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 음모론!?

[@김준영-b7t1n]

인사할 시간도 없다면서 항상 인트로에 인사를 하시네요 ㅋㅋㅋ

[@초코에몽-y4p]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용ㅋㅋ

[@heeseokmoon7462]

ㅋㅋ 진짜ㅋㅋ

[@Unrealscience]

사실 인사할 시간도 없다는게 인사에요 :)

[@재주많은곰-s9q]

채널도 안될과학이지만 다 되는과학이자나요

[@Unrealscience]

@@재주많은곰-s9q 오 센스 넘치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러고보니 그러네요ㅋ

[@snceckie]

항상 너무나 감사한 과학영상을 선사해주셔서 벅찰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Unrealscience]

댓글을 쿠키처럼! 댓글도 포근하고 고소한 우리 쿠키님 :)

[@tangsgoos4455]

두 세뇌인의 교류가 활발하네 이런건 과학영상이 아니라 과학판타지 영상이지 아직도 50년전에 나사가 달에 인간을 보냈다고 생각하는 두 모지리가 유튜브에서 여기저기 똥을 싸지르고 있으니... 그렇게 스스로 생각할줄 모르고 주입식으로 외우기만 하는 인간들이... 백날 과학 찬양 해봤자 뭐하냐... 스스로 뭘 생각할 수 있는 뇌구조가 안되어 있는데... 평생가야 그저 남이 흘린거나 주워처먹으며 똥꾸녕 빨아대기나 바쁠뿐이지

[@씨익-y4n]

@@tangsgoos4455 아니 도대체 달에 인류가 안갔다고 주장하는 이유좀?

[@tangsgoos4455]

@@씨익-y4n 음모론이 왜 음모론인지 알아요?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왜 확인할 수가 없는지 알아요? 거짓말이기 때문이죠 왜 거짓말을 하는지 알아요? 다 돈 때문이에요 달착륙이 진짜였다면 달착륙에 대한 음모론에 대해서 나사는 해명할 것이 아니라 같이 궁금해 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달에 간 게 진짜 맞는데 쓸데없이 끼워맞추기식 해명할 필요가 없죠. 오히려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하였는지 같이 궁금해 하고 명확하게 답을 내줘야 하는 것이죠 생각을 해 본다면 간단하죠. 생각해 봅시다. 96km 너비의 호수를 사이에 두고 시카고의 빌딩 숲이 보여요. 그렇다면 이것이 왜 생기는지 같이 궁금해 해야 할까요? 아니면 급하게 신기루현상이라며 사람들의 의혹을 차단시켜야 할까요? 이 예시는 실제로 지구가 둥글다면 이론적으로 곡률에 의한 시야각의 하강으로 96km 떨어진 지점에서 시카고의 빌딩은 볼 수가 없는 것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았죠. 지구가 둥글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처럼요. 하지만 그것이 왜 보이는지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궁금해 하지 않았습니다. 뉴스앵커가 티비에 나와서 신기루라 단정짓고 사람들에게 의구심을 품지 못하게 차단시켰죠. 나사의 얼빠진 행동과 나사 홈페이지의 지구 사진이 포토샵을 이용한 붙여넣기여도 달착륙을 꼭 믿고 싶다고 한다면 물리학적으로 말해드리죠 달에 인류가 왜 안갔다는 것인지는 물리학적으로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어요. 달착륙선을 보면 됩니다. 그전에 우선 진공에서 로켓이 움직일 수 있다는 세뇌부터 벗어나야 하는데 사람들이 이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물론 사람이 공을 던지면 그 반작용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가설은 그럴듯해요. 그것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에요. 로켓은 뒤꽁무니에서 공을 튕겨내서 움직이지 않아요. 가스를 내뿜죠. 그렇다면 내뿜는 가스 속도보다 진공상태가 빨아들이는 가스 속도가 더 빠르면 어떻게 될까요? 로켓은 아무런 추진력도 받지 못합니다. 지구에서는 대기가 존재하기에 내뿜는 가스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더라도 대기를 밀어서 추진력 발생이 가능해요. 하지만 우주에서는 막대한 양의 가스를 빠른 속도로 뿜어내지 않는다면 이륙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사항이 바로 진공상태에서의 기체의 확산속도 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료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도 없더군요. 그런 자료도 조사도 아무것도 없이 어떻게 연료계산을 했는지 의문이고,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그 스테이트먼트를 고려해보자면 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구에서 출발할 당시만큼의 연료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뭐 이건 추측이지 확실한건 아닙니다. 확실해지려면 진공상태에서의 기체확산 속도를 알아야 하거든요. 달착륙에 갔다왔다고 우기는 인간들은 그야말로 주입식 교육의 폐해들입니다. 주입식 교육이 낳은 쓰레기들이라는거죠.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전문가나 권위자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여 자신의 의견과 동일시 하는 것입니다 생각의 외주화, 생각의 위탁이죠. 생각 OEM이에요. 전문가들의 생각을 그대로 가져와서 자신의 말 몇마디를 얹어서 자신의 생각이라 착각들을 하고 살아가죠 제대로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있었다면 진공에서 가스를 뿜어내는 로켓과 인간이 공을 던지는 작용반작용이 같으니 로켓은 우주에서 쉽사리 움직일 수 있다라는 모지리 소리는 안하고 다니겠죠. 다들 별 생각이 없는거에요. 인증받은 권위자의 이론만을 달달 외우는 주입식 인재들이 넘쳐나네요. 이걸 人才라 표현해야 할지 人災라 표현해야 할지....

[@씨익-y4n]

@@tangsgoos4455 그럼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을 부인하는 건가요?

[@fsafsdfful]

양자 컴퓨터랑 3진법 반도체도 다뤄주세요!~~

[@김동언-e9j]

....? 3진법 반도체도 있어요??? 진짜 처음들어본다 이거관련해서 영상만드는거 적극추천합니당ㅜㅜ

[@starsuper3536]

친자 컴퓨터도 다뤄주세요!~~

[@skyinthe908]

@@김동언-e9j 삼성 연구진에서 어젠가 아랜사 발표했죠 대박입니다 유튜브 검색 ㄱㄱ

[@Unrealscience]

언젠가 꼭 다루어보겠습니다 :) 매번 바로바로 요청을 못들어드려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ㅠ

[@worb410]

@@김동언-e9j 누 설전류합해서 3진법반도체

[@박문수-t4f]

몇안되는 구독채널중하나입니다 !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20000s]

설명을 정말 잘해주셨네요. '그분들'을 설득해주세요

[@기러기-b8b]

'그분들'

[@야붕이-y6x]

동시에 평평교신자인 경우가 많아서 말해도 안믿어요

[@Unrealscience]

아쉽기는 하지만, 누구나 자신만의 과학이 있는거라 학계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싸우지 말고 서로 아끼며 살아가요 :)

[@jackjack3320]

나사와 그 추종자들은 11호와 14호가 달에 성공적으로 인간을 태워가서 반사경을 설치하고 왔고 이 반사경 덕분에 지구에서 달 표면 레이져 반사 실험이 가능해졌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건 Moon Relay 원리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개소리이다. 커뮤니케이션 문 릴레이란 아폴로 미션 이전 1950년대부터 미군이 달 표면의 자연 반사 성질을 사용하여 지구 굴곡을 우회하여 장거리 통신하던 방법을 말한다. 일명 Moon Bounce라고도 알려진 이 방법은 광학자 토마스 멜로이가 1966년 12월 네셔널 지오그래픽에 제출한 논문 Bright Magic, 879 페이지에서 설명한 과학적 근거로도 뒷받침된다. 결국 아폴로 미션보다 훨씬 이전, 러시아가 무인탐사선으로 달에 반사경 설치하기도 전에 자연적으로 가능했던게 달 표면 전파 반사이며 전파를 반사하는게 달이 태생적으로 가진 성질이라는 것이다. "Four years ago, a ruby laser considerably smaller than those now available shot a series of pulses at the moon, 240,000 miles away. The beams illuminated a spot less than two miles in diameter and were reflected back to earth with enough strength to be measured by ultrasensitive electronic equipment" "지금으로부터 4년 전 현재 사용되는 레이져보다 훨씬 작은 루비 레이져로 24만 마일 거리에 있는 달을 향해 쏘았는데, 광선은 달 표면 지름 2마일 이하의 면적을 밝히면서 지구로 반사되어도 정밀 전자 기기로 감지될만큼의 위력이 남아있었다." 1966년부터 4년 전이라면 1962년인데 이때 사용되던 작은 루비 레이져로도 가능하던게 달 표면 반사였다는 사실이다. 결국 이 달 표면의 자연 반사라는 과학적 현상을 부정하게 되면 커뮤니케이션 문 릴레이 원리를 연구했던 1950년대의 물리학자들과 문 릴레이에 관한 지식을 과학 논문 및 백과에 설명한 전파공학자들과 전파 전문가들과 광학자 토마스 멜로이조차 "렙틸리언, 평평론같은 저질 음모론이나 믿는 정신병자들"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더군다나 재밌는건 아폴로 계획 조작설은 70년대부터 꾸준히 제기되었는데 훨씬 늦은 90년대부터 "아폴로 유인탐사선이 달에 레이져 반사경을 설치했거든? 그래서 달 표면 반사 가능하거든?"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1969년에 설치했다는 레이져 반사판을 지금까지 잊고있다가 이제서야 꺼내는게 말이 되는가? 나사 측에서 어떻게하면 음모론자들을 반박할까 수십년간 짱구를 굴리고 굴려 겨우 나온 허접한 변명인게 분명하다. kzbin.info/www/bejne/q3K2Z6N-m9aigaMm9s

[@비밥-t8y]

증거라고 보여준 영상이 뇌피설찌라시 수준을 보여주니냐 평새믄 과학에 일했던사람들 말은 어려운까 못 이해 할 순 있는데 그런ㅂㅅ같은 걸 믿고사냐

[@gyeongilkwak4611]

오늘도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고더드의 말이 와닿네요.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의 연구가 사실로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 합의가 이루어지고 받아들여지기까지 오래 걸리는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똑 같고..

[@etc-n3z]

와 마침 궁금했던 내용들이었는데 이렇게 다워주셔셔 감사합니다^^ 달착륙은 사실이었군요!

[@숨겨진역사그리고음모]

인트로부터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야붕이-y6x]

2:49 추가적으로 착륙선은 통짜가 아닌 2단으로 구성되어 있었기에 달에서 이륙할때 1단이 발사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Unrealscience]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월면차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정확하게 나타나있지요!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시간관계상 뺐습니다만, 이렇게 추가설명을 해주시니 행복할 따름입니다 :)

[@marketking8498]

그렇습니다. 또한 1단은 현재 달에 두고 왔기 때문에 2,000년대 초반에 일본과 중국에서 보낸 달궤도 탐사선에 의해 달에 남겨진 1단이 촬영 되었죠.

[@shineheart20]

소설쓰냐 사진부여줘봐 개구라야

[@codstroslee1153]

@@shineheart20 ???

[@Helloworld-rs5kh]

@@shineheart20 images.app.goo.gl/dpzXkueihUzNud9F9 여깃다 더줄까? images.app.goo.gl/oruoiXRurAiiVjmB6 images.app.goo.gl/UUdNBJmVr7iPx9g29 이건 로버 images.app.goo.gl/f9xEdm7kufW3z1zL7

[@nahyojinee]

머릿글 없이 빠른 전개 너무 마음에 듭니다. 구독했습니다.

[@이잉-k9h]

맞습니다. 그들은 사실 명왕성에 간 것입니다. (?)

[@superhumanist9078]

정말잘봤습니다 늘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맥날케첩무한연등]

우리는 달에 갈 수 없다 생각하는 망상가가 아니라 달에 갈 수 있다고 믿는 몽상가가 필요하다

[@plantseed8027]

띵언추

[@gurijang2422]

몽상이나 망상이나 한끝 차이임 히틀러도 몽상가임

[@junhapark6901]

@@gurijang2422 찐따야 그 말이 아니잖니.. 하아.. 문맥 파악 좀

[@g.m.j8717]

속도감과 정보전달 사이에서 기맥히게 외줄을 타시는 궤도!! 당신이란 훗~

[@crise10000]

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달 음모론을 믿는 친구 때문에 미쳐버리겠습니다....

[@doroshi99]

멘트는 물론 녹음전에 짜두신거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갬수성 팍팍 넘치는 멘트 찍어내시는것이 마음에 듭니다.

[@アク]

궤도님 과학허세 잘봤습니당

[@Unrealscience]

오 과학허세를 봐주시다니 행복할 따름입니다 :) 요새 서점에서도 찾기 힘들던데! 잘 찾아내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재오-l1y]

허세부린다는 줄알았네 ㅋㅋㅋㅋㅋ

[@antipeople87]

궤도선생님의 긴급과학은 마지막에 감동이 잇어서 정말좋아요 멋지다 오늘도 더많은 몽상가를 기다리며..

[@Unrealscience]

강민 아디오스!

[@ChGb-qr5zx]

1.5배속으로 듣는데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 정확함 ㄷㄷㄷㄷ

[@yu-seoblee2395]

너무 잼있어서 아껴보려고 자꾸 목록에 뜨는거 넘기고 다른거부터봄 하루에 두개이상씩있어서 여유있게 볼수이깃

[@cubem6867]

궤도님 영상이번에도 잘봤습니다 ㅋㅋㅋ 궤도님 영상만 기다리는중!!

[@mik8630]

역시 궤도님. 궤도님 설명을 듣고있으면 내가 다 속이 뻥 뚫린것 같이 시원해. 이거거든! 과학은 정말로는 이래야되요!

[@Unrealscience]

앞으로도 계속 뚫어드리겠습니다 :)

[@neighborsbear]

달엔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구에서의 우주선의 크기보다 달에 도착했을땐 지구를 벗어나기 위한 연료통이 없기에 비교적 쉽게 가능

[@차니-p9h]

이 알찬 6분을 위해 며칠을 노력하셨을까.. 너무 재밌어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당

[@Unrealscience]

알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triebfeder]

오오오오오옹오 달 착륙 음모론에 대해 다루시다니

[@Smile_DDOL_MINI]

사람들이 과학에 관심을 많이 가질수록 과학이 더욱 더 발전한다고 생각함 그런 이유로 안될과학은 우리나라 과학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Unrealscience]

우리나라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iamminani]

고더드!! 그의 이름을 따서 나사는 연구소 이름 중 하나로 goddard를 만들죠 ㅎㅎ

[@Unrealscience]

오오 미나니님 :) 외쳐! GSFC!

[@adamas7491]

로버트 고더드의 말이 가슴에 박히네요 ㅎㅎㅎ 그리고 뉴욕 타임즈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라도 자기들 실수에 정정을 하는군요 ㅎㅎㅎㅎ

[@신영용-y4r]

뉴욕타임스는 로버트 고더드의 로켓을 이용한 우주여행을 조롱했었죠.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난후 이미 우주로 가는 로켓이 몇차례 성공한 이후에 어쩔 수 없이 인정하고 사과한것입니다. 미국의 언론인들도 똥고집이 보통이 아닙니다.

[@삼사라잠자라]

내용 좋고 영상 좋고 편집 좋고 목소리 좋고 고퀄 ㄱㅅ합니다

[@류오드]

블랙홀 같은 영상 입니다. 다 본 후 6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줄이야...

[@Unrealscience]

크흑 극찬에 감사드립니다 :)

[@백정현-h3z]

이것은 구독자들이 높이 평가. 훌륭한 컨텐츠

[@vocallim]

ㅎ 원래 음모론이라는게 상상력에서 비롯되는거니까요. 저는 음모론도 어떤면에서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jbhy97]

다떠나서 음모론 꿀잼 ㅋㄷ

[@Unrealscience]

저도 사실 음모론 좋아합니다 :)

[@QQ-yk8qr]

하악하악...숨가쁘지만 지루할 틈이 없어!!! 마치 궤도님과 100미터를 전력질주한 느낌이야!

[@Unrealscience]

함께 달려보아요 :)

[@user-mk3wh9nw4i]

예술계든 과학계든. 아니, 어떤 계열이든 사후에야 인정받는 모든 이들에게 그저 애도와 경의를 표함.. (__)

[@이재욱-f3q]

구독 눌렀어요. 빠른 진행인데 정말 말씀도 귀에 쏙쏙 박히고 정리도 너무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ambersim6583]

편집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sonwoomin]

항상 긴급과학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사람이랑 밥 먹으며 자주 봅니다. 집사람이 더 애청자랍니다. 감사합니다

[@Unrealscience]

사모님께 감사의 말씀 꼭 전해주세요 :)

[@grafdem8336]

이미 큰 별은 지고난 뒤였습니다ㅠㅠ 이거 왤케 슬프냐...

[@Unrealscience]

너무 슬퍼서 짤이라고 재미있게ㅠ

[@이기백-y4y]

궤도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궤도님을 알게되어 요즘 과장창도 듣기 시작했네요~ 넘 재밌습니당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과학질문 한 가지만 드려도 될까요? Q. 우주가 무한히 넓다한들 그 공간의 끝은 반드시 존재한다고 하자. 이 때, 인간이 그 우주의 가장자리에 도달하여 경계를 만진다면 벽과 같이 어떤 막히고 딱딱한 질감이 느껴질 것인가? 우주의 경계에 손을 갖다댄다면 무슨 촉감이 느껴질까? 그리고 그 경계면을 누르거나 잡아당겨서 우주를 확장 또는 축소시킬 수있을까? (물론 인간이 우주의 팽창속도를 계속해서 따라잡는다고 가정한다.)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는데 주변에 과학자가 없어서 호기심을 풀지 못하고 있었어요. 전문적인 해석 또는 궤도님 의견으로 답변해주시거나 다뤄주셨으면 더 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nrealscience]

시공간에 속한 우리가 시공간의 경계를 만질 수 있을까요. 흰 종이 위에 그려진 선들이 종이 밖으로 튀어나올 수 있을까요? 만지다는 개념이나 질감도 시공간 내에서 존재하리라 생각되며, 그 경계라는 것 역시 우리가 3차원에서 이해하는 수준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hyc3204]

궤도님 영상은 귀에 속속들어오고 약님 영상은 asmr때메 보고 ㅋㅋ

[@stivefox6539]

내용도 알차고 좋은데 이거 소스언제 다 찾고 언제 다붙여요? 대단합니다 ;;;; 잘 보고있어요

[@koreawp]

너무안타깝다 로버트고더드 너무천재라서 무시당한거구나 아인슈타인도 증명 안됐다면 무시당했을까?

[@신영용-y4r]

고더드는 그리 무시당한게 아니죠 아인슈타인에 비하면

[@js2540]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도 그의 생에는.. 당시 덴마크의 튀코 브라헤가 말도 안된다는 의견을 비쳤습니다. 지구가 그렇게 빠르게 자전한다면 인간이 어떻게 튕겨나가지 않고 발 붙이고 서 있느냐! 바로 이것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지동설을 믿기보단 최고의 천문학자였던 브라헤를 지지했지요... 후에 케플러와 갈릴레이가 등장해서 지동설을 받쳐주기 전까지 말이죠ㅎ 결국 과학은 틀렸다하여 훗날 이를 뒤집고 반전시킨 사례가 참 많습니다. 그렇게 알아낸 지식을 후대에 전하고, 또 그 연구를 이어서 다른 지식을 밝혀내는 모든게 과학인것 같습니다. 틀린것도, 무시당한것도 전부 소중한 이론들인거죠 ㅎㅎ

[@나강림-i5p]

달 착륙에 대해서 정말 흥미로운 영상을 만드셨군요.. 정말 흥미 깊게 잘 시청하였습니다!! 매번 영상들 잘보고 있는데 영상마다 흥미롭게 정보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보네요^^ 매번 질높고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Unrealscience]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맥주258년전]

중국 러시아가 인정했으면 끝난 음모론 아님? 쟤들은 갔어도 안갔다고 우길놈들인데 달에 미국이 간게 맞다고 인정을했는데?

[@솜빈아빠]

왜 님은 댓글이 250년 전이에요?

[@맥주258년전]

@@솜빈아빠 닉네임을 그렇게했으니깐여

[@김한솔-e8f]

재밌고 유익해서 늘 챙겨봅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연구도 열심히 하시면서 고퀄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Unrealscience]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한솔님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

[@deckiri.handle]

음모론 나름 재밌었는데.. 워낙 믿기 힘든일이라 그런거겠죠.. 아직 지구가 평평하다는 놈들도 있는데 그 정도야. ㅋㅋ

[@HaArgs]

선좋아요댓글 후감상

[@_anarchist]

공기가 없는 달에서 성조기가 펄럭이는 이유는 공기가 없기에 꽂을때의 진동이 유지되는 것이고 달의 그림자의 방향은 원근법...사진은 2차원이기에 멀리 있는 물체와 가까운 물체의 그림자가 평행해도 그렇게 보이지 않고 달에 별이 없는 이유는 사진을 찍을 당시의 시간이 달의 아침에 해당되는 시기이기에 그렇습니다

[@신영용-y4r]

달 사진에 별이 없는건 아침이어서가 아니라 카메라 촬영이 되지 않은것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달에서 하늘을 본다면 한낮에도 쏟아질 듯 수많은 별들이 반짝일 겁니다. 어떻게 한 낮에 별이 보이느냐고요? 지구에서는 왜 한낮에 별이 안보일까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지구는 대기가 있고 대기속에 먼지가 빛을 산란시켜 파란색의 하늘 막이 생기는 것이죠.그러면 그뒤의 별빛은 있기는하지만 우리의 눈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달에는 대기가 없기때문에 하늘은 검게 보이고 낮이나 밤이나 우리 눈에는 그별들이 반짝이게 됩니다. 그러면 또 왜 카메라에 촬영이 안되는가? 그것은 바로 카메라의 광감도 와 조리개의 열림상태와 셔터의 속도등 기술적 문제때문입니다. 사진촬영에 조금의 관심이라도 있으신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인데 밤하늘에 무수히 반짝이는 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데 바로 조리개를 더 많이 여는 것과 셔터가 열리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지않으면 아무리 밤하늘을 촬영해봐도 아무것도 없는 새까만 사진만 사진만 나올뿐입니다. 달 사진의 대부분은 낮에 찍었고 낮에 찍는 사진은 광량이 많아 조리개는 닫고 셔터는 빠르게 해서 별들이 촬영이 안된것이지 낮이라서 별이 보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틀렸습니다. 참고로 지금도 공기가 깨끗한 시골에서는 저녁해가 있을때도 제법 많은 별들이 보입니다.

[@리맨키]

뉴턴 3법칙 설명하신 거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읍니다... 잘보고갑니다

[@Unrealscience]

아이쿠 과찬이십니다 :)

[@푸르딩딩함]

고도의 기술 발전이 계속되다 보니까 일반인은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 됐죠... 로켓, 중력, 궤도, 중량, 질량, 가속도 어쩌고 저쩌고. 해당 분야를 전공하지 않고서야 기초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니, 어줍잖게 유식한 척 하려는 사람이나 '나는 뭔가 특별한 걸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싶은 몇몇 헛지식쟁이들이 공공연하게 '음모론'을 입에 담죠.

[@starsuper3536]

그것도 큰 이유겠네요. 혹은 '모두가 "예"를 외칠 때, 홀로 "아니오"를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용기'가 무조건 좋은 거라고 믿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멍청한 인간은 이게 용기인지 만용인지 구분을 못 하죠

[@jackjack3320]

나사와 그 추종자들은 11호와 14호가 달에 성공적으로 인간을 태워가서 반사경을 설치하고 왔고 이 반사경 덕분에 지구에서 달 표면 레이져 반사 실험이 가능해졌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건 Moon Relay 원리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개소리이다. 커뮤니케이션 문 릴레이란 아폴로 미션 이전 1950년대부터 미군이 달 표면의 자연 반사 성질을 사용하여 지구 굴곡을 우회하여 장거리 통신하던 방법을 말한다. 일명 Moon Bounce라고도 알려진 이 방법은 광학자 토마스 멜로이가 1966년 12월 네셔널 지오그래픽에 제출한 논문 Bright Magic, 879 페이지에서 설명한 과학적 근거로도 뒷받침된다. 결국 아폴로 미션보다 훨씬 이전, 러시아가 무인탐사선으로 달에 반사경 설치하기도 전에 자연적으로 가능했던게 달 표면 전파 반사이며 전파를 반사하는게 달이 태생적으로 가진 성질이라는 것이다. "Four years ago, a ruby laser considerably smaller than those now available shot a series of pulses at the moon, 240,000 miles away. The beams illuminated a spot less than two miles in diameter and were reflected back to earth with enough strength to be measured by ultrasensitive electronic equipment" "지금으로부터 4년 전 현재 사용되는 레이져보다 훨씬 작은 루비 레이져로 24만 마일 거리에 있는 달을 향해 쏘았는데, 광선은 달 표면 지름 2마일 이하의 면적을 밝히면서 지구로 반사되어도 정밀 전자 기기로 감지될만큼의 위력이 남아있었다." 1966년부터 4년 전이라면 1962년인데 이때 사용되던 작은 루비 레이져로도 가능하던게 달 표면 반사였다는 사실이다. 결국 이 달 표면의 자연 반사라는 과학적 현상을 부정하게 되면 커뮤니케이션 문 릴레이 원리를 연구했던 1950년대의 물리학자들과 문 릴레이에 관한 지식을 과학 논문 및 백과에 설명한 전파공학자들과 전파 전문가들과 광학자 토마스 멜로이조차 "렙틸리언, 평평론같은 저질 음모론이나 믿는 정신병자들"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더군다나 재밌는건 아폴로 계획 조작설은 70년대부터 꾸준히 제기되었는데 훨씬 늦은 90년대부터 "아폴로 유인탐사선이 달에 레이져 반사경을 설치했거든? 그래서 달 표면 반사 가능하거든?"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1969년에 설치했다는 레이져 반사판을 지금까지 잊고있다가 이제서야 꺼내는게 말이 되는가? 나사 측에서 어떻게하면 음모론자들을 반박할까 수십년간 짱구를 굴리고 굴려 겨우 나온 허접한 변명인게 분명하다. kzbin.info/www/bejne/q3K2Z6N-m9aigaMm9s

[@푸르딩딩함]

@@jackjack3320 왜 이런 사람은 출처라고 가져오는 게 맨날 유튜브일까. 너무 궁금하당.

[@정명재-e6l]

너무 잼나게 보고있어요

[@LeemiZa]

이 장르는 댓글이 ㄹㅇ꿀잼인데 꿀잼댓글이 안보이네요

[@김산-h1c]

레알 빠른 과학! 지식이 머리속에 들어오자마자 가출하는 예체능에게 알려줘서 고마워!

[@hermesknowledgestaff4653]

4:25 우리 조상님들은 먼 옛날부터 운동 제3 법칙을 알고 있었군요: "맞는 너도 아프지만, 때리는 나도 아프다."

[@gengennewnew]

하지만 우리 조상님들은 아폴로를 만들진 못했죠.

[@손오공-w5j]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백찍]

댓글 보니까 음모론 믿는 애들 중에 틀딱이 많네 ㅋㅋㅋ

[@Justdoit33]

채널주인이나 이서진이나 영상이 아주 잠깐 나오는게 레알 킬포인트네요. 재미납니다ㅎㅎ

[@윤준수-s3n]

음모론자들아 니들이 달나라 못간다고 남들도 못갈거라는 생각은 버려라 좀 ㅋㅋ

[@김동현-k2b9x]

오늘도 잘 봤습니다 어려운 부탁이 있는데요... 상대성이론 특집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Unrealscience]

상대성 이론 특집은 마치 아껴둔 별사탕처럼 봉지 안에 잘 있습니다. 우선 건빵 좀 먹다가 중요한 순간에 행복하게 꺼내겠습니다 :)

[@gooddays6539]

그러면 내일이 인류의 달착륙 50주년인가요..?

[@Unrealscience]

네! 이제 오늘이네요! 2019년 7월 20일이 딱 50주년입니다 :) 달착륙 50주년 일정 맞추느라 잠을 거의 못자고ㅠㅠ

[@tangsgoos4455]

안될과학 Unrealscience 50년전에도 갔는데 50년 후인 지금 돈이 너모너모 아까워서 못가고 있어. 돈이 너모너모 아까워서... 인공위성 iss는 잘쏴올리지만 달착륙만큼은 돈이 너모너모 아깝고 달착륙만큼은 절대 가성비가 안나오는거라서 절대 못가고 있어. 달착륙은 가성비가 너모너모 안나오거든... 하지만 iss하고 우주탐사선 그리고 화성탐사선은 괜찮아. 단지!! 달착륙만은 가성비가 너모너모 안나와서 그것만은 절대 할 수 읍옹

[@김우진-l8q3k]

@@tangsgoos4455 그럼 당연하지. 달가서 머할건데? 돌 주워오게? 그에비해 인공위성은 쏘아올리면 지형 관측, gps내비게이션, 기상관측, 각종 실험 등등 할 수 있는게 매우 많은데? 실제로 나로호도 그 업무 수행하고 있다.

[@tangsgoos4455]

@@김우진-l8q3k 굳이 그 수명 짧은 인공위성 쏠 필요있나? 달에 기지 하나 지어서 지구 관측용으로 쓰면 좋지 그리고 50년전에 흑백티비 시절 장비로 달 탐사를 했으면 뭘 얼마나 했다고 달에 가서 할게없데 ㅋㅋㅋ 지금 최신 장비로 달 가서 탐사하면 50년전에 하지 못했던거 할게 수두룩빽빽한데 얼마나 멍청하면 달에 가서 할게 없다는 말을 할 수가 있는거지....... 참 무식하고 멍청한 사람이 많구나라는 깨달음을 오늘도 얻어가네

[@tangsgoos4455]

@@subsub2839 아니까 아는척 하는거고 넌 모르니까 사기꾼들이 하는 말을 전부 맹신하는거야 멍청아

[@buzz1622]

아이 좋아 급한데 머리에 쓕쓕 감사해요

[@지니-h9c]

4:39 안될과학님들 사랑합니다💜

[@궁니르-j2t]

크.. 이번 영상도 좋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Babmukja]

불화수소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ㅜㅡ

[@김정현-g6y]

간단하게 말하면 반도체를 씻거나 깍을 수 있는 세척제입니당~

[@Babmukja]

@@김정현-g6y 감다합니당

[@AppleMango.]

수소끼리 불화가 생겨 싸우게 되면 불화수소입니다.

[@김우진-l8q3k]

@@AppleMango. 깔깔

[@정병교-y5t]

오늘도 믿고보는 안될과학!!!

[@국진김-f4o]

지구가 평평하다는 음모론을 들은 이후로 이런 음모론은 시시하게 들린다..ㅎㅎ

[@naraekim6520]

이번주에 저에겐 개인적으루 AI가 엄청 핫한 주제였는데 상대가 얘기하는 것마다 너무 터무니없어서 아니라는 말만 많이 했네요. 알고보니 제 주변에 고더드씨가 많은 거였어요. 고더드씨들에게 너의 말이 맞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다라고 카톡 돌려야겠어요. 불가능이 무엇인지는 말하기 어렵다!!

[@Unrealscience]

모두가 해당되지는 않지만,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 중 몇몇은 인류의 희망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JIMOONDOLL]

저 로켓기술을 신기전으로 만들어버린 조선 클라스(?)

[@klui420]

궤도형 너무 잼있어요ㅋㅋㅋㅋㅋ

[@youngmee02]

숨셔요 숨셔~~

[@LeicaQ]

짧고 빠르게 유익한 내용을 다뤄주셔서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bladefist5849]

늘 그렇듯 무지는 음모론의 연료다.

[@tangsgoos4455]

노예근성은 세뇌의 펀더멘탈이죠

[@김우진-l8q3k]

@@tangsgoos4455 노예근성은 지가 있구만. 원래 이룬것 없고 가진것 없는 사람들이 나라탓 사회탓 한다. 더 나아가서 무정부주의자가 되기도 하고

[@tangsgoos4455]

@@김우진-l8q3k 그러면 문재인 까고 있는 놈들은 죄다 가진것없고 이룬것 없는 놈들인가? 조만간에 이재용 무정부주의자 되겄네 ㅋㅋㅋ

[@노란남자]

tangs Goos ㅂㅅ

[@C2005-Yholics]

안될과학 채널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양자역학에 관심이 생겨서 그 분야 책들을 찾아보던 도중 초끈이론에 대한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불확정성 원리나 이중성 등 양자역학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는데 초끈이론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근처 도서관이나 서점에도 초끈이론에 대해 설명하는 책은 없거나 아예 전문적인 책이라 이해가 어렵습니다. 혹시 다음 영상에 초끈이론에 대한 내용을 다뤄주실 수 있나요? 푸앵카레 정리나 리만가설 등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셨으니 초끈이론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초끈이론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nrealscience]

안녕하세요 :) 다른 계획들로 빠른 시일 안에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초끈이론은 꼭 다뤄볼 예정입니다 :)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C2005-Yholics]

@@Unrealscience 네넵! 감사합니다!

[@케네디]

난 진짜 한때 달착륙이 조작이라고 굳게 믿었음 진짜 지금 생각하면 개쪽팔려 뒤지겠음 근데 더 충격적인 건 언젠가 내가 전교 몇등 안에 드는 친구에게 달착륙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그 자식이 "응 달착륙 조작이죠~"하는데 진짜 한 대 치고 싶더라 한편으로는 분노했지만 한편으로는 되게 안타까웠음.....어쩌다 공부 잘하는 얘가 관종들한테 세뇌당해서 그렇게 됐는지....

[@starsuper3536]

주입식 교육의 최고적응자이자 피해자네요 그 친구 사기당하기 딱 좋겠네

[@mi_dong]

그냥 자신이 이해한 것처럼 그 친구에게도 설명해주면 되는 거 아니었을까요? 설명을 못하겠다면 그건 스스로 이해를 못한 거겠고 그건 그냥 편가르기일 뿐이죠 그 친구와 다를바가 없는 겁니다 물론 잘 설명해줘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도 있긴 할듯

[@케네디]

@@mi_dong 아니요 설명을 못한 게 아니라 그냥 거기서 대화가 끝났음요... 설명을 충분히 했을수도 있었는데 그냥 제가 안 말한겁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 것처럼 그 친구는 설명해줄려고 해도 잘 안 들으려고 하는 사람이라서요 조작이라고 말할 때 너무 확신에 차 있는 말투여서 말하기도 좀 그랬습니다

[@MrT.S.]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짧은 시간에 상식을 얻기에 좋은 컨텐츠네요

[@user-lz9sm4cf4e]

하지만 저는 아직도 의심이 되네요 ᆞ ᆞ ᆞ ㅠㅠ;

[@user-lz9sm4cf4e]

(욕하지 말아 주세요; ㅠㅠ)

[@vegasaturn4441]

궤도님이 말씀 하신거처럼 음모론은 정보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것입니다. 의심으로 끝낼것이 아니라 진실을 탐구하시려는 의지가 있다면....달 착륙에 대해서 찾아보세요 국내 포탈만 검색 하지마시고 구글로 찾아보세요... 달착륙에 대한 정보는 상상하지 못할만큼 방대합니다.

[@NeroNKou]

캬 오랜만에 긴급과학스러운 꿀잼영상이넹

[@eightsomething76]

과학자들은 전부 사실이라 말하고(한숨..) 과학을 모르는 사람들은 음모론을 펼친다.

[@tangsgoos4455]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진실을 음모론이라 치부하고 거짓을 믿는다

[@girls-tv]

생각만 앞선 지식의 부재는 음모론을 진실로 선동하기 가장 좋은 목표물이다.

[@juhyunglee2668]

빠르면서도 명쾌하고 깔끔한 영상 ...단박에 몇 편을 주루룩 ㅋㅋㅋ

[@남덕우-v3n]

과학은 의심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결론을 잠정 미루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의견은 감사합니다만 확신에 찬 한숨과 비꼼들은 거북하네요. 달에 갔다 왔다는 수많은 증거가 있듯이 영상이 조작이라는 증거도 많이 있습니다. 과연 당신은 이 증거들을 가지고 얼마만큼 확신할 수 있습니까?

[@남덕우-v3n]

@@lelesu76 글을 읽어보시면 잠정적 결론에 대해 저도 찬성합니다. 그러나 과학을 표방한다는 분이 저리도 확신을 갖고, 그 확신도 갈 수 있는 가능성 나열 정도에서 멈추고, 반론에 대한 재반론이 빈약한 채, 무엇보다도 본인도 확실한 증거 없이(영상은 조작 논쟁중이므로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11호 외에 다른 아폴로도호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확신'을 하며 '비꼰'다는 것 자체가 웃겨서요. 아직 가능성을 말하는 선상에서의 쟁점인데 업로더분은 이미 점상에서 판단을 마쳤다는게 참 황당하네요. 전 조작 가능성에 비중을 두고봅니다. 그러나 조작이 아닐 가능성도 30%는 줍니다. 그러니 함부로 조롱하지 못하지요. 다만 권유만 할 뿐입니다. 열린 태도를 표방하는 과학에서 확신... 다른 말로는 편견이라고도 하지요. 그게 싫은 거에요. 비판과 비난른 다른거죠. 조롱투의 태도보다도 확신하는 태도에서 더 화가 납니다. 하물며 통계도 정규분포 내에서는 그 누구도 확신을 갖지 않는게 말이죠....

[@Unrealscience]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ㅠ 그저 재미를 위한 요소였고, 지속적인 남덕우님의 의심은 훌륭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남덕우-v3n]

@@Unrealscience 영상을 위한 재미 요소였다면 제가 흥분했었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채널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혼자 배신감 들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Unrealscience]

@@남덕우-v3n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저희도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늘 소통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

[@Unrealscience]

@@lelesu76 생산적인 토론에 감사드려요 :) 두 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

[@HLIDEAinc]

오오.. 달탐사에 대해서 잘 모르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영상을 보니 이제 조금 알것같네요..!

[@user-vm3ve3ev1q]

지구 평면설 믿는 사람도 있는게 현실이죠. 지구에 살면서 직접 보고 경험 할 수 있는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도. 그 외에도 의외로 그런 종류의 사람 많음. 지구과학 전공 교수가 대륙 이동설 안 믿는 경우도 있을 정도니.

[@user-wm2yr3cb3c]

대륙이동설이랑 같나요...

[@kzaurus7836]

의심하는 것은 아닐까요? 본래 과학이란게 호기심과 의심에서 시작되는 것이니 대륙이동설보다 더 완벽한 이론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른 시각에서 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예를들면 부풀어오르는 풍선의 표면처럼 작은 지구의 부피가 커지면서 대륙이 떨어진것이라면?

[@adrock-d6t]

@@kzaurus7836 문제는 이미 그 가설이 끝났다는 것이죠

[@김영웅-g6p]

@@kzaurus7836 발상의전환도 지식이 뒷받침 되어야 의미가있는거에요^^

[@plantseed8027]

@@kzaurus7836 가설도 어마어마한 근거가 뒷바침되면, 꽤 신빙성있는 자료로 치부됩니다. 완벽하게 확인할 수 없기에 가설로 남는 것이지요! 역사적으로 대츅이동설같은 이론들을 점점 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수정'될 뿐, 완벽한 전환이 발생하는 경우는 희박합니다

[@Jj-wn5qv]

음모론 중에 사실로 드러난 사례를 다루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울트라 프로젝트 같은거요!!

[@Unrealscience]

좋은 주제 추천 감사드립니다 :) 고민해보겠습니다!

[@qudaktify]

제에발 21세기에 살고있으면서 인류는 달에간적 없다느니 지구가평평하다느니 하는 소리는 하지말자

[@동영상업로드-i2e]

마이클 콜린스는 처음알았네요 ㅎㅎ 역시 짧고 유용한 긴급과학!

[@horigomemj]

달 뒤에 막 트랜스포머 있는거 아님?

[@Unrealscience]

옵티머스~ 프라임~

[@O.B.E271]

아 ... 행복하다 불금을 이렇게 알찬 영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니

[@Unrealscience]

저도 이런 댓글을 볼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

[@보리임금]

달은 아무것도 아님 화성도 수인산업도로 타면 금방 감 ~~ 새벽에는 1시간이면 도착 ♥

[@starsuper3536]

벌써 신도시까지 세웠다는 그 행성이요??

[@보리임금]

@@starsuper3536 연쇄살인도 난 곳이죠 ~~~♥

[@jsl175]

아재...

[@리들리-z4d]

토성도 부산 지하철 1호선 타면 바로감

[@하얀거지-j9p]

진짜 매번 이런 고퀄 영상을 제작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ushyuk]

인류가 달에 발을 디딘게 한 두번이 아닌데 11호만 가지고 ㅋㅋ..

[@jimikim960]

언제나 한 궤도 안 어려운 설명.. 대단..

[@강-f2u]

음모론자, 특히 지구평평설과 달착륙구라설 믿는 사람들이랑은 절대 상종해서는 안됨

[@강-f2u]

유튜브에서 틀딱들 저격하고 만든 음모론 영상보고 얻은 어줍잖은 물리학 지식이 뇌를 지배했는지 중학교 교육과정만 이수해도 알 수 있는 상식가지고 딴지를 걸거나, 근거도 없는 닐 암스트롱 유언 얘기 들먹이면서 나사 자료는 근거가 없단다. 물리학 책하나만 사서 봐도 왜 달착륙구라설이 완벽한 개소리인지 알 수있는데 틀딱들은 읽을리가 없지 한 5분 읽다가 대가리 아파서 곯아 누울테니까

[@jackjack3320]

前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조차 조작이라 말하는 아폴로 유인 달 탐사: kzbin.info/www/bejne/q3K2Z6N-m9aigaMm19s

[@서울K씨]

기다렸습니다 궤도님 ㅎㅎㅎ

[@JinyoungLees]

방사능은 개무시하는거야..??? 어이가 없네..ㅁ

[@hyun3605]

재밌게 잘봤습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이에요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wlsqhals]

내용은 하나도 없고, 명예와 권위에 대한 찬사뿐인 변명들.

[@hoshish502]

영상 볼 시간도 없습니다 좋아요 부터 누르겠습니다

[@mtbiker1203]

그래도 못 믿겠다 그러고도 남을 쌀국넘들

[@goodmorningeast]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기가 펄럭인 이유와 어떻게 다시 돌아왔는지 좀 더 깊게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진짜 궁금해요

[@JSJ-d7k]

음모론 믿는사람 특) 문과

[@DP-jr7oc]

문돌이 특징. 음모론 믿으면서 자기가 무슨 대단한 지식을 아느냥 떠벌이고 우쭐하며 자존감 부스트 시킴

[@jackjack3320]

그러제잉! 무조건 달착륙 안믿으면 문돌이 반미주의자죠! 어딜 감히 미국의 위대함을 부정하느냐!? 미국 역대 최고인기 대통령 빌클린턴조차 달착륙 안믿었던거 뭐라고 설명하실? 반세기가 지나도 복원 안되는 미스테리의 기술 달 착륙 아직도 믿는 흑우분들 이거에 대해 말좀 해보시라니까요. 영상 링크 코드: uAS6pHfqoKA

[@crise10000]

@@Estray-t9r 하 완전 공감 ㅠ ㅠ

[@tangsgoos4455]

음모론이라 치부하는 사람 특) 가축 인간이 아닌 가축이라 스스로 생각을 못함. 떠먹여 주는 지식을 그대로 처먹고서 우리안에 갇혀서 살아감. 밖에 있는 소가 나와서 여기 풀 뜯어봐 맛있어 이래도 주인에게 세뇌당해서 광우병 사료만 처먹는 가축인게 현실

[@신영용-y4r]

@@DP-jr7oc 공돌이 들의 특징 .학계가 발표한 모든 이론을 진리라고 믿으며 정작 본인은 50 년도 더 전에 발표된 일반상대성 이론과 100 도 더된 맥스웰 방정식도 이해 못하며 전 자기장과 통일장이론중 어떤게 더 정확한지 왜 그런지 수학적으로 해석해서 설명하지 못하고 리만의가설이 뭔소리인지 하나도 이해못하면서 자기네 교수가 강의하는 내용이 무조건 진리인 줄알면서 고등학생 마냥 달달외워 학점 만 잘받으면 자기가 참 똑똑한 줄 알고 지가 뭐좀 대단한 우주의 섭리를 아는것 처럼 우월 감에 젓어 있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