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닐땐 회사가 힘들고 장사할땐 장사가 힘들고 내가 나약한것인걸까... 모두 힘내서 행복하게 살아요 화이팅
@user-tr7ns7lf4z5 жыл бұрын
돈버는것은다힘들지요
@bet8706234 жыл бұрын
내가 나약한 게 아니에요~ 세상이 악한거지요ㅎㅎ
@오스카-v5h4 жыл бұрын
다그렇죠ᆢ전미용실하는데 맨날 그만둔다해야지 하면서 ᆢ또 하고하죠ᆢ
@찰나의순간-l5s4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리 생각하는게 아니였네요ㅎ
@김동욱-z9p4 жыл бұрын
공무원 ㄱㄱ 아 시험도 어렵지....
@fos_kim5 жыл бұрын
자영업의 외로움.. ㅎㅎ 적극적으로 안움직이면 아무것도 안변한다. 👍👍
@LesRandy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중고사업(샐앤바이에듀) 알아보세요^^ 처음엔 부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익이 생기며 본업이 되어가고 있네요……….^^
@스파사랑4 жыл бұрын
출근 전, 쉬는 날 알바 전화올 때 세상에서 가장 무섭습니다.
@울엄마-v2m4 жыл бұрын
저.. 드릴말씀이 있어요..
@그리스도인-z4i4 жыл бұрын
@@울엄마-v2m ㅋㅋㅋㅋㅋㅋㅋ
@joshin46384 жыл бұрын
저 지금까지 일한 돈은 여기 계좌로 보내주세요..감사했어요
@lucky-uj3ht4 жыл бұрын
근데 관두는거 미리 말하면 힘들게하는 사장도 많아서
@왕만두요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마져요
@hyunlove01095 жыл бұрын
잘되는 방법을 아는데 안한다..그말에 공감해요..내가 감당이 안되는 그 무게힘들었어요.2년동안 방황하다 그래도 다시 맘잡고 즐겁게해보려고 합니다. 자영업의 외로움..그부분도 너무 공감이 가네요. 같이수다떨다 가는 느낌입니다.너무좋네요~~감사합니다.
@TV-yw9qr4 жыл бұрын
성장이 안 된다니 두렵다는 이야기가 제일 크게 와 닿네요. 열심히 회사 다니고 있는데, 오늘도 성장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자영업자 분들,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길...
@정사쟝5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치킨집자영업자입니다 너무도공감이되서 처음으로 댓글남겨봅니다 솔직히 노력하는만큼 돈이벌리는것도아니고, 누가알아주지도않는 지금현실에 슬프네요ㅎ.. 여러모로 얻는것보다 잃는게많아서 답답할뿐입니다...
@돌격의민이워니5 жыл бұрын
휴지얘기에 빵터지네요. 온통 사람인데 아무도 없는 세상에 혼자 서있는 기분;;;;
@킴썬-c7b5 жыл бұрын
ㅈㄴ이해되고 ㅈㄴ 제 이야기입니다^^
@칼리사.Calissa4 жыл бұрын
정말....나만 느끼던게 아니라 위로가 됩니다 ㅜㅜ 저는 결국 정리 하고...지금은 병원투어중입니다. 남는건 병 얻은 몸. 바쁘게 장사에만 메달렸었더니 가족들과도 멀어진 기분이 듭니다.
@동네사장5 жыл бұрын
매출을 더 올리는 방법 알면서도 하기 싫어요 .. 라고 말씀하시는게 공감이 됩니다
@야호-s9j5 жыл бұрын
두분 인터뷰 잘 듣고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결국은 자기 만족이 중요한거 같네요. 그러나 죽을 때까지 자기 만족을 할 수 있을지가 문제 인거 같아요.
@uzudaddy26734 жыл бұрын
건강들 챙기세요. 돈이 목표인 인생을 사는 분들이 참 많은데 저도 돈만 쫓다가 암에 걸리고 올스톱 돼보니 부질없습니다. 갖지 못했을 때는 돈으로 전부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건강 가족 행복 만족 감사 등등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agoodomen48224 жыл бұрын
정말 본인에게 이런 일이 없으면 못 느끼는거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구요,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으실거라 믿으시고 좋은생각 하세요. 너무너무 막연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긍정적 정신력이 치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행복해야 주변 분들도 행복하시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쾌차하실겁니다
@uzudaddy2673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진심이 느껴져서 더 와닿네요~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하영-x5p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광주버들마을더불어포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오늘의메뉴-d6s3 жыл бұрын
돈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죽어서 1원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죽어서 가져갈 수 있는것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믿음 입니다. 믿음은 심판을 이기고 사망을 폐하고 믿는자의 영을 영원한 지옥불에서 구원합니다. 부디 당신을 위하여 또 당신의 모든 죄값을 치뤄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값없이 유일한 구원자로 믿으시고 구원받으십시요. 사람은 아무리 착하게 살던 나쁘게 살던 결국 믿음이 없으면 지옥에 갑니다. 이유는 사람은 원죄로 인해 이미 태생 자체가 사탄의 자녀로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자녀에 대해서 죽고 예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딱 하나 믿는 것 입니다. 오직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임을... 이 공짜로 준 복음도 욕하고 손짓거리하고 믿디않는자가 심판대 앞에서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부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으시고 값없이 구원받으십시요
@한미정-u5j9t4 жыл бұрын
개인 사업자의 고충 정말 공감갑니다 나만 그랬던거 아니구나 하는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외롭다는말 극 공감 내가 아니면 아무도 안한다ㅠㅠ
중국집 합니다. 종일 일에 사람에 시달리고 일마치면 9시10시 .. 소주한잔하고 누우면 나도 몰게 눈물이 납니다. 그렇게 잠을 청하고 7시 다시 똑같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식구 없이 혼자 종업원 두고 꾸려가기에 더 힘들고 외롭네요. 종일 벽보고 음식 하다보면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ㅜㅜ
@유재원-c7d4 жыл бұрын
저 20년전에 퓨전 중국집 비슷한거 해본적 있네요자유가 그리워서 가게 그만두면 오토바이 타고 전국 일주 하는게 소원이였는데...그리고 다시는 요식업 안한다고 결심했었네요.식구가 있어도 외롭고 없어도 외로울 거예요.마음 다잡으시고 하는때 까지는 꿋꿋히 하시길...건강챙기시고요~
@flower_ribbon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짠하네요. 그리고 식구가 마음이 맞지 않으면 외로움에 마음고생 더 심하더라고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queenShining4 жыл бұрын
@@flower_ribbon 맞는 말씀이세요
@임대로-x3s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그리구 더좋은 내일이 있을겁니다
@윤창민-z6l4 жыл бұрын
똥싸는시간도 아까워서 오줌마려울때까지 참았다가 같이 싸고 졸려 뒤질거같은데 30분만 더하자고 참고 그렇게 공부해서 치대를 들어갔고 졸업하기위해 또6년은을 똑같이보냄. 그리고 졸업후 7년이 지난 지금도 의료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 매일 뼈를깎아가며 일함. 결론은 저 치킨집보단 많이 더 벌긴 하지만 그렇다고 강남 부자가 되긴 멀었음. 결론은 거저 얻어지는건 없고 그 과정은 반드시 고통스럽고 끝이없다.
@김병선-l3d4 жыл бұрын
저도 26살에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창업했는데요 매출이 많이 나와도 인건비, 임대료, 식자재, 본사에 납입하는 관리비(광고비등), 세금등 일하는 시간에 비해 남는게 없더라고요
@요리인-o2q5 жыл бұрын
전 요리사인데 요식업을 좋아해요 ㅎ 좋아서 새벽에 노량진가서 물건사는것도 즐겁고 손님한테 내가 산 생선 오로시해서 스시로주고 구이 튀김 디저트 주면 기쁩니다. 하루 15시간씩 일하지만 행복해요 내가 좋아하는거하는거니까 ㅎ
@tkboy975 жыл бұрын
일이 힘든건 좋아하는 일은 안해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9시출근 23시 퇴근이지만, 출근하는게 즐겁습니다(물론 피곤할땐 쉬고 싶을때는 있죠 ㅎ)
@gyurihome5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이런 분이 오래갈거라 믿습니다
@dplan76815 жыл бұрын
혹 가게 어디신지 알려주실순 없나요? 한번 가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Kkuume5 жыл бұрын
요리인 너무 멋있으세요^^ 진짜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김동연-p2z4 жыл бұрын
저도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부럽습니다.
@roylifelog5 жыл бұрын
오늘처럼 자영업의 실체를 공감한 날이 없네요. 많은 말보다 그 중간중간 끊김에서 나오는 처절한 울림. 오늘도 감사해요.
자영업이 진짜 잘되면.... 내가 노력하고 내 생활이 없어졌고 내 능력이라고 생각해주는 친구가 진짜없어요.... 제가 한달에 1500이상 버는데... 의사가 1500만원을 벌면 와~ 능력있는 의사인가보다 하는데.... 자영업자가 1500씩 벌면 얼마나 남겨먹길래 저리 돈을 버냐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ㅠㅠ 그러다보면 직장다니는 친한친구 만나도... 진짜 가족이 아닌이상 상대적박탈감을 느끼더라고요....... 아니면 돈빌려달라는...ㅠㅠ 이런게 한두번 겪다보면 진짜 사람만나기 무서워져서 더 만남을 피하게되니 잘되면 잘될수록 더 외로워지더라구요... 그런데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은..ㅠㅠ 잘나가니 변하네~ 이런 얘기를 듣고..에휴;;;
@seulement55443 жыл бұрын
@@아니아니-w9e 그래서 사업하면 사장끼리 만나죠
@뀨우-l3x5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다 외롭구나....나만 많이 와로운줄 알고 살앗네요 여태
@정진-q1o5 жыл бұрын
저는 회사만 오래다니다 자영업하는데 정말 공감됩니다 회사다닐때와 외로움의 종류가 다른 것 같아요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혼자 걸어가는 고독감..하루하루 매출에 따라가 기분도 오르락내리락하죠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데, 적극적으로 해결해가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ExplainJK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린나이에 사업 시작해보니 외로운게 제일 힘들더군요..
@와우-y3d4 жыл бұрын
29살 자영업 3년차 입니다. 주1회 휴무 월 3~400정도 가져가는데 진짜힘듭니다..일이 바빠서 힘든게아니라 내가 정말 몸과 정신에 휴식이 필요해서 쉬고 싶은데 정해진 휴일외에 하루도 쉴수없고. 정말 힘든티 내고싶은데 사장이라 힘든티도 낼수없고. 가게를 팔고싶어도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된다는 두려움에 가게를 팔지도 못하고 자영업의 늪에빠져 숨막히는 기분이 드네요ㅠ
성공한 사람들의 대화인가요??ㅋㅋㅋ저도 그 어두운길을 혼자가는 기분의 경지에 이르고싶네요 ㅋㅋㅋ
@yongchef-o6g4 жыл бұрын
요즘 나도 그생각하는데 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 올해까지만 하고 장사접습니다.
@정도연-z6t5 жыл бұрын
자영업자로서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ᆢ 너무 공감한 나머지 사임당님이 게스트인줄ᆢ
@해피바이러스-r7t5 жыл бұрын
외롭다는말...그말 너무 공감되네요. 5년 자영업하다 접은 이유중 하나가 외로움이었어요..
@wendyskitchen34405 жыл бұрын
저도 브런치가게를 운영하는데 점점 친구들과 지인들과 멀어지는 기분이랄까... 장사가 잘돼서 돈을 벌수록 제 수명과 맞바꾸는 기분입니다. 월요일이 휴무라 일요일에 일마치고 술한잔 하고싶어도 직장인친구들중에 일요일저녁에 저랑 술마실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혼술도 하게되고 그러네요^^; 자영업하시는분들 건강 관리 잘하시구 화이팅하세요!!
@jemmakim94575 жыл бұрын
같은 자영업자로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휴지 털어진 거 줍니다는 말에서 격하게 공감했네요.ㅠ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입니다!^-^
@류캔두잇-k4d5 жыл бұрын
인터뷰 컨텐츠 너무 좋다. SBS, JTBC 보다 더 좋아
@CH신사임당5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ㅋㅋㅋ 두잇님ㅋㅋ 과해여
@류캔두잇-k4d5 жыл бұрын
TV는 안보는데 신사임당 채널은 챙겨 봅니다. 방송국 족구하라구래
@sunlee867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방송 억지감동 아님 양극화 편가르기. 조작 과장방송도 많아서 안봐요^^
@동동-r3t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요즘 지상파보단 유튜브가 더믿을 만하고 현실적인 도움되죠
@gkqudfhr4 жыл бұрын
CNN보다 좋은듯. 매일 재밌게 시청중입니다
@응원한다-k4e5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월700 수준인데. 정말 외롭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금전적인부분이라 손을 못놓고 있지만 힘들어요. 정말
@fnvl4284 жыл бұрын
응원한다 무슨일 하시나요??
@채널오세기5 жыл бұрын
외로움이란게 너무 와 닿네여
@오물오물-c8x5 жыл бұрын
치킨 관련하신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전진욱-i8l5 жыл бұрын
와... 개편사장님이 힘들다 말할 정도면 이건 힘들다
@해줘도지랄안해줘도지5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어요 다이어트 다이어트 힘들어요
@김민범-i5r5 жыл бұрын
와 ~ 소름돋아요 .... 저는 제가 신경질적이고 까다롭고 날카로운 사람인줄 알고 13년을 살았는데 ... 이 영상을보니 제가 1인 온라인 사업을 하면서부터 그랬던것같아요~~ 여기서 제 자아를 찾고가네요~~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두분 이야기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됩니다^^
@세상의모든책들5 жыл бұрын
성장이 안된다는 느낌이 두렵다. 너무 내 생활이 없다. 자영업자는 너무 외롭다. 사회생활을 안하고 혼자 하는 소규모 자영업이 이런 고충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혼자 다하니 좋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하여간 무엇을 하던 장단점이 있네요.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최선이긴 한데 말이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seunggyumun56525 жыл бұрын
ㅋㅋ 지농 남자직원으로 다니면 ㅋㅋ 주말도없고 야근밥먹듯이하고 월급 300 ㅋ
@마크하는잼민이-z4s5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제가 지금 갖고있는 걱정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세상의모든책들5 жыл бұрын
@@마크하는잼민이-z4s 그렇죠.. 나이가 들면서 그다지 꿈이 없어졌었는데. 그럼과 동시에 의욕이 없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새롭게 목표를 정하고 본업외에 유튜브를 시작하니 다시꿈이 생겨서 좋더라구요. 못이룰 꿈이라도 시도해 보는 것이 자괴감에서 벗어나고 좋더라구요. 화이팅~
@TheKoreanJason4 жыл бұрын
일을하면서 성장을 몇십년동안 할수있는 직업은 없다고생각해요 일은 일이지 성장하려고 하는게아님니다 성장하려면 자기개발을 따로해줘야죠 . 일은 먹고살기위한 생계수단이라고 생각하는게 스트레스안받고 오히려더 결과론적으론 나은고같애요. 이직업 저직업 바꿔봐야 또 몇년하다보면 같다는거죠. 다 자기위치가 힘들고 재미없을수도있고 그런거라봅니다. 천직은 없다고생각합니다.
@malikv30594 жыл бұрын
폐업후 회사 2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 첫해에 연차가 없었고 공휴일+10일정도만 쉬었던거 같아요 .. 일을 다떠나 퇴근,주말,공휴일,휴가 이것만으로 천국입니다 ㅜㅜ
@콩콩이-e6s Жыл бұрын
마음이부자죠^^
@콩콩이-e6s Жыл бұрын
자영업6년하다가 다시 전문직으로 일 시작했는데 한달에 11일은 쉬니 내가이렇게 쉬어도되나싶을정도로 이상하더라구요 이제2년 직장생활하니....돈을 찾아 다시 자영업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유투브보네요 ㅜㅜ 정답이없어요
@이서아빠-z8g4 жыл бұрын
커피숍 운영 하면서..두분 대화 모습에 굉장히 공감이 되어서 댓글 남겨요 ..
@김원장-b4v3 жыл бұрын
저분말에 속으면 안되는게 저분은 정말 노력도 많이하고 성실하신 분이셔서 저만큼 버는거지. 예를들어 교촌치킨도 지점마다 다 맛이 달라서 한번먹어보고 맛없는 곳을 다음에 안시키고 다른 지점에 시켜먹어요. 왜냐면 아주 사소한거지만 기름을 몇번쓰고 폐기해야 하지만 그냥 아까워서 쓰거나 바쁘다고 덜 튀겨졌거나 안팔려서 오래된고기 냄새도많이나고 양념도 아까워서 조금씩 바르는게 티가나요.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어요.
@ofilm76075 жыл бұрын
게스트랑 진행자랑 바뀐 느낌이 듭니다.~ ㅋㅋ 잘 봤습니다. 파주게스트 분 말 잘하시네요...
@mihohomi5 жыл бұрын
혀니 미니TV 정말😂얘기잘들어주시는거같아요!
@소크라북스5 жыл бұрын
부끄러운 영상인데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놀랍기도 하고, 기분도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JHC-m5v5 жыл бұрын
다 좋지만 돈이 한푼도 없어서 서럽고 괴로운게 더 힘듭니다. 바빠서 힘든것도 어떻게 보면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동이니까요. 삶이라는게 계속해서 성장한다는 게 뭡니까. 다른 직종 또는 월급쟁이로 바뀐다해도 큰 차이없습니다. 돌고도는게 인생입니다. 결국 돈만 내 손에 남죠.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돈이라는 가치가 최종적으로 승리하는건 불변의 법칙임.
@sunggoo74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이든 자영업이든 인생은 정답이없는듯 그냥 자기가 맡은일에 최선을다하고 열심히사는방법밖에 없는것같다 힘내자~~!!!!
@ilovekorea12944 жыл бұрын
와...소름 ㅡㅡ 다 그렇구나... 나는 나에게서 원인을 찾으려 했어요. ㅜㅠ 외롭다... 외로운 것... 진짜 능률도 안나오고 진짜하기 싫고... 자신과의 싸움의 반복...
@inhoikim5 жыл бұрын
3년대 해외생활을 하다보니 회사생활을 하는데도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언젠간 “돌아가야하니까 “
@ddokson5 жыл бұрын
차암 먹고 살기 힘들다ㅜㅜ 뭐든 힘들어요. 노력해도 적자나는 경우도 있는데 어쨌든 흑자가 나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아빠렐라5 жыл бұрын
13년차 40대 직장인입니다. 여기서 성장이란 기술이나, 일을 잘 처리하는 역량을 말하는게 아니겠죠. 아마도 다른 사람과의 진정성있는 소통속에서 발견되는 스스로의 존재감 또는 영항력이 아닐까합니다.
@이루다-j9q5 жыл бұрын
프랜차이즈 2곳을 혼자서 운영했더랬어요 알바를 데리고ᆢ 자영업의 외로움이란ᆢ끔찍합니다 아~이처럼 공감가는 인터뷰는 첨입니다 7년만에 혼자서 셔터문 딱 내리고 집기는 고물값으로 바로 넘길 때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ᆢ그맘이 보트타고 더넓은 바다위를 쓩~~~쓩~~~!!가는 느낌ㅎㅎ일년을 쉬다가 직장을 다닙니다 ㅎ넘 바쁘고 고된 직장생활에 내가 없습니다 그냥 멍하니 합니다 미친듯이 ᆢ월급은 따박따박 나옵니다 밥은 먹고 살라고ㅎ 행복하고 싶습니다 내가 누군지는 돌아보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ᆢ사랑하는 그무엇이 필요하구나ᆢ 구십넘은 노모를 모시고 전시회를 같이 여는 화가를 봤습니다 생계로 택배일을 하는데 행복하답니다 밤을 세워 그림 그려도 행복하답니다 우리의 행복은 무언지ᆢ 무엇이 날 기쁘고 설레게 하는지ᆢ 돈이 전부인냥 돈돈돈ᆢ일부입니다ㅎㅎ 하는 대한민국에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예전 아일랜드에 두 달 여행을 갔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얼마나 평화로워 보였던지ᆢ놀랬습니다 그런 할머니가 되리라 다짐했는데ㅎ 걱정입니다ㅎㅎ아직도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방황하는 일인입니다 배불러서 이런소리한다고 합니다 덜급해서 ㅎ저 ㅈㄴㅎ급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행복하고 싶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두 분의 소통이ᆢ 이런 소통 해주시는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ᆢ
@exaltation17875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이 많네요 중간정도 합의점을 찾으려고 애쓰는중입니다 이루다님도 화이팅!
@짤짤-w6z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내가없는기분
@AgriStoryNo15 жыл бұрын
이분 뭔가 너무 멋잇네요,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적당한 줄타기(?) 하는 모습이 확 와달습니다.
@코로나이겨내자-o2g5 жыл бұрын
이루다님의 댓글이 마음을 움직이네요. 답을 알면서도 답을 적을수 없는 마음이 슬퍼집니다.
@원숭이-h7u4 жыл бұрын
멋진 분이시네요. ^
@bronomad18085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현재 저는 제가 좋아서 선택한 신발제작의 길을 가고자 창업을 결심 하게 되었고 그렇게 5년간 쉬지도 못하고 열심히 일을 했지만 버는거 보단 빚만 늘어가는 실정이고.. 휴.. 현실도 현실이기에 이대로 가다간 나이만 먹을것 같아 조금이라도 자리 잡기 위해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자니 나중에 후회가 너무 될것 같아서 그만두지 못하겠고, 조금만 버티면 될것 같은 생각에 버텼지만 그게 참 외롭고도 힘드네요..참 바보같은 저이만 요즘 드는 생각은 전직을 하더라도 뭘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ㅜ 방황중입니다. 무튼 모든 자영자들 힘내십시다.😂
@Tv-pi5hs4 жыл бұрын
전 곧 5월6일에 오픈하는데 글만 봐도 공감이 가는 이유가 뭘까요 ㅠ 힘내세요
@장군이와모짜렐라5 жыл бұрын
오늘영상은 치킨집 사장님 보다 신사임당님 썰을 더 많이 들은것같애요 ㅎㅎ
@hhp3044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먼저 보고 영상을 봤는데 사장님이 경청+리액션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ㅋㅋ 이런 분들 앞에선 말이 술술 나옴...ㅋㅋ
@okpapatv90685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얘기 100프로 공감합니다. 본인이 사장이 되면 모든 불안감 속에서도 확신을 보여줘야 하고....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누군가에게 말조차 못하고 삼켜야 하죠 ^^* 하는 분들 아시겠지만 가족한테도 말 못하죠~ 굳이 불안하게 만들 수 없으니 ㅋ~ 저의 경우는 와이프도 사업을 하게 되면서 서로 어려운 부분 얘기할 수 있게 되어서 많은 부분 해결이 되었습니다. 혹 같은 어려움 겪는 분들 참고하세요 ^^*
@winwon195 жыл бұрын
일에 대한 외로움에서 오는 우울증이 정말 답도 없는데, 저는 뭔가 새로운 배움으로써 극복을 하고 있습니다. 극복을 한다는 말보다는 그 우울증이 안걸리게 하기 위해서 생각이 나지 않게 만드는다는 말이 더 맞겠내요. ㅎㅎ 새로운 배움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정도 쌓고 하다보니 조금씩 밝아지는 저의 모습도 보이게 되더라구요~ 모든 자영업은 힘들고 버팀의 연속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 올려주신 신사임당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주간아재5 жыл бұрын
댓글 잘아다는데 이게 결국 인간의 본성인거 같아요 발전을 추구하고 변화를 추구하고 그래서 내맘대로 하고자해서 나와서 만든 사업이 다른사람의 직장이되고 .....돌고도는듯요 ㅎㅎ
@박중건-x9l5 жыл бұрын
장사가 안되도 힘들고 잘되도 힘들고 그런거죠
@studiohaileylauren89015 жыл бұрын
쇼핑몰 10년차인데 전적으로 동감해용~~~
@금빵오빵4 жыл бұрын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지만 신사임당님 하는 얘기가 내얘기인거 같아서 마음이 쓰리다
@우야-r1y3 жыл бұрын
25살 어린나이에 의욕만 앞서서 치킨집 시작해서 1년5개월동안 쉬는날 일절없이 가게 운영중인데요 이 영상보면서 두분 대화하시는거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공감되구 와닿네요...
@쥬디-t1k3 жыл бұрын
25살에 벌써 인생을 열심히 살고 계시군요! 인생을 응원합니다!
@hybridcloud499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그게 나음요 어릴 떄 뭣모르고 시드만 계속 모으는거
@내일모레마흔4 жыл бұрын
와.. 한6,7년 스튜디오 혼자하며 겪은게 이렇게 똑같네요 지금 이 창살없는 제 가게에서 벗어나려고 다른걸 계속찾아다닙니다 이 영상을 이리 늦게보다니..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 정신병 걸릴거 같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hyunlee85383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생각과 너무너무 똑같은 말씀들만 하셔서 끄덕끄덕하면서 봤네요 ㄷㄷ
@안영-e2z4 жыл бұрын
자영업2년 하고 접었는데 잘될땐 사람땜에(알바, 주방이모) 힘들고 안될땐 정신적으로 넘 힘들더라구요. 일 접고 나니 건강이상 바로 오더라구요. 일하는 동안은 긴장상태였던게 다 풀려서 그랬나봐요.
@NaviElGato5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근데 갑자기 게스트랑 바뀐듯...ㅋㅋㅋㅋ
@협동-p8j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한 마디 질문하고 열마디 대답을함ㅋㅋㅋㅋ
@wallabee393 жыл бұрын
두분이 대화가 잘 통하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말이 많아지는듯
@kyg-vk2nh3 жыл бұрын
ㅋㅋ 질문자가 자기애기로 시간 다때우네요 ㅋㅋ
@도미노12545 жыл бұрын
두분 대화 시간이 기는 줄 모르게 은근 몰입감 있군요
@빵보이-h1m4 жыл бұрын
치킨 튀길때가 좋았었는데...하고 후회할 때가 올수도...
@도라에빈-n8o5 жыл бұрын
소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arinea8225 жыл бұрын
두분이 말씀하시는 자영업자의 외로움이 가정주부의 외로움과 같네요. 내손을 안하면 조금도 해결되지 않는 사소한일들로 바쁘게 하루하루가 지나버리고 내가 이렇게 살다 죽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자괴감은 들죠. 전 밥만하다 죽을 수는 없습니다, ㅎㅎㅎ
@카레여왕고유정5 жыл бұрын
집안살림보다 밖에서 돈버는게 총성없는 전쟁터임 ㅋㅋ
@99duk75 жыл бұрын
의미가 가장중요한 것 같아요^^! 의미와 자기를 알게 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모두들 화이팅 !
@992e8e35 жыл бұрын
이제야 깨달았네요. 제가 느낀 그런 감정들이 결국 외로움이였다는걸... 저도 혼자 있을땐 늘 스스로를 위로하고 칭찬해 주려고 합니다 주변의 상황이 이렇게 될수 밖에 없으니 살려면 스스로 체면을 걸지 않으면 힘드니까요.
@까르보나라-z5o3 жыл бұрын
요즘 이런 생각 들어요. 한국 사람들 정말 열심히 살아요. 현실 속에서 죽도록 일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상상 속으로 자기자신을 채찍질하는 분들도 있구요. 경쟁을 하루종일 평생 해야 한다는게 너무 괴로워요. 하다못해 누워서 앱테크라고 하는 고문을 스스로 자해까지 하고 있으니까요!
@바다낙타4 жыл бұрын
이런 인터뷰 너무 좋아요. 내 주변 가까운 사람의 인터뷰를 보는 것 같아요
@TV-cx9qg5 жыл бұрын
아... 자영업의 외로움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처럼 특이직업은 더 하거든요. 말씀데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매출이 줄면 미치겠고.. 그렇다고 누구와도 얘기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고.. 직장인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힘내자고요~ㅎ
@바나나바나나-p9w4 жыл бұрын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내 생활이 없다
@쏴방-z8i5 жыл бұрын
저두 5년정도 작은가게 자영업 하는데 듣는 내내 공감가요ㅜㅜ정말 외롭고 공허합니다ㅜ장사 잘될때는 많이 바쁘고 정리하고 퇴근하면 10시ㅜㅜ남들은 잘 몰라요..나이는 정신없이 먹어가는데 뭐 그대로에 같은곳만 몆년째 다니니ㅜ
@나는너의차가운현실4 жыл бұрын
쏴방 혼자 하셔서 더 외로움을 느끼시는 지요? 혹시 가정으로 돌아가도 외로우신지 ㅠㅠ
@bambi92725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공감합니다. 로드샵12년, 프랜차이즈7년 같이 지금도 운영하면서 대기업다니는 신랑 도움 일체 안받았어요. 그 외로움을 주변에 사업안하는 분들은 절대 이해 못하더라구요. 부모님조차도요. 매회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갑니다. 감사해요.
@bambi92725 жыл бұрын
@@봉봉이-b8w 네! 우리 힘내서 꿋꿋이 이겨내요!! 인생은 굴곡만 있는게 아닌데.. 언젠가 꽃길도 나오겠죠! 유튜브 한번도 본적없다 요즘 틈만나면 보는데 이런 공감의 힘을 얻기 때문인거 같아요!
@winterlove5 жыл бұрын
@@봉봉이-b8w 학습 튜터인데 거지동네라고 생각하심 그런 마음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지 않을까요? 그만큼 강남마큼 경쟁 치열하지도 않구요~! 행복한 맘으로 일부러 찾아오는 튜터 되셨음 해요~! 지금은 거의 대부분이 레드오션이잖아요! 저도 내 상황을 자꾸 한심하게 보면 ㅋㅋㅋ 답이 없는 것 같아요!
@bambi92725 жыл бұрын
맞아요..공감!. 저도 유튜브 한번도 본적없다가 신사임당님 보고 계속 보고있는데..세상에는 정말 열씸히 사시는분들 넘넘 많아요! 항상 배웁니다^^
@dyh40915 жыл бұрын
@@봉봉이-b8w 거지동네 개비싼... 단어선택보니 수준 알겠네요
@상규-y7p4 жыл бұрын
@@dyh4091 와 리플보고 완전소름끼칩니다 튜터라는분이 거지동네라니....아이들도 거지라고 생각하겠죠?? 와 이런사람도있군요ㅋㅋㅋ뭘해도안될듯
@이하빈-b3g5 жыл бұрын
토익 강사님 하고 오늘 이 영상하고는 제가 신사임당님 영상중에 제일 소름 돋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캐나다 에서 주유소 하고 있습니다. 29 살에 맨손으로 와서 지금 36입니다. 정확하게 게스트 분 느끼는 감정 제가 느끼고 있어서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있습니다. 힐링 하고 갑니다. 이영상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박하게-n1f Жыл бұрын
토익강사님 강의는 어떤거예요?
@주호산나-z7k3 жыл бұрын
믿음주는 기업. 진심과 성실함이보여진다면. 팬들은 열정으로 응원할줄믿습니다 대표님 변하지안는이상 끝까지 응원합니다
@부기부기-r5m5 жыл бұрын
휴지 버려져 있는건 회사도 똑같은거 같네요 ㅋㅋ 치우는사람만 치우고 버리는사람은 무심히 버리고 민감한 사람은 또 치우고 스트레쓰 받고 ㅋㅋㅋ
@최종수-e1m5 жыл бұрын
자영업 무 힘들어요.. 저 혼자 약해빠진줄알았는데 다들 외로움을 감추고 사는거였던거 같네요..ㅎㅎ 지금은 안하지만.. 그때가 생각나네요
@배고파아-l1x4 жыл бұрын
장사 안되는 사람들한테는 배부른 고민으로 보이겠죠 ㅠㅠ
@1802-o7r5 жыл бұрын
치킨집 하신분들 폐 검사 꼭받으셔요 유증기 너무많이 마셔서 ㅜ
@김동욱-z9p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임. 주방일 하다 몸버림 ㅠ
@랜덤올4 жыл бұрын
덕트 설치되있지않음?
@parrot1217k4 жыл бұрын
헤글러마빈 설치 되어 있죠 ㅋㅋ 사람들 배고픈 시간은 거의 비슷해서 미친듯이 튀기면 안마실수 없죠
자영업20년차 외롭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허허벌판에 홀로 서있는 느낌~ 오직 스스로 살아남아야 됨 어떤 보호막도 없다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영업자네요~ 앞길이 더 캄캄 어떻게 변신해야 살아남을지 고민중임다.
@네모난원-l6f4 жыл бұрын
외로움 핵공감.박탈감.영업종료후 허탈감.주변인들 안만나게되고 나도 잘될때 때려쳤지만 진짜 너무좋아
@mmproduction37745 жыл бұрын
바닥에 떨어진 휴지로 눈물 닦겠다 ㅠ 프리랜서라 휴지 떨어질 장소가 없어요 하하 😭
@cooksoncookmom5 жыл бұрын
듣다보니 자영업의 우울한면이 가사노동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떨어진 휴지 내가 치우지 않으면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그 자리 그대로... 이러려고 공부하고 학교 다녔나... 생각하는 것까지. 사회적활동이 부럽고 박탈감 느끼고...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바다새-p1z5 жыл бұрын
가사노동과 자영업 비교할걸 비교해라 이 할마시야 자영업접고 가사노동하라하면 두탕도 뛰겠다
@바다새-p1z5 жыл бұрын
@Black Rabbit검은 토끼 인정 속시원하노 굳굳 님 쵝오
@user-wngpwlscjswoek5 жыл бұрын
@Black Rabbit검은 토끼 엄마만 바라보는 어린아이가 잇다면 어렵죠.
@최은숙-o8c4 жыл бұрын
처음댓글달아봅니다.하던일을 실패하고 경제적으로 너무 힘든데,무슨일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고,우울증에 불면증까지 너무힘드네요.어떤일을 하면 좋을지 길을 못찾겠네요ㅠ
@초롱초롱별빛속에지연5 жыл бұрын
오늘 내용은 좋아요 안누를수가 없네요.
@MJK-lc5pu5 жыл бұрын
자영업자 쇠창살없는 감옥이라고 했습니다...
@덕자업고튀어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자영업이라면 자영업 이겠지만 택배 개인사업자 입니다 고된 육체노동+감정노동에 힘든건 사실인데 자고 일어나면 리셋 입니다 11년째 일을 하고있고, 수입의 만족도를 떠나 이 일을 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던 이유는 돌아다니는 것 좋아하고 남밑에서 눈치보는 것 없이 혼자 일 한다는 것이 적성에 딱 맞더라고요.하루에도 수십명을 대면하다 보니까 외로울 틈이 없고요. 생각을 많이하면 스트레스 쌓이는 타입이라 사무직도 안맞고요. 적성에 맞는일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수입에 얽매여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돈 번다고 한 건물에 박혀서 16시간씩 단순반복 노동을 계속 한다면 회의가 금방 오겠죠..
@alstjr33165 жыл бұрын
이건 직접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이런 불안감이 지속되면 외로워지고 우울증오고 자살하고싶은 생각이 자주듭니다
@나는너의차가운현실4 жыл бұрын
신민석 혼자 하셔서 더 외로움을 느끼시나요? 혹시 가정으로 돌아가도 외로우신지 ㅠㅠ
@이동준-y2z4 жыл бұрын
@@나는너의차가운현실 가정으로 돌아가도.불안해요. 걱정 없는날이 없구 늘 우울해요 .
@yls239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진짜 우울증..자살충동 공감
@생산과컨트롤은따로4 жыл бұрын
@@나는너의차가운현실 제 생각엔 가정이 있어서 더 외로운것도 있을듯요. 아무리 외로워도 마누라자식들이 깊게 이해도 못해줄뿐만아니라 가장으로써 크게내색하기도 힘들듯. 혼자라면 때려라도치우고 딴것도해보는데 가정이있다면 그것도 힘드니까용
7:00 부터 하는 말 극히 공감합니다. 저는 자영업 해본적 없지만 충분히 생각하고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라 최후의 보루로 생각중인데 (현 36 취준생입니다) 친구들은 공감을 못하더라구요 어차피 하더라도 그거땜에 때려칠거 같은데... 주변에 도움 되는 말 보단 제 현실에 대한 쓸데없는 질책만 하는 인간들만 많은것 같아서 우울합니다. 시간 지나고 보면 내가 과거에 했던 말이 맞았던 경우도 꽤나 많은데
@이이-h4e2s4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살림살며 애키우는 전업주부의 삶과 유사한점이 많네요ㅋ
@jamespark7501 Жыл бұрын
모든일이 다 힘들어요. 안힘든건 없죠. 그냥 즐겁게 생각하고 해얀죠
@충성삼춘3 жыл бұрын
5년째 수원에서 닭발집을 하고 있는데, 제 예기를 하고 있네요.ㅎㅎㅎ 투잡으로 온라인쇼핑몰 준비를 위해 2달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goldman78565 жыл бұрын
장사라 생각말고 회사라 생각하고 시스템을 만드세요 그게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고양이는내가족토토바5 жыл бұрын
명언
@sasasasami2032 жыл бұрын
자영업 하는데 이번방송은 살짝 울컥 했어요ㅜㅜ 돈이 전부가 아닌데...
@Golgotha11534 жыл бұрын
좋은 섭외 참 잘해주십니다.
@neuKANE5 жыл бұрын
100000%공감해요 ㅜㅜ 와이프도 몰라주는 마음 ㅜㅜ
@우한서만든-코로나5 жыл бұрын
자영업의 제일큰 리스크가 내인생을 이대로 낭비한다는 느낌이 제일큼
@sm_ko5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내 인생을 이대로 낭비한다는 느낌.. 정확합니다. 그건 성장이나 발전하고는 또 다른 차원이에요..
@이하늘-c4q5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ㅇㅈ.. 진짜 자는시간빼곤 가게에서만 보내니깐 삶이 발전이 없는기분이랄까
@나루토-b7y5 жыл бұрын
그건 회사원도 마찬가지아닌가요?
@DGLee1205 жыл бұрын
안될마인드
@용장인5 жыл бұрын
회사원도 대기업이야 그나마 좋지 중소기업은 월 200-300밖에 못 벌고 인생낭비하는 느낌 역시 자영업과 동일합니다 힘내세요
@id48615 жыл бұрын
오늘 오신분 경청의 자세가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두분모두 힘내세요👍
@e.ddat_mouse4 жыл бұрын
우울할 때마다 이 영상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PaCookCook5 жыл бұрын
일부러 낯 설게 하라는게 맞는 말이네요
@1000円2 жыл бұрын
전 웨이타하면서 오랫동안 일하고 월천이상씩벌다가 자영업하고싶어서 치킨집차렸는데 둘다답없습니다 37먹었는데 외롭고 미래도안보이고 장가도못가게생겼어요 공무원이 최고인거같아요 낮에일하고 정상적인활동에 주5일재에 빨간날다쉬고...
@동동스아빠5 жыл бұрын
저는 시장에서 생선장사를 7년했습니다. 지금 35살이네요. 결혼하고 접었습니다. 월평균 실수익 천이상 나왔어요. 지금 그만둔지 3개월 됐는데 후회하진 않습니다. 새벽4시30분에 물건하러가고 가게문 열고 식당 납품, 배달, 소매까지 하고 저녁 7시에 아파트들어가면 생선냄새때문에 사람들 피해서 엘리베이터 탔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