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이 감옥도 감옥도 이런 감옥이 없네요. 이 정도는 웃고 넘어 가겠거만... 이게 무슨 서러운 일이라고...!!!
@AUGUST_242 жыл бұрын
@@느긋하게서둘러라 와이프가 일 있다고 애 맡기고 한달에 몇 번씩 친정가서 편하게 놀다온거 목격하면 어찌될까요? 서러운건 아닌거 같고 배신감에 치가 떨리고 같이 살면서 신뢰할 수 없게 될거같음
@이종성-x1p2 жыл бұрын
@@느긋하게서둘러라 아주 현자가 따로 없네요
@누가바-y7p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아빠한테 독약타서 병들게해서 죽였어요. 저하고 동생한테도 독약타고 동생은 무서워서 도망가고 제가 안죽으니까 조폭한테 저 죽이라고 살인청부했는데 실패했어요 제가 이걸 신고했는데 경찰이 엄마편을 들고 오히려 저를 죄인취급하고 감시하고 엄마한테 보고를 해요 그래서 엄마가 신이나서 매일 저를 협박하고 폭행하고 심지어 제방 몰래 엿보면서 성착취까지 하고 있어요.
@sick22632 жыл бұрын
@@누가바-y7p 병원가보세요 조현병 같은데
@JO.c.h2 жыл бұрын
저럴거면 왜 결혼했냐 걍 지 엄마랑 갈비뜯어먹으면서 살지
@비비-l1t2 жыл бұрын
죽을죄는 아니어도 진짜 정떨어져서 같이못살듯. 어디가서 말하기도 창피함...
@user-nt7nt4kc4d2 жыл бұрын
저런거는 결혼말고 엄마랑 살아야지
@mnbvc647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다 이기주의ㅡ 난 아니다. 이면 나와봐. 착한아내분! 남편 사랑했으면 그행동도 사랑해봐요. 우울증도 몸을 보하면 낫아요. 공기좋은데서 살아도 효과. 내가겪어봐서 알아요. 시모한테 애 맏기고 친정가서 몸보신 해서 병 빨리 낫궈요. 너는 니집가고 나는 친정 아파서 간다. 낫으면 온다. 시모한테는 갈비먹으러 친정간다.하고ㅡㅎㅎ
@누가바-y7p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아빠한테 독약타서 병들게해서 죽였어요. 저하고 동생한테도 독약타고 동생은 무서워서 도망가고 제가 안죽으니까 조폭한테 저 죽이라고 살인청부했는데 실패했어요 제가 이걸 신고했는데 경찰이 엄마편을 들고 오히려 저를 죄인취급하고 감시하고 엄마한테 보고를 해요 그래서 엄마가 신이나서 매일 저를 협박하고 폭행하고 심지어 제방 몰래 엿보면서 성착취까지 하고 있어요.
@wethinkweare16672 жыл бұрын
@@누가바-y7p 네 다른글보기 관종님
@지은-h9e2j2 жыл бұрын
@@mnbvc647 1⁰
@MelodySorrow2 жыл бұрын
뭐가 문제가 됐던 간에 부부는 신뢰가 깨지면 끝임. 부부 관계에 있어 사랑보다도 중요한게 신뢰임.
@까로록2 жыл бұрын
정답!!! 사랑은 순간 신뢰. 믿음 평생 !!!!!
@불꽃-y5u2 жыл бұрын
팩트
@Soo-li9fj2 жыл бұрын
그렇네,, 결혼하기전이지만 명심하겠습니당,,!😮
@하늘-h3n2j2 жыл бұрын
공감. 사랑보다 신뢰가 아주 중요함 신뢰와 믿음이 깨지면 관계가 회복될수없음
@retrievezz2 жыл бұрын
맞음. 모든 인간관계는 신뢰 깨지면 끝임
@JUNLARE-o7t2 жыл бұрын
당장 이혼이야 할수 없겠지만 그 상처와 배신감, 불신감은 영원히 남아 결국 이혼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 남편의 정신상태를 싹 고치지 않는 이상 ....
@김영아-f8o2 жыл бұрын
먼자식을그렇게키워, 에미도문제
@knockknock2222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인간불신 생길듯.
@mjseo71862 жыл бұрын
절대 못고침! 10년, 20년 같은 일의 연속이면 그나마 다행~ 마음먹었을 때 정리하는게 답임.
@오늘도-l1b2 жыл бұрын
아기는 2시간마다 깨서 울고 아내가 아기만 보는 것 같고 집은 어질러져 있고...여자들아...제발 직장 그만두지말고 꼭 다니면서 애는 공동육아해라. 남편 피곤할까봐 각방 쓰고 애가 안쓰러워 휴직하고, ..정신차려라,아무 의미 없다. 여기 댓글 봐라.남자들 대부분 여자가 배불렀단 식이다.그리고 젖 물리지말고 젖병에 먹여라.그래야 새벽에도 남편과 번갈아 애기 본다.목욕도 처음부터 남편 시키고 기저귀 가는 것도 처음부터 시키고 뭐든 애 태어난 처음부터 함께 해라, 남편 피곤할까봐 혼자 하면 애 결혼 시킬때까지 엄마 혼자 애 키울꺼다. 애 낳았다고 부성애 생기는거 절대 아니다. 직접 키우게 해얀다
@김섭-y4j2 жыл бұрын
애 유치원쯤 들어가면 그냥 이혼했으면 좋겠네 남의 애도 아니고 자기 애 낳으면서 산후우울증 꾀병 부리는 여자랑 어떻게 살어 나중에 무슨 히스테리를 부릴려고 ㅉ
@멕시코댁2 жыл бұрын
진짜 빡친다.. 더 큰 문제는 저때만 그러는게 아니라 모든일에 저런식으로 대처할 남자임 정 떨어져서 어떻게 사나 아휴 ㅠㅠ
@기쁨충만-g6d2 жыл бұрын
용서는 무슨용서 틀렸어 일찍히 끝내세요 시댁도 문제가 많네
@sallyyoo75472 жыл бұрын
그걸 받아주는 시머머니보면 개선의 여지가 없어요 배운게 그모양인데.. 저라면 가슴아프지만 배우자로 같이 하긴 어렵겠네요
@jeongra83722 жыл бұрын
못살아
@김섭-y4j2 жыл бұрын
전업주부 하면서 산후우울증 핑계대는 여자가 더 소름돋는거 아닌가요? 호구잡아서 돈 빨아 먹고 살 생각이었나요?
@딩고-c4t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아이를 한번도 안키워본것들이 전업주부 쉽다고 하지 아이 도우미한테 맡기고 살림도 도우미한테 맡기면 한달에 얼마인줄 아냐 남자가 버는것보다 더 비싸 일이 힘드니까 비싼거야
@sookie11642 жыл бұрын
가까운데 살면서 며느리 불러서 같이 갈비찜 먹자고 챙겨주었음 얼마나 좋아 배신감 너무 느꼈을듯...
@품바향기-선빈2 жыл бұрын
저런 시댁은 맛나거 먹을때는 며느리 나몰라라하면서..꼭 집안 제사나 명절때는 며느리가 애 낳은지 얼마되지 않았어도 그럴때는 어떻해서든 며느리는 꼭 참석하게 만듭니다.. 지내집 식모라고 생각하는 못돼먹은 마인드..
@oglanjan62632 жыл бұрын
아내가 아침에 아팠던 상황인데 갈비찜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휴가를 썼으면 집에 와서 지가 애보고 아내를 병원가게 했어야지. 솔직히 몇 번이나 아내 몰래 연차쓰고 시댁가서 독박육아시키는 게 말이냐 막걸리냐? 저 남편 놈은 생각도 개념도 양심까지 없고 시어머니는 같은 여자이자 엄마로써 동정심도 역지사지도 못 느끼시나 내 딸이 본인이 그런 일 당하면 퍽이나 좋겠고 이해가 되겠다. 아들이 며느리 몰래 연차쓰고 시댁에 쉬러오면 혼내거나 달래서 지 집에가서 육아 분담해라 보내셔야지.
@최의선-r1k2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이새벽-q5w2 жыл бұрын
측은지심있는 배우자가 좋은 배우자인데 ㅜㅜ
@꼰주-l5b2 жыл бұрын
옳소 당근
@즐거운오후-x3f2 жыл бұрын
평소 어떻게 했을지 보임
@RAUM-842 жыл бұрын
3살 딸아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내가 산후우울증을 2년을 가졌습니다. 무척 힘들었지요. 매번 비판적인 말들만하고 ...작은일에 짜증만내고...그러다보니 아이만 바라보게 됐습니다. 아내가 이뻐보이지 않고 짜증만내니 저 역시나 많이 무너졌지요. 결혼자체를 후회도 했습니다. 근데요...생각하게 되더이다! 우리 아내는 나를 만나기전에 이런 여자가 아니였습니다. 나란놈때문에 아이를 가지고 우울증을 가졌는데 시간이 지나서 생각하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남자들아!!! 잘들어라!!! 니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버텨라!! 내가 말할수있는건 니가 죽도록 힘들고 후회하는거에 아내는 억만배 힘들다. 아기는 천만배 힘들다. 아무리 그래도 아내와 아기두고 거짓말하면서 휴가내고 시댁에서 갈비찜처먹고 쉬는건... 아내가 죽고싶었을꺼다. 다시 말하지만 죽고싶었을꺼다!!! 나는 3년이 다되서 너무 행복하게 산다. 행복도 이런 행복이 없더라. 아내가 죽어가는데....하지말아야할짓을 했네. ㅂㅅ같은놈아!!
@지현정-k1x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글에 응원 한트럭 보냅니다
@런닝맨-e1n2 жыл бұрын
와.. 마루님! 한 발짝 떨어져서 자신과 가족을 바라 볼 수 있었다니..정말 대단하신 마음가짐의 소유자이신 당신.. 앞으로 뭘 하셔도 성공하실 분이십니다. 저도 저의 삶을 가끔 관찰자의 시점으로 보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정말 응원합니다.
@백프로누수탐지2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진짜 남자입니다
@김남연-q7e2 жыл бұрын
이런 성숙한 의식의 어른으로 살아야합니다. 멋지세요
@molem67662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이 진정한 유니콘이죠. 결혼하신 아내분 행복하시겠어요ㅠ 같이 대화도 많이 하시고 아가랑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트-u2x2 жыл бұрын
갈비찜 먹이면서 아들이 그리 안스러우면 장가는 왜 보냅니까? 평생 내아들 하면서 데리고 사시지 주제 안돼면 결혼하지 마세요
@Choe-kf2wu Жыл бұрын
😎👍😎👍😎👍
@렛스칼-e6e2 жыл бұрын
시어미나 남편이나 똑 같습니다 아이 어릴때 헤어지는것도 답인것 같습니다 저런 인성들 이라면 살면 살수록 더 고생길입니다 결코 일반 적이지 않습니다
@신복실-d1n2 жыл бұрын
정답은 헤여짐이다
@겨울좋아-z2z2 жыл бұрын
출산율 떨어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같아요. 결혼하는 사람들은 현실을 깊이 고려해서 양육이 어렵겠다 판단되면 제발 낳지마세요. 아이에게 죄 짓는 겁니다.
@하신가안녕-q2m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한통속
@누가바-y7p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아빠한테 독약타서 병들게해서 죽였어요. 저하고 동생한테도 독약타고 동생은 무서워서 도망가고 제가 안죽으니까 조폭한테 저 죽이라고 살인청부했는데 실패했어요 제가 이걸 신고했는데 경찰이 엄마편을 들고 오히려 저를 죄인취급하고 감시하고 엄마한테 보고를 해요 그래서 엄마가 신이나서 매일 저를 협박하고 폭행하고 심지어 제방 몰래 엿보면서 성착취까지 하고 있어요.
@이장순-r8p2 жыл бұрын
이건 어른되는 시모가 절데죄인 제일 힘들때 남편놈이라는 것이 에효 거기다 시엄씨는 아들편만 들고 안봐도 뻔하네 진작에 헤여졌어야 하는데 ㅠㅜ
ㅠㅠ 저 진수성찬은 몸조리하고 수유해야하는 며느리가 더 먹어야하는거 아닌가요ㅜㅜ 아내생각 안 하고 자기배만 불리고있는 남편. 너무 충격입니다 ㅠㅠ와우 ㅠㅠ
@남이-m6l2 жыл бұрын
친정에서 본인도 먹으면되지 요즘 남자도 힘들다 며느리보다 자기 자식이 먼져긴하지만 같이 불러 멕였어야한다
@신현주-n3q2 жыл бұрын
저런거 굉장히 많은데
@nussbamm2 жыл бұрын
@@남이-m6l 남자도 힘들다 가 아니라 둘다 똑같이 나눠 힘들어야지 지금 한쪽이 월등히 더 힘들잖아
@MaYa-_-INFP2 жыл бұрын
친정 갈 줄 몰라서 안 갔겠나. 자기가 자리를 비우면 그 빈자리는 누가 채우는데. 그 생각에 자기 소임을 다하려고 책임감을 가지고 끝끝내 버틴거였겠지. 자기 남편이 엄마 치마폭에 싸여서 처먹고자고뒹굴대는지도 모르고
@Justinana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같이 불러 먹였어야하는데 .. 아예 안 부르던지.. 지자식만 먹이고 쉬게하고 며느리는 고생 하던지 밥을 먹던지말던지 아무신경안쓰는. 저같으면 이혼해요
@설쪼맘2 жыл бұрын
갈비찜이 문제가 아니구 아픈걸 알고도 안타까워하는 척! 하며 거짓말하고 출근하는 척! 하고 시댁가서 자기혼자 휴식을 즐기고있었다는것이 빡칠듯..
@hyo.s23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뭐를 먹던지.. 아픈거 뻔히 알면서 안타까운척 회사출근한다고 나갔는데 ㅋㅋ 시댁에서 밥쳐먹고 있어봐. 누가 저 인간이랑 살고싶겠어
@kimjoo39352 жыл бұрын
산후우울증은 옆에서 돌봐주는게 중요한데 남편은 진짜 나쁜넘이네요!!남편은 물론 아빠자격도 없네요😡
@sungeunchang87082 жыл бұрын
남편으로써 아빠로써도 자격미달이네요. 산후 우울증으로 힘듬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배려했는데 배신으로 갚은 저런 남편 용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번 거짓말하기 시작하면 살아가면서 계속 거짓말할꺼라 예상합니다.
@jenijenijeni2 жыл бұрын
절대 용서 하지마세요! 남편의 엄마 는 자신도 아이를 낳은 한 사람의 엄마인데 힘든걸 알면서 진짜 그 부모에 그자식이구나
@jges4864able2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라떼는 더 힘들었다 이거겠죠 산후조리라는 게 없었다 호강한다 이런 생각이었겠죠
@박오숙-d3p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원인 제공하는 진상입니다, 며느리가 애기 낳은지 얼마 안되었어면, 도와주라고,,,,, 내쫐아야지~~~ 본인 아들을 잘못키운죄!
@발랄한델라2 жыл бұрын
며느리.친정엄마 입장이라면 무조건 이혼합니다.
@bluesecurity_cctv2 жыл бұрын
반품해야죠 뭐..
@road85352 жыл бұрын
저건 양심이 없는 놈이네
@hillaryyou45042 жыл бұрын
저런걸 뭔 용서를 할까요 동고동락 이란 동지애도 없는 남편을 어디에 쓸꼬
@최의선-r1k2 жыл бұрын
출산아내한테 투정이나 해대고ㅡ 싹바가지가 노랗다
@hj95242 жыл бұрын
갈비찜이라 함은 손과 시간, 비용이 많이 드는 음식이지요.그래서, 특별한 날 먹는 경우가 많아요. 남편이 갈비찜을 먹고 있었다함은 즉흥적으로 집에 들른것이 아니라 분명 전날이든 전전날이든 집에 간다고 갈비찜먹고 싶다고 말한 상황이에요. 이 상황을 유추할수 있다보니 아내분은 더 배신감을 느낀거죠. 신생아때 새벽에도 몇번씩깨는 아이 젖먹이고 트름시키고, 겨우 재우고 나면 2시간 있다가 또 깨서 우는 아이, 반복반복하는데 애기가 울든 말든 옆에서 편하게 술먹고 자는 신랑을 보며 패주고 싶단 맘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아내분이 느꼈을 배신감에 백퍼 공감입니다.
@nussbamm2 жыл бұрын
남편 핑계 진짜 오지네 100일 애를 와이프가 돌보는거때문이 잠을 설쳐서 힘들었다니 와이프는 설치는게 아니라 아예 못잤을거 아냐 이기적 끝판왕이다
@김섭-y4j2 жыл бұрын
집구석에서 지 새끼만 보면서 칭얼거리는 애 달래주는것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이기적 지껄이고 있어
@박성창-i5m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도 문제중에 문제다!!! 시어머니 본인도 여자라면서 어떻게든 집으로 돌려보내야지요!!!이런 시어머님들 좀 아들 사람되게 만들어주세요!!!제발요!!
@안녕먀오2 жыл бұрын
내 아들이 저러면 죽지 않을만큼 때려줫다 ㅡㅡ
@루시-c4g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좋죠. 근데 시어머님들은 안그래요. 손바닥은 안으로 굽히지 절대 밖으로 안굽혀요.이게 대한민국 시어머니들 에요. 지 자식이 귀하면 남 자식 귀한거 알아야 되는데 안그래요. ㅠㅠ 씁쓸해요.
@보물상자-o3v2 жыл бұрын
팔은 무조건 안으로 굽더군요..
@TOTO-o1w7f2 жыл бұрын
@@루시-c4g 그러니 10,20대들이 비혼한다 그러죠 물론 30대가 되면 생각이 달라지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는데 저희시대도 그러지않았는데 지금시대는 완전 다른 시대잖아요 현실과 동떨어진 페미니즘에 속아서 비혼이 아니라(그런애들은 그런애들끼리 어울리고요) 현실이 안바뀌고 시대는 달라지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heydayha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이혼 당하길 바라나보죠 멍청해가지고 늙어서도 끼고 살라카죠 밥해먹이고 빨래해주고 저럴거면 왜 장가보내ㅋㅋㅋ골 때리네 우울증 왜 왔겠어 짐승은 집에서 기릅시다!
@shghje2 жыл бұрын
부인은 우울증으로 10키로가 빠졌는데 자기자식 돌보는게 귀찮아서 구라까고 본가에 숨어있는게 ㅋㅋㅋㅋ진짜 야비하네 꼭 저런놈들이 나중에 애랑 부인이 자기 atm취급한다느니 가장의 위신이 어쩌고 하면서 개난리침
@잎사귀-d8v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의리도,신뢰도 없는 아주 비겁한 남자네옷
@JU-zb4bx2 жыл бұрын
골프 칠 기운은 있고 엄마집으로 피신할 짱구 굴릴 정신 있다는게ㅋ 차라리 한두달이라도 파출부를 불러주든가
결혼이란 별의별 일이 있는거고 저건 솔직히 그래 니 잘처먹어서 좋겠다. 이러고 쿨하게 넘기면 그만일수도 있는데 이걸로 신뢰가 깨졌다느니 속으로 평생 꿍할거 같으면 서로 걍 빨리 헤어지고 새사람 찾는것도 나은 방법임.
@내란의힘NO2 жыл бұрын
저게 남편이야 그냥 원수지 여자가 안타깝다 당장 이혼이 답인데 진짜 욕도 아깝다
@blemon51352 жыл бұрын
제일 힘들때 나를 외면한 사람이 남편이라고 할수 있을지....
@레몬트리-l5l2 жыл бұрын
남편은 남의편이라는 뜻인거같아요
@별이하나-m8y2 жыл бұрын
아내가 아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만 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아내 하루 휴가 보내고 남편이 하루 종일 아이 돌봐 보세요.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다. 잠깐 딴 짓 하다가 돌아보면 벌써 사고가 터져 있습니다.
@최의선-r1k2 жыл бұрын
내조카 어린애 잠깐 건너방에서 옷정리 하고오니 이불 이 얼굴을덮어 호흡곤란으로 저세상보냈어요 남자들 이런거 몰라요 어느 직장남자가 육아휴직받아 아이를3개월키워보고 ㅡ아내한테 육아를 전담시키는거 폭력행위다ㅡ 그러면서 직장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는 육아를 아내랑 같이한다고
@화이팅-l1e2 жыл бұрын
전업해요 그럼
@BondiBeache2 жыл бұрын
내 주변에 자기가 직장 그만두고 아이 키우겠다고 했던 남자들 몇명 있는데 와이프한테 전부 거절당함. 왜 그럴까? 여성들이 다닌다는 직장은 남편이 직장다닌다는 조건으로 언제든 그만둬도 그만인 직장이지 자신이 가장으로서 다니는 직장이 아님. 책임감없이 다닌 직장이야 회식 가기싫으면 안가고 골프 치기싫으면 안치고 부장한테 할말 다하고 다니니 힘들게 없지.
@화이팅-l1e2 жыл бұрын
@@BondiBeache 이게 본질인데요 ㅋㅋㅋ 그걸모르죠 여자들은
@느긋하게서둘러라2 жыл бұрын
요즈음 여자 너무 편해서 불만이 너무 많네요. 아무리 미물이라도 지 자식은 지극 정성으로 잘 키우는데... 엄마가 자식 키우면서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나요? 산후우울증도 유행처럼 되 버렸고!!! 세상 사는 게 힘든 겁니다. 여자들만 힘든 게 아니에요. 적당히들 하세요.
@Xnsjwjhe7182 жыл бұрын
저럴거면 남자 도대체 결혼 왜한거임? 지혼자 살다 죽을것이지 와이프는 무슨 죄 저런것도 남편이라고 댓글도 쓰레기들 존나 많은데 지들도 결혼하거든 똑같이 겪기를
@최의선-r1k2 жыл бұрын
공감500사발 애를 여자혼자만드는것도 아닌데 지금 피해자 포스네요
@yjkal9732 жыл бұрын
@@최의선-r1k 애 만들때 쾌락말고는 겪눈게 ㅇ없는데 성은 지들성 물려줌. 성 주는건 딱하나임 부양의무를 지라는거. 근데 이제 여자도 애보고 가사노동하는거 돈버는것과 동등하게 하는건데 거기에 여자들도 몸 회복하고 맞벌이까지함. 남자는 진심 와이프랑 아기 가정에 무슨 기여를 하는거지??? 날강두도 아니고
@체리-w6g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있어서 결혼하고 처자식 생기는게 사회적으로 손해볼게 없거든요. 오히려 사회적으로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입지가 다져지죠. 그 중 좋은 남편분들은 육아함께하고 아내를 격려해줍니다. 여자는.. 몸매 망가져, 잠못자, 내인생 내시간 없어, 산후우울증에 시달려, 뼈마디마디 약해져~ 온갖 마음고생몸고생하죠. 남자분들은 이해할 마음도 의지도 없는거같아요. 본인들은 애낳아서 키울일 평생 없거든요 생리할일도없고.. 애키우는거랑 일하는거 비교하면안돼요 ^^ 진짜. 남자 앵커들만 해도 벌써 남자두둔하네요 ㅋㅋ 신뢰의문젠데. 아 그리고 시어미년도 쓰레기년임
@user-yx1ps6cs8x2 жыл бұрын
@@체리-w6g 저는 아이들 셋을 남편이있어도 혼자 키웠네요. 육아도 독박 거기다 제사에다 시제까지 독박이고 명절땐 또 독박.. 그래서 저는 우리 딸한테 결혼하기 싫으면 하지말라합니다. 결혼이 징글징글한 사람입니다
@최의선-r1k2 жыл бұрын
@@user-yx1ps6cs8x 제사 이거 유교의본국 중국에서는 없애버린지 오래됩니다 폐단이너무많으니까 등소평이 없앴어요 즈거들 조상에 일은 여자가 죽어라하고 남자들 대가리만 처박는 제사. 음식도 즈거들이 하게해샤됨 고생만발하셨네! 시제까지 ㅡ 아고.
@@범어위브더제니스 내말이 육아ㆍ살림 을매나 힘든데 집에서 노는줄알고 ㅡ 남편들이 집에서 머하노!? 참 ,기가차서!
@최의선-r1k2 жыл бұрын
@@nkim9639 결혼했으면 오만꼴 다보셔, 여자들은 9만꼴을보고삽니다
@주연이-h7m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절대 안변해요 변화를 바라지 마세요 자신을 위해 살아요 희생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내게 남는건 심신이 아파요
@이경애-c7z2 жыл бұрын
믿음이 깨진 부부는 더이상 함께 할수없을겁니다
@사랑건강-v7r2 жыл бұрын
산모가 가슴이 뻥뚫린 느낌이겠네~ 문제는 들키고난이후에 남편과 시모의 태도를 보고 본인이 결정하면 됩니다 주위의 말에 휘둘리지말고 ~
@user-ke3jm4xk6l2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자신이 편하기 위해 아이를 아내에게 맡기고 나몰라라한것입니다. 자신이 힘들만큼 아내도 힘들다는 생각을 안하는 사람과는 같이 살면 계속 똑같은 일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그것들을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결혼유지해도 되겠지요.
@이결혼안함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아무리 변했어도 저런남자들이 많다는거야 그럼 뻔한걸 결혼안해야지
@김섭-y4j2 жыл бұрын
전업주부 하는 여자가 애 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것도 안하면 도대체 결혼이 아니라 매ㅉ매ㅉ혼을 한건가?
@user-ke3jm4xk6l2 жыл бұрын
@@김섭-y4j가족의 남편과 아버지가 아닌 ATM이 되기를 스스로 결정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김섭-y4j2 жыл бұрын
@@user-ke3jm4xk6l 직장 다니기 싫은 남편의 우울증과 산후우울증하고 무슨 차이인지? 결국 또 악어의 눈물같은 피해자코스프레를 부리고 싶은가 보군요.. 여자맘만 알아줘 남편 심정같은건 몰라~ㅉㅉ
@user-ke3jm4xk6l2 жыл бұрын
@@김섭-y4j 님의 생각처럼 전업주부가 애보는게 당연하면 상대방도 힘들게 돈버는게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거 당연한거임. 우는 소리 할 수 없게 스스로 만든거임
@21배키2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이혼이 안돼... 이혼감이 아니라고..? 저런 사람이랑 누가 평생 같이 살아
@리처드-q6k2 жыл бұрын
살인하고 사기쳐야 나쁜사람인가요? 자식 올바르게 키워야 합니다. 아들이 불쌍했으면 아들내외 살림을 도와줬어야지... 그러니 아들이 저렇게 컸지ㅜ
@신시아-n5d2 жыл бұрын
이런데 애한테 왜 아빠성을 붙여줍니까?
@신나라-x6s2 жыл бұрын
여자에게 희생하는게 당연시 여기는게 문제인듯 ㅜㅜ남편이 아니라 남의편이네 배신감 장난 아니겠다.육아는 여자 혼자 감내할 문제가 아닐텐데....
@윤땅크철컹철컹2 жыл бұрын
@@오우투베 현제 육아 휴직중인 남자인데요 육아가 이렇게 힘든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회사 빨리 가고 싶네요 애는 고집 부리지 집안일은 끝도 없지 숨이 턱 막힐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와이프가 애 모유수유 하면서 집안일까지 할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많이 미안해지는 요즘입니다
@NS-ne6jx2 жыл бұрын
@@bca5918 뭐든 성향에 따라 다르죠. 근데 비교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게 있어요. 절대적인 영역. 남자들한테 군대가 그렇죠. 뭘 갖다대도 군대보다 힘든 거 있어요? 회사 당연히 힘들죠. 근데 미필이 편의점 알바가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고 군대가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다고 개소리 지껄이면 님 거기서 끄덕끄덕하고 있을 거임? 나는 절대 못참을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니 군대 안 갔다왔지? 군대나 가보고 말해라" 소리 분명 할텐데 님 결혼해서 애 낳고 혼자 육아해봤어요? 해보고 말하세요 ㅇㅇ
@Pancake_nuna2 жыл бұрын
@@bca5918 아이가 잘때 잘~ 자고 먹을때 잘 먹는 아이여야 육아가 편한거 아닌가? 잠 잘 자고 있는데 새벽마다 몇 시간에 한 번씩 깨서 울어봐 ㅋㅋㅋㅋ 포대기에 싸서 아기 잠자길래 침대 눕혔는데 바로 울면?? 성향이란 말이 맞나 생각되네요
@lunal98152 жыл бұрын
@@bca5918 당연히 둘다 힘들고 고된 노동이죠. 다만 육아는 성향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아니라 다른 이를 돌보고 최우선에 두는 생활을 몇년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런데 보상이나 성취감은 딱히 없습니다. 이 생활이 적성에 맞는 사람은 천 명 중의 한명 될까요? 그냥 혼자서 수년간의 고독을 끝없이 참는 겁니다. 밤새 몇번 깨서 애 돌보는 일을 한두달도 아니고 몇 년을 해야 합니다. 아이 밥 간식 놀아주기 화장실 목욕 어른 식사에 빨래 설거지 집청소 등등 다람쥐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오로지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내해야 해요. 이게 당연하지만 당연한 일이 아닌 건 해보고 나서 알았습니다. 그냥 아이를 사랑하니까 나를 갈아 넣는거죠. 인풋만큼 내마음대로 결과가 나오는 일도 아니고요. 내 자식이라고 해도 마음대로 따라와 주는 것도 아니고 연속되는 실망과 좌절을 극복해야 하는데 마음이 지옥같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회사 생활은 주변의 인정이나, 적어도 돈으로 주어지는 보상이 있지만 육아와 가사? 아무리 잘해봐야 본전이고 집에서 노는 사람인 게 사회적인 인식이고 시선이죠. 육아와 가사가 어떤 일인지 이해도 못하면서 하는 기계적인 중립이야말로 정말 의미없는 일입니다.
@ohthgee87952 жыл бұрын
@@bca5918 성향좋아하고 있네 ㅉㅉ 육아는 그것도 갓난쟁이육아는 잠도제대로 못자고 밥도 못챙겨먹는시절인데 이게 맞는 사람이 어딨어?? 부모가된사랑과책임 으로하는거지
@tinawassup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간성 제로 ㅜㅜ 불쌍해요
@yjkal9732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은 모르겠지만 애낳는다고 뿅하고 모든 고통이 사라지는게 아니고 진짜 힘든건 출산 후부터 시작됩니다. 출산으로 몸이 힘든 상태에서 육아를 계속하먄 몸이 회복이 안되요. 그리고 애가 3살 될때까지는 남자들 아무리 밖에서 일하고 들어왔어도 집에서 쉬려고 각잡지 마세요. 와이프는 집에서 쉰적이 없어요. 애마다 다르지만 진짜 순한 아기 아니고선 진심 30개월 전에는 엄마 아빠 모두 집에서 폐인모드입니다. 돈번다는 유세로 그 중요한 시기에 와이프 아기 외면하면 안되요. 나도 좀 쉬고싶다는 얘기 꺼내지도 마요. 엄마들은 주말 밤낮 할거없이 내 의지로 밥도 똥도 제때 해결 못하니까.. 애 앞이라 짜증나도 화나도 감정 다 억누르고 육아하는데 정신도 몸도 피폐합니다. 같이 만든 아기를 그래도 대표로 임신하고 출산했으면 육아에서 반반은 아니어도 30프로정도는 함께 하세요. 어차피 평생 집에서 육아살림만 하는 여자 거의 없어요. 요즘같은 시대에 돈번다는 유세 떠는거 안먹혀요.
@마트중독자2 жыл бұрын
매우공감합니다
@jessyoo66172 жыл бұрын
전 회복 하는데 2넌 넘게 걸렸어요. 아직도 몸이 100프로 다 회복된건 아니지만 생활에 크게 지장을 줄 정도의 통증들은 많이 개선됐어요. 출산의 고통과 맞바꾼 대신 값으로 매길수 조차 없는 아가를 선물 받았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살아가려구요. 이전에는 아줌마들 무시하고 싫어했었어요. 출산과 육아를 해보니 이 세상 모든 엄마들 특히 키워주신 어머니가 존경스러워요.
@shin98412 жыл бұрын
팀장님들 출산휴가 3개월, 6개월만 들어갔다오는 분들 많이봄. 회복도 다 안됐을텐데 바로 일 시작하는거보면 대단.. 개인적으론 애보는것보다 일하고 야근하는게 백배는 쉽다고ㅠ 빨리 출근하고 싶었다고했음
@김민규-j5v2e2 жыл бұрын
@@shin9841 그럼 그 후에 남편들이 육휴 쓴 거임? 아님 시터 고용했나? 차라리 그냥 자기들이 쭉 육휴 하는 게 나을텐데
@박숙정-n1z2 жыл бұрын
육아로 유세할거같으면 차라리 밖에서 돈벌고 베이비시티를 써요 아님 남편분보고 애보라하고 여자분 나가일함되겠네요 일하고와서는 남편이 하루종일 애보고집안일했으니 그앞에서 절대로 쉬고싶다 피곤하단말 입에도 꺼내지마시구요
@바람개비-g2c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아들에게 좋은 거 가르치시네요. 본인 중병 걸려 아프면 처자식 나몰라라 자기가 해 준 갈비먹던 아들이 돌볼 것 같죠? 천만에 인성 그른 이기적인 아들이 참이나 퍽이나요. 제가 이런 집 실제로 봤어요. 이기적인 아들 때문에 아주 서럽게 가슴치면서 돌아가셨어요.
@speciastock2 жыл бұрын
나쁜넘 나도 남자지만 답없다. 시댁도 미쳤네. 산후 우울증때문이다? 아니다 이건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화가난다. 여자가 저러는건 정상이다. 같이가서 먹던지 이야기를 하고 가든지 참 답답 애키우고 집안일하고 그게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밥도 서서먹을때 많고 똥치우고 이사람아 부인한테 잘해줘
@Cat_Planet_Alien2 жыл бұрын
뭘 보고 배웠겠어 힘들지? 같이 와서 밥 먹고 가라' 할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 같았으면 애초에 처음 휴가내고 힘들다고 징징대면서 집으로 기어 들어왔을 때 등짝을 후드려 패서 애 보라고 돌려 보냈겠지 자식은 부모의 거울
@sweetpepper92272 жыл бұрын
하나를보면 열을안다고 , 집에왔다고 갈비차려주는 시어머니도 제정신아님, 결혼해도 남은 남~~
@@이효섬-f6d 같이 챙기시길 바래요. 며느리한테 잘하는게 다 아들한테 가고 그게 진짜 현명한 사람입니다
@jane8582 жыл бұрын
@@이효섬-f6d 저도 아들들만 있는 엄마입니다. 그런데도 아들편에서 저렇게 편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요. 어린 아들도 아니고 한 가정을 이룬 아들에게 아기때처럼 저런 응석 받아주면 안되는 시기입니다. 이젠 아들의 엄마이기 이전에 집안의 어른으로써 제대로 집안을 이끌어가야 하는게 우선입니다. 이기심에 잘못하는 아들 손 들어주는 순간 그 집안은 망합니다. 집안의 어른으로 집안 구성원 모두에게 서로 지혜롭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며 돌봐야하는 시기입니다. 아들 독립했듯 어머니도 아들에게서 독립하여 집안의 어른으로 집안을 지키는 역할을 잘 해내시길 응원합니다.
@밤비얌얌2 жыл бұрын
@@이효섬-f6d 아줌마 인생 그렇게 살지마요
@주먹밥-z1l2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다 남편은 퇴근하고 쉴수있지만 부인은 24시간 쉴수없다
@HJJH01152 жыл бұрын
출산하고 100일도 안됐는데 저정도면..아이키우면서 독박육아는 따놓은 당상이네요..산후울증없어도 힘들고 몸이 피곤할텐데..어찌 그시기에 힘든아내를 두고 지혼자 편히 본가서 맛난음식먹고 휴식을 취할수 있는지..절대 같이 못살듯요.저런 남편을 우찌 남편이라 할수있을까요. 믿고의지할 그릇이 못되네요..
@MinJK72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독박육아에 직업상 야근도 많은 남편을 위해 아이땜에 깰까봐 따로 잤습니다. 아기가 아파 3일내내 고열에 시달릴때도 잠 못자고 곁에서 돌봤을때도 남편 한번 깨우질 않았어요. 친구들과 만나고 싶어할때도 그래 당신이라도 스트레스 풀어라 싶어 좋은 마음으로 보내줬더랬죠. 술 못하는 남편은 늘 그런 날은 새벽내내 피씨방에서 놀다가 들어오더군요. 그때마다 맘속에서 두 생각이 싸우더라구요.. 그래 이왕 노는거 재미나게 놀아야지 하는 마음과 아무리 그래도 적당히 놀고 들어오지라는 마음이요. 물론 이 마음도 남편은 모릅니다. 그런데 드디어 제가 터진 날이 있었어요. 그때 제게 돌아온 말은 "당신이 아기만 보느라 나는 소홀한거 같아 나도 섭섭했어" 이 아기는 어디 다른 곳에서 데리고 온 아들인가요. 남편과 저의 아기입니다. 세상에 나온지 1년도 안된 아기를 두고 나에게 소홀해서 섭섭했다니요. 전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이해되지 않는 말입니다. 아기와 자신을 동급으로 생각한건지... 전 여젼히 저 말이 마음 한켠에 남아있어요. 그 뒤로 전 남편을 바라보는 마음이 달라졌어요. 존경하는 마음이요. 결혼은 둘이 하고 아이도 둘이 낳는 겁니다....
@sururami2 жыл бұрын
애기 키우는거..진짜힘들어요.. 집안일 하려고 시작하면 또빽울어대구 안아줘야하고.. 2시간텀으로 분유먹어야하는데 젖병닦을시간조차 쉽게 허락되지않아요 ㅜㅜ 심지어 화장실도 제대로못가고 씻지도못하고 ㅜㅜ 남편분 정말너무했다 ㅠㅠ 난 연년생둘째까지 독박육아했는데 애기들이랑 같이울고 같이소리지르고 ㅠㅠ 멘탈나가버리고... 잠도못자서 피폐해지고 행복해야할시기에 너무 우울하고 자살하는생각만하고 지냈는데 그나마 애기들이 잘웃어줘서 그거하나로 버티고살던거같네요..
@양수진-y4z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dolce6237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ㅠ 저도 첫째17개월, 둘째5개월 연년생 육아중이에요ㅠㅠ 돌아버릴꺼같네요 ㅠ
@sururami2 жыл бұрын
@@dolce6237 힘내세요ㅠㅠ 지금 5살6살인데 잘싸우지만 또 둘이엄청잘놀기도하고 현실남매예요 키워노으니 뿌듯하고 예쁜짓도많이해요ㅠㅠ 힘내시고 버티셔야해요!! 화이팅!!!ㅠㅠ
@hyo.s23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ㅠ 진짜 고생했어요~
@이남예-w1h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이게 바로 현실입니다.. 시집식구들한테 적당한 거리두고 할도리만하고 너무 잘하면 뒤통수칩니다. 며느리는 그저 한명의 일꾼으로 봅니다..
@kdkd.2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아직 멀었어요.. 휴
@예영-x9g2 жыл бұрын
진짜 남편도 남편이지만 시어머니도 문제가많아보이네.. 그어머니에 그아들이겠지.. 아내가 몸도 안좋은데 충격이 컷겠네..
@느긋하게서둘러라2 жыл бұрын
남편도 정말 힘든 사람 많아요. 본능적으로 저런 경우도 많아요. 아는 사람중에 힘들다 힘들다 하는 친구들 몇명있는데 급사하거나 병생기는 경우도 있고, 저 정도는
@달그리메-i7w2 жыл бұрын
아뇨 절대 용서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인성이 잘못되었기 때문이고 그 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뢰감도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졌고 그인간은 배려도 사랑도 가족을 생각지도 않을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결혼하고 자녀계획 있는 여자분들.. 무슨일이 있어도 세상이 무너져도 본인 일은 계속 해야합니다. 본인만의 커리어를 놓치면 안돼요. 냉정하지만 아이보단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솔직히 혼자 왔다 혼자가는 인생입니다. 그 누구도 본인인생을 대신 살아줄수 없어요. 부모님이 내인생을 대신 평생 책임져주고 살아줍니까? 현명하게 살아야합니다. 자녀계획도 좋지만, 그 이전에 본인의 사회적 위치와 커리어가 먼저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일과 육아 동시에 병행하는것 어려운거 압니다. 저 아는분은 커리어 안놓치려고, 엄마가 그만두고 육아를 하면 돈이 덜들지만 일부러 일을 계속 합니다. 마이너스래요. 그래도 커리어 안놓치려고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아이도 그 누구도 본인인생 책임져주지 않아요.
@내발가락먹어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 사람들 똑똑해서 자식 안 낳고 살지
@뚜니띠니2 жыл бұрын
5개월 아기두고 복직해야되는데...도와줄수있는 사람도 없고...결국 어린이집에 어린걸 맡겨야되는데...미치겠어요...불안하고 이런마음 진짜 애기엄마 아니고서야 누구도 이해못해요...생각만해도 눈물이 주룩주룩나요 애기낳으면 아이보다 본인이 안되요...애 위해서 죽어줄수도 있는데....그게되나요... 낳아보지않고선 그 마음 누구도 몰라요...저도 낳기전에는 님처럼 생각했으니까...
@나온김2 жыл бұрын
내가 남들 출근 안하는 주말 공휴일에도 외근하고 출근하고 위로 치고 올라가려고 미친듯이 야근하고 했던 사람인데 나는 애 키우는 것보다 일하는게 훨씬 쉽고 행복하더라 특수부대 군인들도 애키우는게 더 힘들다고 했을 정도면 진짜... 가끔 애키우는게 좋다는 여자분들 있던데 진짜 축복받은 성향인듯
@범어위브더제니스2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을 했냐의 차이.
@junghasuh63572 жыл бұрын
@@범어위브더제니스 옛말에도 애 보는 거 보다 농사가 더 수월하다 하는 걸 보면 왠만한 일은 육아 하고는 게임이 안됩니다.
@범어위브더제니스2 жыл бұрын
@@junghasuh6357 진짜 생전 처음듣는 옛말이네요
@nkim96392 жыл бұрын
@@junghasuh6357 우리 어머니는 내가 한두살적에 나를 등에 엎고 농사 지으셨는데 요즘 시대적인 마인드로는 불가능한 일인가요
@느긋하게서둘러라2 жыл бұрын
@@junghasuh6357처음 듣는 말이군요. 남녀의 성향이 달라 힘든 것 뿐입니다. 생식관계로 남녀가 나뉜건데 당연히 남자가 훨씬 육아가 힘들 수밖에 없어요. 여자가 중노동은 남자보다 훨씬 힘들죠. 분명 차이는 감안해서 살아가야 겠죠.
@정현희-l6e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내미 뚝
@ggondae11212 жыл бұрын
이런예를 들긴 뭐하지만 영아,유아는 걸어다니는 폭탄이에요. 그만큼 주시하고 보호해줘야 해서 한눈파는 순간 큰일이 날 수도 있고 울면 안아줘야하고, 저는 13개원차 연년생을 낳아서 쌍둥이처럼 키웠는데 뼈마디가 다 굳지 않은 상태에서 보려니 죽겠더라구요. 어느날 남편이 야근한다고 하고 자꾸 늦게 들어오다가 이상해서보니 피씨방에서 RPG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갓난아이에겐 미안하지만 아이안고 가서 그피씨방 다시는 못가게 개쪽을 줬어요. 뭐 이래저래 사고는 많이 쳤지만 큰아이가 장애우라 참고 사는데 이젠 아이들이 21살20살이 되어 좀 내인생 살아보려보니 섬유근통증후군이 걸려 직장생활도 그만두고 치료중입니다. 그리고 전 6년동안 가장역활하면서 연 5천이상 벌어다 줬는데 모바일겜에 현질까지하더라구요.이런 이기적인 남자들 잘 안고쳐져요 이사례보니 시댁부모님도 제정신 아닌거 같습니다. 새인생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최의선-r1k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사내들못고칩니다.
@멈칫한순간2 жыл бұрын
아는분도 아니고 보실 지 모르겟지만 그동안 고단한 삶 견디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자식들은 다 알아요!!
@ggondae11212 жыл бұрын
@@최의선-r1k 고맙습니다. 그래도 자식한테는 아빠노릇 해주니 그걸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
@ggondae11212 жыл бұрын
@@멈칫한순간 감사합니다. 알아주면 좋겠지만. . 이아이들 살아갈 날이 험난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릴 땐 노력한만큼 벌었는데, 요즘 청소년들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코로나시기에 경제도 엉망이고. . 아고 말이 길어졌네요. 위로 감사하고 님이 알아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평안하시길. ^^
남편은 남의 편 아이는 시댁에 맡기고 이혼 하라고 권하고 싶다 애는 남의편에게 주고 자신의 인생 찾아가시길
@heatherlee84992 жыл бұрын
이런 남편과 함께 평생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시모도 어떻게 저럴수 있는건가 애가 어리니 가서 도우라고 해야지
@ysjeong21532 жыл бұрын
손녀는 안 봐주는데 다 큰 자기 아들은 봐줬네..아들은 돈 벌어왔다고? 육아보다 돈 벌러 나가는 게 더 편했다며. 그 육아를 떠맡은 아내는 안 힘들었겠니? 몸살인 아내를 봤으면 그날은 집에 있었어야지. 짐승처럼 자기 밖에 모르는 남편은 얼른 버리세요.애초에 산후우울증 걸린 이유도 남편이 저래서겠지.
@히힛-l6h2 жыл бұрын
남편 쌉쓰레기ㅋ 와 혼자 갈비찜을 처묵어? 그것도 혼자? 남편은 갈비 한점 먹을때 아내생각 안났을까? 너무 의리가 없다
@최의선-r1k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남자네 간도크다
@MS-bts2 жыл бұрын
네.결혼은 의리입니다
@trpgman12 жыл бұрын
진짜 애보는게 장난아님 1-2시간 같이있어도 진빠짐
@덥다-x5w2 жыл бұрын
어찌 같이 살까....믿음이 깨져버렸는데...
@ruralfarmer57102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너무 이기적이다 책임감도 없고 양심도 없고 저 남자 왜 이렇게 없는게 많아 ㅋㅋㅋㅋ 아니 왜 결혼했냐? 혼자 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형편없군 ㅜㅜ 아내에게도 자녀들한테도 최악이다
@멋찐하루2 жыл бұрын
애지녁에 이혼이 답이다 고민 할 가치조차없는 일이다
@이지연-w5x2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시댁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이토바이-p7c2 жыл бұрын
갈비찜은 시발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어른이냐ㅋㅋㅋㅋㅋㅋㅋ
@유혜정-l7t2 жыл бұрын
ㅐ
@최기호-q7f2 жыл бұрын
아이를시댁에두고오신거는 정말잘하신겁니다.
@암호틀림2 жыл бұрын
주부면 육아가 본업은 아니예요 나중에 애가크면 교육도 주부의 업이라 생각하더라구요 정신차리세요 저런 남편님들 자식에관한 일들.. 교육과 육아는 함께해야합니다 결코 니일 내일이 분담 업무가 되어선 안됩니다
@Setnoiir2 жыл бұрын
남편도 아내가 아이만 챙기니까 서운해했다고... 대체 다 큰 성인이 지 안챙겨줬다고 서운해해.. 답답한 다 큰 아들들..
@dmodewinter640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그럼 지가 아기 좀 챙겨보시지 아내가 지 챙길 시간과 형편을 좀 만들어주고 그런소릴 하던지 ㅉㅉㅉ
@happy42322 жыл бұрын
미친
@냥갱이네2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ㅉㅡ쮸 달랄 나이냐 서운하게 애도 아니고;
@이리나-t6v2 жыл бұрын
이 레퍼토리 많이 들음...애만 챙겨서 서운하다고. 근데 애 챙기기도 벅차서 남편을 못챙기는거지. 애 챙기고도 여유가 있으면 남편도 눈에 들어올거임. 서운하면 그 여유를 만들어 보세요~ 본인이 직접 움직이며 센스를 발휘하든지, 금전으로 사람을 써서 시간을 만들어주든지~ 각자 능력대로!
@Snowhill-cw3qu2 жыл бұрын
지 안 챙겨준다는 소리 진짜 신물난다...남편이 그런말 할때마다 혈압올라 소리질러요 니가 내 자식이냐고, 어린 자식들 나혼자 다 챙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지 거는 지가 챙길것이지 다 큰 어른이 진짜 쌍욕나옴
@Flora-tl1ds2 жыл бұрын
산후우울증을 겪어봤던 사람으로서 아내한테 무관심한 가정서 옴 꼭아시길바람
@user-aaao12302 жыл бұрын
산후뒤 조금만 아내를 위해도 산후우울증은 없다.다 남편의 무관심이 유발시킴
@Pancake_nuna2 жыл бұрын
@@bca5918 저기요 가족간에 관심과 배려가 당연히 있어야죠 어린애마냥이라는 단어 쓰는거 보면 그쪽 사고방식 웃음만 나오네요 화목한 가정환경은 아닌가봐요? 당연한 걸 귀찮다는 식으로 표현하네ㅋㅋㅋㅋ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 가족이 아프다는데 ㅋㅋㅋㅋㅋ 와.우. 대단하시네 너무 강하게 키워서 가정 파탄나겠어
@LA_NY2 жыл бұрын
@@bca5918 ㅋㅋㅋㅋㅋ 관심과 배려를 어린애가 사탕 사달라고 투정하는 취급을 하는 님 수준이 보이네요…이런 사람이 본인은 꽤나 냉정하고 이성적인 척 하지만 알고보면 자존심만 엄청 강해서 이상한데서 고집 부리고 남들보다 자기가 항상 맞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없거나…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은 모르게 왕따를 당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안봐도 뻔해요.
@lunal98152 жыл бұрын
@@bca5918 남자들은 성인이 되어도 어린애마냥 자기밖에 모르는 게 이해가 안됨. 그런 정신상태로는 사회생활하기 힘들지 ㅠㅠ 어른답게 배우자 마음을 헤아리고 보듬을 줄 알아야지, 실컷 관계해서 애 싸질러놓고는 아내는 죽고싶을 만큼 아프고 힘든데 나몰라라 하고 지 엄마 밥이나 찾고 말이야~ 여자는 니 자식 낳아주는 씨받이가 아닙니다. 애만 낳고 돌보기는 싫으면 결혼하지 말고 평생 지 엄마랑 살아야지~ 지 엄마 밥 처먹고 “우리 엄만 이렇게 안 하는데” 이러는 남자들 참 많음. ㅉㅉㅉㅉ
@diniasmr2682 жыл бұрын
@@bca5918 그래서 결혼함??
@김정숙-l7h2k2 жыл бұрын
남편 진짜 얌생이네
@JINIPLACE762 жыл бұрын
결혼하더라도 여자도 무조건 작게나마 일을 붙들고 살아야합니다...힘들고 남는게 없더라도 일을 유지해야 본인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지킬수 있어요. 어쨌든 시댁에 잠깐이라도 애놓고 온거 칭찬해요~~ 저도 딸 둘 있지만 아직까진 여자가 힘들어요. 혼자서 잘벌면 결혼 안해도 애도 낳고 좋아하는 사람하고 연애하고 그러고 일하면서 즐겁게 살길 바래요. 인생은 한번이니!
@망고-y8e7x Жыл бұрын
?
@SeoulFog2 жыл бұрын
절대 일 때려 치지마라 ..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일 포기하지 마라 .. 경력 단절 무서운거다
@SKY-ju7mx2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현실이다ㅜㅜ
@bluesecurity_cctv2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현실이지만, 부부는 그러믄 안되지..ㅜㅜ
@insomia20052 жыл бұрын
못된 시어머니 지딸이면 그러겠냐 그러니 시댁을 싫어하지 싫은데는 다 이유가 있다
@품바향기-선빈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저런아들을 감싸주는 저 시엄마 인격도 파악되지요..
@whonever03132 жыл бұрын
준비가안된사람이네 장가를보낸어머니도 그아들도..... 남의일이지만 애엄마가...넘짠하네
@SL-io9cn2 жыл бұрын
정말 한가정을 책임질 준비가 안된사람이 맞는것 같아요 정말 나이가 차서 결혼할 사람이 있어서 결혼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정말 온전히 독립할 수 있는지 한 가정을 책임질 수 있는지 그런사람만 정말 해야하는듯요 물론 완벽히 준비하고 결혼하는건 아니지만 저건 신뢰 배려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 ㅠㅠ
@잠실해동검도2 жыл бұрын
애기낳으면 기분이 많이 가라앉아요ㅜㅜ 그리고 체력적으로 한계에 도달하다보면 심한 무기력증까지 옵니다.. 돌때까지 남편분들도 힘들지만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요..지나고 보면 가장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대범이-g4y2 жыл бұрын
남편 나쁜놈 ㅇ 배신감 ㅇ 앞으로 잘해라 ㅇ 남편 죽일놈 x 용서마라x 이혼해라 x 남의 가정이라고 쉽게 이혼 하라마라 오지랖좀 떨지마라. 3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는 일이다 ㅉㅉ
@코초-d9z2 жыл бұрын
남편 시어머니가 죽을 죄는 아니지만 사람으로는 자격미달!
@션마미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너무 철딱서니가 없어도ㅡㅡ;;; 저런인간이 아기아빠라고!!!저라도 이혼서류 나올듯요!!! 시어머니가 어찌 아들을 키우신건지 뻔히 보이네요~본인밖에 모르고 이기적으로 키운거죠모~ 둘이서 저런짓을하는거 보면요!!!
@summerjho27812 жыл бұрын
남편이나 시댁이나.. 저런 사람들으 용서하는거 아니다.
@박성민-w1b2 жыл бұрын
근데 내가아는 어떤 남자는 저런 상황인데,주말마다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효도를 해야한다며 본가를 꼭 데려가려고함. 아내는 시댁가서 설겆이며 함. 시댁은 경기도의 시골마을임. 그집 와이프는 시댁에 아이와 자신만 안데려가도 살겠다고 하던데. 더 심한 경우인가?
@victoriachoi57132 жыл бұрын
당장 이혼남으로 만들어야 할 남편
@kikikoko35292 жыл бұрын
저런 남자는 왜 결혼하고 자식을 가지려 할까? 시부모도 똑같지. 이혼하고 애는 꼭 시댁에 주세요. 재산분할도 확실히 하시고 .
@Chaconne-q8e2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도 그랬었는데... 아이 돌전 어릴때 시누집 가서 영어공부한다는 명목으로 주말마다 4시간 편하게 있다가 왔었지 나는 모유수유한다고 몇시간도 외출 못할때였는데 그때의 서운함이 지금도 잊혀지지않음 아마도 평생 갈듯 아내가 아이 챙기는게 서운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진짜 어이없다 누구는 아이 하루종일 챙기고싶어서 챙기나? 엄마의 역할이라 피곤하고 힘들어도 어쩔수없이 하는거지 내자식이니깐... 본인이 아이와 와이프 챙겨줄 생각을 해야지 아이처럼 챙김받으려고만 하는 남자들 참 할말이 없다
@BlessingLana2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은 지금도 그래요.ㅠㆍㅜ 결혼하기 전까지 셤니들이 아기 처럼 아무것도 안시키고 칭찬만 하고 키우다가 나한테 왔는데,아기짓 하겠죠.어른이 갑자기 되겠어요.,진짜 미운 큰아들입니다. 이번 어린이날 연휴 자기 친구들과 여행다니며 보냈어요.어린이가 어린이날 놀며 보내는게 이상한 일도 아닌데,진짜 어린이 데리고 육아하는 마누라 생각 하겠어요? 연휴 마지막날 와서 저녁 외식하자는데 거절했어요.퉁치려는 수작이 역겨워서.
@hyo.s23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때 그서러움.. 다른거 잊어도 절대 못잊고 기억함……
@MSBlue-zc3nw2 жыл бұрын
아기 볼래? 일할래?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한다고 할거다. 그만큼 육아는 육체적 심리적으로 지치고 힘든데 주말이라도 서로 좀 돕고 아이를 키우지.. 으이구~~ 시댁 식구도 너무 했음.
@wlals3282 жыл бұрын
ㄹㅇ 일은 8시간 바짝하면 되지만 애보는건 하루종일 봐야함 ㅋㅋㅋ
@푸른연못-j5s2 жыл бұрын
산후우울증까지 왔다면 상당히 힘들었을건데 남편이 저런 노답이니 ...욕밖에 안나온다. 아기 자기들 한테 키우라고 주고 이혼하세요 아마 한달도 안되어서 무릎꾾고 빌겁니다. 아기혼자보는거 쉬운거아닙니다
남편의 인간성 정말 알만하다~ 산후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아내뒤에서 저런짓? 나중엔 무슨짓을 뒤에서 할까? 남편에게 신뢰감, 정이란 정은 다 떨어졌을듯......
@오두막편지-o1j2 жыл бұрын
남자 진짜 한심하다...저런 골빈것들이 꼭 피임도 안하더라....저런인간들은 결혼하려고 노력도 하지마라...애미나 자식새끠나 쯧쯧...지 힘든것만 생각하고 아내 힘든건 신경도 안쓰는 인간이면 말 다했지...아무리 싸우고 사는 부부도 내 배우자 힘들어 하는거 보면 짠해 하고 안쓰러워하더라...저게 사람 인간새끠냐....
@Luck-hie2 жыл бұрын
배신감과 서운함 때문에 억장이 무너지겠네요.
@푸른햇살-g8u2 жыл бұрын
집안일은 남자가 돕는게 아니라 동참하는겁니다.
@이정애-l7m2 жыл бұрын
저런놈. 시댁은 며느리볼자격도 결혼할 자격도 아이 키울 자격도 없읍니다. 절대 용서 하면 안됩니다~
@왕감자-g2i2 жыл бұрын
남자도 애를 낳을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둘중에 일 안하고싶은 사람이 애 낳으면 될듯.
@쭈니쭈니-t6c2 жыл бұрын
애를 낳느니..일을하겠다..
@체리새우-l7v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냥 일 할래요 애 낳는거 너무 무서워 그 큰 아기가 어케 나오는지 인체의 신비 ㅠㅠㅠ
@감성충싫어함2 жыл бұрын
누가 낳겠음? 일을 하지 ㅋㅋ
@대범이-g4y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싫으면 걍 안나면 되지 않나? ㅋㅋㅋ
@공일공사일일이육칠팔2 жыл бұрын
유아를 같이 할 남자가 아님 ㅡㅡ 그냥 부부 관계를 이어 갈수 없겠네요 ㅡㅡ
@jyjpgy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낳고 4년다닌 회사 아이는 엄마가봐야한다는 어른들의 압박에 그만두고 아이만 보면서 집에만있었다 내가 남편보다 멍청해서 집에있었나? 아니다 남편도 인정한다 내가더 능력있다는것을 항상 미안해했다 하지만 자기가 전업하는것을 상상도 해보지않았단다 그래 너도 주변에 보는눈이있으니 이해한다 전업주부는있어도 전업아빠는 보기힘드니 내가 그만뒀다 아이랑 24시간 출근한다는 남편을 재우고 아이를 보았다 말도안통하고 나도 처음인 엄마라는 역에 잘맞지않는거같은데 사회분위기상 난 엄마니까 이겨낼수있다고 꾸역꾸역 날 그 틀에 넣어봤다 결론은 터졌다 회사다니느라 힘든거? 이해한다 근데 회사 우리아니였어도 다녔을꺼다 먹고살아야하니까 본인 스스로살려해도 당연한거아닌가 ? 월급도안나오고 그렇다고 누가알아주지도않고 아이는 성장하지만 나는 뒤로쳐지는 그기분이란 그게뭔지는 알까? 다시 복귀라 언제할수있을까? 어린이집가면? 아니다 아이는 어린이집에가면 적응기간도 제시간 못채우고오고 아프거나 입원하는 날도 수두룩하다 결국 엄마 월차 반차 연차 다써도 모자르다 또 미룬다 머리는 점점 굳어진다 아이를 위해서만 서적을읽고 정보를 수집해도 끝이없다 아이발달사항중에 뭐못하거나 다른집아이가 빠른건데도 마음은 여유가없다 잘하면 당연한거고 좀못하면 엄마가 신경도 안쓴다고 욕이나먹는다 야근? 쉬는날? 기본이다 그런데 월급도 없고 보너스도 없고 휴가도없고 쉬면 상전소리듣고 아프다고 하면 당연히 애낳아서 아픈거라하고 치료받으러다니면 세상 참좋아졌네 같이육아하고 조리원가면 라떼는 이야기하는 나의엄마 너의엄마들 때문에 여자들은 속이터진다 업고 일도하고 뭣도하고 해서 그애들이 지금애들처럼 빠르고똑똑하고 하던가? 뭘했는지 그시기에 뭘해야하는지 지금처럼 정보가많았고 검사하라고 오고 그랬을까? 산부인과도 제대로안거고 성별도 모르고 낳았던 시대다 같은여자도 서로 호강한다며 핀잔주면 누가 애를 낳을까 남편분들 대접받고싶으면 와이프한테 잘하세요 미안해서라도 더 잘해줍니다 아이보는거 집에있는거 좋을꺼같죠? 혼자 몸하나 훌훌 나가면되고 아이징징대는소리 아이가 잠깐만 한눈팔아도 심장떨어지는 수많은 순간들 밥한번도 서서먹어야하고 눈치보며 집안일거우끝내고 낮잠재우고 돌아서면 다시 도돌이표인 일을하며 말도안통하는 애랑 씨름하며 뭐하나라도 알려줄려고 노력하고 잘먹일려고 자기는 물에 김치만 먹어도 아이는 소고기에 야채에 궁합봐가며 이유식만드는 당신의 와이프를 수고했다고 고생한다고 한마디만해줘도 당신이 골프친다고 회식간다고 룰루랄라 훌훌다녀오지말고 아내손잡고 아이 아기띠하고 같이 저녁산책가고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해주면 싸울일도없다는것을 알아줘라 집안에 갇혀 감옥같은 기분은 느껴봐야안다
@회색-v6f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강인옥-s4z2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 보는듯 합니다 지금 60평생 똑같습니다 사람 않변해요 지금의 이사건을 잊지 마시고 마음으로 독립 하시고 남편을 미워하지는 마시고 본인이 행복하게 살길을 찾으시고 아기 잘 키우세요 응원합니다
@garam_e309 Жыл бұрын
개소리하지마세요ㅉㅉ
@garam_e309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해봐야 남편만 좋은거지 ㅋ
@주미-u6b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더 문제 아닌가 합니다. 아들만 처먹일 것이 아니라 아기놓고 힘든 며느리도 불러다가 함께 먹였으면 좋았을 것을 자기들만 아는 시댁식구들 정말 꼴뵈기 싫겠습니다. 남편도 시어미도 사과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직장생활만 하다가 아기낳고 집안에 혼자 있음 병이납니다.
@soohankim1122 жыл бұрын
49일된 아이 아빠지만 심했내 몸으로 일해도 애기를 봐주는게 도리고 의무인데 변명도 변명 같아야 참작해줄텐데 세상 모든 예비 아빠들에게 한마디 합시다. 같이 사랑으로 애를 봤으면 부모로써 책무를 다합시다. 키우다 보니 억시 힘든데 애 엄마한테 잘해줘요 산후풍와서 힘들면 나중에 마누라 병원비 본인 주머니에서 나가니 애초 않아프게 잘하는게 미래적으로나 인생적으로나 좋은 결과이니 아무말하지말고 그냥 잘해줘요 애도 사랑으로 잘키우시고
@@mtk7758 버림 당하는 거죠 뭐... 이래서 여자들은 남편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인생이 천지차이로 달라져서 뒤웅박 팔자라고들 하는 거죠. 다음 생엔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사람들 비아냥대는 사람들 진짜 정신 좀 차려야 해요...
@yukihana_10_BBOOBB002 жыл бұрын
요즘 이혼은 흠이아니에요 그냥 훌훌털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시길 바라요
@체리새우-l7v2 жыл бұрын
퇴사,, 애가 저리 어릴때, 이혼하면 애 맡길 곳도 없고 애도 봐야하는데 돈까지 벌어야 함 사연 주인공은 심지어 퇴사까지 한 상태...
@감성충싫어함2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 아이를 키울 환경이 안되잖슴?
@대범이-g4y2 жыл бұрын
지 가정 아니라고 ㅋㅋ 말 쉽게하네. 에라이 ㅉㅉ
@조이너스-x6h2 жыл бұрын
일단 남편에게 아기 일주일만 맞기고 휴가를 가시고 연락을 끈으세요 핸폰끄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조용히 쉬세요.힐링을 충분히 하시고 나서 그때 예기하세요.인간은 격어봐야 알고 그입장 되봐야 알고 역지사지로 반드시 남편아이 육아맞기세요.격어보면 와이프이해 합니다.말로는 안되는 인간 세상에 많습니다.행동이 필요합니다.양심불량 남편 정신차려라.나쁜놈 시모도 나쁜년
@kingjk8022 жыл бұрын
남편놈 지그엄마한테 애맡기고 처쉴듯ㅋㅋ일주일간
@claudiayun56752 жыл бұрын
아들을 그렇게 키운게 시모인데.. 둘다 인간도 아니네요!! 남편과 시모님깨 아이 맞기고 친정가서 한달 치료한다고 가있어야 겠어요!
@gandus960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젠더 갈등이 심하더라도 이건 100프로 남자 시어머니 잘못. 대신 평소에 남편, 시어머니가 어떻게 대해줬냐는게 중요하고, 평소에 잘 해줬으면 진지한 대화로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lumiere942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중요한건 토요일골프치게배려까지해줬단거임 애는 여자가 낳고 유세는 남자가 떤다더니 시부모랑 평생 같이살지 엄한 여자만 몸고생 맘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