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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juwon2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느 누구의 의견이 옳다 그르다를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특정 개인이나 의견을 비난하는 댓글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쩌면이리도2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pobopobo62912 ай бұрын
십자인대 수술 3번에의 고통과 후유증에 내 인생 달리기는 이제 없다고 여겼는데 주원님 영상 보고 용기 내어 아내와 딸과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첫 날 500m 달리고 포기했는데 어느덧 한 달 3km 쉬지 않고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번 숨이 차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목표를 이루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매번 벅찬 감정을 느낍니다. 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달려주세요. 저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오래오래 즐겁게 달려요!!!:)
@KSSSamson2 ай бұрын
감동이네요!
@야옹이-b1dАй бұрын
저도 달리기라는 걸 해 본 적도 없고 학교 다닐 때 체력장에서 100미터 16초 나오는 사람입니다. 나 같은 사람도 달리기 해도 될까 이런 생각 정말 많이 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 카본화까지 사야 하나 생각부터 마라톤도 출전해봐야 하나까지 별 이상한 생각을 다하고 있더군요. 머리 비우고자 하려는 달리기로 더 머릿속이 어지러워지니 다 집어 치우고 긴바지 츄리닝에 얼음물 하나 들고 워킹화 신고 조깅 1일차에 5키로 뛰고 오니 정말 삭신이 쑤신다, 다리가 분해 될려 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참고 매일 뛰어보니 지금 일주일만에 15키로 정도는 무리 없이 뛰네요. 그래서 느낀 게, 공포는 내가 만드는 것이지 남이 만드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고작(?) 달리기 가지고 긴장할 필요도 없고 천천히 달리는데 쓰러질 일도 없다고 생각하는 게 맞다 봅니다. 욕심을 내고 남들 하는 만큼 나도 해야 한다 이런 이상한 생각을 해서 무리를 하지... 우리가 달리는 이유가 몸에 남은 에너지 소모와 잡생각을 버리면서 건강도 챙기자 이건데 이미 뛰기도 전에 공포심에 사로잡혀 시작도 못하는 겁쟁이까지 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쥴스-n3e2 ай бұрын
그냥 달리고 싶은 곳, 자기한테 맞는 운동화 그냥 신으면 되는거지.
@kmoon09252 ай бұрын
달려라 주원의 기본 메시지는 달리기의 즐거움인거 같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runjuwon2 ай бұрын
@@kmoon0925 행복합시다!:)
@kjm81172 ай бұрын
주원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영상 좋아합니다 결이 같은 사람을 만나 행복합니다❤
@워뇽-v2b2 ай бұрын
달리기 관심 가지며 이번 올림픽 여자 마라톤 봤는데 마지막까지 5명이서 각축 벌일때 보니까 5위하던 선수 막판엔좀 쳐지긴 했지만 폼이 진짜 특이했습니다. 그 팔돌리지 말라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있더라구요 실제로 팔이 돌고 다리도 돌면서 뛰더라구요 그래서 5위했는지는 모르지만 여튼 올림픽5위의 자세도 그런 이상한 자세입니다. 놀라운건 한국남자선수중 흑인선수 있던데 그선수도 팔다리 돌더라구요 다 자기에게 맞는 자세가 있나봅니다.
@ozss38922 ай бұрын
잘대응하셨네요~! 어딜가나 또라이 질량보존법칙은 존재하더라고요. 무시 차단 현명하게 잘 대처하신듯. 전 그런분들 보면 마음이 아프신분들이라 생각합니다.안타깝게 생각해요
@runjuwon2 ай бұрын
🥲🥲🥲
@박종수-z5kАй бұрын
주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여러가지 이슈를 만드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있읍니다.
@Cloud-i8s2 ай бұрын
적극 공감합니다 우리가 엘리트선수도 아니고... 자기가 즐겁게,부상없이, 건강한 취미로 즐기면 되는데...
@sowhat67932 ай бұрын
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 김황태 선수 보면서 모든것을 내려놨습니다. 미드풋이고 카본화고 나발이고. 주원님 항상 응원합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sowhat6793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죠
@annjiwon98882 ай бұрын
산이 좋아서 등산을 하다가~ 종주를 하다보니 종주를 좀 빠르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레일러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트레일러닝을 하려고 보니 로드러닝을 아예 안할 수는 없어서 로드런을 꾸역꾸역 하는 사람입니다. 서브3를 못해서 트레일러닝으로 간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그저 놀랍네요 😂 목표를 가지고 훈련을 열심히 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하지만 기록보다는 부상없이 즐겁게!를 모토로 달리는 사람도 많고, 그렇게 달려야 나이 들어서까지 오래오래 달릴 수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재미 없는걸 그저 건강에 좋다고 계속 하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니까요. 달려라주원님의 건강한 달리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장수에서 뵙게되면, 내적 응원 하겠습니다 😊
@runjuwo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수 파이팅입니다🔥
@gabbidaddy79602 ай бұрын
갈라치기를 하는 이유는 갈라치기를 해야 이득(경제적 이유등..)을 얻는 집단이 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정치랑 별다른게 없는것 같아요. 암튼 진솔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매번 느끼는건데 말씀을 참 사려깊게 하시는 것 같아서 많이 배워갑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unkimrookie2 ай бұрын
러닝? 조깅? 트레일? 로드? 미드풋 리어풋? 저는 그냥 달립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runkimrookie JUST RUN!
@조성욱-x7o2 ай бұрын
인생이 그렇죠. 사람이 불완전한 존재이니 이리 쓸리고 저리 쓸리고. 자기를 아는 게 참 어렵습니다.
@fullyhelpful2 ай бұрын
영상 속 주원님을 보면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말이 떠올라요. 삶 자체에 건강한 마인드셋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이런 진지한 이야기 종종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GoodmanCube2 ай бұрын
경험을 통해 배우다가, 모르는 것이 있어 막히면 배우고, 또 경험으호 녹여내는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만족합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Osahar-9062Ай бұрын
좋은 컨텐츠입니다. 자기 중심, 경험이죠...사람이 다 똑같답니까..
@아싸-c8n2 ай бұрын
참으로 옳은 지적이십니다. 저는 2010년부터 달리는데요. 미드풋 강조(거의 강요에 가까운) 영상들을 시도 때도 없이 AI가 추천하는 바람에 보고는 미드풋 흉내를 내다 10k 이상만 달리면 왼쪽 아킬레스건 통증에 시달립니다. 자기 신체 조건에 맞게 오버 안하고 아마추어답게, 편히 달리면 됐지 미드풋이니 리어풋이니 그따위가 뭐가 중요할까요. 그리고 저는 신발도 카본화는 의도적으로 안삽니다. 기술도핑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기 때문에요.. 그렇게 해서 2시간10분대 뛰면 모르겠지만 아마추어가 꼭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비 중요성이나 카본화 신는 분들 무시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runjuwon2 ай бұрын
@@아싸-c8n 👍🏻👍🏻👍🏻
@monstershonda2 ай бұрын
강조는 개인의 코칭영역이고 강요는 뭐죠? 님한테 멱살잡고 강요했나요? 미드풋이 틀린 주법도아니고 여러 주법중하나인데 " 난 강요당했다 " 라고하시는건가요? 책임전가인가요? 코칭은 소신을 갖고 강조 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흔히들 강요를 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분은 도대체 이해가 가질않네요.. 그말이 떠오르네요 누칼협.
@박선아-y5h2 ай бұрын
@@monstershonda선택의 영역에 있는걸 전문가라고 행새하는 사람들이 뭐가 맞다고 하면 비전문가들은 구분할수 없습니다 정보제공자에게도 책임이 있죠 그러면 히틀러도 문제가 없죠... 일년전만해도 미드풋이 맞다는게 주류였어요.. 이제와서 부상자들이 봐라 미드풋만 정답은 아니였잖아 이제와서 내말 믿으랬니? 누칼협? 이건 누굴 가르치는 위치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말이죠. 나는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랑 이게 맞다 다른건 틀렸다는 완전 다른 말잊ㅅ
@아싸-c8n2 ай бұрын
@@monstershonda 누칼협이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요.. 그런 의미는 아니었는데 제 의미 전달이 미숙했던 것 같습니다.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즐겁게 뛰고 싶으십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뛰러나가서 편하게 뛰십쇼 라고 어떤분이 얘길 해주시더라구요 이거저거 따지면 뛰기싫어진다고ㅎ 나에게 맞는 나에게 즐거운 러닝이 최고입니다 기록.장비 너무 애쓰지않아도 됩니다 여러생각말고 달립시다 즐겁게~~ 주원님 응원합니닷😅
@Jun-zw5yh2 ай бұрын
런닝을 하면서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워뇽-v2b2 ай бұрын
원래 처서면 그래도 진짜 시원해졌는데 무려 처서 후 4주만에 시워진다네요... 날씨 진짜 미친 듯 ㅠㅠ
@gongbang2up2 ай бұрын
맞다,아니다,좋다,나쁘다를 선택하기 보다 내가 좋아하는걸 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woojooan85552 ай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러닝보러왔다가 살아가는지혜를 얻어가네요
@유나luna2 ай бұрын
직접 경험을 해보지 않고 말하기는 너무 쉽죠ㅠ 뛰어보면서 자세든 속도든 장소든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이고 즐거운지 조금이라도 고민하며 러닝을 해봤다면 할 수 없는 말이네요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을 하는데 100% 맞다 틀리다 제3자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얼마남지 않은 대회 컨디션 잘 조절하셔서 부상없이 완주하시길 응원할게요 !!
@runjuwon2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heyj20412 ай бұрын
좋은 이야기들 많이 공감하며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jjpassjj2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즐겁게 달리려는 아마추어일 뿐인데 말이죠. ^^ 주원님 응원합니다 트레일 대회도 건강하게 부상 없이 마치시길 바랍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tddiming2 ай бұрын
항상좋은말씀 영상 감사해요❤
@runjuwon2 ай бұрын
@@itddiming 감사합니다!:)
@baekjs2 ай бұрын
달리기의 목적이 나의 즐거움이 아닌 남과의 경쟁인 사람들이 그런 절대적인 "정답"에 집착하고 나와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나가면 됩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baekjs 결국 정답은 없는데 말이죠
@이윤직-p4u2 ай бұрын
건강과 즐기는 달리기를 선도하는 런도사 주원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
@runjuwo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당근-i1w2 ай бұрын
달릴때 또 좋은 생각을 하며 달릴 수 있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BTC-77772 ай бұрын
모든 영상이 소신있는 신념 담겨있는거 같아 많이 배웁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BTC-777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앵글러김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ia2man32 ай бұрын
항상 나오는 얘기인데 리어풋이 완전 뒷꿈치로 찍고 뛰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극단적이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미드풋과 리어풋은 한 끗 차이인거같아요. 의식을 하지말고 개인의 속도와 신체에 맞춰 찾아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워뇽-v2b2 ай бұрын
이겁니다 사실 슬로우로 돌려서 미세하게 땅 닿는 순간 캐치하는거 아니면 맨눈으론 구분 안가요 리어풋도 아주 살짝 미세하게 뒤꿈치 먼저 닿는 수준이고 거기서 속도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미드풋됩니다.
@장백기-l8u2 ай бұрын
진짜 진짜 요즘 시대에 문제를 잘 말씀해주셨네요 카본화 단속반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데 자기 발에 자기 돈 투자해서 경험해보고 느낀다는데 서브3도 못하는 것들이 카본화 신는다고 오지게 욕하고 있죠 헬스에서도 3대 500밑이면 언더아마 금지 라는 밈이 헬스에도 있듯이 서브3 못하면 카본화 금지 이런 밈이 밈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의 의견이 되고 있습니다 황감독 말에 힘입어서 마치 자기가 황감독 보조라도 된거 마냥 실력이 부족하면 카본화 신지 마세요를 진짜 당당하게 얘기 하더라구요 진짜 개 역겹고 만나면 정강이를 존나게 까고 싶더라구요 지가 뭐라고 황감독 말 한마디에 지가 좆문가인 마냥 지껄이는데 진짜 개 역겹습니다 우리나라가 특히나 남 훈수두는걸 존나게 좋아해요 서브3 못해도 카본화 신을 수 있는 근육이 있을 수 있는거고 오히려 도움받아서 기록이 더 좋아질 수도 있는데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강도로 했을때 카본화를 감당 못한다는 한 사례 하나로 모든 대중한테 적용해서 엘리트 선수도 못신는 신발을 니가 뭔데 하면서 실력도 안되는 일반 민간인들이 단속을 한다는게 너무 웃긴거죠 트레일러닝은 서브3 실패한 사람들이 도피처로 가는 거라는 상상은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아니 그러면 서울 아파트 안살고 일 혹은 아이교육 때문에 세종신도시나 청라 신도시 사는 사람들은 서울 집값 감당 못해서 도망친 사람들인가요? 각자의 취향과 상황 혹은 부상정도 시간 인간관계 등 복잡한 요소로 트레일러닝을 할수도 있는데 그걸 실패자라고 한다구요? 장담 하는데 그 사람 인생 그냥 개 루저입니다 나눌게 없어서 그런걸로 편가르기를 한다는게 정말 루저 쓰레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거죠 진짜 주원님이 말씀하신데로 자기 발에 맞는 신발과 코스를 달리면 그만인데 왜 사람들은 달리기가 인기 많아지면서 계급과 층을 나누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2016년도 부터 마라톤 해왔는데 그때는 사실 완주만 해도 서로 격려 해주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서로 평속 거리 신발 복장 크루 코스 등 뭐이리 따지고 훈수두고 급나누고 하는지 진짜 역겹습니다 18 그냥 내몸하나 건강해지고 재밌으려고 하는거지 무슨 인도 카스트제도도 아니고 계급을 나누고 서로 경쟁하는건지 너무 역겹습니다 한국은 정말 비교를 안하면 불안한 나라인가요? 그냥 자기혼자 만족하면서 잘 살고 행복하면 그만이지 왜 자꾸 남을 까내리고 경쟁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소신있는 발언 정말 공감 되구요 러닝이든 어느 운동이든 급 나누고 편나누기 크루 민폐문화 이런 것 좀 제발 없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juvarotti55242 ай бұрын
주원님 말씀대로 미드풋 리어풋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을 감당할수 있는 근육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황영조 코치님도 아마 다들 미드풋 미드풋 하는게 이해와 공감이 안되셔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소신발언을 하신것 같구요. 저도 리어풋 미드풋 다 달려봤지만 결국 베어풋슈즈를 신고 1년 가까이 달리면서 진정한 달리기의 즐거움을 알았고, 덤으로 근육과 발목이 엄청 튼튼해져서 부상을 아주 예방할수 있음을 느낍니다. 카본화도 이제 한번 신어보려고 합니다. 주원님 덕분에 유럽에서 매일 즐겁게 잘 달리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
@런케이-Run.K2 ай бұрын
영상으로 자주 뵈니 이미 오래된 친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러닝에 대한 생각도 무척 닮아서 그런 거 겠죠. 언젠가 주로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너무 반가울것 같아요.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즐겁게 달려봅니다.
@roboxtv33512 ай бұрын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신있는 주원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DannielDaddy2 ай бұрын
그냥 요즘 사람들 특징인 듯 하네요.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면 아예 듣지를 않으려 하는
@원현주-v3t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주원님 장수트레일 부상없이 완주하시길바래요
@runjuwon2 ай бұрын
부상만 없기를! 감사합니다:)
@나유-b9r2 ай бұрын
~^^네... "모두의 자기는 옳습니다"... 저도 그렇게 달리기를 하고, 할 생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
@김시원-i8j2 ай бұрын
언제나 응원하고 동감 합니다~^^
@tkdcjf802 ай бұрын
요즘 달리기를 하면서 느끼는 문제에 대한 교훈과 길잡이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통의 달리기 책도 구매해서 달리기 끝날때마다 하루 한챕터씩 보고 있습니다. 어느새 제가 가장 즐겨보는 채널이 되어버렸네요 .
@runjuwon2 ай бұрын
@@tkdcjf80 감사합니다!:)
@마니-u7f2 ай бұрын
스스로 공부도 해보고 경험도 해 보면서 해결책을 내보려고 노력해 봐야 하는데 귀찮고 힘드니 그러하지 아니하고 그 결과 자기 주관이 없고 자기 생각이 없으니 여론에 그냥 쉽게 휩쓸리는 것 같네요
@마음속평온찾기2 ай бұрын
말씀 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요즘엔 너무 여기 저기 찾아 보다 보면, 자신이 가진 관점을 잃어버리고 여론에 휩쓸려 다니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러닝을 가르쳐 주시는 분들도 "이게 맞고 저건 아니다" 대신 이런 방법도 있다는 방식으로 러닝에 대한 정보들을 알려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맞는 건 세상에 없으니깐요. 그리고, 모든 사람이 같지 않듯 달리는 모든 사람들의 목표가 sub3가 카본화, 미드풋 방식으로 달리는 게 아니고 부상 없이 자신만에 방식으로 달리는 거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도 인정 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주원님 말씀처럼 달리는 사람, 모두가 훌륭한 러너니깐요!!
@딩갈2 ай бұрын
나한테 트레일러닝은 로드러닝하다 더워서 햇빛 피하러 가는 곳 인데 깔깔깔깔 😂😂 가을 언제 오냐... 날씨는 왜 갈라치기 안되냐고 아오 ㅠㅠ 습하고 더워
@runjuwon2 ай бұрын
날씨나 좀 제대로 갈라지면 좋겠네요!😂
@정검객2 ай бұрын
날씨는 왜 갈라치기 안돼냐니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무거운 주제인데 님 덕분에 까르륵 웃고 갑니다. ^^
@AI-ed5jz2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역시 멋있는 달려라주원님!!
@runjuwo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노-f5c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언제부터 이런 작은 운동하나에도 이리 참견과 비난이 많아진건지...
@runjuwon2 ай бұрын
@@주노-f5c 🥲🥲🥲
@sinabadon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sangggoooleeАй бұрын
달리다 보면 특이한 주법으로 (티라노 사우르스 앞발든모습같거나 허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살사댄스처럼 뛰는 모습 등등) 뛰는 여러 타입을 봤습니다. 그거만 봐도 다양한데 온라인상에 돌아다니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겠습니다만, 부정적인 것에 극한으로 관점이 맞춰진 의견들은 지나고 보면 가스라이팅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zakju22672 ай бұрын
공감!
@jungholee2342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됩니다. 모든사람들이 다르게 생겼듯 그저 자신에 맞게 운동하면되는건데… 달리기/자전거 타는 사람들중 운동능력 (기록) 좋은 자부심있는 분들은 확실히 속도가 안나오는 사람들이 울트라마라톤이나 란도너링으로 빠진다고 생각하더라고요.
@피자왕-n7b2 ай бұрын
리어풋, 미드풋 이거 논란은 미드풋 강사들이 만들어서 그런거에요 오로지 미드풋으로 달려야 한다는 마켓팅을 많이 하거든요... 미드풋으로 안뛰면 부상온다 이런 마켓팅을 하면서 약을 팔고 다녀서 그런거에요
@huuu-jin2 ай бұрын
모두의 삶은 옳다..와....맞아요..내가 안다치고 즐겁게 달리는게 젤인거 같아요. 전 그렇게 의미없이 달리는건 노동이야..페이스올려..라는 소리를 들었었어요..그땐 울컥했었는데..부상없이 끝까지 뛰고 있던건 그말을 하던 사람이 아닌 저였습니다..풀코스 완주도 제가 먼저했구요..그저 제몸에 맞는 속도와 동작으로 뛰었습니다 ㅎㅎ 어제도 즐겁게요 ㅎㅎ
@ezekielle04302 ай бұрын
주입식 교육의 폐해인지, 모든것에 정답/오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큰거 같아요, 100명이 있으면 100개의 답이 있는거고 주원님 얘기처럼 자신만의 답으로 즐겁게 달리면 되는걸요😂
@KANUKA.2 ай бұрын
무슨 이슈로 공격할 것만 나오면 지적질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pionarlesmordo93102 ай бұрын
유튜브 이상한 댓글들 무시하세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아요 당장 트레일러닝 최강자 김지섭 선수가 동아마라톤 마스터즈 우승자임
@다알아-k2v2 ай бұрын
너무공감하구요 꼭 뛰지도 않는 사람들이 저런거 엄청 따져요 그냥 뛰는거지 뭐그리 스스로 피곤하게 만드는건지
@byul19942 ай бұрын
말씀 참 잘하시네요 갈수록 갈라치기 문화도 심해지고, 이럴 때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 정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누가 옳고, 그른지 판단 하는 거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정말 혐오의 시대죠🥲
@현혜경-n3r2 ай бұрын
참...쓸데없는 거에 갈라치기를 하네요 신발은 신어보면 나한테 맞는게 있고 로드고 트레일 이고 안다치고 할수 있는데서 하면 되는건데
@최재혁-Choi2 ай бұрын
주원님에게 많이 배운것이 자신에게 맞는 런닝방법입니다~~ 다른사람들의 방법은 그냥 참고정도만 하면 됩니다
@josh_1742 ай бұрын
그냥 자신이 경험하고 자신이 파악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풋이든 카본화든요. 남한테 가서 비난하고 하는 인간들은 매우 혐오스럽더군요
@JulyChoi2 ай бұрын
잘 애청하고 이습니다
@잔걸음2 ай бұрын
인문적 소양이 부족한 현대인들의 현주소지인거 같네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은 슬픔이라...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자연인-q2n2 ай бұрын
와 하늘색 미쳤다
@kyewoncho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위대한노숙자2 ай бұрын
여기서 중요한 정보 하나!! 아베베가 로마올림픽에서 맨발 달리기로 우승하던 영상보면 리어풋입니다..편한대로 달리되 부족하면 채우면 되죠..
@bluefrog53012 ай бұрын
첨언하자면 러닝하는 일반인의 90%가 리어풋(힐풋)이라고 하고 올림픽은 참가선수들의 70%도 리어풋, 27% 정도가 미드풋, 3%만이 포어풋 주법아라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 선수들 대부분도 리어풋으로 달린다고 하네요,
@Ksg-g7q2 ай бұрын
건강하기 위해 달리고 ..행복하기 위해 달립니다 뭐든 남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jiva10322 ай бұрын
나에게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
@hongDani02 ай бұрын
인생도 자신의 길을 찾듯 달리기도 자신의 길을 찾으면 좋을텐데 불편 갈라치기 혐오 아쉽네요.좋은 말씀에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runjuwo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은도리tv2 ай бұрын
런닝을 한지 3개월정도 지나가고있습니다 처음에는 8분대로도 3키로도 힘들더니 지금은 6분 초반으로 15키로까지 뛰어봤습니다 마지막 일요일날 10키로 마라톤 신청해논거 나갑니다 7월부터 한달마일리지 200키로씩 가까이 하면서 뛰다보니 속도보다 꾸준함에 런닝나가는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녁에밖에 뛸수없어서 비만 안오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주원님 뛰는 마인드 너무좋아서 항상 애청하고있습니다 제고향이 장수인데 트레일 대회 응원하겟습니다 부상없이 완주 잘하세요^.^
@runjuwo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의산책-m7i2 ай бұрын
저도 참 저런걸로 싸우는걸 보기만해도 피곤하더라구요...
@FLYOUNG92 ай бұрын
진지한 영상도 좋아요 ㅎㅎ
@runjuwo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ksky77772 ай бұрын
산이 좋아서 트레일러닝을 하고 기록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달립니다 다른 목표가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되겠지요 모두가 같은 목표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runjuwon2 ай бұрын
옳습니다!:)
@잔돌멩이2 ай бұрын
달리기든...인생이든 자기에 경험에 따른 본인에 주관에 따르는것이 좋다는 말씀같네요 너무 공감하며 영상 잘봤습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ainfreewill2 ай бұрын
주원님 제가 뛰는 풍암호수공원에서 뛰시는 모습 보고 반가워서요..! 광주에도 연고가 있으세요? ? 항상 생각과 철학이 있는 러닝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runjuwon2 ай бұрын
고향입니다:)
@Dfre-r7f2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ㅋ강호동 아저씨가 한말이 딱 맞네.. 책 한번만 읽은 놈의 신념을 조심하라고..ㅋ!!
@younggeunpark54472 ай бұрын
모든운동을 하는 아마추어는 즐겁게하는게 최고지요. 스트레스받거나 다른사람 판단하면서 하는 스포츠는 해롭습니다 ㅡ캐나다 물리치료사 겸 피지컬코치 지미ㅡ
@양말숙-q5p2 ай бұрын
모두의 삶은 옳다. 모두의 러닝도 각자의 방식대로 부상없이 즐겁게! 공감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처음부터 플랫운동화 신고 시작했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다양한 종류도 드물었을 뿐 아니라. 학창시절 달리기 할 때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달리다보니 주법도 운동화도 주원님 말씀대로 자신에 맞는 룰이 생겨나고 아킬레스가 이상하다 싶으면 강화 운동하며 근육 길들이기로 대처하기도 하고 흔들림없이 내방식대로 달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영상들을 마주하고도 그 가운데 찾은 가장 안성맞춤 주원님영상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답니다. 늘~ 실전에 그대로 적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주원님의 경험들. 너무 감사한 일일죠. 의견에 100%공감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
@softear2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저도 경험과 공감대를 얻기위해 구독한 채널이죠. 여러 채널이 제공하는 학습은 각자 개인의 능력에 맞게 알아서 걸러야죠.. 그게 어렵겠지만😅
@골아파덕-u9n2 ай бұрын
격일마다 러닝하고 있는 러닌이입니다. 이제 2달이 됐고, 지금은 40분을 잡고 뛰는데요. 대략 거리는 7키정도 되더라구요. pace 5.30정도로 나오구요. 저녁에 러닝하다가 밤에 잠이 너무 안와서 아침에 하는데... 이상하게 운동하고 피로감이 잘 안풀리네요... ㅠ 잠을 덜자서 그런가. 원래 6시간 이내정도로 자거든요... 밥을 잘못먹어인지 잠을 덜자서인지.. 잠자는 시간을 좀 늘려야겠어요... 그래도 우울감이 좀있어서 러닝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매우 좋아졌어요..
@softear2 ай бұрын
주장하는건 상관없는데.. 강요냐 아니냐의 차이, 영리냐 비영리냐의 차이 아닐까하네요 ㅎㅎ
@윤파더42 ай бұрын
달리기 초보라 영상에서 많은 힘과 위로를 받았어요. 보통의 달리기도 구매했어요^^ 주말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영상 시청했네요👍 힘이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혹시 사용하시는 가민은 어떤 모델일까요?^^
@runjuwon2 ай бұрын
가민965입니다!:)
@윤파더4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금은 갤럭시 워치로 쓰고 있는데 계속하려면 가민으로 가긴 해야될거 같아서요. 사용하시는 제품이 궁금했습니다.^^ 오늘 아침 살살 3km 뛰고왔어요😅
@lemongrabunacceptable85442 ай бұрын
맞다! 틀리다! 다르다! 노상있는 소모적인 논쟁들 금새 또 사그라들겠지요~ㅎ 어제 저녁 종아리 근육 파열 이후 거의 1년만에 10km를 달렸습니다 감격ㅜㅜ 주원님도 부상없이 장수대회 완주하시길 기원합니다!! *죄송합니다 주원님 엉뚱한 이름을 썼었네요...😅 그래도 하트라니 감사합니다^^
@인-g2x2 ай бұрын
리어풋이던 미드풋이던 뛰면서 공중제비를 돌던 스트레칭만 잘 하고 뛰시면 됩니다~
@네버기법-u2mАй бұрын
먼저 있던 빌더식vs리프팅vs크로스핏 운동방법 갈라치기 정말 선수 아니고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은 경계없이 서로 존중하며 다양하게 즐깁니다 지금 러닝판도 똑같습니다 로드vs트레일vs울트라 등등 경계없이 즐기는 일반인들에게는 왜 갈라치는지 이해안갑니다 결국엔 사그라질겁니다
@9-bk8yx2 ай бұрын
역시..맞는 말씀입니다 ... 등산복 인기 있을때 산 즐기는거 보다 등산복 머 입었나 ㅎㅎㅎ
@runjuwon2 ай бұрын
등산 자전거에 이어 러닝까지...😂
@소병권-n4r2 ай бұрын
진정한 러너는 올바름니다. 한편, 변태같은 러너들도 많지만, 그런 친구들이 얼마나 뛰겠어요..
@이용신-w2h2 ай бұрын
파리올림픽 여자마라톤 4위한 Lokedi선수 뛰는 모습보면 저렇게 뛰는게 맞나 할만큼 이상하게 뜁니다. 엄청난 팔자걸음 입니다. 요즘 말하는 잘 뛰는 폼에 단 하나도 맞지 않죠. 그래도 올림픽 4위합니다. 자기한테 맞는것이 제일 좋은 거예요.
@되는데요2 ай бұрын
공감되네요. 타인의 삶을 존중해줍시다 😊
@runjuwon2 ай бұрын
👍🏻👍🏻👍🏻
@쿠헤-r6g2 ай бұрын
저는 항상밤에뛰고 낮에는 러닝머신만 타다가 추석 35도에 뛰었다가 죽을뻔했어요 낮에 어떻게 뛰시는건지 대단합니다
@jakekim78002 ай бұрын
과도한 경쟁의식 사회가 만들어 낸 부산물 정도인 것 같네요. 어떻게든 서열을 나누고 상위권으로 가야 안정감을 느끼는 부류가 갈등조장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히스커밍2 ай бұрын
얼마전만 해도 몸의 질량중심에 착지만 한다면 리어풋을 하던 미드풋을 하던 상관없다는 분위기였는데 또 착지나 주법에 여론이 들끓나보네요.
@softear2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황영조님 유투브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ㅎㅎ
@haim75122 ай бұрын
@@softear 황영조가 속도에 따라서 달라지는거라서 억지로 미드풋 따라할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softear2 ай бұрын
@@haim7512 작년에 우후죽순으로 뜨던 그 영상 봤었는데 한두번 따라해보다가 이건 아니다싶었었죠. ㅎㅎ
@워뇽-v2b2 ай бұрын
2:00 우리나라가 병들었다는 증거임 ㅋㅋㅋ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거지 뭔 참.... 우리나라는 좀 극단적이긴함 3대운동하면 무조건 3대 500찍어야하고 ㅋㅋ 달리기하면 무조건 서브3해야하고 ㅋㅋ 대학은 무조건 서울대가야하고 ㅋㅋ 걍 미친나라같음...
@화기엄금-d5v2 ай бұрын
저도 리어풋하다가 계속되는 장경인대 통증으로 맨발달리기로 시작해서 3만원 짜리 베어풋 신발 신고 주법을 포어풋으로 바꾼뒤 무릎통증에서 해방 된 사람입니다. 물론 포어풋 미드풋이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가죠 그래서 거리를 처음엔 1킬로미터로 시작해서 거리를 500미터씩 조금씩 늘려가며 몇개월간 천천히 적응했더니 발목과 종아리가 강해진게 확실히 느껴지고 제 주법의 장단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타부타 할것없이 조금 돌아가는거 같아도 스스로 경험해보면 나에게 맞는게 어떤건지 가장 잘 알 수 있는거 같아요.
@runjuwon2 ай бұрын
저랑 과정이 같아 재밌네요!:)
@bohrihan2 ай бұрын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기만의 러닝이 아니라 워낙 우르르 유행에 휩쓸리는 러닝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6년동안 거의 혼자 뛰어온 입장에서 너무 휘몰아치는 정신없는 요즘입니다. 스스로와의 대화가 꽤 중요한데 말이죠.
@runjuwon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Bluerunbalup942 ай бұрын
요새 사람들이 너무 많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지 않나.. 그렇기에 각자한테 필요한 갈라치기를 행하여 자존감을 채울려니까 끝없는 갈라치기 지옥이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runjuwon2 ай бұрын
🥲 요즘 특히 심하죠
@chooraveller2 ай бұрын
모르겠고 존잘!
@정정한-y3l2 ай бұрын
모두가 훌륭한 런너입니다 어차 구조적으로 아킬레스건을 잘 사용하기 위해선 포어든 미들이든 힐이든 속도나 인체구조나 기타등등 모든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