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의 주요 개념 - 필수 개념 정리로 철학사 특징 파악하기

#철학
철학사의 주요 개념들 중 필수적인 것들을 정리하여
철학사 전체의 특징과 구조를 파악하는 강읩니다.
입문자를 위한 특강이므로 관련 공부가 필요한 분들은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00:00 인트로
00:59 진리대응론
02:23 진리란 무엇인가?
05:17 진리는 인식론적 문제와 관련을 맺는다
08:50 여신 레테와 플라톤의 상기론
11:00 진리와 현상, 영육의 이원론
17:39 마무리

[@지혜의빛]

철학사 개념 정리와 관련하여 “없음(無)“에 대한 사유는 kzbin.info/www/bejne/emrKqn-PiN-ohZo 를 참고하세요

[@ays2693]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라톤의 상기론과 칸트의 인식론 비교 장면은 이번 강의의 압권이자 백미라 생각합니다. 😊

[@지혜의빛]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gamseong_channel]

그 어떤 교수님들보다 훨씬 더 귀에 쏙쏙 알기 쉽게 풀어주시는 지혜의 숲님 강의 넘 좋아요♡ 철학 공부하시는 분들께는 꼭 숲님 강의 들으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기본 개념들 잘 배워갑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지혜의빛]

항상 재밌게 뵈주시고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abookstorecat]

철학이라 하면 막연하게 그냥 어려운 분야... 라고 생각했는데 깔끔한 해설에 아~~~ 그렇구나 하며 도표를 그리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최신 순이 아닌 제생각에 초급자 수준부터 천천히 듣고 있습니다 😊✨️ 매번 놀라운 강의에 감사하며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도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길 기도합니다.

[@user-ok7nl2jy2w]

창작자 입장에서 처음에는 교양 수준으로 접근했던 철학서적을 읽다 보니 자신의 무지를 깨닫게 되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긴 하는데 공부가 거듭될수록 뭐랄까 가장 근원이 되는 출발점이 되는 학문인건 알겠는데 ... 방대한 분량의 여러 사상들과 논리들을 따라가다보면 ‘근데 이게 일상과 무슨 연관이 지어지는 걸까?’ 라는 질문이 들때도 있더라고요. 물론 일상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고요. 여튼 지적 수준을 올리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수고를 들여야 한다는 것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철학공부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도 언급해 주시면 더욱 동기부여가 될 듯 싶어요. 입문자들을 위한 친절한 강의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지혜의빛]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 주신 말씀 잘 체크해놓겠습니다!

[@job8133]

이런 종합적 개괄적인 정리 참으로 큰도움이 됩니다. 주제별로 이런 강의가 계속된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종종 개념사 설명 강의도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hyejeon-art]

철학사의 주요 개념인 진리와 영혼에 대해 알기쉽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혜의빛]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gamsungchiro]

플라톤의 상기론, 칸트 인식론, 영혼, 물활론의 개념 정리까지.. 유익한 철학 개념 강의 영상 감사합니다~! ☺

[@user-ky2hm6vo6k]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차분히 잘 듣고 갈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jaehakjung2462]

제가 철학 서적을 읽으면서 가장 난해하게 생각했던 개념이 영혼이였는데 오늘 설명으로 이해가 되네요. 다음 시간에 있을 다른 중요한 개념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편안한 밤이 되시길....

[@지혜의빛]

이 영상이 공부에 도움 되셨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jaehakjung2462]

@@지혜의빛 네. 다른 내용의 영상들도 제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macsungminson3583]

파이돈을 직접 읽으시는 게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플라톤이 왜 영혼이 있다고 주장했는지 그 논리의 전개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M.Atelier]

철학 입문자들을 위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15:30 이런 판서도 곁들어주시니 이해가 더 수월해요👍👍👍💕

[@tvpoemandrecitation2931]

플라톤 칸트 ~^^ 두분의 이론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오늘 밤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tm7ep3lp9n]

있어보이기위한것인가 지식의 벽을 만들기위한 것인가를 고민한적이 있었는데요. 어려운 용어를 만들어서 정의한것을 다시 누구나 쉽게 해석해서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에 감탄을 하곤 했었습니다.

[@user-yn8bv3tq3s]

잘 봤습니다. 깔끔하게 개념 정리를 해주시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Leeteamanager]

좋은영상 감사드리며 불교, 불교철학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100만구독 1000만조회 가즈아🙏🙏🙏

[@지혜의빛]

네 감사합니다 다음 주제로 예정된 것이 니체와 불교인데요 마침 순서가 되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user-ip3kj2wo5u]

현대찰학은 진리를 단지 종교적 믿음과 같은 것으로 여기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fu1vl8zl4s]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요런 기초적인 컨셉에 대한강의도 너무 좋고 유용하네요.

[@yogilmyway]

레테라는 이름의 어원을 보면 알레테이아의 의미가 좀 더 명확해지네요. 개념을 파악할 때 어원을 따져보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구독자 10만명 달성 축하드립니다. 이 채널만큼 철학을 진지하게, 그러나 쉽게 설명하는 곳은 없을 겁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구독자가 생길 거라고 확신합니다!

[@youngssuni2054]

와 처음으로 철학이 어떤건지 이해가 간 영상은 처음 이였어요. 그저 감탄뿐. 뭐부터해야할지 이제야 감이 잡힙니다. 감사합니다 😮

[@user-yf1md1ih3e]

최고의 명강의입니다. 타강의들과 비교 불가 퀄리티입니다!

[@user-vs4de9dt9l]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입문자의 입장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때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은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user-wo6ug4og1i]

이해가 정말 잘됩니다. 요즘 러셀의 서양철학사를 읽고 있는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철학은 어렵지만 이해하고 나면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도 정말 고퀄리티에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서양철학이요~

[@junghoroh]

훌륭합니다. 서양철학 뿌리나 문제를 선명하게 보게 되어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

[@rseff]

너무 좋아요~ 잘 몰랐던 철학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db8ys6ky2s]

너무 반가운 수업이었어요. 서양철학사 읽으면서 포기할까 싶었는데 이렇게 또 흥미를 불어넣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oz9mj9mv4h]

인식론적인 주제는 언제 봐도 어렵네요 ㅎㅎ 앎을 전적으로 실천적인 것으로 보았던 마르크스의 인식론 또한 플라톤으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이원론에 대항하려는 하나의 시도였던 것이겠지요?

[@지혜의빛]

보다 쉽게 내용 전달이 되도록 더 신경쓰겠습니다. 마르크스의 인식론에도 반플라톤적 색채가 있지만 그의 논리에는 허술한 점이 있는데요, 다음에 이 문제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suzyq3640]

와우 😮 엄청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Thank you!

[@aphilos262]

기초가 잡혀야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개념 정리 강의는 필수라 여겨집니다. 진리대응론 상기론 영혼과 신체의 이원론 등등 정말 중요한 개념들 총망라네요. 새삼 느끼는거지만 플라톤의 영향력은 엄청난거같습니다. 조만간 파이돈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언제 꼭 이 책도 한본 강의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

[@지혜의빛]

플라톤의 은 육체와 영혼에 대한 문제로 유명한데요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중 하나랍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이 책에 대한 강의도 꼭 해보도록 하곘습니다. 감사합니다.

[@a-jin1309]

감사합니다❤

[@술덕후]

신상!

[@The.Beatles]

철학덕후ㄷㄷ

[@user-uw7hr5xe3c]

👍

[@user-nm4cx8dn9h]

친절한 설명!❤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혜의빛]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iu1so3kk6y]

와~쩐다. 시원하다. 고맙습니다.

[@goodlifeluck]

ㅠㅠ정말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lt5gh6jt8y]

대박! 강의입니다

[@user-do4cf6gd9s]

물활론의 기본 성격도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순수이성비판도 더 알고 싶구요. 플라톤의 영향을 받아오다가 현대철학에서는 반플라톤주의로 바뀌었군요. 상기설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철학사의 특징이 되는 필수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icanhandlee]

03:28 제가 자주하는 생각인데 이렇게 철학용어로 풀어주셔서 너무 재밌어요

[@reaaa28]

너무 감사합니다.^^

[@user-fy9bz4fq5g]

따끈따끈해 ㅎㅎㅎㅎㅎㅎㅎ

[@Dolce102]

정합론 꼭 영상 만들어주세요!!! 윤리교육과인데 대응론은 들어봤으나 정합론은 처음 듣네요??? 겁나 알고 싶어졌습니다ㄷㄷㄷ

[@지혜의빛]

아 네에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lce102]

@@지혜의빛 그리고 하버마스는 한번도 안 다뤄 주신 것 같은데, 지혜의 빛님 시선에서 바라본 하버마스도 너무 궁금합니다. 혹시 하버마스 영상도 계획에 있으신지요...?

[@kimws33]

수고했습니다

[@지혜의빛]

감사합니다

[@rachelkim7239]

감사합니다.

[@user-ks5hd6qt7r]

항상 감사합니다. 친구들한테 철학 영업할때 좋을거같아요 고맙습니다 !!

[@지혜의빛]

감사합니다. 주말 편히 보내시고요~

[@cocoroachlago]

너무 감사해요

[@user-ku5uq3pr3n]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apereaude4482]

best of best!

[@TheDaDain]

세번 쯤 들으니 이제 눈에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user-yw8kq9cc1v]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uf2db3wo7h]

상당한 열의와 간단한 요지정리의 대가

[@activeaging3272]

고맙습니다

[@user-zd9st9wj2y]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user-rh3zi5yv9l]

와우~ 너무 감사합니다 철학에 입문하고 싶어도 너무 막막하고 기초용어 조차 이해를 하지못해서 책을 읽을 엄두가 안났는데 이 영상으로 뭔가 희망을 품게되네요 이미 깊게 공부하고 계신분들께서는 초급같겠지만 저같은 마음 가진 구독자를 위해서 계속 이런 시리즈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빌어봅니다 댓글쓰고 다시한번 듣겠습니다~^^ 아 그리고 철학 입문할때 수많은 책들중 어떤 순서로 읽는게 도움되는지도 제시해주심 넘 감사드리겠습니다~

[@user-ke4dd3nl9d]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철학 및 인문학에 대해 매일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궁금했던 점이 하나 있는데 선생님께서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나 부탁해봅니다. freedom과 liberty가 한글로 번역을 하면 둘 다 자유인데 서양문화권에서는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아도 제대로 된 해답을 얻을 수 없어서 부탁드려봅니다.

[@edgardowagan8499]

Nice video.

[@slaalsla]

아따 이렇게 재밌는걸 철학도들은 혼자 보고있었누

[@soolee146]

존재론 측면에서 플라톤은 관념론(심신이원론), 아리스토텔레스는 실재론(심신일체론)맞을까요?

[@savingjoe]

이방인을 읽고 이 채널에서 카뮈에 대해 설명한 영상을 보고 카뮈가 말하는 부조리가 뭔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잘 모르겠습니다. 알베르 카뮈의 반항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감사라겠습니다.

[@user-nv6lz6mu8x]

서양 철학사의 전체적 흐름을 책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단지 쉽게 읽히는 간결한 서술보다 밑줄쳐가며 공부하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anonygent]

English subs? I'm curious to hear a Korean opinion on Plato.

[@user-nk6or7uo9h]

오늘.알고니즘에의해서 처음 접하네요 혹 신유물론도 관심이 있으신지요 질문이 참 후지네요 그랄수 밖에 없어요 질문을.드리면 피드백을 받을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ㅜㅜ

[@shalote7202]

재미있고 쉽게 철학을 설명하는 좋은 컨텐츠입니다. 지적하지 않을수 없네요. "진리는 숨겨진 진실이 드러난 것이다."는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철학은 숨겨진 진실을 찾는것." 이라는 말에는 이견이 없지만. 진실이 가려진 것에서 드러나야한다는 조건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진실이 가려져 있다는 것은. 진리의 조건일수 있어요. 그래서 벗겨진 진실, 드러난 진실은 진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기독교에 영향을 주고. 그래서 운명은 정해져 있지만. 동시에 자유의지가 있다는 모순이 공존합니다. 그러므로 자유의지는 자유롭지 못하며, 진리는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서양철학에서요.

[@user-xh6jq9ut9j]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려요🎉🎉

[@지혜의빛]

대현아 고마워~

[@user-xh6jq9ut9j]

@@지혜의빛네

[@user-jp5xz8bg1d]

스마트폰,데스크톱컴퓨터로 모든지혜,모든철학을 각각 선택해서 알거나,보거나,깨닫거나 ,영감받거나,영감주는 정보가 있으며?있다면 알려주세요?

[@user-pe2nl9kc9z]

💕💞💘 👍👍👍

[@konspirolog]

오 철학관련 서적 추천 해주세요!

[@지혜의빛]

군나르 시르베크의 서양철학사가 요근래 나온 철학사 중에서는 가성비로 볼 때 괜찮더라구요 참고하세요~

[@konspirolog]

@@지혜의빛 네 감사합니다!

[@user_skxk93jfnd7e]

철학이 어려운 이유는 사실 추상적 사고에 타고나지 못하거나 추상적 훈련의 부재인 것 같아요. 개념, 본질의 수준에서 봐야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추상적 사고가 타고난 사람이 이해도가 빠르겠죠. 이 철학적 개념들을 언어적 설명으로서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 예시로 있음과 있는 것의 차이도 어려워하는 사람이 태반이죠. 근데 이 둘의 차이를 언어로 설명하려면 사실 쉽진 않습니다. 설명할 할 수는 있어도 속시원하게 설명하기가 어렵죠. 그러려면 엄청나게 많은 예시와 설명이 필요하구요. 반면에 추상적 사고가 타고난 이들은 굳이 저런 언어적인 설명이 없더라도 있음과 있는 것의 차이를 본질과 개념적 차원에서 느낌으로서 금방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결국 철학이 어려운 것은 수학이 어려운 것과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수학에 타고난 이들은 계산 원리를 금방 이해하고 "이게 어려워?" 이러는데 철학에 타고난 이들도 마찬가지로 이런 본질과 개념적 차원의 내용을 금방 이해하고는 "이걸 왜 이해 못해? 사고적으로 이걸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어려운 건가?"이럴 수 있겠죠. 결국 철학이 어려운 거는 타고난 부분+추상적 사고 훈련의 부재 이 두 가지가 혼합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뒤에 설명해주시는 얘기들을 들으니까 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user-yu1co6ll2u]

나는 생물학적으로 계속 변화하므로 1초 전의 나는 현재의 나와 다르다 그럼 1초전 나와 지금의 나와 같게 생각하려면 조건이 필요하다

[@user-kc4fw6pr6n]

선생님 그러면 알레테이아는 불변의 본질인가요?

[@user-dm7xl5lg2h]

확실한 진리를 알수 없다는 게 진리죠. 모든 걸 인과론으로 설명하려는 게 망상의 근원이죠.

[@지혜의빛]

인과론이 망상의 근원일 수 있으나 동시에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고 살아가는 여러 방편 중 주요한 것에 속한다는 점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 문제는 확실성에 대한 오해 또는 착각일텐데요, 인과론으로도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미지의 영역 속에서 확실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지적 노력은 떄론 애처롭기도 하고 때론 치열하기도 한 것입니다. 플라톤으로부터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 확실성에 대한 다양한 입장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글 남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user-mq2tx2ph3i]

영상 정성껏 잘만드셨는데... 그래도 어렵네요.....

[@지혜의빛]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ovementFAV]

모든 명제를 참과 거짓으로 구분하는 건 지극히 수리논리영역인데..고전철학, 전통철학의 명제는 반드시 참과 거짓으로 구분되지 않아요…ㅠ

[@tspark1071]

simple하네요. αλήθεια aleteia vérité

[@user-ijinsa]

철학의 분류 ㅡ근원을 찾으려는 물음과 현실의 지혜를 찾으려는 학문으로 구분. 1. 존재론 - 세상의 근원되는 존재 1)(파르메니데스-플라톤) 보이지 않고 불변하는 근원이 존재다 2) (탈레스 등 자연철학자) 보이는 것의 근원에 관심을 두자. 3) (소크라테스) 보이지 않는 절대가치에 관심을 두자. 4)(아리스토텔레스) 보이는 현실에 관심을 두자. 사회국가 속에서 중용 으로 자기 역할을 잘하자. 5) (소피스트) 현실 사회에서 어떻게든 적응을 잘하자. 6)(에피쿠로스 스토아) 인생별거 없다. 현실문제 에서 멀어져 초연하게 살자. 7)(헤라클레이토스) 변화에 관심을 두자. 2. 인식론 (경험론 합리론 관념론) 생각의 근원에 관심을 두자.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이 중요. 3. 의지론 (쇼펜하우어 니체 맑스) 생명의 원동력에 관심을 두자. 세상의 존재와 지식은 절대적인 진리가 없다. 오직 의지로 목표를 가진 삶을 살아가라고 충고. 4. (의미론) 신이 있다면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다. 5. 신학 ㅡ생명의 근원에 관심을 두자. 그것은 신의 사랑이다.

[@user-bs9io5ed6c]

정답이다! 연금술사!

[@molba111]

배경지식 늘리러 온 김승리 수강생이면 개추

[@pckrn]

옛날의 서양 철학은 옛날 사람들의 "과학"처럼 (요즘 시점으로 볼 때) 허무맹랑한게 많군요.. 원래는 알고 있는데 망각한거라니 ㅋㅋㅋ

[@leesanghong80]

Cd10b

[@humboltesgood3797]

철학사의 주요 개념

[@user-ob3mc3mf2w]

철학의 체계도를 한 장으로 만들어 주세요

[@user-lh7jj1eb5w]

앙 잼잇어 좀비는 이렇게 메소포타미아때부터 그리스를 거쳐 오는구만 레버넌트들이 등장 할 것인가!?

[@user-zb9wq9pg5x]

동영상 제목을 바꾸셔야겠습니다... "철학사의 ..." 가 아니고 "서양 철학사의..."로... 아니면 "서양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철학사의..."로... 동양철학에는 영혼(soul)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user-pu1ou8zk2p]

철 ; 명철할 철 로 슬기, 지혜 로 풀이되며 유튜브에서도 명문화하여 전 해야 되겠습니다 알다시피 한자 한문은 상형문자로 도시에서와 하나님이 주신 선물 자연 환경 앞에서의 그 믜미와 틋하는 것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고 전 해야겠습니다, 예로 성씨중 나라이릉 정 은 죽방나무를 이용 가까운 바다가에 설치 고기를 집으며 그것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나온것이라 전 합니다 그리고 주인 주는 들에심은 씨가 잘자라는지 늘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goforit77777]

브금이나 효과음이 없으면 강의에 집중이 더 잘될것 같아요

[@user-pe8wg5gx2y]

야이.....두번 들었는데 개어렵네...................

[@tlsryfls]

영상 많이 보왔습니다. 훌륭한 내용인데요..다만 너무 광범위한 내용을 포함해서 그런지 듣다보면 뭔 말 하고 있는지 놓칠때가 많아서 흥미를 잃게 됩니다. 일반인 상대로 할때는 좀더 가려운곳에 집중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다른 프로 일당백 참조 하시면 좋을듯 해요. 나름 철학에 빠져 있는 사람인데 좀 그래요. 대중을 위해서, 본인의 지식 과시가 아닌…감사 합니다.

[@Universe_of_Mobius]

저는 일당백 보다는 여기채널에서 더 이해가 잘되는걸 보니 개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ukchoi4577]

철학이 어려운 게 아니라..어렵지 않은 걸 어렵게 만들어 논 거지요.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상 용어들도 많이 있는데..굳이 쓰지도 않는 한자어...그것도 일본 학자들이 자신들의 관점에서 볼 때..적합할 거라고 생각해..억지로 조합해 만들어 논 합성 용어들을..한국 학자를이 그런 용어 관해 충분한 해명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하니..난해해 진 거죠. 상기론..인식대응론...이 따위 용어들이 대체 왜 필요한가요??...상기 대신 그냥 기억이란 쉬운 말이 있는데..인식대응론?? 그냥 우리 내면이 아니라 우리 외부의 존재나 사실을 경험을 통해 아는 것인데..한마디로 경험해서 얻는 지식과 우리 인식과의 관계 아닙니까?? 그럼 그냥 인식의 문제자나요. 그리고 항상 그 넘에 론 론 갖다 붙이는데..그러면 좀 있어 보입니까?..그냥 상기 인식 진리하면 되는데..꼭 끝에 론을 하나 더 갖다 붙여요. 이런 걸 보고. 아는 척..한다고 하는 겁니다. 어렵지 않은 걸 일부로 어렵게 말하려고 하지 마세요. 되도록이면.. 할 수 있다면 보다 쉽게 말하려고 해 보세요. 그게 학문이고..그게 진리와 진실에 보다 가깝게 다가 가는 겁니다.

[@user-wi5qf5ds8k]

사람들마다 지향점이 다르겠지오

[@inhyeok78]

좀 더 공부해보셔요

[@catlol212]

큰 맥락에선 일정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어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우리 정서에 맞는 쉬운 어휘를 개발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그것 역시 일정 수준의 학문적 이해와 지혜가 필요한 것이고, 그거와는 별개로 번역시 역자가 그 역할을 나서서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그러니 바람직하지 못한 현실을 한탄하기 보단 독자들은 고통을 탐미하며 가능한 한 비판적인 태도로 받아들일 노력을 해야합니다.

[@fuloling]

엔지니어와 의사들보고도 같은말 해보시지요 ㅋㅋㅋㅋ

[@newjersey3541]

철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 쓸만한 댓글 같음

[@user-ef9np7dh5u]

상기설, 물활론? ㅋㅋ 겨우 애니미즘 수준이네요. 플라톤이 신석기시대인과 비슷하니까 니체이전의 서양철학자들 모두 깡통입니다. 그런데 알레테이아를 누가 "진리"라고 번역했나요? 설마 또 일본인학자?

[@user-rg8rk3kf2t]

철학

[@sunyata33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