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14｜격피구차지계 (저쪽을 쳐서 이쪽을 구하다)｜항우의 오른팔 융저, 지다｜마지막 대전을 앞두고

[@bookwindow]

항우의 패배를 낭독해나가는 일이 가슴 아프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장량에 대한 처음의 호감도 많이 퇴색했어요. 장량과 진평, 유방은 잔머리대마왕들이에요. 어찌보면 중국인들의 부정적인 모습의 단초가 그들에게서 보여요... 이순신은 지세를 이용하고 지략으로 승리했지 이처럼 시종일관 꼼수와 속임수를 쓰지 않았죠

[@박찬국-v2v]

내용도 충실하지만물흐듯 낭독하는 성우님의목소리에 매료되어 다섯번째 듣는중입니다 내내행복하소서

[@bookwindow]

이 긴 대작을 다섯 번째 들으시는 중이라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낭독의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일천-w8b]

한신의 성품과 유방의 사람됨을 잘아는 괴철이 진정 현자가 이닌가 싶네요.감사합니다.

[@bookwindow]

한신보다 더 현실을 잘 꿰뚫어 보고 있었죠~

[@tv-gu7mr]

초한지 너무 재미 있네요. 계속 듣기 하고 있습니다

[@zhoskadk1]

감사합니다.

[@오우아-k5b]

금년 여름피서는 님의 수고덕분에 편안하게 초한지 완독합니다. 성원합니다~~

[@bookwindow]

감사합니다. 초한지에 이어 삼국지가 마지막 더위를 날려줄 것입니다~~^^

[@카이사르-s4n]

듣는것도 좋지만 책을 세 번 읽으며 밑줄을 긋고 그걸 필사하고 다시 책과 노트를 다섯 번은 읽어야 그제야 내것이 되는것 같습디다.

[@Reyna-ys82]

비열한 모사꾼 유방보다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인간미있는 항우에게 마음이 갔었는데 항우의 몰락이 서글픕니나

[@이장훈-q7y]

항우는 주위의 말을 듣지않고 자기 고집을 내세운 것이 큰 패배의 원인이죠

[@드래곤묵향]

세상사가 내 마음같이 잘 안되는게 문제지 않겠나

[@The21day]

결말 진짜 궁금

[@The21day]

괴철아ㅡ 누구나 말은 쉽단다 영웅들의 관계도 사람관계와 다를바 없어 ㅡ 끌리는 곳으로 움직이는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