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안타까운건 기존 유저들이 적응을 먼저 해야하는데 기존 유저도 적응이 안되는 속도감과 물리엔진 때문에 하기가 싫어진다는게 제일 큰 단점인듯... 카트 1에서 카트끼리 부딪히면 돌과 돌이 박는 느낌인데 카드맆은 탱탱볼 두개가 박는 느낌이... 심지어 핑이 높으면 공기 더 빵빵하게 넣은 탱탱볼... 이게 맞나...?
@찹찹-z1h Жыл бұрын
딱 공감돼요 손맛 하나도 없고 견고한맛이 없음.. 플래시겜하는 느낌 템효과는 왤케 유치하고 거창한지
기존 카트유저는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가면 무조건 망한다고 개선 해야한다고 말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하면 더 좋을거같다라고 해결방안까지 어느정도 알려주고 대면으로도 피드백을 전달했는데 단 1개도 게임에 반영 안됐습니다 유일하게 유저 피드백이 반영된건 첫번째 베타테스트에 나온 피드백뿐입니다
@송선호-e6j Жыл бұрын
넥슨은 참.., 유저가 게임 방향성을 알려주는데도 그대로 안하니...
@hot_summer8 Жыл бұрын
최선을다햇나
@skyler2408 Жыл бұрын
그런 피드백을 바란 유저는 돈이 안되니까요
@히힛-w8z Жыл бұрын
@@hot_summer8 ㄹㅇ 최선다함
@노른자-z1q Жыл бұрын
진짜 조재윤 볼때마다 울화통 터짐 ㅋㅋㅋㅋ
@Mint_Armor Жыл бұрын
라이센스를 시나리오나 스토리에 따라서 진행하는게 제일 베스트일텐데.. 카트1 때는 라이센스가 짧고 기술을 알려주지 않아서 문제였다면 지금은 상당히 자세하고 천천히 알려주는건 좋아진거지만 그 과정이 너무 루즈하고 많아지다보니 뉴비들이 지겨워한다는게 문제죠.. 안그래도 아이템전계열은 마리오카트가 강세라 나름 독자적 콘텐츠인 스피드전을 어느정도 살려야 되는데 영상에서처럼 라이센스가 지루한게 하나의 진입장벽이 된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라이센스부분을 시나리오화해서 아마추어 리그에 나가보려는 캐릭터가 여러 기술을 연습하면서 생기는 일 같은 에피소드를 곁들였어야 된다고 봐요 현실 모터스포츠도 실력이나 성능별로 카테고리가 다르다는걸 생각해보면 상위리그로 올라가면서 더 고난이도 기술을 익힌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거라 좀 어려워져도 합당한 이유가 제공되서 괜찮았을텐데 아쉽네요
@monsterboy16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될줄은 알았음. 스피드한 레이싱게임은 니드포스피드(비록 요즘은 좀 잘 안되고있지만)가 잡고있고 아이템을 쓰는 레이싱게임은 마리오카트가 잡고있는데 한창 잘되던 카트1을 섭종하는건 단순 도전정신을 담은 도박이라 부르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특별한 무언가가 준비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Sicat00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한거임 비장의 무기가 있어야 도박아라고 불러나주지 그것도 없으니까 걍 맨몸에 기름 끼얹고 불구덩이속에서 줄을 타고 지나가는 거임 ㅋㅋ 비장의 무기라도 있으면 방화복이라도 입고 줄타는 거고 ㅋㅋ
@L_eeJin Жыл бұрын
스피드한 레이싱게임을 할거면 다른게임이있고, 리얼한게임은 그란투리스모, 포르자가있는데 굳이 할이유가
@Niiuummma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뉴비들과 고수들이 모두 만족할려면 속도감을 살리는 최소한 지우엔진 빠름 속도는 기본으로 하고 전체 난이도를 낮추는 방향이 아닌 새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더 빠르고 쉽게 게임 기술을 익힐 수 딨도록 라이센스에서 가르쳤어야됨..
@mko4278 Жыл бұрын
2:43 여태 수많은 게임을 해오면서 들었던 제작진의 코멘트 중 가장 충격적인 발언이였죠. 아무리 좋게좋게 잘 될거라고 생각을 하려 해도 한국, 대만의 경우엔 18년동안 서비스한 게임의 정식 후속작을 경험한 유저들이 절대 다수인데 이렇게까지 기존 유저들을 무시하는 스탠스가 과연 맞나 싶었습니다. 영상 마지막의 해외유저가 더 많다고 자랑하는 투로 이야기하는건 말 할 것도 없구요. 대형 게임 정보 유튜버 분들이 언제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실까 참 많이 기다렸는데, 이 영상이 그 응어리를 많이 해소해주네요. 이제는 이 영상과 다른 수많은 커뮤니티들의 피드백들로 하여금 제작진측이 문제점을 자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남한교회 Жыл бұрын
해외 물 보면 한국 서버 답 없다는걸 카트 던파 메이플이 증명해줬죠 (피파4랑 서든1은 해외서버 없으니 제외)
@mko4278 Жыл бұрын
@@남한교회 한국에서 뜬 게임에 한국유저들을 안 챙기면 어딜 챙기나요. 지금 그 어느 시장도 잡질 못하고 있는데 어딜 버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듯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mko님 (_ _)
@kimym536 Жыл бұрын
@@남한교회 피파4가 해외서버가 없다는 개소리를 하시네ㅋㅋㅋㅋ 나름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에도 들 정도로 아시아 시장에서 잘 해주고 있는데
@HCJ-c7o Жыл бұрын
물리엔진도 바뀌었겠다 기존카트의 테크닉이었던 연타, 톡톡이 등을 특정 커맨드로 쉽게 구사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아이템전 밀어주기엔 마리오가 넘 넘사벽이고, 드리프트 기술에서 오는 화려함을 강조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20년대에 나온 게임이 평지맵에 자전거 타기라니;
@방랑자-j9g Жыл бұрын
미숙한 초반 운영과 뉴비와 기존 고인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쳐버린 상황, 거기에 영상에서 안꺼내셨지만 핵쟁이들의 깽판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번 찍먹 해볼려고 했는데, 친구가 핵쟁이한테 관광당하는 영상을 보내준 걸 보고 나니 찍어볼 마음조차 싹 사라지더라구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아... 디렉터님 방송 중에 핵 쓰는 영상 언급했어야 했는데 글로벌 쪽 이야기 넣다보니 빼먹었네요...
@레이너스-p9n Жыл бұрын
어제 카트가 생각나서 드리프트를 깔고 한두시간 정도 이모저모 따지며 들어가봤는데 영상에 나온 문제가 다 보여서 다시 들어갈 생각이 잘 안나는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가끔씩 돌아와서 게임하면 아이템전이여도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했는데 이젠 재미가 반감되어버리니... 나아진건 딱 그래픽, 음향효과, 광원효과 같은 플레이중 때깔만 발전했지 나머지는 퇴화해버렸으니... 아쉽네요
@unlimiteddatauser Жыл бұрын
우린 그걸 이쁜 쓰레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ShipGuard Жыл бұрын
글로벌 카트라이더를 더 부흥시키려면 시나리오 모드도 함께 출시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핑도 튀는데 패키지 게임에 익숙한 서구권 게이머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생각합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서구권을 노리는 게임인데 감성은 완전히 아시아 스타일이긴 하죠 차라리 패키지 게임 형태로 출시했으면 훨씬 낫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진짜 계속 들어요
@김두현-h5l Жыл бұрын
ㄹㅇ 스토리모드 왜업슴.. 기본이지 요즘은
@LL-Independent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예전 카트는 시나리오 모드 깨면 풍선이나 아이템이라도 주었는데ㅠ
@주말오후-v8n Жыл бұрын
서양애들이보기엔 그냥 마리오카트 하위호환인가
@아아-b1h Жыл бұрын
시나리오는 중요하지 않음. 패키지 게임으로 낸다고 했을때 이게 마카랑 비교해서 비교우위가 없음. 마카를 하지 이걸 왜함. 할만한 이유를 만들어줘야지. 서구권에서 마카를 안하는데 카트를 할이유도 없다고봄.
@definitelymaybe1789 Жыл бұрын
몇년전 원작 카트의 떡상을 가져왔던 조재윤디렉터의 능력은 정말 인정하지만 포텐셜이 딱 거기까지였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때의 성공에 취해 카트2의 개발과 출시가 많이 안일하게 진행된 느낌.
@Ore_3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이게임 몇년동안 제작에 몇번의 CBT를 거치면서 피드백을 받았는데 2차->3차 넘어갈때 니트로 내에서 정치 싸움이 일어났는지 디렉터가 박훈(현재 하이브 소속)->조재윤으로 바뀐후 갑자기 게임이 변했고 3차 때 나온 피드백은 전부 씹어 버리는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났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국내 기준으론 망한 건 아닌데, 흥한 것도 아니긴 합니다 글로벌 기준으론...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unlimiteddatauser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국내도 흥했다고 보려면 고인물 80% 이상 넘어갔어야는데 지금 접속자 수준보면... 그냥 저도 말을 안할래요.
@FunnyTV-wn2cg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망한건 맞죠 솔직히...
@두디두두 Жыл бұрын
현제 아니고 현재 현재 현재 현재 현재,,,,,,,,,
@blackbindy Жыл бұрын
기존 유저 눈높이에 맞추자니 신규 유저가 들어올 턱이 없고, 신규 유저 눈높이에 맞추자니 기존 유저가 들어올 턱이 없고. 고이디 고인 게임의 후속작을 만들어야하는 국내 게임 업계들이 향후 10년간 겪어야 할 딜레마가 아닌가 싶네요.
@ysk726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카트2의 현 상태는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죠 ㅋㅋㅋ 기존 유저들한테 맞춰주면 그토록 바라는 신규유입은 꿈도 못 꾸니까요
@suomisnow6514 Жыл бұрын
드리프트는 좀 더 개선시켜서 올해 하반기에 내놓고 카트1 섭종은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내년 말에 했어야 했음. 1년이란 시간 정도면 기존 카트 유저들이 드리프트 접하고 익숙해 질 수 있고 게임으로서는 욕을 먹더라도 피드백 받으면서 개선을 했었을텐데 드리프트 출시부터 카트1 섭종까지 너무 성급했음
@데쿠군 Жыл бұрын
@@sss-zs4jj 카트유저들 대부분은 거의 저사양 컴퓨터로 돌림..10년전 컴퓨터로 돌릴수 있던 게임이 고사양으로 바꿨는데 오겠냐고..게임성도 원작보다 재미없고
@웨어러블 Жыл бұрын
@@데쿠군 10년전 컴퓨터도 중상옵 가능함 ㅋㅋ 카트유저들이 진짜 막 말도안되는 15~20년전 삼성엘지하이마트 컴퓨터같은거나 아톰 노트북 써서 그런거
@blackbindy Жыл бұрын
모든건 결과론적인거죠.. 카트1 섭종을 내년에 했으면 아이러니하게도 드리프트 유저 수가 점점 줄어들다가 드리프트 섭종을 먼저했을 수도 있어요. (한국 게임계에서 비슷한 사례가 많죠)
@Mr-zs5un Жыл бұрын
1. 기본적으로 카트 원작이랑 카드립 조작감이 달라 이질적이고 속도감이 없어 원작 유저들이 재미를 느끼지 못함 2. 카트의 최고의 장점이 빠른 게임 시작성이였는데 매칭 시스템 도입으로 사라짐 3. 루찌를 통한 카트 업그레이드 시스템 -> 노가다 4. 4년의 개발기간 끝에 정식 출시를 했지만 버그 투성이
@데쿠군 Жыл бұрын
@@웨어러블 그건 니 컴퓨터로 돌릴 수 있는 너의 기준이고요
@Wonny-l8w Жыл бұрын
조재윤 디렉터님이 첫 디렉터가 아니였고, 물리엔진을 어떻게 손봐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카드맆 몸싸움 판정이나 핑문제, 핵에 대해서 전혀 개선이 없는 것을 보면 기술력의 한계라고 밖에 안느껴집니다. 개발진 분들이 강조하신 사항 중에 뉴비 친화적인 게임을 만들겠다는 말씀과 더불어 라이더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해야한다고 강조 하셨는데, 그러면 스트리머, bj들의 충분한 피드백 수용을 말끔하게 해결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 사항 중에 개발진들이 채팅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 굉장히 확고하게 거부하고 있는데, 지금 온라인게임 순위 1등인 롤도 랭게임 채팅 막아버렸다고 난리 났었던 민심을 생각해보면 채팅만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재미와 가능성을 개발진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반증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채팅 문화가 굉장히 사람을 공격적으로 만들고 패드립이나 각종 욕설들이 난무하는 것은 맞지만 이것은 세계적으로 개선되기 어려운 사항입니다. 그렇다고 이 채팅을 막아버리면 방송하는 사람들의 유튜브 소스나 방송 컨텐츠가 굉장히 제한적이고 할 것이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카드맆이 조금만 더 유저들의 생각을 토대로 탈바꿈화 하려고 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김민수-v3w Жыл бұрын
그래픽 좀 깔끔해진거 말고는 별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성적은 그것보다 더 저조하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국내 성적은 떡상도 아니고 떡락도 아닌 정도인데 글로벌 성적이 조금 저조하네요
@churu_addicted Жыл бұрын
모바일이라도 카러플과 동일한 조작감이었으면 할만한데 조작감이 안좋더군요
@fallingagain9 Жыл бұрын
뭔가 속도감 없어서 3판정도 하고. ,😢😢😢
@닥쳐이건꼭질러야함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국내성적이 대박 도 쪽박도아닌이유는 카트1 섭종을해서 어쩔 수 없이 드리프트로간겁니다 그러니 그런성적
@남한교회 Жыл бұрын
깔끔해진거 말고 별거 없으니 갈 필요가 없죠
@Sketcherobrine Жыл бұрын
몇 년 동안 누적된 컨텐츠를 당장 가져오기도 힘들 거 같고 별다른 대체제가 없어서 언젠가 있을 대규모 패치나 개선을 바라며 어떻게든 하고 있읍니다 구카트 돌아가고 싶냐면 그건 그거대로 또 문제라서요
@anton_e Жыл бұрын
몇판 찍먹해보고 접은 유저로서 뉴비친화만 중시하다가 게임의 기본인 중독성을 놓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카트바디와 예쁜 캐릭터를 얻고 레벨을 올리고 돈을 벌고 실력이 상승하는 과정이 중독적으로 다가와야 하는 부분인데 레벨을 올릴 필요도 없고 캐릭터는 다 나눠주고 카트바디는 성능이 다 같으니 가뜩이나 재미도 없는데 굳이 해야 할 필요성도 못 느끼겠더군요.
@rkatmxm232 Жыл бұрын
반댜로 카트성능 차별화 시키면 돈슨이라고 욕먹음ㅋㅋ
@pele2434 Жыл бұрын
@@rkatmxm232 카트바디 다 나눠주더라도 몸빵이 좋은 차나 안정성, 접지력, 스피드, 감속 이런거에서 좀 달라야 매력이 있다고 봄.
@MoonRabby Жыл бұрын
그니깐 넥슨도 이제 알았을거임 착하기만 한게 좋은것만은 아니란거. 다 퍼주라는 뜻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고 많이 플레이한데에 대한 보상과 차별이 확실해야한다는것. 근데 이걸 여태 장사로 해왔으니 돈슨이라 욕먹어 온것이고... 알아서 조율을 잘 하겠죠
@StarCandy_D2 Жыл бұрын
@@rkatmxm232 차별화 시키는 대신에 플레이 타임으로 얻게 만들면 욕을 안먹지 ㅋㅋㅋㅋㅋ
@킹지윤 Жыл бұрын
해결 안 되는 핑, 특수템과 치장템을 전부 없애서 리그에서 자부천만 챙기는 단순한 막싸움, 길드시스템 계획없음, 채팅불가 등등 문제점이 나열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아보아네요
@JWJerry Жыл бұрын
6800일, 약 19년 간의 추억을 뒤로 하고 역사를 이어가야 할 후발주자의 상태가 전혀 나아지질 않는걸 볼 때마다 참 막막합니다... 인생 첫 게임이자 세상에서 제일 좋아했던 게임이 그저 희생양에 불과했단 사실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현재 카트 드리프트 상황이, 카트1의 영광을 계승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긴 합니다 카트1을 없애고 나왔으면, 카트1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카트1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으니..
@나는야쌈닭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발자취는 무슨... 카트는 업데이트 안해도 업데이트 없이 카트만 출시하면서 그대로 두기만 했어도 손익분기점 넘기면서 유지는 됐을 겁니다. 콘크리트 유저층이 있었으니 말이죠 19년간 검증된 시스템 다 버리고 경쟁자들 즐비하는 글로벌로 나가면서 (도박수)해외 유저들 편입시키면서 한번에 쌓아올린 공든탑을무너뜨리고 있죠. 차라리 글로벌 소리만 안했어도 게임 자체의 재미를 떠나 이런 걱정은 안했을겁니다. 답답해서 유저들이 피드백 올리고 있는데 제작자가 갑인줄 아는 니트로 스튜디오는 차라리 망하는게맞습니다. 차라리 미호요나 텐센트같은 잘나가는 해외 게임업체에 팔아버리고 그쪽에서 운영하는편이 더 나을거 같네요. 넥슨이 이번에 망겜 제작사 이미지가 더 굳혀져가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unlimiteddatauser Жыл бұрын
카드1 잡아먹은 드리프트는 1도 안하고 있음... 유튜브들이야 밥벌이 달렸으니까 하겠지만 게임성이 완전 다른 게임을 같은 게임으로 보고 1을 섭종 시킨 회사는 망해도 쌈... 조만간 드리프트 더 상황 안좋아졌다는 소식이 들리길...😊
@GoldMatiz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발자취라뇨.. *카트1은 명작게임입니다ㅠㅠ*
@Official_CH7 Жыл бұрын
@@나는야쌈닭 섭종된다는걸 돌려말한듯? 영상내용도 억빠안하잖음
@김재원-j9n2i Жыл бұрын
원작카트 엄청 자주했는데 드리프트 두시간 하고 지워버림... 진짜 영상이 너무 공감되네요 기존 카트1 유저들 흡수는 무슨 게임 자체가 속도감이 없고 중독성도 없어져서 떠나가게 만들어버려요
@댓글만답니다-z5q Жыл бұрын
블리자드도 오버워치2 가면서 기존 오버워치1의 컨텐츠가 삭제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다양한 맵들과 게임 모드의 삭제가 결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후속작을 위해 전작을 섭종시키는 방법을 쓸 경우 전작 대비 컨텐츠의 규모나 게임성에서 특히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이게 미흡했습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오버워치2를 지금 생각해보면, 새로운 엔진으로 기존 콘텐츠 다 만드느라 몇 년을 쓴 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카트 드리프트도 똑같이 몇 년 썼는데 대체 왜...?
@오초민 Жыл бұрын
맵이 없어서 기존 고인물들은 재미가 없어요 뉴비들은 쓰레기같은 조작감에 진입을 못합니다. 1은 그대로 두고 2는 쉬운 조작감으로 캐쥬얼한 느낌을 살리는게 낫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 1 부활시키기에는 기존 유저들 카트 다 갈아버리고 폭죽쇼하고 난리였어서 그것도 불가능할거고 데이터가 남아 있을지도 의문..
@Awesome-im1sf Жыл бұрын
빨리 스토리추가 해야되는데 아직도..
@STORM_Benz Жыл бұрын
@@Ddssaaeewwqq 6인에서 5인으로바뀌고 매칭빨리잡히고 빠르게 게임을 진행할수있단점에서 이것만해도 엄청달라졌어요
@은동균-j5b Жыл бұрын
오버워치는 이젠 그냥 스토리 기반으로 영화 애니같은 장르로 나가면 어떨까 싶기도... 그 세계관을 나몰라라 하는게 넘아쉽습니다
@유메카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드리프트에 카트1 시스템을 가져온것 자체가 판단미스였다고 봅니다. 시스템"만" 가져오고 콘텐츠는 안가져오는 바람에 카트라이더 후속작도 아니고 신작도 아닌 애매한 결과물이 되어버렸거든요. 그냥 "시스템을 똑같이 가져오면 기존작 유저들이 쉽게 적응 가능할테니까 순식간에 기존작 유저수 끌어오기가 가능하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아무 고민없이 똑같이 맞추는데만 고민한거죠. 적어도 전세계 유저를 타겟팅할거면 어떤 게임이 있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해서 조작법이 기존 카트와 달라지는 한이 있더라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비록 당장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유입이 적을지라도 카트1와 병행 유지하며 시스템을 개선해나간다면 드리프트만의 스타일이 정착되며 이용자수 증가도 기대해볼수 있었을테니까요.
@Goblin6974 Жыл бұрын
동감 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카트와 크아의 성공은 봄버맨,마리오카트를 베껴서였는데, 이번에는 마리오카트가 아닌 카트를 베껴버리니 안되는것입니다
@김효성-v1z Жыл бұрын
이럴거면 카트없애지나말지 그래도 카트하시는분들이 찐애정으로 하는분들에게 회사가..참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를 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컨텐츠 만들어주십쇼!😊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카트1이 사라지면서, 애정으로 붙들고 있던 분들이 많이 떠나신 것 같더라고요 카트 드리프트가 완벽하게 수용하기엔, 게임성(속도감)이 좀 다른 것도 컸던 것 같고요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KRABDOGGY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스타1이 사라진것과 같은 느낌이네요.
@kiky_witch Жыл бұрын
@@KRABDOGGYㄹㅇ
@barin07 Жыл бұрын
@@KRABDOGGY 그래도 스타 2는 협동전이라는 재미있는 모드라도 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hl4887 Жыл бұрын
두게임을 운영하면 그만큼 운영비가 많아지니 매출이 점점 줄고있는 카트를 없애고 한군대로 모으려한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170명이 수년간에 거쳐 만든거치곤 부실해보이고요.
@kimdg1565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템전 전용 맵과 아이템을 많이 만들어야됨 안그럼 고인물 게임으로 전락하게 될듯
@pointkey4288 Жыл бұрын
원조 카트 그리워하시는분들 꽤나많다는걸 저번 인사이트 뉴스기사보고 느꼈습니다. 뭐 개발자분들도 낡은시스템 대신 혁신적이고 쾌적하고 뉴비분들이 오고싶어할정도로 괜찮은 시스템 만들려는 생각으로 기존카트 없애버리고 새로운 카트시스템으로 리뉴얼했지만..... 정작 뉴비도 잃고 고인분들도 잃는 불상사라..... 지금 개발자분들은 펭몬님이 말씀해주셨던것처럼 속도감, 조작감에 치중하지 않고 글로벌 게임상대로 좀 더 차별화된 게임으로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셨던 마리오카트처럼 말이죠 오늘도 양질의 내용과 귀여운 펭귄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p.s 2:06분즈음 펭귄 다가가는 모션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계속 영상 퀼이 더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카트1에 담긴 추억과, 애정의 깊이가 어마어마했다는 걸 저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카트1을 없애면서까지 카트 드리프트를 밀어주려고 했다면, 확실한 성과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뭐... 그저 그런 성과라 여러모로 마음이 아프네요 고민의 방향성을 완전히 잘못 잡은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p.s.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ModuKagi Жыл бұрын
정작 원조 카트는 섭정 소식 나오기전에 그래픽 리마스터 격으로 페이스리프트 패치까지 했는데, 섭종함... 그런데 기존 카트의 장점이라고 할만한 기능은 전부 삭제하고 몇년동안 개발해서 내놓은게 드리프트... 정이 다 떨어지죠... 정치병걸렸는지, 디렉터 놈은 쇼통질이나 하면서 유저들 말은 1도 안듣고... 그와중에 컨텐츠도 없는 주제에 한달에 한번 업데이트 한다고 하는거 보면 답없음...
@iulovely9495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다른것보다 진입장벽 낮추겠다고 너프에 너프를때려서 달리려면 기존 기술이 더 필요한게 ㅈ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템전은 그냥 자부 ㅈ망겜이라 아무도 1등으로 안달리고 ㅋㅋㅋㅋㅋㅋㅋ
@김다귀-m7n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중국카트로 넘어갔다는..
@tamakuma131 Жыл бұрын
서구권은 확실히 대항해시대처럼 보물로 가득 장소일 수 있죠. 문제는 그곳을 차지한 경쟁자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오히려 같은 장르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는 마리오 카트가 떡하니 있는데, 고작 이 정도로 돈 벌어먹으려고 했던 게 더 놀랍네요.
@rltjr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스피드전은 그들만의 리그가되는 기분이라, 잘 못달리는 사람도 역전의 기회가 생기는 아이템전을 주력으로 개발해줬으면 싶었는데... 그리되면 모바일판 마리오 카트라면서 서구권 시장도 제법 공략 됐을것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스피드전 위주로 주력 컨텐츠를 삼고 그대로 쭉가서 굳이 이전 버전과의 비교질을 당하게되는 드리프트... 어찌될런지...
@user-pc1er1vq1f Жыл бұрын
카트 1을 서비스 종료시킨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물론 새로운 도전은 좋지만 기존에 스피드함을 즐기던 올드유저들은 기존과 다른 조작감,나사빠진 컨텐츠들,라이센스에 따라 풀리는 맵들까지 그러한탓에 기존 유저들도 잡지 못하였고 새로 밀고나가려는 컨텐츠들도 모든게 어디서 본것만같은 애매모호한 게임이 카드맆이 아닌가 싶습니다 몇년안가서 섭종하겠네요
@블루칩-d4y Жыл бұрын
그냥 템전 스전 둘 다 못만들어서 까이는데 템전유저는 다 떠나가고, 그나마 남아있을법한 유저들은 대부분 스전유저라 스전 위주로 까이는 거라고 봅니다. 1등 미사일같은 필수적인 템도 없고, 사이렌, 호랑이 미사일, 지뢰, 독물폭 등등 변수를 유발하는 템들 중 개발이 완료되어 있음에도 내놓지 않았으니 노잼일 수 밖에요. 여전히 스전 위주의 주력 컨텐츠라고 하셨지만 스전을 해도 스전에 부적합한 비인기맵 확률을 훨씬 높여놓은 등 오히려 니트로 스튜디오가 스전을 홀대한다라는 말이 나오는 수준...
@jk-gn2fu Жыл бұрын
앞으로 1년 동안 개선하면 괜찮을 것 같긴 함. 카메라 무브와 스피디함이 유선 개성해야할 과제이고, 서구 콘솔 게임은 디테일함도 따지는데 게임 캐릭터들이 너무 로봇마냥 조용함. 마리오 카트처럼 아이템을 쓰거나, 당하거나, 상대 카트를 들이박거나 하면 "바이바이!", "야하!" 대충 이런 식으로 좀 더 인간적인 보이스 대사와 리액션이 있었으면 좋겠음.
@LeRanil Жыл бұрын
전작에서 캐쉬탬 출시 직후에 섭종 선언한 업보가 이렇게 돌아오네, 오히려 개선 사항을 솔선해서 알려주는 유저가 보살처럼 느껴지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애정 있는 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죠 다만 현재의 카트가, 그런 애정을 수용할 수 있느냐가... 문제긴 합니다
@unlimiteddatauser Жыл бұрын
보살들 맞지... 나는 섭종 배신감에 드리프트 CBT 이후 안하는데... 카러플이 그나마 재미 있어서 카트향수는 그걸로 달래고 PC게임은 다른 걸로 갈아탐... PS. 드리프트 망했다는 소식이나 빨리 들렸으면...
@bsbs6166 Жыл бұрын
시나리오 모드랑 라이센스를 합쳐서 냈어야 했음. 라이센스 과정이 한두개도 아니라서 맵 뚫으려다가 질려서 끔. 언락 되는 맵들에 해당되는 시나리오를 라이센스 과정에 넣어주면 자연스럽게 맵 해금하는 느낌이라 좋을텐데.. 그리고 일일 과제 보상도 너무 짜고 스피드전은 이미 고인물 판이 됨
@davidart1174 Жыл бұрын
카트 드리프트의 이용자수가 어정쩡하게 된 원인은 라이센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맵이야 3달에 한번 시즌 변경이라는 명목하에 추가해주면 그만이라 치더라도, 라이센스 때문에 난이도1 맵으로 스피드전을 돌다보니ㅋㅋㅋㅋㅋㅋ 이 사실을 모르고 접한 뉴비 입장에선 흥미가 떨어져 나가고, 아는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괴랄한 상황이 벌어져 파이만 수축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봅니다. 그 라이센스 때문에 빡쳐서 라이센스를 삭제해야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davidart1174 Жыл бұрын
P.s. 개인적으론 저럴거면 카트는 냅두고, 크아 ip로 rpg장르, 하다못해 리니지라이크를 시도해보지 싶은 수준의 재미였습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라이센스가 진짜 욕을 많이 먹었고 지금도 욕을 먹고 있긴 하죠 ㅋㅋㅋㅋ 불편한 UI 및 불친절한 안내가 만들어낸 환장의 콜라보로 라이센스를 얻어야 맵이 해금된다는 것도 알기 힘들고 ㅋㅋㅋㅋ 고수분들은 귀찮은 걸 깨야 맵이 해금되니 ㅋㅋㅋㅋ 말씀하신 것처럼 참 애매한 재미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히트하지 않을까 기대했던 작품인데...
@김망고-sii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카트라이더 10년 이상 한 썩은물인데... 드리프트 오픈 후 접속 하자마자 라이센스 필수로 깨야 한다는 소리에 라이센스 한두스테이지 하고 게임 삭제했습니다^^ 이후에 다시 설치하고 라이센스 깨고 다시 게임을 하는데 테스트 기간에 있었던 맵들이 보이지 않아서 맵 부족에 지루힘을 느끼고 속도가 너무 느려서 두배로 지루을 느끼고 다시 게임삭제ㅎㅎ...
@남한교회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삭제하면 다른 부류의 인간들이 라이센스 부활하라함 ㅋㅋㅋ
@davidart1174 Жыл бұрын
@@남한교회 카트라이더를 해본 사람들도 빡치고, 모르는 입장에서는 게임을 삭제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라, 삭제해야한다고 봅니다. 라이센스 옹호 무시하고 삭제해야 할정도로. 질좋은 라이센스 시스템 만드는것에 자신이 없으면 맵제는 하지 말던가 왜 맵제같은걸 해가지고
@레오나르도 Жыл бұрын
펭몬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카1 문호준선수 대저택장면, 호르세유턴 유튜브로 보면서 전율을 느꼈는데.. 다신 그런 장면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
@SlingShotPR5 Жыл бұрын
기존 카트1 유저 외에는 아무도 관심을 안주니 디렉터가 사태의 심각성 모릅니다 현 문제점 잘 꼬집어주셨네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LRTT님!
@phreaky Жыл бұрын
Well made video! It is sad to see, but at this rate, there will be no season 3.
@AlphaGo27 Жыл бұрын
오픈빨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디렉터가 게임을 잘못 이해하면 생기는 일임. 이런 식으로 운영할 거였으면 정규시즌전 오픈베타 때 하루에 한번씩 업데이트 해주면서 계속 이슈 몰이를 했어야 했음. 이게 부족해요 -> ㄱㄷ 이번 주 내로 해결함. 이거 추가해 주세요 -> ㄱㄷ 정규 시즌때 넣어 줌 이거 고쳐주세요 -> 내일 패치 함. 이런 스탠스로 갔어야 함. 근데 메이플 마냥 "정규시즌을 기대해 주세요." 무새 했는데, 그 때까지 아무 변화가 없으니 사람들 다 떠나버림. 막상 정규시즌도 까보니 문제 투성이에, 꽉막힌 소통, 이상한 시스템. 결국 지금 아무도 안남았음.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유저가 없는 편은 아니긴 하지만, 카트1 때보다 많냐 하면 그건 또 아닌.. 애매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진짜 계속 이슈몰이를 했어야 할 것 같은데... 게임은 얼리엑세스, 인디 게임처럼 출시했는데 소통 및 대응 방식은 대기업 방식이었죠 덕분에 말씀하신 대로의 결과가 나와버렸네요
@TheHeon Жыл бұрын
이럴거면 애당초 하다못해 업데이트 중지를 하더라도 카트1의 서버 자체는 남겨두고 있는 편이 훨씬 나았을텐데 굳이 카트1을 아예 날려버렸어야 했는지 참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죠
@guzzi30ify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좀 보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정말 딱 좋은 지적과 개선해야 할 방향을 제시 해 주셨네요 저야 뭐 카트 안하지만 어릴적 너무 재미있게 했었던 카트1을 없애가며 만든 게임 성적이 저렇게나 처참하니 맘이 아픕니다😢
@unlimiteddatauser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미 망하는 길로 들어 갔고 가속도 붙고 있음... 드리프트가 제2의 듀랑고 될 듯... 듀랑고도 애착 있던 분들이 끝까지 피드백하고 그랬던 걸로 아는데... 원작 잡아먹고 태어난 괴물... 드.리.프 트
@civilian8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마리오카트라는 게임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게임 홍보 감사합니다. 갓본 만세 마리오카트 만세
@뚱이-l4v7 ай бұрын
마카 재밌어요 대신 50만원짜리 게임이란게 문제지만...
@민이-q8n3 ай бұрын
@@뚱이-l4v마리오카트가 왜 50만원임? 6년전에 6만원인가 주고 사서 아직까지 잘하고있는데요 아 혹시 게임기 가격까지 친건가요? 대신 젤다야숨이나 마리오 오디세이 등등 독점작들을 할 수 있죠. 심지어 dlc 까지 사면 레이스 맵만 96개입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Seol_Darong Жыл бұрын
마리오카트처럼 누구나 쉽게 즐기는 카트라이더가 되고 싶었다는 의도는 알겠으나 그렇다면 진입장벽 완화도 좋지만 마리오카트가 왜 인기가 있는 지를 깊게 생각을 했었어야 했던 것 같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개발진도 분명 마리오카트를 해봤을 텐데 대체 왜...
@세모리-g1e Жыл бұрын
왠만한 사람들은 해보면 어떻게 다르게 할까만 생각함 왜이렇게 만든건지가 중요한데 이게 장사 망하는 이유임
@방선 Жыл бұрын
P2W때문에 나름 개성있던 아이템전을 완전히 박살낸게 너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전작같은 경우엔 확연한 개성을 가진 카트바디와 아이템, 이를 기점으로 나오는 각자의 수싸움, 아이템전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 등의 요소들이 많았기 때문에 카트1의 경우 마카보다 속도는 느려도 개성은 더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카드립은... 그런게 다 사라졌습니다. 다양한 개성의 카트바디와 특수 아이템, 풍선과 밴드를 비롯한 기능성 아이템 등 아이템전을 대표하던 개성싰는 요소들이 뉴비 친화와 P2W를 이유로 몽땅 다 사라졌어요. 이렇게 다 빼버리니 정말 카드립이 마카 하위호환이 되버린거 같더라구요. 결국 이 상황이 지속되니깐 리그에서는 아이템전을 빼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시즌 종료가 2주 남은 시점에서 아이템전 그랑프리에선 아직도 마스터를 찍은 사람이 손에 꼽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운영진의 피드백은 1달에 1번, 그것도 깨작깨작 이루어지고 있는 수준에 소통 방송도 '이게 소통이 맞나?'라고 하는 정도라... 분명 그 긴 게임 개발 시간동안 게임을 충분히 재밌게 만들 방법은 널렸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카드립은 그저 눈물만 나네요.
@블루칩-d4y Жыл бұрын
솔직히 P2W때문이라고 하기에도 그런게 그럴 거였으면 그냥 카트별로 특색을 주고 루찌로만 사게 만들거나, 성능통일을 유지할 거라면 아이템카트/스피드카트 나누고 아이템카트쪽 업그레이드에 기존 카트들의 능력을 줬으면 그만이었습니다. 스피드전도 1대장 문제를 완화하려면 업그레이드 시 스텟과 몸싸움 등에 가감이 발생하면서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갔어야 하고 많은 게임에서 이런 식으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근데 안하고 이따위로 내놓아서 망했으니 P2W은 핑계고 그냥 기획력이 개쓰레기 수준인거죠.
@동동게임 Жыл бұрын
애시당초에 원작(카트라이더)이 인기를 잃어버리고 있었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단순히 플랫폼만 옮긴 게임의 최후를 보는듯...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ㅠㅠ... 카트1이 재밌는 게임이었던 건 맞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하기엔 확실히 아쉬운 면모가 있었던 게임인 것 같아요
@meinlet5103 Жыл бұрын
카트가 스피드전 위주가 된 이유는 서든에서 섬광, 연막이 비매인것처럼 운빨, 공정성에 민감한게 그 이유라고봄. 거기다 카트 종류로 스피드를 차별화하니 스피드전에 더 치중된거라고봄
@onecoupon Жыл бұрын
카트1을 즐겨했던 유저고 지금 드리프트도 간간히 히는 유저입니다. 그래도 후속작, 대처할수 있는게 있기에 드리프트로 무사히 넘어왔죠. 그런데 문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CBT때 있던버그가 아직도 있질 않나 컨텐츠가 너무나도 부족하질 않나 심지어 기존작에 있던 버그마저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아이템 밸런스도 매우 좋다!라고 했었지만 아이템전의 특성이 너무 부족하여 아이템전 그랑프리(랭킹전같은 개념입니다), 심지어 리그에서까지 모두다 같은메타를 쓰고있습니다. 리그보는 시청자들도 이건좀 아니고 재미없다. 마지막만 봐야한다. 이런말도 나오고 있고요. 그랑프리도 문제가 많습니다. 낮은 랭크부터 최상위 랭크까지 모두 제로섬게임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할맛이 날수있겠나요... 물론 연승을 하면 보너스점수를 주긴 합니다. 근데 보너스 점수는 그게 끝이에요. 연승. 개인전에서 연승이란 1위를 연속으로 하는 경우죠, 그리고 카트라이더 매칭은 실력기반 매칭으로 이루어집니다. 즉 고인물은 고인물만, 뉴비는 뉴비만 남는다 이거죠. 이렇게 매칭이 되니까 연승은 죽어라 안나오고 게임은 제로섬이니 상위권으로 올라가는거 자체도 매우 힘든 그런 상황이니 이젠 그랑프리도 사람이 많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드리프트 어시스트라고 드리프트를 보조하여 뉴비가 쉽게 적응하도록 만든 시스템인데 이걸 쓰면 드리프트가 매우 둥굴어 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좁은 90도 코너, 유턴코너들에서는 거의 확정적으로 벽에 부딪히고요. 날카로운 주행, 드리프트를 해야하는 게임에서 드리프트를 둥글게 하도록 강제시킨다? 이게 과연 뉴비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일까요? 그리고 이게임은 CBT를 3년넘게 했는데도 맵이 아직 부실할정도로 없습니다. 스피드전은 하는데도 아이템전맵이 나와서 짜증나는 유저들도 많이 느끼고 있고요. 그리고 전작은 매주 목요일 간단하더라도 패치를 계속 해왔던건에 반해 이번 신작은 1달마다 패치를 한다고 합니다. 빠르게 맵과 버그와 수정을 해야할 시기에서 천천히 한달마다 크게 하겠다는 거는 유저들이 매우 지치고 빠지기에도 쉽다고 봅니다. 핑문제도 심각합니다. 사람들이 주행에 큰 불편함을 느낄정도로 핑문제가 있고 그에따른 몸싸움도 게임에 큰 영향을 줄수 있을 만큼 있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점점말이 우왕좌왕하고 막쓰긴 했다만 제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라도 제대로 살아났으면 하는 마음이니 양해해주시고 이주제를 다뤄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이 긴글을 읽어주신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user-AHAHA20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카트 튜토리얼 다깨면 1시간 넘는데 시간만 버리는수준임 뭐 뉴커팅이나 고속끌기 이런 실전에 도움되는 기술을 알려줘야지 직진 후진 드리프트 아이템 사용법 물풍선 타이밍 이런거만 알려주고 있음;
@alnori_gun Жыл бұрын
2004년 카트1 오픈 해부터 하고 있는 카트 유저인데 맵이 적은게 가장 큰 문제 인거 같아요. 비공개방 만들어서 시청자 분들이랑 인기맵 한번씩 로테이션으로 돌리면서 하는데 30~40분(대략 10판 내외)이면 인기맵은 거의 소진 됩니다. 카트1 인기맵은 거의 나오지도 않았고, 유저들 아무도 안하던 포레스트 아슬아슬 점프 같은 맵 들은 왜 가져왔는지 이해도 안됩니다. 초보자들이나 고수들 상관없이 너나나나 좋아하던 동방명주, 노르테유, 비치 해변, 트랙9, 코리아서킷, 두바이 다운타운, 피사의 사탑, 네모 산타 등등 인기맵이 많았는데 말이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엔진으로 리뉴얼해서 일부만 가져올 거면 기존 게임 인기맵 위주로 리뉴얼을 해서 가져왔어야 했는데 예~전에 만든, 쉬운 맵 위주로 리뉴얼을 해서 일부만 가져왔으니... 좀 안타깝더라고요 ㅠㅠ
@jomingyeom Жыл бұрын
ㄹㅇ 백날 해도 안 질리는 맵들 많았는데..
@여율령-v4w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스피드전 라이더입니다. 카트 1이랑 똑같은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 많은데 속도감, 드립감, 드립 타이밍, 몸싸움 기준 전부 달라요. 카트라이더 1은 특성상, 최적의 라인은 정해져있고 그 한정된 라인 속에서 고도의 심리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드맆으로 넘어가면서 그런거 전부 사라진 상황입니다. 물론 드맆은 드맆 나름대로의 상황에 따른 재미가 있겠지만, 카트만 10년을 한 제 입장에서는 글쎄요.......... 다른걸 전부 떠나서 속도감이 다른게 너무 크네요. 10년간 쌓아왔던 경험치가 전부 무용지물이 된 기분이에요. 그렇다고 다시 라인을 깎기에는 그런 열정도 안생기구요. 뭐 맘 잡고 해보려구 해도 중국인들 핑때문에 빌드 날아가는거 보면 정 떨어지고... 여러모로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저는 결국 접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케 생각하세요?
@_mobile134 Жыл бұрын
전 10년전에 RPG 온라인 게임 했었는데 그 게임 섭종하니까 굉장히 허무해지더군요. 아마 카트라이더 1유저도 같은 느낌이 아니었을런지
@여율령-v4w Жыл бұрын
@@_mobile134 ㅠㅠㅠㅠ
@JY-lk8tj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10년넘게했던 유저인데 섭종 아쉽네요 카드립은 해봤지만 말씀대로 너무 다른게임이라서 아예 안할거같네요..
@게이게이좌 Жыл бұрын
중카, 싱카 > 카러플 >>>>>>> 카드맆
@서준이-j7j Жыл бұрын
솔찍히 카트 드리프트는 내 생각으로는 너무 무리수가 아닐까 했었던것이 이미 너무 고여있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이미 어린이들이 하는건 모바일 카트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도 잘만들었다 라고 생각함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저도 게임 재밌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글로벌에 마케팅 팍팍하면서 밀어준 거에 비해, 성과가 너무 애매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GuNdAmWiThYoU Жыл бұрын
올해로 5년차 영국에서 3D게임학과를 재학중인 일개 대학생으로써 제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를 소신껏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 게임 산업은 스스로 자초한 한계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10년 ~ 20년전 명작을 그래픽만 바꿔서 재탕하고 IP돌려막으며 과금 모델만 발전시켜서 투입 한다는 소리입니다. 네, 대한민국 게임 개발사들은 가장 기초적인 정의(Definition)부터 시작해서 개발 능력(Development Skill)이 아예 없습니다. 영국 대학에서는 주로 Game(게임)이란 단어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가치관적으로 얼만큼 제대로 이해하고 있냐로 해당 개발자의 게임 개발능력을 평가하더군요. 게임을 문화로서 인정하고 하나의 주류업으로서 바라보고 개발해야 비로소 시장이 형성되는 겁니다.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게임을 위한 시장을 형성시키지 않고 오로지 돈만을 위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게임이라는 문화를 도구로 써먹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게임을 중독과 마약이라 일방적으로 규정하고 무차별적인 비난이나 퍼붓는 대한민국이야말로 굉장히 시대 착오적이고, 고집스러운 나라이기에 지금 이렇게 스스로 발목을 잡고 국격을 하향평준화 시키고 있을거란 생각은 혹시 안해보셨는지들, 오히려 여러분들께 이렇게 반대로 질문을 남겨봅니다.
@휘성-u3d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
@SIUUUUUUUUURONALDO Жыл бұрын
Industry 에 발한번 안들여보신 일개 대학생분이 말은잘하시네요. 유학물먹고 어깨뽕 올라간건 알겠는데 게임산업시장 전체를 비난하진마세요. 뭐라도 된거마냥.
@stardust687 Жыл бұрын
@@SIUUUUUUUUURONALDO 욕 안하게 생김? 현질유도 없는 K게임 10개 말해봐요
마리오카트와는 다른 재미를 주면서 아이템전 을 진짜 다이나믹하게 만드는게 서구권 점유에 도움이 되겠지만... 유저가 가장 몰렸을 적인 오픈때(팩토리 말고 진짜 처음 오픈) 이미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카트라이더의 매력을 각인시켰어야 했는데 밋밋한 아이템전으로 해외에서도 빠르게 식고 느린 스피드전으로 국내 반응도 안 좋았던게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이미 해당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게임들과 경쟁해서 살아남는게 애초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bandme8128 Жыл бұрын
카트1 죽이지 말았어야지 진짜... 업데이트 너무 잘되고 있었고 이제 진짜 카트 제 3 부흥기 오나 정말 기대 많이했는데...
@아롱다롱매롱 Жыл бұрын
넥슨이 악수(惡手)를 제대로 뒀음.
@bandme8128 Жыл бұрын
@@아롱다롱매롱 수많은 악수 중에 최악 ㅠㅠ
@kam5551 Жыл бұрын
한때 카트가 유행했을때 교회에서 얘들 위해 벽을 카트 배경으로 도배한걸 본적있었죠, 근데 의외로 카트 신작이 해외에서 국내보다 흥행한다는 소식에 놀랐어요 잘되길 기원하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사실 유저 수 자체만 보면 글로벌 쪽이 많긴 한데, 대만 쪽이 좀 많긴 한데... 서구권이 애매하긴 해요
@Ore_33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대만은 닐(한국 샌드박스 소속선수)빨이 좀 있죠
@DJSTEM606 Жыл бұрын
카트1 생각하면 아직도 눙물이나네. 솔직히 스트리머나 프로게이머들이 뉴비에 비해 빠르게 가는 스킬을 나름대로 사용하다보니 재미있고 빠르다보다 생각들지만 사실 카트1 오픈베타랑 같은 느낌! 그땐 어려서 모르니까 막 하기라도했지 지금은 보기만해도 답답.
@Jean_Jacques_Moulesseau Жыл бұрын
카트가 마리오카트는 물론이고 사실적인 레이싱게임들보다 속도감은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이중선 같은 프로게이머 영상 볼 때 쾌감이 엄청났는데 드리프트는 경운기 같아요... 장점이 없어짐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카트가 18년 동안 발전시킨 게 스피드전인데, 그 장점을 죽여놨으니... 애매한 게임이 되긴 한 것 같아요
@hyl2320 Жыл бұрын
카트1을 나름 오래 한 유저로써 카드맆이 성공하길 바라고 있었는데 예전 섭종확정때부터 우려했던 상황이 진짜 일어나버리니 많이 아쉽네요.. 성공한 카드맆으로 복귀하고싶었는데.. 당분간은 카드맆이 카트1의 빈자리를 채워주기는 힘들어보입니다 ㅠ
@Nasoo125 Жыл бұрын
이미 서구권에서도 마리오카트는 많이 해봐서 처음부터 차별화를 꾀하는게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차별화 포인트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카트1 시스템에서 진입장벽만 완화하는 쪽으로 고민했던 것 같아요
@daslkwoidl Жыл бұрын
짭의 한계지 뭐ㅋ
@김태현-z7p2q Жыл бұрын
스피드전은 마카와는 비교가 안되는 다른 장르인데 그 개성을 버리고 얻은게 없으니.....
@아롱다롱매롱 Жыл бұрын
저도 카드맆에서 트랙 수도 적고, 모든 카트바디의 기능이 획일화되어있는 것 때문에 기존 카트1에 비해 뭔가 부족한 게 느껴지더라고요. 라이센스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꿔야 될 것 같고. 카트1의 재미를 다시 느끼고 싶다면 당분간은 카러플 해야 되나?(모바일 게임이라 넥슨캐시를 못 쓰는 게 흠이지만)
@LL-ym9co Жыл бұрын
유치원 다닐 나이에 할아버지 댁 컴퓨터에 아빠가 깔아줘서, 명절에 사촌들과 다 같이 모여서 한명씩 번갈아 가면서 하던 내 첫 카트라이더, 포레스트 통나무. 하나하나 깨가던 시나리오 모드 너무 그립다. 순수하게 키보드 누르는 것만하는것도 뭔가 어른들이나 형들이 하는 멋있는거 같아 즐겁던 내 어린시절 추억에 녹아있는 게임..
@bestramenjinsoon Жыл бұрын
잘 지적해 주셨네요. 이 게임은 그냥 크로스 플랜폼 시스템이 잘 적용되나 시뮬 돌리는 '실험용 게임'으로밖에 안보여요. 카트2는 그냥 제물로 바쳐지는 게임인 거일수도 있겠네요ㅎ...
@Mint_Park Жыл бұрын
카트는 진짜 게임이 성공하는 방법의 정반대로 간 거 같아요
@Artelier_ARTM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는 좀 더 특이한 모드 추가 등 마리오카트와의 차별성 등이 언급되기도 하네요. 조재윤 디렉터가 오픈빨을 받는다고 했는데......답이 없네요... 카트 스트리머들은 죄다 에이스레이서 하고 있고..... 게다가 니트로 직원 피셜 서버컴이랑 관련자료들 전부 폐기해서 재오픈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5년이상 카트 아이피만 하고 있는 게이머로써 할 말이 없네요....
@제황님 Жыл бұрын
카트1 오픈베타때부터 했는데 카트1 섭종과 현재 카드립으로 인해 오히려 카트 자체에 대한 미련이 없어지는 느낌이랄까...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헉 제황님...! 안녕하세요 ㅠㅠ... 짧은 문장에 너무나 많은 게 담겨있는 것 같아서 서글프네요
@mko4278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시간이 지날수록 뭐 나아지는 건 아주 미미하니 기라성같은 경쟁작들의 유지보수 속도와 비교되면서 희망을 점점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냥 추억속에 고이 묻어야 할지도..
@anwjr92117 Жыл бұрын
항상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보고있어요 :)
@talkkbl4495 Жыл бұрын
카트1을 섭종시키는순간부터 카드맆은 반드시 흥행을 해야돼는 게임이됀거임 계발사건 유저건 운영사건 벌여놓고 떠드는거만 보면 글로벌 초갓겜인데 실상까보면 조진거라서 문제가돼는거지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글로벌에서 좀 잘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런 성적표가 나올 거라곤 생각도 못 했네요
@noctchill2779 Жыл бұрын
속도 빠르게 하고 무부도 냈어야 했는데... 카트도 능력 삭제 말고 능력을 선택해서 적용시킬 수 있게 하거나 2차 cbt랑 3차 cbt 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엔비루 Жыл бұрын
뉴비친화적 게임인데 원작보다 테크닉이 더 생겨버린 아이러니
@seolseu5 Жыл бұрын
컴카트는 안하고 카러플하는 유저입니다. 처음에 카드맆 나온다고 했을때 기대를 정말 많이했고 카러플의 과금에 질려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픈하고보니 속도는 느려터지고 즐길맵은 단 한개도 없더군요 뭐 뉴비들 배려한다고는 하지만 그저 카트의 섭종이 결정되니까 미완성인 게임을 그냥 낸거 같네요
@육삼-r3p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라이센스가 진짜 진짜 큰 장벽이라 생각해요. 기존 카트를 자주 했던 사람도 아니고 잘 못하기도 하지만... 라이센스가 없으면 진짜 재미없는 맵만 가능해서... 라이센스를 따야하는데...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선 진짜 많은 퀘스트들을 깨야하고... 이 퀘스트들이 저한테는 배움이나 도전이라는 느낌보단 숙제 라는 느낌이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단지 퀘스트 하나만해도 지루해지고 졸려져서... 라이센스 하나를 따기도 벅차더라고요.... 제 생각엔 이 라이센스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알려줘야하는걸 압축하고 더 즐겁게 배우게... 아니 저 멀리 있는 카트를 물풍선으로 맞추는건... 실전에서 도대체 어떻게 쓰라는건지 전 이해를 못하겠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라이센스, 재미없긴 해요 ㅋㅋㅋㅋ 어느 정도 스토리 넣어서, 찍먹을 유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형 개발 스튜디오도 아니고 170명이면 적은 인원도 아닌데 말이죠
@leaf-01 Жыл бұрын
유저 진입장벽 낮춘다고 구 카트도 라이션스 페지했는데 기존 유저들이 거품물고 반대해서 부활했던 선례가 있어서 넣은 것 같네요. 꼭 스타리마스터 단축기 변경 반대해서 뉴비유입을 막은 스타유저들이 떠오릅니다.
@육삼-r3p Жыл бұрын
@@leaf-01 근데 카트1은 라이센스별 맵 차이가 있었나요…? 없지 않았나… 아 그리고 있어도 되는데… 너무 노잼이고 유익하지도 않은게 가장 큰 문제…
@leaf-01 Жыл бұрын
@@육삼-r3p 기존 카트에도 맵차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빌리지손가락은 L3맵이었고 펙토리 미완성5구역은 L2맵이었죠.
@이한얼 Жыл бұрын
@@육삼-r3p 2010년 이전에는 라이센스 맵제한 뒀습니다. 그리고 채널도 분리시켜서 운영했었구요. 그래서 욕 개처먹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운영한 라센 없애고 2011년부터 없이 하다가 2019년에 그냥 실력 측정 컨텐츠랑 라이더스쿨 병합해서 재출시
@akvt0107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기존 카트유저들은 카드립을 하지 않고 선수나 스트리머가 아닌 이상 아예 카트를 떠나거나 중국 서버나 싱글카트(프리메이플 같은거)를 구하는 쪽으로 갔죠 저도 카드립 X같아서 PC방이 아닌 이상 안하고 중국 서버나 싱글카트만 가끔씩 깔짝이고 있습니다
@Yurin1001 Жыл бұрын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카카오근황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우마무스메 간담회 이후로 카카오게임즈 행보가 딱히 들려오는게 없어서 그 후로 우마무스메가 어떻게 됬는지나 카카오가 그대로인지 변했는지가 그 사건이후가 궁금해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말딸도 다시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ㅎ
@앜-z4r Жыл бұрын
말딸 쪽은 분위기 좋음 본부장 바뀌고 이런 거까지 신경써준다고 생각할 정도로 공지사항 올라서와서 대부분 운영쪽은 만족 중임
@Mybronaldo Жыл бұрын
7:02 마리오카트 얘기 나오자마자 털썩 쓰러지는 거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
@solfamiredo1835 Жыл бұрын
오픈빨을 지금받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지금부터잘해도 오픈때 10만명 대기까지도 못갈거같고 디렉터님이 목숨걸고 만든게임이라했는데 이정도면 목숨이 꽤 많으신걸지도..
@_tjgidanf Жыл бұрын
(현 16세) 무려 7년이라는 세월, 거의 인생의 절반을 카트1과 함께 했습니다, 때로는 스피드전에서 고수 분들과의 실력 차이를 느끼고 무서웠던 적도있고, 그만큼 다른 방에서 다른 사람들을 다 재치고 이겼을때, 1등이라는 순위에 내 이름과 캐릭터, 카트바디가 올라가있는 시상대를 볼 때, 그때만큼은 힘들었던 과정들을 생각하며 엄청난 희열감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카트가 서비스를 종료하는 날, 코로나 양성으로 앓아누워있던 상태라 섭종의 순간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 한으로 남은 만큼, 이번 신작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 만큼은 다시 잘되서 성취감과 희열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었는데, 3차 CBT때 라이센스를 깨야 맵이 열린다는 말도 안 되는 말을 듣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CBT때 카트를 접속해보고 나서 ' 다시 전작 카트의 성취감 정도는 아니어도 그래서 특유의 속도감과 테크닉들은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 ' 라는 생각과 함께 실망도 컸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일인지, 정규시즌에 ' 그래도 CBT 보다는 나아졌겠지? ' 라는 생각에 카트를 접속해보고, 전에 가지고 있던 생각과 희망이 모두 무너짐과 동시에 실망감과 배신감까지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엔진이 자체개발에서 유니티로 바뀌면서 조작감과 드리프트감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만, 전작 카트에서 사용하던 테크닉도 사용을 못하고, 속도감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고, 드리프트감이 완전히 바뀌어 버려서 적응하기도 힘들어져 버리니 전작카트를 사랑하던 유저로서 흔히 말해 '할 맛이 안 난다' 라고 느껴, 현재 나온 카드립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제발 지금이라도 바뀌면 동접자 10만명 찍던 그때까진 아니더라도, '이랬던 카트가 더 괜찮아졌다, 이정도면 그래도 할 만하다 ' 라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만이라도 해보면, 지금 떠나버린 유저를 잡진 못하더라도, [ 최소한 지금 하고 있던 사람들, 전작을 즐기던 사람들 ] 만큼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zerokcal0 Жыл бұрын
온라인게임 부흥기의 선점효과를 게임성이 우수해서 성공한거라고 씨게 착각한듯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그래도 18년 동안 계속 발전시킨 게임성은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절 게임성(속도감)으로 돌아가버리면...
@sterKid Жыл бұрын
카러플이 꽤 낮은 난이도의 드리프트 시스템으로 인기를 제법 끌었던걸 생각하면 아예 프로모드/캐주얼모드 이런 식으로 나눠서 프로모드는 기존 드리프트 난이도로, 캐주얼모드는 좀 더 보정된 쉬운 조작감의 난이도로 만드는 식으로 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제와서 부흥하기엔 매력이 부족하고... 예전처럼 프로리그에서 드라마틱한 무언가가 끌어내져야 할텐데 쉽지않아보이네요...
@_alstn Жыл бұрын
1~4차까지 다 해본 사람으로서 테스트때 마다 피드백을 보냈었는데, 읽은건지 휴지통 행 한건지 뭐 하나 똑바로 고쳐진게 없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긍정적으로 해보려 해도, 파면 팔수록 부정적인 것만 나오는 게임
@unlimiteddatauser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곧 망할 겁니다. 글로벌 무슨...
@rabbit-q9w Жыл бұрын
카트 드리프트 내려면 카트 1 없애는 거 맞음, 서든 2, 메이플 2, 넥슨이 지금까지 만든 거 보면 1에서 넘어가지 않음 사람들이, 스타도 마찬가지, 물론 1 없애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구식 엔진에 그래픽도 찰흙이라 유입 생기기 어려움, 1에서 2 넘어가게 만드는 건 어렵지만 미래를 위해 생각하면 갈아엎어야 하고 다음 넘버링 낼 거면 피파처럼 해야 하는데 반발은 당연히 심한데 전에 있던 게 넘어오니까 그래도 하더라
@Plu_E_To Жыл бұрын
적어도 드리프트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직전까지는 섭종하지 말았어야 했음 시기상조라고 하죠 분명 카트라이더 살리려고 고안한 결정이 오히려 카트를 죽이는 상황이 되버렸어 ;;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현재 드리프트가 좀 애매해졌죠 카트1 섭종시키면서 어그로는 엄청 끌렸는데 성적이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으니...
@yun_beta Жыл бұрын
기존 카트라이더를 조재윤 디렉터가 살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있을텐데 뉴비들이 막 유입되는 상황에서 차를 무료로 푸는 경우가 많아져서 디렉터가 살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팩트를 꽂자면 카트라이더가 2019년에 동접률이 많이 올라간 것은 열심히 자체 컨텐츠를 짜온 스트리머들과 꾸준히 리그를 위해 열심히 해온 선수들이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선수들이 지쳐서 스폰서를 더 구하지 않았다면, 리그를 더 이상 나가지 않았다면, 스트리머들이 인기가 점점 떨어짐에도 최대한 자체 컨텐츠를 내오면서 유지해오려고 하지 않았다면, 기본적인 컨텐츠조차 제대로 구비해오지 않은 디렉터가 차를 무료로 뿌렸다 한들 사람이 줄어가는 상황이였다면 그냥 서비스 종료를 시키려고 저러는거구나. 라고 생각할겁니다. 조재윤 디렉터는 단 한번도 게임을 살린적이 없습니다. 말로만 게임을 사랑하고 살리고 싶어한다고 했을 뿐이지 지금 상황에서 업데이트를 일주일씩 해도 모자랄 판에 1달에 1번씩 하겠다고, 기존 유저들에게는 뉴비 친화를 위해 감안해야 된다고 했지만 출발 부스터부터 누르는 타이밍에 차별점을 두는 시점부터 뉴비 친화라는 목적은 처음부터 헛소리인걸 알수 있습니다. 저 디렉터가 게임을 살렸다는 헛소리를 믿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기존 카트라이더도 망치고 6년간 투자했던 다음 시리즈조차 다 망쳐버린 작자입니다.
@yun_beta Жыл бұрын
카트 성능 동일화에 관련해서도 초기에는 드리프트를 넣을때 먹는 감속의 차이나, 차량의 크기에 관해서도 차이가 컸기 때문에 당시부터 현재까지도 광산 수레 라는 차량이 1티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렉터는 절대 그럴리가 없다, 유저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라고 극구부인 하던 디렉터가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만들고나서도 광산 수레만 타오게 되니 결국 일부 카트들의 업그레이드 최대 수치를 변경하면서 카트 성능이 동일하다는 우기기조차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RAYMUR Жыл бұрын
강화시스템은 왜 늦게냈나 싶을정도고 p2w 지양한답시고 카트성능 동일화 선언했지만 광산수레 1티어. 정규시즌 오픈해서 조정하고 나와도 다 광산수레 타고다니는 상황. 이후에 이건아니다 싶은지 카트바디별 강화 최대 최소수치 조정. 개발자들이 과연 게임을 하면서 만드는게 맞는지 의심되고, 오랫동안 카트1 서비스하면서 얻은 노하우는 대체 어디간건지 개발자들의 판단이 매우 아쉬운 상황. 그러면 시스템이라도 잘 구축 되어있나? 핑문제는 말할것도 없고 그랑프리는 매칭 오래걸려서 할맛도 안나고 매칭대기중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메인화면만 보고있고 그냥 총체적 난국.
@ROKPLUS Жыл бұрын
우선 카트 드리프트의 심각한 상태를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카트1을 옛날에 해보셨거나 가끔 해보신 분들은 카트 드리프트를 보시고 "카트1 섭종했다고 울고불고 유난 떨더니 그래픽도 더 좋고 조작감도 똑같구만~ "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기존에 카트1을 플레이했던 저로서는 카트 드리프트가 이상한 조작감과 기본적인 충돌 물리를 개무시하며 그래픽만 번지르르한 처참한 게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이딴 카트 드리프트로 19년 동안 쌓아온 카트라이더 IP를 이어가겠다고 카트1을 죽인것은 더더욱 화가 납니다. 앞으로의 개선 여지가 보이면 더 기다려보겠지만, 현재 조재윤 디렉터의 행보("그건 원작 카트를 경험해보신분들의 기준이고요^^"(그원경기) 유저 갈라치기 시전, 오픈빨 망언, 없데이트 주기 2주, 띠꺼운 말투로 유저와 기싸움, 컨텐츠 없음 등등)를 보면 답이 없습니다. 카트 인플루언서 분들도 지금 현 상태에 대해서 체념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같이할만큼 카트를 사랑하니까, 좋아하니까 따끔한 피드백의 목소리를 내서 개선을 바라는 것인데, 계속 운영진들이 이런 스탠스를 취한다면 피드백을 해주는 유저도 없을 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kalkkalparrot Жыл бұрын
음.. 뉴비 입장에서 불편하고 재미없는 점을 피드백을 했으나 피드백을 안듣고 유저를 깔보며 독선적인 운영하는 모습에서 할 이유를 전혀 못 찾았고 삭제했어요. 시즌패스를 산 게임 중에서 노잼이라 패스를 다 안 채운 겜은 이게 첨임.
@lIIIlIllIIllIlllIlIIlIIIl Жыл бұрын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것이다." *폭풍전야.*
@베아록 Жыл бұрын
초보랑 고인물 둘다못잡으니 실적이 아찔하네요 ㄷㄷ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현 시스템이 완전초보가 하기엔 나쁘지 않은데 스피드전으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긴 하죠... 서구권 유저 입장에서, 마리오 카트 대신 카트 아이템전을 해야 할 동기도 부족한 것 같고요
@pk7662tm30 Жыл бұрын
사과하고 본래 아이덴티티를 찾으면서 아이템전 업뎃하기 VS 섭종하기 승부존 개인적으로 드리프트하고 직선루트에서 머가리 왓다갓다 하면서 연드치고 끌고 하는거 피곤해서 아이템전 좋아했는데 왜 레이싱게임에서 레이싱을 빼고 만들었는지가 의문.. 굳이 이전 명작을 섭종시키면서까지 만들어야했나 싶음... 게임성으로 아무도 욕 안하던 레이싱 게임 섭종시키고 내놓은 레이싱 게임이 '레이싱'요소를 배제한게 아이러니 ㄹㅇㅋㅋ 난 솔직히 카트1 섭종하고 새로 만든다고 했을때 엔진이 낡아서 새로 리빌딩겸 하는거겠거니 싶었는데 레이싱 게임의 근간인 '속도감'자체를 너프시켜서 내놓을줄은 상상도 못했지 뭐야
@예꿍-d6v Жыл бұрын
엔진 바꾸고 맵만 싹 다 그래픽업 구현해서 나왔으면 되는데 무슨 브금은 뽕짝처럼 바꿔버리고, 차 특색없고 못생기게 나오고, 맵없고 하는맛도 보는맛도 없음. 애초에 전작도 페이투윈 느낌이 아니고 무료게임 느낌이었는데 속도 낮추고 차 특색아예 없앤게 최대 잘못
@EungsuLee Жыл бұрын
그렇구나. 차라리 한국인들에게 마리오카트의 재미를 가르치는 게 더 빠르다는 말이구나!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그렇기는... 합니다 ㅋㅋㅋㅋ
@flyio8307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기존카트 섭종하고 드리프트유지한선택은 좀 성급했던것같네요.뭔가 너무 급하게 출시한느낌도드네요.
@GamesDiary2023 Жыл бұрын
카트1을 스타1처럼 리마스터만 했어도 유저들 많이 복귀 했을텐데..
@hoon1036 Жыл бұрын
카트가 그나마 가진 강점이 리그가 되게 재밌다는거였는데 드리프트로 바뀌면서 직관성도 떨어져 시점도 제한적이야 속도감도 확 줄고 리그도 타격이 엄청클거같아요..
@LL-Independent Жыл бұрын
없애지말지. 드리프트 진짜 적응못하겠어요.ㅠㅠ
@rorwdosla1094 Жыл бұрын
레이싱 게임하면 항상 레이시티가 떠오름 거기서 폭주인가 레이싱모드가 있는데 속도감이 어마어마하죠 기존부스터보다 빠르고 칼치기 회전 점프 이런 각종기술에 100명이 한번에 진행하는 난전 이게 뭐하는가 싶고 이리저리 박아도 웃기고 재밌었는데
@dukyoon Жыл бұрын
갓겜이었는데...
@yww3591 Жыл бұрын
레이시티 살아는 있어요 영어권도 아닌 타국가인게 좀 걸리긴 해도 ㅋㅋㅋ 그러고보니 카트라이더는 속도감 내기 레이시티보다 쉬울것 같은데 뭐 이러지 ㅋㅋㅋ
@시원한밥 Жыл бұрын
귀여운 펭귄은 못참지~~ 펭귄몬스터님 영상 항상 감사해유~~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AIcohol-free Жыл бұрын
카트 1 돌려주세요 엉엉ㅠㅠ
@rovan535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태생부터 '마리오 카트 짭이다'란 느낌부터 시작된 게임이라 글로벌까지 가기에는 힘들다고 생각됨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내 인생의 기록을 같이 해온 게임이긴 하지만, 특징이라는 것이 별로 없다는게 별로 관심을 보이기 힘들다. 국내 유저는 과거 추억으로 게임하는 것이 더 크고 막말로 마리오카트가 여러가지 재미를 주는 게임이라 오히려 해외에서는 더욱더 인기가 많을 수 바께 없음 진짜로 영상이 뼈때림
@JeonJaeWook Жыл бұрын
사실 국산 게임 말고 스팀에서 게임 자주 구매하고 플레이하는데 나름 요즘 국산 게임 행보를 보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다시 이것저것 소식 먼저 접해보고 있고, 그런 와중에 넥슨에 당연히 눈이 안 갈 수가 없어서 찬찬히 보고 있었습니다. 데이브 어 다이브랑 새롭게 나오는 넥슨 게임들에 넥슨이 기존 이미지를 벗고 좀 새로워지나? 라는 기대를 했었는데(물론 국산 게임 업계의 큰 손이라 아직도 기대는 해봅니다.) 카트1을 섭종하고 나온 결과물치고는 많이 아쉽게 되긴 했네요. 게다가 메이플은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이고, 여러모로 계속 넥슨 입장에서는 악재라고 할 일들이 계속 겹치네요. 메이플은 지금까지도 문제 해결은 커녕 이제서야 유저가 원하는 패치 아주 조금 해주고 정작 방치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진 않았지만 카트라이더는 카트2로 변화를 시도했던 것 같은데 참 아쉽기 그지 없네요.
@user-zzizzkim Жыл бұрын
진짜 카트원작 19년 한사람으로써 너무 속상합니다..
@정책용 Жыл бұрын
디렉터가 바뀌지 않는 한 유저와의 기싸움은 섭종까지 계속 될거라 생각함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현 디렉터님 인터뷰만 보면 현 디렉터님이 내려왔을 때 Pay to win 가챠 없는 정책도 끝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긴 하더라고요
@MyeonghyeonChang Жыл бұрын
조재윤 디렉터가 절대 일 못하는 사람이 아님 기존 카트 떡락하던거 살리려고 노력도 많이 했고 실제로 효과도 있었음 대규모 업데이트도 여러번 해서 유저건의사항들도 많이 개선했고 근데 이번 원작 섭종은 이 영상에서 말한거처럼 이미 넥슨에 의해 자본이 잠식된 상황에서 원작의 충분하지 못한 수익성 때문에 상부에서 내려진 서버종료에 대해 반발하지 못한걸로 보임 아직 후속작 개발은 완료가 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카드맆 출시 시기로도 예측해볼수 있는게 처음 오픈예고는 11월이였지만 이것도 미정이였음 이러다가 니트로에서 최대한 미뤄서 1월 프리시즌 오픈으로 시작했지만 이것도 정규는 아니였고 넥슨의 누가 조기출시하라고 압박한지는 모르겠지만 조재윤이 욕을 먹을게 아니라 그 사람이 먹어야함 조재윤은 카드맆 개발 부실의 논란은 있을수 있지만 사실 니트로 직원들 과반 이상이 넥슨의 섭종지침 전까지는 원작 유지보수와 신규컨텐츠 업데이트에 시간과 인력을 소모하고 있었을거라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님 누가 아직 잘 살아있는 19년된 게임을 후속작 개발 완료도 안된 시점에서 서버종료 때리리라고 예상했겠음? 유저가 예상 못한거 이상으로 니트로도 생각도 안하고 있었던 일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