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중 상당수가 정과 무례함을 헷갈려함. 그리고 도와준다. 걱정되서 그런다는 어처구니 없는 핑계를 대는데 정작 입으로만 도와주고 현실적인 도움 주는 오지라퍼는 거진 없는게 한국사회임
@최미현-m9b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본인의 모든건 안보 이려 하고 남의것은 뭘그렇게 알려고하는지 아이들 남편직업 수입등등
@장제경11 ай бұрын
오지라퍼들 은근많고 무례한질문하는사람 꽤있어요 ~~
@코코아-y4n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코코아-y4n11 ай бұрын
@@최미현-m9b공감
@jsku12411 ай бұрын
진짜 입으로만 도와주는 척.. 아무 도움도 안되고 무례한 질문하고 결국 은근 무시와 자기 행복과 안도감을 위한 희생양이었음을 알게됨ㅠ
@스크린슬레이버10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 나는 뒤끝은 없어.... 그렇게 하고싶은 말 참지않고 다 쳐발르는데 맘 속에 뒤끝이 남아 있을 게 있겠냐?
@Edalas-ednarg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숀머피9 ай бұрын
자기 속만 청정지대 남은 집에가서 데쓰노트 씀ㅋㅋ
@hylee68579 ай бұрын
난 솔직한게 좋아
@yoha83569 ай бұрын
속이 시원하네요 그렇게 할말 못할말 다 배설해놓고 뒤끝이 있음 짐승이지요
@ron13549 ай бұрын
개웃겨 ㅋㅋㅋㅋ
@annakim57609 ай бұрын
이것저것 물어보는 사람 특 1. 자존감 낮다 2. 열등감 있다 3. 시기,질투하고있다 이 셋중 하나거나 세개 다거나 이거 100퍼다
@Lucidream-mt1rb7 ай бұрын
1000퍼!!!!
@하늘물고기-v6f7 ай бұрын
오~~~~~ 그럴 수 있겠어요
@yoo28927 ай бұрын
주변에 사람 없어서 대화상대 없는 개저씨도 추가요
@Chabeaulove7 ай бұрын
그만큼 아무생각이 없어서임 ..
@mkj87227 ай бұрын
우월감 있는 사람들이 더 물어보던데 나는... 사회적 열등감 있는 사람은 자기한테도 물어볼까봐 안물어봄 ㅋ
@킹받네-m8u9 ай бұрын
전 다대답해줌 예전에도 지금도 동일한질문들 받은적이 많은데 예전은 기분이 나빴는데 지금은 괜찬음 1도타격안됨 고졸이면 어때 부모님이 폐지주어도 먼상관이야 월세 살고 차없어도 눈코입팔다리 성하게 다 붙어있잔아 그거면되지 나를 사랑하고 자존감 높이면 저런 질문들은 아무것도 아니야...쓸데없는 감정낭비 하지말고 즐겁게 살자
@쥬쥬-g3b7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user-Griezman4 ай бұрын
네 저도 신경안쓰고 삽니다. 무시하던말던 엮이고 싶지도 않고 관심없이 지냅니다. 친인척 어른들 가끔 만나서 말걸면 먼산 바라봐요
@진선미-s9l24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대답은 다 해주고 남들한텐 물어보지 않아요. 별관심없달까😅
@mong474721 күн бұрын
아이디(킹받네)와는 넘 상반되는 내용 이라 웃음 주시네요~~ㅋㅋ😅
@요아소비-s8m20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는데 내면이 단단하시네요.
@찰맘11 ай бұрын
애아빠 회사어디냐고 묻는 애친구엄마 그냥 회사다녀요 몇번말했는데... 저 없을 때 애한테 물어봐서 알아냈더라구요. 그 뒤로 상종을 안합니다. 그저 목례정도. 남의 남편 회사가 어딘지 도데체 왜 궁금함.
@boramlee681610 ай бұрын
어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알것 같네요 극혐 남한테 관심많은 사람 넘 싫네요
@게임그림9 ай бұрын
회사 크기로 서열정하려구요 ㅎ 저도 극혐하지만.. 많이둘 그러는듯 ㅜ
@user-Griezman9 ай бұрын
울주택건물에 1층 상가세입자아줌마가 있는데 어느날 나한테 말걸더니 사생활에 대해 궁금한지 별에별걸 물어보길래 난 이아줌마 관심도 없는데 왜 나한테 말걸지? 이생각이 들어서 지나쳤습니다. 아니 같은 건물에 있으면 이웃사촌임?
@jessicalee72919 ай бұрын
엘베에서 처음 본 아줌마가 인사 한번 하니까 그 뒤로 꼬치꼬치 신상정보 물어보길래 그냥 갑자기 씹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 계속 대답 안하니까 결국 입다물더라구요
@frogfrog03269 ай бұрын
원래 자기자신의 내면이 빈하면 남을 궁금해합니다
@greengreen038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 대부분 이거 정말 고쳐야 합니다. 묻지도 않고 원치 않는 충고나 무례한 질문을 타인에게 너무 쉽게 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거 진짜 사람 환장함. 해외 나와 살면서 이런 사람들이 없으니 얼마나 자유롭고 편한지 몰라요.
@sukholmes10668 ай бұрын
저도 캘리포니아에서 사는데 한국 사람들 안보고 계속 살아왔어요! 차라리 미국 사람들이 편해요!
@ethanryu41707 ай бұрын
다행히 젊은 분들은 참지 않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일단 존대 반말부터 없애야 합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 때도 늙은이들이 반말쓰면 반말로 돌려주곤 했었죠. 😂
@artisthan8227 ай бұрын
또한 한국사람들은 남의집 초대받아서 방문하면 집보러 온 사람들마냥. 안방서부터 부엌 화장실까지 다 열어보고 구경하는 문화들있던데 왜 남의집 초대받아서 이방 저방 다 열어보고 다니는지 원 제일 이해가 않가요 ㅜㅜ
@floriney75817 ай бұрын
오 저도 어릴때 북미쪽 유학갔다가 문화 배우고 좋은거같아서 한국와서 캐묻지않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러다보니 너무 안물어봐서 관심이너무 없는지경이...😂😂😂
@tarotaror7 ай бұрын
@@floriney7581 관심 없는게 나아요 남의 사생활 관심 가져서 뭐합니까,,,,
@귤귤-v2t11 ай бұрын
8:30 허리펴고 눈 똑바로 보고 9:10 유머러스하게 대답 9:27 딱 집어서 왜 물어보세요?(반사) 10:38 비춰주기: (질문 반복) 그거 무슨 의미에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씀이 뭐에요? 13:07 아무거나라는 말 대신 하나 짚기 14:23 핑계x 내가 하고싶어서 했다 16:27 내가 예민,스트레스가 많은건지 확인 *그래도 적을 만들지는 말기
@장현수-b5s11 ай бұрын
고정 댓글로 가즈아
@이서영-k3v11 ай бұрын
정리를 잘해놓으셔서 노트에 정리함
@이서영-k3v11 ай бұрын
적이된자에게선물을:왜 그 자는 돌아다니며 나를 씹고다닐게 뻔함
@JM-tg7df11 ай бұрын
진짜 공손하고 내 의견을 많이 내세우지 않는 타입이라 상대가 날 호구인줄 알고 얕잡아보는 경우 많음. 상대가 날 얕잡아보고 하대하는게 딱 느껴지는 순간 싹 변하는데 그때 쓰는 방식이 정확히 이 위의 방법임. 눈 똑바로 응시하며 절대 피하지 않고 말함. 그 사람이 한말을 다시 되짚어 "지금 이렇게 말씀하신 거 맞나요?" 라고 되물음. 상대가 맞다하면 "그게 왜 궁금하시죠?"라고 다시 물음 그러고도 또 물으면 "그냥 제가 그러고 싶어서요"라 답함 그러고도 상대가 "그럼 안된다"라고 말하면 그 뒤엔 "충고는 고마우나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고 웃으며 답해버림 걔중엔 무례한 말을 직설적으로 안하고 좀 꼬아서 묘하게 까면서 돌려말하는 경우가 있음 그때도 역시 그 사람이 한 말을 똑같이 반복하며 "이렇게 말씀하신거 맞나요?" 물음 그때 상대가 "맞다"라 답하면 "이해하기 어려운데 좀 확실히 간단하게 요점만 콕 짚어 말씀해주실래요. 의도가 파악이 안되어서요?" 이리 되물음. 내가 결혼할 때 상대가 돈이 없는 학생이고 난 보석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냥 큐빅 반지 하나만 했는데 직장식당에서 "오우 결혼 반지 맞췄네, 몇캐럿이야" 묻길래 웃으며 "큐빅 2캐럿입니다" 이러니까 일순간 조용해짐 ㅋㅋㅋ 질문이 기분나빴던 것도 아니고 멕일려고 한말도 아니며 걍 솔직히 말한 것 뿐인데ㅎㅎㅎ 또 신혼집에 동료교사들이 퇴근후 갑자기 구경오고 싶다길래 급 몰려오게 되었는데 구축 신혼집 평수가 15평 정도 되니까 다들 좀 놀람. 걔중 한 명이 이리 물음 "쌤, 패물도 그렇고 이리 좁은 집에 살면 주변에 다른 사람들은 패물 몇세트 받고 집도 최소 30평대부터 시작하는데 비교되어 맘상하지 않아? 라고.. "전 어릴때부터 결혼하면 단칸방에서 나중에 아이낳고 한방에서 자는게 제 로망이었는데 그걸 이루어서 넘 행복한데요"라 답하니 입꾹닫. 사실 그건 진짜 내 로망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jeong.010810 ай бұрын
25ㄴ20311
@millyjeffries842211 ай бұрын
요약! 무시하면서 조롱하거나 선 넘는 말에 맞춰주면서 대답하지 않기, 무턱대고 사과하지않기 유머러스하게 넘어가기: 한국에 있는 대학요, 벌만큼 벌어요, 비밀인데 어떡하죠 자꾸 파고들면 꼭 집어서 되묻기: 제 연봉이 왜그렇게 궁금하세요? 제가 결혼한지가 왜그렇게 궁금하세요? 그게 그렇게 궁금한 이유가 있으세요? 무례한 잽이 하나둘씩 들어올때 크게 화내지 않기, 그사람이 한 말 요약하고 되묻기: 제 머리스타일이 좀 그렇다고요?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변명을 상대방이 하게끔 그래서 하고싶은 말씀이 뭐에요? 인간관계에서 적을 만드는것보다 유연하게 넘어가는게 좋지만,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고 조롱하려는 의도가 분명하고 나를 불편하게 만들다면 스스로를 보호하자 '아무거나'라고 대답하는 대신 작은 욕구부터 하나씩 말하고 표현해보기 내가 마실 음료는 내가 고르자, 상대방이 골라도 상관 없더라도 내가 랜덤으로 고르자 싫고 힘든걸 말로 표현하는게 어렵다면 좋았던 것부터 말해보기, 좋은걸 당당하게 좋다고 표현하고 핑계대지 말자 무례한 상대방에게 어떻게 대답할지 연습해보기, 유연하고 단호하게 완성시켜나가기 내가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 상대방이 정말로 객관적으로 무례한건지 주변사람들과 상의해보기 상대방이 무례하다고 해서 나도 똑같이 무례하게 나갈 필요는 없다: 건강하게 수위조절해서 연습하고 있다가 무례함이 반복될때 유연하게 대처하기 인간관례란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다! 연습만이 힘
@꽃다지-e9k8 ай бұрын
좋아요!
@gdhy887 ай бұрын
와우 👍👍👍👍👍👍
@성차순2 ай бұрын
⚟ 3
@Kookhui121 күн бұрын
고마워요~
@기명석-f2o19 күн бұрын
요약 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들은 강의를 자신의 글로 다시 써보면 곧 자기것이 됩니다
@항상-o3u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사람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답인 것 같아요. 방어하는 것도 에너지 소비가 크고 피곤해요.아예 상종하지 않을 수 있다면 더 좋지요
@TUTUBOM21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피하는게 답. 저렇게 대답을 대해도 집에오면 괘씸한게 생각나서 내가 혼자 씩씩거리게 되더라구여 ㅋㅋㅋㅋ 선을 긋고 최대한 안만나려고 노력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냥냥펀치-i8j13 күн бұрын
ㅇㅈ요 상대해봤자 자기만 피곤해져요..
@프리온-f6b Жыл бұрын
가까운 사람이라도 사소하게 조금씩 무시하고 무례한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큰 슬픔이나 큰 실패를 겪을 때는 진짜로 본색을 드러 낼 수 있습니다.설마 그 정도까지 하겠어 하면서 좋게 봤다가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wlsrmfjdnjrlffdj11 ай бұрын
저도요 큰일을 겪고 친한친구라 여겼던 베프들 다 손절했어요 그 당시엔 배신감에 정신이 없었는데 시간이 흐르고나니 본색을 알게 되어 더 이상의 시간, 돈, 감정을 낭비하지 않게 해 준 친.구.였.던. ㅆㄴ들에게 고맙더라고요!!! 은인들❤
@user-ns4gt11 ай бұрын
공감이갑니다 제가 모임에서 형님같이지내던 놈이 있었는데 그놈때문에 모임두개를동시에빠젓네요 ㅡ바람피고다니며 여자와 바람핀것을 모임에나와 자랑하고 자기말이다맞고 법이고 그런 똘마니를봤네요 20년넘은 모임인데 입이 새 깃털처럼 가볍더라구요 바람핀여자 팬티색까지 자랑삼아 이야기합니다 양쪽모임계원들한테 교회는 열심히다니더라구요 장로라네요
@성이름-f7e6l10 ай бұрын
누가 그러던데 인간관계는 사실상 '거래'라 하던데. 누군가 나에게 정서적 긍정을 주지않는다면 나 또한 그사람과 멀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jjkk51869 ай бұрын
헐 저랑 똑같네요! 맨날 저를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하며 여기저기 사람들 욕하고 그랬는데 그 때는 또 얼마나 외로우면 나에게 저럴까 들어주고 위로해줬는데 정작 제가 너무 힘들때 이제 들어주지 않는다며 서운해하다가 제 욕하고 다니더군요. 저는 그 뒤로 다시는 아주 작게라도 험담하는 사람 두 번 다시 개인적으로 안만납니다.
@user-qb5zp3di4s9 ай бұрын
맘속으로 엄청다짐하는데 막상닥치면 당황 뒤돌아서 씩씩
@꽃다지-e9k8 ай бұрын
귀염귀염한 님.
@wlsrmfjdnjrlffdj8 ай бұрын
맞아요 개소리하는 것도 무례한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더라고요 나는 막상 무례한 사람 상대할 때 나도 한방 먹여줘야지 햐도 순간 당하면 멍해지고 못 하겠더라고요
@Mimi-km3sx7 ай бұрын
혹시 A형 ??
@조아해-z1n7 ай бұрын
갑자기 닥쳣을 땐 대처를 하지말고 무시하세요
@floriney75817 ай бұрын
대답을 아예 안하고 못들은척하래요 가족이알려줬는데... 그래도되는거겟죠?ㅋㅋ
@qqpe8491 Жыл бұрын
맞는말임. 이런저런 주제 빼면 할말이 별로없음. 그래서 사람 자주 안만남. 쓸데없는 대화가 없을수 없거든.
@happyRommi3 ай бұрын
서비스직 10년차인데 잘 먹혔던 것 -무례한 질문에는 침묵하면서 1~2초간 정적을 주고 말돌리기 (🙂표정은 그냥 입만 웃고 있음) -계속 오는 말에 아~네. 단답하고 여지 안주기. -정도가 심할 때는 웃으면서 아~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 호호^^ -비꼬는 어투에 그게 무슨 의미에요?😮(순진무구) 하고 직접적으로 물어보기. -비밀이에요~ 하는 것. -열받지 않기. 열받으면 나만 손해더라고요. -너가 바라보는 세상의 수준이 그 정도구나. 그 세상에서 사는 너의 인생도 힘들겠구나~ 나랑은 먼 나라의 일인 것 같아. 하는 식의 태도(그게 좀 바리게이트가 쳐지는 것 같더라고요.) 상처받지 않고 살 순 없겠지만 부정적인 힘에 이끌리지 않는 낙관적이고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과거에 잘 대처하지 못한 어린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용서하며, 곱씹으며 두번 세번 상처를 상기시키던 나를 용서합니다. 타인은 외력이라고 생각해요. 외력은 내가 좌지우지 할 수 없죠. 그 입에서 나온 말이 나의 수준과 의지가 아니듯. 그 말을 들은 내가 수치스럽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마인드 컨트롤을 해도 간혹 인중을 때려버리고 싶은 사람들은 있지만요😂 세월이 세월인만큼 한때는 똑같이 무례해져본 적도 있었지만 현타가 오더라고요. 점점 내 성격도 모나지는 것 같고, 스스로가 싫어졌어요. 그래서 초연해지기로 방법을 바꿨습니다.
@rempica Жыл бұрын
사람 능력은 천지차이가 있고 무례한 사람들이 대체로 의도가 나쁜게 아니라 센스와 감성지능이 떨어진다는걸 스스로 인지도 못하고 인정하지도 못합니다. 자꾸 캐물으며 가스라이팅하는건 자신이 우월하다는 인식을 줘서 본인의 자존감을 어떻게든 보상 받으려는 심리지요. 그럴땐 적당히 둘러대고 대화 주제를 바꿔야 합니다. 감성지능이 많이 떨어저서 인간관계에 실패한 사람일수록 모질고 잔인하더군요.
@luckyhelena11 ай бұрын
하....한수배우고 갑니다...
@cjboidypvud7 ай бұрын
ㄹㅇ 빡대가리들 너무 많음
@daslkwoidl7 ай бұрын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일부러 캐물으면서 곤혹스러운 상대방 반응 즐기는 인간들 많습니다.
교수님 강의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지않고 실례를 조목조목 들어가면서 구체적으로 딱딱 짚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anidream7777 Жыл бұрын
무례한 인간들 때문에 사적 질문금지법 있으면 좋겠어요
@찡스-l4c11 ай бұрын
7년정도 잘맞다고 생각하던 친구한테 제가 계속 맞춰주고싶어서 뭐든 괜찮다 그렇게하자 이런식으로 따라줬더니 외국에 같이 여행가서 생전보지도못한 본색을 드러내서 깜짝 놀랐어요 심지어는 저보고 너는 너무 우유부단하단 소리까지 들었어요 새삼 사람이 참 무섭고 인간관계가 두렵게느껴지네요
@김행복-t7v9 ай бұрын
그동안 내가 너 맞춰준거다 큰소리치고 손절하세요. 꼭 그런 사람들은 자기 맞춰준거모르고 상대를 우유부단하다고 평가절하합니다. 똑같이 자기주장내세우면 그 관계가 지속됐겠습니까. 다 님 덕분에 이어진거예요.
@찡스-l4c9 ай бұрын
@@김행복-t7v 감사해요 따뜻한말씀요
@mmm-i2l9e7 ай бұрын
친한친구 일수록 여행 한번 가보면 오래 갈 사람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워낙 변수가 많아서 그사람 밑천 다 드러나요~~
@성이름-j8p9h2 ай бұрын
저는 거의 20년된 친구랑 여행갔다가 손에 뭍은 기름을 제 패딩 손목있는곳에 몰래 닦는거 보고 그냥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기본적으로 휴지 있냐 묻던지 하지 지 옷은 더럽히긴 싫으면서 남의 옷에 슬쩍 닦는건 뭔 심보인지... 그리고 제가 경기도 끝자락에 청약이 됐는데 누가 거기에 사냐면서 전세를 줘도 아무도 안산다고 ㅎ 우리 엄마도 그런말 했다고 깎아내리기까지... ㅋㅋ 한동안 그래서 연락 끊었는데 지가 아쉬우니 연락 계속 오더라구요
@nabie981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기를 쓰고 좋은 대학 가려고 했던 이유가 그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하고 싶어서였던 거 같은데, 졸업하고 미국와서 아무도 안 물어봐 줘서 살짝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진짜 사는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데, 한국에서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모여살면서 참 끝간데 없이 비교하고 우월해하고 열등감 느끼고 하면서 사는 거 같아요. 한국도 곧 그런 질문 안 주고받는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깨어나라-t6w Жыл бұрын
미국이라고 그런거 없을까요 미국도 차별 심하고 직장내 상하관계나 동료간 불편한 관계 다른데 못지않게 엄청나요 다만 님이 운이좋아서 주변 사람들을 잘 만난것 뿐이죠 한국에서 불편했던거는 님이 살던 주변 환경이 그랬던겁니다 새 환경으로 이동했을때 딱 거기가 잘맞는데 였던거죠
@ssamj777 Жыл бұрын
@@깨어나라-t6w 오지랖의 민족이 조선인들인데 상대적으로 심하다는 얘기지 말귀 ㅈㄴ 못알아듣네. 미국사회는 개인주의 문화가 정착됐기 때문에 오지랖 문화가 훨씬 덜한게 fact다 뭘 좀 쳐 알고 입열어라
@깨어나라-t6w Жыл бұрын
@@ssamj777 지금 쌍욕하신건가요 ;; 오히려 내 말을 잘 못알아 들으신거 같은데요 발끈 광분하고 화내실게 아니라 내 말 뜻은 그겁니다 더 심한게 아니라 하필 주변이 더 그랬나부죠 본인이 처한 환경에서 주변을 보기 나름입니다 너무 화만 내지 마시길요
@kant8157 Жыл бұрын
미국 사람 중에..오지랍 넓은 사람이..전혀 없을까요?? 아니면 미국에서도 같은 한국 사람을 만났다면..어느 대학 나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것도 같은데요..
@ssamj777 Жыл бұрын
@@kant8157 미국문화와 차이점 얘기하는데 미국에서 거주하는 한국사람 얘기가 왜 나와 지능에 문제가 많네
@energy245411 ай бұрын
회사를 다니면서 이 강의에서 나온 사례와 동일한 말들을 들으며 내가 어떻게 답해야 하나, 심지어 모두 상사들이고 잘보이지 않을경우 내게 보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처하기도 어렵고 그 방법도 잘몰랐습니다. 그때 이 강의를 먼저들었다면 어렸을때 적절히 나를 지켰을 것 같아요. 남에게 맞춰준적도, 무례한말에 무례하게 대답하기도, 운좋게 적절한 대응을 하기도 해봤습니다. 여기서 나온 좋은 대응법도 중요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나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나의 작은욕구부터 표현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것이 마음깊은 곳에 자리잡았을때, 적으로부터 나자신을 지킬 수 있기때문이지요. 저조차도 남에게 보여지는것, 시선이 중요했기에 이 모든것이 부질없음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소중히 하겠습니다.
@devoteonly Жыл бұрын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대처하는 것'이다... 음.. 반응이 아니라 대처.. 유익한 인간 관계 대처법 감사합니다~^^
@maskda3740 Жыл бұрын
응 대응
@rm_rf11 ай бұрын
응 대처
@닉네임변경-h6j7 ай бұрын
반응이 아니라 대응 하..내가 넘 이런걸 못했음
@왕왕왕내가6 ай бұрын
반응으로 리액션으로 해주곤 했는데 ㅠㅠ 그래서 여태 힘든일이 많았던 거군요
@BBQ01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사실 이런 불편한 느낌의 사람이 주변에 내 상사,동료, 지인 등 있다면 사실 좋은 관계로 형성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서로 암묵적인 불편한관계로 지속 되던지 부딪혀서 싸우고 절교 또는 퇴사 하던지 이런게 보통일겁니다.
@bigpicture2269 ай бұрын
이런 강의 중에 이 강의를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무례한사람대하는 법의 정석인듯👍🏻👍🏻이헌주교수님 강의듣고 많이 힐링받고 있습니다
@golddragon4409 ай бұрын
듣다 보니 너무나도 맞는 얘기들이네요 무례가게 나온다고 해서 무례하게 되받아치는건 하수겠죠.. 진정한 고순는 주위사람들에게 내 분노를 들키지 않고 부드럽게 받아칠수 있어야 겠죠.. 인간관계는 평생 훈련하고 연습해야할 문제인거 같네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보리차-l7y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은 거리를 두고 말을 안섞는게 차라리 낫더라구요. 엮여봤자 저만 감정적&금전적 손혜이고, 그 사람에게 얻을건 하나도 없는 사이라서 10년 넘게 고생하다가 냉정하게 차단 했습니다. 결국 차단 당한 사람은 제 눈치만 보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네요. 관계개선은 절대 안하려구요. 무시가 답인 관계도 있습니다
@myetoilemika7463 Жыл бұрын
저런분들 특징이 자신의 무례함에 대해 상대방이 불편해하거나 정색하면 상대방에게 책임전가하는 말인 너 좀 예민한 것 같다고 이런 말도 못하냐고 합니다. 🙈 여기에 대처하는 방법 좀 알고 싶어요. 궁지에 몰리면 끝은 항상 이런 말도 못하냐고 하니 그냥 어이가 없어서 쳐다만보게 되네요. 저는 한때 무례한 말하는 사람에게 그런말 하시면 행복하신가요? 하고 웃으면서 물어보니 당황해서 얼버무리면서 가시던 기억이 납니다.😅
@pizzathehuttyo Жыл бұрын
무례한 말을 하면 절대 아무 대답도 반응도 하지말고 무표정한 얼굴로 완전 개무시하고 화제를 전혀 다른것으로 얼른 바꾸거나 바로 일어나 배 움켜 잡고 화장실 급한거처럼 아니면 전화가 온거처럼 그자리를 잠시 뜨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무반응으로 그 대화의 흐름을 그자리에서 끊는게 중요.
@sharuni5011 ай бұрын
이거 좋네요!! 애초에 정상인이 비정상인 상대하는게 어려워요 ㅋㅋ
@sharuni5011 ай бұрын
그냥 곧이 곧대로 무슨 말을 그렇게하세요? 등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소중한인생11 ай бұрын
무례한 인간들 전형적으로 하는말 중 하나 너무 예민한거아니냐는말이더라구요ㅡ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그쪽이 무례한거죠라고 차분히 말해야되구 그게 아니면 나 예민한거 이제 알았으니 배려부탁드려요라고 해버리세요. 어딜가도 정신상태 나쁜 사람 꼭 한 명있고 만만해보이는 대상에게 더 심해요.
@MMKGEAR9 ай бұрын
그럴 땐 "멀쩡한 사람 예민하게 만드는 특이한 재주가 있으시네요 하하" 하면 상대방 무안해집니다 😄
@andrewkim142211 ай бұрын
해외 거주중인 1인입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 물론 대한민국 장점들 너무나도 많고 좋은 분들도 많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신상털이식 질문들 가끔식 받을 때면 난감하더라구요... 해외에서 연봉 관련해서 왠만하면 대화 주제로 나오지 않습니다.. .정말 private한 부분이거든요... 근데 한국가면 항상 연봉 얼마야 집 얼마야... 너 왜 이렇게 돼지야... 왜 야직도 아이가 없어... 이런 질문들 생각도 않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먀먀묘-q3q10 ай бұрын
어휴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해외거주자 가정주부인데 제 배우자 직업부터 물어보더라구요 대답은 해주되 “이것저것해요”라고 하면 눈치있는 사람은 더 캐묻진 않는데 짜증나여 진짜 ㅋㅋㅋ 난 상대방 정보 안물안궁인데 😂😂 근성이 시기질투 탐심에 절여진 속물들이 많은 듯
@greengreen038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해요. 상대를 지적하고 깎아내리며 만족감을 느끼는 찌질함. 저도 해외 거주하는데 여기서 만나는 한국인들도 대부분이 마찬가지라 이제 한국분들과 교류 안합니다. 처음 본 사람한테도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을 막 던져요.
@sanglee78776 ай бұрын
한국의 무식이들 특징 초면부터 몇살이에요 무슨 일 해요 결혼 했어요 왜 못했어요 집 어디 살아요 자가에요 전세에요 (학벌은 안물어봄 지가 학력 컴플렉스가 있어서 그건 회피함)
@노토리우스리프트5 ай бұрын
한국인: 그것도 못알려줘!!
@user-Griezman4 ай бұрын
@@먀먀묘-q3q 미국살때 한인교회 잠깐 다녀서 10살정도 많은 사람이 목장이었는데 남자분인데 말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모이기만 하면 이얘기 저얘기 별얘기를 다함 두달정도 있다가 안나갔습니다.
@푸르름-x7l3 ай бұрын
5년 전부터 현재까지 ,유명하신 심리학.정신건강 전문가 분들의 강의를 대부분 다 청취하였는데요, 이렇게 해결책까지 제시해주시는 강의는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진짜진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강의입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공감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도 알게 되니까 행복지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user-kt1lb9pj4j11 ай бұрын
반응이 아니고 대처!! 퇴직후 나간 모임에 연금이 얼마냐고 집요하게 족쳐 할 수 없이 대답한 스트레스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대처하지 못한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 좋은 말씀 잘 배웁니다.
@aaa3313710 ай бұрын
집요한 인간들이 있음
@sanglee78776 ай бұрын
한국은 사람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못해 혼자 사는 사람도 많고 지금 우리 사회가 각박해진 원인이기도 하죠
@user-kt1lb9pj4j5 ай бұрын
네.대처하지 못한 스트레스
@풀잎-p3n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듣고 무례한 사람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유연하게 단호하게!
@talkkingshin9 ай бұрын
나에게 무례한 질문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내 자존감이 떨어진거였더군요. 자신감.자존감이 있으면 저런 질문에 하나도 상처받지 않아요. 남은 내가 못바꾸지만 나는 내가 바꿀 수 있더라고요.😊😊😊
@킹받네-m8u9 ай бұрын
이게답임
@mrspark12258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 내 마음의 여유는 자존감에서 오는거 같아요 자존감 낮아도 스스로 최면걸면서 난 괜찮은 사람이야를 아침마다 거울보며 말해줍니다 요즘은 무례한들 보면 엷은 미소와 침묵으로 대합니다 아직 미숙하시군요! 라고 생각하면서
@dailybyahn6 ай бұрын
저런 질문받아도 별로 타격이 없는편이라 다 말해줬는데 여기 영상이랑 댓글보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 인연들 중에 잘 지내다가 중간에 불편해서 끊어진 사람들 특징을 되뇌어 보면 대부분 또 저런 특징이 있네요. 저런 질문자체가 나에게 타격은 주지 않아도 언젠가 끊어질 뭔가를 가진 사람이 될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Kankanee Жыл бұрын
이런 강의가 10년전에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user-KKuKKuk2-LuCK11 ай бұрын
ㅜㅠ 내 상처 돌리줘~~
@sanglee78776 ай бұрын
30년전에 나왔으면..ㅋㅋ 내가 20대였던 90년대엔 더 심각했음 정말 인간이 싫었음 특히 중년 아재 아짐ㅋㅋ
@user-Griezman4 ай бұрын
@@sanglee7877 그 아재아줌들이 지금 60대70대들인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동네방네 지인들 흉보기 바쁨
@uuusi-7349-gk6 ай бұрын
50대 선배가 자꾸 사람들에게 실수하고... 안되는 말을 종종하길래 조용한곳에서 그거 말실수한거라고 바로잡아드렸다가 뒤지게 털렸습니다 자기를 얼마나 가벼운 사람으로 봤길래 그런말을 하냐고 저한테 오히려 따지더라구요 그때 생각했습니다.. 와우.. 이거 정상 아니구나... 여러분... 그냥 피하는게 최선입니다
선배인데 후배한테 그런소리들으니 그런것일듯요 본인도 똑같이 후배가 조용한데서 설교하면 기분좋지는 않을거에요 누구라도요 그리고 저런 얘기도 정말 대단하거나 쎈사람 윗사람한테는 못하는게 정상이거든요 한마디로 해도 될만큼 쉽다고 여기니까 하는거임요 동급이나 아랫것이 가르치려들고 심지어 먼저된 사람을 혼내고 하는게 좋은 모습은 아니죠 예를 들면 야 나보다 세상에 먼저 나왔던 무엇을 먼저 배웠던 먼저 뭘하고 있었던 먼저된것들 집합 좌로 굴러우로굴러 대가리박아 그리고 앞으로 전진 이러고 귓방망이 대여섯대씩 갈기고 하는게 좋은건아니죠 하극상은 좋은게 아니죠 아주 아주 매우 심각한 예외는 있겠지만 것도 그냥 상대 안하는 정도지 막나가고 막해버리는건 좀 그렇겠죠
@rangja40602 күн бұрын
그런말 듣기 싫으시면 조심해주세요. 이러고 끝까지 카리스마 유지하는것도 좋을듯. 굳이 착한 후배일 필요 없음
@슈붕파뿡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일 지나치게 묻거나 무례한 말하면 "우리 엄만줄~~^^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이런식으로 가족한테나 할만한 얘기라는 늬앙스로 크게웃습니다. 그럼 머쓱해서 안하는 사람있고 눈치없이 계속하는 사람 있는데 계속하는 사람은 점점 진짜로 웃겨요
@나오미김-o1u11 ай бұрын
오 좋은팁 감사해요!!
@luckyhelena11 ай бұрын
와우!!!한수 배우고 갑니다👍
@모범수-b7e10 ай бұрын
오~~박수
@화이트-d7m9 ай бұрын
오 센스~~~~
@jiyoon_Park7 ай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저도 대응할때 화내기보단 이런 방법이 좋다고 생각해요 ❤
@강나두-k6m Жыл бұрын
친하다고 믿는 사이에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일 진짜 안타까운 사람들은 불편함을 느끼게 만드는 반복적 행태에 대해 최대한 예의를 갖춰 '분명히' 전달해도 그 방식까지 문제 삼음 그리고 365일 중에 370일을 술 쳐마시면서 남 인생에 대해 훈계하고 꿈까지 깔아뭉갬 답이 없어서 칼 손절하고보니 목표를 향해 전력투구할 수 있어서 득이 훨씬 큼
@접배평자10046 ай бұрын
와 c 내가 아는사람 얘기인가
@노나비-l6f11 ай бұрын
잃을게 없고 자격지심 많고 못난 사람들이 선넘는 질문 많이하더라고요.
@소망이-i8x7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듯
@파란하늘-s2z Жыл бұрын
음....교수님! 저는 이 강의를 들으며 눈물이 나네요 그냥~~ 음. 제가 자주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를 하거든요 그냥 두려운 마음 뭔가 실수하거나 해서 누군가 마음상하게할까 두렵고 해서 무조건 죄송하다 먼저 말하는거같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왜 제게 위로가 되고 조금은 고치고 제자신을 좀 위로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나도 그렇게 해야지 다짐하네요 감사합니다~~
@jojechic11 ай бұрын
사회생활 하면서 저는 당당하게 말하고, 무례한 사람 잘 맞받아칠수 있을만한 성격과 커리어를 가졌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막상 말로 설명하기 힘든 무례한 질문들을 내뱉고 윽박지르고 하는 상사를 겪어보니 별반 다를것 없더라고요. 죄송합니다 하게되고, 어버버..배시시 웃게되지만 결코 우위를 선점해서 웃는것이 아닌 바보같은 미소였던것 같아요.. 결국 겪어보니 다 똑같더라고요. 절대 자책마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사회생활하며 마음에 생채기 입은 모둔분들이 공감할겁니다. 그리고 무례한 말 하는 사람들 그 직위든 맡은바 모두 마치고 주변에 찾아오는이 감사하는이 한명도 없이 처절히 혼자남아 쓸쓸하고 비루한 노년보내시면서 젊은 사람들 가슴에 못박은것 사죄하는 마음으로 사실거예요. 그버릇 개못주고 자식 며느리 사위한테도 그러다 얼마나 못난 여생 사실지 눈에 훤~합니다.
@shineekim65219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말 자존감 분쇄기 같은 상사 한번 만나고 나면 트라우마가 큰거같아요. 아마 님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있었겠죠ㅠ 그리고 며느리가 되면 시어머니들이 대부분 이런 무례한 말들로 잽쨉쨉 합니다ㅋㅋ 저도 긍정적인 편이었고 나에게 세상이 그리 나쁘지않았기에 순진했었고 그로 인해 나쁜상사나 시어머니에게 많이 당한것같아요. 이런 영상을 미리 보고 공부했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지나간건 지나건거~ 이제부터 자존감분쇄기들에게 당하지말고 더 잘 살아 봅시다.서로서로 퐈이팅입니다❤❤
@진영샘9 ай бұрын
공부하고 갑니다. 😅
@mcokgre4ef2sd11 ай бұрын
오지랖 끝판왕 있어요.. 사적인 영역을 궁금해 하고 캐묻고 자기와 다르면 신기하듯 보고.. 자기가 아는 만큼 경험한 만큼 보이고 말한다 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사람이예요.. 그럼에도 자신의 말이 다 맞다 내가 옳아 이상한 신념 같은게 있더라고요.. 질투도 심해서 남이 가진걸 평가절하 하고.. 마치 부당한 방법으로 얻은거라고 혼자 생각을 기정 사실 처럼 얘기하고.. 결국에 자기가 뱉은 말에 결국 자기에게 부메랑이 되어 가더라고요.. 남에게 꼽주려고 한말이였는데 시간 지나 보니 자기얼굴에 침뱉는 말이였어요.. 이런분들 자기 집에 가면 불행 하더라고요.. 그러니 남도 불행해야 돼.. 남 불행 보면서 안도하고.. 진짜 최악의 관계인거 같아요..
@봉구-x5d11 ай бұрын
무례한 사람은 손절이 답. 인간관계 잘 정리하는게 인생 살기에 편하네요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무례하게 들어오면 나도 강하게 받아쳐야됨 무례한 언행은 앞으로 나에게 계속 갑질하겠다는 선전포고임
@jsku12411 ай бұрын
대항하거나 반박하거나 대꾸할 힘이 없어 멀어지고마는 나..
@luckyhelena11 ай бұрын
@@jsku124그러면 투명인간 취급이 최후의 수단 이긴 하더라구요...
@sabaha447511 ай бұрын
무례한자는 더 무례하게 대해야 담부터 그렇게 못합니다.
@luckyhelena11 ай бұрын
@@sabaha4475 격공;;;한번쯤 돌아이로 빙의해서 ㅈㄹ을 해주긴 해야하더라구요
@Mexicano-DelioRodriguez11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쌍욕박진 말고 돌려까면서 살살 약올려야됨
@beberilbeliebemerrycherie775211 ай бұрын
외국 처음 가서 한국말을 그대로 직역해서 하면 주의를 받곤 했었어요 . 경쟁이 심한 사회라서 상대방을 모욕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어서 그런다는 말도 들어봤고요. 암튼 한국어 장점도 많겠지만 일단 남을 조롱하거나 멸시하는 의도의 대화가 많은 거는 맞는 듯해요. 예를 들어 아저씨, 아줌마 ,아가씨 호칭 자체의 뜻은 문제가 없는데 조롱의 뜻이 숨어있는 듯해서 거의 모든 호칭이 부르기 곤란한 호칭이 되어 버렸고요.
@mademoiselle-valery11 ай бұрын
이런 무례한 질문하는 사람들이 요즘도 있더군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uuhh29ahahqp9 ай бұрын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말씀없이 다 도움되는 말씀들이에요! 특히 변명은 내가 아니라 무례한 사람이 하게 만드는 화법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오 좋은데요? 받아 치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ㅋㅋ 근데 남이 얘기하면 예민하냐고 그럴거 같아요 쓰레기들은
@yoonjongoh78085 ай бұрын
지금은 말해주기 좀 그렇고 나중에 친해지면 말해줄게요. 이렇게 얘기하는거도 괜찮을듯 싶네요
@pets_painter9 ай бұрын
상대방 말문 막는법. 대학어디나왔어? 고졸이예요. 연봉 얼마야? 백수예요. 머리가 왜그래? 가발이예요. 여자친구 있어? 남자좋아해요.
@이바닥뜨자8 ай бұрын
잘써먹을께요.
@둥쓰-i8j8 ай бұрын
가발이예요 ㅋㅋㅋㅋ한ㄷ훈한테 하는 말인가?ㅋㅋㅋㅋ
@둥쓰-i8j8 ай бұрын
남자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
@geoedu-u1s8 ай бұрын
@@둥쓰-i8j ㅉㅉㅉ
@sukholmes10668 ай бұрын
😂😂😂😂😂
@얌냠튜브11 ай бұрын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생각해서 그대로 돌려주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습니다
@너는진짜7 ай бұрын
어릴땐 기분 나쁘게 말하면 흥분해서 따졌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알겠더라구요 침착하게 조근조근 맥이는게 더 낫다라는걸
@Joghurt2410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되여..제가 진짜 생각없이..막 다 대답하구..나중에 왜 저런사람은 저걸묻지 ?" 하고 곱씹고 후회 하는 스탈이거든요..많은 공감하구..배우고 갑니다.
@새로이-p2e Жыл бұрын
수준이 없는 사람은 답없어요
@일상예술가-c5t11 ай бұрын
아이고 시원해!!!!!!!!!
@luckyhelena11 ай бұрын
옳쏘!!!
@user-Griezman9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냥 혼자사는게 최고임
@라미-x7h9 ай бұрын
그럴땐 걍 씹는게 답
@Sean-pb5cn9 ай бұрын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로 잘 설명해줘도 '아닌데? 내가 왜? 너가 예민한거 아니야?' 이러면서 남탓 시전하고 대화가 리셋됨
@judge131911 ай бұрын
상대방의 무례함은 반복된다는 말이 와닿아요.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활용이 가능하겠단 생각이 들어요 👍
@Tmukt097 ай бұрын
몇년이나 친하게 지내던 학부모들이 내 남편 어느회사 다니는지 직급,언봉까지 물어보길래 친한 마음에 바보같이 별 생각없이 대답해줬고 ~~그러는 **아빠들은 어느 회사 다니냐고 내가 물었더니 나증에 그중 한 엄마가 다른 엄마들한테 내가 남편들 직업 물어보더라고 뒷말하고 다님
@Sohn-ek7wh16 күн бұрын
그냥 ㅋㅋㅋ관심있어서 물어보는거에여 ㅋㅋㅋ왤케 악의적인 의심을
@land-land10 ай бұрын
면박주려고 고의로 대학 어디 나왔냐고 물어본 사람이 있었는데 좋은대학 나오셨나봐요. 주변에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하두 많아서 학벌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요. 라고 답변한 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답변이거나 논리적인 답변이였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상대방이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당당당근-d3b9 ай бұрын
오오~~~
@user-zn9tb7qe2b7 ай бұрын
영상이 정말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딱 저였고 아직도 남아있는저인데 누군가 이런것을 이렇게 알아주고 얘기해주신게 첨이에요. 얘기하신것들 예전에 비굴한 저의 모습들이었어요. '괜찮아요 미안해요 헤헤 웃고 네네네 아무거나 전 다 좋아요...'그러다가 점점 더 무시당하고 놀림거리 희화화되고.. 대학교때부터 애들이 사람들이 정말 싫었고 시간이 오래 흐르고 저도 세상과 사람을 겪으며 한편으로는 내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었구나 싶더라구요. 할말도 똑부러지게 못하고, 반응이 늦어서 집에와서야 무시당한거고 기분 나쁜걸 깨닫고 혼자 분노하면서 반응 속도와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야되는구나 싶어더라구요. 저도 속으로 연습장에 등등 연습하며 조금씩 변해갔던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신것 자체가 진짜 위로이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만 이런걸로 힘들고 우울한줄 알았어요. 정신적으로 이상한가 싶고.. 아무리 객관적으로 돌아봐도 나는 그런식으로 말을 잘 하질 않는데.. 사람들은 나를 왜 우습게 여기고 은근히 깎아내리고 비교해서 낮추고 돌려 빈정거리는것인지.. 당하지 않으려고 참도 애쓰며 나도 톡톡 말하는 선이 분명한 사람이 되어가는것도 같다가.. 순간 정신을 놓으면 반복되는 장면들에 사람 참 변하기 힘들다 놓아야지 싶다가도 언제나 이런 인간관계의 피로에서 벗어날까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같은 아류인 사람들을 알아주셔서 고맙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위로가 많이되었어요.
@럭키가이-z1t Жыл бұрын
와 말 진짜 기깔나게 잘하신다
@go-bo10 ай бұрын
답하기 싫은거 물어보면 저는 그런건 왜 물어보냐고 합니다 아 그래요 그러고 대답은 안해주고요 그래도 계속 물어보면 동문서답 하면 됩니다 얼마 버냐 같은 경우는 일한만큼 번다 이런식으로요
@수선화-o3g7 ай бұрын
지늙은건모르고 만날때마다 팍늙었다는 밉상~ 한번들을때 나이가 있어 도한마디 해줄껄 후회되지만 참았네요~~ 남에게,상처주다보면 언젠가 다른사람에게 당하겠죠~~감사히 잘들었답니다 🫠
@rangja40602 күн бұрын
그런말하면 "응 너도"라고 해주세요
@jungdi11 ай бұрын
짐승 무리의 서열 다툼처럼 엣날 살아남기 위해 힘을 키우거나 무술을 익혔했던 것이 지금은 말을 방어하는 기술을 익히지 않으면 살기 힘든 여전히 슬픈 세상이네요. 인류는 짐승과 형태만 다를뿐 그 서열본능에 갇힌 아직 원시를 벗어나지 못한 시대를 살아가는것 같아요. 살아 남기 위한 무기는 지식데이터와 자본으로 살짝 대체됐을 뿐 그 원시 단계에 뛰어 넘지 못하고 있네요...
@yeon231911 ай бұрын
결혼하고보니 시댁 식구들이 그렇게 내게 무례하던게 잊혀지지 않네요. 지금이야 관개 개선이 되었고 당시와는 정 반대로 대해주지만 한번 내게 무례했던 사람들이 상황이 변해서 행동이 달라졌다고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한번 상처 줬던 사람과 관계를 이어가야 할 때 과거의 모습들이 잊혀지지 않는 건 아마도 다시 그런 일이 반복될 수 있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이겠죠.
@crystalk91289 ай бұрын
사례로 콕콕찝어 얘기해주셔서 좋아합니다 자주 듣습니다
@함초롱-m9x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하고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1번 듣고 끄덕 끄덕 2번 듣고 끄덕끄덕 제가 살아가는데 인간관계를 하는데 너무도 좋은 말씀이예요, 이따가 제 딸 오면 교수님 강의 꼭 들려주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태우-u5n Жыл бұрын
무례한사람은 만날필요가 없음 꼭 만나야될 이유가있으면 이유때문에 그냥 참고 만나는게 좋음
@veritasluxmea40223 ай бұрын
비록 오래 전이지만 내가 일로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 수는 나에게 대학을 물어봤다. 직업 특성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이 나의 일이지만 의외로 초면에 대학을 물어보는 사람들에 많았다. 그런데 그 가운데 80퍼센트 이상은 연고대출신이었다. 내가 상대방에게서 받은 느낌은 일단 나를 누르고 대화를 시작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내가 서울대 나왔다고 하면 살짝 동공에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때부터는 대화를 내가 주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 가끔 내가 이른바 2-3류대 츨신이라면 이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대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cloud-vu2me6 ай бұрын
성격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이 영상처럼 하면 되로 주고 말로 받습니다 성격이 바뀌든가 그냥 살던대로 사세요 조금만 선넘으면 바로 쌍욕 10단콤보 갈긴다 정도의 돌아이x광인의 기세가 있어야 이런 것도 대략 먹히는 거지, 토끼 사슴 눈망울로 어디서 줏어들은 한두마디로 받아치려 해봤자 빌미만 주고 탈탈 털립니다 정답은 없어요 혼자가 되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야 강해질 수 있습니다 강해진다는 건 외로워진다는 것과 거의 동의어입니다 잘났건 못났건 조금씩은 호구 잡혀야 주변 인맥이 유지됩니다 양아치 빼고는 세상 간편하게 사는 사람 없습니다 손해 안 보며 외롭게 살든지 어중간한 호구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든지 결국 양자택일 선택의 문제인 것
@eahc8961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 사람간 심리 관련해서는 이분이 1타인 듯ㅋㅋ
@user-mm1ge5zs5z11 ай бұрын
무례한 질문에대답하지마라 1.나를 낮추는 말 하지마라 미안합니다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2.아무거나라는 말 생각더 욕구도 없는 것처럼 3.괜찮다고만 무조건 할 수 있다X 나를 낮추고 비위를 맞추는 웃으면서 대처? 그건 여유 있는 고수가하는 것 초보자가하는 건 민망하고 부끄러운 줄로 보일 수 있다 주장을 못하면 허리를 펴고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해라 또박또박 대답 1.유머러스하게 돌려서 니 질문이 불편하다 벌 만큼 벌어요 한국에 있는 대학이요 그건 일급 기밀이라서 어쩌죠 2.그래도 집요하게 물으면 딱 집어서 반사 제 연봉에 대해서 왜 그렇게 궁금하세요? 제 결혼했는지가 왜 그렇게 궁금하세요? 내 질문에 답해야 하니까 주도권은 나에게. 나를 무시하고 조롱 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펀치가 아니라 간을 본다 화내면 왜그렇게 화내요? 그런 의도 아니였는데 요약하고 반사하기 내 머리스탈이 그렇다구요? 그거 무슨 의미예요? 내가 산만하게 얘기했다고? 그게 무슨 의미야? 변명은 상대가 하도록 그래서 하고 싶은 말씀이 뭐예요? 니가 나를 무시하고 조종하려는 의도를 알고 있다 적읗 만들어서 좋을 건 없다. 아 그게 궁금한 이유가 있으세요? 전 한국에 있는 대학 다녀요~ 라고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상대의 의도가 더 중요하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 내가 그런 일을 당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상사나 부모님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말씀하지 마시고 제 생각은 이래요 이게 다 공격적으로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아무거나 대신 작은 욕구를 표현한.ㄴ 것부터. 싫은 걸 말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 기분 나쁜 걸 말하는건 더 어려울수 있다 그럼 좋은 걸 말하는 것부터 그 말을 들을 때위로가 됐어 힘이됐어 상대가거절할 수 있듯이 나도 표현할 슈있다 상대는 그런 의도가 아닐 수 있다 1.혼자서 표현하기 2. 공격성읗 깎기 3.유연하지만 단호히게 대처할 수 있는 말 같이 무례하지 말고 건강하게 대답할 수 있는 말을 같이 고민. 반복되는 상황에서 계속 연습 상대를 존중하는 건 좋다 그대신 그만큼 나 자신도 존중해라 상대가 나를 계속해서 존중하지 않는다면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 맞춰주는 건 바람직X 관계는 수평적이고 상호적인 게 건강 인간관계는 반응하는 것리ㅏ니라 대처하는 것이다 무조건 손절, 무조건 숙이기 XX 다 되받아치는 게 좋은 게 아니다 상대에게 잘 보이려고. 어떻게 나를 볼까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하지만 상대는 내가 그렇게 맞춰준 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알아서 나를 잘 보호해야 지나핀 인간관계 관리 부질없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다정한 관계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적당히 나를 지켜나가기
@jieunlee5089 Жыл бұрын
전 물어본 적도 없긴 하지만ㅎㅎ 사실 그런 질문 하는 사람이 연장자일 경우가 많아서 (보통 힘의 우위에 있는 사람이 무례한 질문을 잘하는 법이라...) 벌 만큼 벌어요~ 비밀이에요~ 이렇게 대답하면 바로 싸가지없단 소문 돌 것 같아요 ㅠㅠㅎㅎㅎㅎㅎ 어렵습니다
@vicentejung7802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
@shineekim65219 ай бұрын
말투를 공손하게 하면 될것같아요 :)
@user-Griezman4 ай бұрын
@@shineekim6521 말을 안하는게 낫습니다. 친해져서 뭐함 회사그만두면 만나지도 않는 사람들인데
서울교육청이 이제서 인성교육 강화한다는데 현재 학생 이상들은 전부 제대로된 인성교육 전혀 없었죠 그럼에도 좋은 사람들이 더 많지만 이상한 사람들은 진짜 심하게 이상해서 문제고 더 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정상인줄 안다는거 심각하죠
@sahrahnghahndah Жыл бұрын
이제서요??? 에휴 학생인권을 작작 옹호해야지 이지경이 돼서야 쯧쯧
@모네정원-x2l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가정교육 차이가 많이 났었죠. 못배운 집안도 있고 점잖은 집안도 있고.
@ajpark9818 Жыл бұрын
교사 인성부터 개차반인데 인성교육 이란다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ajpark9818교사는 힘이라도 꺾였지 급식이들은 어쩌냐ㅋㅋ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그 애들이 커서 사회를 이룰 텐데 이제 와서 교육 잘 받고 큰 애들이 과연 잘 교육받은 인성으로 남아있을까ㅋㅋ 게다가 인권조례는 고치고 하는 말이겠죠? 일단 통제가 돼야 교육이 되든 말든 하는데 그것도 안 손보면ㅋㅋ
@밍밍-r3e Жыл бұрын
어제도 Big5에서 친화성 떨어질것같은 무례한 말투인 사람과 같이 일을했는데 그사람의 대답에 참 당황스럽고 불쾌하고 기분이 언짢았죠.. 사람은 안바뀌는 것이기에 반복된다는건 사실이더라구요. 느낌상 한 6개월에 한번꼴로 기분나쁜상황이 연출되더라는😂...아무튼 옛날의 저였더라면 상대의 부적절한 반응에 기분상한티를 좀 내며 부정적인 분위기가 되었을텐데, 지금은 아 그러시구나 하고 난 당신보다 대인배라서 당신의 말한마디에 그닥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평소처럼 일하고 대해봤어요. 그래도 성격상 그기분이 금새 잊혀지거나 하진않습니다만 적어도 상대에게 비춰지기를 타격감받은거로 보이는것보다 나은거같아요. 선택적으로 사람을 만만히보거나 무시하는사람은 인성이 이미 글러먹어서 절대 고치려들수도 그럴 필요도 없더라구요. 이미 그렇게 형성이 됬는데 그의 부모도 못고치는것을 타인이 뭐라 반응해봤자 나아지는건 1도없죠. 그래서 오히려 그들에게는 너의 말과 태도에 내 기분이 나쁘네 상처네 하고 티 내거나 말로 막 같이 받아치는것보다 아~그러시구나~ 하고 그 대화를 끊어내고, 아무렇지않게 내 할일을 하고 타격감없이 대하니까 상대도 그럭저럭 있더라구요. 이또한 물론 사바사지만요.ㅎ 나한테 고의로 물먹이려하는 불순한 의도가 보이는 사람에게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겠죠!
@roskfl-n6s11 ай бұрын
이런 좋은 강의내용들은 일부러 찾아서 보지않아도 될수있게 공교육인 학교 에서부터 접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학교 라는곳이 기계처럼 지식만 주입 시키고 오직 시험 성적만 좋아지는걸 목표로 할게 아니라 먼저 사람이 되는법을 가르치고 사람간에 기본적인 예절과 대화법을 배울수 있는 전인교육의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unminkim247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릴때 무례한 태도에 상처받고 집에와서 혼자 열받은적 진짜 많아요 중딩 딸래미도 진구들과 이런 경우 많은 것 같아요 집에 와서 가끔 엄마 이러 이러한 경우 어떻게 생각해 물어봅니다 어떤 기술이 아니라 나 자신을 보호하는 법은 알아야 할것 같아요
@jsku124 Жыл бұрын
힘의 우위가 생기는거 정말 맞아요 저는 부드럽고 친절한건데 그런 사람들은 그쪽으로 가더군요 한번 그렇게 되면 계속 불편해지고 결국은 좋은 관계가 안되더군요
@키메라-h5r8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오해가 생길수있는데 누군가 상대방이 상처받으라고 고의로 악의적으로 일부러 무례하게 구는경우는 정말 드뭅니다 대다수는 정말 아무렇지않게 대수롭지않게 하는 질문이나 말들이 나에게 상처가됬다고 하여 그사람들을 악마화 할필요까진 없고,그냥 그 자리에서 그 말이 나에게 상처가 된다고 말해주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고의로 악의적으로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궁금바리7 ай бұрын
이게 사람 습성이에요 저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런 말을 듣고도 할말도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40대 초반까지는 진짜 개호구였어요 싫은 소리 들어도 앞에서 실실댔어요 근데요 진짜 참고 참다 결국 폭발하면 결국 나만 병신이 되더라고요ㅠㅠ 지금은 당장 느꼈을때 기분 나쁘면 절대 웃지 않고 정색하던가 반박해요 호구되지 맙시다
@user-Griezman4 ай бұрын
그럴땐 심한 말해주면 됩니다. 암말 안하면 더 즐기면서 무시하더라구요 모테신앙이라서 어릴때부터 나쁜짓 안하고 욕도 안하고 사니깐 그냥 바보로 살아왔는데 군대갔다오고나서 성격변하고 남이 헛소리하면 그 자리에서 박살내버림
@ian-py4mr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찾아왔지만 실생활에 적용 되는 정말 유용한 내용 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Dana-wu9di9 ай бұрын
20대때 대기업 입사해 2년차였는데 행사에 대학생 알바들 일마치고 같이 식사를하는데 대학어디나왔느냐 질문에 당돌해서 당황.. 넘순진해서 그대로답했는데 시간지나니 어려서 뭘몰라서 라는건 이유가 되지 않음.. 무례함을 모르면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다는것
@ghk4187 ай бұрын
같은 학교일수도 있어서 궁금해서 학교묻는건 모르겠는데ㆍㆍ 학벌 따질려고 무시하려고 묻는건 무례함
@이숙-m7d6 ай бұрын
아마 부러워서 정직원되고싶어 참고하려 물어봤을거예요. 알바대학생이니^^ 좋게생각하고 잊어요~ 나를 위해서
@Sohn-ek7wh16 күн бұрын
궁금하면 물어볼수도 있는거지.ㅋㅋㅋㅋㅋ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묻는건데
@나오미김-o1u11 ай бұрын
전 회사 상사가 꽉찬 엘레베이터 안에서 명절에 어디가냐, 안간다니까 왜 안가냐고, 가족이 없냐고, 떨어져있다하니 왜 떨어져있냐고, 끝도없이 질문세례를 퍼붓던게 생각나네요. 뭐가 그리 남의 명절 가족만남이 궁금해서는...
@조은정-t6t9 ай бұрын
엘리베이터에서는 사적인 대화는 물론 조용히 하는 게 에티켓이죠.
@지젤-s4c9 ай бұрын
그 상사 굉장히 무례하내요
@DCT-y4y8 ай бұрын
또라이 상사
@user-Griezman4 ай бұрын
근데 다 그렇다는거임 월요일날 출근하면 주말에 뭐했냐 낮잠잤다고하면 저녁엔 뭐했냐 아니 내가 뭘하던말던 지가 나랑 뭔상관인데
@rangja40602 күн бұрын
진짜 대답하기 싫네요
@이성수-e7d5 ай бұрын
한참 전이지만 제가 구식 폴더폰을 쓰고 있을 당시에 주변의 어르신이 스마트폰으로 바꾸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분이 계셨어요. 어르신 측은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기분이 나쁘죠! 어르신이 제 스마트폰을 구입해주실 것도 아니면서 바꾸라고 얘기하는 건 몰상식한 발언입니다. 즉, 도와줄 계획이 없다면 형식적인 잔소리보다는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속으로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언제 취직하니?" "언제 결혼하니?"라는 질문처럼 짜증나게 만들 뿐입니다. 조언은 때가 있는 것입니다. 고민이 있는 사람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질문을 했을 때 질문자가 아는 뻔한 조언이 아닌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조언을 해주는 것입니다. 상대가 묻지도 않았는데 시덥잖게 조언하는 것은 아주 건방지고 주제넘는 오지랖 취급 받습니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호감도가 평균 이상은 보장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bluegill72926 ай бұрын
착각하지 말아야할 것은 상대방 수준이 낮다는것을 전재로 깔고 사람을 대하는 방식은 나를 드높히고자 상대방에게 무례한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임. 상대방을 존중하되 무례하게 구는것을 방어하는 정도로의 사용을 권함.
@깐이마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움.
@쇠똥구리-e3o10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그런사람한테 무례하게 굴다가는 잘못하면 피탈나도록 두들겨 맞음 말조심해야됨
@Jojoom77710 ай бұрын
자존심 건드리면 살인 남.
@쇠똥구리-e3o8 ай бұрын
@user-qx5my6pk7z 그런 사람이라는게 혹시 '나는 가만히 있으면 착한사람 나 건들면 나쁜사람' 이런 마인드?ㅋㅋ
@쇠똥구리-e3o8 ай бұрын
@user-qx5my6pk7z ㅋㅋㅋㅋ 아 무슨말인줄 알겠네요. 근대 무례한 인간들은 '한판 붙어볼래' 이런 말이면 발끈한다는게 약점ㅋㅋ
@이승철-p4p7 ай бұрын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은 ..잠재적 범죄자죠
@youn23311 ай бұрын
이헌주 교수님 항상 너무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h6yf5xm9y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말씀들 감사드려요... 이제 조금이나마 제게 상처주던 사람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미강-f8p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서 만연하니까요.그렇게 상대에게 말하는게. 옆에 있는 게스트 깎아내리고 비하하고. 무례하고 강해야 말해야 살아남는다하니.
@travellingsmile81649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특히 개그 쪽. 요새는 예능이라는 맞지 않는 용어를 사용하는 분야. 그 예능이 없었다면 조금이라도 더 부드러운 사회가 되었을것이라고봅니다. 비록 말초적 재미는 좀 없을지 몰라도
@음유시인-w7p Жыл бұрын
이헌주 교수님 최고~~~~^^ 항상 말씀 잘 듣고있어요
@mika-d5k8z9 ай бұрын
전 똑바로 보면서 지친표정으로 웃어요 "니 질문이 날 질리게 하고 짜증나게 하고 이제 빡치려고한다 진짜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뜻인데 똑바로보며 하..^^ 이정도만해도 다들 잘 알아듣더라고요
@slhsp305 ай бұрын
흰머리가 많은데 녹내장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혹시라도 눈에 조금이라도 자극 갈까봐 염색을 못 하고 있는데 왜 염색안하냐고 뭐라 하더라구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거라고 했더니 계속 물어보길래 못하는 거라고 상처 후비지 말라고 하니 더이상 말 안하더라구요 남의 인생에 참견못해 안달인 사람들 많아요
@수행중-e5d Жыл бұрын
제 주위에 있는 한분이 정말 무례한 질문을 많이하는데...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남의 연봉이 왜 그렇게 궁금한건지ㅠ
@mariposabonnie713910 ай бұрын
"많이 못 벌어 힘들어 어디 돈 구할데 없나 알아 보고 있는데...돈 좀 있으세요?" 하면 두번 다시 안 물어 봅니다 ㅎㅎ
@rangja40602 күн бұрын
그냥 무대응하면 어떨까요. 왜 말이 없냐고하면 다 대답해줘야되요? 라고 물으면 어떨지 ㅋㅋ 넘 싸해지려나
@accountgoogle65598 ай бұрын
교수님은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알려주셨고, 실제로 부드럽고 유하게 넘어가는 게 중요할 때가 많죠~ 꿀팁 드리자면 연봉 물어볼 때: 아유~ 뭘 그런 걸 물어보세요 부끄럽게... 최근 뉴스에 나온 나이 ~십대 평균만큼 벌어요. 궁금하시면 뉴스 확인해보셔요~^^ 연애 물어볼 때: 대답하면 몇 년 사귀었냐... 결혼할 계획 있냐... 계속 물어보실거죠? ^^ 그다음 안 묻는다고 약속하시면 있는지 없는지만 말씀드릴게요.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ㅎㅎ
@이경민-o7t6p7 ай бұрын
맞네요 분노조절장애 사람봐가면서 한다는말 완전맞는말
@고영희씨-z2x Жыл бұрын
로또1등되서 은둔형외톨이로 살고싶다. 이런공부하는것도 너무 힘들엉😢
@user-vm6xn4sz3u11 ай бұрын
ㄹㅇ.. 사람이 싫음
@보통으로살다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저두요
@Helen-ff4wo10 ай бұрын
로또1등돠면 은둔형 못해요 연락오고 찾아오고 난리남 ㅋ
@mariposabonnie713910 ай бұрын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관계 끊으세요. 인생은 짧고 소중합니다.❤
@이름김-r9d9 ай бұрын
아니 ㄹㅇ 사람이 싫은데 나도 모든 부분에서 지능 높지 않아서 그게 슬픔 나도 남들한텐 상처 가는데 크게 모르던 거 있을 거라 그냥 인간이 싫음 ㅡㅠ 가족이고 남친이고 @@user-vm6xn4sz3u
@김형인-o6c3 ай бұрын
진짜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좁고 그안에 이상한 사람들로만 득실득실 솔직히 인구 쫌 쭐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걸 왜 물어보냐하면 그걸 물어보는 사람의 내면의 결핍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정작 물어보는 사람의 처지는 사실 별볼일없지만 그걸 물어보고 어떻게든 알아냄으로써 일종의 정신승리라고 해야하나 심리적인 안정감이 드니까요😊 나중에 그 사람을 제외한 모임에 참석해서 여러 사람들과 수다떨때 가십거리가 되니까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 치졸하고 소인배죠 솔직히😊
@큐엔티-m1j10 ай бұрын
와 이런 강의를20대때 들었다면 삶이 편했을거 같아요.ㅠㅠ 하나에서 열까지 다 제 얘기하는줄요. 자식들한테는 애써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낼필요없다고 얘기해줍니다.
@hbpark1835 ай бұрын
첨부터 끝까지 어쩜 다 주옥같은 얘기네요. 도움많이 됩니다.
@만두네-w5c Жыл бұрын
문화센터 다니는데 60넘은 아주머니들의 대화에서 갑자기 전공이 뭐냐고 묻는분이 있어서 저는 대학안나왔다고 말하고 집에오니 은근 기분나쁘더라고요 그 시절에 대학나온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는데 너무 무례하다고 느꼈어요
@hellohi3790 Жыл бұрын
그럼 그냥 대학 안나왔다고 하면 되지 왜 기분이 나쁜가요?
@happy-park62 Жыл бұрын
주책바가지들... 대학 나와 전공살려 커리어 쌓았대요? 그래봤자 집구석에서 밥솥운전하는 꼬라지로 살면서 겨우 문화센터나 기웃대는 주제들인데.. 솔직히 4년제 대학 나와 전공 못살린 삶이 쪽팔려야해요, 나처럼! 미술전공했는데도 쓸모없이 평생 살고있으니 쪽팔린데 이걸갖고 으쓱대고싶다고? 그것도 60살이 넘은 할매들이? ㅉㅉ
@현정환-f9s Жыл бұрын
어느대학 나왓냐고 묻지않고..전공이 뭐냐고 물은건..순화된 질문이구만...
@sjjeon775 Жыл бұрын
전공이라? 당신의 주특기를 애기하면 되제
@pizzathehuttyo Жыл бұрын
국가기밀이라 알랴~ 드릴수 없다고 하심이..
@jsoony7779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분들은 나와 불편한대화가 오가면 손절 하죠. 그런데 비즈니스로 엮인 관계들은 이게 참 저렇게 대응하기가 쉽지 않아요. 상대방을 무안하게 하면 안되니까요. 그래서 영업잘 하는 분들이 센스가 좋은거 같아요. 뭔가 가르쳐서 되는 영역이 아닌거 같습니다
@화양연화-r8f11 ай бұрын
아파트 어디사냐고 물어서 대답해줬더니 내앞에서 검색해서 아 이아파트는 얼마하는구나 라며 확인하는 여자도 있더라 ...근데 그여자가 절대로 못사는 수준이라 봐줬음
@hrprer5 ай бұрын
외국인이었나? 유럽은 아파트가 빈민촌에만 있고 못사는 사람의 특징이라 그럴수 있다고 봄. 우리나라 챠음 오면 아파트 이렇게 많은거 보고 충격받음 빈민국가인줄 알고
@Gi-h2g5 ай бұрын
@@hrprer근데 그런 곳의 아파트와 한국의 아파트는 동네 분위기나 외관 자체도 많이 다르잖어요ㅋㅋ
@@Gi-h2g 유럽가서 근교갈 일 있으면 기차타는 중에 분위기 보는 것도 신기한 경험임 ㅋㅋ
@박프리지아-n1j4 ай бұрын
헉ㅠㅠ 무례하네요
@jasonethan11 ай бұрын
좋게 유연한 관계를 가지려는데, 꼭 무례하게 잽을 던지는 사람이 꼭 한 두 사람이 있음. 저런 방식으로 한번 받아치는게 좋긴한데 그 타이밍과 핀트가 중요함. 벼르고 벼르다가 한번 받아칠 때, 상황이 적절치 않을 때 오히려 주변인들로부터 오해 받을 수 있음. 받아칠 때 주변인들이 내 상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될 때 확 질러 버림.
@yjpark3199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매너 없는 사람 대하는 방법이네요. 저는 일단 처음 몇번은 그냥 참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계속 선 넘을때 쌓아놨던거 한꺼번에 확 폭파 시켜버립니다. 대신 이때는 온동네가 뒤집어질 만큼눈물 쏙 빠지게 혼쭐 내요. 그러고 나면 슬금슬금 제 눈치를 보더군요. 그러게 처음에 만만해 보이는 척 내가 맞춰주고 내가 낮춰줄때 주제 파악 했어야지 지 혼자 최고 잘난 척을 왜 하는지?? ㅎ
@부자가된다나는5년안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한놈만 패면 그 무리들도 수그러들고 눈치 살살봄ㅋㅋㅋ어쩔 수ㅜ없음 그것들은 인생의낙이 사람좋아보이면 물어뜯고 갖고놀려는 악종이기 때문에 본떼를 보야줘야함
@노바티스제약10 ай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이런 절차들은 굉장히 피곤하더라고요.. 어차피 해결도 잘 안되고 계속 스트레스받아야 되고 그래서 걍 그런 곳에 가지말아서 다시는 안만나던지, 직장,학교,친인척 처럼 계속 만나야 될 사이면 한두번 참다가 걍 서로 강하게 듣기싫은 소리해야 됩니다. 그럼 다신 그렇게 못함. 가끔 잠잠하다 또 반복하는 사람있는데 또 그때도 똑같이 강하게 짜증내면서 말하면 다신 못함
@ninestories9496 ай бұрын
첫직장 순진했던 시절.. 내가 잘해주면 상대방들도 잘해줄거라 믿어서, 가드 다 내렸다가 저만 망가지고 바보되서 결국 사표 쓰고 나왔어요. 그때 이런 내용을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AIArtistNoahC11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이고 다 맞는 말씀인데 핵심적인 마음가짐이 빠진것 같아요. 회사라면... 보통 상사를 상대해야 하는데 ... 이 회사 아니어도 갈 곳 많다. 라는 마음가짐이 없으면 왠만하면 그렇게 못합니다. 즉,, 마음가짐이 우선입니다. 태도의 기술이나 말의 기술은 그 후의 문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