호주 주택시장은 한국보다 헬이었구나 | 이 모든 것은 자산에서 시작되었다 | 채부심북스

👉 이 내용은 아래 텍스트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naver.me/GJE2Vc4A
✅ [네프콘] 채상욱의 아파트 가격&가치 연구소 구독하기
naver.me/x9ct3yeH
✅ '채부심'채널 구독자들이라면 이 책은 읽어야지!
2024년 화제의 도서 [피크아웃 코리아] 출간!
출산율 제로사회, 우리의 생존전략을 다뤄봅니다.
예스24 링크
www.yes24.com/...
교보문고 링크
product.kyobob...
알라딘
www.aladin.co....
👉영상이 재밌었다면 우리채널을 후원해주세요! 커피한잔 가격도 채널에 큰 도움이 됩니다.
/ @chaeboosim

[@chaeboosim]

영상 보시고 의견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samsungelec964]

1)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즐비한 한국과는 무관한 얘기. 한국은 재산권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 국가이고 저소득층 중위 소득층의 정치권력이 막강하므로 부동산 자산으로 계급이 나뉘게 될 가능성이 없음. 2) 자산으로 계급이 나뉜 이유는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인데 지금 한국에선 둘 다 없음 3) 이런 썰들도 결국 유행을 타는 것이고, 사실은 이 유행마저 지나고 있음. 이 책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져 있음

[@Louv126]

호주 살아보지도 않는사람들이 말이 많은법이지

[@Forster45]

호주 교민입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호주가 한국보단 조금 더 기회가 있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멜번.. 세계적으로 살기 좋다고 꼽히지만 한국 서울보다 부동산 저렴하다고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이민자인 제가 다주택자가 될 수 있는 호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densely123]

무슨 기회를 말하는건지요 ? 집장사 하러 호주 온거유 ?

[@김현희-h5z]

고의적으로 인플레 발생시키고 자산가격 부풀리기 이게 기득권이 하는 패턴입니다 그래야 사람을 다루기 쉬워지니까 저출산은 현명한 결과의 산물입니다

[@덕성도야]

현대경제학의 주류는 시카고대학에서 나왔죠. 누가 여기에 투자를 하는지 알면 답나옴. 우리는 무지 무능해서 가난한게 아니라,제도적으로 착취하는 자들이 있기에 가난한 거심.

[@kay203]

자산이 신분제라는 말 동의합니다. 이제는 정말 특수한 (상위 1% 이내)의 재능이 아니면 부모가 준 격차를 좁힐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죠. 사실 지난 몇십년간이 예외적이고, 인류는 항상 이래왔긴 했지만...ㅠㅠ

[@레인-q4q]

예전에는 여자들이 교육을 못받아서 가난한 집안에서도 천재가 나올수 있었는데, 요즘은 DNA도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을 하니까 자산 물려주는 부모가 재능도 같이 물려줍니다. 예외는 있지만 점점 드물어지죠.

[@이명숙-c2n]

시드니에 3년째 살고 있는데요. 임차인입니다ㅋ 그런데 현재 호주 상황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자기자본 없이 이민은 꿈도 꾸지마세요. 호주는 상속 증여세도 없어서 격차는 더 심해질수밖에 없어요

[@taeshimdavid6535]

금융쪽에 있는데 저같은 금리와 투자 세금 전문가들이 그자식들의 부의 대물림을 위해 일해주죠 돈이 없는 계급들은 지식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고 최고 학부나와서 좋은 직장들어가 뼈 빠지게 임원달아도 강남아파트 가기 힘들어요

[@uesr-a8vn3z0coj]

이건 뭐.. 중세시대 농노랑 똑같네요. 일자리 얻으려면 도시로 갈 수 밖에 없고 임대료로 소득의 상당 부분을 내는 게 소작농이네요. 자식에게 세금 없이 물려주는 걸 보면 중세 봉건제랑 똑같고. 계급 시대 맞네요.

[@ym3707]

무서운 얘기네요~~ ㅎㄷㄷㄷ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휴~~

[@깨알-s6n]

한국젊은이들 똑똑해...이 모든 걸 예상하고 출산율이 떨어지는 걸 보니..

[@정규석-u6i]

@@깨알-s6n 한국은 소득이 높은 사람도 애를 하나만 낳습니다.

[@30살노산노괴리언out]

유전자 남기지 못한 개체는 진화관점에서 탈락인게 안타깝네요

[@hidrtesf53221]

한국의 부동산 자산 양극화는 다른나라보다 훨씬더 심할겁니다. 왜냐면미국을 예로 맨하튼 샐프란시스코 등 엄청비싸다고 해도 인구의 80%는 중소도시에 살고 미국중소도시는 집값자체는 진짜 한국지방보다 쌉니다. 집을 유지관리. 재산세 등 비용이 크지만 집을 사는건 누구나 알바만해도 모기지론 끼고 살수있을만큼 저렴한 주택이 많아요. 반면 한국은 인구 반이상이 비싼 수도권거주. 훨씬 많은 인구가 집값으로 고통받거나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는걸 느낌니다.

[@이은주-y4t1m]

성장으로 이뤄진 자산이냐, 빚으로 이뤄진 자산이냐에 따라 내•외부 충격에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외부 충격이 왔을 때 계층간 이동도 일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orykim974]

오 이건 진짜 그렇네요

[@NOWORNEVER-o3p]

호주랑 한국만 그럴까요? 어느 나라든지간에 대출이 없는데 다주택자는 다 상급입니다. 이 세상에 제일 비싼게 집이니까요.

[@bayesianlee6447]

와 미쳤는데 혹시 중국이 급작스럽게 GDP 25%이상을 차지하던 주택과잉 시장을 무너뜨려서 자산 경제화 되어 나라 망하는걸 초기에 진압한걸로 볼 수도 있으려나? 일당, 일인 독재가 아니고서야 자산의 상승이라는 꿀을 버리고, 자산 하락 정책을 쓰기 정말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중국 같은 나라에서만 할수있는 일이려나

[@자기정]

그냥 한국 싱크로율 100%. 서울 국평 10억이 말이 되나요. 근데 집을 물려줘도 리모델링할 돈이나 청년세대들이 있을지..

[@소금-s7j]

상속세 때문에 물려줄 수나 있을지...

[@user-dfg44fh653dfh]

상속세를 낼 정도의 재력있는 집은 드물죠 한국인 중 93퍼센트는 상속세를 내지 않습니다

[@sinkim4245]

@@user-dfg44fh653dfh 증여의 기적에 당하면 서울에 부동산 있는 사람 왠만해서 많든적든 상속세 내게 됩니다. 부모님 용돈드린 것도 증여로 잡으려는 국세청이라 뭐든 가능함.

[@sean_pk015]

10억정도는 상속세가 많지 않습니다.

[@jangseokhan1984]

@@user-dfg44fh653dfh 아직 안죽어서 그렇지 이제 죽기 시작하면, 서울 부동산 있으면... 웬만하면 상속세 대상입니다.

[@leesunwu5025]

한국도 꽤 전부터 아이들의 성적+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1.조부모의 경제력 , 2.부모의 경제력이 되었죠. 저렇게 유아~성인 시절까지 돈으로 발라서 키워지고 거기에 다시 상속으로 얹어지니까 동수저나 그 이하의 집에서는 그냥 깔끔하게 혼자 살다 가는 것이 최선이 되어 버린 한국 사회. 호주는 그나마 최저 시급도 한국의 2배 정도이고 무엇보다도 엄청난 복지의 선진국 입니다.

[@Beyourself72880]

멀리서 호주 소식보니 반갑네요. 시드니에 사는 교민으로써 위 내용에 엄청 공감 됩니다. 호주중에서도 특히 시드니 부동산 시장은 말 그대로 헬 입니다. 말씀 하신대로 그리고 책의 내용처럼.. 1. 언급된 최상위계층, 상위계층까지 집중된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는 투자 세금 혜택 및 부동산 혜택 몰빵 수준. 기득권층에 집중된 부동산 정책. 2. 인플레이션으로 건설사들 줄도산에 주택 건설 비용 상승 그리고 게으른 각 지자체 카운슬 승인 체계로 주택 승인 프로세스 심각 지연 등등이 공급 차질에 영향. 공급 심각히 부족. 3. 반면에 폭발적 수요. 23년의 경우 순 이민자만 60만명 넘어서며, 이민자들 캐쉬들고 이민하여 올캐쉬로 구매하는 경우도 빈번하고 FOMO로 급해진 구매자들이 줄을 섬. 인도, 중국, 대만, 홍콩, 유럽, 러시아 등 국제정세가 복잡한 요즘 폭발적 이민으로 이어지고 미친 수요로 이어짐. 4. 양극화 지속 심각해지고 있으며, 노동 수익으로는 가장 인기많은 시드니 주택 구매는 사실상 쉽지 않은 수준. 호주의 아파트는 한국으로 치면 빌라의 주거 형태인데 구매 쉽게 가능하나, 부동산으로 차익을 보기는 쉽지 않은 비인기 주거형태임. 여기서 양극화 및 보이지 않는 계급 사회 형성. 5. 다만 한인 교민들 한국의 빡센 부동산 시장에서 넘어와서 다들 집 여럿채 보유하며 기득권에 속한 교민들도 많으나, 현실적으로 신규로 진입하는 이민자들, 교민들은 쉽지 않은 환경임. 앞으로도 쉽지 않음. 누군가에게는 호주 부동산은 ‘헬’ 이고 누군가에게는 한국보다 좋은 ’천국‘ 임.

[@paul7092]

주택 4채,아파트 4채를 시드니에 보유한 저로서는 호주는 천국이죠,모두 네거티브 기어링으로 운영중인데 천 오백만불중 은행모기지가 5백정도 됩니다

[@LPark-dl4ur]

서울 아파트는 이제 분양가로 사도 월세수익률 1.5%입니다. 자산가도 그리 희망적이진 않아요. 😊

[@FredyWater]

지방 소멸 도시에 다주택보유가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자산의 질을 따져서 계급을 니눠야지 무조건 소유 여부로 나눈다는것이 너무 어설픈거 아닌가요? 굳이 부동산으로 한정한다면 한국 같은 경우 넓게는 수도권 콕찝으면 용산 강남 서초 외에 큰 의미 있을까요

[@새벽별-l4u]

이 책을 알기 전에 깨달았는데.. .자산으로 이 사회가 계급사회로 되었다는걸! . . . 그래서 .. 요즘 젊은이들 애 안낳는걸 선택한 것을 현명하다고 생각했네요.. 누구를 위해서...

[@harrynam74]

호주 이민 22년차 채부심 구독자로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1인당 GDP가 한국대비 2배 정도인 나라인데 코로나이후 집값이 올랐다해도 중심지 대비 주택가격은 한국이 더 비싼 느낌이라 한국 부동산 거품이 더 심하단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그리고 한국은 이제서야 스트레스 DSR적용한다지만 제가 2019년에 3%대 주담대 받을때 스트레스 DSR 7%로 심사했음. 지금 딱 7.05%임. 은행놈들 진짜 똑똑함을 느낌....그래서 호주는 집살때 보증금 20%에 나머지 대출인데 일단 주담대 은행 심사 통과할 정도면 부실 비율은 크지 않음. 참고로 BRISBANE 외각 30KM정도에 코로나전 2019년 35만불 산 집이 현재 65만불 수준임. 한국에 비하면 껌값임. SYDNEY도 많이 올랐어도 서울 강남 비교하면 애교 수준...고로 한국 부동산은.거품이 심함...참고로 65만불 정도인 집이 180평에 건평 50평정도인 집을 예로든거임. 한국 아파트와 비교하려면 호주는 단독 주택을 비교해야함. 여기선 아파트는 비선호 주거 형태임.

[@chaeboosim]

넵 감사합니다 그정돈데 그정도 논문나올정도면 모... 하하하... 시드니 박사들 한국오면 껄껄

[@bayesianlee6447]

신기하네요 체감상 한국이 더 자산화가 심한거다라면 어쩌면 현시각 한국이 자산경제화의 정점이며, 극심한 자산경제화는 젊은 세대의 사회진출, 결혼을 늦추며, 최종 출산율을 급격히 낮추는 효과를 가지게 되며 이는 자연스럽게 국가 경제 타격에 따른 자산가격 하락을 야기한다. 이 순환을 막으려고 하면 할수록 출산율은 낮아지며 그 타격은 더욱 깊고 크게 된다. 이게 제가 생각한 미래상

[@gsc0305]

30킬로떨어진데면 변두리죠. 한국도 외곽 나가면 집싸요. 호주 시드니에서 도심이랑 가까운곳에 2000sq ft 50평 집가격이 4.5밀 호주달러라고 하던데 미국달라로 2.9밀 한국돈으로 40억 정도입니다. 한국이랑 비교해도 싼건 아니죠

[@gsc0305]

@@suchislifespace7725 호주 살기 안좋네요 미국이 살기좋음 ㅋㅋ

[@taewoong205]

​@@gsc0305 호주에서 30km개념은 가까운 개념이에요. 한국처럼 좁은 나라가 아니라서. 여전히 한국 부동산 가격이 높은 편

[@reason321]

호주는 넓은 지역에 마당있는 단독 주택이 수십억 하는데 한국은 고층 아파트에 다 몰려 있어서...

[@jamiejj368]

시드니 ㄹㅇ 심각합니다. 제 친구도 다 정리하고 한국 들어왔어요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캥거루족됨

[@신랑-b5u]

진짜 내용 좋네요. 밀레니얼 세대로서 '자산'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물론 '소득'도...😂😂😂 한편으론 자녀세대를 위해서도 등골빠지겠네요ㅋㅋ

[@부엉이-e2q]

집은사는것이아니라 사는곳이다 라는 말만큼 개소리는없다

[@흰토낑-x7k]

ㄹㅇㅋㅋ

[@uyoume777]

30대이하는 효자세대임. 사회 시스템상 남의 부모들한테 효를 다하는 마니또 세대. 그게 아니면.. 설거지 세대임.

[@토-y3e]

자산을 가질 자신이 없다면 결혼과 출산은 절대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더 확실해지네요. 계급이 대물림 됩니다.

[@계정어케바꾸누]

노력을 안하니까 그런소리하는거임... 내주변에도 애 안낳겠다는애들보면 소득 300언저리인데 저축은 1도안하고 버는대로 놀고먹고쓰는데 어떻게 자산이 늘겠음... 왜 애안낳을려그러냐 물어보면 가난을 대물림하기싫어서 이러그있는데 걔네가 진짜로 태어나지도않은 지 자식들 생각해서 그런소리하겠나 미래걱정없이 현제를 즐기고싶은거를 있지도않은 자식탓하는거뿐이지

[@user-dfg44fh653dfh]

노력충 등장​@@계정어케바꾸누

[@깨알-s6n]

푸하하...

[@이승훈-z1t]

상속세를 없애고 2대만 부의 이어달리기 하면 되는데 계속 가난하게 살 운명임

[@phjpjpjh467]

@@계정어케바꾸누 역겹네. 노력은 그 누구도 안하는 사람은 없고, 영싱에서도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구축된 환경에 좌절된 사람 얘기하고 있는데 소득이 300따리가 아니라 그 아득히 넘는 사람들이 안낳는 이유를 넌 설멸할 수 있냐? 현재를 즐긴디고 니가 김히 넘겨짚는 이유가 그 사림들이 니보다 지능이 낮이서일까? 틀니 쉰내니는 뭣같은 노력 현재소비 이딴 쓰레기 같은 말을 내뱉을수록 이 사회는 훨씬 더 빨리 가라앉을거다.

[@hbm7042]

흥망성쇠의 한 축을 보는거 같습니다.노비 양반의 계급 시대에서 자주적 근대화를 생략해 버려서 외형은 선진국을 띄고 있지만 내적으로는 골수 깊이 서열의 계급이 존재 하고 있죠. 양반은 기득권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노비는 끊임 없이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사로 잡히죠. 집값이 비싸서 결혼도 안하고 애를 안낳는다고 하지만 저는 근본 적으로 보이지 않는 그림자에 의해 처절한 계급 투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각 개인으로써 존재 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건 대한민국에서 이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서양이 평등과 자유의 개념을 쌓아 올리기 까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습니까. 한국이라는 나라는 현대사회를 무혈입성 한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렇게 출산율이 절망적이고 전세계에서 자살률로 정점을 찍지만 여전히 사회 구조적 관심보다 개인의 권력투쟁에 모든 에너지를 다 쏟고 있습니다. 레이달리오가 이러한 문제를 봉합하기 위해서는 협력,화해,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죠.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정답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치나 국민정서를 보면 그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고 볼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소신있게 어두운 곳을 조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디-j1s]

진짜 이번 영상은 돈주고 봐야할 정도로 많은 것을 배우네요🙏🏻정말 감사합니다

[@밀밭속의여우]

10 여년전부터 체감하고 있었던 일이지만 이렇게 정리해서 책으로 나왔다니 봐야겠네요. 소득위주의 조세구조가 자산위주의 조세구조로 바뀌어야 한다 생각하지만 이런 얘기를 하면 빨갱이라고 바로 다굴맞고 사라지죠

[@shh6880]

자산에 세금폭탄을 때리면 그 세금을 세입자에게 전가해버리니 서민들이 폭망했음 안그러면 팔아야 세금을 내는데 세금폭탄을 때려서 강제로 팔라고 압박하는 짓을 하자는 공산주의 독재적 발상은 이미 실패로 끝남

[@flyingpan2639]

어렴풋이 다 알았던 내용. 다만 대이터를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정리한 저자의 재능과 노력에 찬사를

[@hyo3377]

우리나라 사람들도 그렇고... 애초에 인간 아니 생명체가 그저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행동하니... 참 정의감 있는 개인들은 있어도 결국 모이면 그냥 이익따라가더라. 우리도 집값건드리는 정치인이 어찌되는지를 노무현때봐버렸으니 그 뒤론 말만 집값 잡겠다하지 결국 어떻게 덜 뛰게하자는거지 진짜 떨어뜨리려고는 여야 어디할거없이 안하죠. 애초에 그들자체가 다 자산가이기도 하고.

[@kim-hq2gu]

멜번빼고 다른주는 집값이 미쳐가는데 왜멜번부동산은 안오르는지... 오르긴하는데 타주만못하네요

[@이지-v2o9r]

우리나라는 호주같이 안될듯.....채작가는 민주당이 이기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걸 알면서 그런 결론을내면 안됨. 다주택자에 대출이 많은 난 문재인때 종부세 뚜드려맞고 대출로 세금내고 지금도 그 대출을 못견뎌 집을 내놓았고 그 집값이 하락했는데도 거래가 안돼서 중산층이라 생각했던 내가 계급이 떨어지게 됐음. 그렇게 웃으면서 얘기하니 좋은가?

[@램프지니-v5j]

와..소름돋네요.! 감사합니다~

[@hidrtesf53221]

한국상속세 크다고 자산가들은 불만이지만 미국은 상속세를 재산세로 미리 내는겁니다. 한국은 예전 수입이 낮은시대에 자산세를 낼 여력이 안되니 한 세대가 이전될때 상속세명목으로 한꺼번에 징수한거죠.하지만. 지금같은 자산 편중이 큰시대에 재산세를 미국처럼 쎄게 부과해야 부동산투기가 줄어들고 그게 경제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30살노산노괴리언out]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으며 사람들은 대개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과대평가한다. 이런 욕구와 생리를 가진 인간은 본인보다 앞서고 잘 난 사람을 보면 본인들이 사실은 얼마나 작고 부족한 사람인지 깨닫게 되고 이는 곧 질투,열등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인간세계란 넓고 다양하기에 그러한 개체는 항상 무수히 많기 마련이다. 이런 자연을 인정하지 못하는 감정적인 개체들이 평등,도덕 더 나아가서는 공산주의,사회주의,페미니즘,환경주의,채식주의,포스트모더니즘 등 듣기만 좋은 방패를 내세워 본인들의 자존심과 자격지심 해소를 위해 역차별의 논리를 내세우기도 한다. 정작 그들의 솔직한 목적은 세상을 대혼란으로 만들거나 불특정 다수를 끌어내려 본인들의 입지와 추악한 욕구를 해소하려는 것이며 그들의 존재는 모순과 역설 그 자체일 뿐이다.

[@DOOBOO1127]

세상 특히 경제를 모르면 바보나 거지로 살게되겠어요. ㅎㄷㄷ 책소개 감사합니다.

[@ordovices7440]

지난 40년간 금리가 계속 내려와서 벌어진 일이죠 상품 인플레 조짐이 보이니 앞으로의 양상은 조금 달라지길 기대합니다

[@Seoulmania-c4u]

진짜 씁쓸하네 노숙자 바로위라니

[@kim-vm8zo]

늘 막연히 느껴왔지만 논리적으로 정리할수 없던 내용이 책으로 나와있었다니...ㅠㅠ 역시 사람은 많이 배우고 끝없이 공부해야하네요.... 늘 어려운 내용도 넘 쉽게 풀어주시고 감사합니다....

[@HolyWhale0326]

어지간하면 좋아요 안누르는데 누릅니다. 진짜 개소름... 감사합니다

[@ponlucy8026]

우리나라 유권자들과 비슷하군요. 재미있는건 상속세를 낼 일이 없는 계층이 더욱 열성적으로 상속세 폐지를 주장하고 종부세와 무관한 이들이 종부세 폐지를 외치며 금융투자소득을 절대 고민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총대메고 금투세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는것..

[@ponlucy8026]

@@leeps7996 서울의 평균적인 아파트를 부채없이 소유한 사람의 순자산이 자산 상위 몇 %에 해당하는지 찾아보고 말씀하시길

[@flowerwind6213]

@@leeps7996 무자본 2찍들이 부자세금을 없애야한다고 주장하니 위와 같은 댓글이 달린 것임... 아니면, 모든 세금은 부조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임?

[@skl2078]

2찍들 50-60%는 거지들 ㅋ

[@Lucas-gz8sy]

존나 웃긴 상황임. 서민들이 부자걱정하고 있음. 국가가 필요한 돈은 정해져있는데 소득을 거둔자들한테 세금을 거두지 않으면 다른애들이 내야하는거임 ㅋㅋㅋ 바로 서민이 내야지 ㅋㅋㅋㅋ. 진짜 멍청이들임.

[@Youtubeactslikechina]

​@@Lucas-gz8sy그래서 서민들이 무슨 세금을 냄?

[@zmfreeroo]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부동산이 한국과 비슷하다 할지라도 호주는 원자재가 풍부한 나라라는 사실. 지구적 측면에서의 부동산 입지는 한국이 더 좋지 못한거 같네요. 크기도 훨씬 작고 ㅎㅎ;

[@교장선생님-r2u]

합계출산율은 잘해야 유지 및 정체될 것이며 회복되지 못할 것입니다. 68년~74년 2차베이비붐 세대가 100만명씩 태어났는데.. 지금은 23만명 태어납니다. 50대가된 70년대생들이 10년 후 2034년 60세가 되면.. 2004년 태어나 30세가 되는 인구는 47만명으로 딱 반토막이 납니다. 2044년 20년 뒤엔 반에 반토막이 납니다. 재앙 같습니다. 수구기득권적 국민들과 무능한 정치인, 권력만 쫓는 위정자들이 교육은 100년대계라며 입버릇처럼 떠들어 댔었지만.. 정작 10~20년 뒤를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에 빠른 발전은 미래에 자산과 에너지를 있는대로 전부 다 끌어당겨 다써버려 만든 모래성 같은 느낌입니다. 분배의 정의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정치적으론 빨갱이로 몰아왔었습니다.

[@시시맘-u9g]

전 하층민이 됐어요

[@라니아케아-v5o]

"인플레이션" 이란 책을 보면 금태환, 은태환 시절에 경기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미국도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서 금태환을 포기했죠, 물론 버블이 일어나고 폭망하기도 하지만, 늘어난 인구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금태환 시절의 정체된 경제보다는 버블과 폭망이 반복되는 현재가 더 적합한 경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금태환으로 돌아갈수 없죠, 이유는 전세계가 경쟁하는 체계이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유럽과 중국이 싸우는데, 신사업을 위해서 버블을 키우지 않으면,,, 당장 경쟁에서 낙오자가 되고, 도태되겠죠,,,, 유럽이 미국을 아무리 욕해도, 결국에는 미국의 버블 경제에 밀렸찮아요...

[@Aurora-zd6gk]

진짜 신생아 정책을 위해서 꼭 읽어야 하는 책. 더 늦기전에 젊이들이 열심히 살면 자산을 늘려갈 수있도록 해줘야함

[@임은실-u6w]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다려집니다!^^

[@bjh7332]

선좋아요 선댓글 후감상!

[@kyungsicpark9257]

영국에서 한걸 프랑스에서 했고 프랑스에서 한걸 일본에서 했고 일본에서 한 정책을 한국에서도 함.. 당연히 문제도 똑 같은... 이거 일부러 상위층이 중하위를 벗겨 먹을려고 이렇게 한 거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ByungKwanSong]

한국의 전세제도는 최악입니다. 부자들만 부를 늘릴 수 있습니다

[@순수-h2w]

77년에 아빠가 ibm에입사해서 호주브리즈번외곽에 아파트를 대출을 잔뜩끼고매매해서 88년말에 떠날때 대출을 다갚고 매도했는데 집값이 거의 1.8배가 되었다고 하네요.. 직업이랑 상관없이 라는말이 인상깊네요 ㅋ 현장기사일하는데 가끔씩 저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거든요

[@victorkim2954]

그래서 앞으로 아파트값이 오른다는 건가요? 내린다는 건가요? 1채라도 사야 하나요? 임대주택에 살아야 하나요?

[@퐝-c5g]

정부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

[@내꿈은명탐정]

부모거 집이 없으면 자식도 집이 없다는 말을 제가 15년 전에 어르신한테 들었어요. 부부는 소득이 적은데 부모가 잘 살아서 생활비 보조를 해주면 그 부부는 복지혜택을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이런 질문 십년전부터 들었어요. 논문을 쓸 줄 모를 뿐, 아마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런 상황을 이미 알고 있을듯요.. 자산을 기준으로 정책을 펼치자고 하면 그 사람 매장당할지도 몰라요..

[@hajune4153]

와...이번 편은 진짜 소름이네요.

[@m_visual_school]

진짜존경🎉

[@myreason2cry206]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일부는 중국인들의 부동산 매입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웜커들]

감사합니다. 부가적으로 호주 집값 아는것과 연관해서 생각해보면 1. 호주는 미국.캐나다와 같이 이민.새롭게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2. 중국.홍콩 부자분들이 미국.캐나다 다음으로 호주로 이민많이가고, 중국분들의 투자가 강하게 있어왔음. 3. 한동안 아파트가 거의 새롭게 없었고, 신규주택허가가 굉장히 어려워왔음 특히 시드니. 그리고 코로나 이전부터 최저임금.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임금이 한국대비 상당히 높아, 집의 기본 가격또한 높았음. 4. 2000년 이후로 꾸준히 집값이 상승, 거의 공식이 집1개 매수 집값상승하면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투자용 부동산 구매가 돈을 많이 버는 공식임. 5. 금리 상승으로 집값이 일부 조정이 있었지만 임대료 많이 같이 상승함. 살아야되는 유학생 이민자분들 등, 임대료가 어느정도 커버함. 6. 작가님이 이야기한것처럼 어느정도 사는 유학생, 이민자2세는 부모님돈으로 집을 사고, 남는 방들만 렌트하기도함. 7. 예로 10%만 돈이 들어가도 모기지 보증보험들면 충분히 집매수가 가능해왔음. 8. 투자부동산으로 임대시. 이자등 비용이 소득세도 감면 혜택도 있음 9. 양도세가 강하지만 상속세가 없음. 개인펜션(superannuation) 으로도 투자부동산 구매가 가능했었음. 10. 다른외국과같이 가난한동네 부자동네가 나뉘어져있음. 그리고 특정동네에 따라 백인 부자 동양인. 부자 인도사람. 일반적으로 중동.아프리카 이민2-3세가 가난한 동네에 더많기도하고 이민이 많지만 사회적 이슈. 속으로 생각하는 갈라치가 많다고 느낌ㅋ 11. 집이 비싸니 땅사고 건설사등으로 집을 지어서 들어가거나 파는것도 꽤 수익이 굉장해왔었음. 12. 근데 시드니 품질좋은 아파트랑 한국서울아파트 비교해보면,, 서울 아파트 15-20억은 빘게 느껴질 수 있음.

[@로망로망-s1c]

비싸게

[@coingoblin]

빘게가 무슨 뜻?

[@흑귤-l1i]

자산 불평등이 심화될 수록 새로운 소비자가 설 자리가 없죠 한국은 부동산에 너무 많은 민간, 기업자본이 몰려있어서 자산 불평등을 해소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많은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악마같은 지주가 군림하는 게 아니라 평범한 서민들도 주택에 투자를 너무 많이 했어요. 뉴스에선 영끌이니 뭐니 하지만 실상은 한국 사회가 부동산 집중화된 자산형성이 대세니까 그걸 보고 열심히 살아보려는 사람들이 들어갔던 거죠. 이 불평등을 해소하려면 그 사람들의 가정이 무너지고 거기에 걸린 대출과 파생상품이 터지는 걸 감수해야 한다는 건데.. 눈 뜨고 자기 자산 가격이 떨어지는 걸 지켜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박탈감을 느끼겠습니까 몇십년간 쌓아온 노력이 날아가는 거니 사람이 여럿 죽겠죠. 심지어 사회인 대부분이 주택과 엮인 투자를 했으니 인구의 대부분이 영향을 받을 겁니다. 물론 언젠간 해결해야 하고 해결 못하면 노동 가치가 계속 떨어질 테니 청년층,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이 불가능해집니다. 결국 청년층은 노동 댓가에 실망하고 박탈감과 무기력을 느끼며 자산이 있는 기성세대에 의존해서 살아가야 할 텐데 이건 또 미래가 없어집니다. 여러모로 낙장불입이네요. 누군가 머리 좋은 사람이 그럴듯한 해결책을 들고나와준다면 좋겠습니다.

[@커피세잔]

채부심북스 너무 좋아요. 계속 읽고있어요^^

[@ginapark9664]

호주이민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책에서 나눈 계급은 너무나도 날카로운 사실입니다. 현재 호주에서는 안정적인 직업이 있어도 싱글이라면 월세감당하기 어려워 친구, 가족집 등을 전전하며 사실상 Homeless 생활을 하는 인구가 많아져 뉴스거리로 가끔 등장합니다. 내 집이 있고 둘이 맞벌이 해도 자녀가 있고, 대출이자 갚아야 하는 사람들은 생활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아요. 반면, 부모자산도 물려받고, 또 자신이 경제성장기에 일궈놓은 자산까지 합쳐서 자산부자가 된 Boomer들은 노동소득이 없어도 1년에 한두번씩 해외여행 다니며 잘먹고 잘삽니다. 그래서 Boomer들의 자식세대들은 부모가 죽어야 그 유산으로 자신에게도 집살 기회가 있는 세대가 되어버렸습니다. 농담삼아, 젋은 세대들은 Boomer들은 왜이렇게 오래사는거야? 하는 우스갯소리도 합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123qazqsx]

저 호주라는 동네도 답이 없군요.

[@moophago5252]

독일은 다른가요? 캐나다는요? 플라자 합의로 발목 짤린 일본 외에 소위 잘 나간다는 선진국들 어디가 크게 다른가요.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들도 수도나 부촌 보세요. 홍콩, 싱가폴은 도시 국가라 그렇다고요? 대만과 한국은 모든 인프라가 타이페이와 서울에 쏠린 유사 도시국가 아닌가요?타이페이가 임금 대비 집값이 서울보다 비싸요. 한국도 사실상 도시국가나 다를 바 없는 구조를 갖고 있고요. 양극화와 주택가격. 결코 특정 국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에요. 다주택자들을 욕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원래 인간이 그렇고 자본주의가 그래요. 결국 시스템이 망가질 때까지 이렇게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끝은 전쟁이 될 확률이 높고 그렇게 세계는 새로운 지도를 그리게 될테고 그때도 시작점에 서는 자들은 이전 세계의 기득권자들일 겁니다. 좋든 싫든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최선의 길을 찾아야 하는 거고요.

[@popchu3539]

무주택 부모를 둔 자식들은 애를 더욱 안낳으려 할테고 (낳아서도 안됨) 헬게이트가 점점 다가오고 있군요.

[@sonnos4569]

채박사님, 항상 좋은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채상욱 애널리스트님을 follow-up 한 지가 어느덧 5년 째인데, 최근 채부심 채널영상은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가슴의 울림을 주네요. 언제나 번창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지연용]

인간본성이. 2세에겐. 우월한 유전자 외모, 경제력 등등. 기왕이면. 더. 우위의것을. 대물림. 되길 원하게 되잇는게 팩트. 누가. 가난과 열등을. 대물림 하길 원하겟어?

[@배추머리맘]

저는 이 코너가 젤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대박행운]

호주부동산이 망한거라면 미국은요 당신이 말하는 부동산은 북한부동산 정책입니다.

[@cp-sb6cp]

나이 더 들어보면 나보다 훨씬 많이 가진자들이 나보다 훨씬 덜 행복하게 사는 것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자산 축척도 하시고 자신만의 인생철학 형립도 하셔서 나이들어서 허무하단 생각할 확률을 낮추시길 조언드림... 돈만 쫓다가 '돈이 다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나이에 정신과 상담 가지 않으시길... 연금수령자 올림..

[@taeyoonsong2039]

시드니에서 살고있는 다주택소유자로서, 코멘트 하나 드립니다. 호주 개인당 국민소득이 대충 한국의 두배입니다. 호주의 평균 PIR이 한국보다 높다는건 옳지 않은 정보입니다. 호주에서 평균급료를 받는 부부라면, 비싼동네를 제외한 일반적인 동네에서는 검소한 아파트는 구입가능합니다.

[@chaeboosim]

안 믿어지시겠지만 오랫동안 한국보다 높아용!... ㅎㅎ... GDP 가계부채 비중 자체가 우리보다 더 높구요.

[@user-yugo12Sjtgjk]

@@chaeboosim 2023년 기준으로 조사한것에는 한국의 PIR 은 22, 호주는 9.9 이라고 나오는데, 볼룸버그 조사 2020년에 따르면 호주의 PIR 이 한국보다 높다고 나오네요. 이건 국가별로 조사한것 같은데 한국도 서울의 경우인것이지 전국으로로 따진다면 이게 맞는게 아닐듯 하네요. 호주도 시드니, 멜번이 높았고, QLD 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었으니까요. 국가별로 비교 하는것 보다 국가의 도시별로 비교해야 의미 있을듯 합니다.

[@jdp7151]

15:12 이말이 정말 무서운 사실이네요 이제 한국의 정치도 이와 비슷하게 가는거 같습니다

[@jhg851]

좋은책과 정보 시대의흐름에 대한 설명까지 잘 보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korinyang3966]

호주의 주택 등 자산 시장를 통해 단편적인 지식이지 않나 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 즉 미국이나 호주 그리고 영국 등은 인구의 유입 등에 따라 인구 보너스와 호주의 경우에 동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한 인구 밀집 분포, 주택 공급 부족 이외에도 광물 가스 에너지 등 지속적인 경상 수지의 급증, 판데믹에 의한 통화량 난발 등에 의한 영향이 더 클 수도 있지 않을까요?

[@EastWood2004]

맞는 지적에요. 제일 중요한것중 하나가 negative gearing입니다. 고소득층에겐는 엄청 유리한 세금제도 입니다.

[@집남-m6s]

문제는 그 강@동네가 사기꾼과 환락의 도시 아닌가? .극과 극의.. , 사기꾼 너무 관대대한나라 . 사기가 없게 법을 안고쳐~ . 이유가 있겟구나 ..아~

[@666hello4]

그럼 저도 집을 가지고 있어야할까요? 이미 멸종이 확정된 이 나라에서...?

[@mattgon692]

이 책을 읽어봤는데 요지는 주택 소유 여부로 금수저, 흙수저라는 사회계급이 탄생했다는 것... 주택에만 치중한 다소 논리적 결함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크자무]

공감 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quantumcom6147]

한국도 신생아 특공 받는 사람들이 실상 부자들이다. 노도강이 평당 2000인데 천으로 떨어지는게 가능한가로 본다. 마용성 신축 평당 6~7000인데 연봉 가족 2억이 넘는 30ㅡ40대가 지불할 용의가 있느냐로 본다. 서울에서 부부가 금융기관 다니면 평균연봉 세전 2억 전후이다. 미국인 인당 소득 85000달러이고 가구 평균 자산은 100만불이다. 서울은 45000불에 약 6억 수준이지. 어느나라가 살만하냐. 호주 일본은 소득대비 임대료 수준이 한국보다 안좋다.

[@L거북]

자산이 계급장ㅠ 내용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kl2078]

갈라파고스 코리아~~~떠날수 없으면 동참해야 되겠네요 ㅠ

[@ynwa4147]

코너명 채부심북스는 너무 길고 책부심 어떠십니까

[@datazerobio7260]

매우 잼있습니다. 호주와 달리 자원없는 한국에서 gdp도 꺽여가는데 자산경제가 유지될수있을까요? 집이 스펙이 아닌 한낱 시멘트가루모임을 알기까지 곡기끊기면 알지요

[@Youtubeactslikechina]

집의 본질은 나무냐 벽돌이냐 시멘트가루냐가 아니라 깔고있는 땅입니다. 인구감소는 상급지로의 쏠림을 심화시킬 것이고, GDP의 감소는 외화환산 기준으로 가격은 박살낼 지언정, 원화환산으로는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겁니다.

[@SINSA999]

하지만 호주보다 우리나라가 빵값이 4배비싸죠?

[@소금-s7j]

밥값은 더 싸지 않을까요?

[@jmy5716]

캐나다도 마찬가지더군요

[@wooowk3649]

그러면 계급을 올리기 위해 집을 결국 두채 가져야? 한다는 거네요😢

[@flowerwind6213]

대출없이 다주택자가 될 때 ...

[@tv21c92]

한국은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아래에 있어야지만 행복,안심하는 듯 다같이 가난해져도 내가 아래에 있는 건 싫으니 공산주의자들이 빵긋 웃는 듯

[@user-oc1hh8kenxi2]

감사합니다.

[@chaeboosim]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meguming8435]

실시간 호주 퍼스에 거주중인데 그냥 숨도 못쉬겠어요

[@배기짱]

인트로듣고 좋아요 누르고 듣습니다~ 늘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니노니노-c8r]

호주와 한국은 엄연히 다릅니다 호주는 상속세가 없으며, 호주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습니다

[@user-yugo12Sjtgjk]

땅도 넓고 집들은 계속 짓고 있죠ㅎㅎ

[@오렛바이]

불편한 진실 자산 계급 ㆍㆍ

[@dlsrksguadhX]

앙시앙레짐 ㅋ 부동산레짐 ㅋ

[@엔트로피-o7t]

맞네요 소득기준말고 자산기준으로

[@chaeboosim]

부모포함 자산입니드아

[@차인애-u3u]

그래서 원가주택을 지어서 젊은이들 젊은부부들에게 공급해야한다 국가가 보유한 땅에다 평당700만원에 원가로32평. 지으면 2억2천만원이다 나라에서 1억5천 금리1프로대로 30년대출로 빌려주고 나머지는7천만원은 본인부담을한다 그래야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는다 상승하는 물가도 잡아서 적은 월급으로도 아이키우고 살수있도록 나라가 도와야한다 정치권에있는 저 기득권들은 절대로 서민을위한 정책은 펼치진 않는다 우리가 각성해서 우리가 투쟁해야한다

[@교장선생님-r2u]

작금에 글로벌 경제위기에 얼마나 많은 중산층이 붕괴될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이번 위기로 중산층이 거의 남아나질 않을거 같습니다. 중산층이 없는 경제는 뿌리가 튼튼하지 못한 나무입니다. 그 뿌리에 걸 맞게 나무에 몸통도 축소될 것입니다. 계속 잘못하면 나무가 빠르게 고사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전대미문에 합계출산율로 인구 절대치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도 걱정입니다만.. 그 원인인 미혼에 증가가 초고령화에 역성장을 배가해 가중시키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김정현-e5z5d]

소름돋는다. 내용이 완전 한국인데요.

[@Hwi-eu3yl]

노력도안하고 투자도안하고 욜로가 기본이 된 문화도 한몫함. 연봉4-5000인 30대인데 순자산2억이 상위20프로인게 놀랍더라ㅋㅋ 근데 넷상에선 2억가지고 집한채도 못산단소리듣고있음ㅋㅋㅋ(지는 1억도없으면서ㅋㅋㅋ)

[@인자강-x7k]

@@Hwi-eu3yl 못사;;

[@Hwi-eu3yl]

@@인자강-x7k 1억도 *안*모았지?ㅋㅋㅋ

[@인자강-x7k]

@@Hwi-eu3yl ㅋㅋㅋㅋㅋ꼴랑 2억 가지고 나대는 꼴이란ㅋㅋㅋㅋㅋㅋ기여엉ㅋㅋㅋ

[@Hwi-eu3yl]

@@인자강-x7k 응 지금 3억이야~~ㅋㅋㅋ 꼴랑은ㅋㅋ 2억메소있니ㅋㅋㅋ

[@인자강-x7k]

@@Hwi-eu3yl 꼴랑인게...2~3억이면 내 부동산 포트폴리오 전체도 아니고 딸랑 하나가 지난 2년동안 오른 가격보다 작아...안타깝다 안타까워 우물안 개구리노 ㅠ_ㅠ

[@종수원-p6f]

보유세가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보유세 너무 낮아요 대폭 올려야 합니다 취 등록세 낮추고

[@greenlim1948]

애가 독립할때 30평짜리 집을 대출없이 마련해줄 수 없으면 안 낳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내 자녀가 그런 집을 받을 수 있는 배우자를 얻길 바라야 하구요.

[@jackchris8265]

그런 배우자를 만날수가 없어요 끼리 끼리 만나니까

[@sunnykim5002]

세계가 다 너무 무서워지네요...

[@kyungchanpark5702]

호주, 특히 시드니 부동산은 말씀하신 것처럼 심각한 상황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만, 몇가지만 생각해봐도 뛰어 넘을 수 없는 계급으로 나뉘어졌다 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첫째는 이민자들 중에 다주택자인 분들이 많이 있을뿐만 아니라, 열심히만 살면 기본 생활(부동산 소유 포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 언어, 문화를 잘 모른체 오시는데도, 책에서 나오는 계급의 상위권(부동산 소유자)에 속해 계십니다. 여기에서 사회적인 문화 차이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대부분 호주 시람들은 일보다 자기의 삶, 라이프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의 가격이 높은 것은 맞으나, 애초에 삶의 많은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N잡을 뛰면서까지 집을 살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민자 분들이 더 열심히 사시면서 asset/property를 소유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만 봐도 뛰어넘을 수 없는 계급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두번째는 갖고자 하는 asset이 한국과 아예 다르다는 점이 있습니다. 선호하는 부동산이 단독주택이다보니, 단독주택의 가격은 정말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아파트나 유닛은 그 증가폭이 매우 작습니다. 한국에서 선호되는 이러한 아파트/유닛은 사실 구매 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약 1.5억(주택 가격의 20%)만 있어도 호주의 국평이라고 하는 집을 살 수 있습니다 (방2, 화장실2, 개러지1). 단독주택 구입이 이제 점점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은 동의가 되지만, 아파트나 유닛은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즉, 한국의 상황과 비교하기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