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젊은날 내 가슴을 울리던 최양숙의 노래들 소년은 꿈이 있었다 야망을 가슴에 품고 언젠가 나의 꿈이 이루어질 그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세월이 많이 흘러버린 지금 먼 옛날을 뒤돌아보며 그녀의 노래를 다시 들으니 뜨거운 눈물 방울이 눈가에 맺힌다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그리운 얼굴들...
@권명완-r9k3 ай бұрын
아까운 아쉬운 목소리 한국어를 품격있게 구사한 우리의 줄리엣트그레코
@kimeraadams433811 күн бұрын
스크류에 시체가딸려오는장면은잊을수가없읍니다 아랑드롱의 그 눈빛 참 새롭네요 그때 그실절이; 지금 내 나이가70인데 그시정 10대후반에 본 이 영화 평생잊을수가없읍니다
@가을이-u8f10 күн бұрын
어려서 엄마 잃은 모진 풍파 속에서 가슴 마음 온몸 가득 엄마를 그리며 달 보며 수없이 부르며 위안 받은 이 곡, 이제 80을 바라면서도 눈물 납니다.
@dkbetuyou9 күн бұрын
마음속에 깊이 파고드는 가사입니다..영화의 한 장면도 만 봐도 그헣구요.
@장고-p4m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최고로 좋아하는 영화인데 최양숙 님이 이 노래를 불렀다니 대단하다는 말밖에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docteursade15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최고로 좋아하는 분이 계셔 반갑군요. 저는 극장에서 2번 그리고 나중에 CD 로 녹화된 것을 구매해서 보고 싶을 때마다 봅니다. 그래서 영화의 대사를 거의 다 외었습니다. 물론 원작 소설도 영문 ("The talented Mr. Riply" written by Mrs. Patricia Highsmith) 과 국문번역본 모두 읽었지요. 그리고 이 작품에 나오는 이태리의 모든 도시를 다 방문하였습니다. 단, 몬지벨로 (Momgibello) 라는 여주인공 (Margie) 의 집이 있던 곳은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왜 ? 이유는 몬지벨로만은 가상의 도시를 작가나 영화에서 설정했었기에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어 가볼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이 몬지벨로는 영화에서는 이태리 나폴리 앞바다에 있는 이스키아 섬 (Ischia) 의 이스키아 항구 근처에서 촬영 (Location)을 했음을 알게 되었기에 방문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 이스키야를 방문해야 하는데,,,,,,,,,, 금년 10월 쯤 또는 내년 봄쯤 계획을 하고 있는데, 옛날 20대 때 알고 지냈던 여인, 지금은 이미 70 중반의 여인과 함께 방문하고자 합니다. 이 섬에도 짙은 분홍색의 종이꽃 (Bougainvillea) 꽃이 만발해 있을 것입니다.
@LingYun-ly1tv4 жыл бұрын
샹송하면 최양숙님이지, 아, 태양은 가득히 노래 어릴적에 많이 들어본 노래네. 스크린을 장악하는 여인의 매혹적인 얼굴! 2020 1/11일♭♪♬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