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2,707
#독사 #독사서브 #독사sub #doxasub #doxaceo ##다이버시계
여름을 맞아서인지 시계의 색상이 점점 더 과감해지고 있습니다. 오렌지 다이버의 원조 독사를 고민하기에도 좋은 시간인 것 같은데요. 독사의 CEO 얀 에독스 님이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해서 저희 채널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독사에 대한 그동안의 궁금증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독사가 다른 장르의 시계를 만들지 않고 오로지 다이버 시계에만 집중하는 이유도 물어봤고요. 최근 큰 화제가 됐던, 좀 더 아담해진 39mm 사이즈의 서브 200T의 출시 배경에 대해서도 직접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각종 스페셜 에디션이나 한정판의 기획 비화나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주셨습니다. 오늘 인터뷰에서는 서브 300 한국 한정판의 기획 배경에 대해서도 들어보실 수 있을 테고요. 클라이브 커슬러 스페셜 에디션과 관련해서는, 왜 독사 이외에는 누구도 에이지드 스틸 소재로 브레이슬릿을 만들지 않는지 그 이유도 알게 되실 겁니다.
저 또한 CEO 님께 새로운 지식을 배웠는데요. 혹시 다이버 시계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필요한 이유를 알고 계셨나요? 모르셨다면 이번 인터뷰를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영상 말미에는 한국의 독사 팬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