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갈수록 몰입을 이끄는 것 같습니다. 특히 관중이라는 인물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미류나무-h8c Жыл бұрын
창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사기열전에서 다 밝히지 않은, 못다한 이야기들을 창가님을 통해 속속들이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제환공과 관중의 만남이 사기에선 간략하게 나오는데 구절구절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니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이제 2권부터는 더욱 몰입하게 되는 요소가 많은 것 같아요. 백리해도 등장하구요~^^
@일천-w8b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수수리-c2e Жыл бұрын
1편부터 잘듣고 있습니다 깊은 성의와 열정적 리뷰 엄지척 입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나-t2u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만식-c3g Жыл бұрын
더운날 창가님의 수고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관포지교 고사성어 역사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고로 영웅호걸이 천하를 다스리지만, 정작 남자를 주무르는 것은 여자라 동서고금 세상의 이치이군요. 바로 지금 현재도. 소설을 읽어주며 격려하는 고마운 분에 힘입어 한 고비를 넘어갑니다.꾸벅^^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지금 오자서 관련 이야기를 낭독 중인데요... 그가 남긴 한자성어들을 지금까지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그만큼 생명력 있고 설득력 있기 때문이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보편적인 공감을 획득한 속담들도 삶의 이치를 얼마나 잘 반영하고 있는지요~
@글로리아-v8n Жыл бұрын
창가님의 말씀처럼 등장 인물도 많고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어렵지만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책 말미에 설명을 곁들여 주신 설명이 많은 도움을 주네요 읽으시는 수고를 생각해서라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얘나 지금이나 군주에 무능함이 나라의 흥망을 좌우 하네요 요즘 우리나라가 걱정이 되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창가님 더운데 건강도 챙기면서 낭독하세요 💙💙💙👍👍👍👍👍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회차 말미에 관련 이야기들을 덧붙이고 싶지만 녹음하고 편집하고 줄거리 요약해 이틀에 한 번 씩 올리기도 벅차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함께 달리시는 거 확인해 기쁩니다. 9회차부터는 고속도로랍니다~ 넘나 재밌어요!
@sajapiano958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lyciawang289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captaindyce6360 Жыл бұрын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흡인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걸 창가님의 낭독으로 듣는다는게... 아직도 꿈만 같네요 3시 반에 완청하였습니다. 너무 즐겁고 기쁜 흥이 가시지 않아 이글저글 달고 싶지만 창가님의 낭독을 들으러 오신 제현들께 스포일러의 실례를 범하고 싶지 않아 사족은 달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여러 번 읽으셔서 잘 아시는 내용일 테지만 좋아하는 책은 거듭 읽어도 또 빠져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시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
@김정철-t6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간간히 아는부분이 있어서 흥미가 있었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이제 1권을 마치셨으니 아마 끝까지 동행하시며 열국지를 완독하시겠군요^^
@bnbj_8010 ай бұрын
이책이 처음에 좀 어렵지 어느정도 읽으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몇번씩 읽게 됩니다 그리고 지혜가 뛰여난 이들에 정말 감탄하게 되죠
@bookwindow10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수많은 인물들과 수많은 나라들이 등장하고 또 시간이 휙휙 지나가니 잘 수렴하여 듣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빠져들기 시작하면 정말 재미있죠^^
@일천-w8b Жыл бұрын
열국지의 시대적 흐름은 사기를 읽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창가님의 열정에 거듭 놀라고 있습니다.
열국지를 들으며 나라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낭독자의 수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고 오류를 딛고 성장하게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후퇴하는 시간도 적지 않은 것 같아요.
@화타-m2i4 ай бұрын
"1권을 마치며"~~, 👏👏👏👏👏👏👏
@joGogakHa Жыл бұрын
👍👍👍
@유종희-l3n4 ай бұрын
제환공은 관중을 시기하고 모함하는 수초와 같은 간신을 미리 제거하지 않고 키워 나중에 배신을 당하였으니 애석하다~~
@화타-m2i6 ай бұрын
공자가 관중의 정치력은 인정하면서도 "소인"으로 평했던 걸로 들은 바 있는데, 관중의 제나라와 공자의 노나라는 인접국이고 의도야 어찌 되었든 두 나라는 마치 '한일관계' 마냥 얽히고 설킬 수 밖에 없는 처지였던 면도 있었으리라 추정됩니다. 역사 전문가이기도 했던 공자는 제나라와 노나라 사이의 이런 크고 작은 사정을 역사적 팩트보다는 오늘날 우리들 마냥 '팔이 안으로 굽는' 역사 해석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였을 법도 하네요^^ 문강, 애강~ 공자를 거의 평생 괴롭혔을 맹손씨. 숙손씨. 계손씨 등의 정쟁과 쟁패 등이 제나라와 뿌리깊게 얽혀 있었으니, 중국 5천년 역사상 최고 명재상으로 꼽는 관중을 당대 공자로선 우리가 '1만엔 지폐 모델'을 폄훼하듯 폄하했었을 듯 싶네요 🙏
@bookwindow6 ай бұрын
벌써 8회차네요. 빠른 속도로 청독하고 계십니다. 관중이 명재상이었고 대단한 정치가였지만 공자의 가치관과 철학의 관점으로 평가했을 때 그렇게 볼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TV-qi5pc Жыл бұрын
제환공의 얘기를 들으니 과연 그 시대는 도가 있었다 여겨집니다. 그런데 오늘날 천하의 패권을 잡고 있다 여겨지는 미국은 과연 도에 따라 천하질서를 잡고 있는가 의심이 듭니다. 오히려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 약소국을 조종하고 동맹국 마저도 이용만 하려고 하지 않나 합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그 시대에는 멋과 풍류, 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환공의 사람됨과 그릇이 참으로 큰 것 같습니다^^
@화타-m2i4 ай бұрын
외람되지만, 이 당시 전쟁들이 꼭 요즘 조폭들의 '나오바2' 주먹질 닮았네요^🤣^
@화타-m2i4 ай бұрын
맹손씨, 숙손씨, 계손씨 3환이 나오는 계기가 이랬군요. 이들 입장에선 '원과 한'이 많았겠구요. 인간은 100가지 은혜는 쉽게 잊고 한 가지 작은 원한이나 손해당한 건 절대 잊지 않는다던데, 그건 질이 나쁜 일부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걸로 치부했었는데, '하늘의 순리'라기엔 뭐 하지만 '보편적인 인간성'인 건 맞는 듯 싶네요. 평창동 어느 갑부 할머니도 '인간은 작은 손해를 잊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던데~~ 역사에서 '작은 갑질(매질 등)' 때문에 일생을 망치고 나라를 망친 사례가 의외로 많네요(장비, 관우~~~)^🤣^ 요즘은 '땅콩'만으로도 대기업이 휘청거리기도 하구요^😁^
@TV-qi5pc Жыл бұрын
낭독을 들으며 작금 우리나라의 처지를 염려하게 됩니다. 군주의 영명함과 어리석음이 나라의 흥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또한 그 뒤에는 여자로 인한 것이 많았음을 알게 되는데, 과연 지금 우리나라의 위에 있는 자와 그 뒤를 조종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여자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 것인가.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가끔은 현실이 실재가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화타-m2i4 ай бұрын
'적장자'에겐 '백'이라 하고, '서장자'를 '맹'이라던데 '맹자'의 조상이 노나라 '맹손씨'라는 설이 맞나 보네요^^
@이장훈-q7y Жыл бұрын
지나치면 .... 좋지않죠
@주학이-g2o6 ай бұрын
기왕 해주는거 좀순서데로 하시요, 꼬장부리는것도아니고,
@bookwindow6 ай бұрын
그대로 순서대로 낭독했는데 혹시 열국지 영상이 순서대로 뜨지 않으면 재생목록에서 클릭해 들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