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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주말은 창원에 11월달에 첫눈이 내린 특별한 날이자
진주에는 지리산 눈바람이 매섭게 놀아쳐 체감기온이
영하에 머문 진짜 추운날이였습니다.
날이 너무추워서 오랜만에 볏짚을 샌드백 삼아
열심히 원투를 훅 어퍼를 쳤습니다.
열심히 치다보니 몸에 열이 올랐습니다.
하필 이런 날씨에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자고 연락이 돼
이대로가 오래만에 모인 친구들에게 추운날씨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 구이를 대접하기 위해
아침부터 산에가서 황토를 캐고 대나무를 베어와
대나무를 자르고 쪼개고 다음어 꼬치구이에 적합한
그리고 꼬치용 대나무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컨텐츠는 아무나 하지 못하는 이대로만의
컨테츠 입니다.
다듬은 대나무꼬치에 손질한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를
차례대로 꼬치에 끼워서 꼬치구이용 꼬치를 만들었습니다.
스텐리스 대야에 산에서 캐온 황토를 붓고 임시 화로를 만들고
스텐리스 찜기에 숯불을 올려 숯불을 꼬치로 둘러 쌓아
굽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꼬치를 구워서
친구들과 오랜만에 소주한잔했습니다.
추위에 오랜만에 모인친구들이 다들 맛있어하고
만족해 하는 모습에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jaero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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