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가 전부 똑같은 이유 | 출판계 카피캣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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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재

지정재

Күн бұрын

책 표지가 다 똑같다고 느끼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달러구트 꿈 백화점, 불편한 편의점,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이런 책 표지 스타일은 언제까지 계속될런지요.😒
#책표지 #베스트셀러 #독서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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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75
@freenote1321
@freenote1321 Ай бұрын
저는 저런 표지면 그냥 구경도 안합니다... 너무 비슷한 표지에 비슷한 제목이라서 걍 내용도 다 비슷해보여서 딱히 구경해볼까? 하는 생각도 안 들어요 ㅠㅠ 어느순간 이런 식의 소설이 우수수 쏟아져서 이 유행이 언제 지나가나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맞아요 너무 다 비슷해요
@Namsanso
@Namsanso Ай бұрын
Chat gpt 이후 도태될 책, 책 표지 디자인
@cloudsky1967
@cloudsky1967 Ай бұрын
저도요
@cornsaladhotel
@cornsaladhotel Ай бұрын
맞아요 내용도 비슷합니다
@username02158
@username02158 Ай бұрын
진짜 거들떠도 안 봅니다.ㅋㅋ 심지어 내용도 재미없음
@moongakpark5214
@moongakpark5214 Ай бұрын
걍 ㅈ같은 청년 타이틀 달고 하는 술집에서 "취하는 니모습도 이뻐" 이런 개같은 네온사인 문구 같아 보임
@xmzm-ns2fo
@xmzm-ns2fo Ай бұрын
거를게없네 ㅋㅋㅋㅋㅅㅂ
@guns_germs_steel
@guns_germs_steel Ай бұрын
본인을 상처/피해받은 일잘러인줄 착각하는 이들을 셀프 정신승리자로 만드는 싸구려 위로 책들 같기도 하고 ㅋㅋ
@user-ii4el7cc1z
@user-ii4el7cc1z 29 күн бұрын
@@guns_germs_steel 카페베네 사장이 쓴 냄비받침과 동급 같음.. 처음에 애들이 그 책 사면 돈낭비라고 말렸는데 무시하고 지름.. 근데 다 읽고 나니까 왜 말렸는지 알겠음
@국밥부장관-l5e
@국밥부장관-l5e 21 күн бұрын
인테리어 예뻐서 들어가면 안주 ㅈㄴ 맛없고 비싸기만 한…ㅋㅋㅋㅋㅋㅋ
@mmocc9196
@mmocc9196 Ай бұрын
뭔 온갖 가게이름 다 나옴 내용도 옴니버스식임 잡화점도 보다 말고 백화점도 보다맘.. 너무 양산식 감동줄거야 위로 받았지? 이런식임 뭔 편의점 세탁소 약국 사진관 등등 걍 믿거 책됨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Helium_97
@Helium_97 Ай бұрын
역겨움 진짜.. 작가들이 쓰고싶은걸 쓴게 아니라 써야될걸 쓴 느낌
@날브-p4y
@날브-p4y Ай бұрын
😢
@user-ci4qc3wo9e
@user-ci4qc3wo9e Ай бұрын
아진짴 ㅋㅋㅋ 위로받았지? 이거 진자 너무공감 ㅡㅡ
@CHZZK_NAVER
@CHZZK_NAVER Ай бұрын
나중에는 뭐 "미심쩍은 공항" 이런 것도 나오겠네 ㅋㅋㅋ
@power122926
@power122926 Ай бұрын
서점 가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한 구역 전체가 다 똑같이 생긴 서로 지지고 볶고 베낀 듯한 수많은 책들로 점령당한 상태인데 그걸 보자마자 그 안에 있는 책들은 영양가 없는 양산형이겠구나 라는 느낌이 빡 옵니다 그럼 소비자는 쳐다도 안 봐요 출판업계 여러분들은 소비자의 직접적인 반응을 이 영상의 댓글들로 볼수있습니다 이걸 보고도 안 바꾼다면 돈 벌기 싫고 난 그냥 땅바닥에 돈 갖다버리겠다는 수준 밖에 안되는겁니다 제발 좀 바꾸세요
@user-ww7iq3rb1f
@user-ww7iq3rb1f Ай бұрын
돈이 되니까 만드는 거죠 실제로 저게 기본은 먹고 갑니다 작가들이 쓰기도 쉽고요
@김승철-n8q
@김승철-n8q 26 күн бұрын
저 사람들도 일인데 돈이 되니까 만들죠. 웹소설도 수준 낮은 거 엄청 많지만 돈이 되니까 범람하잖아요. 비슷합니다.
@ahg126
@ahg126 Ай бұрын
자매품 : 파스텔톤 색바탕에 얇은 궁서체로 ~해도 괜찮아 어쩌고 위로하는척 하는 에세이호소인들ㅋㅋ
@봉알-u4l
@봉알-u4l Ай бұрын
그걸또 좋다며 인스타에 올리는 애들 ㅋㅋ
@supermansunny787
@supermansunny787 Ай бұрын
심리적에세이
@하니야-k8c
@하니야-k8c Ай бұрын
이런거 인스타에 찍어 올리면서 문학인인척 하는 것도 웃김ㅋㅋ
@뭉뭉-s8o
@뭉뭉-s8o Ай бұрын
+ 전부 마케팅써서 베셀 갔죠ㅋㅋ 아무한테나 책 서평 써달라고 그러거든요. 제가 그 제의 몇번 받아본적있습니다ㅋㅋㅋ블로그 리뷰보면 맨밑에 '책을 무상으로 받고 작성~'이런 말 있을걸요. 돈으로 베셀된거에요.
@jjbirdman5236
@jjbirdman5236 29 күн бұрын
좆망해도 괜찮아 ㅋㅋㅋㅋㅋ
@user-uu2iv6ym4s
@user-uu2iv6ym4s Ай бұрын
뭔 내가 네이버지도를 켰는지 서점에 갔는지 모르겠음 죄다 상호명이야 진심 염병의 대행진임 짜증나서 일부러 상호명소설.. 달러구트랑 편의점조차도 안 읽고 고전만 읽고 있을 정도임
@드라마-z1f
@드라마-z1f Ай бұрын
달러구트 한 번 읽어봐요.. 진짜 너무 재밌음
@abloh4799
@abloh4799 Ай бұрын
달러구트는 재밌어요..ㅎ
@IINBANG
@IINBANG Ай бұрын
달러구트 1편 편의점도 1편만 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불편한 편의점을 쓴 김호연작가의 망원동 브라더스도 추천합니다. 뭔가 한식을 먹는듯이 잘 스며드는 필력이 좋은 작가에요. 장강명의 댓글부대도 추천합니다. 정호연 작가의 2인조도 추천합니다.
@user-wk6de6ze1s
@user-wk6de6ze1s Ай бұрын
저도요 요즘 나오는 책들 진짜 다 양산형 소설이라 눈길도 안가더라고요
@자연주의-g4t
@자연주의-g4t Ай бұрын
오히려 저는 편의점이 읽을만하고 달러구트는 진짜 못읽겠더라구요.. 고전 좋아하시면 더더욱
@콩콩-r7v
@콩콩-r7v Ай бұрын
달러구트랑 편의점까지만 딱 봤는데 정말 그 뒤에 미친듯이 똑같이 생긴 책들이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1절까지 못하고 1927463절까지 하는 중인 출판계..
@user-ii4el7cc1z
@user-ii4el7cc1z 29 күн бұрын
내용 읽어보니까 20여년전 일본에서 히트치던 작품과 겹쳐보임
@looc631
@looc631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미야 잡화점으로 저 표지가 유행한 게 아니고 달러구트 이후로 유행한건데 어느 뉴스 영상에서는 나미야 잡화점이라고 나와서 답답했는데 여기서는 아니라고 딱 짚어줘서 좋네요
@하몽-o8x
@하몽-o8x Ай бұрын
너무 비슷한게 많으면 원본 책도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내용도 뻔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저 역시 그렇습니다 ㅎ
@어쩔다이슨에어랩
@어쩔다이슨에어랩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카피의 문제점인 것 같아요 너도 나도 다 똑같아지다보면 소비자들은 그 특징자체에 피로감을 느껴서 원작마저 양산형 작품들 중 하나로 인식하게 되는..
@Mat_DongSan__
@Mat_DongSan__ Ай бұрын
읽지도 아니하시고 어떻게 아시나요?
@하몽-o8x
@하몽-o8x Ай бұрын
@@Mat_DongSan__ 생각이 든다와 생각을 한다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Hihihihihhoh
@Hihihihihhoh Ай бұрын
저런책보면 네이버 웹툰에 레벨업이나 퀘스트 어쩌고 하는 양산형 쏟아져 나왔던거랑 비슷해보임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네이버웹툰 망해간다는데 그 이유랑 무관하지 않아보이네요
@벙어잉
@벙어잉 Ай бұрын
꼭 혼자만 뭘 해야됨 ㅋㅋㅋ컄ㅋ
@jazz_man
@jazz_man Ай бұрын
소설 원작 좋은 거 많은데 이상한거만 들고 와서 작품화 시키니까 그럼.
@user-vg6mc1pt2v
@user-vg6mc1pt2v Ай бұрын
왕관 없는 여왕 너무 잼게 봄 추천 주인공 생각이 너무 현명하고 똑똑함 속는셈치고 2화까지만 봐봐요 배우물은 천재배우의 아우라 소설에서 배우 역할 소재들이 너무 독특하고 참신하고 딴 배우물 못 보겠음 음악물은 영광의 헤일로 소설 재밌음 둘 다 웹툰도 있는데 소설 잼써서 다 봄 왕관없는여왕은 웹툰 오리지널임 무협 좋아하시면 광마회귀도 잼씀
@Rand0mQ
@Rand0mQ Ай бұрын
퀘지주 꿀잼인데
@billilli
@billilli 27 күн бұрын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하다보니.. 의뢰하는 사람들이 저런 레퍼런스 들고와서 비슷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좀만 다른 느낌 줘도 그거 아니라고 함 :) 그럼.. 그래,, 퍽이나 잘되겠다,, 하고 걍 해달란대로 해줌,,,
@지정재
@지정재 26 күн бұрын
그렇군요 비슷하단 말이 정말 카피를 원하는 것인 듯..
@a_life_qw
@a_life_qw Ай бұрын
다양성이 존중되지 않는 사회. 작가 입장에서는 표지 똑같이 가져가려고 하는 출판사가 매우 짜증납니다... 하지만 또 종이책 매출과 디자인비를 생각하면 뭐라고 할 말이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ㅠ 작가가 자기 비용을 들여서 표지를 제작하거나, 심지어 출판 인쇄 비용을 작가 측에 요구하는 소형 회사들도 적지 않습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ㅠㅠ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작가 측에 요구한다니 선 넘네요..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송민서-o5w 네 작가에게 요구하는 출판사라면 계약을 하지 않는 게 맞을 것 같네요
@natsudeshita
@natsudeshita Ай бұрын
문학이 문학으로서 존재하지 않고, 산업으로서만 존재하는 한국의 문제점
@parkjunu
@parkjunu Ай бұрын
요즘 웹툰 웹소설도 비슷한듯
@user-cw6pf5df1b
@user-cw6pf5df1b Ай бұрын
예술이 예술로서 존재하지 않고, 산업으로서만 존재하는 한국의 문제점
@hh1538
@hh1538 Ай бұрын
​@@parkjunu웹소설은 정반대임 360도 돌아버려서 그렇게 보이는거
@O.K_computer
@O.K_computer Ай бұрын
노벨문학상이 일본은 있어도 한국에는 없는 이유가 있음ㅋㅋ
@김원조왕족발
@김원조왕족발 Ай бұрын
나미야 잡화점은 일본소설인디요;;; 영상에도 일본 소설도 있구만요. 미디어매체에 익숙한 사람들이 쉽게 읽으려는 책을 선호하다보니 이렇게 된거죠. 떡볶이, 나로살기 등등 에세이도 마찬가지고요
@wonjoy8157
@wonjoy8157 Ай бұрын
평소 제가 출판사에다 이야기하고 싶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사이다 영상입니다.
@yuz342
@yuz342 Ай бұрын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손도 안 댑니다. 차별성 없는 표지 + 수 없이 많은 일본 작가. 아무런 믿음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상품일 뿐인 거죠. 작품이 아니라요. 서점에 진열돼 있는 책들을 살 때는 솔직히 조금 펼쳐 본다고 해도 그 자리에선 잘 모릅니다. 그날의 기분과 느낌, 상태에 따라 어쩌면 운명처럼 골라지는 건데요, 다 똑같은 저런 책들이 즐비해 있으면 손이 안 갑니다. 카피캣으로 설령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버셨다고 한들, 단순한 장사치가 아닌 최소한 문학을 판매하시는 분들이라면 생각을 좀 다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를 나무라는 게 아니라, 출판사가 생각을 바로 해야 한다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요즘 예쁘고 독창적인 표지 진짜 얼마나 많은데, 저러고 삽니까.
@TheSophielittle
@TheSophielittle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runhigh123
@runhigh123 Ай бұрын
팩트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이 뜨니까 그 표지 표절하고 비슷한 훈훈 컨셉 모방한 한국 소설들이 계속 나온거임
@KHAN-uq7kk
@KHAN-uq7kk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나는 책 많이 읽는다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네
@yuz342
@yuz342 Ай бұрын
@@KHAN-uq7kk 불쾌하셨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일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simonu
@ssimonu Ай бұрын
​@@KHAN-uq7kk 어디서 그런 부분을 느끼신걸까요?
@dankim4874
@dankim4874 Ай бұрын
문제는 왜 성공했는지 분석을 하고 그 성공요인을 카피 해야 하는데, 성공요인이 무엇인지 모른체 카피하는게 문제
@bk4995
@bk499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직장상사들 "저거 떴네 우리 회사도 저런거 해보지?" 끝 진짜 천박함 그 자체
@Y.39_April
@Y.39_April Ай бұрын
저런 표지가 유행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표지가 예뻐서 눈길이라도 갔었는데 지금은 한숨밖에 안나옴.. 재미도 감동도 없는데 도대체 저런 내용이 왜 유행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달러구트, 휴남동, 커스타드, 치유를 파는 찻집 등등 저런 유형의 책들 여러 권 읽어봤는데 이제껏 재밌고 인상에 남았던 책은 딱 1권밖에 없었음 책을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이 요즘 인기있는 저런 책만 접해보고 독서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맞아요 독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좋은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입소문을 타면 좋겠습니다
@hwaj1234
@hwaj1234 Ай бұрын
난 진짜 ai로 표지 그린건줄 알았음...이러면 그림 작가들도 개성이란게 없는 시대 아니냐고,,,
@user-bb6wu7om4i
@user-bb6wu7om4i 28 күн бұрын
이건 또 뭔 소리지 개성이 없는 건 그려달래서 표지 그린 작가가 아니라 인기 많은 책이랑 똑같은 콘셉트 잡고 똑같은 표지 작가한테 외주 맡기는 카피캣들이지.
@언어의온도-c1r
@언어의온도-c1r 28 күн бұрын
저도 ai가 그린줄…
@jhman76
@jhman76 Ай бұрын
출판사가 문제인 것도 맞지만 ‘책을 읽는’ 소비자들도 소비할 때 고민할 필요가 당연히 있음. 어찌되었든지 간에 소비자들이 카피캣류의 작품들을 ‘소비’하기에 출판사는 그에 맞게 공급을 맞추는 것임. 결국 저런 카피캣이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외면받는다면 공급을 하는 출판사들도 더 나은 디자인 혹은 책 내용에 잘 어울리는 표지를 내놓을 것임. 책을 누가 표지보고 사나 할 수 있지만 여러 서점을 가보면 신간이나 베스트셀러는 표지가 보이게끔 디피를 해놓음. 그 영향이 크든 작든 분명히 영향이 있다는 것이고, 여기에 소비자들 또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그렇죠. 이게 참 어려운 게 점점 더 책을 사 읽지 않는 추세라는 것도 간과할 수 없음
@StarShevron
@StarShevron Ай бұрын
비슷한 일본 애니나 라노벨이나 웹소설은 존나 쳐보면서 저게 문제임?ㅋㅋㅋㅋㅋㅋ
@송태백-t7k
@송태백-t7k Ай бұрын
​@@StarShevron이분이 그런 라노벨 보시는걸 알 수 있나요..?
@tang1091
@tang1091 Ай бұрын
​@newword235 난 둘 다 보고, 솔직히 뭐 직품 하나가 떠서 그게 장르화되는건 문학이나 음악이나 게임이나 똑갘다고 보기 때문에 유행 지나면 어차피 다 사라짐ㅋㅋ
@hh1538
@hh1538 Ай бұрын
​@newword235의외로 엄청 겹침 라노벨 읽는거 사람들이 무시하니까 다음권 나오기 전에 겸사겸사 고전이나 외국시 읽음
@user-jj8xs9wd6m
@user-jj8xs9wd6m Ай бұрын
내용도 다 비슷함 심야식당류의 스토리로 가게또는 매장에 오는 사람들 관찰하고 그사람들 이야기 듣는내용
@Robberfly
@Robberfly Ай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책을 소장하려는데 개정판에서 표지가 어울리지도 않는 말랑말랑한 일러스트로 교체되어있는걸 봤을때 그 기분이란...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책도 썸네일을 가는 건데 왜 분위기를 안 맞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dddddzeroD
@dddddzeroD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인정. 옛날 표지가 더 좋은데, 개정판 표지가 너무 쨍하고 눈에 띄는 색으로 변해서 좀 이질감 들었음... 색이 쨍하니까, 책 제목은 눈에 안들어오고 그림만 보게됨...차라리 옛날 책처럼 표지에 대문작만하게 제목 들어간거로 바꿨으면... 개인적으로 윤이형 작가님 개인적 기억 책 도서관에서 보고 사려고 했는데, 개정판 표지색이 좀 거북해서 사기가 꺼려졌음... 원래 흰색바탕에 큼지막한 제목이거나, 갈색 바탕에 작게 제목 써져 있는 책이었는데...
@calicosamseak
@calicosamseak 29 күн бұрын
종의기원소설 리커버표지 존나최악 개래전드최악임 원래표지가 훨씬나음
@은박지-m1g
@은박지-m1g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이요!! 책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양산형 감동유발 책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쉽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잡화점까지가 딱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거기까지만 읽고 요새 유행하는 인스타st 책 거의 안 읽었어요…. 특색있고 개성있는 책들이 너무 읽고 싶어요ㅠㅠㅠㅠ
@user-cp7tq9rq1y
@user-cp7tq9rq1y Ай бұрын
표지 저렇게 생긴건 제목도 안 읽어보고 지나갑니다. 또 요즘 유행한다는 웹소설처럼 구구절절 긴 제목들인 것도 거릅니다. 역사적으로 문화에도 유행이 있는게 당연하지만 몇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런 유행은 얼른 좀 지나가면 좋겠어요 작품에 대한 호기심이나 기대감이 전혀 안 생깁니다.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유행이 좀 긴 것 같아요 다른 베스트셀러가 나와야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global_hermes
@global_hermes Ай бұрын
음..책 안읽는 사람이라는걸 인증하는건가…ㅋㅋㅋ 책 조금이라도 읽는 사람은 웃고 지나갈듯
@dmsqlths16
@dmsqlths16 Ай бұрын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user-zr9zq1to5n
@user-zr9zq1to5n 16 күн бұрын
@@global_hermes왜요?
@리아-g1x
@리아-g1x Ай бұрын
힐링 도서가 남발되고 있다는 건 현실이 암담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그럴 수 있겠네요
@Creation_Algernon
@Creation_Algernon Ай бұрын
양판소들이 전부 사이다물인 것과 같은 이유
@suksuksuck
@suksuksuck Ай бұрын
으아!!!!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벗어난 이세계에서 초-귀여운 여자랑 놀고 싶다!!!!
@gamelgar1679
@gamelgar1679 Ай бұрын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임 세상은 소수의 천재가 바닥을 다지고 다수의 범재가 쌓아올리고 다시 소수의 천재가 나오고 반복함 다수의 범재가 만드는거에 염증을 느끼면 새로운 유행이나 복고가 올거임 딱 표지만 놓고 보면 웹툰도 가운데 여주하나,양옆에 남자 둘 있는 표지가 너무 많다고 조롱한적도 있고... 장르로 넘어가면 특히 게임쪽이 장르의 유사성으로 표절이니 아니니 맨날 싸우고... 그냥 시간이 해결함 돈이 안되면 유행은 변하니까
@georgebernardshaw4490
@georgebernardshaw4490 Ай бұрын
달러구트는 못봤고 불편한 편의점은 참 괜찮아서 비슷한 표지에 손이 갔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딱 3장 읽고 접었다
@이강현-v6i
@이강현-v6i 28 күн бұрын
휴남동 서점 책 내용 괜찮은데
@K87aa
@K87aa Ай бұрын
대만카스테라, 마라탕, 탕후루, 두바이초콜렛, 양산형쇼츠, 상호명 걸린 양산형책. 남이 잘되는 꼴은 절대 못 보면서 성공한 케이스들만 따라해서 안전빵은 그 누구보다 원해하는 희안한 나라
@user-xg2xz6no5p
@user-xg2xz6no5p Ай бұрын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제외 아류작은 다 거릅니다 내용의 완성도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polaris_onseti
@polaris_onseti Ай бұрын
나미야 잡화점도 안 읽어봤을 정도로 이런 분위기의 소설은 취향이 아니었는데 우연하게 빌릴 기회가 있어서 달러구트 1권을 읽어봤었습니다. 워낙 판타지를 좋아했던 사람이라 설정과 분위기, 그리고 사회 초년생이라는 상황에 마음이 가서 나름 괜찮게 읽었네요. 그런데 2권이나 다른 비슷한 작품들을 읽어봐야겠단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언젠가 나미야 잡화점은 읽어봐야겠단 생각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분위기의 작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많이 나오는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신간이 이런 종류들로만 나와서 슬프지만 별 수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웹툰시장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Tachyon_Galaxy
@Tachyon_Galaxy Ай бұрын
책표지 관련해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자주언급이 돼서 그렇지 사실 해당작품은 추리소설 작가가 쓴 작품이라서 힐링물 보다는 설계? 그쪽에 가깝습니다. 저도 소설입문할때 서점 베스트셀러에 꾸준히 배치되어있길래 읽었는데 다 읽고 느낀점은 "이걸 여기까지 짜놨었어?"였습니다. 그래서 힐링을 기대하시면 기대에 못미치실수 있어서 그점 참고하시어 읽으셨으면 합니다. 작품은 재미있어요. 마지막 챕터까지보고 "와..."라는 소리나올정도로 느끼면서 봤으니 추천은 드립니다!
@ANSEMOTION
@ANSEMOTION Ай бұрын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jacoblee4271
@jacoblee4271 Ай бұрын
서점가면 비슷한 표지떄문에 괜히 안사게 되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좋은 정보 잘 알게 되었습니다 :)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튀자김
@감튀자김 Ай бұрын
무슨 만화나 애니메이션 주인공 하나 정해놓고 "ㅇㅇㅇ 어쩌구 저쩌구라도 행복해" 이 제목에 캐릭터 이름만 바꿔서 나오는 양산형 도서들 극혐이었음 ㅋㅋ
@raindropc4398
@raindropc4398 29 күн бұрын
한국 떠난지 오래되어서 몰랐네요 저 어릴적에 '지친 영혼을 위한 닭고기수프' 어쩌구 이런거 베스트셀러 된 이후로 뭐만하면 무슨무슨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이런게 천지삐까리었던게 기억나요
@세구세구땅
@세구세구땅 Ай бұрын
달러구트랑 불편한 편의점 대박치니까 누구나 다 따라하려고 함 ㅋㅋㅋㅋㅋㅋ
@비법
@비법 Ай бұрын
달러구트, 불편한 편의점 등등 전부 안읽었습니다. 읽을 마음도 안들더라고요. 비슷한 도서들이 전부 제 마음에서 사장되는 듯합니다.
@printwin4027
@printwin4027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읽다가 그냥 여성향 힐링물이구나 싶어서 그만 읽음...
@nick6255
@nick6255 Ай бұрын
달러구트는 유행하기 전에 나온거기도 하고 달러구트는 괜찮은것같아요
@비법
@비법 Ай бұрын
@@nick6255 그렇게는 알고있는데 고정관념이란게 그런가봐요 ㅡㅜㅜ 비교적 유행 초기작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 도서도 읽으면서 상당히 박하게 평가했던거로 기억이 나서요.
@벙어잉
@벙어잉 Ай бұрын
아류작 > 달러구트 순으로 읽었는데 아류작보다는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불편한 편의점은 재미없었던 듯
@oksusususupernova
@oksusususupernova Ай бұрын
저도요.. 표지에 거부감이 한번 생기니 유행의 시초도 그냥 안읽고 싶더라구요.. 불편한 편의점도 읽다 너무 억지로 감동을 끌어내려는 듯한 느낌에 질려서 덮었네요ㅠ
@Leenuuuu
@Leenuuuu Ай бұрын
소비자 수준에 맞는 책이 나올 뿐인 자연스런 현상..
@S0745
@S0745 Ай бұрын
진짜 지긋지긋하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얻어 걸리는 착각하고 잘못 구매하는 독자들이 많으니 계속 이러는거겠죠?
@user-nq4dd8db5c
@user-nq4dd8db5c Ай бұрын
이래서 걍 고전읽음ㅋㅋ
@수달오
@수달오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이세계물이 유행하고 한국 웹소설은 헌터물 혹은 회귀물이 유행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lllllilIiiIiII
@lllllilIiiIiII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불편한 편의점 읽었었는데 군대가 아니었으면 안 읽었을 책 베스트셀러라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 유명한 걸로 유명한 책
@user-ec2wl7gt3e
@user-ec2wl7gt3e Ай бұрын
글 자체는 괜찮다고 느꼈는데 베스트셀러까진 아닌 것 같아요
@마타-p2d
@마타-p2d 28 күн бұрын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수상한 목욕탕을 읽어본 독자로써 한마디 하자면 나미야 읽을때까지는 소재가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근데 수상한 목욕탕? 뭔가 표지는 비슷한데 내용은 완전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이런 비슷한 표지가 그책이 그책같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 비슷한 디자인의 책은 더 이상 끌리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gabriellee911
@gabriellee911 Ай бұрын
솔직히 팔아먹기위한 꼼수라서 저딴쓰레기책 안읽습니다. 자기계발도 ~살아아돼 라는 책은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획일화, 이데올로기같은 책은 쓰레기입니다.
@강신풍
@강신풍 Ай бұрын
중학교 2학년 책벌레 입니다. 8개월 전 까지만 해도 이런 책 좋아 했는데, 이제는 그냥 거릅니다. 결말을 예상 하고 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본 로맨스 소설도 하도 비슷한 시한부라는 설정이 많다 보니, 일본 로맨스 소설도 손이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결말도 당근, 여자가 거의 항상 시한부. 그래서 지금은 청소년 문학만 실컷 읽는 중입니다.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재밌는 청소년 문학소설 댓글로 알려주세요~ㅎㅎ
@강신풍
@강신풍 Ай бұрын
@@지정재 한국 청소년 소설 위주로 소개해 보자면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체리새우 비밀글 입니다 독고솜에게 반하면 아몬드 페인트 죽이고 싶은 아이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훌훌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유진과 유진 주머니 속의 고래 위저드 베이커리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판타스틱 걸 하이킹 걸즈 다이어트 학교 싱커 내 이름은 망고 스프링 벅 오즈의 의류수거함 소금 아이 셰이커 붉은 무늬 상자 (읽는 중...) 정도 입니다. 더 읽으면, 더 추천 드리겠습니다. 다 재미있습니다.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와우 제가 읽은 건 다섯 권 정도인듯 별로였던 것도 있지만ㅎㅎ 읽어보도록 할게요
@cat._.12
@cat._.12 Ай бұрын
​@@지정재청소년 문학 진짜 좋은 거 많아요. 긴긴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런 대상 받은 작품들은 경험상 다 재밌었습니다
@dmsqlths16
@dmsqlths16 Ай бұрын
​@@cat._.12헐 긴긴밤... 좋아했었는데...
@user-hc5nw8qv7p
@user-hc5nw8qv7p Ай бұрын
현실에 지친 사람들, 힐링, 어른을 위한 어쩌구 이런 책들 절대 안읽음. 저질 양산형 소설들. 언제부터 뻔하고 지루한 내용이 힐링이 된건지 ㅋㅋ 언제부턴가 신작보다는 기존 작품들을 다시 읽기를 반복할뿐.
@Shu7ijgdews
@Shu7ijgdews Ай бұрын
불편한 편의점 너무 좋았다. 나미 잡화점도 또 슬픔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주는 것인가 이것도. 근데 저도 저런식의 책내용이 어느순간부터 비슷해보여서 잘 안읽게됐지만 저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진 않아요. 왜냐면 그만큼 독서율저조 판매량이 줄었으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그러는 것이겠죠. 물론 뭐하나 잘됐다하면 음식점이든 엔터시장의 컨셉이든 개성없는 획일화로 가는 한국인들 특징같은 부분도 있지만, 우선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책을 더 가까이했음 좋겠네요. 판매율이 좋아야 어떤 작품이든 예술이든 다양한 작가나 다양한 예술가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니깐요.
@zzzzz-c2m
@zzzzz-c2m 13 күн бұрын
예스 24에 '치유 소설' 키워드 검색하면 무슨 시장 보는 느낌입니다. 서점, 백화점, 편의점, 사진관, 카페, 식당... 그 앞에 형용사 몇 개 붙여서 내놓고. 빛이 밝은 표지를 더하고. 장르를 가리지 않는데도 인기 치유 소설 코너는 어느 정도(꽤) 가리게 되더라고요. 딱 보자마자, 음.. 손님은 학생에, 지친 회사원에, 상처받은 청년층 정도려나, 예상이 가버려요. 친절한 주인장의 무엇이 치유시켜서 용기를 얻고 나가겠지 뭐. 하고 다른 책들 쪽으로 이동해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는 표지를 보자마자 책에 비호감을 느껴서 내용을 단 한 페이지도 읽지 않았습니다. 다른 내용의 작품이더라도 같은 표지 때문에 묶여서 판단되어 버렸다는 거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많은 책이 본가를 드러내지 못한다니. 앞으로 나오는 책들은 본인과 어울리는 옷을 입길 바랍니다.
@일리-g8w
@일리-g8w Ай бұрын
나 왜 이런지 암 책 많이 읽는 분들중에 한가지 스타일에 꽂히신 분들이 비슷한 다른 작품 한동안 엄청 찾는 경향이 있음 그 낙수효과 보려고 그러는 거죠.
@EHGIAN
@EHGIAN Ай бұрын
왠지 ’나혼자만레벨업‘ 성공 후 아류들이 쏟아지는 거랑 같아보이네
@dda-gz4yc
@dda-gz4yc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비슷한 문제가 있는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거 뭐 어쩌겠나싶음. 결국 관심을 받아야 먹고살 수 있는 일인데, 네임드 파워 엄청 쎈 작가거나 사측에서 엄청 크게 홍보해주는 작품 아닌 이상 다수가 개성있는 표지보단 저렇게 따라한 표지에 먼저 관심을 주는 걸.. 이 영상도 개성있는 표지를 소개하며 노출시켜주는 게 아닌 카피캣 표지 작품들만 영상으로 노출시켜줬고ㅋㅋ ㅠㅠ 내 업계 기준인데, 서로 반대되는 걸로 테스트 좀 해봤을 때 이런 이슈에 비판하는 사람들은 소비층에서 정말 한줌이었단 걸 알게됨...; +) 그리고 책은 내용이 더 중요하기때문에... 표지 개성적이어도 내용이 입맛에 안 맞으면 입소문 안 내고 사주지도 않고. 표지 카피해도 입맛에 맞으면 홍보해주고 사준다 ㅜㅜㅋㅋㅋ
@프레디-f8d
@프레디-f8d Ай бұрын
1. 나미야 잡화점 이후 달러구트, 편의점 같은 양산형 힐링물 2.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이후 오늘 밤, 이세계 어쩌구 하는 양산형 수명물 3. 떡볶이가 먹고 싶어 이후 어쩌구 해도 괜찮아 하는 양산형 에세이 ㅋㅋ
@yunainwhistler
@yunainwhistler 29 күн бұрын
요즘에는 나뭇잎 가득한 표지도 넘쳐나는 거 같아요. 똑같은 책인 줄 알고 보면 다른 책이더라구요 베스트셀러라고 항상 있고… 자연적인 것도 유행인 듯해요
@geuyang2647
@geuyang2647 29 күн бұрын
저는 요즘 북커버는 잘 안하지만 경험상 출판사에서 예시를 주면서 이런식으로 그려주세요~~ 라고 한답니다. 외주 작업자는 생계를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요청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구조 이구요..
@지정재
@지정재 29 күн бұрын
출판사의 디자이너들이 삽화가에게 좀더 재량권을 주면 좋겠네요
@Birzont
@Birzont Ай бұрын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ㅋㅋㅋㅋ
@마요네즈뚜껑똥꼬별똥
@마요네즈뚜껑똥꼬별똥 Ай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공감... 목욕탕 서점 뭐 이런거 너무 다 똑같아서 눈길도 주기싫음
@seo_0.z
@seo_0.z Ай бұрын
달러구트꿈백화점이랑 불편한 편의점 엄청 재밌게 읽었는데 서점 가니 표지가 진짜 다 비슷비슷해서 뭐지 싶긴 했음...앞으론 안 읽어야지
@dhk7122
@dhk7122 Ай бұрын
그냥 고전명작이나 읽어야겠다
@user-mb9yd4yq1u
@user-mb9yd4yq1u Ай бұрын
찍어내는 책들 안봄.. 일본책 따라쓰는 복사책들
@cojmyc1123
@cojmyc1123 Ай бұрын
이세계물이랑 다를게 뭐야 ㅋㅋㅋ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ㅋ 환생했더니 잡화점에서 레벨업
@goodwind126
@goodwind126 Ай бұрын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그만큼 책을 읽지 않는다는 점에 대한 반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katel.5317
@katel.5317 2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어려운거 싫어하는 요즘 사람들의 세태를 반영한 트렌드겠죠 안읽는 사람들을 읽게했다는데에 의미는 있겠으나 딱 거기까지.. 세상에 좋은 책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책으로 입문한 사람들 그 다음 단계로 올라가시길^^
@정리요정-k2f
@정리요정-k2f Ай бұрын
그림은 예쁜데 확실히 사람은 희소한걸 좋아해. 처음 저런 표지 봤을 땐 관심이 생겼었는데 지금은...
@gueminkang7550
@gueminkang7550 Ай бұрын
작가로서 최소한의 에고라는 게 없는건가...
@부엑-n6v
@부엑-n6v Ай бұрын
작가가 결정하는게 아니랍니다..
@Iloveborzoi
@Iloveborzoi Ай бұрын
작가들이 뭘 들고가도 저렇게 수정하게해요 독립출판을 하지않는이상 결정권이 없죠
@wheldixn
@wheldixn Ай бұрын
그냥 독자 수준이 낮아서 그렇다. 딜러구트 밀리언셀러라길래 봤는데.. 별 내용도 없는 동화책 수준이던데 그 뒤로 저런 컨셉책 절대안봄
@user-bi7ke1dw7l
@user-bi7ke1dw7l Ай бұрын
한 3년전까지는 교보갔을때 요즘 책 표지들이 예쁜게 많네 트랜드가 일러스트인가보네 일러스트 작가들도 좋아하겠다 장르별 내용별 일러스트가 들어가면 다양한 일러스트를 볼수있겠다 책표지 보는 재미가 쏠쏠해 지겠군... 했는데 갑자기 그냥 맥락없이 비슷한 일러스트 비슷한 제목의 표지들이 우르르 쏟아지더니 어느순간 또야? 싶고 걍 아예 눈에 안들어옴 어떤 기깔날 일러스트가 들어갈까 두근두근했었는데...
@레볼루숑1
@레볼루숑1 Ай бұрын
개인이 출판하기 훨씬 쉬워지고 웹소설이 각광받으면서 알맹이 없는 (일명 힐링소설 등) 내용의 책들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앞표지의 획일화는 당연한 수순인것이라 생각합니다, 라이트 노벨 제목이 다 하나같이 길고 구체적인 욕망을 투여하고 있는 것과 같은 원리인 것이죠. 사람들이 텍스트를 읽기 귀찮아해서 우리나라 독서량이 떨어진것도 있겠지만, 그냥 깊고 진지한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일반적인 대중이기에, 불편하고 복잡한 내용이 없고 문학적 오리지널리티가 없는, 오락성 소설(?) 이 유행하는것 같습니다.
@user-sc8zi5vi9m
@user-sc8zi5vi9m Ай бұрын
헐 안그래도 요즘 서점 가면 저 건물 표지 책들이 많아서 후속작들인가 싶었는데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엔 그런 줄만 알았습니다 😑
@이운-g5u
@이운-g5u Ай бұрын
언젠가부터 책이 잘 꾸며진 하나의 상품으로만 느껴졌거든요😅 그 기시감이 여기서 왔던 거였네요. 유행 따라가는 건 출판업계도 피할 수 없었나 봐요.
@근본-k6l
@근본-k6l Ай бұрын
고전으로 오시오
@user-uo7wd3yd7c
@user-uo7wd3yd7c 29 күн бұрын
불편한편의점만 봤습니다 좋은기회로 작가님도 뵈었지요 우선 작가님은 1편이 그렇게 잘나갈줄 모르셨어요ㅋㅋㅋㅋ 책 많이 읽으시는분은 아시겠지만 2편이 나올 계획이 있었다면 독고씨의 정체를 1권에서 안밝혔겠죠😂 그때 위로 많이 받았던거같네요
@hayoungkwon3927
@hayoungkwon3927 21 күн бұрын
힐링 소설을 좋아하던 시절 저거 꽤 많이 읽어봄. 달러구트나 불편한 편의점, 휴남동 서점같은 것들은 내 인생책이 될정도로 너무 좋아했는데 관심사라서 이것저것 읽다보니 표지보다도 내용이 너무 성의가 없어서 그 장르를 좋아하길 포기했음...
@user-sh3ie9pi6d
@user-sh3ie9pi6d Ай бұрын
내용도 비슷할 것 같아서 쳐다도 안 보게 되던데..
@user-n3k1y
@user-n3k1y Ай бұрын
그냥 요즘은 예전에 읽던거 다시 읽게 됨...
@dalloki4751
@dalloki4751 Ай бұрын
도서정가제만 폐지해도 도서구매량 독서량은 올라간다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도서정가제..ㅜ
@Kimohina
@Kimohina Ай бұрын
비싸서 책 안 읽는 건 아닐텐데
@adjkhard7
@adjkhard7 Ай бұрын
전 일년에 30~50권 정도 읽는 편인데 책 산건 몇 권 없어요. 놓을 자리도 없음. 도서관도 있고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에서 이북으로 충분히 좋은 책 읽을 수 있음...
@블라디미르_나보코프
@블라디미르_나보코프 Ай бұрын
걍 한국인들은 책을 안 읽어요. 책이 비싸서 문제인것도 분명 맞지만, 책을 안 읽는게 주요합니다
@hh1538
@hh1538 Ай бұрын
사은품에 냄비 붙이면 불법이 되는 마술ㅋㅋ
@cesna2090
@cesna2090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이것저것 읽었었지만 어느새부터 비슷비슷한 것만 나오고 재미가 없어져서 실용서만 봅니다. 그러나 실용서도 같은 주제면 차별화된 것 보다 비슷비슷한 정보들만 있어서 차라리 유튜브 찾아보는 게 나은 책들도 많더군요😢
@여름-f1v
@여름-f1v 29 күн бұрын
감정도 인스턴트로 가져가려는 현대인들에게 걸맞는 책들이라 생각함
@생갈치1호-m5v
@생갈치1호-m5v Ай бұрын
히가시노 게이고가 한국 소설계에 독을 풀었다
@user-fu4uf4xi1i
@user-fu4uf4xi1i Ай бұрын
달러구트, 편의점이 밀리언셀러인 줄도 몰랐네요. 예전에 반짝 유행하던 소설들 샀다가 한 번 읽고 만 책들이 많아서.. 어쩐지 서점 가면 표지들이 다 비슷비슷하다 했습니다. 내용도 다 비슷비슷할 거 같아 안 보게 됩니다.
@로이비
@로이비 Ай бұрын
저런 소설 특 각종 사연 가진 캐들이 가게에 찾아와서 해결하고 서사 맞춰지고 딴따라단 해피엔딩🤗 99.9% 다 그런내용이니까 제발 믿거 하세요
@bobaee
@bobaee 29 күн бұрын
웹소설도 비슷해요. 이 세계 ~~~ 시리즈만 엄청 나와요. 이 세계 삼촌 이세계 건물주 이세계 뭐시기 😂
@NNewbie_Roblox
@NNewbie_Roblox Ай бұрын
불편한 책표지가 되어버렸음. . 그리고 내용도 그냥저냥 억지 감동 끼워넣기식이라. .
@rorolatte
@rorolatte Ай бұрын
쌤앤파커스는 억울할 듯요 달러구트 꿈백화점으로 그런 표지 스타일 카피캣 수 없이 당하고, 본인들이 벌거벗은 정신력 카피캣 좀 하려니 바로 제지 당하고 😂
@oo-p1t
@oo-p1t Ай бұрын
그냥 비슷한 이미지들도 어디 건물이나 장소를 보여주고자 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건물 정면 샷을 넣었다정도 아닌가 아래에서 위로 앵글은 만화같은 느낌이 나서 안하고. 위에서 아래의 앵글은 해당 건물보단 다른 전체적인 풍경이 부각되니 정면 샷 쓴거 같은데
@glamboy100
@glamboy100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고 뭐하나 성공하면 우라까이 해서 양산형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같은데요.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2층 건물을 찍고 정면을 찍은 책 표지가 남발된다는 거죠ㅎㅎ
@To_Sum_Up
@To_Sum_Up Ай бұрын
나미야 잡화점이 한국 출판계에 독을 풀었다...!!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해독제가 아직 안 나오네요ㅜ
@해씨-t5d
@해씨-t5d Ай бұрын
서점안간지 오래. 어차피 밀리의 서재로 보다보니 표지 오히려 크게 신경안쓰고 그냥 책내용 스윽 보고 다른책 보게 됨 깊이있는 책들도 줄고, 깊이있게 보는 독자들도 줄어듦
@user-gk1ve1ip6k
@user-gk1ve1ip6k Ай бұрын
양산형 책을 읽느리 차라리 중고등 필독서, 교과서나 수능출제작들을 읽으세요. 요즘 나오는 책들 내용은 몇가지로만 나뉘어져 있는 양상이더라구요. 소재나 주제의 다양성이 떨어져서 요즘은 문학상 수상작들도 내용이 하향평준화된 느낌입니다. 표지는 원래 잘 안보고 책사는 경우긴하지만 저런 표지 책은 서평조차 안보게 되긴합니다.
@짭지식
@짭지식 Ай бұрын
어차피 시장논리에 따라 도태되겠죠
@user-rg7fj2vj5n
@user-rg7fj2vj5n 29 күн бұрын
나미나랑 달러구트 잼게 봤음~ 갠적으론 달러구트가 더 잼섯음 상상 잘 몬하는 사람들이 달러구트 노잼이다 그러는거 같음ㅋㅋ 난 오히려 나미나보단 달러구트가 기억에 더 많이 남음 이 두개 읽었더니 같은 표지는 뭔가 뭔가.. 또 읽기엔 흥미를 잃었다 해야하나?
@user-zp7bk4hf3q
@user-zp7bk4hf3q 29 күн бұрын
오잉...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표지가 저러면 이미 보는 것 만으로도 질려버려서 애초에 펴볼 생각조차 안 해요.. 그럼에도 출판사가 계속 저러는 건, 그럼에도 계속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겠죠...?
@봄날-j6h5g
@봄날-j6h5g Ай бұрын
에디션 문제도 있는거 같아요 .표지 에디션 ..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잘 팔린다 싶으면 표지만 바꿔 또 내놓죠
@ryucy
@ryucy Ай бұрын
나미아 잡화점의 기적, 달러구트 꿈 백화점, 불편한 편의점 전부 읽어봤었는데 확실히 비슷한 양식의 표지가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저 셋 말고는 읽어본적 없지만.. 확실히 이 셋은 베스트셀러답게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이거 말곤 보지 않았다는게 표지만 비슷하다고 좋은 내용이 되는건 아니라는 증거 같네요 유행은 유행이지만 그냥 유명한거 따라하는 양산화 작품 같아서 손이 안가요..
@무무-c9c
@무무-c9c Ай бұрын
책을 순수재미 도파민 찾으려고 읽는 사람으로서 저런게 진짜 재밌나 싶긴 함 공포나 디스토피아 sf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토닥토닥 에쎄이 시리즈랑 비슷해보여
@gloyz815
@gloyz815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hu9bb3rf4s
@user-hu9bb3rf4s Ай бұрын
씁쓸하긴 하지만 출판사가 왜 저렇게까지 하게 됐는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 해 주셨던것 처럼 국민들 독서량이 너무 저조하니 표지로라도 어그로를 끌어야하니 저러는 것이지요... 일단 책 표지라도 보는것이 예선이라고 치면, 예선통과도 어려운 책들이 수두룩한게 현실이니까요..... 이 영상을 보고 책을 많이 읽지않았던 저 자신을 조금이나마 반성 해 봅니다.
@지정재
@지정재 Ай бұрын
눈이 아니라 입소문으로 다시 책이 팔리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Hyangyou_
@Hyangyou_ 3 күн бұрын
출판계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에서 짚어준 대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큰 장점 때문에 이런 식으로 베끼는 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출판사는 심각성을 모르느냐? 아닙니다. 오히려 책의 판도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진작에 이런 판도를 알고 있었습니다. 독자들이 지긋지긋해 한다는 것도요. 그런데 왜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냐… 그럼에도 “잘 팔리는 책”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책도 걸려라” 식의 판매 방식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출판사는 책의 질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저 무조건 한 달에 많은 양의 책을 양산해 내서 한 권이라도 팔리게끔 하는 게 대부분 출판사들의 운영 방식입니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도 상당히 갈려 나가고, 그래서 출판사 이직률이 높은 것이지요. 저런 류의 책이 많이 나오더라도 그냥 직원들이 많이 고생했겠구나… 정도로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빨리 카피식 책들이 사라지고 조금이라도 질과 차별성을 높이는 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soojikim-jv8bf
@soojikim-jv8bf Ай бұрын
와 나만 그렇게 느끼고 이상하다 생각한게 아니구나 막 주제랑 후기도 비슷하고 책의 결이 비슷한 마당에 표지도같으니까 일부러 피함
@깜찍이루씨
@깜찍이루씨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추천으로 불편한 편의점을 읽었는데 그게 왜ㅠ베스트셀러이닞 모르겠다는...
@세렌디피티
@세렌디피티 Ай бұрын
표지가 워낙 비슷한 계열이다보니 선택하는 데에 엄청난 어려움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표지가 다양한만큼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여기 올라온 책들 중 반 이상은 다 읽어보거나 아는 책들인게 뭔가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군인때 자기개발비용으로 책 사면 백화점, 서점, 목욕탕, 빵집 등등 이런 소재로 힐링 주제를 다루는데 대체적으로 인간미, 사람간의 감정이 주된 주제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미묘하게 다르지만, 그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저는 좋더라구요!
@박민석-s3h
@박민석-s3h Ай бұрын
표지뿐만 아니라 제목부터 다 똑같음 ㅋㅋㅋ
@user-nj1bw4jm6q
@user-nj1bw4jm6q Ай бұрын
0:26 그러니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원조인 거지요.
@철산-f3y
@철산-f3y Ай бұрын
지금은 만화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글도 써보고는 싶습니다. 잘 안팔리더라도 공산품이 아닌 제 글을. 디자인은 그냥 제가 하면 되니까 최소비용으로 개인출판이라도 해보렵니다
@Gomfive
@Gomfive 29 күн бұрын
2:03 셋 다 안 본 내가 레게노..
@user-en6dl4db6k
@user-en6dl4db6k 26 күн бұрын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ㅋㅋ 그후엔 안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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