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는 남편만”…시어머니의 음식 차별, 이혼 사유될까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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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시댁과 차로 15분 거리에 살며 주말이며 자주 찾아뵙는다는 김씨.
평소 외식을 싫어하는 시어머니는 김씨 부부가 방문 할 때마다 집밥을 해주셨고, 김씨는 그런 시어머니께 늘 감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김씨는 달라진 시어머니의 태도에 서운함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음식으로 차별 받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치킨을 먹을 땐 며느리인 김씨에게만 닭다리를 주지 않고, 삼겹살을 먹을 땐 오돌뼈 부위만 김씨의 앞 접시에 놔주시는 겁니다.
식탐 부리는 것처럼 보일까봐 말도 못 꺼내고 끙끙 앓던 김씨, 고민 끝에 남편에게 서운함을 토로 했는데요.
돌아온 답변은 “우리 엄마 그럴 사람 아니야”였습니다.
음식으로 차별하는 시어머니와 그런 시어머니 편만 드는 남편.
김씨의 이런 고민, 이혼 사유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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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900
@나야-k3m
@나야-k3m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그럴 사람 아니야" 이게 이혼 사유임. 진짜 ㅈㄴ 때리고 싶어. 그래 니네 엄마가 너한테는 안 그러겠지🤬
@anneongjad2oya
@anneongjad2oya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NoaPi_
@NoaPi_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코아-q2o
@코아-q2o 2 жыл бұрын
ㅇㅈ 글만 봐도 열받네요. 여기에 "우리 엄만 내가 잘 알아" 추가요.
@palmcoco7426
@palmcoco7426 2 жыл бұрын
개 짓는 층간소음 다룬 영상 보고나니 거의 "우리 개는 안물어요"랑 비슷한 논리같음ㅋㅋㅋㅋ
@gss4642
@gss4642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남자들은 거의 같은 대답 우리엄마는 안그래 그래도 우리엄마는 다른 시엄니보다 나아 뭔개소리인지
@미니미니-l3j
@미니미니-l3j 2 жыл бұрын
항암하느라 한동안 시댁을 거의 못봐서 저를 많이 걱정하신다길래 항암중에 컨디션괜찮은날 시댁식구들과 식당에갔는데 오리백숙먹었는데 가족들 다퍼주고 가장마지막에 퍼주더라고요....
@desich-t8h
@desich-t8h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은근히 슬픔ㅜ
@왕치-s1w
@왕치-s1w 2 жыл бұрын
진심 며느리 걱정이 아니고 아들 골탕 먹을까 걱정이구만!!!! 나도 7남매 막내 며느리로 시어머니 아픈 손위 시누이 모시고 진짜 진심으로 92살 돌아가실 때까지 모셔도 끝까지 남입디다~~ 자기네들한테 유용할 때만 아이고 우리 며느리지 조금이라도 이건 아니다 싶어 한 마디만 해도 당장 집구석 쑥대밭 만드는 몹쓸 년이 됩디다..... 끝까지 남!!!
@eokim6515
@eokim6515 2 жыл бұрын
항암 하고 온 며느리가 일순위 아닌가요? 생판 남이라도 우선순위가 그럴텐데 다 퍼주고 남은 찌꺼기라니..
@쪙이-n6z
@쪙이-n6z 2 жыл бұрын
아픈 사람이 먼저 아닌가? 답답하네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eokim6515 또또 피해망상 발동하고 있네 찌꺼기 펴줬다는말이 어디있는데? 분노를 유발하고 싶어 환장했냐?
@sundaeicecream8780
@sundaeicecream8780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한테 닭다리 달라고 했을 때 "누가 차별하는 줄 알겠다"라고 한 부분에서 이미 의도적이었다는 걸 알 수 있음 차별이 아니었고 부위에 신경을 안 썼고 며느리를 좋아했다면 "어 그래? 자 여기 있다" 그러고 줬을 거임 스스로 마음 속에 차별을 하고 있다는 의식이 있으니 바로 그런 반응이 나오는 거임
@5늘만산다-r6x
@5늘만산다-r6x 2 жыл бұрын
은연중에 티를 팍팍 내고있죠 ㅋㅋㅋ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의 의견은 오직 저 며느리 말만 듣고 방송 내보낸건데? 그럼 당신도 중립적인 의식은 떨어진다는건데?
@Pancake_nuna
@Pancake_nuna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저 정도 수준의 문맥 파악 못하면 쉿!
@sundaeicecream8780
@sundaeicecream8780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이 영상에 나온 표현이 전부 각색되었다해도 닭다리 달라고 했다고 싸우는 상황은 정상적인 고부관계가 아님 며느리가 사소한 부탁을 하면 별 거 아닌 듯이 들어주는 게 평범한 가정이지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sundaeicecream8780 직장생활 해본적 없죠? 학교 다닐때 왕따였죠? 살면서 작고 큰 트러블과 마찰이 있을때 마다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나 보다, 저 사람이 나를 차별 하나 보다 저 사람이 나를 괴롭히나 보다 라는 부정적인 인식만 가지고 상대를 판단하고 사시고 계신가요? 그럼 주변에 친구 자체가 없을텐데요?
@ABC-cn1cx
@ABC-cn1cx 2 жыл бұрын
와이프가 내성적이어서 시어머니 한테 싫은 말 한마디 못하고 이런 일로 속상해 하면 다음번에는 자기가 신경써서 와이프 음식을 챙겨주든가 해야지. 치킨 닭다리 두개 다 뜯는 동안 와이프 생각을 안한 남편이 더 신기하네. 서로 상대방 집에 가면 남자든 여자든 그 집의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대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적반하장 진짜 개 심하네 당신은 속으로 꿍하게 담아두는 남자 좋아하세요? 이 세상에 내성적인 사위가 처가에 한번 갔다올때마다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투정부리고 싫다고 속에 담아투고 투덜되는 사위 좋아하는 장모와 장인 있습니까?
@서서남매-s4l
@서서남매-s4l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여기저기 시비털고 다니는거보면 섭씨 많이 외로운가봐요. 안쓰럽네요:(
@ABC-cn1cx
@ABC-cn1cx 2 жыл бұрын
처가, 시댁이 다르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배려가 결여된 것이 문제라고 이야기 하는거에요. 상대방 한테 불편한 점을 이야기 하면 자기집 갈때 그 부분을 생각해서 조금더 배려라는 걸 해줘야 하는게 맞는건데 저 남편분이 아내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았다는 거죠. 물론 남자분도 처가집에가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나중에 와이프한테 이야기 하고 나중에 와이프가 집에 갈때 마다 남편분이 불편했던 부분을 챙겨주려고 하는것이 맞는것 아닐까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이 생각처럼 완벽하게 흘러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가 배려하려는 마음이 보이면 결국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더라구요^^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ABC-cn1cx 남자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이 결여된건 여자들인데요? 이 세상에 꿍하고 속좁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극히 드물어요 더군다나 그런 남자와 결혼까지 하는 여자는 외모나 조건이 좋아서 하는 극소수입니다 하지만 속좁고 꿍한 여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건 남자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본인의 내성적인 성격을 이해해준 남편도 모자라서 이젠 시어머니까지 걸고 넘어 지고 싶은 건가요? 배려를 논하기전에 자기 성격에 대한 무한한 이해를 바라는 이기심이라고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ABC-cn1cx
@ABC-cn1cx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이 더러운 자본주의가 섭님에게 아픈 상처를 많이 남겼나 보내요. 아직 세상에 좋은 남자, 좋은 여자는 많고, 사랑으로 결혼해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커플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섭님도 힘내세요!
@akasuri2962
@akasuri2962 2 жыл бұрын
음식으로 차별하다 보면, 다른것도 모두 차별하게 됩니다. 음식때문만이 아닐겁니다. 당신 아들이 소중하면, 귀한 남의 딸도 똑같이 소중히 대해주세요.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처가댁 가면 장인,장모가 자기 딸보다 사위를 더 챙겨주던가요? 자기딸 무안할정도로 사위만 챙겨주는 장인,장모 없답니다 시어머니의 자기아들 사랑과 편애도 문제지만 이 사건속 여자처럼 당신같은 요즘 여자들이나 며느리들 역시 문제적인 성격적 결함이 분명 있습니다
@kms_2012
@kms_2012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이상한 점이, 삼겹살을 구워서 앞접시에 준다면, 자기가 굽는 입장이 아니었다는 거네요. 제가 봤을 땐, 시부모가 빈정상했을 수 있음. 다 큰 애들이 시부모에게 고기 굽게 만드는 현실에.
@초롱이333
@초롱이333 2 жыл бұрын
@@kms_2012 왜 당연히 며느리가 고기를 구어야된다고 생각해 그럼 아들도 고기안구었으면 먹으면 안되지 니 생각자제가 글러먹었어 넌 어떻게든 비상식적인 시부모입장을 대변하려하니까ㅉㅉㅉ 삼겹살은 그렇고 그럼 닭다리는 뭔데??
@kms_2012
@kms_2012 2 жыл бұрын
@@초롱이333 영상 잘 보세요. 1. 아내는 휴직 중. 2. 늙은 시부모는 음식을 올려다바침 3. 늙은 시부모는 고기까지 구워 줌. 다 큰 애들 중 남편은 일하느라 바쁘니, 일도 안하면서 저런거 하나 챙기려 들지도 않는 아내에게 빈정 상할 수 있죠. 저런게 당연할 정도면 육아도 시부모에게 맡겼을 수도 있음. 정확한 것은 시부모의 입장도 들어봐야 할 듯.
@kms_2012
@kms_2012 2 жыл бұрын
@@초롱이333 닭다리도 시부모가 닭백숙 고와다가 바친거임.
@문은정-n8b
@문은정-n8b 2 жыл бұрын
음식이 시작이다...차별의 시작.... 돈버는 아들....노는 아내라고 생각해서 맛있는걸로 차등을 준듯ㅠ 시댁에서는 대충드시고 아침에 신랑출근하면 혼자 소고기구워드세요. 나를 스스로 대우해주는것만이 답! 기대는 사치입니다.특히 시댁은...
@swk6176
@swk6176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일해도 시엄니는 마찬가지 치사하고 더러워서 그러고도 말년에 병수발은 며느리만 불러댄다 말년에 며느리한테 고대로 당한다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жыл бұрын
@@swk6176 그래서 안감..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의 편~ 햡하고 2 기주의적 사상은 어디까지인지 무섭기까지 하네 당신 남편이 놀면 그리고 당신이 돈을 버러와야 하면 당신은 시어머니보다 더 악마처럼 남편을 대할텐데?
@공라헬
@공라헬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아내한테 하나도 양보할 줄 모르는 남정네들이 더 이기적
@user-oq6wm2pd1z
@user-oq6wm2pd1z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또 어디서 퐁퐁남 스토리 듣고 여자들 전부가 남자 부려먹고 사는줄 아는 잼민이 왔네?
@말코손바닥사슴
@말코손바닥사슴 2 жыл бұрын
그냥 똑같이 해버려야지 친정가서 닭백숙 해 먹이고 남편은 모가지나 줘라 ㅋㅋ 그럼 느끼는게 있겠지
@안귀염-l1m
@안귀염-l1m 2 жыл бұрын
ㅂㄱ!나라면 그렇게 한다!
@hjpark9764
@hjpark9764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똑같이당하면 알더라구요.
@all-together00
@all-together00 2 жыл бұрын
정답~~~
@쪼말
@쪼말 2 жыл бұрын
옳소~~
@dan5987
@dan5987 2 жыл бұрын
이거다ㅋㅋ
@purr6212
@purr6212 2 жыл бұрын
그런 걸로 차별하는 옛날 사람들 있어요. 단순하게 못 먹고 못 살때의 서러움 때문이 아니라, 가난에서 비롯되는 뒤틀린 여자의 용심이죠. ‘나도 그렇게 살았으니 너도 그렇게 살아. 나보다 잘 먹고 잘 사는 거 꼴보기 싫어.” 남의 엄마이니 그러려니 생각하고, 나 같으면 더러워서 내 돈으로 내가 원하는 거 사 먹죠. 나를 위한 돈은 따로 내가 벌어서 모아놓던 일을 계속하던 항상 상비해 두세요. 경제적 능력 = 자유
@아이디영남
@아이디영남 2 жыл бұрын
그런거 아닌데 자기도 시부모한테 당한거 그대로 하는건데.
@공라헬
@공라헬 2 жыл бұрын
@@아이디영남 근데 그런 시절의 대부분이 다 가난했던 시절이라는건 사실이지요 가난했던 시절의 며느리들은 당신들은 온전히 그것을 다 당하며 꾹 참고 살았는데 요즘 우리같은 세대 며느리들은 절때 안참거든요
@someoneloved
@someoneloved 2 жыл бұрын
친척들 모이면 아들은 술자리서 허허거리고 며느리는 부엌으로 거실로 왔다갔다 음식 모자란거 내놓는걸 당연시 하는것도 차별 아닌가.
@에르브
@에르브 Жыл бұрын
나는 일일히 치사해서 말도 하기 싫어요 주변에서도 이런일이 흔해서 말도 하기도 싫데요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жыл бұрын
애기 케어하느라 밥도 못먹었는데 애아빠 밥 다먹으니 밥상치워버리려는 시부... 저 밥 못 먹었어요..단호하게 말하고 밥먹은후론...애아빠가 밥먹을때 아이케어전담.. 그냥 당하면 평생 그리해야함
@5늘만산다-r6x
@5늘만산다-r6x 2 жыл бұрын
대박 못됐네
@제다-y5c
@제다-y5c 2 жыл бұрын
허..
@조영민-o7b
@조영민-o7b 2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맴이 찡하다. 냄편새끼들 진짜 뭐하는데?
@811lar
@811lar 2 жыл бұрын
진짜 못됬네요 이제부터 애기남편보라하고 먼저드세요 남편분도 너무하시네 부인이 밥도 못먹고 애봤는데 먼저 좀 챙겨서 말해주지
@alpa434
@alpa434 2 жыл бұрын
너무 못됐네;; 지금은 괜찮으신진 모르겠지만 그런일 당할때 옆에서 같이 의견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남편이 할 일이긴한데...;
@전도행-l7u
@전도행-l7u 2 жыл бұрын
나도 20대 아들만 둘 키우는 아줌마지만 남편의 "우리 엄마는 그럴 사람 아니야"라는 말은 하지 말자 차라리 잘 모르겠으면 "우리 엄마가 왜 그러 셨지?"라고 이야기하고 다음에 식사할때라든 지 간식 먹을때 한번 보자 남편아 이제는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아내의 반찬과 내 반찬을 바꿔 주자 우리집은 닭다리 안좋아 함 삼겹살에 비계랑 오돌뼈 싫어서 목살만 먹음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제발 좀 당신같은 여자들 남편처럼 당신 친정 가서 차려주면 차려주는대로 해주면 해주는대로 그냥 쳐 먹고 오세요 좀~ 성격적 결,,,,함..... 있다고 자랑하세요?
@영화의이해-z3r
@영화의이해-z3r 2 жыл бұрын
저도 목삼겹 좋아해요. 삼겹살은 비계가 너무 많아요😭
@CHONG_AMU
@CHONG_AMU 2 жыл бұрын
한달에 두번이나 시댁에 가는 며느리가 요즘 흔하지 않은데 고맙고 기특하다고 생각 해서 더 잘해줘야지 못됐다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역시 이기적인 마인드의 요즘 여자들.. 속물근성과 선택적 분노 밖에 쳐하지 못하는 뷔페미즘만 한 가득.. 아들만 오게 해서 밥해 먹이면 그랬다고 또 중2병 투덜심보 나오겠지
@진이오-o6b
@진이오-o6b 2 жыл бұрын
못된 시어머니죠
@성세라
@성세라 2 жыл бұрын
외벌이에... 집을 시댁에서 해주거나, 물려받을 재산이 많은 집이면 자주 찾아뵙더라구요
@쏘냐-v9m
@쏘냐-v9m 2 жыл бұрын
한달에두번씩이나 집밥해주시는시어머니도 감사할일이죠 이부분은...
@yjkal973
@yjkal973 2 жыл бұрын
@@쏘냐-v9m 결혼하면 두달안에 이혼각 ㅋㅋㅋ 며느리는 사위든 남의부모 뭐가 편해서 보니... 보자고 한 사람이 정성을 다해야지 막말로 시부모 얼굴 안봐도 아쉬울게 없는데 불러서 밥주는거로 생색내면 사이코패스 아님?????
@러블리-k6s
@러블리-k6s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형님네 애들과 우리집 애들한테 차별을 딱 저렇게 하셨는데 정말 속이 상해서 울화통이 터집니다. 어른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저건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장인,장모 생일날 드리는 용돈 차이 가지고도 장인,장모도 첫째 사위와 둘째 사위 편애하는건 마찬가지임.
@erty62
@erty62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처가집에 섭섭한게 많으시나 뭔글을 이리 도배를 하셨나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erty62 나 같이 처가에 불만인 사람은 소수라 나 한사람이지만 시댁에 섭섭한게 많은 여자들은 뭐 이렇게 많은지는 쳐 안 보는 당신의 편협한 시각은?
@justsese4927
@justsese4927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도배하지말라니까 개쌉소리하네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와 기혼?
@릴리-y4y
@릴리-y4y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내엄마가 될 수 없고 며느리가 내딸이 될 수 없는것. 철저한 남인것을 되새기며 상처받지 말기.
@parks5017
@parks5017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한국여자 자체의 성격적 결함이죠 하지만 탓은 항상 남자에게 화살을 돌리고
@fickdich12345
@fickdich12345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늑음마
@두둠칫-r5n
@두둠칫-r5n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이새기 남편인가? ㅋㅋㅋㅋ 쳐다는 댓글마다 아주 가관이네
@선비견-t8r
@선비견-t8r 2 жыл бұрын
@@fickdich12345 늑어메 ㅋㅋ
@siwoo_siwoo
@siwoo_siwoo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노인네고 철저한 남이니 외벌이하는 지 아들만 챙기는거 불쌍하다 생각하고 상종안하면 되는데 중요한게 남편임. 어떻게 닭다리 2개를 주는대로 지 아가리에 처넣으면서 아내가 고민하다 하는 말을 식탐이라 하냐ㅋㅋㅋㅋ 그엄마에 그 아들
@TP5_5
@TP5_5 2 жыл бұрын
남자나 여자나 결혼하고 나서 새 가정을 꾸렸다면 무조건 1차가족은 배우자와 아이들입니다 . 제정신 차려서 우선순위를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NoaPi_
@NoaPi_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시어머니 본인부터 본인 위치 자각하고 부부끼리 알아서 하도록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계속 간섭하려 하면 부부끼리 똘똘 뭉쳐서 본인들 가정 지켜야지 저 남편은 그게 안되네요.
@hoh3586
@hoh3586 2 жыл бұрын
근데 지 어미보다 새끼가 먼저라고 이해못하시더라구요. 그냥 듣고만 있었어요..
@behumble8818
@behumble8818 2 жыл бұрын
그럴 땐 아무말 없이 남편이랑 그릇을 바꿔버리면 됨 ㅋㅋㅋ
@정아-g2p
@정아-g2p 2 жыл бұрын
ㅋㅋ 정답임 ㅋ
@을눈을눈
@을눈을눈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어미 속 뒤집어질듯ㅋㅋㅋㅋㅋㅋ
@alpa434
@alpa434 2 жыл бұрын
와 현답이네ㅋㄱㅋㄱㅋㄱㅋㄱㅋ
@400칼로리다이어터
@400칼로리다이어터 2 жыл бұрын
멋있다ㅋ
@wishingtheBest11
@wishingtheBest11 2 жыл бұрын
완전 ㅋㅋ
@소심한소비
@소심한소비 2 жыл бұрын
그럴땐 내접시에 주신걸 신랑접시에 올려주면 됨. 신랑이랑 접시 바꿔먹거나 뭐라하시면 속으로 차별한거 맞음
@말코손바닥사슴
@말코손바닥사슴 2 жыл бұрын
그럼 시어머니가 먹으라고 준 걸 남편한테 다 주냐고 면박 줌ㅋㅋ 어쩔 수 없음 절대 수평일 수 없는 관계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하나하나 꼬치꼬치 따지면서 평등 찾고 싶으면 시어머니들이 더 할말이 많을텐데? 내가 애 바주는데 왜 회사는 안 다니냐? 집에서 전업하면서 살림이 이게 뭐냐? 니 남편 돈 벌러 나가는데 넌 애 어린이집,유치원 보내고 카페,식당,쇼핑 하러 다니니? 너 결혼할때 우리아들이 집값 다 대출 받고 꼴랑 혼수 얼마나 해왔냐? 고작 음식 배식하는거 하나로 차별이라고 생각하는데?
@안귀염-l1m
@안귀염-l1m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그럼 이혼 시키세요!내가 댁같은 마인드 시어머니 아는데 ㅈㄴ뭐라해서 우리는 실제로 이혼까지 얘기 했어요!근데도 지금까지 걍 살고 있음ㅋㅋㅋㅋㅋ
@jodypark8898
@jodypark8898 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 여기서는 아내가 어린 아기 밥을 먹이느라 식사를 못하고, 나중에 시모가 먹으라고 자기 앞에 둔 음식을 보니 저꼬라지였다는 게 문제. 동시에 식사가 안 됨.
@감자-e6q
@감자-e6q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저 집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데 속단하듯 말씀하시네요ㅋㅋㅋ 실제로 여자 쪽에서 집 혼수 다 해왔는데도 저런경우 더러 있는데요ㅋㅋ
@kim-no1ow
@kim-no1ow 2 жыл бұрын
세상좋아졌네 시어머니의 시자만 들어도 나는 화가 치밀어 오른다 23년 동안 쌓인게 넘쳐서 이젠 얼굴 안보고 사니 세상 행복한데ᆢ 얻어먹을 생각안하고 덕 볼 생각 1도 없도록 정떨어지면 같이 밥먹을 일도 없어요 시어머니도 나름 애쓰고 욕먹으셨네 장가갔으면 1년에 한 두 번만 보는게 서로 좋습니다
@sdlee9851
@sdlee9851 2 жыл бұрын
저런거 은근히 속에 쌓인다. 먹을거로 차별하지 마라.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그런 당신성격이 이상한거에요 정신과까지는 상처 받을까바 받을라는 말 안하겠지만 정신상담소는 가볼 필요가 있는 성격입니다
@sdlee9851
@sdlee9851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무덤덤한 당신이 이상한거임. 정신과 가보셈.
@sdlee9851
@sdlee9851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아이고... 저 남편 가족분이신가? 몰랐네 ㅋ
@흐애애앵-o4w
@흐애애앵-o4w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공감제로인건도 정신병인데 그쪽이 더 시급해보이는데요?
@5늘만산다-r6x
@5늘만산다-r6x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싸이코패스 검사가 시급하다
@윤둥-q1t
@윤둥-q1t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그럴 사람아니다. 남편들 공통 대사임. 남편한테는 사랑하는 엄마지만 며느리인 나에게는 그냥 남의 엄마일뿐이죠. 딸같이 잘 해드리고 싶어도 본인 기분이 안좋거나 하면 기분 나쁘게 대하는데... 그냥 기본 예의만 차리자가 됨.
@묭시리
@묭시리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에 한표
@댓글-y3n
@댓글-y3n 2 жыл бұрын
참 희얀하지? 우리집 가면 친정엄마는 우리사위 우리사위 하면서 미워도 딸생각해서 쉴세없이 먹이는데 며느리는 시댁가면 지애들 행여나 부실하게 쳐맥일까 걱정하고 먹는거 차별하는 우리 시어매랑 똑같네요 ..싫어서 그런것이니 안보고 살면 됩니다 늙어서 뜨신 밥이라도 으더자시고 싶으면 며느리한테 잘해야지 아들 무슨소용 참나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жыл бұрын
웃긴게 며느리에겐 저리하고 사위에겐 하나하나 수발드심
@이유튜브-g4s
@이유튜브-g4s 2 жыл бұрын
희얀x 희한입니다 공부합시다
@흑곰-e8u
@흑곰-e8u 2 жыл бұрын
@@이유튜브-g4s 맞춤법 전에 눈치부터 챙기자ㅎㅎ
@이유튜브-g4s
@이유튜브-g4s 2 жыл бұрын
@@흑곰-e8u 공부 좀 하세요
@흑곰-e8u
@흑곰-e8u 2 жыл бұрын
@@이유튜브-g4s ㅎㅎㅋㅋㅋㅋㅋ
@jaewon-gv7uf
@jaewon-gv7uf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닭다리 준다고 그걸 처먹는 남편이 젤 문제 ㅡㅡ 어르신들 솔찍히 옛날 사람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음 근데 부부가 서로 배려하고 챙겨주고 막아주고 의지하면서 살아야지 ㅡㅡ
@던힐프-e8b
@던힐프-e8b 2 жыл бұрын
사소한것도 빈정상하지~ 닭다리는 부처님도 서운해~
@rg620qm
@rg620qm 2 жыл бұрын
미친놈 부처님이 왜나와.!? 어린애인가.! ㅋㅋㅋ
@thlee7433able
@thlee7433abl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비인형-j4w
@바비인형-j4w 2 жыл бұрын
👍
@killerwizard.
@killerwizard. 2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먼지만큼도 안되는군요
@나야나-g3u
@나야나-g3u 2 жыл бұрын
귀엽네 ㅎㅎ
@ggom7883
@ggom7883 2 жыл бұрын
식탁에서 차별하는거 별것도 아닌데 밥맛 떨어지고 진짜 기분 나쁨..남편 지만 못느끼는거지 우리 할머니도 식탁에서 손자 손녀 차별하는거 느껴지는데 시엄마가 하는 차별은 오죽할까
@city_opera
@city_opera 2 жыл бұрын
손녀가 얼마나 이쁠건데 옛어른 아직도 남아선호사상 있나 손자에 더 정주나보죠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니 할머니 눈엔 너는 여자니까 대접 받아야 한다는 평등의식만 가지고 있지 실제로 할머니한테 든든한건 니 오빠나 남동생이니까 ㅉㅉ
@HealingM
@HealingM Жыл бұрын
ㄹㅇ공감요.. 식탁에서 차별하는게 진짜 기분 나쁨..
@참외봉봉
@참외봉봉 2 жыл бұрын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저거 당하는 입장은 정말 서운함. 먹는 거로 차별하지 말았으면 ㅇㅇ
@tkqktls7
@tkqktls7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사위왔다고 소고기 굽다 탄거 있으면 아들주고 잘 익은건 사위주던데 ㅠㅠ 매형 저보고 소리없이 어깨 두드려주시는 ㅋㅋㅋㅋ 누난 옆에서 웃겨죽으려하고 ㅋㅋ 어머니는 넌 내아들이니 서운해도 풀면 되지만 서서방은 서운한감정 가지면 풀기힘들잔아 하시고 ㅋㅋㅋ
@wishingtheBest11
@wishingtheBest11 2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신 어머니시네요~
@nameda2011
@nameda2011 2 жыл бұрын
매형 용돈주고 가세요 ㅋ
@tinn5649
@tinn5649 2 жыл бұрын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차별이 문제지... 분명 저게 저거 하나만 문제는 아닐거임. 결정적인 이혼사유는 결혼했는데 고립감을 느꼈던게 문제일거임. 나만 식구가 아니구나. 이런거. 대게 저런건 사소한 계기더라.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여편네의 성격이 문제지 이사람아 투정, 히스테리와 질투,과민증,예민증,피해의식,이해심부족 이런게 강한 여편네들이 고작 감정 상했다는 이유로 이혼상담이나 하지 만약 남편이 친정가서 저런거 투덜 대면서 이혼상담해 바라 남자가 쪼짠하게 그런거 가지고 투덜되고 이혼까지 생각하냐고 우리 엄마 핀잔주냐 불만 있냐 오히려 성격 이상하다고 핏박이나 할테니까 울나라는 성차별교육과 성희롱 교육을 시켜야 하는게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여자들한테 피해의식과 피해망상 정신과 교육을 시켜야 한다 왜냐고? 세상이 여자를 약자와 피해자로 치부해 주니까 오히려 이기심과 이중성만 높아지고 감정과 기분만 상해도 성희롱이라고 프레임을 씌우면서 정작 남자한테는 남자가 그런거 가지고~ 남자가 쪼잔하게~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중서안 높아지니까
@nadohanmadi27
@nadohanmadi27 2 жыл бұрын
저런일로 이혼하면 이혼안할사람 얼마나될까 결혼이 장난인줄아나 섭섭하면 서로 풀고 살아야지
@jodypark8898
@jodypark8898 2 жыл бұрын
저런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일부터 차별당하는데 어떻게 생활이 되나 ㅋㅋ
@나는행복하다-x3f
@나는행복하다-x3f 2 жыл бұрын
이말도 공감가요 저는 시누 위로 다섯에 아들하나인집에 시집을갔는데 모일때마다 소외감 들고 제가 음식을 못해요 해가도 맛없으니 손도안대고 결국은 버리고 ㅜ 그래서 그냥 가서 꼴보기싫었는지 먹을때 눈치주더라구요 어머님 살아계실땐 신랑봐서 그냥 참다가 어머님돌아가시고 시누들 웬만하면 핑계대고 안보고 살아요 참~ 신랑하고 제아들은 보내구요 자기핏줄이라그런지 눈치안주더라구요
@나는행복하다-x3f
@나는행복하다-x3f 2 жыл бұрын
@@nadohanmadi27 못풀어요 제가 좀 살갑게할라치면 가식이라 그러는게 시댁이더라구요 결국은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yellscooking897
@yellscooking897 2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가 오빠랑 저를 음식가지고 치사하게 차별하셨어요. 한번은 할머니가 삼계탕을 끓여주셨는데 어쩌다 오빠가 매번 앉는 자리에 앉았더니 닭다리 2개가 있더라고요. 오빠가 앉은 제자리엔 닭다리가 없었고요. 닭다리뿐만이 아니고 어쩌다 오빠랑 대화하다가 할머니가 오빠한테만 가끔씩 몰래 용돈을 쥐어주셨던걸 아주 나중에 알게되었어요. 조용히 차별하시길래 독립한 지금은 잘 안찾아뵙고 있어요. 그렇게 이뻐하는 오빠만 찾아봬면 되죠. 이뻐하는 아들내미 시댁가서 잘 먹고 오라고 혼자 보내고 가지마세요. 뭐 굳이 치사하게 음식가지고 차별하는데 찾아가서 빈정상합니까ㅋㅋㅋ
@당근-b6w
@당근-b6w 2 жыл бұрын
닭다리 하나씩 주면되지 참나 기가 막히네 닭다리 2개를 아들 다주냐 지자식 귀하면 남에 자식도 귀하다 글고 시댁하고 가까이 살아서 자주 요즘 찾아 주는것만도 고마워 해야되는거 아닌가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그냥 어머니 저도 그거 좋아해요~ 라고 말해 속좁은 밴댕이 소갈딱지야 나이만 30개 40개 먹었지 애냐?
@killerwizard.
@killerwizard. 2 жыл бұрын
가슴살 좋앙
@아깽이좋아
@아깽이좋아 2 жыл бұрын
남편도 본인이 2개먹으면 누가 못먹겠구나 란 생각못하나? 기본적으로 배려가없는사람이네요.,
@나나야-o3d
@나나야-o3d 2 жыл бұрын
저거 당해봐야 아는 거지.교묘한 스킬. 경험상 저건 고의야. 앞접시에 왜 놔주니. 웃겨.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жыл бұрын
외적으론 세상 다정한 시어머니여야하니요... 닭다리 달라니깐 버럭하는 속내는 감히 차별당했다고 입에올려? 날 망신시켜? 이거잖아요
@라온-g7d
@라온-g7d 2 жыл бұрын
결혼 한지 얼마 안됐을 때 우리 어머니도 닭다리 남편이랑 아주버님 먹으라고 대놓고 말씀하셨음ㅋㅋ 남편은 그 닭다리를 가져가서 살 발라서 나 줌ㅋㅋ 그 뒤로는 얘기 안하시더라구요ㅋㅋ
@우리들-f7k
@우리들-f7k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참 현명함~~사연자 남편과 다르게
@newrich1970
@newrich1970 2 жыл бұрын
남편분 멋지시다
@김미경-v3w2b
@김미경-v3w2b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현명하게 대처하면 문제 안생김
@unique1984
@unique1984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이렇게 현명하게 하면 이혼안하죠~ 대부분 남편이 중재 못해서 이혼하죠~
@박S-f2u
@박S-f2u 2 жыл бұрын
똑똑하고 정있는 남편이네요
@박박-f1g
@박박-f1g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도 묵은 밥 싫어하는데 가면 아들은 새로한 뜨신밥주시고 며느리한테는 너는 나랑 있던밥 먹자 하시며 식은 밥 주시면 빈정 상합니다. 우리 친정에서는 사위 가면 끼니마다 새밥 해 주셨었는데...
@sinaekim9502
@sinaekim9502 2 жыл бұрын
그럴땐 그냥 "전 찬밥 먹으면 체해서 못 먹어요... 전 원래 갓 지은 밥만 먹거든요." 하고 새 밥 먹으면 될 것 같아요.
@늪지기
@늪지기 2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는 저만 식은밥 먹으라더군요. 따순밥이 그리 많건만... 당시는 당황하고 황망했었어요. 잘하려고 노력할때는 하인 취급이더니, 거리를 두니 며느리 취급하시더군요. 서러웠던 기억은 사이가 개선되도 없어지지 않아요. 그저 내색하지 않을뿐이죠.
@eek4205
@eek4205 2 жыл бұрын
와.이거우리집인데ㅋㅋ 애비랑.오빠는새밥줌.ㅋㅋㅅㅂ
@박박-f1g
@박박-f1g 2 жыл бұрын
@@sinaekim9502 배 안고파요~하고 한달 넘게 안먹었어요.
@이은영-i1b9p
@이은영-i1b9p Жыл бұрын
나도 뜨거운 밥 좋아한다고 안먹었어요^^
@이승호-e3c5v
@이승호-e3c5v 2 жыл бұрын
저건 이혼해야지 아내가 차별이라 느낄때까지 자기만 맛있는거 먹고 지엄마 편만드는쓰레기는 절대 안고쳐진다 고쳤다 하드라도 꼬투리 잡아서 더하지 아무말도 안하고 차별하는인간이 제일나뿌지
@ARMY-hjgusy
@ARMY-hjgusy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같이 밥먹는데 모를 수가 있나요 진짜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보이는것을,근데 굳이 관심 안가져도 보일텐데 남편은 그냥 지먹기 바쁜거임~
@김지웅-m9d
@김지웅-m9d 2 жыл бұрын
@@꼬북이-q6c 그렇게 계속 피하다보면 암덩어리는 계속 해서 커지고 결국엔 돌이킬수없는 관계로까지 변합니다. 그냥 빠르게 관계를 최대한좋게 끝내서 후에 마주할상황 생기면 서로 어색하기만하고 불쾌하지않게 만드는게 낫죠
@진호최-m7s
@진호최-m7s 2 жыл бұрын
@@김지웅-m9d 꼬마야 그건 연애고 ㆍ재넨 지금 부부란다
@김지웅-m9d
@김지웅-m9d 2 жыл бұрын
@@진호최-m7s 내 경험담인데? 안좋은 관계 계속 방치하다가 돌이킬수없게된거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김지웅-m9d 야 꼬북이님이 하는말은 결혼은 인내와 배려와 이해와 참을성도 있어야 한다는뜻이잖아 무조건 아내입장만 헤아려주고 사냐? 처가댁 갔는데 딸만 이뻐하고 사위는 서운하게 한게 있는데 남편은 그려러니 넘긴 경우도 많으면 어쩔껀데? 뭐 이런걸로도 그따위 피해자코스페를 하냐
@행복-c2z
@행복-c2z 2 жыл бұрын
먹는 거에 맘 상한다고 결혼해보니 시어머니는 내엄마가 절대 될 수 없어여~~~ 가까울 수록 맘 다치는 관계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어이 계차반식 자기합리화 하고 있네 장인,장모는 무슨 내 아버지나 엄마가 될수나 있답니까?
@Babebaba
@Babebaba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까울수록 멀어지는관계
@최은숙-n6w
@최은숙-n6w 2 жыл бұрын
당사자는 무지기분 나쁠겁니다 이혼하지 마시고 시댁 자주가지 마세요 제 경험상 자주 만날수록 소외감이 심하게 와서 우울증까지 올겁니다
@박오숙-d3p
@박오숙-d3p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시댁에 자주가면 안될듯!!! 저런 시댁엔 발길을 뚝~~우욱 끓어야,
@5늘만산다-r6x
@5늘만산다-r6x 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안 만나야할듯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필요할때 손도 벌리지 말아야죠 ㅋㅋㅋ 너나 저 사건속 여자나 꿍하고 삐지고 밴댕이 소갈딱지 수준은 똑같아 보인다 ㅉ 아직도 철없는 철부지 ㅉㅉ 그냥 어머니 저도 그거 좋아해요~ 로는 그 속에서 타협이 안되냐?
@5늘만산다-r6x
@5늘만산다-r6x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일방적인 괴롭힘에 타협이라니 ㅋㅋㅋ 너 그러고 다니다 먼지나게 맞을듯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5늘만산다-r6x 은둔형 외톨이세요? 이게 괴롭힘이라고 생각하면 직장생활 어떻게 함?
@임유진-j7u
@임유진-j7u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에피소드 몇개있어요. 첫째아이 임신중에 시부모님과 오리백숙 먹으러 갔는데 울시엄니 다리는 남편이랑 아버님 드리고 퍽퍽살만 저 주더라구요...어쩌다 한번 있는일이고 분란만들고싶지 않아서 혼자 삭히고 말았지만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평생 안잊혀질거 같아요.
@인생은혼자야
@인생은혼자야 2 жыл бұрын
다음부터는 먼저 나서서 시어머니한테 닭모가지랑 오돌뼈랑 비계만 주세요ㅋㅋㅋㅋㄱ 뭐라하시면 절 너무 사랑하셔서 어머니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 부위만 주시는 줄알고 감사해서 남편이 먹을까봐 먼저 챙겨드리는거예요 하세요
@벨에포크-q4p
@벨에포크-q4p 2 жыл бұрын
양가 부모님들과 만날 때는 가급적 식사하지마시고 차 한 잔 마시는 정도가 좋은 듯.
@초록수민
@초록수민 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세요 ^^♡
@nostalgia4041
@nostalgia4041 2 жыл бұрын
차도 안 될 거 같아요 며느리는 남편 한 번 우려낸 티백으로 차 줄 거 같음.
@nameda2011
@nameda2011 2 жыл бұрын
밥 해놓고 기다린다 자나요 ㅋ
@조미숙-n4k
@조미숙-n4k 2 жыл бұрын
@@nameda2011 신랑엄니가 차려준 밥상은 신랑을위해차려준것이지 ᆢ며느리먹어라고차려준것은아니어라 집에서 혼자먹을때 맛난것시켜서 잘먹자 여기에서 젊고 교양있는 씨엄니는 안그래요 하지만71살부터먹은 씨엄네들은 교양없고 배고픈 시절에 태어났기때문에 요새 며느리 편하게 앉자서 맛있게 먹는 꼴을 못봄 ᆢ며느님들 집에혼자있을때 문잠가놓고 잘 먹읍시다 ㆍㅎ ㅎ 포항
@김미정-f1s
@김미정-f1s 2 жыл бұрын
삼겹 구울때 며느리가 직접 굽고.. 시어머니 접시에 오돌뼈 있는 부위만 접시에 올려주세요!
@디자인-e6v
@디자인-e6v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한테 애 봐달라하고 밥상 내가 차리면서 골고루 챙겨서 먹는것도 좋을듯
@nadohanmadi27
@nadohanmadi27 2 жыл бұрын
왜 밥해주고 욕먹나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жыл бұрын
오돌뼈부분으로 쌈싸서 남편먹일때 시모가 진심으로 좋아하면 그나마인정...
@박소람-e8z
@박소람-e8z 2 жыл бұрын
@@lattelatte0707 오돌뼈 붙은 고기가 맛있는데...
@바비인형-j4w
@바비인형-j4w 2 жыл бұрын
백배공감👍👍👍👍👍🖕
@뭘까-m2c
@뭘까-m2c 2 жыл бұрын
저런 시엄마들 진짜 뭘 모르는게, 내 아들을 더 자주 보고 싶으면 며느리를 더 챙겨야지. 기혼 아들들 암만 가까워도 지 본가에 혼자는 잘 안감. 며느리한테 잘 해줘야 더 자주 오는 법이거늘.
@ililllillil-o2x
@ililllillil-o2x 8 ай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ㆍ👍
@greenhouse4699
@greenhouse4699 2 жыл бұрын
갈치조림은 무우가 맛난 거라고 저만 무우 주셨어요. ㅎㅎ 앞에서 네에~ 하고 먹고 집에 가는 길에 갈치 두마리 사서 실컷 먹었습니다~
@m.y433
@m.y433 2 жыл бұрын
말해야알죠 몇번이야 참으면 되지싶다가 쌓이면 안보는 사이됩니다
@chk2829
@chk2829 2 жыл бұрын
지혜롭습니다.^^
@권순희-d5v
@권순희-d5v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말씀대로 무우가 더 맛있다하셔서 집에서는 맛있는무우는 다 남편주고 맛없는갈치는 다 제가 먹어요. ㅎㅎ
@liliillillil9267
@liliillillil9267 2 жыл бұрын
다음부터 그러지마세요. 맛있는건 시어머님 드리는겁니다~
@김호두애비
@김호두애비 2 жыл бұрын
갈치에 조린무 진짜 맛있는뎅...힝
@mamisae5129
@mamisae5129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시어머니도 그런분이셨는데 이젠 만날 일이 없으니 자존감 낮아지는 일도 안생기고... 미래에 나는 그런 시어머니가 안돼어야지하는 교훈을 얻었네요~
@anneongjad2oya
@anneongjad2oya 2 жыл бұрын
잘죽은것 같음 나빴네요
@사이다-t8q
@사이다-t8q 2 жыл бұрын
@@anneongjad2oya ㅋㅋㅋㅋ
@nameda2011
@nameda2011 2 жыл бұрын
👍
@장정윤-d7s
@장정윤-d7s 2 жыл бұрын
21세기에 이런 시집이 많다는게 현실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놀거 다 놀고 즐길거 다 즐기고 벌어 놓은 돈은 쥐뿔도 없이 조건보고 직업보고 집안보고 성격과 외모는 옵션으로 결혼할려고 들고 지 딸 수준은 생각 못하고 사위 평가질 해대는 장인,장모나 그 딸은 참 21세기 시대적이다 21세기에 아직도 맞벌이가 48%가 안되는게 참 시대적인 수준들의 여자들이다 ㅉ
@5늘만산다-r6x
@5늘만산다-r6x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너도 그러고 다니잖니
@YUN-il7bd
@YUN-il7bd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님은 안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긴다. 자긴 안 그러는 거 처럼 그런다.
@감자-e6q
@감자-e6q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본인 경험담 인가봐요 근데 그거 아세요 뭐눈엔 뭐만보이고 끼리끼리만난다는거요~ 님이 딱 수준이니 그런 수준의 가족을 만난겁니다 맞벌이 안하는 사유 다양하겠지만 아이때문이라는거 대가리가 박혀있으면 잘 아실텐데요?
@MINN1T
@MINN1T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육아휴직 쓰면 퍽이나 좋아하는 회사들인데 잘도 맞벌이 하겠습니다~? 맞벌이를 하고 싶어도 애낳고 돌아오면 사라지는 본인의 자리나 육아휴직쓰면 눈치주는 회사들이나 여자가 취업 면접볼때 결혼계획 있냐는 회사들이나 ~ 여자글이 맞벌이를 안하고 싶어서 안한답니까
@uns_olo2025
@uns_olo2025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차별하는 미개한 발상은 도대체 언제 없어질지
@후힛-l6e
@후힛-l6e 2 жыл бұрын
보적보
@마리-u2o
@마리-u2o 2 жыл бұрын
이혼사유 따지지말고 그냥 이혼해라 뭔 저딴 집구석에 아내로 며느리로 있고 싶나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효도는 셀프라면서 시어머니한테 대접은 받고 싶냐? 요즘 시댁하고 사는 집이 어디있냐면서 시어머니가 동등하게 대접은 해야 하는거냐? 마인드 자체가 지가 보고 싶은것보고 싶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싶은 뷔페뮈즘이네 ㅉ
@이하율-l2m
@이하율-l2m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아무리 본인이 당한게 있다고 해서 글을 다 도배하고 싶으실까요? 이부분은 전문가분들께서 잘 설명해주시니 도배 댓글 쓰기보다 가정을 뒤돌아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바래요. 잘하실수있으실거에요
@redemption560
@redemption560 2 жыл бұрын
이혼사유로 인정이되야 이혼을하죠
@조미숙-n4k
@조미숙-n4k 2 жыл бұрын
@@redemption560 그것가지고 이혼은 좀그러네요 설날 씨엄니가 국을퍼는데 아예 내가먹을 국만 안퍼주더라구요 아들들국은 수북히 떠주고요 내참 기가막혀 옆에 신랑이보고 같이덜어먹자 하길래 안쳐먹는다 나는 국 싫어한다 했네요 제가올해60인데 아직도 분하고 억울하네요 이제 안가요 씨엄니 90인데 아직도 멀쩡해요 죽어도 안가요
@김호두애비
@김호두애비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한테 잘해줘야 집가서도 남편한테 잘할텐데 그걸 모르는 시어머니가 멍청한거지
@zy4459
@zy4459 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가 하는 말이 있는데 니 입에 맛있는건 남한테도 맛있고 니가 편한건 남들한테도 그게 편한거다
@유상미-e4o
@유상미-e4o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음식에 정난다고 음식은 중요한데 먹는데 서운함이 정말 커요~~
@솔미-s1y
@솔미-s1y 2 жыл бұрын
곶간에서 인심
@박영철-z3p
@박영철-z3p 2 жыл бұрын
이혼 사유가 안된다는 말이 더 어이없음.
@괴녀루팡
@괴녀루팡 2 жыл бұрын
사유 안되도 맘 안맞으면 그냥 하면 됩니다
@mrwkp
@mrwkp 2 жыл бұрын
오늘 변호사님들이 해결책을 잘 해주셨네요.1인1닭, 아님 오직 닭다리만 시켜먹던지 해야할것이고요. 남편의 역활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에 100 퍼센트 동의합니다.먹는것 하나도 차별하면 다른일들도 같은 색안경끼고 보게되니 또다른 차별을 하게되죠.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먹는 부위하나가지고도 차별이라고 타령 하면서 어떻게 결혼할때 남자가 집 마련해야 하고 집에서 전업주부 하는건 불공정거래라고는 생각 못하는지 ㅉ
@5늘만산다-r6x
@5늘만산다-r6x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풉
@후후훗-h5n
@후후훗-h5n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반형동성 있으신가??:댓글마다 복사질해가며 한쪽으로 기울어진 의견 피력이 상당히 과함 무슨 꼬투리 잡은거 마냥 비판과 비난에 지나치게 몰입하는건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에 기인하고 스스로의 내면에서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남들보다 열등하다는 느낌이 들어 상대를 비난하거나 조롱하며 우월감을 얻으려고 하고 있는것처럼 보임 물론 자신의 의견 피력하는건 나쁜것이 아님 당연한거지 사람마다 생각과 기준은 다른것이니 근데 댁처럼 복사질 해가며 한쪽 시선에서 한쪽을 비난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건 지나친거임
@알로록달로록-c3x
@알로록달로록-c3x 2 жыл бұрын
이혼 사유로 터진게 이 사건이지만, 결국 중재할 마음도 없고 하지도 못하는 남편의 행동이 이혼과정에서 드러나면서 합의를 하든 이혼 하게 될 듯.. 자기 가족이나 친척이 내 남편/부인한테 상처주거나 할 때, 열심히 중재하거나 막아주고 남편/부인 마음 헐레벌떡 보듬어주며 사는 사람들 많어요. 관계에 대한 노력하지 않으면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뭐.
@킴써니-d4u
@킴써니-d4u 2 жыл бұрын
그 옛날 소쩍새 사연 아시나요? 어느집 며느리가 늘 시댁에서 밥을 챙기는대 시댁식구 밥 다챙기면 며느리가 먹을 밥이 안남더랍니다 그 이유가 시모가 밥하라고 솥을 줬는대 그 솥이 딱 시댁식구 먹을 밥챙기면 며느리 밥이 안남을만큼의 크기였죠 그 며느리 굶어죽었답니다 그 이후 그 집주위에 새 한마리가 울더랍니다 "솥적다 솥적다" " 소쩍 소쩍" 어릴때 들었죠 그만큼 먹는걸로 그러는건 서러운일입니다 식구가 아닌것같으니까 좀 챙겨주세요
@호랑이기운-m3e
@호랑이기운-m3e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가운데서 중재를 잘 서야지 아둔하게 가만히 있으면 저렇게 되는거지
@happykhys3564
@happykhys3564 2 жыл бұрын
이런 차별 받는 며느리들이 엄청 많은데 사위는 처가에 가서 대접 잘 받고 왜 며느리는 시댁에 가서 차별 받는 경우가 많은지~~ 어머니가 아내를 차별하는 경우에 본가에는 남편 혼자 가는 게 어떨지
@christyyoon5471
@christyyoon5471 2 жыл бұрын
닭목이 맛있다며 챙겨주시던 시어머님이 생각나네요...
@L카카
@L카카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박소람-e8z
@박소람-e8z 2 жыл бұрын
나도 닭 목 좋아 하는데...^^
@tyuifg6339
@tyuifg6339 2 жыл бұрын
닭목 싫어하는 사람이면 차별맞죠
@신혜연-x1e
@신혜연-x1e 2 жыл бұрын
요즘 닭 뼈 발라진 목살도 팔지만 일반적으로 거들떠 보지도 않는 부위고 닭 목은 본인이 좋아한다고 밝히지 않으면 권하지 않는게 맞지 난 닭목 좋아 하지만 나한테 목뼈 주는 사람 있으면 기분 상할듯 그냥 통념이 그런거임 누가 본인 부모님 한테 닭 목뼈부터 내민다고 생각해 보삼 ㅋㅋ
@louietoltolvlog9699
@louietoltolvlog9699 2 жыл бұрын
ㅁㅊ
@또로롱-s7q
@또로롱-s7q 2 жыл бұрын
34년전 예전에 저도 당한일입니다 시댁에 가면 자기들이 먹던음식을 내앞으로 놓으면서 에고 이거남기면 버려야 한다면서내앞으로 놓았어요 그리고 새로한 음식은 아들 앞으로 놓으면서 이거먹으라~ 이런시어머니가 아직도 있다니 참 ~말문이 막힙니다 저도 시어머니가 되겠지만 이건 너무 인간적으로 인권이 없는거죠 자기도 아들이 귀하면 시집온 며느리도 귀한딸입니다 나도 시어머니가 되겠지만 앞으로 시어머니될실분들 그러지맙시다 제발~ 84세된 시어머니 아직도 저한테 이런일을 한답니다 남편은 영원한 남의편이죠 슬프네요~
@안농-c9b
@안농-c9b 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남자 vs 여자 구도에요? 여자 입장 충분히 이해 되는 구만요. 작은 음식에서 부터의 차별이 당연히 큰일 까지도 차별이 일어나지요. 사람의 마음이란게 있는데요. 차별 받은 아내의 마음 위로 하는게 힘든 것도 아니고.. 처가댁 가서 똑같이 당해봐야 알련지... 기한 없는 작은 차별이 반복되면 누구라도 지칩니다.
@왜그랭-o5v
@왜그랭-o5v 2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 이미 저런시어머가 있어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남편이 알아준다는건죠. 음식으로 차별 한다는건 일부분일 뿐일 겁니다 사사건건 모든것이 차별.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жыл бұрын
닭다리 4개.남편1개본인1개.아들2개.며느리 0개. 며느리가 닭다리먹고싶다하니 누가 차별했냐며 버럭...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망상병 환자
@Setnoiir
@Setnoiir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떼어 준다고 닭 다리 두개 홀라당 먹는 남편하고는 ㅎㅎㅎㅎㅎ 두개째 줄때는 지 마누라 준다고 사양 좀 하지 ㅎㅎㅎ 아마 남편 챙겨주는 시어머니보다 그거 다 받아먹고 마누라는 몰라라하는 남편이 더 미웠을 듯
@jeongchan75
@jeongchan75 2 жыл бұрын
같이 먹는 자리에서 주기적으로 차별하면 이혼 사유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다른 차별은 모르겠고 닭 차별은 나는 당하고 싶다. 가슴살 좋아함 닭다리 안 좋아함. 시어머니가 차별 할때 마다 그음식을 남편에게 주면서 많이 먹어 하고 시어머니께는 알아서 먹을께요 하면 시어머니는 자기 아들 입으로 들어가니 다음부터는 좋은 부분을 며느리에게 줄거고 그럼 자신이 먹고 싶을 때는 먹고 먹기 싫은 부분은 남편주고 ㅋㅋ 눈치 없는 남편 눈에서는 하트가 뽕뽕
@말코손바닥사슴
@말코손바닥사슴 2 жыл бұрын
그럼 바로 면박 들어오지ㅋㅋ 내가 준걸 아들 먹이냐고 성의타령하면서ㅋㅋㅋ
@fickdich12345
@fickdich12345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좋나 개 ㅄ인게 나는 보통 내가 치킨먹으면 닭다리 와이프랑 부모님한테 내가 안먹고 양보하거든?? 근데 저 남편이란 새기는 ㅋㅋㅋㅋㅋㅋ엄마가 주면 지 처먹기 바쁘고 양보를 아예 해본적이없다는 거잖아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수-i3x
@현수-i3x 2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 불러서 남편 주지말고 먹으세요ㆍ
@하주원-n5p
@하주원-n5p 2 жыл бұрын
시댁에 자주가도 문제에요 시어머니의 그런 생각없는 사고방식 못고쳐요 너땜에 자기아들만 고생한다 생각하니 며느리에게 푸대접할려고 그런거죠 이유가 어쨋건 남편은 무조건 자기엄마편입니다 중간에서 해결 제대로 못하는 남편이 더 답답하네요
@oganesson0
@oganesson0 2 жыл бұрын
저러는 집이 많다. 그놈의 우리 엄마. 남편이 당하고, 시어머니 본인 아들이 그런 취급 받았어봐라. 저건 그냥 평상시 마음가짐이라는거, 서서 고기 굽고 있으면 지들끼리만 먹는 경우도 있음. 내 아들이 귀하면 남의 딸인 며느리도 귀하다는 그런 기본 인식이 전혀 없음. 왜? 똑같지? 하는게 많다는거.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적반하장 개 쩌는 인간이네 너도 마찬가지 인간 아니냐? 내 딸이 귀하면 남의 집 아들도 귀한지 모르는 장인,장모는? 니 나 저 집이나 뭐가 다른데?
@oganesson0
@oganesson0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왜 이러는지? 적반하장이 뭔줄이나 아니? 이사건에서는 시부모와의 문제가 나온거고 장모장인 그랬으면 마찬가지겠지. 그 사건이 있으면 거기에 댓글 달면 되는거고 무슨 뜬금없이 장인장모가 그런거는 하고 있니? 모르면 검색을 하던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아라. 시부모가 벌인일에 대한 뉴스인데 적반하장이 왜 나오니? 쩔긴 뭐가 쩌니? 내가 무슨 잘못을 하고 죄없는 사람을 탓했다는거야? 아니면 사건의 당사자를 말하는거야? 장인장모가 그런 사건이 있었음 똑같이 욕먹었거고 이 사건은 시부모가 한짓에 대해 반성정도는 해야겠지.
@5늘만산다-r6x
@5늘만산다-r6x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자기소개 굿
@gray-color_Eya
@gray-color_Eya 2 жыл бұрын
저러는 집이 많다는게 슬프지...안고쳐진다는 뜻이고ㅜ
@쪙이-n6z
@쪙이-n6z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너네 집 장모는 차별하냐? 아님 결혼이라도 했니? 상상속의 장인장모냐? ㅋㅋㅋㅋ 상상속의 장인장모는 널 막 무시하고 차별하냐? 아 슬프겠네~
@evergreenchoi642
@evergreenchoi642 2 жыл бұрын
마법의 그 단어 '우리 엄마 그럴 사람 아니야'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жыл бұрын
하나를 보여줘도 열을 아는 시청자들과 보여준것조차 못보는 시청자들...
@김지웅-m9d
@김지웅-m9d 2 жыл бұрын
극과극
@istj_m4135
@istj_m4135 2 жыл бұрын
놀라운 현상을 목격하게 해드릴까요? 보여준 것조차 이해 못 하신 분들은 사실 이해 못 하지 않습니다. 사례의 성별을 반전시켜서 장모님이 사위만 음식 차별한다고 소개하면, 아내부터 장인 부부에게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만한 험담을 하십니다. 이 분들은 이해 능력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성차별적인 사고를 갖는게 너무 당연해서 스스로 조차도 인지를 못 하시는 상태입니다. 물론 그 중 1%는 진짜로 이해 능력이 떨어지는 분들입니다.
@꽃님이-p7j
@꽃님이-p7j 2 жыл бұрын
음식차별은 작은것같지만 그작은것도 못먹는거는 사람 자존감 뭉개는거죠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여자들을 기피하는 이유도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남자들한테는 나오지 않는 반응이 왜 여자들한테는 나올까 그럴꺼면 남자를 더 뽑지 않을까요?
@lC-ty6gm
@lC-ty6gm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댓글마다 저러고 있네
@저삼고팜-s1g
@저삼고팜-s1g 2 жыл бұрын
생태탕 끓여 몸통은 죄다 아들들 주고 머리 하나씩 며느리들 국에 떠주며 생선은 머리가 최고로 맛있다고 얘기했던 시모. 첨엔 성심성의껏 시모에게 잘했는데 지금은 나한테 하는 만큼 딱 그만큼만 한다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네 잘하고 계십니다
@매력킴
@매력킴 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미스박-d7m
@미스박-d7m 2 жыл бұрын
이분의 마음을 저는 엄청 공감합니다 저는 결혼8년차데요 저는 8년동안 시어머니 음식차별 받아왔습니다 얼마나 서러운지 저는 이맘 이해됩니다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시어머니를 우리 어머니처럼 생각하지 못한다면 시어머니가 당신을 딸이라고 생각하고 싶은것도 버리세요 이기적이고 이중성입니다
@코아-q2o
@코아-q2o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뭔 개소리야. 여기저기에 그지같은 댓글 싸지르고 다니네. 음식 차별하는 시모를 무슨 친어머니처럼 생각하냐?
@doleeko
@doleeko 2 жыл бұрын
명백한 차별이죠. 음식 갖고 차별하면 안 되죠? 정말 다른 차별이라고 안 하겠어요? 아들 놈이 더 나쁘네. 남편에게 줘도 자기가 진정 아내를 아낀다면 엄마가 준 것을 부인에게 챙겨주면 해결될 문제인데 그 시어머니에 그 아들이네.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결혼 자체를 역차별로 해놓고 차별을 논할 자격이 있는지? 혼수 딸랑 몇천으로 남편보다 적은 연봉으로 그것도 결혼후 전업주부.. 그래놓고도 편향적인 여성 2 기주의 사상 ㅉㅉ
@5늘만산다-r6x
@5늘만산다-r6x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외계인
@안농-c9b
@안농-c9b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아니.. 남자가 봐도 그건좀... 그런 피해망상이라면 가정안에서도 싸움나겠습니다..ㄷㄷ
@YUN-il7bd
@YUN-il7bd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남편보다 훨씬 많이벌고 그것도 배로 많이 벌어도 친정보다 시댁이 우선인 건 달라지지 않는데요? 내가 내돈벌어 친정부모님 용돈주는대도 이번 명절때 그렇다고 자기들도 안준것도 아니야 난리쳐서 뒤집어 놓고 양쪽다 안준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지들만 손해지. 님은 결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인듯요. 살아보니 더더 님같은 사람은 그냥 불행 그차체일듯.
@쪙이-n6z
@쪙이-n6z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결혼이나 했냐? 한심하네
@kimchikorea1697
@kimchikorea1697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들 그런분 많아요 오리 고기 먹으러 갔더니 오리 꼬리에 지방 덩어리를 골라줌 이런것도 먹어야 해 그러면서 나는 뭣도 모르고 입에 넣었다가 뱉지도 못하고 삼키고 낙지 볶음 먹으러 가니 낙지만 골라 신랑 밥에 잔뜩 올려주고 나는 야채만 잔뜩 밀어주는 시어머니 그랬더니 남편 자신은 낙지 별루라며 낙지를 안먹고 나한테 다 넘김 ㅋㅋㅋ 아귀찜 먹을때는 콩나물 먹어야 한다고 강조하심 고기는 아들한테 넘기심 친정 어머니는 정말 딱 반반씩 챙겨 주던데 먹는거 가지고 진짜 치사하고 옹졸함
@lichunhua16
@lichunhua16 2 жыл бұрын
결혼 12년차, 아이셋, 주부입니다. 음식차별 같은거로 이혼 할거면 백번 하고도 남았습니다. 밥상에서 시아버님과 남편은 따뜻한 밥, 저는 찬밥, 백숙하면, 가슴살 같은것만, 만두를 먹을땐 터진것만 아주 당연하게 주십니다. 한번 서운하다고 얘기했더니 아주 잡아먹으려고 하시던데요. 무시하고 세명이서 뭉쳐서 아주 바보,나쁜년 취급 해도, 죽을만큼 힘들어도 아아들때문에 참고 삽니다. 아이들 다 클 때까지만~~~~
@city_opera
@city_opera 2 жыл бұрын
참 무식하고 경우없는 시엄니네요 남의 딸 시집왔음 귀하게 생각해야지 지자식 남편만 뜨신밥 찬밥은 담에 데워먹고 같이 뜨신밥 먹어야죠 시엄니는 여자는 종처럼 천하게 대우받아도 되는걸로 인식하나 봅니다 아주 구시대적 요즘 아니 이전에도 귀한 딸 공주처럼 커신분 많은데요 찬밥 먹지마시고 굶으세요 ㅎㅎ
@snowplower_kr
@snowplower_kr 2 жыл бұрын
제발 참지마세요.....
@행운-e3f
@행운-e3f 2 жыл бұрын
시댁과 친정은 너무 자주가면 안됨 서로 잘살면 됨 명절때 생신때 기일때 이때만 가면 됨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말이 정답일수도
@jinal4482
@jinal4482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의 저런 행동은 너무나 자연스러운거죠. 그냥 남편이 시어미가 준 음식을 도로 아내 접시에 들어준다 했더라면 시어머니가 저런지 계속 안했겠죠. 남자들이 좀 눈치가 없지만 아내를 배려했다면 자기 아들것이 어차피 며느리 한테 가면 시어머니도 지치겠죠. 정말 치사스러워서 얘기 하기어렵지만 전런 아무렇치 않은 일들이 반복되면 기분 상합니다.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그냥 어머니 저도 그거 좋아해요~ 어머니 저도 주세요 하면 어머니가 안 주겠냐? 지가 속 좁은건 생각못하고 남탓과 남자탓에만 쩔어사네 나이만 30개 40개 먹었지 아직도 철없는 철부지애들 처럼 여자니까 챙겨줘야 한다는 공주병 사상만 쩌니 ㅉㅉ
@안농-c9b
@안농-c9b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여성피해의식이 너무강하시네요. 다른 감정의 원인을 다른곳에 보시는건 위험해요.
@cyberpark8342
@cyberpark8342 2 жыл бұрын
세상의 모든 시어머니님들 아들 가정이 평안하고 손주가 행복하길 원하면 며느리에게 정성(?)을 다해야합니다 며느리가 편안하고 행복해야 온가족이 평안합니다
@또또씨-g8w
@또또씨-g8w 2 жыл бұрын
제발저런시모는아들평생끼고살아야되는데
@아지매-e6t
@아지매-e6t 2 жыл бұрын
내자식이 소중하면 남의자식도 소중합니다...
@김미경-v3w2b
@김미경-v3w2b 2 жыл бұрын
저는 항상 제일좋은걸 며느리먼저 떠줍니다 내가 시엄니한테 당해왔던게 있어서 며느리에게는 절대 그런맘안들게 하려구요 그래야 아들부부도 평안할꺼라 생각해요
@아지매-e6t
@아지매-e6t 2 жыл бұрын
@@김미경-v3w2b 저두그래서 며느리보면잘해줄려구요...저두 아들만둘이라서요..
@아까비학원비
@아까비학원비 2 жыл бұрын
히야...우리 시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이런 시모들이 많구나. 10년 넘게 먹는 걸로 차별 받아온 나. 남편,아들들 외엔 다 챙겨주기 싫은...그럴꺼면 그냥 아들들만 내려오게 하지. 그래서 시가 가기 정말 싫음. 차라리 우리집에 오시는 게 속 편함. 마음 비워도 매번 당할때마다 화가 남. 말못하는 나한태도 화가 남. 덩달아 남편까지 미움.
@에르브
@에르브 Жыл бұрын
나도 하두 치사해서 말도 하기 싫어서 고기반찬 일부러 안 먹어요
@우주를총동원해
@우주를총동원해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는 그런 사람 아니야=우리 개는 사람 안물어요
@estherkwoun75
@estherkwoun75 2 жыл бұрын
이민자로 살다보니 몇년만에 간 저에게도 완전 차별 하십니다. 백숙해서 저한테 먹어보라고도 안했는데 아들과 손주들이 싫어하자 다음날 저에게 먹어 치우라고... 저도 끝까지 안먹어서 해치우시느라 고생좀...매사가 그러신데 전 갈사람이라... 서운하긴하지만 연세도 많으시고 당신은 그렇게 살아오셨어서 가치관이 바뀌시긴 불가능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주말마다 만나야 한가면 스트레스 많으실듯...
@user-nb7tc1ng4w
@user-nb7tc1ng4w 2 жыл бұрын
먹어치우라고 ㅋㅋㅋ저도 그소리 들어봄. 절대안먹음 저희시엄니도 그러심
@고정미-i3b
@고정미-i3b 2 жыл бұрын
그냥 시어머님한테는 잘못된 기대심인거죠..아예 안보는게 답임. 아니면 식당에서 먹거나..저도 시어머님이 밥상에서 음식타박하셔서 그 이후로는 식당에서 사먹었습니다. 시어머님 본인은 저보다 더 요리를 못하시면서요.그냥 흠잡고 싶겠죠.
@chk2829
@chk2829 2 жыл бұрын
저런 경우 시모는 그렇다치고 (미성숙..못고침) 남편이 아내를 대하는 태도다. 남편이 공감 능력이 없다. 즉 센스가 없다. 시모가 아들만 챙겨 섭섭해서 그러는 것인데 그냥 뭐 섭섭했던 모양이구나 대신 내가 뭐 맛 있는 것 사 줄까 하면 끝난다. 그리고 남자는 철이 없다. 남편한테 솔직히 말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함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자. 우리 친정엄마가 당신 앞에서 당신한테는 무심하고 나한테만 잘 해봐 당신 마음은 어떻겠는가! 하고 흥정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음 그러면서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지혜라고 생각함. 그냥 이혼 생각은 미뤄 보세요. 부모보다 남편과 더 오래 살아야 하잖아요. 딸도 있는데 다시 재혼을 하면 어떤 사람을 만날지 또 다른 리스크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내새꾸들기다린다
@내새꾸들기다린다 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댁은 고기 집는 내 젓가락 쳐내더니 떨어진 고기와 다른 고기들 쓸어담더니 "우리집 개 갖다줘야 겠다"이러더라...진짜 욕나옴
@kimsuhyeon9916
@kimsuhyeon9916 2 жыл бұрын
음식으로 차별하는 시어머니 상당히 많은거 같아요. 전 시어머니가 직장도 못다니게하고 경제적으로 고립시켜 자기 맘대로 휘두르려고 했지만 먹는거 가지고는 차별하진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저것도 진짜 서러울거 같아요. 시댁이랑 자주 식사자리 갖는 친구들보면 상당히 힘들어 하더라구요. 시댁이랑 식사자리 있다고하면 미리 어느정도 먹고가는 친구도 있어요. 그것때문에 남편이랑 싸우는 애들도 있고...먹는거 가지고 진짜 드럽게 치사하더라구요.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ㅋ 역지사지를 왜 생각하지 못하는지? ㅋㅋ 그까짓꺼 벌면서 맞벌이 한다고 유세 떨거면 차라리 집에서 살림이나 잘해라 ㅋㅋ 너 그돈 안 벌어도 우리아들이 버는거하고 내가 아들 보태줄 돈은 얼마든지 있다고 ㅋㅋ 반대로 당신 집안에서 사위가 노는건 죽어도 못 볼테고 ㅋㅋ
@kimsuhyeon9916
@kimsuhyeon9916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500이 그까짓거니? 전 남편은 내가 계속 벌었으면 했음. 시어미가 집에 눌러 앉혀서 젤 아쉬워했던건 전 남편이였다.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kimsuhyeon9916 헉 난 또 200초반인지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겪은 여자가 생각나서.. 남편 600 버는데 똑같이 맞벌이한다는 여자 겪고 나니 저도 그만..;; ㅠㅠ 죄송..
@leesj9883
@leesj9883 2 жыл бұрын
안당해보면 모른다..먹는걸로차별하면 정말정말서럽다
@nameda2011
@nameda2011 2 жыл бұрын
젤 치사하고 정떨어지죠~
@YeonSooTV
@YeonSooTV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시엄마들 참 멍청함. 며느리한테 못되게 나오면 결국 그게 자기 아들한테 간다는 사실을 모르니...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나라 이혼율이 전세계 2위죠.. 당신 같은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요
@순두부-b9p
@순두부-b9p 2 жыл бұрын
별별상담소 회차마다 보다보니 이윤성교수님이 핵심을 잘집고 해결책을 현명하게 잘내주시네
@younyjeny
@younyjeny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상차려 주고 욕먹는 방법을 잘 아시넹. ㅋㅋㅋ
@리유나-v7n
@리유나-v7n 2 жыл бұрын
저런 비슷한 사연 본듯~~딸 하소연 듣고 화난 친정아버지가 사돈네 초대 밥 먹음서 사위 홀대해 줬다고..먹을것 가지고 그러면 빈정 상한다 역지사지 느끼게 해 주야된다 꼭! 요즘도 줘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ㅠㅠ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그쪽 남편분이 외벌이하고 남편을 설거지(=퐁퐁남) 시킨 거면 시어머니 타박은 계속될꺼에요
@seokyoungsong2235
@seokyoungsong2235 2 жыл бұрын
식탐은 남편이 부린거지 맛있는것만 골라쳐먹는넘이 식탐이지 나도 하나 주세요 하는게 뭔 식탐이냐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에휴 히스테리 장난 아닌 여자네 ㅉ 이런 여자랑 어떻게 같이 살지 ㅉ
@마이네임-i9h
@마이네임-i9h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랑 그릇을 바꿔요 그럼 남편분도 다른말 못하실껄요 아님 남편분 보고 당신이 드세요라고 하고 줘버리세요 에고 저는 그나마 닭다리 닭날개 안좋아해서 퍽퍽살 좋아해서 다행이네요.ㅜㅜ
@뚱냥이네-b6m
@뚱냥이네-b6m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그 서러움 안당해보면 모르지..본인자식들만 귀한줄아는 부모들 넘 싫다
@ii_0413
@ii_0413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음식으로 차별할때 남편은 뭐했냐 이혼사유 충분해 보인다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우리나라 이혼율이 전세계 2위인건 당신같은 성격적으로 결함이 많은 여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인듯 합니다 효도는 셀프를 주장하면서 시어머니한테 대접은 똑같이 받아야 한다는 이중적인 마인드 처가,친정에서 장인,장모한테 섭섭하면 니집구석 가서 대접해 달라고 해 왜 남의 부모한테 대접을 바래 라는 심보를 가지고 있으면, 한마디로 차별과 평등을 주장하면서 레이디퍼스트 사상도 같이 요구하는 이기적인 마인드.. 같은 학교,직장 친구가 자기처럼 애정 갈구형이면 진절머리 내면서 그 상대가 남편이나 남친이면 무한 배려와 이해를 바라는 뷔,,페..미..즘.
@김점순-u9b
@김점순-u9b 2 жыл бұрын
제발 아들들이여 우리엄마그런사람아니란말과 살면얼마나사시나 이런이야기하지맙시다
@TP5_5
@TP5_5 2 жыл бұрын
그런 시어매들이 존나게 오래 삼 .. >_< 아효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빼먹는건 당연하고 좀만 기분 상하고 손해보는거 같으면 차별 타령하지 ㅉ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TP5_5 그러게요 마암 충님
@TP5_5
@TP5_5 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아직 결혼도 안했는뎅 맘충이라뇨 호호 섭섭해서 김섭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TP5_5 아 남혐환자였구나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2 жыл бұрын
어 울시모도 그랬는데... 결혼하고 얼마되지않아 남편이랑 셋이서 치킨을 시켰는데 뚜껑 열자마자 시모가 닭다리를 막 찾더니 남편하나 주고 당신하나 챙기고 ㅎㅎ 나에게 줬어도 어머니 드시라했을텐데 참으로 그 상황이 어처구니없고 기가막혔다는... 내가 먼저 골라 먹을까봐 서둘러 찾는 모습이 참으로 옹졸해보였다는~~
@joojang5144
@joojang5144 2 жыл бұрын
오윤성 교수님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user-nb7tc1ng4w
@user-nb7tc1ng4w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나도 저런거많이당함. 대박 똑같다 저런사람많구나~ 난그나마 13년정도 전이고 나이드신 노인분이라 걍 내가 참었지만~ 요즘 세대 또 다르니까 저며늘입장 이해됨. 내자식만 챙기는사람 울친정엄마는 말이라도 울남편 더챙겨주라고하고 똑같이 챙겨주는데 시엄니는 인삼 챙겨줌서 남편만! 먹이라고함 ㅋㅋ 나도 애모유수유하고나오니 초토화된밥상에서 밥먹으라고함. 걍 나야 남편이 그집서 나이어린막둥이라 부모님 나이가많으심 나도 울집서 나이겁나어린 막둥이임 글서기분나빠도 어느정도 이해하긴했는데 신혼때 친구한테 그런 얘길하니..친구가 그러더라 가는데 순서없다고 너자신을챙기라고ㅋ 머리한대맞은기분.. 내가 친구한테 그랬거든 평생 그렇게사신분 바뀌기 쉽지않은데 내가이해해야지 그러니 친구가 가는데 순서없다~ 모르는거야~~너부터 챙겨~~그후로 주변 한다리건너 얼굴만 아는사람들 30대중후반에 사고나 (교통사고. 익사사고),병(암)으로 3~4명씩 가는거보니 확연히 느껴지더라. 암튼 아래많은분들도 그러는데 시엄니가 바뀌긴힘들고 저때는 남편이 아내가 서운해하면 눈치껏 남편이챙기면됨~ 울 남편한테 서운한것얘기하니 그나마 몇번챙기고 한번은 시엄니가 팔불출이냐 그랬으니 근본적으로보면 저건 시엄니보다 남편행동땜시 이혼사유되는것임.
@리쮸용-l9k
@리쮸용-l9k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그런 사람아니야.이런것도 가스라이팅.지네 엄마 그런 사람 아니고 부인을 이상한 사람 만드는.지들끼리 잘 먹고 잘 살지 왜 결혼 하는지 몰라
@heidilee759
@heidilee759 2 жыл бұрын
원래 사소한 것에서 사람 진의가 보이는 것.... 그냥 단순히 닭다리 안준게 진짜 문제라고 생각하면, 아휴...
@영란강-g1h
@영란강-g1h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니라 시어머니라 그러신거죠. 자주 가지마세요.씁쓸한 마음과 서운함이 밀려 와요.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시어머니를 우리 어머니처럼 생각하지 못한다면 시어머니가 당신을 딸이라고 생각하고 싶은것도 버리세요 이기적이고 이중성입니다 당신 엄마하고도 당신은 싸우고 틀어지고 서운하고 차별 받는다는 감정이 많았는데 그럴땐 엄마가 아니라고는 느끼지 않았잖아요 우리나라 여자들 성격적 결함 참 많은거 같아요 모순덩어리들
@쪼말
@쪼말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루종일 일하고 왔는데 똑같이 일한 아들은 잘챙겨주시고 저한테는 전날 남은 김밥 좀 먹으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는데 좀 서럽더라구요ㅜ
@김섭-y4j
@김섭-y4j 2 жыл бұрын
효도는 셀프라면서 대접 받는건 차별하지 말라네 ㅋ 시어머니한테 저녁상 챙겨 받고 싶으신거에요? 보고 싶은것보고 싶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싶은 뷔페뮈즘 쩌시네요
@torontokitty2511
@torontokitty2511 2 жыл бұрын
김밥은 조금만 지나도 먹기 힘들던데 냄새나고 딱딱해지고요 ㅠㅠ
@remember0802
@remember0802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압력솥에 새로한 밥은 시아버지랑 남편이랑 시누네 주고 어제 먹다 남은 밥 두공기 퍼서 나랑 본인자리에 뒀는데 그거보고 시아버지가 자기 밥이랑 바꿈 그냥 내가 먹겠다 하니 얼른 김치 집어서 밥에다 묻히시고 아가가 새밥먹어 하심 한 사람이라도 챙겨주면 서운하다가도 참아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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