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1978] '그때 그 사람' 심수봉 본명 아시는 분? Sim Soo-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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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1978] '그때 그 사람' 심수봉 본명 아시는 분? Sim Soo-bong - At the time he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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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네, 서울 대표로, '심민경'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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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MBC 대학가요제 본선
Sim Soo-bong(Myongji Univ) - At the time he was..., 심수봉(명지대) - 그 때 그 사람, MBC College Musicians Festival 19780909, MBC Campus Song Festival(MBC 대학가요제), 02회, EP02, 1978/09/09, MBC TV, Republic of Korea
#심수봉 #심민경 #그때그사람 #mbc #추억의가요 #mbc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가요

Пікірлер: 508

@jingaibian8415 2 ай бұрын

저 나이에 작사, 작곡, 그리고 피아노 연주까지 하며 노래. 정말 천재적인 재능이다. 집안 내력도 그렇다고 함.

@user-ju4ic1iu5c 2 ай бұрын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시고 피아노 반주까지 하시며 노래부르시는 이 영상을 보고 입이 안 다물리네요. 심사워원들이 좋은 점수를 안준 이유가 '너무 프로스러워서' 라니~~~~~ 시대를 앞서가신 심수봉님 대단하십니다.

@SL-bi6vg 7 күн бұрын

와~~ 호루겔 피아노..ㅋㅋ대박 올만에 보네요.. ㅎㅎ

@user-hf6qc7nm6n 2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반주가 그냥 너무 완벽함..

@like-on6sx 4 жыл бұрын

심사위원 자리에 앉아 있을 사람이 경연을 하고 있네

@yongsanglee6489 4 жыл бұрын

20대에 저런 곡을 작사 작곡 노래까지...천재성을 타고났다는 말밖에

@user-lq1iy1ez3x 3 ай бұрын

베낀건데 모르나 보네

@aramis229 2 ай бұрын

표절. ㅋㅋ

@user-yi2vd9xn7d 2 ай бұрын

사기치고 가짜정보로 사람들 희롱하지마라

@user-yi2vd9xn7d 2 ай бұрын

@@user-lq1iy1ez3x여자조폭저작권 강도질해간 범인 본명 심민경예명 심수봉 진짜본명 심민경 이가 사기꾼 조폭이란사실다 아는 사람 들

@user-ow1vd5gq8i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끝내주네요,, 재즈 선율에, 신들린 목소리,,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누님,,,

@endsadlife 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진짜 대학가요제버전이 제일좋은거 같아요

@lagrima8785 Жыл бұрын

입상도 못했을때 어린 심수봉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심사위원들 반성해야한다. 정말 대단하네!!!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온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Kamtag_Plus 5 жыл бұрын

한국 뮤지션 천재 중의 한명. 세계 천재 뮤지션에 뒤지지 않음.

@user-sk9ct1yp6n 19 күн бұрын

참가번호 9번 서울대푭니다 명지대3학년 심민경양 그때그사람, 못다루는 악기가 없을 정도로 특출했죠1978년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spaceman7801 3 жыл бұрын

와... 이 노래가 대학가요제 곡이었다니 게다가 직잡만들고 연주까지.. 충격받고 갑니다 천재시네요

@abkaiaisinusiha349 8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심수봉 씨 하면 나이 있는 트로트 가수, 70년대 박 대통령 사건 때 있던 가수...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1978년 이 대학가요제 때 노래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작사.작곡 등 다재다능한 가수였더군요. 시대를 앞서간듯. 산울림 김창훈 씨가 작사.작곡한 '나 어떡해' 란 노래도 1977년 샌드패블즈 가 대학가요제에서 불렀던데, 그 노래도 충격이었습니다. 세련되고 시대를 앞서간듯.

@user-yi8wk6ny3z Жыл бұрын

듣고 듣고 또들어도 가슴을파고드는 신들린 천재의목소리 현대판 음악천재임에는 틀림없읍니다 늘 자주들으면 용기가 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user-xz1ns6gm6b 4 жыл бұрын

피아노 반주한 원곡이 훨씬 세련됐다!!!!! 지금 아이돌노래보다 훨씬 우아하고 세련되었어!!!

@kc6902 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천재 가수가 탄생한 순간 이였습니다. 심사 받을 위치가 아니라 그냥 프로 가수 입니다.

@yesulqueen_caro_but_bolero8828 4 жыл бұрын

천재....ㄹㅇ 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며 보컬이며 작사,작곡,연주까지 걍 찢었다...

@stars-poems9088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역대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틀어도 가장 수준 높은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78년도라니... 요즘 경연 프로그램에 똑같은 구성으로 나와도 극찬받을 겁니다. 재즈에 바탕을 두고 있으면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멜로디 라인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말 그대로 한국적인 재즈를 만들어낸 기념비적인 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외국 것을 가져와 세련되게 모방하는 작업은 꽤 많은 아티스트들이 해내지만, 이렇게 토속화시키는 작업은 정말 어렵습니다. 록 음악으로 따지면 들국화 정도가 이런 일을 해냈을 뿐이죠. 종종 심수봉의 음악을 트로트로 분류하는데 그만큼 한국적인 정서가 잘 녹아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본의 아니게 존재 자체가 정치적이 되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가 대중에게 가려지곤 하지만, 적어도 제겐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입니다.

@aliceyt7195 4 жыл бұрын

공감백배입니다^^

@user-ew3ib2jc6l 4 жыл бұрын

22살에 저런 곡을 만들고 저 목소리까지... 대단한거죠

@ssj-lx6nq 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tahikim9056 4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장르가 트로트가 아닌 뽕짝 같은데,, 다만 이제겨우 대학생인 심민경의 수준이 너무 놀랍도록 높아서 마치 프로가수 뺨치는 품격으로 나왔으니 심사위원들조차 너무 당황해서 떨어뜨린듯

@user-zt3bd7us7r 4 жыл бұрын

사이다!!~

@ladolcevitashu 4 жыл бұрын

노사연씨가 저 당시 에피소드 얘기했었는데 심수봉씨 노래 할 때 대기실이 난리 났었다고 ㅋㅋㅋ

@user-qn3rl3jr6l 4 жыл бұрын

왜요?

@ladolcevitashu 4 жыл бұрын

@@user-qn3rl3jr6l 여대생이 데뷔 20년차 가수처럼 노래를 해서 놀란거죠

@user-qn3rl3jr6l 4 жыл бұрын

@@ladolcevitashu 아 그렇군요^^

@user-ss8ip8pw6c 4 жыл бұрын

이미 심민경씨는 가요제 나가기전부터 유명했었다고 하대요.

@yuntorisisatsu 3 жыл бұрын

형!형 여대생이 트로트를 불러 노사연이 배철수에게 달려와서 했던말이라고ㅠ합니다 당시 트롯은 나이많은 아저씨들이 부르는 노래라 여겼지요

@user-pk4md4ys1j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심수봉이 가창력이 뛰어나고 노래 잘불러 히트친게 아니라 그때 그 사람이란 노래가 너무도 좋아 어느 대학생 하나가 친구들끼리 어울리며 자기들속에서 불렀고 그럴게 입으로 입으로 전파되며 급속히 전국을 강타한 노래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곡이 좋아 히트친 노래입니다. 대학생 가요제에서 대상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노래가 아니라 입상도 못한 잊혀질뻔한 노래인데 입으로 입으로 전달되며 대학생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대 히트친 노래입니다. 당시 음악전문가인 대학가요제 심사위원도 그때 그사람이란 노래가 전국을 강타하고 명곡으로 남을 만큼 국민 사랑 받는 노래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입니다.

@sing9209 2 жыл бұрын

와....심수봉의 천재적재능이 이한무대에서 모두보여진다 너무나 훌륭한 연주 수준높은가창력 20대초반의 나이임에도 전혀 긴장하지도않아 진짜 미쳣다 ㅎㅎ 자작곡까지 가능 못다루는 악기가없고 심수봉이라는 뮤지션이 얼마나 천재적인지 잘보여주는 무대다

@triump3411 4 жыл бұрын

와 저걸 피아노 치면서 했구나

@user-jg3rb5ht9m 4 жыл бұрын

트로트와 재즈를 절묘하게 섞어놓은 천재적 작품.

@videom5055 4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보니 원곡은 트로트가 아니라 스윙째즈풍이네요. 보컬이 너무 고퀄이네요.

@user-ty3pk8dh6w 4 жыл бұрын

대중가요라는건리듬하곤상관없음 어떤리듬을썼던곡자체에서트로트 맛이나는걸트로트곡이라고함 심수봉씨는어릴때부터엔까노래를 즐겨불렀다고해요 그래선지전통트로트맛보단재즈 엔까맛이더강하게납니다

@tv-lz2vg 2 жыл бұрын

@@user-ty3pk8dh6w 스윙풍의 마이너곡입니다. 트롯이란것도 원래는 리듬입니다. 일본에서 엔카와 비교할뿐..단지 한국사람이 한국어로 노래를 불러서 그런느낌이 날뿐..이곡을 재즈연주자들이 연주하면 다른느낌이 날겁니다.

@user-ty3pk8dh6w 2 жыл бұрын

@@tv-lz2vg 탱큐 굿 ᆢ

@marukwon5383 29 күн бұрын

1987년 비오는 날. 광주 상무대 연병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던 심수봉님!

@user-tz8xr9eb2r 2 жыл бұрын

인트로에 뚜루~뚜루~뚜루루루~ 여기서 벌써 지려버렸다 심수봉같은 사람은 심수봉밖에 없다

@rhdud 2 ай бұрын

오...... 소름ㅋㅋㅋ ”심수봉 같은 사람은 심수봉 밖에 없다.“ 이거야 말로 명언입니다. 와...

@user-qm8qh6hi4p 3 жыл бұрын

편곡도 혼자했을텐데 완전 전속 세션마냥 압도해버리네 와...

@OriginalEye2072 Жыл бұрын

19살 소녀의 감성이 이렇게 깊을 수 있나? 그저 감탄 밖에 안나온다. 불후의 뮤지션

@user-sw6lm4dl7g 4 ай бұрын

심수봉은 대학을 늦게 가서 24살에 대학가요제에 참가. 그전에 노래 불러서 프로였음.

@user-dt4vc2mx2w 2 ай бұрын

저때 24살

@mincho2035 3 жыл бұрын

격이 다르네요. 음악을 아는 사람이 만들었고 노래를 아는 사람이 불렀군요. 완벽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더욱이 질리지가 않네요.. 구슬프고 애절함에 계속 보게 됩니다.

@user-tempsvoyageur 2 ай бұрын

와~나훈아형님~~대박이네요~^^

@user-dq9rv2pq9l 4 жыл бұрын

전설의 탄생순간!

@youngnamalps_1010 2 жыл бұрын

전유진의 그때그사람 화밤을 보고 찾아와 듣습니다.피아노 연주가 예술이네요.

@user-ey6nr9dt5u 2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앞서간 천재가수인듯해요~ 반갑아요

@kt4ever02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피아노 손으로 휘리릭 훑으면서 마무리 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놀라워서 감탄사가.... 정말 대단하시다... 천재다.

@Allin7days 8 жыл бұрын

아마츄어 경연에 프로가 나왔네요.

@user-tf7to8uq7o 8 жыл бұрын

그냥 천재네

@skyk4158 Ай бұрын

경연이 아니라 초대 공연 하러 오신것 같은..2024년 7월 무더위에 들으러 왔습니다. 들을수록 세련된 곡이네요👍🏻

@user-bx7gv7li8l 4 жыл бұрын

40여년이 지나도 음색, 기교 변하지 않으셨네요. 그 시절에 이런곡으로 자작곡으로 데뷔하셨다니 정말 희대에 나올까 말까하는 음악가인거 같습니다.

@cjs2732 2 жыл бұрын

음반이 아니고 대하가요제방송보고 바로 빠지기는 쉽지않은데 저때는 첨보고 바로 충격을받았음~ 몇년뒤 우순실이 그 수준이었고 그외는 모든가요제를 통털어서도 최고의 무대였음.

@user-oz5pm1et8h Ай бұрын

고등학생 때였는데 듣던 순간 넋이 나갔었던 기억..

@user-go1ry2xm9f 2 ай бұрын

천재입니다 사랑해요~~

@jamesmoriarty7076 3 жыл бұрын

여기 참가하기전에 이미 박통지시로 청와대 연회까지 가서 노래부르던 분인데 대학생애기들 노는데 나오시니 당연히 수준안맞지 ㅋㅋㅋㅋㅋㅋ관객들이 처음 듣는 노랜데 박자맞춰서 박수치고 넋놓고 봄

@user-dpdlqltleldlf 4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닼 이런 천재가 ......... 다있었네요. 심수봉씨 다시 봤어요. 이원곡이 제일 좋네요 너무 세련됬다는

@rilke1117 22 күн бұрын

천재다...능숙함 여유...사랑보다 더 슬픈게 정이라는...가사 와 쩐다

@user-xr8mp3uh3j 3 жыл бұрын

심수봉 자체가 장르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 중 한명이다

@user-hq1pq2mt6c Жыл бұрын

너무 프로스러워서 입상을 못했다는 전설의 무대

@user-hq1pq2mt6c Жыл бұрын

@@user-wf5mv1ml9y 대상이냐? 한잔더 때리고 푹잤가가 다시 찾아봐

@user-wf5mv1ml9y Жыл бұрын

@@user-hq1pq2mt6c 똘이 왔냐 ? 언제와?

@user-yi2vd9xn7d 2 ай бұрын

어이없는 헛소리

@yesulqueen_caro_but_bolero8828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시작으로 그 많은 국민 애창곡? 히트곡들을 모두 본인이 만드신ㄷㄷㄷㄷ

@user-xz5sp1qr9u 4 жыл бұрын

이때 같이 참가했던 박광주 최혜경팀의 노래 젊은 태양을 이후 불러서 꽤 힛트했던걸로 ...

@gghhhkk241 2 жыл бұрын

천재가수 인정👍👍👍

@user-ws7rn3wd4g 3 жыл бұрын

대박 소오름 천재적인 실력입니다.

@Zinilamp 4 жыл бұрын

어머~ 심수봉님 😍 너무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신분. 대학생때 벌써 특유의 창법을 가지고 계셨네요. 사랑해요 💜 😘 💕 ❤

@vivsmith1367 5 жыл бұрын

미국 음악 피아노 박사임... 화성진행이나 멜로디 구성. 너무 대단합니다. 당시 누가 대상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심수봉씨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 당시 전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정말 팬입니다.

@user-ss8ip8pw6c 4 жыл бұрын

부산대 썰물이 불렀던 밀려 오는 파도 소리에.. 명곡입니다. 78년 2회 대학가요제에 쟁쟁한 분들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cecilyoo0314 2 жыл бұрын

대상 부산대 썰물 "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 쌔미 클래식풍으로 노래중 바이올린 간주 지금 생각해도 넘 좋았어요 심수봉씨도 대단했지만 그당시엔 묻혔죠

@린민메이 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났지만 답글 달아봅니다 당시 대상곡도 훌륭했지만 심수봉님이 입상못한 이유는 너무 프로스러워서 라고합니다 요즘 시각에서는 이상하게 보이지만 당시 시각으로는 대회 수준을 지나치게 넘어서면 상을 안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너무 잘해서 상을 못받으셨다니 시대를 앞서간 천재라 생각합니다

@cjk6763 2 жыл бұрын

@@cecilyoo0314 묻힌게 아니라 일부러 안줫다 하네요

@user-uh1mp7bo3q 2 жыл бұрын

@@cecilyoo0314 대학가요제 이후 대상곡은 묻히고 그때 그사람은 그해 최고의 곡이 되지요 심수봉 역시 연이은 히트곡으로 최고의 가수가 되지요

@seulkipark8553 2 жыл бұрын

제가태어나기도 십년전 곡인데.. 심금을 울린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노래와 목소리인것같아요 한국적이고 서글픈노래인것같아요

@MonacoDream Жыл бұрын

첫 데뷔 영상을 처음 보는데 입상은 못했군요. 궁금해서 좀 찾아 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심사위원 전부가 당시 심수봉님이 너무 프로페셔널스러운 느낌이었다네요. 노래면 노래, 연주, 게다가 본인이 작곡까지 한 게 이 정도 수준이니 이해가 됩니다. 다른 참가자들 노래도 주옥같고 노래 잘부르고 했지만 당시에 대학생의 풋풋함과 어울리는 면을 중요시 했나 봅니다. 제가 봐도 아마추어 싱어송라이터 같진 않네요. 그래도 은상이나 동상이라도........ 알아 보니 그래도 대상이나 다른 곡보다 그 해 가장 히트가 되버린 노래가 되버렸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kking8989 11 жыл бұрын

고2때 이노래를 비가오는 차안에서 듣게 되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금 들어도 대단한 실력파 가수이고, 호소력도 넘치죠. 아,, 이분이 심수봉~^^

@user-ys6gt1uk4v 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천재 얼마나 노력했을지 감동 입니다

@sunj0cohkisun543 4 жыл бұрын

명곡인데 순수함을 따지던시대라 또 대학가요 자체가 순수함을 자체로 시작해서 심수봉의 노래는 너무노숙하고 상업적이라는 이유로 대상을 못받았저 근데 저때 대상받은 곡 또한 명곡입니다

@user-kr3zv2dq4u Жыл бұрын

감동을 넘어서는 뭔가가 잇어요 심수봉님

@mensa4553 4 жыл бұрын

천재 뮤지션..

@user-hq1kg5xj5z 4 жыл бұрын

완전 무공해, 천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시골의 때묻지 않은 낭자처럼,,, 노래도 무기교로 시냇물 흐르든듯 자연스럽게,,, 이모습을 정말 오랫동안, 아니 영원히 간직하고 샆다~~~~♥♥♥

@user-ji4qx8yl6l 4 ай бұрын

대단하네요! 작사, 작곡에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kimpd9701 4 жыл бұрын

지금부터 42년입니다.. 믿어지세요?

@fuoiku 3 жыл бұрын

ㅁㅊ

@user-hx8do8oq7y 2 жыл бұрын

심수봉 자서전에 보면은 저때 심수봉이 장려상인가 받고 난 뒤 심사위원이 심수봉한테 다가와서 너 도대체 누구냐.. 어디서 노래를 불렀느냐면서... 도저히 너는 신인이 아니라고 그래서 너한테 도저희 대상은 못주겠다고 그렇다고 노래를 너무 잘부르니 장려상 정도만 줄께라고 했다고 한다... 심수봉씨는 관객들에게 심금을 울리는 저 목소리는 정말 신에게 물려 받은 듯..

@abf4427 3 жыл бұрын

심수봉 작사작곡 노래에 반주까지 천재 레전드

@newcu6103 4 жыл бұрын

아..저 유니크한 목소리. bbb

@user-rp8xe8ks4v 4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차원이 다르내 피아노 수준만으로 대상이내 ㅎㅎ

@smk800 4 жыл бұрын

캬~~~명곡은 시간이 지나 들어도 눈물에 감동을 주는구나

@user-xt2yq6ot9w 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가장 충격을 줬던 장면이었는데요 그냥 반해서 지금까지 광팬인데요 40여년민에 귀한 자료를 만나 듣는데도 조금도 촌스럽지 않고 그때 생각하고 똑같네요 지금 하는것처럼요 무조건 대상이라 했었는데요 아쉬었던 그때 그기억

@happyhour2133 4 жыл бұрын

ㅇㅈ 당시 어렸지만 대학가요제 취지? 에 안맞아 수상못할거란 생각이 맞아떨어져 스스로 소름돋았던기억과 저장면또한 어제처럼 기억이 생생함.

@cecilyoo0314 2 жыл бұрын

@@happyhour2133 그때 대상곡이 넘 신선한 그또한 소오름 곡이었죠 "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단잠을 깨우는...." 간주 바이올린연주 넘좋았어요 노사연씨가 은상이었죠

@jinseoksohn917 Ай бұрын

대기실에 노사연과 배철수가 같이 있었는데 피아노 연주가 나오는 순간 대기실이 얼어붙었다고 하죠

@RELAXKOREA 2 жыл бұрын

당시 이 노래가 수상을 못한 이유가 "너무 프로다웠다"고 심사위원들이 얘기했다죠. 대학생이 아마추어답게 풋풋하고 그래야하는데, 프로가 나왔으니...그래서 탈락

@Johyeongjin 3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을 후벼파는 듯 하네요. 20년 전에는 가사 하나하나의 뜻이 와닿지는 않았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제가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user-ty3pk8dh6w 4 жыл бұрын

저때길옥윤작곡가선생님이심사위원을 맡으셨는데 심민경양이대학가요제는 순수아마추어대회인데 너무프로감이강했고또곡목자체도 트로트곡이라 입상에서제외시킨주된원인이라고 그때당시심사원들의공통된의견이었다고 79년도곡이뜰때방송에서나왔읍니다

@user-uz9vd2hj4e 2 жыл бұрын

역쉬 저시절에 천재는 일반 평민가수들이랑 넘사벽일 정도로 천재였구나~~!! 이건 뭐 들어보니 대학가요제 노래가아니라 대중가요곡에서 기당시노래중에 바로 1위했을정도로 명곡이었군요!!

@user-uz9vd2hj4e 2 жыл бұрын

거기다 심수봉만의 고유의 음울한 독창적인 음색 들으면 들을수록 그 우울한 느낌을 잊지못할정도로 음색도 타고났네요. 가수에게 있어서 음색은 타고나야할정도로 중요하고 노력으로 만들기 정말 어려운게 바로 음색인데...이런음색에 악기도 다루고 작사작곡가능할정도면 이건뭐 그당시에 다른여타가수들 다 쌈싸먹을정도로 천재였군요!! 심사위원단이 아무리 풋풋함이없다고 탈락시켜버려도 대학가요제 대상이고 뭐고 다필요없고 결국엔 인정받을수밖에 없는게 그러니 입소문이 나고 결국 대통령귀에까지 들어가게되어 대통령이 직접 초대해서 노래불렀다면 이건뭐 말다한거죠!!

@user-wt9yy8jt8s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무심하고 담담하게 부르시네 ㅎㅎㅎ 저 나이에 내공과 깊이가 느껴지네요 !! 박수 짝짝짝 !!!

@loni4690 6 жыл бұрын

심수봉 대학시절 너무 멋지다

@user-zu3je9le5y 4 жыл бұрын

와 대학생나이에 저곡을 만들구 부르구 넘 멋지심

@user-vg3ov6ng6o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대학가요제 중계 보고 빠져 지금까지도 젤 좋아하는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명곡중의 명곡이라는 감탄 밖에.... 음악을 했던 집안의 내력과 천재성, 감성이 살아 있는

@user-ej5py3po9r 2 күн бұрын

저 당시 순수한 학생들의 창작 가요제 라는 컨셉에 걸맞지 않는 상업적인 노래를 들고 나와 경연에 참가했다 하여 입상을 못했더랬죠.. 즉 심사위원들 시점에선 학생들 가요제에 난입한 프로? 꾼? 취급당했던 비운의 명곡 ㅠ

@user-un8rp7co8f 2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아련한 추억 그때 그시절 최고의 노래

@마포당나귀 4 жыл бұрын

수봉이 누님 사랑합니다. 최고이십니다 정말. 전 저때 8살 ㅋ

@centurionrome8161 4 жыл бұрын

.가장 인기 많다는 무한궤도의 ' 그대에게' 조차도 지금 들으면 약간의 아마추어적 느낌이 남아 있는데 반해 이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 은 그냥 프로 수준. 기성 가수의 노래 수준이었음.....근데 정작 대상은 못받음

@khy1414 3 жыл бұрын

심사위원들이 상을 주지 않은 이유가 "너무 프로같아서" 였죠. 정작 본인은 시상식에서 은상까지 발표해도 본인을 안부르길래 큰 상 받겠구나 싶어서 오히려 기뻐하셨다고... ㅠ

@user-yq9su3qe7t 2 жыл бұрын

와~ 계속 보게 되네요. 너무 멋지고 센세이션하네요!!

@kinglee9741 4 жыл бұрын

우와 저건 사기다 프로가 아마추어 애들 노는데 와서 사기쳤다 완전 사기다 세상에나 저때 저런 실력으로 노래를! 완전 사기였다! 후덜덜....!

@user-ko8rj2km6i 3 ай бұрын

천재가수 나훈아 심수봉

@user-ur2se4rk6q 2 ай бұрын

나훈아가 무슨 천재가수야 갖다될거를 갖다되라

@user-hs1jc6mo6t 2 ай бұрын

나훈아 희대의 싱어송라이터 두분의 음악이 비슷한 점이 많네요 이런 곡을 들을 수 있다니 행운입니다

@user-yi2vd9xn7d 2 ай бұрын

배꼽아프다 가증스러운 사기단 나훈아 진짜 본명 최홍기 일가와 공범 사기꾼 심민경예명 심수봉 진짜본명 심민경이가 전직기생 심민경예명 심수봉 진짜본명 심민경 사기꾼인사실다ㅡ아는증인들 수천만명된다

@user-yi2vd9xn7d 2 ай бұрын

@@user-hs1jc6mo6t사기꾼 심민경예명 심수봉 진짜본명 심민경 가짜작가 사악한 나훈아 본명 최홍기 일가와 공범 가짜천황 심민경예명 심수봉 진짜본명 심민경 참 악랄한사기범죄자들이피를 말린사건이다 피해자가요작가가수 남광희여왕 내목에식칼들이대고 강도질해간 범인 본명 심민경예명 심수봉 진짜본명 심민경 과 사기꾼 나훈아 본명 최홍기 일당 조폭집단 이란사실 국민여러분께 서 다ㅡ아는 사건내용 고발내용

@tv1225j 4 жыл бұрын

눈물나게 감동스런 곡..최고의 곡입니다. 그때 그시절에 저정도의 곡... 천재수준...난 왜 심수봉씨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주루륵 주르륵 나는 건지... 주옥같은 곡들...아~

@user-wg9um4ww5d 3 жыл бұрын

40년 동안 계속 들어 보았는데 정말 최고네요 ~~~~~

@user-jc6gn6zd9z 4 жыл бұрын

아...천재였네...시대를 앞서갔네...

@user-jq7tj5sd2s 4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를 통해 음악활동을 이어가는 가수들이 많죠. 대학가요제 출신이라는 타이틀로도 많은 어필이 됐었고요. 대학가요제를 주최한 MBC측에선 나름 자부심을 느낄만 합니다. 하지만 심수봉은 대학가요제 출신이면서도 대학가요제 출신 이라는 타이틀이 안붙어요. 대학가요제가 배출한 가수가 아닌,심수봉이란 싱어송라이터가 잠시 대학가요제를 스쳐간거죠. 1978년 대학가요제의 '그때 그사람'은,단지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 전설이 시작된 작은 돋움판에 불과했던 거죠. 이 노래는 그 해 대학가요제에서 아무 상도 못받았어요.하지만 방송 다음날부터 반응이 엄청났지요. 하긴,..저 여리고 어설퍼보이는 앳된 처자가 훗날,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집어 버릴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전설의 시작이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