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해다주시면 받았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남편은 거의 밖에서 먹고 아이는 잘안먹고 나만 먹으려니 매끼 먹어야해서 힘들었다. 먹기싫어도 최대한 먹으려고 애쓰는데 끼니때마다 괴로웠다. 상하게되면 음식을 버리게 되면 성의를 무시한것 같고, 음식을 버린다는 죄책감이 느껴지면 나쁜 사람이 된것만 같았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서 하시는거 다안다. 하지만 자식은 그런걸 원하는게 아니라 그 시간에 본인건강을 위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김유진-y1k2v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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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6959 Жыл бұрын
정답
@ssk-gc4kp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본인건강에 다 올인하시는게 안아프신게 자식위하는길이예요 반찬 그거뭐라고
@꼭이루어진다 Жыл бұрын
함 선생님 말씀 하실때마다 아주 속이 시원해요
@cometruedream9371 Жыл бұрын
이지훈 변호사님이 명쾌하게 정리하셨네 부모는 자식 입장에서 자식은 부모 입장에서
@user-md9ou2ym2v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말씀이 인상이 깊네요
@햇님처럼-j7m Жыл бұрын
함쌤께서는 어찌 남자분이 여심의마음을 잘아시는지요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하시는말씀마다 존경스럽습니다 시어머니 마음 며느리마음을 너무잘아시네요 함쌤때문 동치미를 즐겨보는것같아요
@christyle730 Жыл бұрын
함 선생님 말씀 존중 합니다 모두들 좀 깨닫고 정신 차리세요 그냥 자녀들 끼리 잘 살도록 두세요
주는게 좋으면 바라기 전에 줄 수도 있는거 아니냐. 무조건이 어딨냐. 다 주고 받는거지. 싫으면 깔끔하고 정확하게 딱 싫다 하던지.
@불빛명화8 ай бұрын
며느리 좋아 하는 반찬은 마음에도 없는 시어머님... 그냥 모르는 척이 제일 좋아 합니다. 너무 가깝게 하려 하지 마세요.저는 딸도 물어보고 주지 그냥 안줍니다.식단이 우리 하고 달라요.한정식 아닙니다. 냉장고 문여는 자체가 실례에요.주지 마세요. 함샘 말씀이 딱입니다.
@yjk4740 Жыл бұрын
함익병 원장님 말씀 공감요.
@misun2012able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냥 신경 끄고 각자 편하게 사세요.둘이서 먹든지 말든지 그냥 두세요 맘주고 속상해요
@kkomzi1357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이 반찬 맛있는데 가져가도 되요?~~하면 그때주세요.
@바람돌이-i1n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시어머니 말 많네. ㅠㅠ 피곤하겠다. 결혼을 시켰으면 둘이 알아서 볶아먹던, 삶아먹던 알아서 살아가게 놔 두시면 되지 뭘 반찬을해서 보내고 집 방문해서 냉장고 열어보고 해 예의가 없는 시어머니이죠. 정말 그냥 결혼 시켰으면 그냥 냅두세요. 알아서 잘 먹고 잘 살아여. 안 굶어 죽어여.
@김총총-q6z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달라고한거 아니면 보내지마세요 입맛은 다 다르답니다 그리고 남은거 처치하는것도 곤욕입니다 남아서 버리면 너무 아깝고 죄송스러워요 ㅜㅜ 요즘은 외식배달시대인데 해먹는것도 일이예요
@pppp-rc1pf Жыл бұрын
싫다고 싫다고 하는데 굳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사랑이냐 학대지 ㅋㅋ 자기 좋자고 하는걸 왜 사랑으로 포장하는지 이해가 안됨 사랑의 뜻을 착각하고있는듯
며느리가 맛없다 할정도면 진짜 맛없는거에요~어머님들 연세 드실수록 간도 안 맞고 음식에 자꾸 이상한거 넣으셔서 먹기 힘들어요
@다임-b5e Жыл бұрын
제발 자식들한테 반찬해 주지 마세요 안타깝지만 절대 아닌 것 같아요!!!
@하이루-l1r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반찬 주세요.근데 맛이 없어서 못먹어요.그런데도 계속 줍니다.진짜 이거 은근 스트레스에요
@황조연-j2h Жыл бұрын
해줄생각안하는게 현명합니다
@nahyeon1482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님이 이걸 보셨구나 너희도 버리니 하셔서 ㅋㅋ ㅜㅜㅠㅜ정말 최선을 다 해도 다 못 먹어 버리게 되는데 그때마다 너무 죄송스러워요ㅠㅠ 다 수고와 마음과 비용인데.. 그 돈으로 좋은거 더 드셨음 하는데..
@팔방미인-p2i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엄니는 본인 드시다가 남은 거 주시려고 하는데... 완전 극혐임... - -
@우리들은무무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님도. . 냉동칸 안드시는거 털어주심.
@wldhel544 ай бұрын
ㅋㅋ우리시어머닌줄 상하기직전인거..버리기애매한거 싹 무슨 쓰레기처리하듯 보내주심..하다하다 아들이 먹다가 우엑하고 갖다버리라고 화를낼정도로 ㅋㅋㅋ진짜 그런걸 주시는데 환장할거같음 😅😅😅
@레이튼-p9uАй бұрын
잔반처리
@오름-p5w Жыл бұрын
며느리건 남이건 본인 의견 무시하고 주는건 뭐가 되든 부담. 필요없는데 주고 생색 또는 잔소리 및 간섭, 지나친 방문 사생활 무시 등으로 일관하면 어느 누구도 좋아할 수 없죠. 며느리에게 대하듯 우선 남에게 먼저 해 보시고 반응 보세요. 며느리가 이상한것이 아니란걸 아실듯.
@ssk-gc4kp11 ай бұрын
내가 주고싶은게아닌 남이 갖고싶은걸 주는게 맞는거죠
@레이튼-p9uАй бұрын
우리집 이사 하면 불르지도 않았는데 다른 자식들한테 가보라고 해서 울집에 오는데 불편하다 초대하지 않음 안왔음 좋겠다 불르지도 않았는데 자청해서 오면 그것도 착한줄아나보다
@bca1321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짱😂
@서진희-w1g8 ай бұрын
네 너무 재미있네요 😅
@태연김-p2k Жыл бұрын
며느리괴롭히는일이에요! 정답
@Doldolfamily Жыл бұрын
사람 바이 사람.. 울엄머니 반찬이랑 다맛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반찬도 꼭 같이 주시는뎅 ㅎ.ㅎ... 그래도 어머니 마음은 자식들 다 잘챙겨먹으라고 아니겠습니까
@박박지민-w8x4 ай бұрын
아들한테 전화해서 요리 이케햐라 저케해라 설명하셔요 아들 먹인다고 줘놓고 왜 며느리한테 전화를해;;;;;;
@Yyyyyyyy-h9g Жыл бұрын
상대가 원치않음에도 요구한적도없고 심지어 하지말아달라고 하는데도 무시하며 꿋꿋하게 하는거 그건 폭력이에요.. 상대가 싫다잖아요 원치 않는다잖아요.. 그걸 정확하게 표현했잖아요
@모세-q8z Жыл бұрын
폭력이라는표현지나치네요.
@푸르다-p2s Жыл бұрын
근데 반찬 트럭 안 받아 본 사람은 모릅니다 어렵게 신경쓰셔서 하신걸 먹어야 하는데.. 하는데..날마다 생각해야하는 그...그리고 남편도 다 못 먹으면서 상해서 버리면서 또 버리면 난리난리 부부싸움 많이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만 살고 싶었던 적도 많아요 ㅠ
@홍은미-o8i Жыл бұрын
별게 다폭력이네 그렇게 싫은 이유가 뭘까 좀입에 안맞아도 갖고와서 먹으면 안되나
@msH-kn9xg Жыл бұрын
@@홍은미-o8i 하는 사람 힘들고 먹는 사람 입에 안맞고 부담스럽고한데 왜 갖고와야할까요?
@굿럭-k8o11 ай бұрын
싫다는데 강요하는게 폭력이지 폭력이 아니여?
@링링사랑5 ай бұрын
그 밥도 하기 귀찮아서 햇밥 돌려먹는다 그리고 우리 새언니는 치킨 햄버거 좋아한다 ㅋㅋ
@정다니엘-p5d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들 반찬 해주다ㆍ며느리 안먹고 와서 냉장고 살펴보고ㆍ간섭하고 싸움나면 며느리들 욕히다 하지 마시고 결혼 해서 분가하면 내버려 두세요ㆍ간섭할거면 아들 결혼 뭐하러 시켰어요
소통이 없는 사랑은 집착이 되고 심지어 폭력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인간은 해준 만큼 바라게 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반드시 서운해한다. 즉 부모 자식간에도 공짜는 없다.
@hongjaahn6442 Жыл бұрын
ㅎㅎ저는 딸들이 반찬 해달라까봐 무서운데요?😅
@hpdam10000 Жыл бұрын
근데 남편이 잘 먹으면 시어머니가 해준 반찬 받으면 좋지않나? 내가 안해도 되자너 ㅎㅎㅎ
@lattelatte0707 Жыл бұрын
한번먹고 안먹으니요
@윤이로다 Жыл бұрын
요즘 누가 냉장고에 묵혀놓은 반찬 먹고 살아요;; 그때그때 한끼 분량으로 먹고 치워버리지 위생상으로도 별로 안좋아요
@김아람-c4w Жыл бұрын
입에 안 맞아서 못 먹어요 시댁 음식은
@송송송-n8g Жыл бұрын
먹는거에 목숨거는 세대는 못 먹고 살아서 어쩔수 없다..그 놈에 밥밥밥 반찬반찬반찬
@고혜영-n4n Жыл бұрын
왜 해주고 욕먹는지.. 사랑과 정을 가장한 올가미 줘도 반가워 안합니다
@이지연-z3l3q4 ай бұрын
돈으로 주심 다 받지요. 맛없는 음식말고요..! ! 돈은 안버리지만 음식은 결국 다 버리거든요..신랑이 맛없어 안먹고. 나도 안먹고..우리집 음식물처리기가. 몇년을 먹네요ㅋㅋ
@jupiter3115 Жыл бұрын
영희씨 솔찍한 대답 핵사이다네요. 울어머니 아들가면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고 나 혼자가면 김치하나 딱 놓는 분이셔요. 반찬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머니는 나를 위해 반찬 하는게 싫었던거라는걸 느껴서 저도 그뒤로 정떨어졌네요.
@minzokielizabeth3830 Жыл бұрын
저게 핵사이다냐 너도 저런 며느리 들여라
@user-md9ou2ym2v Жыл бұрын
@@minzokielizabeth3830 ㅋㅋ어지간히 하시면 돼요. 진상짓 하고 있구만?
@네리스-n7n Жыл бұрын
@@minzokielizabeth3830당연히 싫지..사람마음 똑같은거 아니야?
@조희정-c2t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적있어요. 임신해서 갔는데 국도 따로 그릇에 퍼주기 싫으셔서 냄비에 같이 수저담그고 먹었어요. 신랑이랑 애들이랑 가면 상이가득차요. 신랑은 그릇 치우지도 못하게 하세요. 그때 느꼈어요. 며느리도 딸이라는 시어머니 말이 거짓말이 라는걸요
@네리스-n7n Жыл бұрын
@@조희정-c2t 그렇죠 시엄마들이.그런식이니까 당연 싫어질 수 밖에요
@susltkfdkd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양가 부모님 집이 다 가깝진 않은데, 남편이 시댁에 들릴 일이 있어서 들리면 항상 반찬이며 계란이며 이것저것 어머니가 챙겨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런데 매번 들릴때 마다 보내주시니 뭔가 어머님 아버님 드실것까지 주시는건 아닌가 싶어서 부담스럽다고 하고 받지말아라고 했어요 ㅎㅎ 그래도 친정에서 시댁에서 반찬 몇개 보내주시면 음식 하는거 귀찮아하기때문에 전 좋긴해요 ㅎㅎㅎ
@christinejung43689 ай бұрын
반찬을 핑계로 자꾸 찾아오고 오라하고 다른 잔소리 간섭들이 생기기 때문에 싫기때문이다
@lattelatte0707 Жыл бұрын
비위생적으로 만드는경우 언젯적인지 모른 재료로 만드는 경우
@초코비비 Жыл бұрын
나는 반대로 장모님이 그러셨는데 지옥이어서 이혼했죠
@안랑랑-g6q Жыл бұрын
감사하네요. 시어머님이. 저의 시어머님한테 따뜻한 밥 한번 먹어본적이 없네요
@정다니엘-p5d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아들 내외 알아서 하라고 신경쓰지 마시고 시댁어르신들 인생 사세요
@철산동 Жыл бұрын
홍님씨 정말 최곱니다
@맘깨비 Жыл бұрын
해줘바도 다필요없다.결국은 요양원행 ㅠㅠ 인생무상.
@흰여울-g4q Жыл бұрын
우리신랑은 엄마반찬 싫다하는데 맛없다고ㅠ 저는 저희 엄마가 좋아하셔서 가져다드립니다 저도 좋아하구요. 신랑 본인이 안 먹는다고 싸지말라하는데(가만히있어 울 엄마 좀먹게요😅) 1석2조 오이김치 특히 ❤
@김샤벳 Жыл бұрын
부모 반찬 보내주시는게ㅜ얼마나 살림에 도움되는지..... 아니 냉동실에서 잊혀짐
@perlaperla65647 ай бұрын
난 우리엄마가 반찬해다 주는 것도 그닥 안 반김.. 어쩌다 한 번 내가 좋아하는 걸로 적당량 해주는 건 괜찮은데.... 엄마가 반찬해주면 하나가지고 3달을 먹어야 함...애초에 양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반찬이 안줄어... 그런거 보고 있음 불편함.
@레이튼-p9uАй бұрын
지금 엄마들은 몰라도 현재8~90 세 된 엄마들은 음식 맛없어요 짜고 조미료 맛만 나지 어렸을땐 엄마밥이 젤 맛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맨 짜고 매운 짱아치 김치 그런거지 음식할줄 아는게 없어요
@그날까지-k5b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공짜없다...반찬하는데 얼마들었네 어쩌네...생색에 부담.친정엄마가 줘도 이젠 공짜없는 시대
@레이튼-p9uАй бұрын
그러네요
@heejinkim4365 Жыл бұрын
반찬을 준다는건 며눌을 못 믿겠다는건데 (내 아들 굶길까바)누가 좋아하겠냐 돈으로 줘바라 딸랑딸랑 할겁니다
@lkjhggfdjd8 ай бұрын
반찬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반찬주면서 생색을 내니깐 싫은거지, 비싼거다~힘들었다~ 이것때문에 몸살났다~ 진짜 듣기 싫다.
@cocoblanc4197 Жыл бұрын
고맙긴한데 너무 엄청 많이 주세요. 어머님이 시골집 텃밭에 있는 상추를 싸주셨는데 2주째 먹고 있어요. 먹어도 먹어도 안줄어요 ㅠ. 줄 사람도 딱히 없고 남편은 안먹고요.
@주주-m4f Жыл бұрын
전부쳐드세요
@레이튼-p9uАй бұрын
울시어머니 는 본인 안먹는거 만주고 정작 필요한건 안줘요 된장 고추장 필요한데 그건 자기네 부족하다고 안주고 버릴것만줘요
@그냥-l4l Жыл бұрын
나는 반찬이 너무 반가운데.특히 시어머님 반찬.. 우리 엄마 반찬도 반갑다. 일단 반찬이 생기는게 너무 좋아.. ㅎ 그런데 우리 새언니들이 우리 엄마 반찬을 반가워할까? 생각해보면...글쎄.. 라는 생각이 들긴 함. 한편으론 엄마는 힘들게 만들어서 보냈는데 짠하고..
@김비누-v4q9 сағат бұрын
댓글들 보니까 며느리들이 더 무섭 많이 준다 간섭한다 우리 엄마는 반찬 안 해주는 거 다행이네 오히려 언니가 가져오던데 새언니가 천사구나 항상 감사해야지 그래도 사랑해서 결혼한 남편의 엄마인데 음식을 해줘도 욕을 먹고 남편이 본인들 엄마 욕하면 그건 싫잖아요 솔직히 반찬 해주는 게 욕 할 일인가요 여기 댓글에 몇 며느리들은 이유없이 싫은 분들도 많아 보이는데 시어머니가 남처럼 인연 끊고 사시는 게 낫겠어요 죄인들도 아니고... 차라리 음식을 받지를 말지 그걸 나이든 어른들이 뒤에서 욕하고 버리고 본인들도 꼭 똑같이 자식들에게 당할겁니다. 너무 싫다 진짜
@greenplants92653 ай бұрын
결혼하고 일년차였나...반찬 싸주시면서... 내가 늙으면 너가 반찬해주겠지... 그러시길래 그 후로 20년간 어머님 반찬이 짐스러운. 당신 운동하시면서는 내가 안 아파야 너가 편하지 그러심... 아들들도 아니고 왜 나지 싶어서 이제는 안부전화도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