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바보같은 영화 결말 TOP 5

[@dohyunglee1767]

샤말란 감독특: ocn에서 중간까지 보다가 약속있어서 나가면 띵작임

[@gammini]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묘한 이야기의 끝을 맺어야하니까 ? ㅋㅋ 확실한건 맛있는 음식임은 분명함 ㅋㅋㅋ 끝맛이 애매할때가 있어서 그렇지. 마치 산초를 안넣은 추어탕처럼. 타바스코핫소스를 안뿌린 피자처럼, 깍두기 국물을 안넣은 순대국처럼 ㅋㅋㅋ

[@hi_hello_bonjur]

​@@gammini어허 부장님 순대국에 깍두기 국물좀 그만넣으시라구요

[@RealBigMan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갈치1호의행방불-d4i]

네번째 영화는 그렇다 할순있는데 마지막 영화는 진짜 불친절하네 ㅋㅋㅋㅋ

[@stoptorturingme]

마지막 영화는 제작사가 파라마운트 픽처스 산하의 소자본 스타트업 스튜디오였는데 첫영화 투자라서 막상 기획하고 보니 제작비가 꽤 모자랐다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떡밥을 많이 풀어서 마케팅에 쓴 뒤에 개봉 초기에 관객을 유인해서 확 수익을 내고, 그 수익을 발판삼아 2탄 제작을 투자받으려는 전략이었다고 합니다;; 감독이 어찌저찌 편집으로 살려보려고 하던 차에 파라마운트에서 저렇게 엔딩 내고 비수기 시즌 상영관에 걸어서 치고 빠지라고 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첫주에는 비시즌 빈집 털이로 박스오피스 순위가 높았는데 당연히 관객들한테 욕 엄청 먹고 몇주 뒤에 내렸습니다. 근데 25만달러인가 밖에 안 든 영화로 3천5백만달러 수익내서 흑자 봤다면서 제작사만 굉장히 만족했다는 뒷이야기가.. ㅋㅋ

[@yonghoonyoun437]

The Extension 인가 뭔가 하는 공포영화. 주인공이 사실은 연쇄살인마 본인과 동일인물인 이중인격이었다는 거를 반전이랍시고 내세웠는데 최소한의 개연성도 없습니다. 주인공과 연쇄살인마가 동시에 두 군데에 존재하는 상황이 영화 내내 넘쳐나는데 후반부에 가서 "사실은 이 두명이 같은 인물이었어. 짠. 놀랬지?" 하는 꼴이라 말이 안됩니다.

[@KR-xt6cc]

잔인함 원툴이었던 영화죠.. 둘이 같이 있는 장면은 그래도 넘길 수 있는데 살인마가 혼자서 트럭에 있는 장면들이 나오거나 개연성이 안드로메다 ㅋㅋ

[@yonghoonyoun437]

@@KR-xt6cc 그렇죠. 주인공은 이미 친구 집에 도착해 있는데 살인마는 멀리 떨어져있는 트럭 안에서 놀고 있다거나, 살인마가 트럭 몰고 집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주인공이 집 2층에서 내려다본다거나, 나중에는 차 두대 추격전에 여주와 살인마가 앞뒤차에 각자 타고있기까지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게 물리적으로 가능하기나 한거냐고요 도대체.

[@miraclevictory]

개연성은 전혀 없었지만 섬뜩한 기억이 아직도 ㅎㄷㄷ 😂😢😅

[@레일라-v2i]

ㄹㅇ 개연성 천당보내고 충격효과 하나만 노림

[@신선우-x4p]

파이트 클럽을 어설프게 흉내낸 꼴이랄까

[@mjkim5806]

는 멜로물로 포장을 하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가정폭력 피해자들 보면 좋았던 때만 생각하면서 평소에는 괜찮다고 합리화하면서 폭력을 참는 경우가 많아요

[@kujokujo6650]

의도된 구성이 맞죠ㅠ😂

[@200223101]

ㄹㅇ 자발적 피해자(?)인 경우가 대다수

[@Jellybam92]

앞에 3편 영화 좋아하는 영화들이라 만족스럽게 봤는데 은근 식센 이후로도 사말란 영화 재밌게 봐서 나한테 맞는 감독인 거 같음

[@SeungHoonKim-ip5he]

빌리지는 전혀 공감할 수 없군요. 결말이 명확했습니다.

[@JoJonber]

ㄹㅇ 극중에 충분히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전혀 아무 이야기도 없이 갑자기 현대라는 반전을 보이는 영화는 아닙니다. 더불어 해프닝도

[@777soon6]

이건 채널주가 잘못한 겁니다.

[@sogacar]

빌리지는 정말 대작인데... 마지막에 그 충격과 떡밥회수.. 정말 추천

[@KR-xt6cc]

빌리지는 사실 괴물 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낚인 사람이 많아서 혹평을 받았던 거지 영화 자체는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ㅋㅋㅋ

[@sejinJ]

속인거 자체를 기분 나빠서 혹평받는 영화가 종종 있죠 곡성도 관객 가지고 논다고 평점테러 받았고 ㅋㅋ 영화 자체로 즐기면 혹평 받는게 더 이상함

[@DirtKnight]

저도 빌리지는 재밌게 봤었습니다

[@yangisgood]

대작까지는 아니라도 나이트 샤말란 감독 작품중엔 최상위권은 맞음

[@잠자는공주의숲속-p3o]

진격의거인 시조 ㅋㅋ

[@영환도사-s9l]

샤말란 작품에서 정작 중요한건 "반전"이 아니죠 굉장히 공들여 찍은 테크니컬한 미장센 롱테이크 촬영,잘 짜여진 드라마에서 오는 가슴 뭉클함과 연민같은 감정이죠 반전에만 집착하면 영화 잘못 보신거예요

[@kasopee7136]

미스트는 분명 허망할 수 있느니 결말이지만, 결코 못만든 영화가 아니져 ㅋㅋㅋ 이렇게 결말 내서 임팩트 줄 수도 있구나라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금새록새록 - ( 영상 올라왔을 때 미스트에 대한 댓글이 많아서 적은 댓글입니다 ㅎㅎ 댓글들 의견교환은 좋지만 날 선 싸움은 노노염~~)

[@Kyoungminyshka]

미스트는 ㄹㅇ 엔딩이 진국이지

[@777soon6]

이 채널주 이상한거 같아요... 이 정도가 허무한 건가? 억지로 감동팔이 하겠다고 신파극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 거 아닌가? 저런 기준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기생충이나 올드보이 같은 영화들도 화살을 맞아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채널주가 너무 억까에 편승하는 거 같아요

[@극한의팝콘맨]

@@777soon6 미스트 영상에 없는데요...?

[@어느나라대통령]

​@@777soon6게이야.. 영상 안보고 댓부터 달아버렸노

[@777soon6]

@@극한의팝콘맨 전 미스트 언급안했는데요? 위분이 하셨어요

[@seonhongkim]

이거 보니까 생각난건데요. 어밴져스 : 인피니티 워 쿠키영상에서 어머니라고 오역된걸 보고 영어랑 그 배우의 이전 작품을 안봐서 배경지식이 없어서 정말 캡틴 마블이 엄마인줄 알고 육성으로 영화관에서 캡틴마블이 엄마야? 하고 나와서 찜찜함에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오역이라는 걸 알고 기분이 정말 나빴던 적이 있네요.

[@오준환-p2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셨군요 ㅠㅠ 전설의 오역 사건이었지요

[@노해찬-m8u]

ㅋㅋ 그 전설의 ㅇㅁ뒤진 ㅇㅂ뒤진 번역가 자격도 없는데 무단으로 번역가하시는 그 번역가?

[@N0MRC_]

ㅋㅋ결말 없는 영화를 이길 최악의 엔딩이 있을까요?

[@잔무지-k6s]

싸인이 정망 황당한게 인간은 대사수 배출이 있어서 호흦에도 입김에도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독을 분출하는 순간에도 아이의 호기가 외계인에게 독이 되는 것인데...

[@Sm-ph3px]

2:00 사실상 우리 인간이 지옥 같은 화산 행성을 침공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ㅋㅋㅋ

[@윤벼-v6b]

좋간진데?

[@extensorcarpiradialisbrevi3419]

저도 도깨비님처럼 영알못인데 ㅎㅎ 이렇게 잘 걸러주니니 너무 젛어요 ㅎ

[@까투리-d3r]

빌리지는 실제로 비밀리에 실험한 것을 가지고 만든 것 같던데 실제로 고립된 마을에서 거짓된 사실을 주입시키고 과정을 지켜봄 (바나나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주입시키고 실제로 먹고 죽는 그런)

[@등대-w8v]

여운이 남는 영화도 해주세요!

[@이동연-c6d]

0:50 저 영화 공포영화로 갔으면 좋았는데 참 아쉬웠죠 ㅜㅜ ㅠㅠ

[@빨간망토챠차]

빌리지는 나름 반전이 충격이였음

[@zunxul]

저는 초반에 예상 하며 봤었죠. 오히려 그렇게 살게 된 이유를 보고 찹찹함과 슬픔이 있었죠. 예상이 이미 되어 충격은 없었네요.

[@lIIllllllIlIlI]

☝️🤓

[@sSSs-hb2ej]

예전에 볼땐 반전이긴했음..

[@IDcheesecat]

뭐 결말이 예상되긴해

[@권태형-y2r]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해프닝빼고는 다 안보거네요 ㅎㅎ 해프닝도 결말이 어이 없었는데 ㅎ😊

[@hjow7]

3:31 근데 놀랍게도 이건 진짜입니다. 미국에, 현대 문물을 멀리하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것도 인구가 꽤 되서 30만이 넘습니다. 물론 저렇게 가상의 괴물을 만들어서 철저히 단절시키는 정도는 아니지만

[@Yoonho_]

나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업 때문에 이런 영화를 봐야 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나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닐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ㅋㅋㅋㅋㅋ

[@hhhyek]

초반부터 무서운영화로 접했던 영화라서 안봤지만 친숙했네여 ㅋㅋㅋ

[@리켈Likell]

우리가 끝이야는 장편영화 말고 단편영화느낌으로 20분 정도로 만들었으면 가정폭력이랑 아동기 복합 트라우마에 관해 잘 보여줄수 있었을거같네요

[@삼다수가최고야]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 능력은 없고 평범한 결말로 어영부영 사람들 기억속에서 잊혀지느니 차라리 이런 말도 안되는 결말을 내놓아 이런 주제에서라도 두고두고 가끔씩 등장하겠다 사실은 전부 의도된 거 아니었을까?

[@메가우쿠렐레ist]

일부러 시발점이라고 하신거죠??? ㅋㅋㅋㅋㅋㅋㅋ 0:46

[@수혁-w7s]

역대 최고의 흥행 영화/시리즈 베스트10 기원 8일차..

[@런던의주인바이에른뮌]

제일 첫번째 싸인와 두번째 빌리지는 모르는 영화인데 보다보니 그냥 무서운영화 3인가 4에서 패러디했다는것만 알겠네 ㅋㅋㅋㅋㅋ

[@box3308]

미스트는 있을까 먼저 댓글적고 시청합니다

[@백남준-u9u]

와 이거는 진짜 미친 결말이였음... 감독이 또다른 결말이 있었는데 그결말을 안해서 다행임

[@김성호입니다]

먼 허무한 앤딩이냐고 할려다가 맞는말같기도 하구... 신선하면서 허무하구 아쉽구

[@정원진-t5t]

영상 제목보고 미스트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이댓글이 맨위네요ㅋㅋㅋ

[@세상에서가장착한사람]

허무함보단 충격과 분노가 더 든 엔딩

[@LuftUberSoldat]

미스트는 원작자가 칭찬한 엔딩인데

[@yunguso]

조커 폴리아되는 여기 못끼나요???

[@Kevin-ps9yf]

충격적인 결말이라면 바디 스내쳐의 침공(1978) 막판부에 복제인간이 여주에게 삿대질 하면서 소리 지르는 엔딩을 유튜브에서 본게 기억나네요.

[@레일라-v2i]

심지어 모든 스토리를 끌고온 게 주인공 아저씨고 여자가 조연이었던 거라 관객 멘탈 개박살...

[@Dreaming_59]

최악의 엔딩은 2편나올거라거 홍보및 떡밥이란 떡밥은 다 뿌려놓고 영화가 망해서 안나온 영화 엔딩이 최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vincentkim1592]

우주전쟁 결말도 좀..

[@agg2951]

최고의 결말 영화도 궁금합니다

[@SuperWonder]

샤말란 감독은 요즘 부활에 성공하긴 했던데.

[@바람타고붕붕]

0:46 발음이 악의적이예요ㅋㅋㅋㅋㅋㅋ

[@miyazaki1936]

그냥 욕이 아닌 시작을 뜻하는 '시발점'이니 시청 하시는데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user-lurvfre46sdd]

@@miyazaki1936그걸 모르겠냐고요 하 …

[@별을찾는소년]

해프닝은 그나마 볼만했던거 같은데.. 뭐 주인공이 한거야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거고 그런 류의 영화는 많으니깐요. 엔딩도 어.. 그냥 식물들이 여긴 인구수 좀 줄였으니 이제 딴데 알아보자~ 라고 했겠지라며 그냥 혼자 이해함...

[@rulurala.]

해프닝은 진짜 얼탱이 없는게 식물이 원인인데 식물 곁에 있는 장면들이 있음에도 안 죽고 또 바람이 원인인데 바람이 불어도 안 죽고 무엇보다 식물과 바람이 있는데 갑자기 안 죽더니 또 다른데선 죽고 있음

[@Honey7apis]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영화 블랙 버터플라이는 개인적으로 결말의 반전 때문에 영화에 몰입했던 시간이 허무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졌었네요 이 영화는 시나리오 작가인 주인공이 비극적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결말에서 이 모든 전개가 사실 주인공의 상상 속 이야기였다는 암시를 줍니다.

[@stoptorturingme]

자넬 모네이 주연의 2020 영화 "안테벨룸"도 도입 부분만은 엄청나게 흥미로운 미스테리 스릴러죠. 미국에 꽤 성공한 흑인 커리어우먼이 주인공인데 갑자기 정신차리고 보니 타임머신을 탄 것 처럼 17~18세기 미국 노예의 삶으로 돌아간겁니다! 근데 이 이야기의 전말은 사실 이 영상에 소개되어있는 결말들 중 하나와 비슷합니다. ㅋㅋㅋㅋ 허무...

[@cloudcookieboom]

뭐랄까 판의 미로 같은 경우나 울트라 프로젝트, 월요일이 사라졌다 같이 우리나라 로컬라이징 영화광고가 조진 영화가 꽤 있는 느낌...해리포터나 개그 영화 기대하고 봤다가 이게 뭔?하고 식었던 영화들😢

[@전성호-l2t]

ㅋㅋㅋ 판의 미로 추억이네

[@니코세이]

하지만 감독 덕분에 빌리지는 훗날 진격의 거인이라는 희대의 명작의 모티브가 된 작품 중 하나가 되죠

[@smokbig3202]

그거 그냥 한국 커뮤니티에서 퍼진 카더라지 공식적으로 모티브 얻엇다고 밝힌 적 없음 애초에 외부와 고립된채 옜날 방식 고수하면서 산다는건 이미 오래전부터 인류 문화 곳곳에 있었고 당장 지금도 미국에 아미시나 센티널 섬에 센티넬족이 있음

[@junjun671]

희대의 명작이란 말은 영화 빌리지에 더 어울리고 이미 대작영화인데 어디 애들 보는 그저 많이팔린것에 불과한 일뽕만화를 명작영화에다 명작의 모티브 운운하삼

[@usb8379]

​​@@junjun671빌리지 개봉당시에 혹평받았는데... 진격의 거인 자체는 상업적으로 성공하긴 했지ㅇㅇ 작품성은 모르겠고... 진격의 거인 청불인데 애들이 왜 보노... 타겟층부터 애들 타겟은 아녔음

[@mn04147]

요즘은 영화 다 끝나고 파트1으로 끝나는 영화들이 제일 허무함

[@CatchBoy-b8g]

여성이든 남성이든 아이든 노인이든, 가정폭력, 혹은 폭력에 노출 된 사람들이 살고자 실제로 저런 선택을 많이 하죠... 로맨스로 포장한게 아니라... 어떻게든 살아내려고 자기 최면을 거는... 그걸 짚은게 아닐까요?

[@Bigmac_bro]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는 결말도 그러려니 싶은 ㅎ 좋아하는 감독님이어서 ㅋ ㅋ

[@hwaiyu733]

빌리지랑 우리가 끝이야는 최악 엔딩으로 뽑힐 작품은 아닙니다. 주인장이 영화를 많이 안 봐서 그런 듯

[@오합지졸동로마군대]

나름 잼써보이네요 ㅋ

[@liarwolf]

최악이지만 또 한편으론 가장 현실성 있던 결말 '미스트'...

[@USEDThe]

빌리지.. 이건 그래도 그당시기준 스릴러물로 되게 신선하고 충격적인 결말이었고 진짜 1도 예상못함 ㅋㅋㅋㅋ 영화내내 괴물이라는.존재가 주는 긴장감이 엄청 났음

[@다크서클-o9l]

반전이 있다고 좋은 이야기는 아니다.중요한건 이야기 자체

[@m.sk.5077]

해프닝은 설명이 나오긴함 인구수가 너무 많아서 지구가 병이들어가는 상황에 백혈구 느낌으로 바이러스인 인간을 줄이려는 행동때문에 식물에서 독소가 나왔고 바이러스가 줄어들어서 다른쪽에서 독소방출 이런이유긴 했음

[@Origin_N]

저는 '쿵푸요가'... 마지막에 싸우다 갑자기 춤추더니 끝나버렸습니다.

[@RALO27]

마지막 웹사이트 드가면 뭐있음? 옛날에 들어가본사람 없나

[@justinekim5478]

샤말란은 반전에 매몰됐다기 보다는 하나의 스타일로 "인간들이 갖는 이해의 한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음. 영화로서는 결말이 약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메시지로서는 명확함. 이해라는 것, 결말이라는 것에 대한 의문임. 반전이 목적이라면 오히려 거창한 음모를 결말에 넣어야 맞음. 그것이 가장 잘 나타난게 글래스 3부작. 히어로 물인데 권선징악이 제대로 없는 일반적 코믹스에서 벗어난 내러티브임

[@miraclevictory]

글래스 3부작 정말 명작이란 생각입니다 😊

[@Harry14874]

고전 중에는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강력하게 언급해봅니다! 스토리 잘 흐르다가 클라이막스 칠때 즈음 그 뻥찜이란 ...

[@apashun8240]

와...싸인 나만 어이 없었던게 아니네..근데 물 보다는 무슨 말도 안되는 야구 배트를 들고 앞을 똑바로 보라라는 억지 예언을 끝에 반전이라고 넣은게..

[@gredsoul2496]

한국 영화중에 '설계자'가 생각나네요ㅋㅋ

[@정병영-p6c]

시즌2 가시죠

[@kimhwamony3415]

요즘 서브컬쳐에서도 결말이 유치하고 허무하게 끝난 작품들이 많더라구요 그예시로 최애의 아이가 난리가 아니었죠

[@손승진2]

그건 원래 미성년자 임신에 애 낳는 걸로 아동포르노 급이지 않음?

[@ESRRRRR]

첫번째영화 초등학교때 부모님하고 집에서 DVD로 봤는데 다 보고나서 부모님이 뭐 이러냐..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smallland8940]

개인적으로 빌리지 반전은 진짜 예상못 해서 좋았음

[@alexanderyu8260]

김기덕의 모든 영화는 결말이 허망하고 진한 찝찝함을 남김.

[@마왕테레비-x6f]

결말을 웹사이트에서 찾아보라는거보니깐 생각난건데 어릴때 시트콤 점프에서 고수가 트럼펫인가? 나팔? 섹사폰? 그거 부는 이유를 다루는 편에서 결국엔 궁금하면 mbc 사이트에서 찾아봐라 라고 하고 끝내서.. 인터넷은 커녕 컴터두 없는데 개빡치게 궁금했던 상황...

[@jhnine1719]

마지막 영화는 일부러 그 의도를 두고 그렇게 결말을 끝낸거 같은데요?!

[@qwefqwqwef5531]

빌리지는 나중에 진격의거인 이라는 만화의 모티브가 됩니다😮

[@이장현-z2f]

노잉 왜 안나오나요

[@안경잡이-e6j]

숨쉬는 공기가 다를텐데 보호장비 하나없이 침공하는 외계인

[@냅다갈겨버려]

사람 인생이 제일 허무하지 않을까

[@_shabah_]

네버엔딩스토리... 엔딩이 없으니까... ...... (조크라고 조크! 아 쫌!)

[@leoo526]

개인적으로 최악이었던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 형님이 출연하셨던 "노크노크"였던 것 같습니다. 결말 보고 "그래서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거나 문 열어주지 말라?" 이 생각 밖에 안 들었던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ehdehdqkd]

샤말란이 식스센스 이후로 나락이라뇨 ㅋㅋㅋ 싸인, 빌리지는 너무 좋은 영화인데

[@jhd446]

마지막 영화는 웃기게도 흥행에 성공 했다는게 더 미스터리임

[@욜로네]

제가본 최악의 영화는 리얼 인듯합니다 ㅎㅎㅎ

[@키요-s7b]

주글래 살래가 여태 본 영화결말 중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이종호-u4e]

더 해프닝도 아주 인상깊은 영화였는데...이렇게 혹평받을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야구공-k5z]

썸넬 밑에 호일 광고 있는겈ㅋㅋㅋㅋㅋ

[@grhhui]

4:16 피..피피!! 피피 버자이나!! (무서운영화4에서)

[@이더니멸망]

좋은 영화들이야 😂😂😂😂😂😂

[@Kirj809]

리브타일러가 주연한 노크=낯선자들의 방문도 제대로 허탈한 결말이죠. 이거랑 비슷한 부류가 스픽노이블(제임스맥어보이 나온거 말고 덴마크산 원작).

[@성-u2i]

앤터벨룸 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SONG_GANG]

빌리지 해프닝 재밌게 봤었음 나한테는 취향에 맞음

[@최승원-g8i]

빌리지는 이야기에서 외부세계의 비밀을 푸는 최악의 방법일듯

[@김치즈-m6s]

빌리지는 진격의 거인의 결말에도 영향을 준 당시로서 나름 신박한 작품이었다고 기억합니다

[@bjkim822]

보자마자 진격거 생각함 ㅋㅋ

[@provent206-o6s]

인디는 악당들이 다른세계로 끌려가고 외계인들 떠나면서 무너지는 피라미드서 빠져나와서 전 아내랑 다시 결혼하고 끝나지 않았나 재밌었는데 고려한 이유도 듣고싶네요

[@도치법]

빌리지의 설정은 이강백의 파수꾼이 떠오르네요

[@jhsong3600]

샤말란 영화는 어떤 욕을 먹을지 기대하는 맘으로 봅니다.

[@Tata2079]

마지막 작품은 좀 너무하긴 한데, 페이크다큐 심령 호러는 대부분 저런식으로 끝나긴 함. 당장 파라노말액티비티만해도 그렇고...

[@my_turn]

사인하고 해프닝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ㅠ 저는 일본영화중 '4월이야기'라는 영화가 제일 황당했습니다. 기승전결 중 '기'밖에 없는 영화.. 영화가 그냥 끝나버려서 검색해 봤더니 감독이 '벽에 걸어놓고 싶은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스토리는 하나도 없던 영화 였습니다.

[@djinjang]

난 영화 빌리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내가 평소 하던 상상과 들어맞아서 스토리 중반부부터 결말을 예상했음에도 풀어나가는 방식이 긴장감있고 너무 좋았음.

[@크리미킹]

롱레그스도 허무한 결말로 끝이 났죠.

[@adidolfs_]

물에 쉽게 죽으면서 이 시퍼런 행성엔 무슨 깡으로 온거야 ㅋㅋㅋ

[@momo8542]

우주전쟁, 화성침공도.. 마지막이 너무 허망했음..

[@kalashfy2014]

최악의 영화 결말 하니깐 초록 코끼리가 생각나는... (간단요약: 러시아식 해병문학)

[@TwilightOFSummer-k4w]

7초전은 못참긴해

[@김재환-i1g]

샤말란 감독은 식스센스를 뛰어넘는 작품을 못만드는듯... 게다가 분위기 느낌도 다 비슷비슷..

[@_xoxam7314]

캬

[@aktehdtks928]

피자 먹고 달려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도 엠샤말 영화중에 헤프닝은 재미있었습니다

[@hotdogun]

영화 사인에서 외계인의 약점이 물이 아니라 탄산수였으면 말이 됐을지도

[@jsf9066]

23 아이덴티티. 어이없는 결말…. 듣보 영화의 팬들만 열광해서 더 어이없음. 이 모든 게 샤말란 유니버스여서 화룡점정.

[@me525me525]

해프닝은 공감을 하나도 못하겠네... 채널주인은 명확한게 좋은 취향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