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규칙적으로 같은 곳으로 나가는 것도 배회인지 몰랐습니다. ㅠㅠ 그저 증상이 심해지기 전부터 나가시던 동네 놀이터(2-3분 거리)라 그 시간에 나가시면 어르신들이 모여계시거든요. 그래서 집안에서 심심해서 나가신다고 하셔서 그런 줄 알고 있고, 그나마 다행이다(집에서는 주로 누워 계셔서) 했습니다. 선생님 혹시 이런 상황에서 이사를 해야 되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놀이터 주변 또는 놀이터와 접근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것이 맞을 거 같은데 적당한 곳이 없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걱정입니다.
@치매똑똑3 жыл бұрын
이사를 하면 환경변화가 생겨 더 혼란이 생기실수도 있습니다. 길을 잃거나 안전사고의 문제가 없다면 괜찮아서 귀가시간이 점차 늦어지거나 넘어지는 등의 상처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