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오바하는 방법 일수있는데요 저는 러닝 후 샤워할때 작은 욕조에서 10분에서 15분 얼음 반신욕 하고 있습니다 프로 스포츠 선수들 많이 하길래 한번 따라해봤는데 저도 많이 겪었던 장경인대, 거위발건염, 아킬레스건, 발목 , 엄지 검지 발가락 사이, 발등 이런 곳들이 얼음 반신욕 한방에 염증 예방해주는 효과 있어서 좋더라구요 진짜 부상이 지긋지긋 하신분들은 얼음 반신욕 추천 한번 해봅니다ㅎㅎ

와우 이런 채널을 왜 이제 알게됐을까요 ㅎ 영상들 정주행중입니다. 주원님이 뛰면서 말씀하시는것처럼 저도 뛰면서 혼잣말하며 생각정리를 참 많이하는 편인데, 헬스도 하다보니 매일 뛰는게 다리에 무리가 가는게 느껴지는데도 휴식을 가져가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그러다 리커버리런이라고 자기최면걸며 페이스 엄청 낮춰서라도 뛰는데 ㅎㅎㅎ 공부 열심히하던 친구분 이야기도 공감이 참 많이되네요. 자연스레 인생 대부분이 잠으로 이뤄져 있듯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휴식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번주부터는 하루 꼭 쉬어줘야겠네요~

안녕하세요.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저자님이시군요. 역주행하고 싶은 영상도 많고 책이 급궁금해지네요.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작년에 러닝 시작한 달린이인데요, 나 자신이 강변을, 공원을, 산을? '뛸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사실 만으로 용기가 나는 달리기입니다.Yay!

질문있습니다. 롱슬리브 입을때 시계는 어떻하나요? ㅜ

보통의달리기 잘 읽었습니다. 책이 담백해서 잘 읽혀졌어요. 주원님 영상과 오버랩이 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주원님과 김성우님 덕분에 천천히 달리기를 연습중에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다른 영상보다 두분의 책과 영상으로 시작하면 즐길 수 있는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상도 없고 중도 포기하지도 않는... 저도 초반에 두분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건강한 달리기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달리기라는 활동이 어떻게 보면 고통을 몸에 주는 행위인데,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행위인거 같습니다. 1년 넘게 달리면서 정말 느끼는 점인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너무 조리 있게 이야기 해 주시네요.

산술적으로 케이던스 200에 보폭 100cm면 분당 200m 딱 1km 5분 페이스나오네요. 이런 주법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프마라톤 일본 신기록 세운 여자선수는 케이던스 215 라더라고요

아... 전 왜 하나도 안빠질까요 ㅎㅎㅎ

여성 라지 사이즈 꿀팁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 달게되네요. 5년만에 달리기를 다시 시작하고, 관련 영상을 찾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고 지금도 꾸준히 시청하고 있는 50대 러너입니다. 항상 공감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주원님 책도 주문했는데, 기대됩니다. 언제 주로에서 혹은 대회에서 인사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러닝, 행복한 러닝하시고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보통의 달리기] 책 너무 좋아서 선물까지 했네요🙂 달리면서 느낀 생각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 말씀이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중년아줌마 완전 공감 하고 가요!

영상 늘 잘보고 있구요..아니 매일 매일 …동기부여도 받으면서 즐겁게 달리려고 합니다..오늘도 춥지만 나와의 약속을 위해서 조금전 나만의 레이스 10km 달리고.마침 런닝 양말 필요했는데 ..알려줘서 구매합니다 .늘 영상보고 기다리며 음. 조금은 길게 긴 영상과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염주호 선수님 저번주에 세션들었는덕 같은말해주셨어요^^ 즐겨야한다!!! 즐기는중입니다 영상 잘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원님! 애정을 가지고 잘 즐기면서도 밸런스를 잘 잡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지산 마라톤 이쁘게 찍어와주세용 기대됩니닷

어릴 때부터 그냥 좋아서 달렸는데, 신체+정신 건강 모두에 유익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고, 계절 상관 없이 달리고 있는 스스로를 반추하면…아! 내가 달리기를 사랑하고 있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세상에 유행이 되니 모르던 것들도 새롭게 익히게 되어 달리는 재미가 더해지고 말이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늘 영상 매우 공감가네요!, 저는 처음에는 등산을 하다가 달리기로 바꾸면서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달리기를 하고있습니다. 예전에는 달리기를 할때 언덕같은 힘든곳은 가기 싫어서 일부러 편한길로 가기도 하고, 짧은거리를 뛰면서 땀정도만 내고 마무리 했었고, 이 힘든거 그만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 달리기를 하다 보니 기분이 좋고 재밌어서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잊혀져서, 그런 순간이 좋아서 지금까지 달리기를 하게 됬던것 같아요. 지금은 달리기를 하면서, 10k, 하프 대회도 나가고, 많이 성장하기도 하였고,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도 좋아진것 같아요. 또한 내가 부족한부분들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이제는 추운날씨에도 나가기 싫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저 스스로 밖으로 나가서 달리기를 하고 일부러 오르막이나 산같은데 가서 보강운동 하려고 달리러 가고, 언덕같은데도 가면서 기분좋게 땀을 흘리고 있더라구요. "요즘은 이 힘든것을 왜하냐" 이생각이 전혀 들진 않고 찬공기에 감기 걸리지 않을정도로, 그리고 무리하지않게 달리기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항상 보면서..주원님 얘기하시는거 듣다 보면 저의 정신교욱 강의서 같은 느낌이..ㅎㅎ. 좋은 의미 입니다

예전에는 잘 못뛰니깐 모임에 나가서 이끌어주는데로 함께뛰고 했었는데 요즘은 혼자뛰면서 생각정리도하고 내숨소리 내몸 하나하나 느끼면서 달리는데 너무 재밌습니당😀 달리는동안 나자신과 대화하는 기분이에요😊 주원님 영상보면서 항상 많은도움받고있어용ㅎㅎ 화이팅입니다❤

4~5개월 전? 5키로 달리기도 지루하고 힘들었는데 10키로 달리기에 부담감이 없어지는 순간 달리기의 즐거움을 알게됬네요 호흡이 편해지는 순간 모든 걱정,근심 잊게되고 명상하는 기분이 듭니다

달리기 시작한지 이제 3년차인 50대입니다. 공황장애, 번아웃이 동시에 와서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어요. 살려고요. 가족 부양은 해야하니까. 혼자서 달리다가 22년에 첫 하프대회를 나갔고, 2시간14분이라는 성적표와 장경인대증후군을 받았습니다. 첫 기억이 그러해서 제 달리기의 목표는 아프지 않게 달리기가 되었어요. 두번째하프를 거쳐 올해 뛴 세번째하프에서는 1시간 52분의 성적표를 받았구요. 제마때는 10키로를 47분에 뛰었습니다. 물론 아픈곳도 없이요. 그게 제일 기뻤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처음에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유트브를 참 많이 봤었는데, 어쩌다(?)보니 지금은 주원님의 유튜브만 보고 있네요.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어요. 그건 '공감'이더군요. 주원님의 말을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그래 맞아..."라고 말하게 되더군요. 달리기에는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3년 정도 달리다보니 주원님 말씀처럼 달리기 자체를 좋아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영상을 보고도 역시나 "그래 맞아"라고 했습니다.^^ "러너스하이"를 달리면서는 느꺼본적은 없는데, 직장에서 퇴근하면서 밤거리를 달릴 생각에 두근거리는 마음이 또 하나의 러너스하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제는 공황도 번아웃도 모두 이겨냈구요. 100k를 도전하려고 준비중이예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하다보면 100k를 뛰고 있겠지요. 말이 길어졌네요. 나이들어 그러니 이해해주세요. ㅎㅎ 항상 응원하고 공감하며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원님.

2년에도 다 알았다 생각하는데 아직 아니다 하고 있습니다 ^^

몸이 점점 건강해지는, 얕은 언덕이나 계단에서도 호흡이 조금씩 편해지는 상태를 어느 순간 느끼면서 그 자체가 저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저는 항상 '무리하지 말자'는 주의이고, 운동의 피로도가 일상 생활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는 개인적인 원칙이 있어서 아주 천천히 달리려고 합니다. 인터벌이나 포인트 훈련 같은 시도는 아직 시도해볼 체력, 특히 시간적 여유가 없긴 합니다만, 어느 순간 달리기가 일상 생활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느껴지는 날이 오리라 희망해 봅니다. 후지산 마라톤 건강하게 갔다 오시길 응원합니다~! (한겨울 달리기, 사뿐히 눈 밟으며 걷뛰 하더라도 한 번 해봐야겠네요. ^^)

어우 일요일인 오늘 너무 춥더라구요 더워서 양말가지 젖던게 엊그제 같은데 너무 추워요 ㅎㄷㄷ

새벽에 주로 뛰는 지라 첫 겨울 러닝을 앞두고 많이 두렵고 걱정이 됐는데 이번 영상보고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또 배웁니다 ㅎㅎ 후지산 화이팅!!!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건강한 러닝 하세요 ㅎㅎ

저도 함께 달리면서, 주원님 책 읽으면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

역시 즐기는 게 제일 중요하군요🔥

세상에는 무식한? 무지한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과학적으로 증명된 달리기의 이점(근력강화, 연골강화, 지방감소, 노화방지 등)은 조금만 조사하면 나올텐데 말이지요

러닝 시작하면서 주원님 영상 보면서 좋은 말 좋은 정보 많이 배웠습니다 오늘 러닝 시작후 처음으로 21키로 뛰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앗 아침에 암사대교 반환점 돌아 하프뛰었는데,, 암사 대교앞 고개같은게 있어서 과연 가도 되는 길인가해서 돌아오곤했네요. 아이유고개인가 보네요. 다음번엔 가봐야겠네요. ^^

뜬금없이 미친놈 이라고 하셔서 이어폰으로 듣다가 혼자 터졌네요 ㅋㅋㅋ

항상 챙겨봅니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후지산 마라톤 영상 기다리면서 숨 참겠습니다.

겨울은 좀 힘들겠지만 그래도 주원님의 겨울철 달리기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

재능있는 자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수없고, 노력하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다.... 갑자기 이말이 떠오르네요 ㅎㅎㅎㅎ 후지산 마라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드디어 계절의 바뀜을 느낄수 있는 찬바람의 날씨였네요. 간단히 복장체크 영상 한번 더 올려주셔도 좋을듯 ㅎㅎ

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크루원들 챙겨주려고 할인가격에 구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42세 입문 두달째입니다.달리기 아무리 좋아도 일주일에 하루 ~이틀은 쉬려고 합니다...무슨 스포츠를 하던지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지금 신고 있는 양말도 괜찮지만 요즘 들어 발가락에 거슬릴 때가 있었는데.. 주원님 믿고 큰돈(?) 써 봅니다😅

혹시 플릿러너에서 구매하셨나요?

러닝6개월차 50대입니다 얼마전 10K완주했어요^^ 좋은기회인것같아서 남편이랑 제꺼구매완료했습니다 장수100K완주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