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맘 풀버전]세 자매 하버드대 보낸 엄마가 반드시 훈육한 '이것'!!(선배엄마 심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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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Жыл бұрын

딸 세명을 모두 하버드대에 보낸 엄마는 어떻게 유초등시기에 교육시켰을까요. 선배엄마 심활경 작가님 인터뷰 풀버전 영상입니다.
섭외 제보 및 문의 leo0521@naver.co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daegizatv @bangjongim
#자녀교육 #명문대엄마 #훈육

Пікірлер: 325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하버드대에 합격한 세자매를 둔 선배엄마 심활경 작가님 인터뷰 풀버전 요청이 많아 영상 업로드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힘이 됩니다^^
@kswiss4125
@kswiss4125 Жыл бұрын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 부모가 더 대단한 사람들이란것.
@ahyoungpark5297
@ahyoungpark5297 Жыл бұрын
교육부장관님. 고등학교졸업때까진 아이들 폰 개통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만들어주세요!! 학교준비물 팀프로젝트로 폰이 쓰인다니 이건 정말 아닙니다. 밤에 놀이터에서 폰하는 남아들 보면 정말 심각합니다.
@writerjung3145
@writerjung314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숙제를 폰으로 시키는데 안 쓸 수가 있나요~ 적어도 초딩까지는 못쓰도록 해야 되는데ㅠㅠ
@Grace-ib9ps
@Grace-ib9ps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입니다~!! 폰조절 능력도 없는 아이들에게 수업시간에 검색하게 하고 전체연락을 카톡으로 하시니 ㅡㅡ;;
@user-zy7dx1en5o
@user-zy7dx1en5o Жыл бұрын
너무 찬성합니다 제발 성장하는 아이들 스마트폰 개통 법안으로 금지시켜 주시고 의무적으로 도서관 출석 교육안 같은 것 좀 만들어주셨음 좋겠네요
@barbieheim
@barbieheim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 영상으로 뮤직비디오 만드는 숙제를 내주고 폰으로 제출하라고 하니 안 사주긴 힘들죠 우리나라 실정으론..
@user-vi6zx8hl2j
@user-vi6zx8hl2j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입니다. 왜 숙제에 폰이 쓰이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kang7004
@kang700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엄격했다가 점점 풀어줘야 한다는 말씀! 진짜 최고입니다.
@sweethello89
@sweethello89 Жыл бұрын
하버드보다 아이의 행복이 우선이다
@LeahJMA
@LeahJMA 10 ай бұрын
아이들의 정체성형성 1. 아이들을 조건없이 미치도록 사랑하는 엄마 2. 아이들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보는 엄마 생활속에서 필요한 사소한 것들까지 일일이 알려주는것 (남의집갔을때 냉장고문열지않기,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하지 않기, 어른보면 먼저인사하기 등) 장볼때 간식적게사서 서로 자연스레 자기주장하며 나눠먹게 하기 등 약속은 반드시 지키기, 약속을 어길경우 훈육도 반드시 지키기, 고3때까지 스마트폰 안사주기 한글 깨우칠때까지 최소 하루2시간씩 책 읽어주기 초등학생 시기에 다방면의 책 접하기 무슨일이든 시작하면 끝까지 마치도록 함
@sophiaandmom1208
@sophiaandmom1208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 처음 영상을보고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세 딸은 스마트폰 할 시간이 없었다는것이 핵심이네요.ㅎㅎ 학교와 동네를 뛰어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노력한 딸 들, 마음껏 재능을 펼칠수 있도록 응원하고 도와준 엄마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그간 수많은 자녀교육을 보았지만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훌륭한 부모이고 배울점이 참 많아서 감사합니다. 믿고보는 대기자TV ❤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o6zc7jb3n
@user-so6zc7jb3n Жыл бұрын
이상과 현실은 다르기 마련인데, 이상적인 말씀을 현실에서 이루셨다는 점이 놀랍네요. 세따님 글로벌인재로 활약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user-rt5lk1gm9f
@user-rt5lk1gm9f Жыл бұрын
최고의자녀는없다 다만 최선을다하는 부모가 있을뿐이다 이말이 젤 마음에 와닿네요 정말 자녀들을 정성껏 키우신것같아요 아이의 성적표를보고 한숨지였던 옛 기억이 나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ㅜ 다시 기운얻고 배움 얻어서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annefamily
@annefamily Жыл бұрын
휴대폰 초등들어가니 너무 문제들이많아요 ㅜㅜ 계속 안사주고있는데 언제까지 버틸수가 있을지 ....정말 나라발전을 위해서라도 막아야 할일이에요
@ylogos782
@ylogos782 Жыл бұрын
이 내용은 하버드대학교에 보냈다는것 보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역활과 중요한 점을 재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user-ws1hz3go3b
@user-ws1hz3go3b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만 사용 못하게 한 게 아니라 TV까지 막으셨다니 ㅎㄷㄷ 역시 다르시네요. 대단하세요~
@IP180Jae
@IP180Jae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아이들 키우고 있는 아버지로서 이분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우리 모두가 꼭 알아야 할 부분은 이렇게 하면 우리아이들이 하버드나 명문대에 갈수 있다가 아니라, 이런 육아방식으로 본인 자녀들 각자의 공부에 대한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 올리신거라고 해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미국에는 Affirmative Action 부터 대입에 공부외에 많은 조건들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eunachoi6943
@eunachoi6943 Жыл бұрын
책 보고 강의도 들으러 왔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부모의 권위를 세우고 한도를 정해주되 한도 내에서는 자유롭게 풀어준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워킹맘이라 저녁때만 아이를 볼수 있고 아이가 혼자 다닐때 필요하다 생각해서 핸드폰을 일찍 사주었지만 꼭 작가님과 똑같이 하지는 않더라도 중요한것은 부모의 권위와 넘치는 사랑, 아이의 자율성보장과 지지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커서도 공부가 즐겁게 키운다는건 너무나 멋진 것 같아요
@backtothehealingtime262
@backtothehealingtime262 Жыл бұрын
저도 안사주는걸 고수했더랬죠 초등중등때까지 제 폰을 공유폰으로 쓰도록 했고 개인적으로 쓸 기회는 차단했습니다만 안사줘도 고등학생이 되서는 본인들이 돈모아 사더라구요 부모허락은 받지도 않고 남들은 고등학생되서 쓰던폰도 반납하거나 중고폰으로 내놓는다는데 거꾸로 친구폰을 사더라구요 무조건 막지는 않았어요. 결과적으로 스스로 문제점도 경험해보고 공부해야할때는 스마트폰을 부모에게 맡기기도 하는등 조절 하더라구요 어째튼 저도 대학가면 사준다고 어려서부터 일관되게 얘기했답니다. 공부 안할까봐 폰을 금지한건 아니고 월 통신비가 비효율적여서 안사줬거든요 경제교육을 시키기 위해 월 통신비를 간식 사먹는데 쓰도록 설득^^ 어째튼 부모는 최선을 다해 스마트폰 가입을 미뤄보는건 대찬성 입니다
@user-vc7rs8pm2e
@user-vc7rs8pm2e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엄마가 똑똑해야 되네요 미리 예측 예견하고 티나지않게 아이에게 메세지를 주네요
@lifeis7
@lifeis7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스마트폰으로만 공지하는걸 바꾸면 안되나요. 아이들 뇌에 스마트폰 안좋은건 모두 인정하면서 왜 쓸수밖에 없는 환경을 다들 그냥 두고보시는지 궁금해요. 청원이라도 해서 막아야하지않을까요
@user-yr4xi1zp5i
@user-yr4xi1zp5i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없어도 수업 가능합니다~ 중학교 한 반에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 평균적으로 1~2명정도 있습니다~^^ 학교 수업시 스마트폰이 필요한 수업은 학교비치용 태블릿(학교마다 30여개정도 있을겁니다)을 선생님들이 가져가셔서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들에게 그 수업을 위해 지급하시고 수업에 참여할수 있게 하십니다~또한 담임선생님들의 카톡 공지사항도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동일하게 다 전달해주시므로 전혀 불편함없이 생활합니다~ 그리고 또한 교우관계를 위해 스마트폰을 사준다는 부모님들은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스마트폰의 유무가 아닌 아이의 성향으로 인해 또래관계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학교현장에서 보면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도 아이들과 아주 잘 지낸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으로 인한 이익보다는 실이 훨씬 크고 중대합니다. 이익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aura5011
@aura5011 Жыл бұрын
@@user-yr4xi1zp5i 답답하다. 수업시간에 검색하고 과제올리고 하는데 때마다 선생이 패드 지급해주지 않아요.친구꺼 빌려쓰라고 하고 신경안씁니다.소심한 아이는 안절부절 못하고 너무 갑자기라 아이디 패스워드도 기억안나 업로드도 못하고 그래요.
@long16535
@long16535 Жыл бұрын
중학교부터 대안학교 보내야겠네요....
@user-girigirianadanaya
@user-girigirianadanaya Жыл бұрын
중학교가니 학교에서 연락을 죄다 카톡으로하더군요. 학교 담임 선생님도 단체카톡을 사용하니 놀라웠습니다. 티비를 잘 보지않는 아이가 스마트폰 영상에 노출되니 확실히 글을 읽는 수준이 떨어집니다. 확실히 영상에 익숙해지면 정보를 얻고자하는 욕구가 속도가 너무 빨라져요. 본인이 그만큼 가독성이 안되니 더욱 책에 멀어집니다. 극공감하고 갑니다.
@user-yr4xi1zp5i
@user-yr4xi1zp5i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없어도 수업 가능합니다~ 중학교 한 반에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 평균적으로 1~2명정도 있습니다~^^ 학교 수업시 스마트폰이 필요한 수업은 학교비치용 태블릿(학교마다 30여개정도 있을겁니다)을 선생님들이 가져가셔서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들에게 그 수업을 위해 지급하시고 수업에 참여할수 있게 하십니다~또한 담임선생님들의 카톡 공지사항도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동일하게 다 전달해주시므로 전혀 불편함없이 생활합니다~ 그리고 또한 교우관계를 위해 스마트폰을 사준다는 부모님들은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스마트폰의 유무가 아닌 아이의 성향으로 인해 또래관계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학교현장에서 보면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도 아이들과 아주 잘 지낸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으로 인한 이익보다는 실이 훨씬 크고 중대합니다. 이익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user-km8kg5zq3h
@user-km8kg5zq3h 5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단톡을 만드신다는 자체가 충격적이네요
@user-xu9jn3qf9x
@user-xu9jn3qf9x Жыл бұрын
초등 선생님은 전 과목을 다 가르치니까,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것도 정말 복이다라고 생각했었어요 작가님 말씀중에 독서가 탄탄히 잡힌 친구는 어떤 선생님을 만나도 잘 지낼수 있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법륜스님께서도 그랬어요 자식을 키울때는 사랑줄때 듬뿍 주고, 훈육할때 훈육하고, 놓아줄때 놓아주라고요. 한국 부모들은 반대로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춘기때는 혼자서도 이모저모 생각해보고, 정서적으로도 독립심도 키워가야하는데.. 그때부터 애를 잡는대요ㅜㅠ 자녀가 사회적으로 커리어를 쌓고, 배움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베풀고 산다면, 행복할거란 생각은 자주해요 폰이나 미디어를 보여주는 건, 부모의 선택이란건 알고 있었어요. 그 선택을 부모가 책임지려하기보다는 회피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진않았나? 요즘도 문득문득 의문들게하는 주제이긴 합니다. 작가님 모습을 뵈니, 옹골차다는 이미지가 떠올라요 . 머나먼 타지에서도 한국을 잊지 않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심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선배 맘의 발자취를 따라 나만의 발자국으로 용기내어 내딛어가겠습니다.
@goeunpark788
@goeunpark788 Жыл бұрын
공감백퍼입니다.^^
@user-yc2xj6fb4t
@user-yc2xj6fb4t Жыл бұрын
저도함께가겠습니다.
@user-zp9xs8xi5p
@user-zp9xs8xi5p Жыл бұрын
저분의 책과 강연 들어봤는데.. 대충 요약하면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않고 우리 아이의 남다른 가능성 1%로만 있어도 칭찬하고 그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 부모님이노력하고 써포트 해주시고 초등때 책을 도서관에 자주 가서 생활에 스며들게끔 분위기 조성하고(하루에 20권이상 읽었고 도서관 책 거의 다 읽어보셨다고 하셨음) 아이와 부모와 지켜야 약속 꼭 지키고 아닐경우에는 핸디캡 줘서 꼭 지킬수 있도록 하고 부모의 권한으로 아이들에게 규칙을 만들어 그 규칙이라는 울타리 안애서 아이가 울타리 안에서 부모와 상호조율해서 규칙을 바꾸거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 찾게끔 도와주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자녀분들을 많은 봉사활동 통해서 타인의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데요. 교회 사모님이셔서 사역하시는데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주셨고요. 결국에는 부모님 되시는 사모님과 목사님 두분이 자녀들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셔서 자녀들이 그 집안환경에 잘 스며들어 잘 따라와줘서 세 자매 모두 하버드 갈 수 있었던 비결 아닐까 생각하네요. 저분의 말씀은 참고로 하고 우리아이 성향과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 맞춰서 써포트 해주시면 될 듯해요.
@user-mu7lp6qo5c
@user-mu7lp6qo5c 5 ай бұрын
세아들이었다면...😂😂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user-jh6sj1ko4b
@user-jh6sj1ko4b Жыл бұрын
기본 예절을 잘 지키게 하신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역시 그런 통제 절제를 가르치신게 공부랑도 관계가 있는것 같아요
@kms2218
@kms2218 Жыл бұрын
풀버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e7cv1ml4v
@user-me7cv1ml4v Жыл бұрын
같은질문에 나도 답해보며 들었는데 현명하고 올바른 원칙이 있네요 많이 배웁니다
@user-hb5wc4bj3g
@user-hb5wc4bj3g Жыл бұрын
풀버전이 더 좋네요♡
@user-yz7xt7jr1x
@user-yz7xt7jr1x 8 ай бұрын
최선을 다하는 엄마만 있을 뿐이다ᆢ 정말 와 닿습니다 정말 최고의 엄마이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aolinmapark4095
@baolinmapark4095 2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작가님과 대기자티비 감사합니다.
@user-zh7jx2uv6q
@user-zh7jx2uv6q 11 ай бұрын
큰 도움과 방향성을 얻고갑니다!!! 감사해요
@itssoeasytome
@itssoeasytome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역시 믿고보는 대기자tv💕🙏🏻👍🏻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heerea736
@heerea736 Жыл бұрын
아이 셋을 키우시면서 책까지 읽어주시는 노력까지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어요. 명문대를 보낸 부모님의 노력이라고 생각되네요. 예전에 스마트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아이 출산하면 절대로 보여주지 않겠다를 다짐하고 4세까지는 보여주지않고 이렇게 저렇게 노력해보다가 제가 피곤하고 힘들고 귀찮으니까 결국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휴대폰을 어떻게 다시 떼어놓을지 고민중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다시금 애쓰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학창시절에도 책을 많이 읽는 친구들이 공부를 어려워 하지 않더라구요. 어린마음에는 막연히 똑똑하니까 그런거다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시절의 독서의 힘이 결국에는 인생의 여러면에서 많이 도움이 된다는걸 영상보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자녀 3명을 하버드에 보냈다고 하셔서 유전자의 힘이 크다는 생각을했는데 영상을 보니 결국에는 부모의 작지만 큰 노력들이 명문대를 진학할수있는 기초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JP-zu9ld
@JP-zu9ld Жыл бұрын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세 자녀들이 학교를 갔을때는 모두 코로나 전이라서 스마트폰이나 기기 사용하는 아이들이 코로나 후보다는 현저히 적었을것같아요. 코로나이후 (2019년이후) 어쩔수없이 아이들이 기기들을 사용하면서 (온라인수업때문에) 모든 체계들이 무너진 느낌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그래도 어머니 너무 강건하게 아이들 잘 키우신건 인정합니다.
@sypk2
@sypk2 Жыл бұрын
저도 의사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스마트폰을 못 썼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시기가 잘 맞아 떨어져서 20살 때 첫 스마트폰을 썼는데. 더 어렸을 때부터 썼으면 공부에 집중하기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도 가능하다면 아이들에게 최대한 늦게 주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언제까지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KMJRADIO
@KMJRADIO Жыл бұрын
대박 멋지십니다♡
@user-gi5hn1fb8m
@user-gi5hn1fb8m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수고롭고 치열해도 부모님의 단호한 결단으로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힘들고 고되어도!!
@user-jg3yy4ol3g
@user-jg3yy4ol3g Жыл бұрын
제 아이도 이렇게 키우고 있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하버드대에 간 것은 결과이고 정말 중요한 것은 바탕을 엄마가 깔아줘야줘. 엄마가 주도권을 가지고 원칙을 지키는 것. 미국에서 이렇게 키우셨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user-mg6nh8lt4e
@user-mg6nh8lt4e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부모가 내 아이의 성향과 성격 능력등을 잘 파악하고 그것들에 맞게 최선의 노력으로 가르치는것.. 공부,스마트폰에만 국한된 요점은 아닌듯하다..
@ggmom7239
@ggmom7239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원칙을 가지고 자녀를 교육한 것에 대해서는 배울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중요한 것은 내아이의 성향, 기질, 환경, 달라진 시대입니다. 1. 최근 어느 시점부턴가 인재상, 기술 발달, 미디어 환경이 달라졌습니다. 최재붕 교수의 책 관점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미래의 중요 산업과 소득과 부와 일자리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나오고 우리아이 세대는 이전 세대와 다른 디지털 네이티브들이니 이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하자라는 ~ 이 시대는, 디지털을 잘 활용하는 교육을 해야지 이미 아이와 무조건 떨어뜨려놔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에서 직원을 뽑을 때-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디지털 리터러시 별로고 유튜브/인스타그램 생태계 같은sns 환경 잘 모르는 사람 선호할까요? 카카오는 예전에 없던 회사이죠. 지금은 가장 취업 선호하는 회사이구요.. 지금 아이들 세대는 시대가 바뀌고 있고 빨리 바뀌고있는 시대입니다. 2. 저 집 아이들의 성향이 책보고 공부하는 것이 맞을 수 있지만, 공부가 아닌 쪽의 성향과 adhd 쪽의 뇌를 가진 아이들을 공부로 유도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그게 아이를 믿고 지지해주는 교육일까요? 교육학, 뇌과학, 유대인 교육(배우자고 한 사람 많아서언급) 등 교육에 관한 것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아이의 기질과 재능에 맞는 맞춤 교육 아닐까요? 이런 말은 공부,대학에 집착하는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전문가들도 늘 하는 얘기아닙니까? 3. 인간이고 이 사회를 살아가야 하니 기본 글읽기와 사고력 논리력 교육은 해야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성향과 재능과 아이가 살아갈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4. 만약 게임 좋아하는 아이라면, 부모가 게임 공부하고 같이 대화하고 그 쪽 재능이 있다면 인정해주고 밀어준다면, 아이는 거기에서 탐구하고 성장해 보려고 할 것입니다. 아니면, 부담스러워서 안 하려고 하든가요.. 5. 뭐든 다른 사람의 성공 사례는 부모부터가 비판 의식을 가지고 해석을 잘 해 보고 배울점과 그렇지 않은 점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제 글도요....
@habitus84
@habitus84 Жыл бұрын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군요!! 추천 쾅쾅!!
@Grace-ib9ps
@Grace-ib9ps Жыл бұрын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만든 사람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스마트폰을 주지 않는데는 이유들이 있겠지요 넥슨 창업주가 조단위의 재산을 가지고도 우울증으로 자살한것만 봐도 아예 연관이 없진 않을듯요 아이들이 어릴때 부터 미디어에 노출이 되면 전두엽이 발달하지 못해서 감정조절장치가 망가지게 되니 학습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좋진 않을듯요
@habitus84
@habitus84 Жыл бұрын
@@Grace-ib9ps 단 차이점은 그들은 디지털 환경을 주지 않아도 풍성한 인프라와 인맥,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홈스쿨링과 같은 고급 양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러한 환경이 존재하지 않죠.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뇌를 발달 시키기 위한 노력을 스스로 합니다. 하지만 가정 환경이 어떤 자극도 자녀에게 주지 않고 무조건 휴대폰만 뺏어 버리는 건 너무 잔인하죠.
@user-gt8ik1yu2p
@user-gt8ik1yu2p Жыл бұрын
공감은 되는데요 자라나는 아이들의 뇌는 소중하니까요. 님같은 부모님 흔하지 않아서 얼마나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지도 모르는데 평균으로보면 보통의 아이들의 손에있는 스마트폰은 뇌에는 확실히 별루인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남아들 학원계단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고있는거 보면 ㅠㅠ 그래서 더 못 사줍니다. ㅠㅠ 일단은 머리근육부터 키우는게 맞는듯요 다 제어할수는 없으니 최대한 늦게~
@Grace-ib9ps
@Grace-ib9ps Жыл бұрын
@@habitus84 요즘은 저희들 어릴때와는 환경이 많이 바뀐듯요 집 앞에 도서관에만 가보세요 얼마나 많은 인맥과 인프라가 가득차 있는데요 그래서 폰 대신에 책을 읽을수 있는 환경만 마련해줘도 도움이 될듯요~
@hacunamatada17
@hacunamatada17 Жыл бұрын
특이점은 있습니다. 자녀셋을 잘 교육해서 보낸 것이나 가치관이 존경스럽지만, 아들 셋이 아니라 딸이 셋이라는 것ㅎㅎ, 그리고 현재 스마트폰 아닌 폰들이 구할수가 없습니다. 폴더폰마저 스마트폰이라 최저사양으로 찾아봐도 최근 몇년 새 공신폰도 2g폰도 사라지고 구할수가 없는 현실도 바뀌었으면 합니다. 스마트폰을 쥐어주고 자기조절력을 키워라 니탓이야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공교육에서 연락을 카톡이나 밴드로도 하고 사진찍어 올리기 등에는 스마트폰이 준비물이기도 합니다. 가정 개개인이 자녀를 관리하는 게 만만치가 않네요
@writerjung3145
@writerjung3145 Жыл бұрын
2g 아니어도 인터넷 안되는 폰 구할 수 있어요. 다만 대리점엔 없고 인터넷에서 사야하죠. 그리고 기존 스마트폰에 알뜰통신사거 3g유심 사서 끼우면 와이파이조차 안잡혀요. 초딩 아들이 슬라이드폰 잃어버려서 제 안쓰는 스마트폰에 유심 사서 끼워주니 와이파이도 안되더라구요. 인터넷 되는 요금제인데도요.
@user-xw8zm3mi8c
@user-xw8zm3mi8c Жыл бұрын
아직은 어린 6세 ㆍ3세 아들 둘 키우고있는데 아직까지 티비나 스마트폰 보여준 적 없어요. 아들 둘이라 딸 키우는 엄마들이 부러워요~
@user-yr4xi1zp5i
@user-yr4xi1zp5i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없어도 수업 가능합니다~ 중학교 한 반에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 평균적으로 1~2명정도 있습니다~^^ 학교 수업시 스마트폰이 필요한 수업은 학교비치용 태블릿(학교마다 30여개정도 있을겁니다)을 선생님들이 가져가셔서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들에게 그 수업을 위해 지급하시고 수업에 참여할수 있게 하십니다~또한 담임선생님들의 카톡 공지사항도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동일하게 다 전달해주시므로 전혀 불편함없이 생활합니다~ 그리고 또한 교우관계를 위해 스마트폰을 사준다는 부모님들은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스마트폰의 유무가 아닌 아이의 성향으로 인해 또래관계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학교현장에서 보면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도 아이들과 아주 잘 지낸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으로 인한 이익보다는 실이 훨씬 크고 중대합니다. 이익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user-gy2qe6gv9e
@user-gy2qe6gv9e Жыл бұрын
@@user-yr4xi1zp5i 당연히 가능하죠.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이 인생에 그닥 의미없다고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부응하는 인간관계만 의미있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고 아이는 자신의 모든 생활이 부모를 통해 전달되고 또 부모에게 공개되는 게 당연하고 불편함 없이 받아들여진다면 금상첨화지요.
@leeinju3900
@leeinju390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시대가 한 해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지요. 5년전 10년전과는 비교할수가 없어요. 요즘 초등고학년(울아들 초5) 알림장 안써요. 전부 폰으로 (클라스팅)부모에게 알림장와요 ㅠ
@sjk3437
@sjk3437 Жыл бұрын
부모로서 이렇게 공부하고 배우고 모르면 찾아보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저도 휴대폰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남들한다고 다 해주는게 아니라 최대한 늦게 진짜 잘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또 독서가 최고의 밑거름이란걸 다시 깨닫네요 감사합니다
@user-tk6mx3wg9f
@user-tk6mx3wg9f Жыл бұрын
의미 있게 잘 봤습니다. 자녀교육에 정답은 없고 작가님의 말씀을 다 따를 필요는 없겠지만, 제 행동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부모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usicstory3288
@musicstory3288 Жыл бұрын
어려서부터 스마트폰 쥐어주는 일은 뇌가 자라는 걸 막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놓고 사고력 수학학원이며 논술 보내면 아이들 사고력이 늘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모순이죠. 단순 자극에 익숙해지게 부모가 만들어 놓고 생각할 기회를 빼앗는 것이죠. 이렇게 키우다가 나중에 학원 보내줬는데 왜 공부를 못하느냐고 답답해하는 부모가 많더라고요. 자기조절력, 통제력 이런 것이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닌데 요즘 점점 더 어린 아이들한테 스마트폰을 들려주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차피 피할 수 없으면 일찍 쥐어주고 조절력을 기른다는 말은 영유아기와 초등학교 시절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커가면서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편할 수 있고 그럴때가 있지만, 일이 안되지는 않는다는 말씀 공감됩니다. 디지털 시기에 가장 필요한 교육은 어쩌면 아날로그 교육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habitus84
@habitus84 Жыл бұрын
지금 모든 돈이 OTT 시장과 ICT, 미래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과 같이 디지털 기반으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자녀의 미래 경쟁력과 성공 기회를 30년 차이 나는 부모가 망치는 우를 범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미디어와 관련하여 핵심은 유년기부터 일관화된 미디어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가정 규칙과 그의 규칙을 준수하는 부모의 롤모델이 핵심입니다. 덧붙여 가정 내 자녀의 다양한 활동& 역할 분담, 다양한 분야의 사교육을 수반하지 않는 취미 활동만 있다면 주도적인 학생들은 수동적으로 보기만 하는 영상과 게임, 무의미한 SNS를 즐겨하거나 흥미를 갖지 않습니다.
@woosbn
@woosbn Жыл бұрын
뇌는 스마트 폰을 사용하건 TV를 보건 자랍니다. 뇌는 단지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할 뿐 정보의 출처를 구분하지 않아요. TV가 한창 보급될때 TV를 보면 바보가 된다고 바보상자라고 학교에서 가르쳤습니다. 그 아이들이 커서 세상이 퇴보했는 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daegizatv
@daegizatv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의견과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writerjung3145
@writerjung3145 Жыл бұрын
@@woosbn 스마트폰을 쓰거나 티비를 볼때 대뇌의 변연계가 활동을 멈춘다는 연구가 있어요. 자주 멈춰있다보면 심한 경우 변연계가 파충류화 된다네요. 네이버나 유튜브에 조금만 찾아봐도 금방 나옵니다. 한창 뇌가 발달해야 할 아이들이 그렇게 된다면 문제가 있죠.
@user-nm6sv5yg2h
@user-nm6sv5yg2h Жыл бұрын
@@woosbn 티비와 스마트폰은 ㅎㅎ 조선시대와 21세기차이죠.그리고,스마트폰이 사실아니라고생각합니다. 손폰이죠. 전화기능은 거의없지요?
@angel_wise
@angel_wise Жыл бұрын
제가 가르치는 초6 학생 두명은 다른친구들에 비해 집중력이나 엉덩이힘이 좋아요. 수업하다가 잠시 쉴까 물어도 괜찮다고해요. 이 두명다 휴대폰이 없답니다.
@user-xw8zm3mi8c
@user-xw8zm3mi8c Жыл бұрын
아직 어린 6세ㆍ3세 아들 키우는데 지금껏 스마트폰이나 티비 보여준 적없어요. 아ㅡ갤러리는 맨날 봐요. 본인들 어릴적 영상이나 사진들 보고 엄청 좋아하고 물어보고 서로를 따라해요. 6세 아들은 돌 전부터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어줬는데 4살때 한글 읽기 떼고, 5세때 한글 쓰기 뗐어요. 엉덩이 힘 좋아 지금도 한시간 이상 스스로 책 보고 , 숫자에 빨라서 5세때 19단 구구단 다 떼고 지금 초 3곱셈 문제 푸는게 취미예요.많게는 30문제이상도 한자리에서 풀어요. 제가 하지말라고 책 숨기면 어떻게든 찾고찾아 끌어안고자요. 사교육 시킨 적 없고, 너무 학습쪽을 좋아해서 두달 전에 축구수업 하는데 축구도 너무 잘해서 매일가고싶다고 졸라 일주일에 2번 축구수업 가는데 한시간 내내 지칠줄 모르고 뛰어요. 형아를 보고 동생도 따라서 책 읽고 숫자좋아하고 24개월 전에 알파벳 다 떼고, 숫자 20까지 뗐어요. 형 하는 말 다 따라해서 말도 4살보다 더 잘하고요.
@msmorado
@msmorado Жыл бұрын
@@user-xw8zm3mi8c 저도 사교육없이 48개월된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데 우리 아들이랑 님의 자녀들의 지적 발달속도가 거의 같은듯 해요~ ㅎㅎ 저희 아이도 알파벳 대/소문자부터 시작해서 - 숫자 1000단위까지 세돌전에 먼저 읽고 한글 자/모음 구분해서 읽더니 지금은 영수한 읽고쓰기 다 가능하거든요^^ 구구단도 19단까지 맞추고 점수 올리는거 좋아하는데 아직 곱셈의 원리를 알고 하기보다는 노래가사처럼 소리를 외우는듯 하여 가끔씩 생활속에서 간단한 곱셈원리 알려주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가장 중요한 책읽기 좋아하는 것이 님의 아들들과는 다르네요~ 우리 아들은 돌지나서부터 책육아 시도했다가 접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책은 안좋아해서요 ㅎㅎ 사실 올해부터는 공폰도 쥐어주고 있는데 네비게이션으로 현재 위치 알아보고 메모장에 글씨쓰고 시간, 알람설정하는것만 꼭 집어서 찾아서하는 아이라서 주긴하지만요 ㅎㅎㅎ 저도 아이가 축구는 잘했으면 해서 병설 마치고 데려와 같이 공놀이 해주고 있어요~ 지구력은 좋지만 대근육 신경이 그리 뛰어난것 같진 않아서 조금 걱정이지만 계속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생각하면서요~ 축구도 잘하고 책까지 좋아하는 님의 첫째아이와 형을 따라가려는 둘째 아이까지 앞으로 어떻게 멋지게 커나갈지 기대됩니다~^^
@angel_wise
@angel_wise Жыл бұрын
@맞춤법 봇 댓글의 내용을 오해하신듯 합니다. 스마트폰이 없다고(원인) 집중력이 좋다(결과) 말씀을 드리는게 아니고 상관관계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2010년 이전까지 사람들은 집중력짱이겠죠?^^
@sharonlee8001
@sharonlee8001 Жыл бұрын
@@user-xw8zm3mi8c 너무부럽습니다
@tmlee2637
@tmlee2637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나서 느낀점 참 따님들이 착하구나 이런걸 따라줬다니
@user-do3or9zu6i
@user-do3or9zu6i 9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
@user-st3fc1hr5r
@user-st3fc1hr5r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은 어른도 못 이깁니다!
@alltime3006
@alltime3006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들어가기전까지 폰을 안사줬더니 학교 수업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공지도 다 폰으로 해버리고 수업 시간에도 폰 활용하니 안사줄 수가 없었고 아이는 뒤늦게 받은 폰에 중독되어가고 있습니다.
@yeona1002
@yeona1002 Жыл бұрын
엄마니까 잡아야죠!!! 이 말씀에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날것 같아요,,, 아이는 나름 열심히하는데 자만하고 하던걸 못할까봐 너무 억누르기만 했던것 같아요
@stvcath
@stvcath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의지도 있으면서 부모가 이끌어주는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일부 수긍하며 시너지를 내는 환상의 결과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허준이 교수의 졸업식축사 중 '우연과 의지와 기질이 기막히게 정렬돼서 크게 성공한 사람' 이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세 따님 훌륭하게 키워내신점, 본받을만한 점 물론 있지만 그러하지 못하다 해서 속상할 필요도 없을것같아요. 주변상황과 아이들의 기질은 각각 모두가 다르니까요. 풀영상 잘 보았습니다~
@hanpark8891
@hanpark8891 Жыл бұрын
저희는 큰애 아이폰을 10학년 올라가서 줬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폰이 필요가 없으니까요. 친구들 사이에서 소통이 안돼서 은따가 됐을수도 있지만 폰이 아이한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것보다 더 나을거라 생각해요. 투덜데는 아이를 보면 마음은 불편하지만 아이를 위해 최대한 늦게 주려고 버텼죠. 그래도 따라준 아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막내는 4학년인데 친구가 폰 있다며 자기도 사달라는데 택도 없는 소리죠 ㅎㅎ 요즘 부모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벌써부터 폰을 왜 사주는지 모르겠어요. 부모가 다 일 할 경우는 자주 컨택을 해야하니 필요 하겠지만 토이도 아니고 아이들이 보면 안되는 유투브가 너무 많아서 위험에 쉽게 노출돼죠. 어릴땐 부모가 첵업하면서 시간 제한해서 보게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큰애 4학년때는 꿈도 못꿨던 스마트폰이 지금은 흔하다는 현실이 훈육하기 힘든 때 인거 같아요.
@user-tx8lw9hr6b
@user-tx8lw9hr6b 6 ай бұрын
손정웅님과 비슷한 것 같아요.😊 말톤도 비슷하고 단호하시고~ 그런데 사랑은 넘치는~
@sunahghang2989
@sunahghang2989 Жыл бұрын
과정이 핵심이네요! 쉽지 않은 결정, 중요한 결정, 꾸준히 지켜내는 힘, 대단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 고맙습니다.
@kang7004
@kang7004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 스마트폰 아니고, 전화랑 문자만 되는 공부폰 사주었습니다. 고3까지 이런 폰으로 유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4학년인 현재까지는 책도 많이 읽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user-rm7ue6kk9p
@user-rm7ue6kk9p 9 ай бұрын
제가 그렇게해서 애고2인데 초고 중저부터 많이 사고싶었어요 흔들리지마세요
@user-vi7qu1to2v
@user-vi7qu1to2v Жыл бұрын
5살아들이 어젯밤 잠들기 전에 나도 엄마아빠처럼 핸드폰이 있었으면 좋겠어라는걸 듣고 내가 애 앞에서 핸드폰을 너무 보는구나 더 줄이도록 해야겠다 생각했답니다 사실 핸드폰으로 노는 것만 하는건 아니라 티맵이라던지 주문이라던지 키즈노트 라던지 등등 할게 생각보다는 많아서 노출이 안될수는 없을꺼 같은데 되도록 많이 줄이도록 해야겠다 다짐 했답니다. 저의 원칙은 티비는 안보여주도록 노력은 많이 하고 있어요 티비는 거의 꺼놓고 지낸답니다 그렇다고 안보여주는건 아니고 책읽어주는 티비나 티비로 유튜브도 보여주긴 하는데 최소한으로 보여주려고 노력은 해요 세따님 키울때 보다 인터넷이 더 발달되어 핸드폰을 언제 사줄지 모르겠지만 저도 최대한 늦게 사주고 싶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hong_ms3435
@hong_ms3435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m5zCqotjorCHbc0 5살이면 취침시간이 빠를것같은데요. 맞아요. 최대한 아들이랑 있을때는 안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오지랖이겠지만. 동영상 꼭보셨으면 좋겠어요. 도움되실꺼예요^^
@Black_Goji
@Black_Goji 11 ай бұрын
[제가 보려고 요약한겁니다. ㅎ] 1. 내 아이를 조건 없이 뜨겁게 사랑하되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보아야 한다(훈육). 즉, 유아시기에는 훈육을 비롯하여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 너무 사랑에만 빠져있으면 내 아이가 정상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 힘들다. 사랑과 훈육은 함께 가야 한다. 2. 넘치도록 충분하게 키우기보다 조금 모자라게 키우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논리성/양보/타협을 배움) 3. 인지능력과 사고력을 저하시키는 스마트폰, TV등 최대한 늦게 그리고 최소한으로만 사용 (아이가 아닌 부모의 결단) 4. 책을 많이 읽게 하기 - 독서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자 (읽기를 강요하지 않고, 처음엔 아이를 위해 많이 읽어주자) 5. 성적표에 목메지말자. 성적보단 평소에 공부가 아니더라도 무슨 일을 하든 끝까지 하도록 하기 6. 훈육은 어렸을때 더 엄하게! 점점 나이가 들수록 풀어주면서 아이와 대화하면서 맡기기 7. 최고의 자녀는 없다.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있을 뿐. (아이한테 스트레스 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 내 아이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부분을 채워주자!)
@rang5882
@rang5882 Жыл бұрын
거꾸로 훈육이 참 기억에 남네요. 꼭 실천하겠습니다!
@user-tl5cw8dq3x
@user-tl5cw8dq3x Жыл бұрын
와,, 어케 폰 안사주셨지 부모님도 따님들도 대단하다 친구들이 다 쓰는 와중에 안 쓰기 힘들었을텐데
@user-qx4ft4vz6m
@user-qx4ft4vz6m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user-nr9eq9bi3c
@user-nr9eq9bi3c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했는데 그당시와 지금의 사회적 정서가 다르죠
@GraceU82
@GraceU82 11 ай бұрын
지대로 잘하셨네요!! 바로 이거여~~ 이렇게 해야하는거..엄마가 이렇게 할 수 있게 주변에서 협조해야한다. 나라에서도 엄마가 이렇게 양육할 수 있게 엄마를 도와야한다. 남편도. 남자들 정신없는 사람 정신차리길. 엄마를 사랑으로 도와야 엄마도 행복하고 아이들도 잘된다구
@user-do3or9zu6i
@user-do3or9zu6i 9 ай бұрын
학습 재능은 타고 났네요!!!
@user-ph4kz1zi2h
@user-ph4kz1zi2h 3 ай бұрын
내공 장난아니시네요 잘봤습니다
@user-my8fz5ev3k
@user-my8fz5ev3k Жыл бұрын
듣는내내 와~와~하면서 들었네요.역시 부모님이 대단하시네요.아이들이 하버드를 갈수밖에 없네요.
@user-uz2xu9go5p
@user-uz2xu9go5p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1학년 첫교시는 무조건 책읽기 1시간 넣어야 한다. 1주일에 한번은 담임교사가 책을 읽어주기. 해야 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행복해짊것이다
@user-jo5ux3ri3n
@user-jo5ux3ri3n 8 ай бұрын
굿!!!
@eunyoungseok8921
@eunyoungseok8921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스미트폰으로 실시간 수업진행을 하고 팀별과제 촉박하게 내고 하니 스마트폰 사용 안할수가!! 중1학년을 스마트폰 없이 보냈는데 결국 수업과 과제에 차질이 있어 어쩔수 없이 중2때 스마트폰 사줌. 학교에서 앞장서서 스마트폰 사용권장하는격. 스티브잡스도 자기애들한테 스마트기기 안줬다는데 무슨 스마트혁신교육 ? 교육부 어이없음
@himmel3109
@himmel3109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스마트폰 얘기 댓글 보다 영상 멈춤니다. 학교에서 스마트폰 없으면 수업 진행 불가입니다. 아이 국어시간에 자료 검색하고 수업진행하더군요. 선생님과의 연락망도 단톡. 카톡입니다. 차라리 어떻게 절제 통제할지를 도움주시길 바랍니다.
@user-yr4xi1zp5i
@user-yr4xi1zp5i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없어도 수업 가능합니다~ 중학교 한 반에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 평균적으로 1~2명정도 있습니다~^^ 학교 수업시 스마트폰이 필요한 수업은 학교비치용 태블릿(학교마다 30여개정도 있을겁니다)을 선생님들이 가져가셔서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들에게 그 수업을 위해 지급하시고 수업에 참여할수 있게 하십니다~또한 담임선생님들의 카톡 공지사항도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동일하게 다 전달해주시므로 전혀 불편함없이 생활합니다~ 그리고 또한 교우관계를 위해 스마트폰을 사준다는 부모님들은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스마트폰의 유무가 아닌 아이의 성향으로 인해 또래관계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학교현장에서 보면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도 아이들과 아주 잘 지낸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으로 인한 이익보다는 실이 훨씬 크고 중대합니다. 이익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user-tj7mr2of3y
@user-tj7mr2of3y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따님들 다닐때 미국 학교, 학급에 폰을 갖고 있는 아이들 분포와 같은 년도 한국 학교, 학급 분포수가 확연히 차이가 큽니다. 미국이 훨씬 수월한 상황이랍니다.
@user-tl5cw8dq3x
@user-tl5cw8dq3x Жыл бұрын
훈육은 떡잎시절부터 일관성있게 엄격하게. 책많이 읽기. 많이 사랑해주기❤
@user-cv3jz7zt8v
@user-cv3jz7zt8v Жыл бұрын
교육환경이 미국이니 가능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분 자녀양육의 원칙은 사랑과 훈육이라는 큰 원칙을 제대로 지키는 겁니다. 자녀 양육에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유아교육의 큰 문제가 가정내에서 객관적 훈육이 안되고 존중과 자유ㆍ 민주라는 좋은 이상들이 과잉으로 그리고 부모 편의대로 이상하게 적용 되어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솔루션 위주의 육아방송으로 과잉 정보로 기본적 훈육도 지시도 강압으로 손가락질 받는 상황이 되다보니 가정과 사회에서 지켜야할 원칙들이 제대로 안지켜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학교ㆍ직장ㆍ사회에 나와서도 기본적 원칙이 무시되고 배려나 예의가 점점 사라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는 강압이 아닌 권위가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민주적인 부모 친구같은 부모? 어찌보면 부모로서 책임과 의무를 피하는 비겁한 겁니다. 부모는 부모다워야합니다. 말은 지시형이라도 부모가 행동으로 모범을 보인다면 그게 교육인거죠.
@user-vc6nt8cd8d
@user-vc6nt8cd8d 11 ай бұрын
완전히 동감 동의 합니다!
@bless0104
@bless0104 Жыл бұрын
요즘 출판사들이 유아들 때부터 책 읽으면 뭐 칭찬해줘라 보상을 해 주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절대 그러면 안 된다 생각합니다. 독서 그 자체가 즐거운 일이어야지 칭찬을 위한 도구가 되는 순간 결국 학습을 위한 독서로 전락하게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 업체에서 독서진단이라고 설문을 하는데 대놓고 독서한 아이에게 칭찬을 해 주는지 묻는 질문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본인이 좋아서 읽는 독서에 대해 칭찬을 왜 합니까. 그 내용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향으로 해야죠. 정말 답답합니다.
@augustsunn
@augustsunn Жыл бұрын
유아기때는 칭찬도 나름 독서로 유인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유아기는 시작하는 시기니까요. 아이가 좋아서 읽었는데 왜 칭찬하냐고 하는데 책을 안읽는 아이도 있고 또 좋아하는 아이도 유아기 때의 칭찬과 보상은 독서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생각이 들게 할 수 있고, 안읽는 아이에게는 독서로 유인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youngpark2559
@youngpark2559 Жыл бұрын
독서에 흥미 없는 아이 하리보 젤리 한통 사놓고 젤리 먹고 싶음 책한권 큰소리로 읽으라고 해서 정독 연습 시켰구요.. 젤리로 유인해서 읽다보니 책이 잼있다고 나중엔 습관적으로 읽더라구요. 책 읽는 목소리 너무 이쁘다고 아부떨면서 엄마 한권만 읽어 달라고 칭찬해주면서 읽히기도 했고 독서 습관 잡는 방법은 아이마다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 가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도서관갈때마다 편의점 들러 평상시 안사주던 컵라면 마이쮸도 사주고... 도서관이 단지 책을 위한게 아니고 가는길에 산책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책은 안 읽고 도서관 카페에서 음료수만 먹고 대여만 하기도 하고.. 중학생이 된 지금도 심심하면 가끔 도서관 가서 책 몇권 빌려오고 오는길에 쥬시 공차 본인에서 선물하면서 오더라구요. 도서관 자주 다니는거 친구들이 신기하게 생각한데요. 아이마다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꼭 그렇게 해야하고 절대 안되고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 책 읽히려고 전 여러방법 많이 써봤어요.
@user-gb7cz7ys9h
@user-gb7cz7ys9h Жыл бұрын
배울 점은 한 번 원칙을 세운것은 끝까지 지키신 거네요. 그런데 동시에 세 자매에게 그 시절 행복했냐고 물으면 머라고 대답할지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clairejun820
@clairejun820 10 ай бұрын
이 나라에선 안먹힙니다...교육환경이 같아야 공감이 큰데..그맇지가 않네요...우리는 중등부터 학교에서 은근 권장하는것같아요.왜 금지 안시킬까요. 초중고 내내 스마트폰 이용금지가 교칙이였으면 좋겠습니다.(아니 카톡부터 이용금지여야 할까요..? 과제받아야하니 카톡열고 그러다보니 게임알게되고..) 초등까지는 애들다해도 저희애는 안사주고 잘 버텼조.그러나 중학교 오니 다 무너졌어요 학교 담임.과목.동아리샘들이 모두 숙제와 준비물.급 변경사항을 모두 카톡으로줍니다 스마트폰이 있어야 구멍을 피할수있어오 폴더폰 쓰다가 6개월 겨우 버티고 우리애만 따로 문자부탁하다 멏번 상대방도 문자 따로 보내는것 잊다보니 우리애만 제외되는 일이 발생해서 그냥 스마트폰 해줬답니다. 클래스팅으로 과졔.주요프린트물이 올라가고 반톡으로 애들이 과제를 서로 챵기고 노티스해요. 매우 성실해서 혼자 모든과제에 빈틈없는아이면 폴더폰 고수 하죠.근뎨 그런아이가 대다수가 아닙니다.
@enidyi581
@enidyi581 Жыл бұрын
저희아이도 아직 스마트폰 전혀 사용안하는데 내년 학교가면 진짜 걱정됩니다
@threesonstv82
@threesonstv82 Жыл бұрын
아들셋과는 맞지 않는 방법이네요~~^^역시 아들과 딸은 키우는 방법이 다른듯~그래도 대단하십니다~^^
@mayeunmicho3388
@mayeunmicho3388 Жыл бұрын
그죠 딸이니 가능요🥳🥳👍👍
@user-nj8dl8yg1s
@user-nj8dl8yg1s 5 ай бұрын
유아때 부터 전화기를주지않고 보여주지도 않았습니다 큰아이 4학년 부터 구해서 전화기를 주었는데 주말에 딱 한시간만 허용해주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그렇게 해서인지 확실히 전화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학교나 국가에서 하지마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들이 처음 부터 편하게 줘버리니 애들이 다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 편한함이 애들이 게임을 매일하고 쓰는습관을 들이는거죠 그리고 그걸 중고등학교 가서 잡으려면 안됩니다. 초등때 매일 하게하다가 이제 하지마라고 하면 안되는거죠
@user-hg9zj3ii5c
@user-hg9zj3ii5c Жыл бұрын
어른도 스마트폰 중독인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학교에서 아예 못쓰게 막아야한다고 봅니다
@janetkim7079
@janetkim7079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데...현실과는 좀 거리가 있는듯해요...단 3년 전만해도 스마트폰이 없는애도있기도하고 학교에서 활용도도 잦지않았지만..요즘은 학교자체가 스마트폰화 되어있습니다.할말은 많지만 .. .시대적 차이도있는것같아요..한해한해 달라지고있다는게 무서울정도로..
@Hannah-hg9rx
@Hannah-hg9rx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user-zy2ti3sy4v
@user-zy2ti3sy4v Жыл бұрын
하버드를 보내든 못 보내든.. 학업이 주 업인 자녀와 부모관계에서 스마트폰을 쥐어준 순간 밀땅을 지혜롭게 해야할 의무가 있겠다...싶습니다. 한순간도 방심은 금물이죠...암!!!
@carrie7665
@carrie7665 Жыл бұрын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는데, 요즘엔 도서관에 가도 ipad / pc들이 너무 접근하기가 쉽게 되어있어요 ㅠㅠ ipad 에는 온갖 게임들이 인스톨되어있는데, 라이브러리 staff 에게 이야기하니 거기있는 것들 다 educational한 것들이라서 괜찮다고…..;;;; 했던 경험이 있네요.
@yunakang7728
@yunakang7728 Жыл бұрын
첫째가 간거는 대단하고, 형제들이 비슷하게 똑똑하다면 부모형제 학부출신 레거시란 제도가 있어요 형이 코넬을 갔다면 그동생도 챤스가 높아요… 어찌 되었던 대단한건 맞습니다
@loveyun581
@loveyun581 Жыл бұрын
저 아시는분이 첫째딸이 변호사 둘째딸이 의사라 어떻게 키우셨냐고 물었더니 아이 아빠가 핸드폰,티비,노트북에 엄청 엄격해서 절대 노출은 안시켰는데.. 나는(엄마) 몰래 아이들 좋아하는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맛있는 간식이랑 주고 아빠 오시기 전까지 빨리(2배속으로 봤다함) 보자고 해서 2-30분정도 놀게 해줬는데.. 그게 보상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몰래 좋아하는 프로 보는건 아빠랑 엄마가 협상한 부분인데 비밀로 했다더라구요 긴장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js3931
@js3931 Жыл бұрын
모든 교실에 와이파이가 깔려있는 상황이고 인권 나부랭이땜시 폰을 내라고도 못 한다 수업시간에 안보이는 척 해도 유투브 보고있는 고3도 수두룩.. 부모들이 들고 일어서야해요.. 그런데 정보 과목이 대기업과 정보통신부와 연계되어 있어서 가능할지..
@user-yz4wy9lm9v
@user-yz4wy9lm9v Жыл бұрын
오우 칠드런코너책을 다…엄마노력90프로 들어가야하는거 같아요 애랑 실랭이두 인내력참을성 기르는 학원 있었음 좋겠네요😂😂😂 미국에서초4 학년 주도적인게 안됀다18세 이후 이말에서 깨달음요 😂 습관 이란말에 그렇쿠나 아아아 하며 시청 합니다👍
@user-bg1tl9yj8i
@user-bg1tl9yj8i Жыл бұрын
성인인 나도 집에 들어와서 가족들 다 자는 여유 시간에 핸드폰 보면서 유튭보고 검색하다보면 1-2시간 금방지나가는데 😂 아이들도 방에 들어가서 자기전 핸드폰 유혹을 어찌 떨칠까요... 이해가되지만 저희 아이도 초등학생이되면 사줘여할 거 같은..ㅠㅠ
@ongs6360
@ongs6360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부분은 정말 동의합니다. 늦게 접할수록 좋아요. 애들이 정보화시대에 뒤쳐진다고요? 너무 재밌는기계고 어린 뇌니까 주면 하루이틀만에 남들하는거 다합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요? 스마트폰 없이 노는 법을 어릴때 배워야만 성인이 되어 스마트폰이 생겼을때 탐닉하지 않고 자기절제를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초등학교까지만이라도 나라에서 아이들 스마트폰을 막아주면 좋겠는데 힘들겠죠.ㅠㅠ
@user-zh6or8se1r
@user-zh6or8se1r Жыл бұрын
교육비 삶유지비..... 어떻게 조달했는지가 더 궁금!
@user-do3or9zu6i
@user-do3or9zu6i 9 ай бұрын
저도 이게 궁금!!!!!!
@dmodewinter6405
@dmodewinter6405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자랐는데 남들 다 가진거 내 아이 없으면 못견디는 부모들은 유독 한국이 가장 많은것 같긴해요. 근데 스마트폰 되도록 늦게 주는게 맞지만 한국은 학교에서 사용하도록하는것 같아 아쉽네요
@user-ov5or1iu9s
@user-ov5or1iu9s Жыл бұрын
초등4학년인데 아직 핸드폰 안 사주고있어요 중학교가면 담임선생님께서 공지를 카톡으로 하신다고 들었어요 사줘야되나? 고민스럽네요 왜 꼭 핸드폰으로 하시는건지 그것만 아니면 학생때는 안 사주고싶네요.핸드폰 이길 학생은 아니 사람은 없을것같아요.
@user-yr4xi1zp5i
@user-yr4xi1zp5i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없어도 수업 가능합니다~ 중학교 한 반에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 평균적으로 1~2명정도 있습니다~^^ 학교 수업시 스마트폰이 필요한 수업은 학교비치용 태블릿(학교마다 30여개정도 있을겁니다)을 선생님들이 가져가셔서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들에게 그 수업을 위해 지급하시고 수업에 참여할수 있게 하십니다~또한 담임선생님들의 카톡 공지사항도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동일하게 다 전달해주시므로 전혀 불편함없이 생활합니다~ 그리고 또한 교우관계를 위해 스마트폰을 사준다는 부모님들은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스마트폰의 유무가 아닌 아이의 성향으로 인해 또래관계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학교현장에서 보면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도 아이들과 아주 잘 지낸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으로 인한 이익보다는 실이 훨씬 크고 중대합니다. 이익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Yurisumaa
@Yurisumaa Жыл бұрын
@@user-yr4xi1zp5i복붙하지마세요
@user-fw4ys1co8j
@user-fw4ys1co8j 11 ай бұрын
저는 공부 잘 했지만 책보는거 진짜 싫어했어요 지금도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이부분은 이해가 안갑니다왜이렇게 다들 독서에 목매는지요ㅜ자기가 보고싶음 보는거죠 관심 사가 다 다르잖아요 제 아들도 지금 초3이제 스마트폰 사줬지만 시간제어하고 충분히 서로 약속하니 집에오면 던져놓고 원래 놀던대로 놉니다. 도서관도 잘 가고 책도 원래대로 봅니다 일상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나를 못믿고 아이를 못믿으니 앞으로의 일이 두려워서안사주는거 아닌가요? 저는 자신있기에 사줬습니다 이게 지금 스마트폰을 사준 엄마들에겐 큰죄를 지엇구나 하는 느낌을 들게하고 반대로 안사주신 엄마들은 뭔가 대단히 잘 해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네요 사주고도 관리안하는 부모들은 각성해야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줬다는게 잘못된건 아닌것 같습니다 충분히 잘 관리하는 부모님들 많아요 각자 주관대로 양육하는거죠
@baolinmapark4095
@baolinmapark4095 2 ай бұрын
일단 스물까지 키워놓고 말합시다. 사춘기 아이 안 키워봤으면 말하지 맙시다.
@user-iq9db8wj6v
@user-iq9db8wj6v Жыл бұрын
글쎄요ㅠ 이야기를 들어보고 저렇게까지해서 하버드보내고 싶지 않네요. 진정 저 아이들은 동심이 있는 행복한 아이들이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건 왜 일까요? 한번 뿐인 인생, 느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얼마나 경험했을지 의문이 드네요 들으면서 맘이 불편했습니다ㅠ
@minjeonglee4641
@minjeonglee4641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이에요...가스라이팅이 별건가요... 본인은 훈육이라고 하시지만 엄마의 지나친 관심과 개입은 자녀 스스로의 판단에 영향을 줄수있을것같네요 어찌됐든 결과적으로는 세명이나 입시에 성공하셨으니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부모의 노력으로 된것같네요
@user-iq9db8wj6v
@user-iq9db8wj6v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대기자tv구독한지 오래됐고 가끔 댓글 남겼지만 부정적인 댓글은 처음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자란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일거에요. 다행히 따님 셋 모두 순응적인 기질이었던 것 같네요. 부모님이 복 받으셨네요~~
@user-rf2um6re9c
@user-rf2um6re9c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장난감 갖고 싶어 햄버거 먹고싶단 거짓말에 일년이나 햄버거를 못먹게 하고 어떠한상황에서도 그 벌칙은 지켰다고 자랑하실땐 가혹하다는 생각에 불편햇어요 그정도로 강직하고 엄하게 훈육하시고 애들이 순종적인데다 공부까지 잘햇으니ᆢ 진짜 복받으셨네요 아이들 키우는게 정말어려운것 같아요
@Buri724
@Buri724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런 스타일의 선생님만 있어도 그 과목 싫어했을것 같아요😅 저런엄마 밑에서 하버드 갈 교육받을래 적당히 놀고 중위권 학교갈래? 하면 전 그냥 중위권을 갈듯요.. 자식도 없고 이미 전 어른인데 이 인터뷰 숨막혀요. 이 채널에서 부정적 댓글은 저도 처음...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 Жыл бұрын
글쎄요 굳이 일류대를 갈 목표가 아니어도 스마트폰 쥐어준 부모밑에서 자란 환경보다는 풍부한 독서와 사유와 대화를 가진 부모와의 생활에서 훨씬 정서적으로 풍족하고 행복하게 자랐을듯요.
@user-gz8dv9kg6h
@user-gz8dv9kg6h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네요 이런 내용도 스마트폰이란 플랫폼을 탑재한 기기에서 보는건데요 ㅎㅎ
@sunypark8467
@sunypark8467 Жыл бұрын
의무적 도서관 출석 법안 좋네요
@SilverstarKim
@SilverstarKim Жыл бұрын
다 보면 좋은 말씀이 많긴 한데요. 스마트폰은 뭐;;; 다들 상황에 맞게 걸러 들으시겠죠. 스마트폰이 아닌 전화기를 찾으려면 엄청난 시간 발품을 팔아야 하고, 그나마도 곧 사라질 것이 명백한 2020년대에는 결국은 불가능한 미션입니다. 학교 단톡방이 만들어지는데 혼자만 안 쓰기도 어려워요. 어차피 과거의 경험은 세상이 발전한 현재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육아서적을 읽는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심지어 교육전문가가 사례를 모아 연구해서 쓰는 경우도 시차가 있는데, 자신의 육아경험을 책으로 엮은 경우에는 그게 훨씬 커집니다. 쓴 사람이 지금 키우면서 쓰는 게 아니라 다 키운 다음에 썼다는 것이죠. 10년 전에 나온 책이다? 그러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간 시기는 20세기인 겁니다. 이분 책만 해도 올해 나온 책인데 막내 들어간 후에야 집필 결심하신 것이라 아이들 하버드 입학년도가 2010, 2012, 2019에요. 아이폰 출시는 2007년이지만 스마트폰 대중화 시기는 한참 뒤입니다. 위의 둘은 대학 입학 무렵에서야, 막내도 초등학교 졸업 무렵에서야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시기를 맞이하게 되고, 그때만 해도 피처폰으로 버티는 사람 많았으니 가능했던 겁니다. 요즘처럼 세상이 더 빨리 변하는 시기에는, 읽는 사람도 충분히 시대보정을 해서 읽어야 해요. 차라리 지금 트렌드에 맞는 정보를 보고 싶으면 내 아이와 연령이 비슷한 아이를 키우는 육아블로그를 보는 게 낫습니다. 물론 진짜인지 광고인지는 스스로 잘 판단하셔야 하구요. 또한 여러 육아서적을 보면서 영상노출 금지에 집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TV만 막으면 되었던 20세기와 달리 이미 접근경로가 너무 많아서 금지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영상을 이용하고, 심지어 해당 영상 플롯 작성을 숙제로 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다시 보려면 유튜브 접속을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문제의 중심은 미디어 자체보다는 방치입니다. 영상시청을 제공한 후 아이를 내버려둠으로써 그 내용을 맹신하게 하고, 그로 인하여 자발적인 생각을 하는 능력을 퇴화시키는 것이 문제죠. 아이 근처에 있으면서 바로 아이의 질문에 응해 검색하는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는 게 맞지, 모든 영상을 금지해 버리는 건 그냥 부모 편하자는 것밖에 안 됩니다. 위에서 드린 말씀 다 떠나서, 시대가 변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더라도, 저런 희귀한 성공체험은 특정한 조건이 갖춰진 가정에서만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그 경험은 일반화시킬 수도 없어요. 애당초 한 집에서 하버드 3명 보내는 것 자체가 완전한 아웃라이어입니다. 저자 본인도 자기 말이 다 맞다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것이 아니잖아요. 육아경험을 그대로 써낸 책은 어디까지나 참고로 보시는 겁니다.
@Zan_dali
@Zan_dali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user-yr4xi1zp5i
@user-yr4xi1zp5i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없어도 수업 가능합니다~ 중학교 한 반에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 평균적으로 1~2명정도 있습니다~^^ 학교 수업시 스마트폰이 필요한 수업은 학교비치용 태블릿(학교마다 30여개정도 있을겁니다)을 선생님들이 가져가셔서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들에게 그 수업을 위해 지급하시고 수업에 참여할수 있게 하십니다~또한 담임선생님들의 카톡 공지사항도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동일하게 다 전달해주시므로 전혀 불편함없이 생활합니다~ 그리고 또한 교우관계를 위해 스마트폰을 사준다는 부모님들은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스마트폰의 유무가 아닌 아이의 성향으로 인해 또래관계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학교현장에서 보면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도 아이들과 아주 잘 지낸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으로 인한 이익보다는 실이 훨씬 크고 중대합니다. 이익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SilverstarKim
@SilverstarKim Жыл бұрын
@@user-yr4xi1zp5i 물론 안 주면 좋죠. 그거 모르는 부모가 많을까요? 제가 말씀드린 학교 단톡방 이야기는 시대상황 변화의 한 예시일 뿐이고, 주된 내용은 책 저자분 아이들이 성장하던 시대와 상황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교우관계를 위해 스마트폰을 사주는 게 아닙니다. 아이가 집 밖에 있을 때 부모가 아이에게 연락은 어떻게 하죠? 예전에는 스마트폰이 아닌 휴대전화기가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통신3사가 2G 서비스를 모두 중단해 버렸고, 스마트폰 아닌 전화기는 생산도 안 합니다. 그나마 시중에서 돌아다니는 중고들도 머지않아 다 사라지겠죠. 이렇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안 준다는 건 아이와의 연락도 함께 포기하는 거에요. 정말 예외적인 1~2명을 이야기하시는데, 그 부모는 연락이 안 되는 불편함과 불안감을 감수하시는 분들이겠죠. 학원도 안 보내고 매일 아침에 학교까지 데려다주고 하교시간 딱 맞춰서 차를 대기하는 경우이거나, 학교 바로 옆에 집이 있어서 등하교 시간이 극히 짧은 학생이면 몰라도, 전화기 자체를 안 주는 건 시대에 뒤떨어지는 행동입니다.
@woosbn
@woosbn Жыл бұрын
하버드 입학생중에 스마트폰과 TV를 이용하며 자란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특정 아이들에게 적용된 사례를 그것이 필수요건인양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 입시정보의 문제는 성공 사례가 하나 나오면 그 어머니의 모든 말이 진리인양 떠받든다는 겁니다.
@cry_st.4604
@cry_st.4604 Жыл бұрын
👍
@user-ry5tg4yn7e
@user-ry5tg4yn7e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cw5nr8wc5z
@user-cw5nr8wc5z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한때 유행했던 타이거맘이 떠오르네요
@sjlove894
@sjlove894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charb1bis443
@charb1bis443 Жыл бұрын
@@user-cw5nr8wc5z 오우..저도 타이거맘이 딱 떠올랐어요. 애들 다 키워놓고 미화된 기억으로 방송하는건...글쎄요....라는 생각이네요.
@iouyewa
@iouyewa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때문에 내 아이가 문제다 라고 생각하는건 오류라고 생각해요. 분명히 적절히 사용하도록 가르치는 부모도 있고 그렇게 하고 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건 (학교/ 특히 코로나 이후)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현재 상황에서는 자신을 다스릴 수 있게 가르치는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지금 스마트폰 사용을 (학교 공지 등등) 갑자기 안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솔직히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부모님들 엄청 불편해지고 힘들어질걸요? 그리고 모든 학부모가 같은 의견이지도 않을거구요. 정말 의지가 있다면 저 작가님처럼 하면 되는겁니다. 스마트폰이 '필요악'이라면 그걸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가르치는게 부모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대가 너무 변했습니다. 10년전과는 다른 세상이에요. (갑자기 학생들의 모든 스마트폰 사용을 막자는 그런 의견은 솔직히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user-yr4xi1zp5i
@user-yr4xi1zp5i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없어도 수업 가능합니다~ 중학교 한 반에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 평균적으로 1~2명정도 있습니다~^^ 학교 수업시 스마트폰이 필요한 수업은 학교비치용 태블릿(학교마다 30여개정도 있을겁니다)을 선생님들이 가져가셔서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들에게 그 수업을 위해 지급하시고 수업에 참여할수 있게 하십니다~또한 담임선생님들의 카톡 공지사항도 스마트폰 없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동일하게 다 전달해주시므로 전혀 불편함없이 생활합니다~ 그리고 또한 교우관계를 위해 스마트폰을 사준다는 부모님들은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스마트폰의 유무가 아닌 아이의 성향으로 인해 또래관계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큽니다~학교현장에서 보면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도 아이들과 아주 잘 지낸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으로 인한 이익보다는 실이 훨씬 크고 중대합니다. 이익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user-qz8ib7im5p
@user-qz8ib7im5p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안되는 아이들 폰 나왔으면 좋겠어요. 안전 확인용으로만요.
@megpark5516
@megpark5516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가능한 얘기에요. 우리나라는 IT 활용이 세계 최고 수준이에요 😅
@user-vr4ym9jq3z
@user-vr4ym9jq3z Жыл бұрын
워킹맘으로 세자녀를 키우고 있어요. 책을 많이 읽어줘야 하는데 사실 몇권 읽어주고 나면 힘이 들어 북패드를 이용을 하는데 이런게 패드로 책읽는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Жыл бұрын
하버드를보내고 좋은직업을가져야 성공한인생인가요 한국부모 한국사회 한편으론 너무 답답하고 걱정이네요
@user-gx4pp4xp3x
@user-gx4pp4xp3x 11 ай бұрын
최신 스마트폰은 물론이요 스마트워치까지 부모들이 안겨주고 있습니다. 부모들 진짜 괜찮은건가요? 기기와 싸워서 이길수 있는 아이들은 없다!맞습니다! 아이들은 단시간에 빨리 배울수 있기때문에 굳이 그핑계로 아이들에게 먼저 쥐어줄필요는 없다! 부모들 제발 단호하게 권위를 잃지 말자구요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으로 공지 올라오고 코로나 이후 비대면 수업을 하는 시대에는 좀 맞지는 않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쓰는 법을 지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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