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간호사인데 육아때문에 경력단절20년. 그래도 간호사면허증때문에 재취업 성공해서 3년모아 남편 차바꿔줬어요.남편이 20년넘게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고생한게 진짜 고맙더라구요😅😂
@한상덕-w7u3 ай бұрын
잘 하셨어요 행복하게 예쁘게 사세요❤
@JCco9014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인, 김성미씨는 남편에게 잔소리(심하게는 안했지만) 할께 아니라, 오히려 남편에게 고마워 해야하고, 이제부터는 아내(ㄱ ㅅ ㅁ 씨)도 팔 걷고 밖에 나가서 일해서, 가정 수입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호롱구이-h5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앞에서는 김성미씨라고 언급하셧는데 뒤엔 왜 자음만 써두신거에요?
@제남문 Жыл бұрын
연출
@JCco901 Жыл бұрын
@@호롱구이-h5d ㅋㅋㅋ 그러게요~~
@Andante-ot1xc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ㄱㅅㅁ~~
@donghwankim2401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냉동공조 배우시는분 혹은 나이드시고 뭔가 배우려는 모든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주번하사4 жыл бұрын
나도 두아이의.아빠고 노모 모시고사는 가장이다..돌아서면 절벽이다..내 한목숨 던지더라도 가장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할것이다..온갖 지옥같은 삶을 살아봤기에 그어떤 어려움도 이겨낼수있다!! 이시대 아빠들 모두 힘냅시다!!
@equalizer65573 жыл бұрын
짝짝짝~^^퐛팅~♡
@thejojoshow92383 жыл бұрын
하사님!! 힘냅시다!!!!🥰
@차명일-m9f3 жыл бұрын
4아이의 아빠고 곧 40 입니다! 인생이 참 힘들지만 던지고 싶은 사표를 아이들과 아내를 생각하며 참습니다!
@thejojoshow92383 жыл бұрын
@@차명일-m9f 힘드시겠어요. 너무 참으시면 병 나는데...다른걸 준비하면서 일 하다가 사표를 내는것도 좋지 않나요? 자신이 행복해야 다른 가족들도 행복 할텐데.. 본인의 결정이라... 힘을 드립니다 받으세요 🧡💛🤎
@나무큰-g5e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대우주의좋은기운받아서 할려고 하면 이룰수있습니다
@박지현-n1k2g5 жыл бұрын
돈만 많으면 30대든 40대든 은퇴해도 상관없지.... 문제는 돈임.....
@그녀추억을틀다6 жыл бұрын
나 55세 여자...아이들 어릴땐 그저 집에서 육아와 살림만 했지만 아이들 다 크면서 돈버는일을 같이 해야겟다는 걸 느껴 작은 가게 하고 있다....늙어가는 남편 혼자 돈버는 거 불쌍해 버보여서...내 가게 잘 되면 남편과 같이 할 수도 있으니까....저렇게 남편 생각할 줄 모르는 여자 만나면 정말 남자만 불쌍해진다....여편네야!! 같이 나가 돈벌어!!! 몸 아프지만 않으면...
@이정현-i9s4r5 жыл бұрын
스토리 홀릭 누나... 마음 씀씀이가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풍풍-l4b5 жыл бұрын
남편 복 받았네~ㅎ
@kh80park5 жыл бұрын
누님같은 여자와 저도 결혼하고싶음.. 맘이 넘 아름다우심..
@sbhyunkooify5 жыл бұрын
따끔한 일침에 감동 받고 갑니다ㅠ
@yangnam35324 жыл бұрын
나도 남편과 함께 맞벌이하며 열심히 은퇴 준비하고 있어요. 나이 40부터 철들어 준비중인데 참 갈길이 머네요. 일은 힘들고 돈은 안 모이고 ㅠㅠ... 언제나 경제적으로 자유로워 질수 있을까요
@서진미-p4e5 жыл бұрын
나도 하루라도 저 아내분처럼 살았음좋겠네..이 세상에는 전적으로 혼자 다 벌어가면서 하루도 못쉬는 여자분 많아요.제각기 가정사는 다르겠지만.. 암튼 남편퇴직해도 제 2의 직업 구해서 돈버는 신랑 감사하면서 사시오..
@짱아오빠-q9y5 жыл бұрын
2~30년간 사무직만 하다가 은퇴한 사람들이 절대로 하지말아야될것은? 퇴직금으로 자영업하기!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차라리 30년간 모아논 재산 깍아먹으며 백수로 사는게 돈버는겁니다
@Okitaanri7775 жыл бұрын
짱아오빠 그걸로 노후 생활가능 한가요?ㄷㄷ
@stealaway3205 жыл бұрын
@@Okitaanri777 네 자영업으로 날리는것보단 낫죠
@미소제발5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말씀
@clayyu84465 жыл бұрын
몇십년 일한거 퇴직금 받으면 돈좀 되죠
@유제권-k4o5 жыл бұрын
절대공감
@alwayspark51384 жыл бұрын
연금 소득말고 60세 은퇴후에 월 100만원씩 나올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있습니다. 물론 만만치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배당주 투자등 열심히 준비하다보면 월 50~60정도는 가능할듯도 합니다. 영상보나까 무섭네요. 그래도 가장 큰 재테크는 건강이죠. 다들 건강하세요.~
@youngchai66014 жыл бұрын
남편도 그렇고 와이프도 밖에 나가서 고된 노동의 훈련기간을 이겨내고 둘이서 일해보세요,,,,노인들을 위한 직업이 봉사직이면서도 베네핏도 있고 찾아보는게 ...왜 남편만 밖으로 내보내며 힘들게 바라볼까요,,,남편이 없어질때 어떤 대비가 되어있나요,,,마음의 대비 말이죠,
@audreyu8453 жыл бұрын
퇴직하시면 자신이 제로상태라고 인정하시고 다시 시작해샤 합니다. 제 아는분은 여자로 명문대학 석사학위까지 가지고 있으신 분이신데 55세에 퇴직하시고 간호조무사 학원 등록해서 자격증 따시고 유명 대학병원에서 조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연봉 3300만원 받으면서요. 퇴직하시면 모든 커리어 내려 놓아야 새로 시작할 수 있어요.
@김경-e1b4 жыл бұрын
우리신랑도 회사일때문에 주고싶다란 말을해서 그냥그만두라고했습니다. 제가일하면되니깐요 다힘듭니다 같이 일해서 같이 잘살아봅니다
@남김병서4 жыл бұрын
좋은분 이네요
@빵-y8u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님같은 분만 있다면 평생 목숨바쳐 지켜줄 수 있겠네요 ㅠㅠ
@이이-b6v3 жыл бұрын
주고?? 무슨 뜻인가요?죽고?
@최신정보분석2 жыл бұрын
내와이프도 당신같은 마음과 생각이라면 힘이날텐데 부럽네요~
@쏘가리-b8r2 жыл бұрын
@@이이-b6v 찰떡이라고. 피곤해😫
@영종남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아빠랑 엄마 모두 고생ㅠㅠ 존경합니다ㅠㅠ
@라라의사소한행복5 жыл бұрын
여자분님 제발 나가서 3~4시간짜리 일을 하십시요
@equalizer65573 жыл бұрын
넵
@mylife21393 жыл бұрын
그런 일 있음 나좀 알려주세요~~~~
@user-mlk9em25tzy3 жыл бұрын
@@mylife2139 하다못해 배민이라도하면됨
@김상우-b2b3 жыл бұрын
@@mylife2139 이것도 해줘하는거임? ㅋㅋㅋ
@빡신섬생활3 жыл бұрын
@@김상우-b2b 헐 100점 짜리
@남불내로-b8w4 жыл бұрын
용달일을 하면서 사람의 인성이 진짜 중요하다란 생각을 절시히 느낌, 물건 상차 하러 업체 가면, 관리직 직원은 회사규모가 크고 작고 떠나, 아주 겸손함, 허나 현장에서 일하는 지게차 기사는 업무에 있어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갑질이 심함, 보통 관리직 입사 할때 면접만 2-3번 걸쳐 사람을 뽑다보니~~ 반면 현장직 지게차 기사는 자격증과 몸 건강 유무만 보고 채용하다 보니 쓰레기 인성을 가진자를 걸러 내지 못하다 보니~~
@davidsheen8590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저 택배 상하차 알바하는데 오늘 너무 몸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나가지 못했는데 미리 말씀드리니까 이해해주셨어요.... 괜히 미안해지고 좀 더 일찍 예기할껄 이란 생각을 합니다. 확실히 관리직분들, 작업반장님은 괜찮음, 다만 현장직은 인성 드러운 분들 정말 많이봤습죠.
@SeekingTruthAnd2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입니다. 은퇴후에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이 단순히 나이 탓이요 전문성 탓 만일까요? 사회 전체가 지난 수십년간 인성 함양에 대해서는 외면해 오지 않았나요? 단체생활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고 화합하는 성품이 필요합니다.
@타임-g1l2 жыл бұрын
정말생각지못한 글을남기셨네요 요즘젊은이들 내랭한녀석들많죠 담에 사위볼때 꼭 인성보세요 잘못키운 딸들 커서 잘못가르키니 당연히 못된놈 나오죠
@junganjang38833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어강사하다가 노후걱정에 많은 고민끝에 45살에 다시 간호대학교를가서 딸같은 학생들과함께 공부해서 올해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진짜 공감가는 다큐네요ㅠㅠㅠ
@hyolee7542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mariapark83092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참 잘 하셨습니다..
@wau99402 жыл бұрын
영어강사일 하다 나이땜에 40중반에 간호사로 이직? 나이때문이라면 차라리 간호사보다 강사자리가 그나마 더 나은거 아님?
@임똘똘이2 жыл бұрын
왜 그만 두었느지는 모르지요 개인의 사생활이니 구체적으로 물어볼수도 없는거이고 남일 같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격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penscontes57692 жыл бұрын
지금 마흔다섯에 2년차 백수에 학원에서 기술 배우는 제게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네요.
@썸머스프링4 жыл бұрын
남편 퇴직후 바로 2주택중 한채 매도 금전걱정없게 해줬네요 퇴직금으로 차도 새로 구매하고 헬스회원권에 피트까지 돈 좀 썼어요 고생한 내남편 충분히 누릴 권리있지요 젊은시절 참 열심히 살았어요
@bowonkim38872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phoenix-id6xd4 жыл бұрын
명학씨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손놓고 예전과 같은 대우를 바라는 사람이 아닌 목표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선가 잘 살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바람의꽃4 жыл бұрын
어휴 보는 내내 한숨만 팍 팍 나오네요...창업은 무조건 반대 9명은 넘어지고 평생 번돈을 사장님 소리 1-2년 듣다가 ㅜ ㅜ 중산층이 무너지는 원인
@블루레인-m6p4 жыл бұрын
암것도 안 하고 있는 게 최고죠. 모아놓은 돈 까 먹고 사는 게 돈 버는 거에요. 괜히 노후 생각해서 장사 시작했다가 잘못 되면 더 힘들어집니다.
@hyw1524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상기-f2h6 жыл бұрын
62이면 아직 젊으시네여.. 60대면 이나라 근대화시킨 주역세대인데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오다 어느새 퇴직할 나이되고 자식들 다 키워노니 남은건 쉬는게아니고 또 다른일을 시작해야하는세대..그러나 우리는 이런현실을 극복해야하는 시대에 살고잇습니다..화이팅..힘내세여 좌절하지마시고여..
@정민맘-x3y3 жыл бұрын
자본소득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다큐!!
@대단한개츠비3 жыл бұрын
62까지 다녔으면 오래다녔다 복받은 줄 알아라 50에 그만 둔 사람도 많다
@evan273user3 жыл бұрын
취업하자마자 시작해야되는건 연금준비. 일하는 기간보다 은퇴후 살아야하는 날이 더 많은 시대가 찾아와버렸네요
@굿바이-x8r6 жыл бұрын
은퇴 하고말고를 누구에게 묻나... 본인인생은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남에게 말할 필요도 없다
저 빌드 알지요. 대기업 부장 정도면 막판에 월급 천만원대 받거든요. 그런데, 그만큼 씁니다. 아는 사람도 월 800정도 쓰더군요. 대부분 교육비에 집대출. 그럼 딸랑 월200, 1년에 2400모으죠. 대체로 20년된 아파트 하나, 다 큰 자식, 현금 3억, 그게 끝이에요. 이 정도면 다행인데, 그냥 존버하면 그나마 살 것을... 여기서 돈번답시고 자영업합니다. 그럼 3억 다 날리고, 담보대출까지 안게 되죠. 지옥문이 열립니다. 일을 널널하게 해도 될 상황을 정말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으로 본인이 바꿔버리는 꼴이죠. 주변에서 저런 사람 많이 봤고, 지금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절약해서 현금확보하세요. 비싼 집이면 세금이 엄청나니 팔고, 자식도 대학 졸업했으면 각자도생하라고 하세요. 결국 현찰(환금성이 좋은 금융상품 포함.)이 왕입니다. 저도 은퇴해서 소일거리하면서 그냥 존버합니다. 투자수익에 싼 월급받으면 먹고 살 만해요. 경비가 어떻고, 청소가 어떤가요. 이제와서 보면 그냥 못해본 사회생활한다 생각하고 해보는 겁니다. 그것도 다 내 수중에 돈이 있어야 즐거움을 느끼는거지, 돈없으면 지옥같은 생활입니다. 그러니 현찰 또 현찰입니다.
@김원일-u6t4 жыл бұрын
ㅇㅈ 제 아는 지인들도 돈벌면 그만큼 쓰더군요..~~
@suwarth774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부장 정도면 막판에 월급 천만원대. 월천이면 월200따리 생산직 다섯명 고용창출할 금액 바로 이게 문제. 밦값도 못하는 월천애들 솔까 나이만 먹은 꼰대인데 회사입장에서 내칠 대상1호기지.
@sldjejn79934 жыл бұрын
죽을때까지 일만하다 가는 현대판 노예네요..
@Siryu._4 жыл бұрын
@@suwarth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 발전에 살아온 인생의 반을 바쳤는데 나이 먹었다고 바로 내치냐???
@오성한음4 жыл бұрын
@@Siryu._회사는 그런겁니다. 월급쟁이들 다 일개 부품으로 생각하죠! 가성비 떨어지면 바로 교체
@레몬빵-v8n6 жыл бұрын
현재는 60을 넘기면 대기업 출신도 고위 공무원 출신도 치킨 상자 접고 있지 은퇴 전만큼 좋은 조건 찾기 어렵다.. 현실을 직시해야 할듯
@jlee20782 жыл бұрын
언제가는 누구에게나 닥칠 은퇴! 뭘 그렇게 아쉬워하고 난리입니까? 각자 자기 경제 규모에 맞추어 살면 되는거죠. 혼자 시간 보내는 법도 익히고요 다만 하지않던 새로운 일을 벌인다거나 누가 와서 쏙닥거리는 말에 속아 쓸데없는 투자 같은 거 안하면 되요 이제 그 나이에는 어쩔 수 없어요.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고 있으면 좀 여유롭게 사는거죠
@@h.n8774 쫒아내는게 답 그동안 지가 놀고먹은건 생각못하고 불평불만이야 ㅡㅡ 꼭 우리시어머니 같네 ㅋㅋ 70세 평생 밖에나가서 100원도 벌어본적 없으면서
@양귀비-y9r4 жыл бұрын
@@오뚝이-s7z 어여 요양원으로 보내 드리세요.가만히 누워 생각좀 하시게요.놀고먹는 여자들 건방이 하늘을 찔러요.근데 요것도 오래는 안가지요.금방 밑바닥 드러나죠.
@gilhyunkim68443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소비 나누기 욕망이라는 ... 1.소비를 늘리거나 2.욕망을 줄이거나...
@shootingStar236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자신이 젊어서부터 해왔던 일들이 이제는 세월이 지나서 쓸모 없는 기술이 되었거나 시대에 맞지 않거나 다른 사람으로 커버되는 일이거나 그러겠죠. 기술직에서 오래 일하고 싶으면 계속 공부해야 돼요 새로운 트렌드가 무엇인지 계속 확인하고 배워야 합니다.
@오뚝이-s7z4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말하는게... 참..... 교육에서만 팀에서만 일한사람이 뭘 하겠느냐고?!? 아내 말하는 꼬라지, 집안 살림살이꼬라지 보아하니... 남편이 참 불쌍하다
@고바위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힘들게 살고있는 은퇴부부에게 마음이나마 격려나 희망의 메세지는 못 보낼망정 남의 일이라고 단순비하 하는건 삼가해주세요 저분들은 은퇴후에도 뭔가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시작 해볼려고 하는 긍정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평범한 보통시민일 뿐입니다...
@ksj19383 жыл бұрын
아내가 생각했을때 교육쪽에서 종사하던 사람이 무슨 일을 할까? 정도는 충분히 생각해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경상도에서 저정도면 되게 긍정적인 말투입니다
@샤크어택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살림도 살림이지만 부실한 술안주 또한 놀랍습니다 몸만 조금 움직이면 적은 비용으로 충분히 맛있고 정성스러운 반찬과 술안주를 만들수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user-fh7pd1jk1i2 жыл бұрын
@@샤크어택 ㅋㅋㅋ 부실? 건강 생각해서 담백하게 내놓은게 보이는구만. 웃기지도 않네.
@younsikchung26 Жыл бұрын
재취업 준비하시는분들 제발 눈높이를 낮추고 쓸데없이 세월보내며 하지도 않을 공인중계사. 제빵제과 이런거 하면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제발 용접. 도배 이런거 바로 배우십시오. 그리고 사전에 현장 경험도 하시구요. 몇년 헤메다 그게 답이다 싶을때는 여유돈과 세월이 얼마 안남습니다.
@atb96675 жыл бұрын
머리를 안쓰면 살아있는 삶이 아니다란 말은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Yi-Jung6 жыл бұрын
정년퇴직 했다는 것이 더 대단하다.
@MotherlessArsenal5 жыл бұрын
Jung Yi 이게 진짜임
@253끌5 жыл бұрын
60인가요?
@마구마구-e7r4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다 . 정년퇴임 정말힘들다
@번빈농축4 жыл бұрын
@@마구마구-e7r 힘들다고 나머지 삶을 포기 할 수없죠.힘들어도 힘든 만큼,쉬우면 쉬운 만큼,나머지 삶을 잘 살면 되지않을까요.
@최성욱-i5u4 жыл бұрын
오래 다녔네
@여름방학-z3f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우리 남편에게도 닥칠 일이겠지.. 더 아끼고 모으고 불려서 갑자기 퇴직해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해주고싶다...
@vlogger1236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벌면 되는데
@강성진-j9g2 жыл бұрын
멋져요~
@김태승-t8b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버세요
@여름방학-z3f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벌고 있습니다
@음-o4m2 жыл бұрын
최고
@따랑해아이유6 жыл бұрын
와.. 50대 분들이 어려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배우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 😃👏기술자분들 너무 멋집니다 그 어려운걸 배우시다니🎊🎊🎊🎊🎊🎉🎊
@무명-e7u2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열심히 안배운탓에 지금 컴퓨터배워요.
@hyungjin93742 жыл бұрын
영혼없는 댓글
@박길선-x7y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대단 합니다
@jackjung29594 жыл бұрын
난 삼십대후반인데 이십대후반에 취업하는순간부터 은퇴후에는 어떻하지라는 고민을 해왔다... 인생을 살아가는게 웃음보다는 한숨이 더 많은현실이 씁쓸하다... 그래도 웃자!! 어짜피 힘든거 웃는게낫자나...
@박현숙-o4x3 жыл бұрын
어쩜그렇게ᆢ젊은분이성숙하신지 대견하십니다~일찍아는자가 더많이습득할것입니디
@남불내로-b8w4 жыл бұрын
내나이 51세, 모텔 작은거 하면서, 낯에 청소 아주머니에게 맡겨 놓고 부업으로 용달한지 5년째! 60까지 모텔겸업 하면서 용달일 하며, 아들(대3 rotc) 딸(중3) 대학졸업 시키고, 결혼 할 때 조금씩 도와 줄 듯, 60년 넘으면 본업으로 용달일 하면서 집사람 옆에 태우고 여행겸 다닐계획! 나도 자동차그룹사에서 영업-->감사-->총무일을 해봤지만, 관리직은 그냥 누구나 시간이 되면 할 수 있는일이라 경쟁력이 떨어진다. 허나, 경리,개발,품질은 기술.노하우가 숙련돼서 경력 인정 고스란히 몸값에 반영되어 다른회사 이직도 관리직에 비해 수월하다.
@ii-lr5mn4 жыл бұрын
뭔가 열심히사시고 낭만적이기도하네요 아내분 태우고다니신다는게
@송재욱-k3g2 жыл бұрын
배동욱 형님... 평생 일하고 퇴직하고 가족 굶을까 다시 취직하고.. 저도 몇년 있으면 형님이랑 같은 운명이네요..
@안기오-p5x5 жыл бұрын
바꿔서 일해 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화이트칼라(사무관리) 직종이었던 사람은 블루칼라(단순노무직) 직종에, 반대로도 마찬가지로 일하는 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늙어서까지 해오던 일 하면 곤란하고. 새롭지도 않으니 .. 오히려 직종 경험이 단순화되기 쉽지요. 늙어서는 다른 일을 해 보는 것이 정신이건 육체건 건강과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궁금한 면도 실감할 수도 있고, 나와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일을 했구나 하는 것도 생각도 하고, 계층간 세대간 이해에도 도움되고 그 내용들이 후손들에게 전달되고 ..
@moonsun24605 жыл бұрын
서명학 형님. 지금은 만족하는 자리 잡으셨길 바랍니다. 화이팅!
@한란경-g6o6 жыл бұрын
저집 남편 안스럽다~
@davidyang21676 жыл бұрын
남자는 평생 일만하고 여자들은 편하게 쉬고 저 아저씨도 아직 고생을 안해봐서 저것도 힘들어하네 세상물정을 넘 모르시네 아무리 대기업 관리직에 있었어도 퇴직하면 암것도 아니니 걍 열심히 다녀요 거기라도 아님 경비를 하던지
@별바라기-t6e5 жыл бұрын
여자는 편히 쉰다는 생각하는거 잘못된거죠
@미토마-b1o5 жыл бұрын
@@별바라기-t6e 너무편히쉬나?
@오명구-r6y3 жыл бұрын
다 내려 노으시고 새롭게 처음부터 시작 하셔야지 지난날 내가 뭘했던 잊어야 살아갑니다 왕년에 내가 이런걸 이딴 생각으론 식구들 밥못먹어요 그때는그때고 지금은지금이죠 술먹을 시간에 근력운동을하세요 그래야 70넘어도 일합니다
@clayyu84465 жыл бұрын
아저씨 너무 동안이라 놀랐음
@jihoon_kang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그 나이 먹도록 6시간 서서 일하는게 처음이라 끙끙 댈꺼면 아저씨 할일 없어여.. 대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정년퇴 한게 자랑이라고 계속 그러는데 보기 참 불편하네요.. 아파트 경비직은 태어날때부터 경비합니까? 경비직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 말도안되는 엘리트 의식 버리세요.. 집보니까 자식들한테 다 퍼주고 츄리한데 사시는거 같구먼
@YGN_03205 жыл бұрын
대기업에 30년을 근무 하셨던 분의 삶이라기엔 너무 궁핍해 보이는건 사실이라 좀 안타깝네요. 그러나 은퇴까지 직장 생활을 영위하신 것도 요즘 세상엔 더 없는 복을 받으신 겁니다. 요즘은 정년까지도 일을 못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리고 은퇴 후 그 자리에 나이드신 경력자분이 들어오신다면 젊은층의 일자리도 역시 줄어드는 현실입니다. 경력을 살려 저 임금으로일을 하실수 있다는 분들이 많은데 결국 그것은 젊은층의 급여도 하락하게 되는 하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것에 더 감사해야할듯 하네요. 사회의 현실이 그러합니다.
@따효니하스꺼라2 жыл бұрын
뭣도 모르는게 따뜻한 척 깨여있는 척 하시네요. 저 나이까지 경제적인 자유를 못얻고 정년 은퇴를 했다는거 자체가 남을 위해 평생 일만 하다가 다시 돈걱정을 해야되는 처참한 삶을 인증하는 꼴입니다. 대기업을 다녔는데도 왜 그는 부유하지 못할까, 대기업의 착취가 아닌가 생각하지 말고 돈 좀 번답시고 있는대로 다 써오다가 모은게 하나도 없는 저 사람의 실패를 생각하시길
@YGN_03202 жыл бұрын
@@따효니하스꺼라 어.. 이거 저희 아빠가 제 계정으로 적어두신 듯하네요ㅠ 뭣도 모르는 게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댓글 삭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htgugjiugjko2 жыл бұрын
@@따효니하스꺼라 뭣도 모르는게 참 남의 인생 다 안다는듯이 써노셨네요 저분의 삶을 아십니까
@namo12122 жыл бұрын
아 따님?아드님?걸로 쓰신거구나 저희아버지도 은퇴하셔서.. 남일같지가않네요ㅠ
@토미에-b6z4 жыл бұрын
다리가 아파 죽겠는데 무슨소리야 ㅋㅋㅋㅋㅋㅋ에휴 배우자도잘만나야..
@이경자-x7s5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신랑만 평색부려먹어 허리 다리 아퍼죽겠다는데 애들도 다 컷는데 왜 집에서 끝가지 놀고만 있는거야!!! 에효 남편이 불쌍하디ㅡ
남자가 밖에서 일하는 동안 집에서 가사와 출산 양육을 도맡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치는건 전업주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하고 싶어도 건강이 안좋아 못할 수도 있는데 너무 부인에 대해 안좋은 답글을 보니 아직까지도 가사노동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안타깝습니다
@heartstudyno12 жыл бұрын
와닿지가 않네요. 가사노동 육아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사노동을 몸으로 하나요? 전자제품이 얼마나 발전했는데.. 평생을 남편분 삼시세끼 차려드렸나요? 육아? 갓난애기 20년 키우셨나요? 독박육아 이런말 하실건가요? 다른 사이트에서 재택근무하는 남편 밥차려주기 싫다는 글을 보고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우리 어머님세대면 가사 육아 힘든거 인정합니다만, 요새분이시라면 인정하기가 쉽지않네요. 알아두십쇼. 남자들도 전업주부 하고싶습니다.
@레몬빵-v8n6 жыл бұрын
‘은퇴는 부자만 할 수 있다’
@황씨아저씨-e8t6 жыл бұрын
freak show ㅇ. 여기의 댓글중에. 제일 호감이 가는 댓글 이네요
@하늘을날자-d5g6 жыл бұрын
절때공감
@chlrkd05066 жыл бұрын
절대적 팩트
@거상-p6w6 жыл бұрын
부자란 자산이 얼마입니까?
@any92386 жыл бұрын
@@거상-p6w 가업이 망해도 3대가 먹고 살 정도 겠죠
@greenLaVitameadows4 жыл бұрын
미리 젊었을때부터 계획을 해야합니다. 아내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설계를 하고 실질적인 협조를 이미 했어야 했네요.
@kihokim13703 жыл бұрын
은퇴는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미래를 좀더 생각해볼 수 있게되었네요.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의 중요성.
대기업출신이면 진작진작 준비를 하든가했어야지....퇴직금도 솔찮이 나왔을텐데 준비를 하던가....
@꾸르꾸르-e8b5 жыл бұрын
하'든'가 아닌가요?
@반포동-m6o5 жыл бұрын
@@꾸르꾸르-e8b 하든은 농구선수
@여루미-r1g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들 존경합니다
@김현수-h7p6 жыл бұрын
배부른소리하고있네요. 공무원도아닌데 60정년까지다닌게 무엇보다도 큰복아닌가요? 뭣보다 부인은 뭘하는지?...
@yghong97564 жыл бұрын
남편 30년동안 고생했으면 아줌마는 식당일이라도 해서 생활비를 보태야지 생각하는거 하고는 참..... 답이 없네....
@김완진김완진6 жыл бұрын
애가 초등고학년 중학생고등학생되도 일안하는 분들 이동네도 엄청많아요 근데 얘기들어보면 일하길겁내는분. 아예사회생활하는자체가 싫은분. 단순히 돈은남편이벌자나 난살림하지 이런생각하는분 ㅡㅡㅡ다양해요 근데 저같은경우는 전업 십년하다가 막내초1부터 초3까지는 어린이집 조리사로일했었고 지금은 동네서 작은카페하거든요 생각보다 손님도많고 단골도 1년쯤되니 많이생기고 동네분들이라 실수해도 웃고넘어가시고 일명 진상손님도 없고 할만하거든요. 일요일은 단하루라도 놀러가고 같이있어야할거같아서 애들때메 믿을만한알바생(친조카ㅋ)쓰고 저는 쉬긴해요. 제가 일을하니까 남편이회사일로 스트레스받아하면 남편에게도 빈말이라도 "힘들면 그만둬 내가벌어먹이지뭐" 라고 말해주거든요 그럼 금방 또 웃으면서 어뜨케 이렇게 연약한부인한테 얻어먹냐 짤리기전엔절대안그만둔다 이렇게말하드라구요. 그냥 애들 좀크면 같이버는게 좋은거같아요.
@세상느긋해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painkiller9986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m-pi6cf5 жыл бұрын
님 말이 다 맞는말이라도 왜 전업주부의 가치를 언제부턴가 여성스스로 별거 아닌걸로 스스로 후려치고 집안일이나 양육은 하루 3시간정만 투자라면 끝이라고 여기고 밖에서 돈버는 것만 가치있고 집안일하면 놀고 먹는거처럼 여기는지.. 스스로 열심히 살아오신건 본인 좋은건 알지만 전업의 가치를 무가치로 보는건 상당히 이해 안가네요
@naneekang18435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전업주부입니다 결혼 하고 일 그만두고 6살2살 키우는데 일하고 싶지만 아직 애들이 어려서 무리네요 대기업도 다녀보고 교습소도 운영했지만 주부가 제일 힘들어요 정말 신기한게 집안일 계속 해도 끝이 없어요 한달에 꼭 한두번 몸살 나고 남편 애들 밥 적어도 하루에 2끼 중간중간 애들 간식 청소 빨래 정리.., 아무래도 외벌이니 외식이나 이런건 안하게 되요 매일 10시에 자고 새벽5시반에 일어나요 호프집가서 혼자서라도 술한잔 하고싶네요 정말 누군가 애키워주고 집안일 해준다면 당장이라도 일하고 싶네요
@Daniel1Park5 жыл бұрын
이런여자를 만나야되는데...
@양귀비-y9r4 жыл бұрын
야이! 여자야.입만 살아서 남편 조종하는게 니 집업이냐.그냥 가만이나 있어라.지잘나서 지는 암걱정이 없고 남편만 오매불망 뛰어다니는구나.아저씨는 누구를 위해서 저렇게 정신없이 사시나.
@victorpark10043 жыл бұрын
재테크, 자산, 자본소득 이 세단어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영상
@deluxeburger651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사는 사람을 반면교사로 삼아야하는 자본주의의 냉혹한 현실
@thejojoshow92383 жыл бұрын
성공... 먹고 살 돈을 벌 곳이 없어서 힘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이들은 인맥으로 실력 없이 대기업, 아나운서, 변호사,사법고시 시험,의대시험 패스, 혹은 다큐멘터리 무비 촬영으로 무료 세계여행도 가고....이들의 자녀들은 같은 혜택을 받으며 성장하여 돈이 되는 직장에서 한 자리를 차지 하면서 살아 가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이 드는게...저는 지금 영상의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이 너무나 값져 보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우리 젊은 이들의 좋은 스승 이십니다.
@chae-okjeong90976 жыл бұрын
명학씨 꼭 성공하실겁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옵니다
@youngkhahm905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참 안타깝네. 아주머니도 일 시키세요. 왜 혼자 ㅜㅜ 아줌마. 일 하세요.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십니까.
@Whoami-s1m4 жыл бұрын
필라이트 한잔
@규규-d7i4 жыл бұрын
육아는 일 아닌가요?
@sykim63274 жыл бұрын
미친년이 헛소리야
@bacteria81able4 жыл бұрын
@@규규-d7i 저 나이에 무슨 육아여?
@감자마루-x3q4 жыл бұрын
@@규규-d7i 너 욕먹을 생각하고 일부로 욕 먹고 싶어서 댓글 다는거지??? 욕 먹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나쁜짓 하고 욕 쳐 먹고 다녀라.. 여기서 ㅄ같은 댓글 쓰지 말고~~
@jykl6086 жыл бұрын
학생때 고민하고, 한번 취직하면 또 고민, 나이먹어서 은퇴해도 계속 고민... 참 인생 자체가 고민이에요
@무궁화-l8x5 жыл бұрын
죽어야 없어지는
@이이-b6v3 жыл бұрын
삶의 무게 인것 같습니다
@김신우-f3r2 жыл бұрын
@@이이-b6v 55ㅈ55
@cpntrnd6 жыл бұрын
게으른 마누라 잘못만났네... 자그나마 .. 저상황이면 허리아픈 남편 만 돈벌어오라 내몰고 집구석에만 있지말고 지도 나가서 맞벌이 좀 해야될 상황인거 당연한거 아아가..........................
@천사-l4d4 жыл бұрын
기생충
@Sane--Dule4 жыл бұрын
@@천사-l4d 저 남편한테 뺨따구나 맞아라 니가 저집안을 얼마나 안다고 악플이냐
@user-et52706 жыл бұрын
법률사무원.바리스타.장례지도사.냉동설비자격증도 마찬가지?.젊은 사람들 위주로 채용하는데..결국 그 학원만 도와주는 거지.세금손실이고..
@khs32134 жыл бұрын
남의 일에 오지랖들은... 대기업 다녔으면 집도 커야하고 잘살아야함? 그리고 여자가 집안살림하고 집에 있으면 ? 뭐가 문젠데?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좀 아껴쓰면 되는거지.. 평생 자식, 남편 보필하고 그 일 밖에 안해서 생각은 있어도 쉽게 나서지 못하는걸수도 있지. 내 와이프는 알바로 용돈벌이 정도 하고 있고 집에서 쉬는 날이 더 많다.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아무도 없으면 그게 더 적적할때도 많고 밥도 잘 안차려먹게 됨. 니들 남자들 여자 일하길 바라면 집안살림 나눠서 하고 대충하지 말고 제대로 해서 여자가 손 두번가게 할 맘이 있으면 그렇게 해라. 하지도 못할 것들이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나불거리기는...
@아롬-m2v4 жыл бұрын
참 멋진분이신듯ㆍ남자든 여자든 서로 헐뜯고 오로지 돈돈돈ᆢ참 세상이 팍팍하네요ㆍ 돈보다 더 큰 가치가 얼마나 많은데ᆢ
@신평심통찰3 жыл бұрын
이 아저씨 창업해서 큰일 날려고 하시네ㅠㅠ 현 생활에 심리적으로 받아 드리는 시간이 먼저 필요한듯 합니다
@토미하스2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이 벌써 4년째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건강이 최고인듯합니다.^^
@daeun_8103 жыл бұрын
와이프한테 몇시간이라도 일할생각 없냐고 말할수 없는게 부부사이에는 아무도 모르는거다 남편이 보증 잘못 해서 갚고 있을수도 있는거고 아이들 키울때 양육에 나몰라라 했을수도 있는거고.. 친정에서 많이 도와줬는데 시댁은 원하기만하고 오히려 도와줘야했던 상황.. 와이프가 남편 다 품고 살았을수도 있다 나는 현재 이 부부가 서로 탓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본다
@byounglokan57823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상위 5프로 아닌가...... 정년에 고소득으로 지낸 직장생활.. 부럽다
@AREONNARAE6 жыл бұрын
부인 진짜 이기적이다. 애들이 초등학생만되도 집안일 지들이 하게끔 놔두고 일을 하러 갔어야 되는 거 아님. 애들 공부만 시키니 지가 노후준비도 하나도 안 해놨으니 남편이 은퇴한다 그러면 난리를 치지. 제발 정신들 좀 차리시길. 자식들이 초등학생 나이만 되도 부모들이 심부름도 시키고 집안일 잘만 가르쳐놔도 애들 알아서 다 함. 애들을 공부만 하는 기계로 맹글어 놓으니 사회로 나가면 얼마 못하고 잠수 타는 게 대부분이다. 그러니 남편만 바라보고 지는 노후를 아무것도 대비를 안했지.
@일선-b7b6 жыл бұрын
그게 초딩때까지 애들 돌보던게 몸에 익어서 그래요. 거의 9년을 쉬었을건대 일구하는게 쉽지가 않음
@정겨울-x1w6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내손으로 애 키우려면 ㅋ 직장생활만큼 열심히 햐야함 ㅋ 돈주고 놀이방 보내는거 누가 못 하나요 ㅋ
부인이 돌아가며 욕먹을 여자는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일하고 들어온 남편 술상봐주고 상대방 눈치보며 말꺼내는데 남편분 말끊는 게 난 오히려 그렇던데.. 진짜 가장 깔보는 여자는 실직했다고 무시하고 난리나요... 저 정도면 본인 나름대로 남편 생각하는 겁니다 아 일은 해서 서로 보탬은 되야죠.. 그러나 욕먹을 여자는 아닌데..
@arajoaina2 жыл бұрын
난 다행이 미군에서 은퇴해서 평생 먹고사는 것은 걱정이 없는데 너무 무료했다. 그래서 군대 경력 때문에 고소득 일자리에서 몇년 일 하다 지겨워서 관두고 한 육개월 있으니 집에서 마누라와 너무 붙어 있는 것도 좋지 않아서 우버 운전 하는데 수입도 괜찮고 그보다 아무때나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라 너무 자유롭다. 한국에도 우버 비슷한 일이 있으면 적극 추천 합니다. 정년퇴직자들 한태 너무 좋은 꿈의 직업입니다.
그나마 고성장 시대에 자리잡고 살아온세대가 이정도면 지금 20,30 은퇴시기엔 진짜 캐망일듯 ㅋㅋㅋ 저나이 될떄까지 집살떄 낀 대출도 못갚고 있을텐데 ㅋㅋㅋㅋㅋㅋ
@danielchriss64984 жыл бұрын
절실함보다는 절실함을 가지고 한분야를 집중하는게 좋다고 본다
@차니-f6d6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돈벌수있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할수도있는데요.. 고학력에 대기업퇴직한분들이 더 처량한것같아요
@이규열-u2w6 жыл бұрын
이아줌마 하는소리보소. 애들다컸으면 식당알바라도해서 같이 일해야지.
@yangnam3532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남편이 벌어다준 돈으로 애들만 키울줄 알았지 함께 벌어서 함께 편해질 생각은 안하나봐요
@김원일-u6t4 жыл бұрын
ㅇㅈ
@양귀비-y9r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참 편하게 한평생 잘 살고 계시네.
@김하늘이-d8p6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사례는 얼마나 사회에서 현실을 몰랐다는거임 준비를 많이 했지만 현실을 몰라서 생긴 쓸데 없는 준비와 도전임 저 사람은 나중에 결과는 "열심히 했는데 난 왜 이렇게 살까" 분명 고민함
@플라리델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바리스타교육 제빵교육 ,법률사무원 ㅡ,ㅡ..거기다가 공인중개사 ,.,에휴..커피프랜차이즈까지.. 엉뚱한 곳에 열정과시간 그리고 비용을 투자하신듯~~~ 여기저기 알고 보고 준비하신듯한데..제대된 조언과 충고를 해줄수 있는 친구들과 가족이 없으신듯. 지금 배우고 있던 저 분야도....별 기대를 가질수도 없네요
@cornereatery2 жыл бұрын
반복작업이라 하더라도 인내심과 꾸준함이 요구되는 일을 성실히 수행하며 이제까진 알지 못했던 인생의 겸허함을 배우게 되고 작은일이지만 내가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것을 알게될 때 감사함도 느끼게 됩니다
@인생아사랑한다-r8x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30대 후반 여자인데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너무나도 공감합니다ㅜ
@김동환-n6w4 жыл бұрын
일안해본 여자 만나지말기 나중에 돈못벌면 돈없다고 이혼하자하고 도망간다
@user_Kevin1004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명예퇴직을 했다고 대접받는 시대는 끝난거 같아요. 재취업 한들 환영해주는것도 아니구요... 내가 아무리 능력있고 경력있어도 변화된 시대에 순응하지 못하면 결국 도퇴될뿐이죠... 서서 일하는게 힘들죠... 계속 앉아만 계셧고 몸 편하게 일하셧는데......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서서 일하는게 오히려 건강에 도움되고 질병에 걸릴확률이 적어집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구요~ 고통속에서 긍정을 찾아가야만 합니다!! 처음은 힘들지만 적응하면 내가 편해집니다. 저분을 머라하는게 아닙니다~~ 코로나 사태이후 시대가 바뀌었으니 자신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어보여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