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준 전 감독이 말씀하셨죠...유일하게 허재, 이충희를 능가하는 선수가 김현준 선수라고...슛, 어시스트 까지 다 잘했던 선수였습니다
@ycsung93522 жыл бұрын
80년대 농구가 엄청 재밌었죠....배구도 그렇고요
@정진우-e2o5 жыл бұрын
우와 김인건 감독 젊은거보소... 불의의 사고로 짧은생을 마감한 전자슈터 10번 김현준 선수가 그립네요
@smartintelligent2 жыл бұрын
용병이 없고, 실업, 대학이 함께 참여한 농구대잔치가 한국 농구의 최고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삼성 농구의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김인건 감독, 그리고 김현준, 김진 선수.. 그리고 이 경기에서 맹활약한 한양대 슈터 출신으로 기억되는 김영철 선수(?), 그리고 손영기 선수 등.. 당시 농구장은 새벽부터 줄 서서 경기보려고 몰려든 학생들, 그리고 그 승부를 놓치지 않고 싶어, 차안에서, 라디오 주파수 맞춰, 삼성과 현대, 삼성과 기아 경기를 정말 숨죽이며 보았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요즘 프로농구.. 정말 재미없죠. 차라리, 과거 농구대잔치로 돌아가고 용병 의존도를 낮추는 경기로 돌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hscho0075 ай бұрын
저 당시 기아의 질주에 삼성 독을 품고 나왔었죠..김영철 선수 3점 미친듯이 터져서 담날 신문스포츠면에도 대문짝만하게 실렸던 기억이..
14:14 기아산업과 삼성전자 역대급 명승부가 있었는데, 기억이 올바른지는 모르겠으나, 경기막판 십여초 남겨두고 3점차 지고 있던 삼성의 김진이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곧바로 기아의 유재학이 마지막 공격에서 3초정도 남기고 극적으로 3점슛 성공해서 끝나나 했는데, 지금 이 영상의 14:14 삼성의 이삼성선수가 하프라인 넘기도 전에 그냥 던진 장거리슛이 극적인 버저비터가 되면서 동점... 연장으로 간 경기가 있었고 결국 기아가 이겼던 걸로 기억함.
@철수-q6p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거 국민학교시절 티비에서 본 기억 남. 유재학이 삼점슛 넣어서 끝났다 싶었는데 삼성의 이삼성 선수가 본인골대쪽에서 한손으로 집어던졌는데 버저비터 들어가서 난리났었음 근데 연장가서 결국 기아가 이겼음
@DerekJeter-wb4kw3 жыл бұрын
대구에서 했던 경기입니다 이삼성~~~~
@jaeyjjang6 жыл бұрын
역시 용병없는 경기가 잼나는군. 스타가 있으니께
@ewnam-ct1jn4 жыл бұрын
자유투 성공률 95% 요즘 프로 선수들 보고 뭐 느끼는 거 없냐?
@라이브-o8n Жыл бұрын
저시대 중앙대출신 모조리 데리고가 기아 창단하고 기아전성시대였는데 만약 중앙대출신들이 삼성ㆍ현대ㆍ기아로 흩어졌다면 농구판도가 바뀌었을듯ᆢ
@devisualage3 жыл бұрын
실력이 모두 미쳤다
@이종준-b8w4 жыл бұрын
김현준 최고슛터
@leggiero87633 жыл бұрын
14:17 88~89년도 치고는 아나운서 스타일이 세련됐네요
@MrHongsangjin7 жыл бұрын
최고다 김현준
@yka9933 жыл бұрын
와, 무슨 슛을 던졌다 하면 다 들어가
@레이허-m7v6 жыл бұрын
김영철이란 선수는 기억에 없는데 3점슛이 엄청 정확하네요
@그대와단둘이서5 жыл бұрын
허영호 국대도 했었죠
@blindside57915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에서 3점슛 8개로 주목을 받았는데 그 후에는 주전으로 잘 못나왔어요. 반짝스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