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알라-w8j 대부분 남자애들은 아빠를 롤모델로 삼죠 미안하단 말을 하는 순간 상대에게 약점 잡힌다고 생각하죠 남자들은 늙어두 어린애 같은 사람들이 많다하니 정신적으로 덜 성숙하다 생각하고 이해 하는수 밖에요
@별이-c4rАй бұрын
나도 안하는데... 미안하지가 않거든요. 미안하다고 생각이 안들어서 안하는겁니다
@lemonadekim3805 Жыл бұрын
욱하는 남자한테 차여서 슬퍼했는데 차인게 오히려 행운이네요
@user-vely11389 ай бұрын
1805
@jsywmansr8 ай бұрын
진짜 잘된일이예요!!
@Victoria-qs1iy7 ай бұрын
부럽다
@longlong-wu2fp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걸 해주려 노력하지말고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최고
@오렌지-r7x2 жыл бұрын
본인화낼때는 정당하고 상대방이 감정표현 가볍게만해도 듣지 못하고 같이사는사람은 너무 힘드네요 내로남불~~~
@swkim201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작은 말투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요.
@장미경-q3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로남불에 적반하장까지
@누가이렇게문을황-j7q3 ай бұрын
감정표현 했다가 쌍욕먹었어요...너무 공감을 안해주네요ㅜㅜ
@sjn5137 Жыл бұрын
들어주면 짖누르고 화내면 더 화내고 자기말 막 쏟아내고 가버림 매순간 일상이 전부 분노인 남편 나에겐 매번 분노 쏟아내고 그걸 다 보고있는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함 반대로 아이에게 화낼땐 보는 앞에선 엄마와 다른형제에게 다정하게 함 왜 그럴까요.. 결혼전에 알았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1년 동안 세상 화 한번 안내던 사람이 결혼후에 갑자기 돌변.. 영상 말미에 귀귀울여 주고 대화... 그렇게도 해봤지만 돌아 오는건 무시
@user-1334qwer Жыл бұрын
뭔지 알것같아요 다음생애에는 꼭 님의 남편과 저희 남편이 부부가 되길 기도해봅시다. 😅
@maltepoo2 жыл бұрын
결혼전 매일출퇴근시키는 남자가 화가터지면끔찍하다는거. 정확하십니다.
@user-1334qwer10 ай бұрын
😂 이거 완전 진실
@류예혜4 ай бұрын
맞아요
@연정문2 жыл бұрын
울 남편은 말만 하면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대화만 하면 화부터 냅니다
@봉이-y2f9 ай бұрын
남편을 쌩까는게 최고임
@장묘희7 ай бұрын
울 간큰남자랑똑같네여
@s코알라-w8j7 ай бұрын
저두요
@이윤서이윤서-j4q7 ай бұрын
그냥 입다물고 침묵하고 스트레스는 좋은 친구 만나 풀고 맛있는거 먹고 좋은거 구경하며 스스로 즐거움 찾아 사는게 자신을 위해서도 최고
@Tree157102 жыл бұрын
우울함 무력함 무기력 ..... 사는 내내 참느라고 누르데에 쓰는 에너지가 진짜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스스로를 나약하다고 무능하다고 무력하다고 게으르다고 자학하지말고 살아낸다고 애썼다고 다독여 줘야해요.....
@키링-x8q2 жыл бұрын
참느라고 누르는데에 쓰는 에너지가 많이 들었다는 게 맞네요. 그런 저를 보면서 자란 아이의 성격에도 영향을 미쳐서 슬프고 미안해요. 제가 쿨한 여자였으면 남편도 행복했을텐데.. 서로 많이 달라졌지만.. 남편이 한번 짜증내면 다시 마음을 닫게 되네요. 제 그릇이 작은가봐요..
@sarrinamom Жыл бұрын
누르느라 내 자신이 없어졌어요
@럽리브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잘해왔고 잘하고있고 잘될거에요❤
@peachtree113410 ай бұрын
@@sarrinamom그걸보고자란 자녀들도 아빠가 무서워 누르고 삽니다 한번 엎어 보세요 애들이 그걸 보고 아 저리 대항하면 아빠도 수그러 드는구나 터득 하더라고요 그전에 경제력부터 키우시고요 옳지않는것에 화를 낼때는 죽기살기로 대들어야 하더라고요 그런이들도 누울자릴 보고 뻗으니까요 다만 그래도 남자가 반사회적인 인간은 아니어야해요 인간 안 변합니다 상황이변하면 거기에 대처할뿐 이죠 😮
@fireari-e1y Жыл бұрын
신혼때는 마음이 여려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눈이 퉁퉁부어 안떠질때까지 지금 나이 60 넘어 독해져서 눈물 한방울 안나오고 감정없는 로버트처럼산다 욱하는남자 절때 안고쳐지고 유독히 꼭 약한여자들한테 함부러 합니다 나처럼 참고 살면 60 됩니다60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연들을 말할려면 책이되기에 생략할수 밖에 지금은 애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근처에 후져빠진 지방소형 노후 아파트 싼아파트 장만해서 거기살고 남편 못오게 하고 저만 왔다갔다 하면서 적당히 거리두고 사니 좀 살거 같습니다 계속나한테 못되게 굴면 애들집으로 도망갈려고 계획하고 있고 애들도 부모산걸 보고 너무 질려서 비혼으로 살기에 저도 부담이 없고요
@peachtree113410 ай бұрын
약한여자에게 그런다기보다 점잖은양반인 여자한테 그런겁니다 본인이 약하다 생각마세요 젊을땐 어찌 대처해야할지 몰라 멍 해있 었던거고요 약하다고 남자가 착각해 갑질한거죠 다행입니다 지금이라도 거리두고사시니 노후아파트면 어떻습니까 하루하루 본인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
@peachtree113410 ай бұрын
@@kimjiyeon0530남편입장에서 무슨이유가 있었는지 대화해보고 자신의감정을 숨기지 말고 조곤조곤 표현해보세요 남편이 자기얘기만하고 들을라 하지도 않고 화만내면 답없습니다 삼세번 기회를 주고 경제적 자립할 수 있을때까지 마음과 신체의 힘을 기르세요 아기때문에 자유롭지 못하지만 몸이 힘들면 맘도약해지니 단단히마음먹고 체력을기르고 외모도 가꾸세요 현실적으로 답답하면 티비로 세계여행 소개 프로도보면서 때를 기다리세요 실내서도 유트브보며 운동을하시고요 평생 그런사람과사는건 인생을 낭비하는것입니다 먼저체력경제력기른 후 갈라서는게 이득입니다
@star-hw9ed7 ай бұрын
저출산율 비혼이 느는 이유가 5060대 사이가 안 좋은 부모들 모습을 보고 자라서임.. 울 부부 안 좋은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결혼 안하겠다고 하면 마음이 아프던데.. 우리가 좋은 본보기를 못 보여줬구나 하고요 근데 님은 비혼자녀라 부담이 없다니 놀랍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남편이 싫으면 그럴까 하고요
@이담-z1j7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60대신데 그시절 사랑도없이 연애도 짧게하고 집안 어르신이 하라고 하는대로 했다가 낭패...그런 부모님 보고 자란 저는 결혼에 대한 환상은 아예 없고 굳이 해야하나? 싶기도하고요 ㅋㅋ아빠의 버럭거림에 경제적 능력없는 엄마는 대꾸조차 못하세요 아빠역시 엄마 없인 밥도 못 해먹으시고 노후엔 좀 서로 잘 지내시면 좋겠는데 휴 힘들수록 서로 다독여주고 힘이 되어주는 게 가족아닌가요 ㅜㅜ 부모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저도 다른 부모님 만났더라면 달라졌을거 같은
@이윤서이윤서-j4q7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부모가 행복한 가정 못이루고 엄마가 일방적인 희생하는 구조라 여기고 비혼주의자가 됐어요 성인이 된 애들은 어서 이혼하라고 서로에게 상처 최소화할 타이밍을 찾고 있는중
@임숙정-e7w2 жыл бұрын
32여년전에 강화병원에서 고인이신 울 시어머님 케어하셨을때 참으로 잘 치료 해 주시고 넘 좋은인상을 심어 주셨네요
@meebongkim1332 жыл бұрын
부부라도 서로 해결할수없는부분이있어요. 그 심오한사연들은 부부라도 어찌할수없답니다 나이들어보면 참 부질없어서 그냥 기대없으면 실망도없어요.
@sf-bo4vk8 ай бұрын
욱하는 성질 부리는 사람들 특징이 네가 성질나게 하잖아 네가 욕하게 하잖아 네가 맞을짓을 하잖아 너만 안그러면 난 안그래임... 개 노 답 극한이기주의+나르시시스트+가스라이팅
@경호장-o7c20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미친놈들의 말
@sade2222312 күн бұрын
정답
@이윤정-l6l2 жыл бұрын
욱하는 사람은 대부분 타고난 성격으로 기질이 여리고 약한 사람.가족에게는 욱으로 본인 스트레스 풀고 기질이 강한사람에게는 조심하던데.. 욱하는사람을 상대할때는 참고 견디는것이 아니고 싸워 이겨야하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희망꽃-i9m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날마다웃음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싸워 이기나요?
@샤프란-q5i2 жыл бұрын
@@날마다웃음 욱하는 성질은 끝장이라 생각하고 싸워야되요.성질은 얼굴에 씌여있어요.못된인간들은 순한사람은 짓밟드라구요
@0000007n2 жыл бұрын
참는게 아니고요. 그냥 좀 조용히 관찰하시면 스스로 겸연쩍어해요. 그 때 이야기 하는 거죠 서로 준비되면
@kimcono4347 Жыл бұрын
이기려니 칼들더라고요ㅋㅋ물론 그사람은 마동석이 있어도 조절안되는 타입이었는데 멀어지는게 답
화낼 만한 일은 화내는 것도 맞으나 화내기 전 화내는 것이 맞는지 세 번은 생각해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날마다웃음2 жыл бұрын
@@luvmum7701 그걸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욱 하지도 않을듯요...
@조인자인자-s5w2 жыл бұрын
아이구징그럽고보기싫다팔뚝좀가리고방송출연하라~🙈🙈🙈
@오드리-g6j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욱하는 남편 땜에 싸우기 싫어서 참고 넘어갔는데 이럴 때마다 대화단절에 나만 힘들어지더라구요 이젠 참지않고 뭐가 문제인지 상황 발생 할때마다 참지 않고 얘기했더니 조금은 이해하는것도 같고 참는거 같기도 한데 천성은 그대로인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이젠 참지않고 바로바로 얘기한답니다 내속이라도 편할려고 ㅎㅎ
@사랑과지혜-x1e2 жыл бұрын
래도 사람하고 사시네요 축하축하요
@김미소-r9x Жыл бұрын
얘기하믄 소리지르구 입딕치라구 난리도 아니에여ㅠㅠ 윗대부터 유전이더라구요
@라라-q6z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유전이에요진짜
@Ann-i5t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내 속이라도 편하려고~
@하얀뭉게구름-o4t2 жыл бұрын
31년을 참고 우울증과 화병으로 정신과 상담도 다니며 참고 살다보니 참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싶네요 나이 환갑을 넘은 남자가 아직도 쌍욕을 하며 위협하니 지난 세월을 어찌 살아왔나 싶더군요 지금은 자식들이 커서 제 든든한 보호막이 되이주어 견딥니다 타고난 천성은 결코 바뀌진 않는것 같네요.
@김햇살-u3i2 жыл бұрын
아오 토닥토닥 ~~~참구잘사셨어요 힘들지만 가정을 지키셨군요
@김경주-s3s2 жыл бұрын
버리세요~
@영미이-e8e Жыл бұрын
결혼한 아이들 때문에 참고 참고... 고생고생해서 집 땅 샀는데도 쌍욕하고...남에게는 천사 예스맨...38년 산 세월이 허무하고 이렇게 살면 뭐하나 하나가 죽어야 끝나겠지요!!
@youngimkim5881 Жыл бұрын
너무 참으면 만만하니까 계속해요. 한번 근성을 보여주면 저 여자 성질 더러우니 조심하자 합니다.
@오안나-v1z10 ай бұрын
@@youngimkim5881사람 나름인 듯 . 뉴스 보면 끝까지 달리면 살인나더만요 .
@달나라-l6h11 күн бұрын
김병루박사님 최고에요! 늘 존경하고있어요
@김모모-b4v2 жыл бұрын
성장 과정에서 분노가 많이 싸였던 경험이 있으면 그 사람은 욱이 몸에 베인것 같아요. 고로 지금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분노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하는데...나도 남편도 자신도 모르게 아이들을 분노스럽게 하는것 같아요. 대물림되는중...ㅠ
@jeehyunbae306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화 잘내는 사람을 만나면 안됨.사람 절대 안바뀜
@띵호와-l5d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고생하고 있습니다
@123-t7v7q Жыл бұрын
진짜 고통입니다…
@user-sjwiGd14ys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드네요
@JamesLee-kj5m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화내는거 습관입니다
@왓에버-f8b Жыл бұрын
절대 안바뀌어요...
@이평온-t7y2 жыл бұрын
내 남편 너무 욱하고 즉흥적이여서 항상 롤러코스터 타늑 기분이다.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집나가고 싶어한다
저희 신랑이 가끔 일하는거 많이 달래야하는데 저도 나이도 있는데 살이 찌니 다리가 아파서 근데 눈치없이 자기 직원만 챙기고 저도 일하고 싶은데 이야기 듣고 내감정을 이야기 하고 생각을 바꿨어요 소통이 많이 중요한거같아요
@라라숲2 жыл бұрын
와~ 항상 느꺼는거지만 김병후박사님 말씀 하나하나가 다 납득이가고 귀에쏙쏙~ 실전에 대입했을때 아~그래그래~맞아맞아~가 절로 나오도록 잘 설명해주심 걍 막연한 설명이 아닌 실생활에 적용할수 있는 최고의 명쾌한 강의
@my-vq8kr Жыл бұрын
화없는 사람없죠 근데욱하는 사람들 본인을 상대방이 건드려서 그런다는데 일반범주의 사람들은 화가나고부당하게 느낀다해도 말로 화내요 욱하는건 그냥보기에도 본인이 이미 눈이돌아있어요 살기가있어요 건드려면 진짜 사람죽이겠다는 느낌이드는거요 누가 바라지도않은 배려해놓고 본인힘들다고 갑자기돌고 주변에 너무착하다 남한테 잘한다 애인이 자기를 깍아먹으면서 까지 헌신적이다 이런분들 남녀모두 결혼상대자로는 피하라고 말하고싶네요 그게 참고 하는거예요 아직은 남이니까요 자기희생해서 남잘해주는거 솔직히 좋아하는사람 없어요 본인인정 욕구일뿐입니다 언젠가는 터져요 애낳고 배우자되면 밖에서 타인 본인주변가족챙기면서 받는 스트레스 같이사는 배우자 자식에게 풀어요 에너지없는사람이 착한척 자기좋은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싶은욕구있는사람 끔찍하다고 말하고싶어요 절대피해야할 배우자입니다
@lemonadekim3805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이런 남자랑 헤어졌어요 헤어질때도 결국 자기 분노를 못참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헤어지더라구요 그동안 저한테 자기가 맞춰주고그런게 너무 힘들었대요 지친대요 저는 그사람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분노 참느라 힘들었거든요 제가 대화로 풀지 그랬냐 했더니 대화로 풀면 싸울까봐 안했다는 핑계를 대고 자기 행동이 끝까지 옳다고 말하더라구요 사귈때 전화오면 받으면 소리지를까봐 겁났었고 장난치고 카톡 잘 하다가 전화와서 소리 엄청 크게 지르고 저는 웃으면서 카톡하다가 그 화내는거 듣고 어이가 없었어요 별거 아닌 포인트에서 갑자기 화내고 소리지르고 그래요 헤어지자고 한날 나가라면서 화내는데 눈알이 정상 사람 눈알이 아니더라구요 그때 느꼈어요 공포감을 이런남자 많나봐요 헤어지길 잘한거 같아요
@Ann-i5t10 ай бұрын
@@lemonadekim3805빨리 도망치길 잘 하셨어요. 연애때 안 좋은점들 보이면 도망쳐야 해요. 보고도 안 본 척 모른 척하고 결혼하면 인생 꼬여요.
@차차-m2j7 ай бұрын
우와 제 남친 같아요. 5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아직 너무 좋아서 다시 만날지 고민이거든요. 안고쳐지나요?ㅠㅠ 가족들도 다들 어떻게 그렇게 오래 만났냐고 너 정말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크네요ㅠㅠ
@윤텔라6 ай бұрын
@@차차-m2jㅂ ㅂ군요
@shl80214 ай бұрын
@@차차-m2j절대 고쳐지지 않아요 쓰님이 사랑으로 참고 받아들이고 살겠다고 각오하셔도 감동먹고 변하지 않아요 내가 막대해도 날 못 떠나는 구나 확신하고 더 막대하고 더 심해집니다 좋은 남자 많아요 새출발하세요
@아몬드요거트 Жыл бұрын
정말 제대로 된 강의에요 욱하는 남편이랑 심하게 싸우고 이 영상보고.. 어찌 대화하고 풀어야할지 실마리가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재경-f7u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대화로 서로의 마을 알아가고 맞춰가고 싶네요... 항상 자신의 말만 맞다고 하는 사람과는 아무리 대화를 해도 언제나 제가 맞춰야 하고 저는 틀린 사람이 되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좋은 조언을 들어도 현실에 맞출 수가 없으니...좌절감이 옵니다.....ㅜㅜ
@joycekim9535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런 사람과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이슈는 되도록 피하시고 너의 생각과 나는 다르다라고 선을 긋는 연습을 해보세요. 대신에 본인의 느낌을 표현해 보세요." 당신 주장만 옳다고 하면 내가 존중받지 않는 느낌이다, 서운하다, 슬프다등등으로 표현하다 보면 서서히 상대의 눈치도 보고 들어 보려는 노력을 하게 될 겁니다. 물론 시간도 걸리고 노력도 해야 하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과 기본 신뢰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다면 상대방이 막무가내로만 나갈 수가 없지요.
@철수-t7l2 жыл бұрын
정신과~ ADH의심해보세요
@날마다웃음2 жыл бұрын
못고쳐요. 평생 본인만 옳고 본인감정만 중요함
@seans15422 жыл бұрын
🎈NO!! 남자들은 자기여자가 아플때 안돌봐주는 남자는 없다고요? ㅡ많아요. 🎈NO!! 남편에게 나때문에 뭐가 화났는지 물어보면 말해준다고요?ㅡ됐어하며 입을 닫는걸요.
@오안나-v1z10 ай бұрын
정답 .
@view083111 ай бұрын
김병후 박사님 볼때마다 저희가 키웠던 페키니즈가 생각나요
@soonhiyoon81546 ай бұрын
ㅎㅎㅎ
@불멸불멸10 ай бұрын
화내는 사람은 이 방송 안봐요
@박서현-x6r2p2 жыл бұрын
방송에 나오는 전문가(의사)는 실제 진료를 가보면 많이 달라요. 이 모습, 이 열정이 없더라구요
@taeyuline2 ай бұрын
인정 ㅎㅎ 이분 병원 가봤었어요
@별이-t8l2 жыл бұрын
서울토박이인 저는 경상도 토박이와 사내결혼해서 경상도에 와서 36년째 살고있어요 우리 신랑은 분노조절장애에 가까울만큼 욱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그저 속마음은 아닌데 표현이 서툰사람이라고 생각하고살았지요 지금은 무슨말을 길게 못합니다 큰 싸움으로 번져서ㅜㅜ 저도 자가면역계질환으로 거의 십년가까이 입원과 통원을 하며 살고있는데 무조건 내병은 운동을 안해서라고 몰아붙입니다 화를 낼때는 미친사람같습니다 저도 갱년기에 우울증까지 있어도 그것이 무슨병이냐고 여길정도입니다 남편이 술 담배 도박 바람 등 그런일은 없었지만 제대로 대화다운 대화를 안하며 살아온 지난날이 한심할 뿐이네요
힘내세요! 30년을 넘게 같이살아도 이해안되죠 사람은 변하지않죠 살기위해선 내가 변하는게 답입니다. 너잘났다! 그래잘났다! 속으로 욕해주고 취미생활 하세요 저도 그렇게 삽니다 AB형남편(울남편) 겪어보니 ...
@별이-t8l2 жыл бұрын
어제부터 추적추적 비가오네요~ 화가 치밀어 숨이 막힐 것 같은 순간이 지나고나면 어김없이 이곳에 들어와 다른 님들의 좋은말씀들 보고 또 봅니다.. 제가 의지하고 사는 9살된 예쁜강아지가 있습니다 때론 자식보다도 더 의지하고 살고있지요 어제는 9년만에 처음으로 우리 강쥐에게 몹시 화를 냈습니다 강아지가 아니라 우리집화상한테 화가난 건데 애한테 화를 냈습니다 우리집그남자의 발바닥은 각질이 엄청많습니다 맨날 쭈그리고 앉아 칼로 각질긁어내는게 주요일과에요 어제 안방에 있다가 거실로 나오니 지는 아주 편한자세 테레비보고 있고 강아지가 발바닥을 계속 핥아대고 있더라구요 순간 소리를 꽥 질렀죠 왜 애한테 그렇게하도록 가만두냐고요 그랬더니 뭐 걍 와서 할더라나ㅜㅜ 울집강쥐는 저의 얼굴 입주위 등등 냄새맡으며 핥아주거등요 진짜 순간 구역질이 나왔어요 이번이 처음아니거등요 방문을 탁 닫고 들어왔는데 우리강쥐가 내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들어와서 어쩔줄모르고가만히 있더라구요 애를 델꼬 거실로 나가서 너 니아빠 발바닥이나 핥으면서 거실에 자라고 하고 안방문을 쎄게 닫아버렸습니다 애가 무슨 죄가 있다고 저의 전부인 애한테 안방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을까요ㅜㅜㅜ 제가 그토록 발 핥는거 싫어하는걸 알면서 들이대고 즐기고 있는 사람이 말이 됩니까???? ㅜㅜㅜㅜ 지 발바닥이 내 입으로 들어온 것 같은 구역질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도대체 상대가 싫어하는 짓을 왜 계속하는지ㅜㅜㅜ 우리 강쥐한테 너무 미안했지요 그애가 없으면 저는 살아야할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오아시스-q9f2 жыл бұрын
경상도 문둥이들 다 그러든데...
@민주-i5c2 жыл бұрын
한마디 한마디 다 맞는말인듯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대화로 풀려는 자세가 반드시 서로서로 있어야 갈등이해결 되겠죠
@정미옥-g8y2 жыл бұрын
09+
@김옥례-s8u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오안나-v1z10 ай бұрын
외도하는 남자가 아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몰라서 갈등이 지속되는 게 아니고 알아도 계속 외도하고 싶어하는 게 문제지요 .
@김앨리스-c2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민숙-j8f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말씀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안나-v1z10 ай бұрын
분노조절장애 환자는 부모와의 관계 , 사회적인 대인관계 , 등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누적되어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는데 터뜨리는 건 아내 ( 만만하거나 편해서 )인 경우가 많지요 ?
@솔개-v8s2 жыл бұрын
'원하는 것을 말하고 원하는 것을 해줘라' 자유와 구속은? 비극이네 ㅠㅠ
@jljs82 жыл бұрын
해결하라는 의미로써의 분노 상대에게 그 행위를 하지 말도록 요청하기 위해 분노. 더 나빠지지 않게 분노. 해소하기 위해 분노. 분노 표출은 문제 해결점의 좋은 기회. 싸우기 싫어서 대화 단절. 남은 앙금들이 쌓이고 쌓여서 터짐. 본인은 챙기지 않고 주위를 챙길 때 화가 쌓임. 자기 능력 이상으로 오래 잘해 주다가 힘들어서 터짐. 나를 아프게 하는 상대는 처단해야 할 상대가 됨. 예측하지 말고 상대가 갖고 싶어하는 것을 줘야 함. 자기 감정을 알리고, 상대의 감정을 알려고 해야 함. 불만, 아픔, 힘든 점을 서로 얘기하고 소통해야 한다. 속상한 것을 털어 놓고 이해해야 사랑도 잘 전달됨.
@미건강-k5x2 жыл бұрын
잘못 내려온 관습 분노하면 무조건 니가 잘못한거야로 못을 쾅쾅 박아 놨으니 괴씸해만 보이는거죠 특히 고부갈등 ᆢ
@안정선-y3z2 жыл бұрын
이혼 안하고 살거면 관계형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상대가 내가 원하는대로 바뀌지 않으면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알려고 해야하고, 대화 할수 없으면 지속 관찰하면(들어주면) 상대방을 볼수 있을 것이다. 화=마음에 들지않아 생기는 안좋은 마음, 욱=화가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마음, 분노=억울함이 있는 아주 크게 화나는 마음 분노란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화를 잠재우면 싸우지 않을 수 있고, 안싸우면 대화(듣는것)할수 있을것 같다.
@오안나-v1z10 ай бұрын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하시는 말씀이시군요 . 근데 정상이 아닌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
@sunnyyun27072 жыл бұрын
김박사님 말씀은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하이디70 Жыл бұрын
어떤 강의를 들으면 남자만 또는 여자의 경우에만 해당 된다거나 어느 한쪽은 화가 나거나 부당한 강의가 있는데..김병후 박사님은 양쪽 입장을 모두 잘 이해하고 설명해 주십니다. 정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감사합니다
@invisiblehand65392 жыл бұрын
습관적 욱하는것은 병이다 개가 짖을때 그냥 무시하고 조용해질때까지 기다리는 개장수 처럼 하면 된다 짜증과 화를 전가하는 나르시시스트 는 돌덩이 처럼 대응해야 살수있다 한번 화내기시작하면 광기처럼 습관이 되어서 불처럼 다 태운다 상대방을 제압해서 악으로 가는 카타르시스를 제어시켜야 다른가족들이 병드는것을 막을수 있다.
아내가 아프다해도 자기가 귀찮은게 싫어서 모른체하고 누워있는 남편은 신뢰도 혼인도 파탄인거죠 내가 아플때 단지 자기몸 귀찮다고 아무것도 안한다면 끝이지.그런사람 많던데
@hyunjunglee15611 ай бұрын
참으니까 욱하는거 아님 나는 참고.. 본인은 화 잘내고 사소한거 하나 하나 다 지적하면서 자기한테는 한마디만 해도 화냄.. 애들이 아빠가 너무 화낸다고 싫어함..
@예쁜방울이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이세요 ㅠㅠ
@songkim89042 жыл бұрын
음..다 아니고 화낼때 같이 한번 깽판치고 큰소리쳐줘야 함 그럼 더이상 만만하게 보지않고 눈치보고 화안냄 그래도 못고치고 승질못참고 칼이라도 들면 이혼하셈
@sk-pb9vk2 жыл бұрын
ㅋㅋ나는 자매인 언니한테 그랬음ㅋ 그랬더니 울언니 깨갱거리고 요즘 내눈치 봄ㅋ 평생 지금까지 내가 눈치봐왔음 동생이라고 당해주니까 맨날 화내고 짜증내고 이젠 맞서니까 지도 말 이쁘게 하려고 조심함 님말이 맞음ㅋ
@별이-t8l2 жыл бұрын
화낼때 같이 고함도 내보지요 상대방은 더 더 더 큰고함을 치더이다 어느순간 맹세했어요 나한테 손끝하나만 다치게해바라 그럼그순간 당장 이혼하겠노라고~
@songkim89042 жыл бұрын
허걱ㅠㅠ정말힘드시겠어요 잘결정하시고 마음편하고 즐겁고 행복한날이 올거예요..
@김세민-p7j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자주 반복해서 영상을 봐야 겠네요~
@asdfasdfee2 жыл бұрын
왜그러냐고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고 투명인간취급할때 정말 화나요.
@야생화-v3b2 жыл бұрын
욱~~하는 사람은 순간 엄청밉다 ᆢ 아니 그깐걸 가지고 저렇게 성질을내나? 계속 반복되다 보면 꼴보기 싫어지며 아예 상대를 하고싶지않다 대화를 하는 순간 별것도 아닌것에 화를내며 혼자 불불거리다 대꾸를하면 이젠 행동으로 나오다 그것이 지나면 미안하다고 백번또 사과를하고 이런사람과 평생을 살다보니 오랜 시간 살아온 경험은 상대방은 죽어도 못고쳐 내가 변해야 상대도 웃는 얼굴에 침 못밷는다 이제는 욱~~~하면 듣고 있다가 틀리든 맞든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충분히 공감을 해준다 물론 순간은 속터지고 화딱지나고 꼴보기 싫지만 그러면 본인도 수그러들며 같이 대화가되며 미안해한다 그걸 모를땐 저인간이 왜그리 성질이 더러울까 왜 그리태어났나 인성이 더럽고 못됐다며 부딫쳐 싸우고 던지고 너잘났다고 저런인간 없어 지라고 증오를하고 했건만 어느날 내가 바뀌어 봤드니 해결되어 싸우지않고 살아가고있다 대부분 욱 ᆢ하는 사람이 맘은 엄청 여리다 인생을 살아가며 수간순간 영특함도 필요하다
@정순심-g5h2 жыл бұрын
30년 동안 미안하단 말을 한 번도 못들어 봤고 싸운 뒤 말 안 하면 답답해서 항상 내가 먼저 말한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꿈그린 Жыл бұрын
@@정순심-g5h 제 집도 그래요. 윗글과는 다르죠.
@오안나-v1z10 ай бұрын
@@정순심-g5h사회적인 성공여부와 상관없이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이나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 그런 남자는 절대로 사과하지 않습니다 . 사과를 하면 졌다고 생각합니다 .
@다희신-w4f7 ай бұрын
지금의 젊은 친구들은 작은 일도 안 참고 풀어보려고 하지도 않고 바로 갈라섬. 대화도 같은 수준인 사람이라면 되죠. 갈등 없는 집구석 아예 없죠. 그냥 넌 너대로 난 나대로 포기하고 무시하고 삽니다 .
@comingsoon742 жыл бұрын
욱하는 사람하고 어떻게 대화가 가능할까...
@아임콩뿌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대로된 강의 오랜만에 들어본다
@김화영-z2q8w2 жыл бұрын
상담한번받고싶다 진짜 ~~~
@SURE2525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맞말이네요
@smi9292 жыл бұрын
잘해주는것도 전혀 없으면서 무조건 욱 하며 화내는 사람은 어떤 이유일까요? 참 답답합니다
@sing53942 жыл бұрын
네 그런 사람 있어요. 나의 의사를 표현 해야합니다
@오안나-v1z10 ай бұрын
어릴 때부터 부정적 감정이 누적되어 온 분노조절장애 환자지요 .
@박정옥-h4t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이 가네요.
@디카페인-c8p4 ай бұрын
상대방이 뭘 말하는지 안들으니 바뀌지도 않고 들어도 그때 뿐이고 새겨 듣지 않으니 쇠귀에 경 읽기고 걍 포기하고 적당히 맞 춰 주고 기본적인 내 할 도리만 하고 나머진 내 멋대로 하고 사니까 넘 좋아요 ㅎ 예측 할수 없는 화를 내기도 하는데 예전엔 그냥 참았는데 요즘은 더 크게 화를 내버립니다 그러니 살만 하네요 ㅎㅎ 저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 결혼 전엔 단 한번도 큰소리 친적도 없고 싸워 본적도 욕설을 써본적도 없는데 지금 은 다 합니다 ㅋㅋ ㅋㅋ 어떤 배우자를 만나냐가 왜 인륜지대사라고 했는지 살아보니 뒤늦게 그뜻을 알게 되었네요 ㅜㅜ 어쩌겠어요 이혼 할꺼 아니니 맞춰 줄껀 맞 춰 주고 포기 할껀 포기 하고 대충 살아야 죠 뭐 없는것 보단 있는게 나으니 ㅎㅎㅎ
@테디베어-c2f Жыл бұрын
아이키우면서 저한테 욱하는데 진짜재수없어요 지가 아이케어하지 저한테욱할때가많네요
@oldboy02022 жыл бұрын
강한 사람은 조용히 상대를 통제시키지만, 약한 사람은 맞춰주고 힘들어도 말 못하고, 이해해주고 참아주고 참다참다 폭발하는거임. 감정적인 사람, 이성적인 사람있는데 100번 표현해도 모름.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 그 정도는 당연하다 생각할 수도 있고. 배우자 불륜은 화의 정점이죠.
@붕어빵-m6g2 жыл бұрын
약간다름 진짜 강한 사람은 맞춰주고 힘들어도 참고 이해해주고 그러면서 상대를 통제시킴 이게 제일 어려운거임 자존심만쎄고 이기주의인 사람들이 상대를 통제하려고만 드는거지 약간 다름
@수레국화-t2s7 ай бұрын
에스더님 말 처럼 내가한 배려가 날 향한 공격으로 돌아와요 각자 모두 사람성격 안바뀌어요
@hwadams652 жыл бұрын
욱 하는사람은 원래성격이 그러한것이죠 툭하면 화내고 그런 사람은기회봐서밟아 줘야함
@김선미-b7k4p2 жыл бұрын
지보다 센놈앞에서는 찍소리못해요 저런성격은여 진짜로 좀 손좀봐야되요
@0000007n2 жыл бұрын
밟다 당함.그러다 더 큰 쌈나고 전쟁 시작. 그냥 화내게 두고 관찰하면 꺽임.
@hwadams652 жыл бұрын
@@0000007n 그냥 놔두면 다음에 더해 . 죽기살기로 죽여버리든가 내가죽든가 둘중에 하나 해야지
@0000007n2 жыл бұрын
살벌하게 살면 너도 나도 공존 못해요ㅡ 불은 물로다 끄는 것 아님?
@hwadams652 жыл бұрын
@@0000007n 욱 하는 놈하고는 공존이 불가능 함 ㅡ 놔두면 더설침 공존 하겟다는건 내삶을 포기 하는것 ㅡ스스로 택하슈 내삶은 내가 지켜야함
@아리타-y4c2 жыл бұрын
힘들다고해도 안돌보는 남편도 있습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
@minkyoungkim45082 ай бұрын
저희는 잔소리 많고 욱하는 남의편 입니다. 힘드네요.저도 이젠 욱해지고 폭발합니다
@덴버이야기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asng6029 Жыл бұрын
아팠다고 했더니 울 남편 왈 엄살, 과장하지 말래요. ㅋㅋ
@화수분-p8z10 ай бұрын
희노애락이 없는 사람도 가까이 둘 수가 없어요.
@inso12232 жыл бұрын
6:12 분노와 우울 구분법
@jykim39478 ай бұрын
이론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성은경-v5t2 жыл бұрын
"당신 나 때문에 힘든게 뭐야?" 어렵네요..그 한마디 건내는 것이...
@user-1334qwer Жыл бұрын
하지마세요 해봤자 내가 그사람한테 화난건 인정 안합니다. ㅎㅎ
@오안나-v1z10 ай бұрын
이유를 알아도 들어 줄 생각이 없는 경우 말하기 힘들겠지요 . 예를 들어 남편이 반복되는 외도로 아내가 힘든데 남편이 아내에게 ' 당신 나 때문에 힘든 게 뭐야 ? ' 라고 묻겠습니까 ? 헤어질 생각 1도 없고 다시 안 만날 생각이 1도 없는데요 .
@지연홍-n6g3 ай бұрын
사소한 것에 버럭 화 내는 남편, 종교가 있어도 받아주지 못해 저도 욱 하게 되요.오는 말이 고와야 상대적으로 잘해주는 저
@화경-c7s10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
@코코맘-p4z2 жыл бұрын
저도 욱해서 큰일이예요~말도 먼저 나가고 큰일점점ㅜ
@오안나-v1z10 ай бұрын
어릴 때부터 부모와의 관계에서 뭐가 많이 쌓였나 ~ 사회 생활 하면서 뭐가 많이 쌓였나 ~ 부부관계에서 뭐가 많이 쌓였나 ~ . 되돌아 보세요 . 얽힌 실타래를 풀어야 화가 안 나지요 . 모를 땐 분노조절장애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영상 분한테 부부상담 받으면 비싸니까 구청이나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무료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부부상담 받을 때 그때뿐이기도 하지만 그게 어디예요 몇번 상담 받으면 조금씩 변화됩니다 전 결혼 9년차 천주교ME 25년차 무료 부부상담 받았습니다 ME 갔더니 대략 10년차 15년차 25년차에 갈등이 터진다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