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젊은나이인데 말할때 자꾸만 일상적인 단어가 기억이 안나 버벅거리고 가끔 어눌한 증상까지 있었습니다.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어느날은 말이 술술 나왔다가 또 어느날은 버벅거리고..기복이 심했어요. 이런지 1년정도 됐구요. 제가 생각했을땐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에 브레인포그가 찾아온것같더라구요ㅠ 매일 그러면 신경과를 가봤을텐데 하루하루 기복이 심해서 아리까리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추천해주신 뉴로플램,글루타치온,집중력복합추출물ss,뉴로에프린을 복용해봤는데 복용 후 5일차까지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효과가 즉각적이더라구요. 상황에 알맞는 단어가 술술 잘 나오고 뇌가 맑아진 느낌이였습니다.
@김순이-i3z2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 질환입니다 당황스럽고 어찌해야할지답이 없고 많이힘들어요
@고경-g7j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내가 다큰 아들이 갑자기 죽은후 우을증에서 결국 중기가 됬는데 힘들면서 슬프고 화나고 엉망이지요.목소리도 얼굴도 멀쩡한데 맨 정신으로는 지낼수 없어 입에 폭주는 아니나 입에 술을 달고 삽니다.
@tuvu64216 күн бұрын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parkthoven Жыл бұрын
10년전 혈관염으로 시작해서 그게 발전하더니 혈관성 치매가 오더군요. 골수염도 오고... 연하장애(삼킴장애)까지 와서 10년 수발드는데 하루를 쉬지 못했내요. 초기 3년 정도는 요양보호사 제도를 몰라서 생으로 했었고 지금은 요양사님이 하루 3시간 오셔서 3시간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나갔다가 들어오는 시간 1시간, 거기에 마트에서 저녁 장도 봐야해서 실제 쉬는 시간은 한 시간 남짓이내요. 술담배의 도움없이 아직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한미모-i4h Жыл бұрын
정말 수고 많으시네요. 치매가 오기전 시어머니가 늘 자는 잠에 저 세상가는걸 소원 하셨는데 ...
@parkthoven Жыл бұрын
@@한미모-i4h 그게 바로 돈으로 살 수 없는 최고의 행복이겠죠. 아픈 사람이나 수발드는 사람이나~~
@술이수리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혼자서 하시는건가요? 아님 다른 가족들 같이 사시는가요?
@parkthoven Жыл бұрын
@@술이수리 어쩌다 보니 독박으로 하고 있내요. 요양보호사님이 하루 3시간 맡아주시구요~
@술이수리 Жыл бұрын
@@parkthoven 3년이나... 어떻게 보내셨을까 상상만 해도 대단하십니다.
@송지원-x6n Жыл бұрын
주간보호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나서 치매라는 질병이 우리 가까이에 있고 단순히 고령의 나이일때만 걸리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리지 않길 바랍니다.
@안수범-b1e Жыл бұрын
😊ㅈ
@TAMTRANTHANH-ct6it6 күн бұрын
같은 단지에 68세쯤 되신 분이 식품을 사러 가시면서 구두에 정장까지 차려입고 다니셔서, 불편할텐데 생각이 들면서 의아하기도 했지요. 5년쯤후에 증증치매로 이웃도 못 알아보고, 보호자 없이는 외출 할 수 도 없게 됐지요. 부모님이나 친구가 어느날부터 때와 장소에 안 맞는 차림을 계속 한다면, 유심히 살펴 보자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하곤 합니다.
@8vanhieu5086 күн бұрын
치매는 본인도 가족도 겪어보지 않으면 인지하기 힘들어요ㅜ 시간이 지나고 보니 빨리 알아차리지 못하고 대처를 잘하지못해서 너무 후회가됩니다 ㅜㅜ 저희엄마도 초기 치매 올때 두가지 다 있었어요 말이 안통하고 우겨되셔서 많이 싸웠답니다 지금은 뉴로에프린 드시고 몸이 건강해지시고 안정감을 찾으시니 말씀도 잘하시고 상황을 이해하시는게 보입니다
@치매예방_퀴즈4 ай бұрын
건강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치매는 슬픈 질병이예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dream-rp1op3 ай бұрын
슬픔을 뛰어 넘는 고통 갈등 긴장 울화의 질병. 의학계의 현실적 과제
@구석기-r3rАй бұрын
치매 환자 밑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치매 무섭습니다.
@zzz-py5ku2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픈 질병이에요ㅜㅡㅜ
@볼빨강-d7s9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치매 초기입니다 잠을 안재우고 어머니를 계속 의심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병원에서 약은 처방받아 드시는데 잠을 너무 일찍주무시니 새벽에 꼭 깨세요
@limitjym Жыл бұрын
보면서도 슬퍼서 눈물이 고이네
@바소무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어머님께서 친척 분들하고 자주싸우시더라구요 그게 치매초기인줄 몰랐어요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강의듣다보니 모든말씀이 맞는말씀이네요
어머니 치매발병 3년차. 알츠하이머.혈관성. 주간보호센터 다니는중. 점점더 심해지는 느낌....
@bluemoon99872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yeun-ahcho4769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rock_19652 жыл бұрын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chonglee99212 жыл бұрын
물건 놓아둔곳 기억못해 찾는경우가 많음
@dream-rp1op3 ай бұрын
물건을 이리저리 숨겨요. 헨드폰은 하루에도 수십번 잦아야 하고 ㅡ
@user-xm7eu5vi8u Жыл бұрын
치매 중기가 이미 오셨는데 중기를 최대한 오래가는데 가족들이 도움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미경-m4i2 жыл бұрын
너무감사합니다~
@정명자-l4y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nkyehwan2 жыл бұрын
좋은내용 항상감사드립니다.
@nhieuho28766 күн бұрын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이명희여-q5c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읍니다 요양교육중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읍니다 감사함니다
@박선숙-w2v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정보감사합니다
@k다영3 ай бұрын
어머니께서 일도 하시고 혼자 사시는데 요즘 들어 자식들모두를 도둑으로 여기는데 병원을 안 가실라 하는데 어떻게 모시고 가야 할지 모르겟어요 병원 이야기만 나와도 화부터 내시고 이제는 사위들까지 도둑으로 여기네요 ㅠ,ㅠ 고수님들 좀 가르쳐 주세용
@이경정-h8v21 күн бұрын
85세 엄마가 자꾸 돈을 방에 어디 숨기시고 숨긴 곳을 잊어버려서 저한테 가져 갔다고 달라고 화내시고 돈을 드리면 또 어디 숨겨 두셨는지 없다고 언제 줬냐고 안받았다고 화를 내시네요ㅠㅠ 요양센터도 안간다고 짜증 내시고 집에 계실 땐 할종일 주무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밤늦게 더 심해지는거 같은데...병원에서는 초기 증상이라고 약 처방 받아서 드신지 3일 되는데... 돈에 집착이 넘 심하세요 약 꾸준히 드시면 괜잖으실까요? 요양원에 입원 시키지 않게 여기서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길 바랄뿐이에요ㅠㅠ
@금복주-w4j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질문이요) 그럼 요양원을 보내는 시기는 언제쯤이 가장 적합할까오? 시어머니가 치매 중기인데 유독 집찾으러 간다고 밤낮으로 나가시고. 본인집인데도 집아니라고 한번씩 난리셔서 현재 요양원 한달째 이거든요. 근데 남편은 다시 모시고 나올 생각을 합니다.
@만왕9 ай бұрын
모시고 와야 함
@Bklij8 ай бұрын
요양원은 보호자마다 달라요 돈이 한달 100만 부터 500만 까지 합니다
@itmasspeaker6844 ай бұрын
@@Bklij요양원이 그렇게 비싸요?
@용김-b3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TânTrần-u8u6 күн бұрын
adhd 진단받고 치료중. 나는 어릴때부터 씻는게 힘들었음. 24년동안 씻는 습관을 만들려고 진짜 노력중인데... 나는 어릴때 그냥 내가 게으른줄 알았는데 adhd 때문이었다. 지금도 씻는게 힘듬...외출하는 날이 아니면 미룸. 겁나 찝찝해서 안되겠다 싶을때 씻음. 씻는과정이 힘듬.... 일상에 필요한 루틴들을 만드는게 비 adhd인들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쓰임. 단순히 귀찮아하는게 문제가 아님. adhd인들은 귀찮아도 그냥 하는 것들. (양치하기 세수하기 머리감기 공과금 인터넷으로 내기 전입신고하기 퇴직연금 신청하러 "제때"은행가기 신청해야하는 사류 "제때" 제출하기 등등)을 하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며 보통 사람들보다 실행하는걸 어려워함. 그래도 최근에 뉴로에프린 보충제 추천 받고 먹는데 무기력 거의 없어지고 신세계임 우울도 많이 사라졌엄,,
@resonnerlavoix355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asonlee8500 Жыл бұрын
아리셉트가 변실금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chunghyejin8360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그러셨어요.
@lucky-uo3hv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치매 초기 증상을 보이시는데요 자신이 치매인지 아시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모르고 치료 개선을 위한 행위를 하시게 하는편이 나을까요?
@해피엔딩-m6e2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 ㅜㅜ
@ssppring2 жыл бұрын
답글이 없는걸보니 전문가도 이질문에대해선 모르나봐요 나도 궁금해서 터치했는데
@SangNamLee-y7h2 жыл бұрын
말씀 드리세요. 말씀드리고 알고 계신 치매 정보 즉, '치료 개선을 위한 것이 뭐가 있다 더라 한번 해 보자'고 말씀 드리세요. 처음에는 어머님께서 치매라는 것을 받아 들이시기 힘들어 하실 겁니다. 그러나 현실을 말씀드리고 치매 안심센터(보건소) 같은 곳에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참고로 저는 어머님이 치매로 앓고 계시다가 돌아가셨고, 해서 나름 치매에 대해서 지금도 공부 중인 상태입니다. 제 생각이고 제 경험담을 적어봤습니다. 참고로만 봐주세요.
@인간해방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머니가 치매란 말을 듣기 싫어하셔서 기억장애가 생겼다고 말해드려요.
@이정-z8m Жыл бұрын
치매환자는 치매라는것을 인정하고싶지않으십니다. 그래서 약간깜박거리지만 같이 있는 내가 다시 알려줄거닌깐 걱정하지마시라고 안심시켜드립니다. 치매는 기저에 불안이 기본에 깔려있더라고요
@HiếuĐoàn-g7z6 күн бұрын
차라리 암이 낫지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독립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런 인식도 없으니... 오롯이 돌봐주는 사람의 선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 아버지는 제가 돌보고 있지만 저는 나중에 누가 돌봐줄까요? 내 마누라가? 내 자식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똥오줌도 못 가려서 타인에게 타박 받고 비참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무서워요.
@katem4802 Жыл бұрын
CDR 3점이면 치매중기정도로 보면 되나요?
@녕안-b9n4 ай бұрын
저도 혈압때문에 치매오는건 아닌가요?
@강훈-t5i4h2 жыл бұрын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데이투데이-t2yАй бұрын
치매환자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합병증 치료까지 하면서 생명 연장을 시켜야 하나요?
@zirhful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eunghoonlee45822 жыл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문의드리고 싶은데 어머님이 치매신데 얼마전부터 입맛 다시면서 이를 딱딱 부디치는 소리를 끊임없이 내는데 소리가 점점 커져서 머리가 다 아플 지경입니다. 틱 장애 있는 사람처럼 그러는데 마우스피스를 사서 끼워야 하나 고민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사과꽃-j9x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님은 치매가 아닌데 계속 입맛을 다시면서 딱딱 소리를 내시는게 똑 같아요. 왜 그런지 저도 궁금합니다.
@남선우-t5x2 жыл бұрын
저의 어머님도 치매인데(초기는 아니고 중기정도 치매) 그러셨어요 2년전인데요 전 계속 애기들쓰는 부드러운 수저나 막대장난감 같은것을 입에 물게 해드렸어요 다행히 어머니가 착한 치매이시라 시키는데로 하시고 3~4달 정도 그러시다 어느순간 안하시드라구요 ㆍㆍ 저에 경우인데 다른 어른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손현옥-o2j2 жыл бұрын
저는답장이아니고 친고모가 악성치매인대요 손을 입 목구멍 까지집어놓고 그 침뭍은 손으로 얼굴과 손을 닦아냄새가 진동해 여러사람이 힘들고 기운은 무지하게 세서 전동차에 타고있는삼에게 흔들어 많이 놀라기도 합니다
@이박사신경학신경과학 Жыл бұрын
@@사과꽃-j9x 약물의 부작용(일부 소화제, 파킨슨병약물)으로 인한 이상운동증의 가능성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동영상을 찍어서 주치의 선생님께 보여주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김순이-i3z2 жыл бұрын
치료약 나왔으면 합니다
@성원박-b5r Жыл бұрын
치매과정이 그렇게진행되는지 몰랐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gelsomina87942 ай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 치매 12년차 인데 사람거의다 알아보고 식사엄청잘하고 걷는거도 혼자서 잘걷네요ㅡ 격은기간은 말기인데 증상은 중기 정도입니다. 우리엄마는 격은기간은 3년이상 중기지만 증상은 초기정도네요ㅡ 가족들 무지 힘드네요ㅡ 돈도 엄청듭니다. 시어머니 발병 12년간 11억 이상 썻네요ㅡ 24시간 간병인 월급만 400넘으니ㅡ
@misookahn5398Ай бұрын
부자시군요..개인간병을 쓰시는걸보니...
@NguyenTuanAnhlop6 күн бұрын
adhd랑 불면증 공황 우울증 전부 같이 있는데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으면 밤에 더 잠안와서 골때리긴하는데 처음 백년뒤앤꺼 먹었을땐 진짜 신세계... 무기력 자체가 없어지고 adhd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이런 기분(?)정신(?) 으로 살아가는구나 하면서 밀렸던 청소나 공부 등등 전부 다 했고 adhd가 아닐거라고 애써 부정했던 내 자신이 확실하게 adhd가 맞구나 라고 인정하게됌
@rjemsdh8407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물방울-p3w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연우-c5i6n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치매의 유무에 따라 낙상위험 3.6배정도 차이에 대한 출처는 어디서 알수있을까요~~?
@정주연-s6h2 жыл бұрын
전두협치매인데침을하루종일볏네요어턴좋은의견보내주세요
@Malaminee Жыл бұрын
🙏
@구레드야크 Жыл бұрын
운동으로 골프배워도 되나요 치매초기70대 환자입니다
@ait81096 ай бұрын
사고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공맞아 딴사람 병신만들수도
@isonore Жыл бұрын
남이야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 알바 아니나, 본인이 치매인 경우 본인 스스로 치매 초기 혹은 그 전에 안락사를 원하면 안락사 하도록 해줘라. 어린 년놈들이 도와도 주지 않으면서 어르신들이 결정하는 바를 거절하는 이유가 뭐냐.
@만왕9 ай бұрын
그냥 너부터 실행
@dream-rp1op3 ай бұрын
한국 아직 안락사 제도 없습니다.
@어마삭772 жыл бұрын
정신이 망가지고육체만 살아있는게 의미가있나요
@김랄프-x5y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살아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Nikke-u5x Жыл бұрын
의미라는게 살아있다는거아닐까요?누구나 그렇게될수도 갈수도있다는거~
@후니지후니-t8v Жыл бұрын
치매도 죽을 수 있어요?
@고경-g7j10 ай бұрын
치매가 결국 폐렴 요로감염등 다른병으로 발전되어 팔년부터 십이년 정도 수명.알츠하이머사망 검색해보세요.
@정시미-y3q Жыл бұрын
앗! 다른 분이신 줄^^고맙습니다.
@김랄프-x5y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제가 결혼하고 갑자기 이상해지셨습니다. 망상증세가 심해지셔서 와이프를 의심했고 와이프랑 사이가 안좋아졌습니다. 와이프는 정신과 간호사인데 저희 어머니 정신병이라고 약을 드셔야한다고 하셔서 정신과약을 오랫동안 드셨습니다. 그리고 수년 동안 정신과약 부작용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고 나중에 치매인걸 알고 판정받았습니다. 그러고 나니 그 전의 모든 행동들이 정신병이 아닌 치매증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사이비 간호사 마누라에게 화가 나더군요. 지금은 인지기능도 약화되고 집도 못찾아서 배회하고 이제는 대소변도 실수를 자주 하십니다. 대화를 하는데 대화가 길게 안되고 짧게 응. 그래. 이것만 반복되더군요. 그래서 가족들이 요양병원에 모시자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가 제가 어릴적에 내가 늙어서 치매걸리면 절대로 그런데 보내지말라고 하신 말이 기억나서 제가 모시고 싶은데 와이프가 반대합니다. 아니 모신다고 말만하고 얼마나 성질을 내는지 모시기 싫다는 말이겠지요. 괜히 결혼한 것 같습니다.
전 쉴드는 아닌데 이렇게 주관적인 평가로 악플을 다는건 아닌듯해요 저도 이런 문제땜에 초딩인데도 불안해서 찾아보고 시청하고 있는데 심정의 불안을 낮춰주기도 하고 좋은거 같아요 각자의 느낀점이 다르니 저는 이해가 않되요 혹시 댓글에 자세히 달아주실수 있나요? 이렇게 말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UGH-h4g Жыл бұрын
@@가득만득뽀득 아갈통물어요
@김랄프-x5y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 치매말기까지 오셨는데 영상 찍으신분 말이 정확히 맞아요.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지금 저희 어머니 대소변 못가리시는데 이 영상 미리 봤으면 좀 시기를 늦췄을 것 같아요.
@효진이-x2x Жыл бұрын
왜 화내시지???
@김다니엘-k3w2 жыл бұрын
치매 오던가 말건가
@김랄프-x5y Жыл бұрын
어머니라도 그러실건가요.
@효진이-x2x Жыл бұрын
참 쉽게 말하네. 그대의 말로 상처받는다.
@CucNguyen-n7h6 күн бұрын
차라리 암이 낫지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독립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런 인식도 없으니... 오롯이 돌봐주는 사람의 선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 아버지는 제가 돌보고 있지만 저는 나중에 누가 돌봐줄까요? 내 마누라가? 내 자식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똥오줌도 못 가려서 타인에게 타박 받고 비참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무서워요.
@YenNguyen-kd2cc6 күн бұрын
저는 아직 젊은나이인데 말할때 자꾸만 일상적인 단어가 기억이 안나 버벅거리고 가끔 어눌한 증상까지 있었습니다.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어느날은 말이 술술 나왔다가 또 어느날은 버벅거리고..기복이 심했어요. 이런지 1년정도 됐구요. 제가 생각했을땐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에 브레인포그가 찾아온것같더라구요ㅠ 매일 그러면 신경과를 가봤을텐데 하루하루 기복이 심해서 아리까리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추천해주신 뉴로플램,글루타치온,집중력복합추출물ss,뉴로에프린을 복용해봤는데 복용 후 5일차까지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효과가 즉각적이더라구요. 상황에 알맞는 단어가 술술 잘 나오고 뇌가 맑아진 느낌이였습니다.
@MyNguyen-vu4co6 күн бұрын
같은 단지에 68세쯤 되신 분이 식품을 사러 가시면서 구두에 정장까지 차려입고 다니셔서, 불편할텐데 생각이 들면서 의아하기도 했지요. 5년쯤후에 증증치매로 이웃도 못 알아보고, 보호자 없이는 외출 할 수 도 없게 됐지요. 부모님이나 친구가 어느날부터 때와 장소에 안 맞는 차림을 계속 한다면, 유심히 살펴 보자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하곤 합니다.
@ĐạoCao-t6f6 күн бұрын
adhd 진단받고 치료중. 나는 어릴때부터 씻는게 힘들었음. 24년동안 씻는 습관을 만들려고 진짜 노력중인데... 나는 어릴때 그냥 내가 게으른줄 알았는데 adhd 때문이었다. 지금도 씻는게 힘듬...외출하는 날이 아니면 미룸. 겁나 찝찝해서 안되겠다 싶을때 씻음. 씻는과정이 힘듬.... 일상에 필요한 루틴들을 만드는게 비 adhd인들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쓰임. 단순히 귀찮아하는게 문제가 아님. adhd인들은 귀찮아도 그냥 하는 것들. (양치하기 세수하기 머리감기 공과금 인터넷으로 내기 전입신고하기 퇴직연금 신청하러 "제때"은행가기 신청해야하는 사류 "제때" 제출하기 등등)을 하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며 보통 사람들보다 실행하는걸 어려워함. 그래도 최근에 뉴로에프린 보충제 추천 받고 먹는데 무기력 거의 없어지고 신세계임 우울도 많이 사라졌엄,,
@가로수-u3z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뉴이먼뉴야유여됻7 ай бұрын
강거고려굔ㅅㄷㄱㅈㅂ너규미개거오
@ThuanChu-t6f6 күн бұрын
저는 아직 젊은나이인데 말할때 자꾸만 일상적인 단어가 기억이 안나 버벅거리고 가끔 어눌한 증상까지 있었습니다.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어느날은 말이 술술 나왔다가 또 어느날은 버벅거리고..기복이 심했어요. 이런지 1년정도 됐구요. 제가 생각했을땐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에 브레인포그가 찾아온것같더라구요ㅠ 매일 그러면 신경과를 가봤을텐데 하루하루 기복이 심해서 아리까리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추천해주신 뉴로플램,글루타치온,집중력복합추출물ss,뉴로에프린을 복용해봤는데 복용 후 5일차까지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효과가 즉각적이더라구요. 상황에 알맞는 단어가 술술 잘 나오고 뇌가 맑아진 느낌이였습니다.
@NheNguyen-k8c6 күн бұрын
차라리 암이 낫지 치매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독립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런 인식도 없으니... 오롯이 돌봐주는 사람의 선의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 아버지는 제가 돌보고 있지만 저는 나중에 누가 돌봐줄까요? 내 마누라가? 내 자식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똥오줌도 못 가려서 타인에게 타박 받고 비참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