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1｜노벨 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펄 벅의 대표작｜중국 농민의 운명을 그린 웅혼한 서사시｜흙이 빚어낸 인간의 역사

[@user-sv3vn8vb9l]

노벨 문학상을 받은 명작을 편안하게 들을수있는 창가님 목소리로 들으니 재미가 두배네요. 서양인이 매우 가난한 중국의 빈민 이야기를 이토록 자세하게 썼다는것이 신기해요. 근데 차를 마시는것조차 사치로 여길만큼 곤궁하다면 아까운 철철 넘치는 모유를 왜 모래위에 버렸을지... 짜서 왕룽이나 시아버지에게 줘야하는것이 아닌지. 고영양식인데. 중국옆 몽골에서는 염소나 양젖을 많이 먹던데...

[@user-fq9zx8fg4h]

인간의 본성이 너무 잘 표현된 명작, 부담감 없는 목소리👍

[@bookwindow]

그렇습니다~ 인간의 본성,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죠^^

[@seongsuhwang78]

쉴땐 채근담ㆍ도덕경ㆍ 논어 등을 듣고 정식으론 도스토옙스키ㆍ톨스토이 등 대작과 보봐리부인ㆍ 대위의딸 ㆍ열하일기등을 들으며 문학의 향기에 젖어 삽니다. 창가님 덕분입니다.

[@bookwindow]

창가에서 알뜰살뜰 책들을 실속있게 즐기고 계시네요~ 이는 낭독자의 기쁨입니다 ^^

[@user-pl4vt1xc5z]

창가님 감사합니다 돼지를 시작 하셨군요 끝까지 함께 감상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다시 듣고 싶었는데 기억을 되살리며 듣겠습니다 듣는것에 익숙해서 그런지 창가님의 낭독 소리가 좋아요 6:32 😊😊

[@mbr458]

아주 옛적에 아마도 20대때 읽은기억이~ 펄벅의 대지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ahnsj5500]

몇 차례 읽다가 포기했는데요!! 덕분에 끝까지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bookwindow]

몇 차례 시도하다 포기하던 책들도 편안하게 귀로 들을 때 쏘옥~ 들어오며 작품의 진가를 만끽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user-vi2zw1yo8i]

안녕하세요... 2번째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도 좋고 목소리도 넘 좋고...

[@bookwindow]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도 꼭 우리네 이야기 같은 대지죠.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사랑하셨습니다^^

[@user-ff2sh6zb4h]

정말 감사합니다. 대지를 읽고 크게 감명 받았었는데요. 다시 이렇게 듣게되여 참 감사합니다.

[@bookwindow]

작품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읽는 작품의 여운이 대단하죠~^^

[@alyciawang2892]

감사합니다

[@user-pn4ec6om1p]

어릴때는 제목과 지은이만 알던 책~ 이제는 온 맘과 삶으로 이해하며 듣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bookwindow]

제목과 지은이만 알던 책들을 섭렵해가는 즐거움이란 참 큰 것이지요~ 예전에 눈으로 읽었다가 낭독으로 다시 읽는 책들은 마치 처음 보는 새로운 책인듯 모든 것이 새롭답니다~^^

[@user-bq2cw7dv5n]

옛기억이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그러게요~ 재독의 즐거움도 제법 큰 것 같습니다^^

[@user-uu4sd3lh6b]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g6tw9dw6i]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몇번을 전부 듣고 대지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다음편 기대합니다

[@bookwindow]

그 방대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몇 번을 들으셨군요~ 영화를 능가하는 재미와 깊이를 가진 소설이었죠. 대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user-tf8jc5je6p]

창가님, 안녕하세요. 강아지도 안녕! 펄 벅 여사의 '대지'는 제가 오래 전에 인상 깊게 읽은 작품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대지 1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강아지 안부까지 전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다시 읽는 대지가 남다르다고 하시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남은 분량도 즐겁게 감상하시길~

[@LEEKANGCHAN]

정말 명작은 나이가 들어서 읽어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중고등학교 시절 시험 공부를 위해서 읽을 때 깊이를 몰랐는데 ~^^

[@bookwindow]

정말 그래요. 나이가 들어 다시 접하는 고전은 이전에 알 수 없었던 매력이 있고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moneysmith6681]

좋은 책만 있네요. 같은 출판사로 다시 한번 읽어둬야겠어요. 전부 다~~ ㅋㅋ

[@bookwindow]

멋진 계획이십니다~

[@user-jj5tj7yo6r]

감사 합니다 잘 듣고 다음회로 갑니다 수고 하세요

[@candy-nalda]

중학교 때 읽은 대지를 다시 오디오북으로 들으니 좋네요. 특히 지문과 대화문을 차이 두지 않고, 담백하게 쭉 읽어 주셔서 넘 좋아요. 잠자리서 혼자 눈으로 만 읽는 느낌... 대개 성우분들 오디오북은, 감정 다 넣어 드라마화 시켜 읽어 주는데 그건 또 개인의취향 문제니까 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만..전 말 그대로 책읽기 버젼이 좋아요. 매일밤 잘 들을 책 한권 옆에 챙긴 느낌입니다.

[@bookwindow]

대지 낭독을 할 때 참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어요. 예전에 읽으셨던 분들도 다시 들으며 감회가 새롭다고 하셨죠. 인간사를 묵직하게 그려내고 있는 대지는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감동적인 작품이었죠. 모두가 오란을 애잔하게 생각하며 슬퍼하기도 했죠. 덤덤한 제 낭독을 좋아하시니 고맙습니다~^^

[@tv---6546]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작품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user-cz9zw7ny4y]

감사합니다.

[@user-ln1nr2ew7m]

목소리와 톤과 속도가 최상입니다

[@bookwindow]

감사합니다. 듣는 분들에 맞추어 조금 천천히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어느새 빨라지죠~^^

[@user-qp4fd6rn1o]

감사합니다😊

[@user-dw3dm3ev6g]

창가선생님이 들려 주시는( 대지 ) 기대 됩니다~^^

[@bookwindow]

낭독으로 읽어나가니 너무 재미있어요~^^

[@user-sq8qe8ih8i]

1편 잘 들었습니다 수 십년 전 중1 여름방학 때 처음으로 세계 명작, 펄벅의 대지를 읽어었지요 어린 나로써는 큰 감동이였고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된 책 입니다. 왕룽의 외도, 왕룽의 아들들,메뚜기 떼 등등 이름이 예쁜 오란과 함께… 그리고 다시 오디오북으로 듣습니다. 어릴 때 읽고 느꼈던 감정과는 또 다른 부분이 있겠지요~ 열심히 들으면서 지난 추억에도 잠겨 보겠습니다

[@bookwindow]

좋은 작품은 늘 새로운 것 같아요. 어렸을 적 만났던 대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거예요. 어른이 된 시점에서 읽는 이 작품은 남다른 감회와 추억에 젖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user-sq8qe8ih8i]

@@bookwindow 영광입니다. 이렇게 손수 답글까지 남겨 주시고요~ 아침에는 시튼동물기 들었습니다 제인에어는 작년에 들었구요 최근에 또 다시 듣기 했어요 감사드려요~ ㅎㅎ 건강하시구요

[@bookwindow]

@@user-sq8qe8ih8i 부지런히 들으셨네요~ 제인 에어까지... 작년부터 꾸준히 들으셨군요. 제인 에어는 참으로 사랑스런 작품입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bluemoon2416]

너무 빠릅니다 여운이 느껴지질않아요 덩달아 나도 바빠 갑니다 ㅠㅠ

[@bookwindow]

에구~~~ 어쩌나요ㅜ 조금 느리게 설정하여 들으시면 어떨까요?

[@user-pb5gu2is3n]

항상 감사합니다

[@bookwindow]

저도 감사드리며 대지가 가진 이야기 속에 이 한겨울 푹 빠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yh9rn8sl8z]

잘듣고있습니다 다음편 기대돼요

[@bookwindow]

대지는 이야기의 힘이 대단한 것 같아요. 중국인이 써도 이보다 세밀하게 중국인의 삶을 잘 묘사하기란 힘들 것 같아요. 이틀에 한 편씩 업로드 됩니다~^^

[@user-wr5kp6kh6p]

대지!!! 다시금 창가님을 뵙습니다.

[@user-gg3vj2tj5x]

어머니 보려고 이 세상에 온거지. 태양에 정직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happyfreak2022]

잘려고 들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들었어요 어렸을때 읽었는데 1편은 거의 기억이 안나서 새로 읽는거 같네요 담편도 기다릴께요~😍👍

[@bookwindow]

저도 대략의 스토리는 기억나는데 낭독을 해보니 마치 처음 읽는 것처럼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tundratiger9473]

내가 평생 읽은 책중 가장 기억에 남는 펄벅의 대지 시리즈. 대지, 아들들, 분열된 일가. 몇번을 읽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읽고 또 읽은...

[@bookwindow]

그렇군요. 대지를 많은 분들이 너무도 사랑하셨습니다. 아들들, 분열된 일가 낭독도 고려해보아야겠군요

[@tundratiger9473]

@@bookwindow 중학교때 열심히 읽은 기억이 납니다. 김성한 작가의 '요하'라는 역사소설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예전에 삼중당(?)이라는 출판사가 있었는데 그 회사에서 좋은 책들을 많이 출간했던 기억이나네요. 요즘 사람들은 책을 안읽죠.

[@bookwindow]

창가에서는 삼중당 책들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저작권 때문에 절판 도서들을 많이 수집하고 찾고 있답니다. 삼중당 문고는 정말 대단했었지요~

[@user-js8yy2bs6m]

다음 편은 없나요? 얼른 듣고 싶어요 감사 합니다

[@bookwindow]

이틀에 한 번씩 오후 6시에 업로드 됩니다^^ 몸살이 와서 힘에 부치네요ㅜ

[@user-js8yy2bs6m]

@@bookwindow 몸살 하실 만도 합니다 쾌차 하세요 ㅡ 감사합니다

[@soullee5119]

창가님의 대지는 어떤 느낌 일까요. 감사합니다.

[@bookwindow]

예전에 읽었던 작품도 낭독으로, 청독으로 다시 만날 때 또 다른 감흥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user-gg3vj2tj5x]

밀이 어두칙칙한대서 자라는 것이군요. 빵을 좋아해서 저승가나?

[@kevink160]

삼국지 끝내고 대지 시작 합니다 ^^

[@bookwindow]

대장정을 마치셨네요~ 가볍게 시작하는 대지는 깊은 울림을 줄 것입니다^^

[@user-zp2rv6ht3k]

조금 천천히 읽어주시면 더욱 편한 마음으로 들을수 있겠네요

[@bookwindow]

속도를 천천히 하려고 늘 염두에 두고 노력하는데도 여전히 속도가 빠른 듯합니다. 설정에 들어가셔서 속도를 조금 늦추어 0.8배속으로 들으시는 것을 권해봅니다.

[@user-gg3vj2tj5x]

태양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user-yo2tv2is5e]

꼭잃을소설

[@user-fi7xu9jk9x]

항상 고맙게 생각 합니다. 책 읽는 속도를 조금만 천천히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내 마음이 같이 덩달아 바빠 지네요.

[@bookwindow]

네~ 좀더 천천히 느긋하게 읽도록 노력할게요^^

[@soohaengwillow2876]

설정에서 playback speed를 변경하면 됩니다.

[@user-me2qf4hp6y]

감사합니다

[@bookwindow]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