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수학하는 뇌-안드레아스 니더-수의 출현, 서수와 기수, 뇌의 진화와 수리능력의 비밀을 푸는 열쇠-곤충부터 영장류까지 모든 동물은 '타고난 수학자'

[@archineuron]

감사합니다😊

[@이민우-q2o]

책 추천 감사합니다.

[@GyuGoat]

감사합니다

[@dogilgil]

재밌게따 요즘 볼만한 거 없어서 고민중었는데 감삼다 열심히 뿌숴볼게요!~ ‎˃̵ࡇ˂̵

[@user-mother82mw120]

훌륭한 책 소개 시켜줘서 감시해요! 건강하시고 오래 사셔요 박문호 박사님 2번째 듣는데 여러번 더 들을 듯 해요! 저도 수학 기초와 암산이 부족한데 제게 필요한 책이네요!

[@박상영-t5v]

오 마이 싸이언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3-5살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데 명확한 개념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명옥김-o4y]

한 두개 이렇게 쓰는데요^^ (대구).

[@kiedo815]

한두개... 있지않나요? ㅎ

[@kiedo815]

박사님. 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dyu178]

박사님 고민이 있습니다. 암석학 강의 듣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주기율표 의미하고 광물들 분자구조 암기 등은 느리지만 더듬더듬 따라갈 만 합니다만, 수능 때 수리영역은 다 찍고 다른 과목 풀던 수포자입니다. 수학을 몰라서 우주론은 건들 엄두도 못냅니다. 백터, 로그, 삼각함수, 미적분 뭐 이런거 하나도 모릅니다.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은 화학을 중심으로 암석학이나 지구과학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 학부생들이 보는 지구과학 교재도 깊이 들어가니 수학이 필요한 부분이 많더라구요. 저는 그냥 생산직 종사 하는 일반직장린입니다. 굳이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시간도 없구; 모르고 덮아두자니 항상 찜찜하기도 합니다.

[@fccf3965]

이게 결국 본인이 선택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각 학부에 요구하는 수학지식은 기본적으로 고등학교과정의 수학을 다 배웠다는 가정하에 가르치기 때문에, 수학적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학부교재를 그대로 쓰시는건 문제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박자세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강의영상에 박사님이 중간에 "이해를 건너 뛰고 일단 외워라" 라고 하는 부분을 그저 받아들이신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런 고민을 하시는거 자체가 그런 부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니 고민 하는걸로 생각 들수밖에 없네요(저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님께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공계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수학지식을 갖추고 학부과정의 교재를 숙달하고 싶으면 'Ebs 50일 수학' 교재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수학의 개념을 배우시고 간단한 문제풀이를 풀어가면서 단계별로 올라가시는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이렇게 했고 지금은 학부의 미적분학과 선형대수학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렇다고 주객이 전도 되어서 수학에 올인하면 본인이 공부하고싶어하는 과목에 손도 못대는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기초적인 수학을 숙달 했다 싶으면, 해당 과목에 요구하는 수학은 따로 공부한다 생각하고 접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게 귀찮으면 그냥 박자세에 박사님이 하라는대로 하는게 가장 좋을듯 하네요.ㅎㅎ

[@kdyu178]

@@fccf3965 답변 고맙습니다.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것 같아요.

[@정기일-x3c]

추천하는 책들이 쌓여있는데, 박사님 만큼의 공부량은 턱없이 부족하고, 오늘같이 심오한 책을 소개받으면 이 고귀한 책도 사놓아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할 수밖에 없다.ㅠㅠ

[@sngchnyn]

한둘

[@RandomMatrices-z6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