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갑부로 가상세계에 살기 vs 단칸방 현실에 살기

[@리뷰엉이]

EBS SF 토크쇼 공상가들은 다음 링크에서 풀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l4nddKuGf6ecldE

[@콜라맛별사탕]

리뷰엉이님 께서는 수십년 내에 저런 미래가 실현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오버월드가 실현됬으면 하지만 제가 죽기 전에 기술 개발은 몰라도 대중을 대상으로 한 상용화가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이라 리뷰엉이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mink9066]

@@콜라젤리 오버월드 속에서 그려진 디스토피아 세계는 아마 더미 데이터로 만들어진 세계라 그렇게 묘사된 것 같아요!

[@미라클-e2v]

@@콜라젤리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엔 잠도 안자고 게임하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사람, 자기 애를 방치해서 굶겨 죽이는 사람도 있는데 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묘사 아닐까요? 저게 디스토피아면 현실세계는 뭐라고 불러야할지?? 지옥도 약한데...

[@미라클-e2v]

@@콜라젤리 그러니까 왜 저렇게 표현 하면 안되는 건가요? 표현은 자유고 판단은 개개인이 하면 되는 겁니다. 그게 자유죠. 내 생각과 다른 이야기를 했다고 상대가 글도 제대로 안 읽었다고 몰아가는 태도로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기 힘들죠.

[@개관순]

월수버스는앎 오워워워워

[@badi99]

초갑부가 아니더라도 가상세계에서 편하게 살고싶다 요즘 현실이 너무힘들어서 가끔 도망가고싶음

[@agn943]

하락장이라 코인충들 통한의 푸념중 ㅋㅋㅋ

[@박병석-t4b]

@@홍길동-j3c1h6 아줌마 미쳤어?

[@_._._xd]

@@홍길동-j3c1h6 꼬...꼰대닷 도망가!!

[@IIIIIIIllllIIlIIIIIII]

@@홍길동-j3c1h6 열심히 살면 더 현실에 부딪히기 쉬운데 애매한놈이 이런 조언도 더 잘하더라 ㅎㅎ 겪어본적이 없으니 얼마나힘든지모르지

[@jbw4803]

@@IIIIIIIllllIIlIIIIIII 먹이 주지마요 저런말 하는사람들은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이에요 ㅋㅋ 어영부영 알바같은 일 하면서 살다가 결혼해서 팔자핀 스타일 ㅋㅋ 딱 그런 여자들이 저런말 함

[@sky-bluesnow7244]

당연히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초갑부로 가상세계에 살기' 선택

[@조민흠1]

저 공상가들 영상에는 크나킄 함정이 있음 패널들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생활을 한다는것이죠 진짜 골방에서 굶으면서 사는 사람은 메타버스에 살고싶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잼초코-y9j]

ㅇㅈ

[@MS-rp1jn]

이게 정답

[@꾸깃-e7j]

그리고 방송으로 비춰지는 만큼 이상적인 말을 하는 걸수도 있죠

[@앙기모링-n9s]

막상 메타버스가 컴퓨터를 키듯이 대중화 되고,정말 현실처럼 똑같이 느끼고 만져진다면 저렇게 말 못 할겁니다.

[@IIllIIIllllllIlil]

ㅇㅈ 특히 골방에 사는 게 낫다고 하신분 진짜 골방에 한 3년만 살아 보면 그 발언 뼈져리게 후회할듯

[@되니츠제독]

현실에서 기계의 배터리로 살다 죽겠지만, 대신 현실과 구분 안 가는 가상 세계를 제공해 주고 그 안에서 재산 몇억 달러 가진 건강도 양호한 인생을 오래 살게 해 주겠다면 저라도 요원한테 모피어스 팔고 돌아갈 거 같네요. 심지어 매트릭스는 시쳇물이긴 해도 양분까지 넣어줘서 오래 살게도 해 주니 가상 세계에 빠져 있느라 굶어 죽을 일도 없죠.

[@StandardDrawing]

오래전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TV애니메이션 시리즈 25편인가? 거기에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다치코마라는 거미 AI기동대로봇이 고물상에서 우연히 상자 하나를 가져오는데 그 상자안에서 여러 사람들이 영들이 영원히 반복 상영하는 재밌는 영화를보는 시뮬레이터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공 공안 소령 여주인공도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데 하마터면 그 상자 안에 영원히 갖힐뻔 하죠 아주 오래전 명작이나 철학들이 계속 배울만한 이유는.. 어쩌면 사람은 변하지 않아서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누구는 내가 뭘하는지도 영원히 모를거 같네요 좀 무섭긴 하지만 안락사 관련해서도 먼 미래에는 적어도 논의나 토론은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

[@Kwak1928]

엫. 시쳇물이었니요

[@KHAN-uq7kk]

하지만 파라다이스 같은 첫번쨰 메트릭스는 폐기됬죠

[@되니츠제독]

@@KHAN-uq7kk 세 번째 매트릭스도 기계가 개입하면 얼마든지 첫 번째 못잖게 행복한 삶을 사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 줄 수 있지요. 인간은 스스로 선택을 하게 해야 위화감 안 느끼고 매트릭스를 자각 못 하니 굳이 개개인의 삶에 일일이 간섭하지 않는 것 뿐.......

[@개관순]

너프사보니 vr챗만할거같음

[@으-j6u]

현실과 구분할수 없는 가상세계라면 그게 현실임 사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도 그럴수도 있음

[@HTLM519]

웬일로 리뷰엉이가 진짜 영상 리뷰를... ㄷㄷㄷ

[@mk1111]

가상머니가 아닌 현실의 돈이 들어옴...

[@_seunghyuk_9227]

근데 진짜 왜 과학영상으로 컨텐츠 바꿨음 ?

[@evandiner]

@@_seunghyuk_9227 리뷰엉이가 그 영화를 리뷰하면서 부터죠.... 지난 영상을 보시면 아십니다...

[@쫄보전성시대-p8x]

@@evandiner 인터스텔라 ㅎㅎ 저도 그 영화 관련 양자역학 리뷰땜에 여기 구독 시작

[@injik0312]

@@X_COM 리뷰엉이님이 오타쿠라 컨텐츠 바꾼거군요

[@오히려좋앙-kr]

가상세계와 현실시대를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리뷰엉이도 영화리튜버와 과학리뷰어를 구분하기 힘들정도가 되었다

[@KOREA_119]

근데 전문가 두사람보다 하석진이 생각을 더 깊게 하는것같음..ㅋㅋㅋ전문가들이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넘 부실한데

[@gracus7]

나중에 마음이 바뀌더라도 당장은 가상세계에서 초갑부를 택하는 사람이 다수, 대다수 일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정도 평범, 능력도 평범함. 하지만 욕망은 있음. 하지만 이룩하지 못함. 그걸 가상이라도 이룰수 있다면 택할듯.. 영상에서 패널분들은 자기분야에서 나름 성공한 사람들이고, 열정도 능력도 충만한 사람임. 현실이 단칸방일지라도 노력해서 다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현실을 비교적 쉽게 택하는듯함. 물론 가상을 택함으로 인해서 현실에서 가족관계와 인간관계, 건강, 생활이 망가진다면... 현실을 택하겠죠.

[@오직지금여기이순간에]

딱 1년정도만 가상세계에 빠져서 살게된다면 달콤한 감각기관의 놀음에 빠져서 헤어나올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현실로 빠져나오면 .. 시궁창같기만 현실과 극과극으로 비교되기에.. 차라리 아예 그길로 들어서지않는것만이 최고의 지혜라고 생각한다...

[@카로닌]

가상현실 안에 또 다른 가상현실을 보니 인셉션 느낌이네요. 거기서도 꿈 속에서 꿈 꾸고 꿈과 현실이 구분안되니 토템으로 구분하고 그랬는데 가상현실도 저렇게 2중,3중이 가능하면 그 안에서 갇히는 상황이 생길지도?

[@jhjeong7945]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써로 게이트" 추천합니다 딱 이 영상의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아직도 브루스윌리스와 그 아내가 가상현실속의 번지르르한 모습에서 각자의 방에서 나온 후 현실속의 서로를 마주하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아무튼 강추합니다. 리뷰엉님도 이 영화 보셨을것 같은데 리뷰 갑시닷

[@로이스터권]

써로게이트는 엄밀히 말하면 가상세계를 다룬건 아니죠. 본체는 집에 누워있고 아바타가 대신 현실에서 움직이는 거니까요.

[@Quidam12]

결은 약간 다르지만 써로게이트 강추합니다 영화자체로도 재밌어요.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도 좋았어요

[@sunnysunny-yp4fb]

가상세계 속 부유한 삶을 쉽게 택하기 힘든 이유가 이것 때문일 것 같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실제로 소통하는 게 아닌 것이요

[@ppjjhh119]

@@로이스터권 본체에겐 가상현실

[@김성은-h1y]

영화 13층이 훨씬 더 직접적으로 다가오죠.

[@송민재-r8t]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전에 영상에서 지금 현실이 시뮬레이션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럼 메티버스랑 현실을 구분 할 수 없다는 뜻인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리뷰엉이]

인간이 만들어낸 시뮬레이션과 현실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가 되려면 앞으로 몇십 년, 몇백 년이 더 걸릴 지도 평생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또 시뮬레이션 가설은 아직 논리적 헛점도 많고 증명할 수 없는 게 많은 가설일 뿐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시뮬레이션 이론에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구요.

[@리뷰엉이]

후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송민재-r8t]

@@리뷰엉이 그럼 내가 통속의 뇌가 아닌 이상 걱정할 필요 없겠군요.

[@volcanoTV01]

"이 영상은 리뷰엉이의 개인적 소망이 담긴 영상입니다."

[@rabbitred9919]

정말 교육방송다운 방송입니다.

[@kim-tx8nd]

얼마나 부유하냐 가난하냐말고 그냥 사랑받으며 정많고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살고싶다

[@개소리-r8l]

@🎀𝒀𝑶𝑲𝑶𐂂 ㅡㅡㅋㅉ아 어어어어어엌ㅋㅋㅋㅋ!!!!!!!ㅋㅉ으유ㅋㅋㅋ

[@westmead4975]

99년도에 개봉한 매트릭스의 철학..영화관 세계.. 지금 생각해도 경이롭다 ㅎ

[@squidman_0629]

뜬금 없지만 츄도 99년생입니다 ㅋㅋ

[@LOL-fd2lz]

그때 이미 가상세계를 생각했다는게 보통내기가 아님

[@안승현-p5x]

윗분들... 이미 수천년전 철학자들과 불교사상에 다 있는 얘깁니다. 물론 감독들을 무시하는건 아니고 정말 존경하고 있습니다.

[@L.Bernstein]

호접지몽이라던가…ㅋㅋㅋ

[@LOL-fd2lz]

@@안승현-p5x 아 듣고보니 그렇네... 호접지몽

[@901fox]

현실에서도 선택권이 있고 무언가를 스스로 이뤘다는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이 있는듯..

[@2w051]

현실이라는 건 자신이 어떤 기준으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다른거라 가상세계도 어떤 사람에게 있어선 충분히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Last.Stardust]

현실이 시궁창일수록 가상을 선택하게되는듯 저도그렇고. 현실에서 금수저 초갑부라 맘대로 하고살수있으면 뭐하러 가짜세상에 들어가겠나 싶네요 ㅋㅋ

[@김은태-q9m]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의 대사중 진실이 뭔데? 라는 대사를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안될만큼 생생한 가상 현실에서 타인이나 기계의 개입없이 온전히 내 자아를 실현이 가능하다면 그건 또 다른 현실의 내가 되는거라고 생각함 나랑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느끼고 똑같이 행동하고 기억마저 공유된다면 과연 그걸 체험한 나한테는 그게 가상이라고 할수 있을까.... 물론 그런만큼 엄격하게 시간이나 행동에 제약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타인을 괴롭히는 행동은 가상에서도 똑같이 범죄로 보고 현실에서 처벌을 해야하고 너무 과몰입 할수없게 시간 제한을 하면서 어느정도 통제되는 선에서 자유를 즐겨야한다고 생각함

[@tteoksang]

가상이 현실과 비슷한느낌을 가진다면 하루 게임에 쓰는 시간만큼 써볼만 할것같은데 훨씬 행복할것같음. 저패널들은 고생덜해봐서그럼. 매일 똑같은 회사생활로 시간버리고 인생보내고 건강버리고 투자로 돈날리고..

[@EchilO]

근대출연진분들이 착각하시는게있는데 오히려 가상현실이 내맘대로 바꿀수있는것이 장점인데 뭐왜자꾸 현실이 더 바꿀수있다고 말하지?

[@user-gr6xe2zd3d]

뭔지 전혀 모르고 출연하신듯

[@NekoNyaJun]

현실세계에서 살겠다는 선택을 한 사람들이 부럽네요 그만큼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저는 매일매일 똑같고 지루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영상속에서는 2042년인데도 불구하고 영양실조로 죽었다는데 그때쯤이면 지속시간이 긴 알약 같은걸로 버틸 수 있을것같고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근육강화제 같은것도 나올 가능성이 있을것 같아요

[@Liyawko]

어디까지나 밸런스가 중요할듯. 매트릭스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듯이 인간은 결국 자극을 뇌로 받아들일 뿐이기에 현실과 가상세계를 구분할 수 없을거라 생각함. 현실에서의 육체가 죽는다면 가상세계 또한 즐길 수 없기에 밸런스 조절을 필히 할듯 물론 나의 정신체 그 자체를 가상세계에 복사한다면 많이 고민될듯

[@icmung099]

가끔 영화 영상들도 좀 올려주십쇼 형님

[@newnormal7089]

메타버스 세계도 결국 인간이 만든 세계이고, 문제가 없이 완벽한 세상이 주어질 수는 없을 것 같음.. 또 메타버스 세계 내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그것을 세계 내에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고, 이미 그 세계에 종속된 상태이기에 그 문제를 해결할 현실의 능력도 상실하게 될 듯함. 가상세계의 '나'라는 존재에 대한 철학적 의문도 있지만 문제 발생에 대한 가능성과 그 해결능력의 상실이라는 위험도 수반하니 완전히 거기서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No라 대답할 듯함

[@카이트]

"현실과 완전히 구분할 수 없는 가상을 만든다면, 원래 현실이라고 인지하던 시공간은 현실일 확률이 0%에 수렴한다" - 이거 누가 말했더라, 미안하다 까먹었다. -

[@minho5333]

일론머스크..?

[@j미르-y7s]

아마 머스크?

[@tnoehdkdl9342]

여기가 가상?!

[@onichan00013]

머스크

[@미류운-m5g]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건 흔한 착각 입니다. 결국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희생과 선택을 강요 받거나 만족이라는 이름의 도피를 반복 할 뿐입니다.

[@으흐어허]

현실에서 한계를 깨본 사람은 그 한계를 도전으로 생각하겠지만 아무리 노력하고 도전해도 한계를 깰 수 없는 사람에게는 그 한계가 절망으로 느껴질수도... 저도 현실 속에서 도전의식을 느껴보고 싶네요 그래도 가상현실은 재미있을 듯

[@Charlie-uf1gi]

메타버스에서 가장 기대햤던 부분은 바로 여행 체험이 아닐까. 내가 가고 싶은 국가. 도시. 거리를 체험해보고 어디가 좋은지 교통편도 알아보고 숙소위치나 편의성도 체크해보고 그 다음에 직접 가본다면 위험이나 불편을 줄이고 더 나은 경험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

[@Charlie-uf1gi]

@하카 뭐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여행이 주는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짐 쌀때부터 가지는 즐거움. 현지의 공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지 맛집의 요리는 가상현실로 맛볼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ezrealove]

@@Charlie-uf1gi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KwangZeroCustom]

현실과 구분이 불가능한 가상현실이라면 자신이 가상현실에 있음을 망각하고 밥은 먹는데 배는 계속 고프고 물을 먹어도 계속 목이말라 결국엔 영상속 수사관처럼 아사 할수도 있겠구나….

[@onichan00013]

가상현실하면서 음식을 먹일수있는기술을 개발하면되긴함 아니면 수액이라도

[@송인석-y8x]

어디선가 가상현실기술은 뇌를 속이는 거고 뇌를 속일수있다면 겨우 6시간동안의 꿈속에서도 며칠을 보낸거같이 느낀 것 처럼 시간을 속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그런 기술이 가능해진다면 전 메타버스가 너무 기대되요. 하루의 절반을 일하고 집에와서 씻고 내 여가생활은 고작 2,3시간인데 뭘 시도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에요. 피곤하기도 하고요. 메타버스 기술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kionz0]

현실은 내맘대로 바꿀수 있다고 한거에서 부터 먼가 우리와 다른 사람들 같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바꿀수있는게 주변 횐경을 말한거라면 이는 오히려 메타버스 쪽이 훨씬 많은것을 바꿀수가 있을건데요. 암튼 여러모로 공감가기 어려운 인터뷰. 그걸 떠나서 일단 그래픽쪽으로 보면 언리얼5 만해도 거의 현실을 집어넣은 듯한 수준이니...결국 풀다이브 기술이 언제쯤이면 나올지가 문제겠네요.

[@로켓펀쳐]

다음 날 출근해야하는데 이런 거 하고 있을 틈이 없을 듯… 너무 달콤한 유혹은 내 의지로는 이겨내지 못할 걸 누구보다 내가 잘 알기 때문에 게임 아예 끊어서 이런 세상이 오더라도 현실을 택할 것 같음 가상에 아무리 투자해도 결국 현실로 돌아와야하는 삶을 살아야하는데 거기에 쓰는 건 그냥 지금 게임에 시간 쓰는 것과 똑같이 비생산적이고, 그냥 취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단순히 취미로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지만, 나는 내 의지력 수준으로 그런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걸 잘 알기 때문에 아예 발도 담고 싶지 않음. 가상세계를 내 도피처로 사용하고 싶지 않음.

[@charismamk7]

가상현실이 화제가 되었을 때 부터 늘 갖던 생각이었습니다. 현실은 특권계층만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고, 대부분의 인간은 가상세계속에 살며 현실의 작은 공간에서 갇혀 살게되는.. 디스토피아 말고 뭔가 희망적인 미래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엉이님.

[@Bbakbakyee]

이미 그렇게 되가고 있죠

[@이희정-j6x]

슬프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상현실에 갖혀 살겠죠

[@간토-q1v]

지금도 방구석에서 폰이랑 컴만 하면서 사는 사람들 많은데 뭘 ㅋㅋ 가상현실 속에서 놀 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aeonian4255]

항상 궁금했는데 저거 빨간 약이랑 초록 약이랑 같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 리뷰엉이님,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YLboa84]

모피어스한테 혼나요

[@koreankim-kor]

코딩으로서 빨간약을 선택하면 진실로 가는거고 파란약은 가상으로 가기 때문에 둘이 같이 먹으면.. 네 모피어스한테 혼나요 다시 선택하라고 할겁니다

[@humanplusscience4449]

그렇습니다. 리뷰엉이는 가상세계 속의 영화유투버였던 것입니다.

[@BSW110]

실제 경험을 못해보니 현실을 선택하는거임. 겪어보면 환장 할 텐데. 인간은 욕심이 없을 수 가 없는 생물인데

[@user-yt7xf8mo8f]

제 소중한 사람들을 현실세계에 두고 저 혼자 갈 바에는 안 갈 것 같습니다..

[@He_was_a_car]

공상가들 패널들 중 츄가 가장 현실성있게 대답한거 같은데? 가상에선 내가 이루는게 없느니 한계가 없다느니 하는데 그것도 다 설정할 수 있는 데이터값임 매트릭스처럼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가 아닌 인지 가능한 상태를 가정했기 때문에 스스로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음 그리고 유토피아를 이루려한다 해도 가상 속에도 역시나 사람들이 있으니 경쟁구도가 얼마든지 생성됨 욕심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경쟁에 뛰어들 수 밖에 없고 현실과 비슷하지만 비교적 안정성과 소프트한 난이도일테고... 현실에서 부족함 없이 생활하는 패널들이니 굳이 필요성을 못 느끼는 단계+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는 재력이 되니까 할 수 있는 말이지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하는, 아무리 일을 해도 자산 불리기가 되지 않는 서민들은 가상현실에서 살아도 현실의 자신이 위험하지만 않다면 평생을 가상에서 살겠다고 선택할텐데?

[@csi2123]

인셉션 인가요?

[@김종섭-v9b]

EBS가 요즘 재밌는 거 많이 만드네

[@Se-AandSe-I]

메타버스가 VR만이 아닌 AR범위까지 나온다면 달라질꺼 같음 VR이라면 "레디 플레이어 원", "메트릭스"가 한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AR까지 확장되면 "싸이코패스"에서 방 인테리어를 매일 유명 호텔 인테리어로 바꾸거나 의상은 물론 외모까지 바꾸는 등의 현실도 영향을 주니적응이 빠르냐 느리냐 차이 같아요. 결론: 메타버스가 주요 소비 시대가 오면 노후에 육체를 버리고 완전 메타버스로 간다.

[@kLA4647]

아무리 선한 사람도 인간인 이상 남보다 우월하다는 우월감에서 행복과 안도감을 느낌 이건 본능이라 인간이라면 거스를수가없음 저 패널들도 본인들이 우월한 위치에 있으니 저런말 하는것

[@명무-s2y]

메트리스같이 만약 지금이 가상세계고 현실세계가 따로 있다고 해도 패널들은 같은 답을할까?

[@SuperWonder]

초갑부로 가상현실에서 살겠다. 달의 눈 계획, 인류보완계획도 찬성이다.

[@ironMan-1go]

20년전에도 비슷한 논리로 현실을 고집하시던 분들이 있었죠. 폴더폰 못버려 하시던 분들.....

[@Kim-SoJJang]

메티리스1만 봤어요 영화 보는중 계속드는 의문은, 현실세계인줄 알았던 곳 조차 또하나의 가상세계일수도 있지 않을까? 였어요 혹시 후속작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나요?

[@superbaby_1]

모든걸 다 할수있는 가상세계.. 현실에서 건강을 잘 챙기면서 거의 모든 시간을 가상현실로 가있을것 같다 예를 들면 균형잡힌 식사와 하루30분이상 운동 가상현실에서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테니 현실에서는 좀 맛없더라도 건강을 위한 영양섭취만 해주고 가상현실에서 마음껏 먹고 현실에서는 운동을 해주면서 건강을 잘 챙겨주면 뭐든지 오케이 ㅎㅎ 중요한건 오감육감 까지 다 느낄수 잇을정도로 정교한 가상현실의 세계를 경험하는것이 과연 가능할까 의문이다

[@minudayo]

가능합니다 충분히요

[@superbaby_1]

@@minudayo 헐 언제쯤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

[@minudayo]

@@superbaby_1 이미 뇌에 전기신호를 자극해서 미각을 느끼게 하는 연구는 성공했으니 다른 것들도 시간 문제일 겁니다. 다만 그 시간을 모르겠네요. 그걸 알아야 주식으든 뭐든 할텐데..

[@Howcouldieverstop]

@@minudayo 니가 뭔데 ㅋㅋ 안다만다야.

[@둠칫둠칫-x2f]

행복은 본인이 느끼기 나름.. 현실보다 가상이 행복하다면 가상에 있겠고 가상보다 현실이 행복하다면 현실에 남겠음 본인 가치관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질문이고 정답은 없는듯

[@무쇠팔이의리]

네옴시티에 관한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으신가요?🥺

[@euphorim]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에 가치와 권력이 생겨납니다. 그것이 현실이든, 메타버스든. 인간은 한계가 없는 메타버스에서도 한계부터 찾아낼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현실의 가치로 치환하고, 현실의 능력으로 끌어올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의미함을 견디지 못하는 존재들이거든요.

[@꾸꾸-g2r]

시간과 정신의 방처럼 실제 시간 1시간으로 한 100년 다른 삶을 살다 나온다던가 하면 안 할 이유가 없을 거 같은데

[@ahg126]

켄 리우의 소설 싱귤러리티 시리즈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오죠. 여기서는 인류 대부분이 몸을 포기하고 자발적으로 가상현실로 넘어가고 극소수만 남아서 거부하는 상황을 그려내고 있죠.

[@peaceful_world5]

매트릭스하고 같네요?

[@dodam29]

전문가 두분은 현재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며 살고계신거 같다.. 그래서 제 파란약은 어딨죠? 얼른 주세요

[@arebeca]

김윤희씨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기업이 메타버스를 원하는데 본인이 싫다면, 퇴직하고 현실에서만 하는 일을 찾으면 된다. 진심은 메타버스를 선택했지만, 방송이라 포장하는 느낌이 너무 듬

[@blue-gray87]

메타버스 이전에는 영화 써로게이트가 이런거랑 비슷하지 않나여??

[@별의정원진주추모공원]

단칸방 현실에서 살겠습니다. 죽음을 가까이 하다보니 살아있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Hyogyeom2]

진짜 리뷰를 들고 오셨네요

[@bsj8259]

그래도 현실을 살고싶다고 하는 양쪽 두분...이제 빚더미에 허덕이고 언제 빼야할지 모르는 단칸방으로 돌아가세요. 라고 하석진님이 말해줬으면 대체 어떤 반응을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ㅎ

[@WooziKK]

현실과 가상을 구분할 수 없는 시점에서 이미 현실은 의미가 없다. 현실도 가상일지 모르는데 무슨 의미가있나 그냥 부자로 살겠다.

[@뿌엥따띠온]

현실이 있어야 가상이 있는데 내가 죽지않는 현실이라면 그것으로 인해 끝없는 가상세계에서 살 수 있다면 가상세계에서 살고싶어요

[@그것이아니었다]

현실세계에서 힘들고 계속 실패하고 더 이상 답이 없다고 느낄때 그 무력감이 온 몸을 감싸는 순간 저 가상세계러 도피할듯.. 그리고 계속 거기에 있다가 에피소드 주인공처럼 현실에서 죽음을 맞이할거 같음

[@逍遥江湖]

현실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가상세계라면 그곳에도 빈부격차가 존재하고 직업에 귀천이 존재하며 온갖 종류의 갑질과 진상들, 턱없이 높은 부동산 가격과 고물가에 높은 실업률, 수많은 정치인들과 기업가들의 부정부패, 그리고 각종 범죄들.. 이 모든 것들이 다 있다는 얘기인데.. 과연 그곳이 파라다이스일까?

[@o.o_m]

전세계 사람들이 한 서버에서 모일 수 있으면 점점 현실과 닮아가며 부작용도 똑같이 나타나긴 할 것 같음 게임처럼 서버에 여러명 접속하거나 소수만 접속하고 나머지 npc거나 1인용이거나 여러개 나오지않을까요

[@파랑눈샴]

유툽 유일 구독 채널... 드디어 새로운 영상...🎉

[@KimGukHyeon]

현실이 지옥같다면 메타버스 안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죽어도 좋을 것 같다. 남들이 불행하게 볼지 몰라도, 남들에게 피해를 안주고 당사자가 행복하다면 좋은 삶이 않을까싶다. 헤로인 중독자들이 죽기전에 하는 말이 헤로인 안해본 사람이 불쌍하다고까지 하니...

[@찜씅]

가상세계에 있다가 가끔이러도 현실로 돌아와야 할텐데.. 그 현생에서의 삶은 누가 처리해줄것이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괴리감 때문에 ㄹㅇ 자살율 급상승할듯 싶음.

[@구국구구국-g6n]

빨리 새로운세상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NewS_shots]

진짜 시간 정지가 가능할까요? 궁금합니다. 장난 아닙니다. 진심입니다.

[@블루카정하고옴]

형 왜 점점 영상 짧아지는것 같지 라면 먹기전에 영상이끝나.. 아 내가 빨리먹나 시간가는줄 모르는 정도로 재밌는거였군,

[@김정민-l9d4h]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메타버스이고 우리는 그 메타버스의 데이터 주민인 AI 라고 하면?!

[@GodSecreat]

흥미롭네요.

[@이동수-c9f]

이 부분은 좀 회의적인게... 아무리 데이터 전송량을 늘릴 수 있다고 해도, 처리하는 단말의 성능과 특히 저장하는 '저장매체'의 정보 쓰기 속도나 읽기 속도가 이걸 따라갈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단순히 그래픽과 소리만 재생하는데도 최고급 컴퓨터가 필요한데, 이걸 모든 감각에 적용하고, 그걸 수백 수천만명의 사람이 동시에 공유할 수 있다? 특히나 메타버스 사업을 표방하는 기업들이 스토리지 역량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도 꺼내지 않는다는 점을 볼 때, 향후 몇십년간은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이동수-c9f]

@@dbeuwiwbs 신호정렬이랑 동기화는요? 말처럼 그게 쉬운게 아닙니다.

[@연봄-v8h]

리뷰엉이가 리뷰를 하는 것 또한 메타버스급 전개....

[@플하루]

내가 보기에 25년 후면 이런 기술도 더이상은 가상의 이야기가 아닐꺼라고 본다.

[@barryallen7910]

평소 자주 해보는 생각ㅎㅎ 이 질문은 과연 철학일까 과학일까?

[@difso]

9:56 오히려 현실이 내가 원하는대로 안되고 바꿀수 없는게 더 많지 않나? 그래서 현실인거고

[@IIllIIIllllllIlil]

현실은 바꿀수있다라… 제목대로 공상가인듯… 현실또한 바뀌기 힘든데 말이지 . ebs도 별거 없네… 다층적인 시선을 보여주는 게 아닌 현실 짱짱 가상 싫어라는 사상을 주입하고 있는 느낌 이럴걸 토론이라고 보지 않음

[@boringman8388]

가상현실 들어가려면 SW 돈주고 사서 과금해야함ㅋㅋㅋ

[@유튜브중독-e6d]

ㅎㅎㅎㅎㅎㅎ거기서 재미있게 살려면 현실에서 돈 많이 벌어야함.

[@lichet2979]

저런 세계가 오면 가상세계에서 갑부로 가야지 지금 게임에서도 현금으로 게임돈 사는데 그때가서도 그럴거라 생각하는데 또 그 가상세계에서의 가치가 현실에서도 인정될거라 생각함

[@gwangokkim2170]

리뷰엉이 형아가 소개한 시뮬레이션 세계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지금 현실과 메타버스를 논하는 이상황 마저도 시뮬레이션이라면..

[@RangYurlHa]

양끝에 앉은 분들은 메타버스의 기능을 아직 파악 못하신것 같음

[@kkw2401]

현실에선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자원을 소비하고, 메타버스에서 부족한 자원을 대신 누리는 행복을 선택해야지. 현실에서 부족한 자원을 누리겠다고 행복을 추구하겠다고 무한경쟁에 뛰어들어서 사람들과 다투면서 다른 사람들을 밀어내고 탈락시키고 잔인한 수단을 동원해가며 승리자가 되기 위해 싸우는 건 고통임.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건 자원을 독점하는데 성공한 극소수뿐. 현실이 만족스럽다면 현실에서 행복을 누릴만큼의 자원을 손에 넣었다는 거니까.. 가상세계가 눈에 안 차지.

[@kLA4647]

저 패널들은 상위 1% 이상의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임 좀더 현실에서 이뤄놓은것은 유지하고 싶은 경향이 강할수밖에없음

[@베이커리카페안온]

가상세계에선 가난한 자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지금 게임만 봐도 빈부격차가 확연히 느껴지듯이, 가상세계에도 결국 부자들만 더 즐길 수 있는 과금시스템이 나오겠죠. 가상세계도 결국엔 운영되어져야하니까요

[@loll9l8098]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닌 강요가 될 거 같습니다. 메타버스 기술은 필연적으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너도 나도 하는데 너는 왜 안해? 하면서 현실이 아닌 가상세계에 사는 건 당연하게 될거고 현실을 중심으로 사는 사람이 오히려 비정상 취급을 받게 되겠죠. 그러면서 가상세계를 받아들일 것을 강요받는 거죠. 그렇게 가상세계가 현실을 잠식해가면서 영화 매트릭스 같이 모두가 가상을 현실로 받아들이면서 살지도 모릅니다. 조금 밝은 미래라면 레디플레이어 원쯤 되겠네요.

[@DeathCrossBloodyAngel]

저라면은 가상세계에 살고 싶어요. 09:13 인터뷰 하는 부분을 보면 가상세계가 주워져 있는 환경이고 "완벽한 환경"이기에 내가 이룬 것이 없다, 존재감이 없다라고 느낄 것 같다는데....저는 이 완벽한 환경라고 생각한 이 가상세계를 더 뛰어넘으려고 하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주 간단하게 마인크래프트 라는 게임으로 예를 들어볼께요. 야생을 할거냐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뭔가 건축이나 새로운 세계를 만들거냐 라는 문제에 좀 도입해서 생각했는데 크리에이티브 모드에 경우에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사람마다 거기서 더 무언가, 더 뛰어난 것을 할 수 있고 그 뛰어난 것도 더 뛰어나게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생각할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그러니 저는 사람의 상상력을 무한이 즐길 수 있는 가상세계에 계속 살아보고 싶습니다.

[@몰루-x1e]

여기 나오는 패널들같은 엘리트들을 제외하면 99%는 가상현실에서 사는 것을 선택할듯

[@minkim6879]

우리는 이미 가상시물레이션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것 아닐까 ? ....

[@chip9178]

오히려 저런 가상공간덕에 환경을 지킬수도있지 않을까요

[@A201DW]

연...애... 거기서 할수있어...요? 접속 어디서 하는거에여

[@조영남-f6p]

현실에서 못하는걸 할수 있기때문에 빠져 살수 밖에 없는 가상 현실세계가 되겠죠. 오히려 현실보다 더 쉽게 현재 나의 상황을 바꿀수 있을텐데 말이죠.

[@extranana2213]

사실 저정도 기술력이면 특이점이 왔을듯

[@hihi8692]

빨간약 이론 검색하니까 이걸 올려주시네 . . .

[@ksong5589]

현실이 좋은 박사 배우한테 물으면 뭐하나, 현실이 너무 힘들고 절망스러운 사람한테 물어봐라 무엇을 선택할지

[@mink9066]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그 모든 기술력과 철학, 세계관에 있어서 빠짐없이 인용되는 영화 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영화인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1999년 개봉 후 20년도 훌쩍 지났지만 20년 사이에 매트릭스를 능가하는 영화는 못본거 같아요. 가상 현실 영화의 바이블 같다 할까요.

[@hecantboilevenanegg5601]

저런걸로 제가 못받은 돈이 100억쯤 되는 것 같습니다.

[@이름-s6b8h]

현실현실에서 발생하는 외부자극이 가상세계의 대해 완전히 별개라면 가상현실을 안갈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