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x 철학] 700만년 인간의 역사 (1부) (feat. 박문호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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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CherryBell4444 3 ай бұрын

이런 고급 대화를 나는 집에서 편하게 보는것에 진짜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야겠다 생각이든다

@ozado-kci 3 ай бұрын

인상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갈수록 한분야만 파고 통섭하지 못하는 가두리에 갇힌 뇌가굳은 인간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저부터 배우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yoon5894 3 ай бұрын

박사님.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멋있으세요♡

@happyfreak2022 3 ай бұрын

아 진짜 이번 강의는 넘 재밌네요 ㅋ hit and run해버리는 숫컷을 잡아두려고 암컷이 발정기를 숨기고 그게 호모 사피엔스 문화의 시발점이라니 😂😂😂

@akje2585 3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을 알게 된 것이 올해 얻은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wan-juyim1919 2 ай бұрын

마이크 때문인지, 경상도 억양 여서 그런지 귀를 쫑긋 하고 들어야 했던 훌륭한 영상 입니다.

@김기형-k4h 3 ай бұрын

와우~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bakanu_다상량훈련소 2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하네요 인과관계가 착착 이해됩니다😊 유전자와 진화생물학에 기인한 문화의 출현

@park6738 3 ай бұрын

이러한 과학 지식을 여기까지 알수 있다는 감사드립니다.

@청개구리의휴식 2 ай бұрын

어릴때 부터 조각조각 대략 알던 내용을 한번에 정리 해 주셨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이성적사고-z6v Ай бұрын

다양한 지식을 통섭한 과학자. 정말 노벨상 후보로 전혀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

@binomard 3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 강의 추석연휴 최고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chungatang01 3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 강의는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he1 Ай бұрын

박문수 선생님은 반도체, 우주, 화학, 지질, 진화, 양자 물리학을 통합해서 가르쳐 주는 유일한 분일 듯. 강의가 언제가 놀랍다.

@anniesong7002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입니다

@kimshanha 2 ай бұрын

진짜 박문호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3sdffff 3 ай бұрын

소중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진짜 감동이에여🥹

@ehekRdmfjrksek 3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습니다.

@손지영-m9h Ай бұрын

짝결속~ 이해가 쉽게 됩니다요

@zbfpt72 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습니다

@보도블럭-k3o 2 ай бұрын

귀한 박문호 박사님

@samlee3374 2 ай бұрын

칭기즈칸의 장남 주치는 배다른 자식이 아니고 씨다른 자식으로 추정되는 것입니다.

@redroa2092 3 ай бұрын

철학과 과학,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찌보면 어울려보이지 않으면서도 인간과 세상에 대한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계속 고민한다는 큰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이 급변할때도 과학과 철학이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cs259700 3 ай бұрын

표현이 다를뿐 다르지 않습니다 서로 정신과 물질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철학과 물리학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sonsm4881 3 ай бұрын

마이크 감도가 안좋은게 너무 아쉽네요.

@user-pz2ht4dn4y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호이-e6j 3 ай бұрын

너무 흥미롭습니다 2부도 어여 올려주세요

@banseokJeong 3 ай бұрын

매우 재밌다ㅋㅋㅋ 정리해놓은것보니 전략 게임 테크트리같네요

@nupttics 3 ай бұрын

친자확인이 트리거가 되어 인간이 이렇게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데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그런데 문득 카오스이론에서 어떤 무질서해 보이는 움직임에서 어느 하나가 인자가 되어 한 번의 불규칙한 움직임이나 행태를 보이고 그것이 프랙탈로 작용해서 새로운 또 다른 변이나 현상을 만들어내는 것과 언뜻 비슷한 흐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인간의 진화와 문명의 발전도 카오스이론에서 프랙탈의 형태처럼 변화해 온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 불교에서도 프랙탈의 형태를 띈 불상의 그림 같은 걸 그린 거 보면.

@lLOVEEARTHS 15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신기합니다

@watching1577 3 ай бұрын

오마이싸이언스 박사님 최소단위 연구는 인간의 시작점을 알게 할 수도 있는??^^ 이 시대 최고의 학식과 통찰력 천재성 다 갖추신데다, 강의 까지 넘 잘 하셔서,, 집중하는데 재밌어요. 오마이 싸이언스 박사님의 생각을 이끌어낸 5분철학님도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려주시는 박사님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esperance-p2t0 2 ай бұрын

일당백 호모사피엔스, 교수님 강의를 3번 정주행하고 이곳저곳 키워드 중심으로 유튜브 공부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가장 궁금증 가졌던 것이 왜, 암컷이 발정기를 숨겼는가? 였는데.. 여기 그 내용이 나오네요.

@jihyeonchoi3671 17 күн бұрын

태어나지않았더라면 고통받지않았을텐데

@득도자경주최00 3 ай бұрын

참 좋아요 ~^^

@minyounglee8588 3 ай бұрын

제가 아주 좋아하는 두분이 이렇게 만나는 걸 보니 신기하면서 좋습니다!

@Patgie 2 ай бұрын

인간이 처음부처 거창한 사회적 동물이 아니라, 족외 짝짓기 과정에서 본능과 경제적 이득에 따른 짝짓기에서 시작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피엔스 아이의 성장이 너무 느리다는 육아 스트레스가 수컷을 붙들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이 여성이 가임기를 속이는 방법이 되겠군요.

@hayeonkim7838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지식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귄권진환 16 күн бұрын

신기하네요 9:33

@Ikmujn 3 ай бұрын

기후변화로 시작된 호모사피엔스로 진화. 서사는 굉장하다. 논리도 치밀하다. 어질어질하다.

@leedonghee32 3 ай бұрын

보노보노가 사람과 제일 비슷하네요 행동은 ^^

@yzbak 23 күн бұрын

녹음 상태가 나쁘네요, 웃는 소리가 커서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이람-i1g 2 ай бұрын

요즘 인간들이 친자확인에 집착하는 것이 그냥 하는 것이 아니구먼...친자확인 속이는 암컷에겐 가혹한 보복을 하는 것은 어찌 당연한 것이지..기후변화는 진화의 한 과정일 뿐인듯...흥망성쇄의 하나의 과정....

@타연-j7w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lice_clover_K 3 ай бұрын

24:00 인간이 발정기를 숨기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만약 다른 동물들처럼 드러나게 보여지는 발정기의 특징이 있었다면 아마 여자는 남자들의 힘의 지배에서 떠나기 어려웠거나 아예 연합으로 보노보??처럼 지냈을지도

@이승현-f5e5j 3 ай бұрын

와우~ 어마어마 하네요.

@woosunglee2676 2 ай бұрын

이 좋은 내용들이 1화부터 끝까지 마이크가.. ㅠㅠ

@비니-g8p 3 ай бұрын

철학과 정신분석학에 관심이 많은가운데 인류학이 통섭의 학문이 되는것같군요.

@NNNNN34955 Ай бұрын

왜 다른 유인원은 발정기를 숨기지 못하는데 호모사피엔스는 숨길 수 있었나요?

@jihoo527 3 ай бұрын

인간폭력의 기원이란 책과 접근방식과 내용이 비슷하네요. 자신속도로 접근해보실분께 추천드립니다

@orbitatom1224 3 ай бұрын

재밌당

@문영근-z2f 3 ай бұрын

이해되네요

@Lalalalalalalilu 3 ай бұрын

❤❤❤❤

@오홍주-m3o 3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adamko7213 2 ай бұрын

조류들 보면 부부가 공동 육아 하던데요,,, 하물며 햄스터도 암수가 새끼를 나눠서 품더라구요 그런데 조류는 강제가 불가 하더라구요,, 암컷의 승인 절차가 까다롭습디다.

@계속걸어가라 3 ай бұрын

아인슈타인의 말을 빌려 비유하자면 진화의 과정은 모든것이 기적이였다 그러나 오늘 로또복권을 확인 해보니 세상 엔 아무런 기적이 없었다

@minop.9831 2 ай бұрын

커플들의 행동이 왜 당연하죠…? 쥬륵…ㅠ

@WES-pt2ho 3 ай бұрын

다니면서 걍 오디오로만 들으려해도 고통스러울 정도의 품질이네요. 영상은 몰라도 음질은 들을만큼은 만들어줘야지 너무 우습게 여기는 거 아닌가 싶음요 마이크 품질좋고 저렴한거 넘쳐나는데 신경좀써주세요. 듣자마자 불쾌해져서 일단 나갑니다.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말로안해-u7y 3 ай бұрын

생리를 하는 상황을 수컷이 모를리가…

@eunsukkim6581 2 ай бұрын

더 많은 박문호 박사님 강의를 보시려면 박문호의 자연과학쎄상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비숍최 2 ай бұрын

늑대는 더 안떠난다

@Michaelcoffee 3 ай бұрын

수컷 발정기 호이호이

@식탐-r7y 3 ай бұрын

출생시 바로 친자확인을 법으로 제도화 하면 출산율 올라간다에 500원 건다.

@wan-juyim1919 2 ай бұрын

침판지의 교미를 인간에게 대입 시켜 상상 하면서.낄낄 대고 웃는 장면이 인상적 입니다.

@임병우-e4v 2 ай бұрын

고릴라ᆢ는 친자확인 되는디 왜 ᆢ

@오피왕 2 ай бұрын

발정기를 숨긴게 아니라 빤쮸를 입으니까 몰랐던거 아닐까요 😂

@朱宰寬 2 ай бұрын

2024/9/21

@rabbit4962 2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아담 과 하와 (이브) 는 제외하시네요 ㅎㅎ 교수님 강의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감사합니다 ~ 인간은 하나님 (외계인)이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신 건데 ㅠ ㅠ

@이인몽 3 ай бұрын

사바나에 인간이 살았다는 전제가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 포식자가 있고 그것을 피할 가능성이 아주 적은 최약체의 피지컬을 가진 인간이 사바나로 변한 자연환경에 노출해서 살아가는 전략을 취했을 리가 없고 사바나로 변하는 과정에서 서식지를 이동하여 다시 밀림쪽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사바나에서 발견된 유골이 사바나 상태에서 살았던 인류가 맞나요?

@송창화-w5k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인류는 첫 출현때부터 혼자 살아가지 않고 무리를 지어 집단 생활을 하며 연대와 협력을 했던 것입니다.

@anbayo1 3 ай бұрын

기후가 변화하여 내몰린것입니다.

@abandonedmann Ай бұрын

제목이 호소적이네. ‘왜 발정기를 숨겼는가’

@고인-o1b 3 ай бұрын

퀼리티 높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암컷이 니 아기야 한다고 수컷이 그대로 믿는다는게 이상합니다.

@고인-o1b 3 ай бұрын

부성 부확실성은 남성의 질투 많은걸 설명해줍니다. 친자를 확인해서 많은걸 가르쳐 줬다는거는 이상합니다. 현재도 여성이 외도로 해서 남성이 자기아기가 아니고 충격먹은 사건은 종종 있습니다. 굳이 친자를 확인을 할수 있으니 모든걸 가르쳤다는 발언은 쌩뚱 맞은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무리를 짓고 협력을 하며 살으니 다른 설명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비숍최 2 ай бұрын

참나? 내가 살아오면서 투탕카가 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는데 찾아 온 것과 난 성경을 본적도 없는데 교회를 가본적도 없는데 더욱이 성경에 에스겔 이라는 것 자체를 몰ㅈ랐는데 에스겔 17을 줘서 성경을 찾아보니 있더라고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것인가요? 침팬치도 꿈에 로마서 2장을 보라고 하나님이 역사 하는가 봅니다

@sjquan0308 3 ай бұрын

인간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설득력이 없음

@nubuya2527 2 ай бұрын

그럼 스토커는 죄가 아닌데 이노무 나라는 죄인으로 만들고 있네요... 역쉬 헬조선이구나

@김영조-m1t 2 ай бұрын

그럼 중간단계가 발견되어야하는데 순전 어거지지

@장니체-i7k 2 ай бұрын

참으로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에는 부계夫系의 시각에서 정리를 하신 것 같은데, 엄연히 우리의 역사에는 모계사회의 흔적이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 경주신라지역은 암컷중심의 사회입니다.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도 남편은 자동차 속에서 발발 떨고 앉았고 여편네가 나와서 6차선 도로 한복판에서 70대 영감에게 삿대질을 하고, 유산 상속도 맏아들이 아닌 맏딸에게 지분이 가장 많이 가는 동네가 이동네입니다. 예와 인을 중시해온 조선시대도 건너 뛴 채, 1500년 전부터 이어져 온 암컷중심의 보노보 사회, 쌍결속현상에서 강한 수컷의 사회로 이행移行되지 못하고 강한암컷연합으로 이어져 온 경주 신라지역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forty4our Ай бұрын

700만년이후 유인원 원시인류에 대해 말하고있는데 무슨 천년전 문명사회에 대해 처 논하고있노 꼴페미년ㅋㅋ

@행복수호신 3 ай бұрын

스토커 처벌은 신중히 접근해야 할 문제라는 것.

@ddefaulvicent359 3 ай бұрын

남녀라는 존재는 결국 인간이고 그 인간은 동물이고 그러니 인간과 동물의 경계점에 있는 여러 생물체를 분석한다라 근본 foundation 그 자체다.

@진라면-r3j 2 ай бұрын

저분 이것저것 열정적이고 박식한거는 좋은데 항상 뭐가 쫌, 침판지는 영어도 표준어도 아니고 뭔지......

@나무-z8b 2 ай бұрын

chimpanzee 발음 침판지

@우기-u2x 2 ай бұрын

그게 중요한가요?

@감행복 2 ай бұрын

민주당 국해의원은 침팬지네. 자식한테 상속을 못하게 하는 침팬지네

@하얀나비.1522 2 ай бұрын

결과를 가지고 거꾸로 올라가면서 짜맞추기 한 이론 치고는 그럴싸 하긴 하네요. 문제는 이런 결과가 일어난 원인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leedonghee32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인구 줄어서 걱정 하는데 옛날에는 사람들에게 복지 즉 돈이나 혜택을 주지 않았죠. 즉 포식자가 없이 먹이 탐색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 줘서 이렇게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복지를 줄이고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면 인구가 늘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