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만하게 보면 대신 이렇게 말하세요. (조장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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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 오늘의 심리학자
민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조장원 대표 원장
-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수료
- 한양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졸업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 전 정신의학신문 편집장
- 코로나 생황치료센터 심리지원단 지정 전문의
- 대한생물정신의학회 2016 최우수 논문상 수상
저서 《나를 지키는 심리학》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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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62

@nolsim Жыл бұрын

▶ 조장원 원장 『나를 지키는 심리학』 link.coupang.com/a/bpPXh3 오늘은 조장원 원장님과 나를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의도적인 침묵의 내용이 참 와닿았네요. 이러한 행동을 타인이 했을 때, 나의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객곽화 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네요.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not_humanstory Жыл бұрын

만만하게 보일수 있는 경우가 보통 착하고 배려하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서 내가 좀더 손해보는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을텐데 이런분들이야 말로 성품과 지능을 갖추신 분들로 이런분들을 만만하게 보고 비하 하거나 낮게 보거나 이용하는 인간들은 참으로 저급의 인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선한인품을 가지신분들은 저런 배응망덕하고 저급한 인간들을 잘 판단하시어 똥은 피해가시길🙏

@user-qd8ll5jf2s Жыл бұрын

사실상 그런 모자란 친구들보면 참을 수가 없어서 ... 자신이 얼마나 모자른 사람인지 알려줍니다 전..

@user-yz4wn9fl7s Жыл бұрын

@@user-qd8ll5jf2s 우왕 멋지시다ㆍ

@user-ve8hb4be5f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piamina8306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합니다

@chpark7789 Жыл бұрын

100% 공감해요

@user-ht7dx7tb6l Жыл бұрын

우리 사회가 착하고 순한사람들이 손해보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hoursejo9840 7 ай бұрын

나르와 소패의 식민지

@user-er3qz5mq8c Жыл бұрын

:상대방무시해서 우월감 느끼기 1.일좀 맡겨도 괜찮지? 질문 2. 내려놔라. 조언 3. 너 지금 화났잖아. 거짓공감 방법 1. 경계짓기 - 너는 그렇게 생각할수있어 1. 의도적인 침묵 방법 1. 나에게서 원인을 찾지말것 2. 풀어주지 말것 3. 피하지 말것 - 주변에 상황이야기하기

@M_MOMO Жыл бұрын

의도적 침묵 이거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내가 뭔가 잘못한게있는지 계속 생각하게되고 그러다 자존감이 무너질때도 있고 결국 내 잘못이 아닌걸 깨닫고 손절하기까지 굉장히 긴시간 소요된 뒤라 그건 또 그거대로 왜 미처몰랐을지도 한심스럽게 되고 참 무아지경으로 더블콤보를 맞은 기분이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빠르게 손절해야한다고 생각해요.

@user-xp1uf5zz2r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거 직장상사가 그러는데 몇날며칠을 생각하게 하고 뭘 잘못했나 싶고 나중엔 엄청나게 스트레스예요....불면증 비슷하게 오고 근데 이분이 아동심리전공인데....애들이 불쌍해~~~~알고보니 그 상사는 남편한테도 그런다는걸 얘기하데요....그래서 의도적이구나 확신..피해야겠구나 싶었고 무섭기까지하더군요...필요이상 대화안함

@Rinpndip Жыл бұрын

되게 음흉한 방법이더라구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이 쓰는 걸 봤습니다 오랫동안 같은 직장동료로 지내다 저러니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ㅎㅎ

@diad4525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쌍방향 무시가 답인거 같더라구요. 한쪽이 절 무시하기 시작하면 저도 그쪽 무시하고 대신 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와는 활발히 연결해서 나도 너 보이지 않아 하며 투명인간 취급해 그 사람도 불편하게 만듭니다. 왜 나를 무시하는지 알려줘 이런식의 제스처 취하면 절 무시하는쪽에서 더 기세등등해서 자신의 전략이 먹혔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Elizabeth12201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Elizabeth12201 Жыл бұрын

왜 날 무시하는지? 대화를 요청해서 순조롭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런 요청조차 미성숙한 부류에게는 또 다른 먹잇감, 빌미죠. 대화로 해결될 인성이라면 애시당초 교묘하게 무시하며 소외시키는 미성숙한 언행은 하지 않아요. 속된 표현으로... 똥을 받았으면 그 즉시 똥을 되돌려줘야 미성숙하고 무례한 상대가 그나마 알아차리고 조심합니다. 나도 똥에겐 똥으로 맞설 수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주는 것이 서로에게 이롭습니다.

@user-xz9lp6bq2f Жыл бұрын

의도적인 침묵을 왜 하냐면요 선한 사람들이 상대와의 언쟁의 피로도가 너무 쌓여서 그런거에요. 강한 사람들은 의도적인 침묵을 잘 사용하지 않아요 관계란건 어떤 원리나 원칙이 있진 않아요. 어느 정도의 통계치인거죠.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거에요. 상대가 선하다고 만만하게 생각하는 인간의 사고패턴을 깨달아야 해요. 편한 감정이 만만하게 가는 그 패턴을 사람들은 스스로 깨달아야 해요. 누군가 편한 사람이 있다면 그 분을 귀하게 생각하세요.

@user-gy1mj1mj8b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대화의결이 맞지않고 대화하면서 수동공격하는 인간이 있길래 그냥 읽씹하고 침묵중이에요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공포와 불안은 회피하면 강화된다. 회피 할 수록 더 강화된다. 완전히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이 힘든 상황이 많으니... 공포와 불안을 주는 원인에서 도망가지 않기 그리고 자기탓하지 않기.

@user-lm1ty1nz2s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오는게 내 탓이 아니다. 그러나 준비는 한다' 위로가 되는 합당한 말이네요. 그동안 나에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콕집어서 그게 뭔지를 모르겠는거죠. 나 정도면 공감도 잘하고 이기적이지도 않고 쿨하고 희생적이거나 정의로운면도있고 재미나 매력있단 말도 듣는편인데, 나보다 치명적 결함이 있는 사람들도 나보다 관계가 좋아보이는데 왜, 도대체 왜 자꾸 꼬이는지...이젠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노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런 나에게 내 탓이 아니라는 말이 마음을 가볍게 하네요.

@user-yk6jx4rd4y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생각하고 계시네요! 저도 제 탓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흘러가게 내버려두고 있어요! 나처럼 좋은? 괜찮은 사람을 못 알아보는건 상대방 손해라고 생각해요! 대신 제 옆에 묵묵하게 있어준 소수의 사람들에게 더 잘 하려구요!!

@user-ep7hf4qj2d Жыл бұрын

@@user-yk6jx4rd4y .

@user-js7ib4wk6j Жыл бұрын

피하지 않겠습니다 상대에게 져도 또다시 반격하겠습니다. 절대 제탓이 아닙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akclavy Жыл бұрын

친목질하고 그러는 사람들 보면 스스로 독립하지 못한 사람과 같다.. 저도 체득하며 깨달았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분.

@user-ch1bu9sv9g Жыл бұрын

의도적 침묵은 진짜 사람 뭉게버리는 거 같아요.. 당하면 말씀대로 내가 뭘 잘못했지 이것만 계속 생각했던 것 같아요,, 거의 1년간 겪어봤는데 그 친구가 항상 저를 무리에서 은따 시키고 말 끊고 제가 말만하면 갑자기 조용해지고 말돌리고 다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진짜 화나네요ㅜ 근데 그때는 제가 차마 용기가 없었던 거 같아요 ㅜ 마지막 말씀도 정말 와닿았어요,, 사실 지금도 내 주위에 그런 사람들만 있었던 게 내 탓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cm6dy1ob2v Жыл бұрын

"네 탓이 아냐“ ”그 사람 아무것도 아냐“

@user-zt2zc6ld3i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를 듣고 보는것 조차 고통이다 직장살이 하는 현실에서 !.. 삶을 살아가느라 많이 지쳤나봐 인간살이...?!세상살이 에 !!!.....

@cdkdkwkwl Жыл бұрын

주변 사람을 다 깔보고 무시하면서 자신이 제일 똑똑하고 돈만 최고라던 사람이 있었음. 암걸려서 제일 일찍 먼저 가심. 그 많은 돈도 자기는 정작 한푼도 쓰지도못하고 가족들에게 다 물려줌. 그러니까 누가 뭐라한다해도 그 사람의 방식이 틀리고 내가 맞는걸 수 있으니까, 신경쓰지말아야함. 피해만 안주는거라면 자기식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 됨.

@Anne-wh5ms Жыл бұрын

사이다

@user-yo7sn5oy2j Жыл бұрын

정답! 인과응보

@user-lc6kn5rd4o Жыл бұрын

꼴 좋네요

@abcdefghlove11 Жыл бұрын

일단 예고되지않은 방식으로 선밀고들어온다, 훅들어온다 이런사람들은 타인의경계에대한 존중이 없는거라 거리두기가 필수!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user-ni1cp4xt6z Жыл бұрын

의도적 침묵에 미안하다 사과했더니 은따와 왕따더군요 나를 불편하게 하믄 당신도 불편해진다라는 늬앙스로 행동했더니 오히려 인사하고 선을 지키더라구요 ㅠ 타협한건지 성장한건지 헷갈리지만 이젠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사과는 하지 않는거는 명심하려구요

@user-rs2lo7cb4m Жыл бұрын

놀심님 진짜 좋은 방송하시는 겁니다. 중3 아들에게 대인관계법으로 이 채널을 추천했습니다. 대인관계는 죽는 순간까지 고민하게 하는 사안이니 배워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xd8od4kj2r Жыл бұрын

👍

@user-no2ni1sb1s Жыл бұрын

상대가 뭔가 싸~~하다하면 여러경우의생각도 말고 상대나 상황판단해서거리두기나 손절하는게 현명한거라 생각합니다.

@user-lc6kn5rd4o Жыл бұрын

직장에 은근 소시오패스가 많은 것 같아요 공감능력 떨어져서 상대방 얘긴 흘려듣고 자기 말만 해대질 않나 자기 실수로 피해를 끼쳤는데도 사과 없이 당당하질 않나 나는 너를 위해서 그런 거지 내 잘못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고 나이 몇 살 많다고 먼저 인사하는 경우 절대 없고 상대방이 먼저 해도 받아줄까 말까한 기본매너도 없는 인성 개차반에 진짜 인간들에게 신물이 나요 너무 싫은데도 벗어날 수가 없으니 견뎌낼뿐입니다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입으로만 입 바른 소리하며 실제 행동은 부실한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 스스로도 자신 들 이 실제로는 부실한지 모르고 좋은 사람인 줄로 아는 데 이런 사람들 한테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만만 하며 가까운 사람이 가족이니 가족이 만만 그러나 부모등 강자엔 찍소리 힘드나 내심 반발 하며 밖에서도 결국 새 남한테도 위축되서 쫄아 서 몸에 밴 배려습관이지 친절해서는 당연 아님 남보다 낫지않은 가족은 보통 이들 위인들 말해 혈액형으로 AA형녀AO형남O형BO형녀BB형남 이 그래보이는데 특히 AO형남은 옛날에도 부인 에 진 공처가 넘쳤고 요즘 집에가도 무시당해 혼 자 고통 짊어지기를 인생철학으로 알 수 자식도 좋은 부모인줄 의식적 알고 무의식 반발 눈 먼거 고학력자일수록 더해 스스로도 모르는 이들이니 남은 더몰라(나보다 남을안다는 100%거짓명제) 자신이 남에 뭔 피해주나 피해입나 등 다 까막눈 한국O형이 같은편만큼 끔찍도 좋은 같은편 그침 본능적이니 가족도 없는 유아독존 패륜위험최고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몇살많다고 먼저 인사 안하는 족속은 연장자한테도 어설프게 버릇없이 인사하거나 인사자체 안하는 데 그구세대에 그신세대 심지어 그부모에 그자식 확룰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유교한국직장도 일부 악습이 신교미국직장의 승자 독식영향 받았을수 있어 보여 다수결신자유주의지 민주주의 아닌것이 서구라고도 누군가 유투브댓글

@user-pu4xo2vv6k Жыл бұрын

조장원 원장님 항상 고마움을 느낌니다 항상 좋은 하루되세요

@user-cv2qp7bx5c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두분 선생님께서 조근조근 말씀도 잘해주시고 여러관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많은도움 받아갑니다 놀심채널은 꼭 인과관계에 도움되는 채널 인정합니다 놀심채널 응원하고 ..늘 감사드립니다.

@quasistellar8 Жыл бұрын

와 정신과 선생님 진짜 말투가 따뜻하셔서 그런지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user-vs5ve6ev1w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좋은 말씀이였습니다. 딱 제 상황인데 또 용기를 얻네요. 그 사람을 봐야만한다는게 무섭고 불안하고 괴로웠는데 회피하지않는거..노출요법.. 그 사람 아무것도 아니야... 마지막 말에 미소가 났어요. 용기를 잃을것같은 기분일때 놀심에 와서 영상보고 있거든요. 몸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user-u4v7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강사님 차분하면서도 귀에 쏙쏙들어오는 말씀 너무 공감돼서 끝까지 들었습니다 관계를 좀더 주도적으로 가져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lvmh0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아무것도 아니야 놀심님과 원장님도 겪었다니..저또한 겪어본 의도적 침묵 가슴이 저릿하고 슬프고 온 신경이 쏠리고 분노,절망도 느끼고 직장에서 나 혼자 낯선 이방인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지금 당장에 괴로워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될테고 그럴 거라고 굳게 믿어요..항상 조정원 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놀심님도 정말 최고예요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컥 울컥해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aillyjin6877 Жыл бұрын

조근조근 말씀해주셔서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특히 두 분 다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욱 와닿았던 것 같아요. 영상만으로도 치유받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user-ve4wh5ry1c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손절한 인간이 자주했던말 "니가 들어줄수있는 부탁하나 하려고하는데.."

@rosegold4328 Жыл бұрын

거절하지 못하는... 거절하면 이상한 사람 되듯 만드는 말이네요 가스라이팅 같아요.. "미안한데 부탁 거절하지 말고 들어줄래?" 이렇게 말하는거랑 같은 맥락 같아요

@user-gs8xg8fy6n Жыл бұрын

와- 희대의 개소리네요. 손절 축하!

@user-yo7sn5oy2j Жыл бұрын

노 땡큐~~~

@user-vi2ye3vd9m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이런경험은 없었던것같은데 정말 좋은 얘기같아요 앞으로도 사회생활을 더 해야해서 새겨듣겠습니다~

@user-hi5oc3fn3k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들 직장에 많아요. 내 탓이 아니야~ 그런 사람들 아무것도 아니야! 제 자신을 더욱 단단히 만드는 일에 전념하렵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user-zq5ks3dg2k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 합니다. 침묵이라는 것이 한마디로 가스라이팅 하는 거 아닙니까. . 항상 관계에서 내가 주도적인게 좋은 거 같습니다.내가 관계를 끝내는 것도요. 그 상대 한테 감정 으로 이용 당할 일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user-cq9fg5dx2w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잘 쓰는 조정술이 침묵입니다. 냅두면 지가 지칩니다.

@user-ve8hb4be5f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정말 마음 깊이 와닿는 영상을 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user-xw8jx7qb7i Жыл бұрын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법 출발선은 자기 감정을 먼저 잘 인지하는거 부터인거 같아요. 남을 배려하는게 미덕인 줄 알고 너무 타인에게 초점을 맞춰서 생각하다보니 나를 잃어버렸어요.

@user-qr9yc4hw1b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metabooks_ Жыл бұрын

위로를 받고 치유되는 느낌을 받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최근 제가 경험했던 상황과 딱 들어맞는 내용이라서 공감 아니 그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아래에 영상을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나를 무시할 때 대처하는 기본적인 2가지 원칙] 1. 나에게서 원인을 찾지 마라. 그 사람의 문제인 것이다. 2. 풀어주지 마라. 그럴수록 그 사람의 전략은 강해진다. 나중에 또 그럴 것이다. ---------------------------------------------------------------------------- [위 내용에 조장원 원장님의 2가지 의견 추가!] 1. 회피하지 마라. 아예 피할 수 없다면 피하지 마라. 불안과 두려움은 회피를 하면 더 강해진다. 주변에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라. 일종의 노출 치료. 나의 지지체계 만들기. 2. (좀 어려운 방법일 수 있음) 상대방에게 '네가 나를 미워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라는 걸 알리고 내가 당신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보자. 의도적인 침묵을 하는 상대방에게 일종의 숙제를 주는 것. -----------------------------------------------------------------------------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방법] 1. 대화를 내가 먼저 끝내보기. 2.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말을 남발하지 말자. 그 말을 할 때는 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미안하다', '고맙다' 중 하나만 써보기. 3. 나의 분노를 인지하자.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그럴 수도 있지', '그럴만하지' 등의 생각을 갖지 말자. (나를 만만하게 보는 상대에 대해서 분노를 안 느끼려 하는 경향을 경계하기) ----------------------------------------------------------------------------- [마무리] 겨울이 오는 게 내 탓은 아니다. 그렇지만 겨울이 올 때를 대비해 준비는 필요하다. 감기에 걸릴 순 없으니까. 반복되는 상황이 내 탓은 아니다. 나를 보호하기 위한 준비는 하자. 그리고 '그 사람 아무것도 아니야.'

@hyency93 Жыл бұрын

조장원 원장님 도움되는 이야기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몸장님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 생활속에서 유용할 수 있는 팁을 알게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늘 영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경청하시면서 정리를 잘해주시는 모습, 또 한번 배웁니다!!!! :) ❤❤ 그리고 과거의 이야기를 하며 공감대를 더 형성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 말 정말 강하네요 "그 사람 아무것도 아니야." 와 소름돋았네요. 고맙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몸장님 :)

@user-mr7bm7yd7t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jumpo1004 Жыл бұрын

놀심에서 본 영상중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aamoomoo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하게... 딱 제 상황에 필요한 영상이 올라와요. 마침 주변인 한명이 딱 갑자기 연락을 뚝 끊었거든요. 근데.. 그냥 손절할 분이라 그냥 그대로 냅뒀는데, 왜저러나 신경쓰이고 짜증은 나서 차단까진 안하고 숨김해놓았네요 에휴

@florence5675 Жыл бұрын

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장원 원장님)

@kennygo5053 Жыл бұрын

그런 불안은 정말 자기 자신을 그 문제와 그 사람과 싸우게 했을때 비로소 풀리더라구요. 상대방과의 관계는 둘째치고 일단 스스로 자존감이 살아납니다. 결과가 어찌됐든 솔직하게 맞서야 합니다. 혼자서 아무리 분석해봤자 본인 스트레스만 받고 시간이 지날 수록 상황은 악화됩니다. 이럴때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가장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내 감정을 표현해서 부딪힐지 전략적인 생각만 하고 부딪혀야 합니다. 절대 저 사람은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니까 나도 참아야지 하는 순간 영원히 그런 대접 받게 됩니다. 상대가 당신을 무시하면 똑같이 그 사람도 피해를 보게 된다는걸 반드시 보여줘야 합니다. 매일 무시하는 사람이라면 어떨때 대응할지 그 정도는 스스로 판단하거나 가장 가까운 사람과 상의해 보십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장님 말씀하신 그럴수 있어 라는 마음가짐은 정말 필요하다고 봐요. 그 사람 문제이까. 대인관계 원만하고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그 사람과는 상종을 안하더라구요. 얽히면 위에 밀했듯 직접적으로 기분나쁨을 바로 표시합니다

@basemoon7377 Жыл бұрын

같이 무시 해버려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여! 살다보면 별 버러지 같은 인간이 너무 많아서 그냥 자기 업그레이드에 신경쓰시길. 남깔보는 버러지들 대부분 소시오페스다. 소페는 답 읍더라. 엮이지도 마라.

@user-ns3pe7xf2t Жыл бұрын

많이 x맞고 쓰러지고 지치기를 반복하다 이제는 슬슬 빡쳤는데 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고 지키는 도움을 주는 영상들을 보니깐 좋네요 빡이 치니깐 영상 속 내용들을 실전에 적용 할 용기가 생겼어요

@jk00318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렇게 하고 싶다가도 '언제까지 참을 수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면 진짜 안 참아지더라...끝이 없어 저런 부류는... 한 두명도 아닌 데다가, 어떤 방식으로 대응을 하든 간에 저 말종들은 사과를 안 하더라. 게다가 요즘은 어딜 가도 저런 사람을 보는 것 같음... 저런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좀 비판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저런 사람들이 무리 안에서 대장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처음에는 살갑게 다가와서 빨리 친해지고는 나쁜 짓이지만 친하니까 넘어가게 되는 사소한 부분을 계속 드러내면서 강도를 올리더라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저런 인간을 조져버렸으면 하는데... 그런 사회 분위기가 생겼으면 좋겠음. 제발 저런 사람 옆에 있으면 다들 가만 두지 않았으면 함. 방조하는 것도 사회 분위기 삭막하게 만드는 데에 한 몫 단디 하는 거 아닐까...

@user-eo5sk2xz8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o-dq7ww Жыл бұрын

저는 두가지가 다 있는거 같아요 무시당할때와 무시할때ㅡㅡ고슴도치처럼 거리두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부모든 형제든 직장상사든 친구든 그 상황에서 둘다가진 사람은 다 있을듯합니다

@user-dk4jv8pl7w 8 ай бұрын

놀샘유투브는 정말 유익합니다. 좋은강의감사드립니다

@user-wy8qt7bq5w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꾸벅)

@qkejfjfnxkskajdkaj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다가 놀랐어요. 제가 화날만한 상황인데도 자꾸 상대의 행동을 정당화 해줘서 스스로도 답답하고 난 왜 그럴까 그러니 호구되지 이랬거든요. 이게 분노를 감추려고 그런거였군요. 화도 잘 못내는데 내 분노에 대해서 인지를 잘 못하니 그런것 같네요.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yangsam121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x7dl5xu5w Жыл бұрын

기본값을 잘 가지고 태어나는것도 무시할수없죠. 하지만 지극한 마음과 훈련 중요한것 같아요. 지향점 중요하구요.

@Xndhaiemfjd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유튜브 채널 너므 좋아 ㅠㅠㅠㅠㅠㅠ 나 맨날 울어~~ 다들 작두 탔나봐

@user-op9io1oo8e Жыл бұрын

1) ~해도 괜찮지? - 부탁을 부탁처럼 하지 않고 ~해도 괜찮지라고 물어보는 것 - 그렇게 물어보면 상대방 입장에서 거절하기 힘들다. 2) 거짓된 조언 - 조언을 구하지도 않았는 데 유튜브 제목 좀 고쳐야 조회수 오르겠다같은 조언을 하는 것 - 본인이 나보다 뛰어나다는 걸 알리고 싶은 것이다. 3) 의도적 침묵, 무시 - 내 인사만 받아주지 않고, 불편한 티 내는 것 - 이런 사람 안 만날 수 있다면 그냥 안 만나면 된다. - 피하지 못한다면, 마주해서 이야기를 하는 게 좋다. - 너가 나를 미워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어, 그런데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 그러니까 이야기해줘. - 의도적 침묵은 미성숙한 것으로 본인이 왜 화가났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모른다. - 누군가 본인의 감정을 해결해주길 바라는 것이다. - 상대방한테 미안하다고 무조건적으로 이야기 하지는 말자. 알려주라고만 말하자. - 그럼에도 말 안 하면 그냥 나도 끊어내자. - 아 그럴 수 있어요. 공감을 해주는 것이다. - 너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 - 이렇게 상대방과 나 사이에 경계를 세워주면 좋다.

@plmck Жыл бұрын

갑질 하려는 상대에게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해야 만만하게 보지 않습니다

@zxcvzxc Жыл бұрын

3:18 8:00 불안은 회피할 수록 강해짐 12:05

@user-qv8ne3eg6h Жыл бұрын

상대방에 대한 기대와 분노가없기 때문에 침묵할 수 있다

@cheese929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mf1ev9wn8f Жыл бұрын

임신 관련해서 내려놓으면 된다 : 이 조언 펙트입니다. 실사례도 있고 진심으로 하는 조언이에요.

@florence567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user-xu1ou5jz5r Жыл бұрын

도움 많이 됐어요

@smi489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이야기하면 뒷담화가 되더라고요ㅠㅠ

@user-mu2fl6np5d Жыл бұрын

핵공이네요~~ 제 주변인 중 여럿 있어요. 경계를 마구 넘고. 무례한데 본인은 모름.

@mongddang22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원장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당되는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손절 했어요 저런친구 조언듣다보면 내자존감도 낮아집니다 내 선택은 다 잘못된거같고 실패감만 듭니다. 보통 그런사람의 심리는 실제로 본인이 자존감이 엄청 낮아서 그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남을 무시하며 자기자존감을 채우는 거더라구요 내자존감을 먹으며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는겁니다 제발 하루빨리 멀어지세요

@cowheadmoon Жыл бұрын

침묵하는데도 이유가 있는 경우도 많아요 상대가 나한테 계속 같은 실수 반복 하는 경우 결국 침묵하게 되더라구요

@young4974 Жыл бұрын

그럴 수 있어 라고 하는게 상대와 경계를 명확히 한다는거에 완 전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자주 하는 공감 방식이거든요…

@user-mf3lg9ko7k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판단되면 절대로 웃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정신병자 이기때문입니다 차단 이안된다면 최대한 계산적으로 대응 사무적인 태도 거리두기 해야합니다 엄청나게 지루하게 만들어 무관심 으로 공유 차단 시켜야 합니다

@Bottong28 Жыл бұрын

이번 주제는 특히나 두루 생각할 수 있어서 큰 도움 되었어요!!!

@user-my6xn1rq9s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그 상대. 아무것도 아니야...제.마음에 적어둡니다 감사합니다

@soolife3 Жыл бұрын

큰 감동입니다 ㅠ

@user-fd7of9qd1u Жыл бұрын

조언이라는 단어 자체 만으로도 내 머리위에 있음을 표하는거죠 제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앞서말씀하신내용처럼 자기감정이 상대방도 느끼는것처럼 말하는데 그사람들의 정의는 대부분 대다수가 이렇게 생각하기때문이었고, 저도 스트레스가 많이 싸이면 침묵을 해버립니다 어찌보면 무시이지만 어찌하면 대화를 피하고싶어서였죠

@dog-honey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그 사람 아무것도 아니야, 니탓이 아니야, 그니까 과거에 머물러 있지마.

@Rinpndip Жыл бұрын

권한을 자신에게 가져와야 한다 가 가장 큰 핵심이네요! 늘 불편한 관계에서는 예측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user-km3hp6kw1u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은 수염 때문에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

@user-mf9zi4bh6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근에 당했는데 그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였네요. 훟훌탈고 일어나야겠어요.

@TR-ww3rz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용하네요 옛날엔 저도 많이 당했지만 최근몇년동안은 저도 성장했는지 남들의 반응에는 그닥신경쓰지않게되었는데 회사서 한분이 저렇게 신경쓰이게 하는분이 있었어요 거진 모든사람들에게 한번씩 가해지는 신경전? 제 옆사람은 울게까지하고. 전 그러거나말거나 그냥 제갈길 가니 그냥 그사람이 알아서 풀어지더라구요 얘는 내가조종할수 없는사람이구나를 깨달은듯했어요. 눈치가 남들보다 빠르지만 아는것을 아는척 안합니다 .걍 무신경한사람으로 인식되어놓으니 회사생활 좀 편해지더라구요. 사람마다 해결방식 다르겠지만 저의경우는 이거였어요

@fdh5605 Жыл бұрын

말 한 마디가 뭐라고, ‘관계는 원래 좀 찝찝한 거 거든요’라는 말이 머리 속에 박혀 몇 번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관계에서 조금이라도 찝찝함을 느끼면 신경이 쓰여 전화 먼저 못 끊던 사람이 저였습니다. 단순히 저만의 감정인줄 알았는데 누군가가 당연한 거라하니 마음이 평온해졌네요! 감사합니다. 관계에 무딘 사람이되도록 연습하겠습니다

@handle1136 Жыл бұрын

5:39 듣기만 해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너무 무서워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생각해서 조언하는 것도 조심해야 겠어요... 내가 선을 넘은건 아닌지.. 저한텐 그 의도가 아닌데 상대방이 느끼기에 의도적으로 괴롭히게 되는건 아닌가... 진심으로 들릴지 안들릴지 생각해야 하는 일이 너무 복잡하고 스트레스 받고 어렵네요...

@tveitaaron1600 Жыл бұрын

착한건 성격이자 장점 그 사람 아무것도 아니다 겨울이 오는게 내탓은 아니다 하지만 대비는 해야한다. 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이 울컥하네요.

@user-bi2gi3so1b Жыл бұрын

저런 상황에서 보통 말문이 막히던데 주변 사람들도 느껴서 그룹에서 소외되기 십상이더라고요. 무시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다른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user-dc6om8vg8t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순 없다는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는 객관화도 필요하구요.친절한 자신의 성품에 문제가 없음을 굳게 믿고 침묵으로 무시하는 상대방의 그릇됨을 인정하여 똑같이 친절하게 대하되 계속 무시하면 인격이 덜 성숙했구나~안타깝게 바라봐야 합니다.그때부터는 억지로 관계를 개선할 노력을 안하면 됩니다. 무시한다고 같이 무시하고 분노하여 싸우면 오히려 에너지 소비가 심하고 저급한 논리에 놀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끝내는 친절한 사람이 맞다는걸 주위 뿐만이 아닌 무시하는 사람까지도 알아보게 됩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게 됩니다.

@user-nz2xi9em8j Жыл бұрын

내 분노가 너무 커서 내가 나를 죽일거 같아서 분노 표출을 못합니다. 나 죽는 건 차라리 나은데 아직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는 무한 책임감이 저를 억지로 참고 견디게 하는 1순위 입니다.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아무에게나 내 이야기 하면 안된다는 것을 인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에게나 제 말을 막 하고 다닙니다. 그로인해 저를 무시하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지만 너무 심한 스트레스가 저를 수다쟁이로 만들려고 합니다. 언제나 혼자 있거든요.... 성격좋고 이해심을 많다는 소리를 억수로 많이 듣고 살아온 제성향도 이해가 안될 정도의 삶을 살아 왔어요. 이해가 안될 정도의 삶을 견뎌왔는데... 남아 있는 건 화와 분노와 주저리 주저리 막 하소연하고 넋두리 하는 제 모습을 제가 싫습니다. 알면 멈춰야 하는데 멈춰 지지가 않습니다............

@user-wh8rm8dk9i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때는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셔도 되요

@user-ct6fy2ut1j Жыл бұрын

후우~~~ 빈정거리 듯 가소로운 듯 가짜 미소 지으며 긍정 아닌 긍정을 해보세요. 상대가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 질 겁니다. 행복한 미소 짓는 그 날 까지...

@user-nz2xi9em8j Жыл бұрын

@@myetoilemika7463 ...^*^..제 기본 성향이 소심하고 눈치를 잘보고 분위기 파악부터 하는 편이라...그냥 저 사람이 나를 저렇게 바라보는구나...다음부터는 상대할 때 조심해야지~~했다가도 워낙 제가 좋은게 좋다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상처 받으면서도 또 넘기더라구요...ㅡ.ㅡ,, 그러다가 참을 수 없을만큼 끝까지 차면 그때 한꺼번에 터트린 기질이더라구요..ㅎ.ㅎ.. 알면서도 안되는 ....바보..머저리에요..ㅎ.ㅎ

@user-nz2xi9em8j Жыл бұрын

@@user-ct6fy2ut1j ...^*^..감사합니다..열심히 노력 해 볼께요. 그리고 웃을 께요. 조금더 자각을 했으니 말을 아끼고 하소연을 아끼고 자연과 함께하면 마음이 내려놔 질거 같으니...산 구경 다녀 볼께요. 감사해요.. ^#^.

@user-nz2xi9em8j Жыл бұрын

@@myetoilemika7463 ..네~^*^~귀한 경험담 감사해요..^;^..열심히 비워 볼께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시녀병이 아니라 내가 하면되지~ 하셨던거 같아 보여요. 마음씨가 따뜻하셔서요..^*^..

@Jin-ys4rc 10 ай бұрын

최고의 복수는 똑같이 해주는것이다!

@ksh7100 Жыл бұрын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부부간에도 이런것같아요

@tv-db6cl Жыл бұрын

자신은 정말 착하고 배려심 깊고 상대가 자기를 이용한다는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있는 사람도 있어요. 온갖 비위 다 맞추어 주고 상처 받을까봐 조심했는데도 결론은 무시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다니고요. 자신의 열등감을 착한 것으로 포장하는 것도 옆의 사람 질리게 해요.

@user-wl2iy3ns9n Жыл бұрын

쪽집게 과외 듣는 것 같으네요. 구독.좋아요~~ㅋㅋ

@gooryddong Жыл бұрын

오.. 살아가며 터득한 삶의 지혜라고 생각한 건데, 의사쌤한테서도 이런 얘기를 들으니 전문가도 이렇게 말한다는 확신이 생겨서 괜히 뿌듯하네요 ㅋㅋㅋ 회피하지 않는 게 어엄.. 처음엔 힘들지만 하다보면 부담감도 줄어들거든요? 츄라이 츄라이~ 마치 대학생 되고서 통금 어기기 시작하는 것처럼

@ssondalove7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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