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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w7m4 ай бұрын
SNS. 인스타등에 본인사생활 노출(자랑질) 관심종이거나. 컴프렉스가 많은사람인경우가 많아요 사생활이 그렇게 중요하다 면서 본인스스로 불특정다수에게 모두 보여 주고싶다 너무도 이중적인 심리죠. 부모말고 내성공에. 진심인경우는 없습니다. 적은 가장가까운곳에 있죠 오늘 네분이야기를 들으면 서 나를 들여다보게되네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itsyejy10 ай бұрын
남한테 기대하지 말자...어차피 해결도 못해준다. 혼자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광쪼우10 ай бұрын
😊😊😊 굳!
@불꽃싸다구-n3m10 ай бұрын
빙고!😂😊
@윤숙희-t7j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BHBHBHBHBHB7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abcd7022410 ай бұрын
ㄹㅇ
@kdi-j7t10 ай бұрын
어떤 말을 하면 상대방은 자기식으로 받아 들이고 자기식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변형된 형태로 전달됩니다 즉 말은 왜곡됩니다
@이경근-b7l10 ай бұрын
신앙인들이 ㆍㆍ 인도자가 바른설교를 하여도 받아들이는 자들의 수준오류로 왜곡되기도 합니다
@MorakanoCarry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소문이 한바퀴돌면 처녀가 하루만에 임신하고 총각이 유부남이 되죠..
@이혜연-d7m10 ай бұрын
@@이경근-b7l그 신앙의 잣대인 성경과 경전 역시 받아적을때 이미 왜곡 되어 있을 수도 있죠. 같은 장면을 보고도 그걸 쓰는 사람 100명이 같은 글을 쓰는사람은 없습니다. 성경자체 역시 말씀이 담긴거지 그 말씀의 본질을 모르고 자신의 잣대로 신앙을 강요하며 아무말 대잔치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문제죠. 진짜 본질과 근원을 알고 하는 행동과 말은 결국 사랑입니다. 스스로의 행동에 미움사놓고 피해의식을 가지는 종교는 사실 존재이유를 모르겠어요.
@이혜연-d7m10 ай бұрын
특히 수준을 따져가며 말이죠.
@민족정신-q9o10 ай бұрын
👍👍
@user-ge2hz3zn1h9 ай бұрын
여러분 혼동하지 마세요. 저 분들의 공통된 의견은 자기 상처나 트라우마는 나눠도 된단 겁니다. 사회적으로 비난받을만한 일(예: 범죄), 자랑, 험담 등을 공유하지 말란거지 약점을 노출하지 말란게 아니에요. 믿을 수 있는 상대에게 자신의 상처나 수치심을 공유하는 일은 정서적으로 매우매우매우매우 도움되는 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심리학 책에서는 수치심을 세균에 비유하기도 했어요. 밀폐된, 어두운 공간에 두면 커지고 공개된 양지에서는 사라진다고요. 자신의 상처나 트라우마, 부끄러웠던 기억을 누군가 공감해주고 관대하게 수용해줄수록 자신을 비정상이 아니라 정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에 대한 신뢰는 중요한 자산이고, 신뢰를 잃었다면 회복하려 노력하는것이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댓글이 너무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흘러가서 댓글 써봅니다
@Jimmithie9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자칫 그렇게 뇌가 이해되었더라고요
@rajeshkunal6695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혹시 그 심리학책 제목 알수 잇을까요
@user-ge2hz3zn1h7 ай бұрын
@@rajeshkunal6695 “수치심 권하는 사회”입니다
@shp89007 ай бұрын
맞아요 공감이예요~ 털어놓았을 때 얼마나 맘이 편해질텐데... 그리고 자랑도 긍정적으로 받아주는 사람한테만 하면 되죠 - 고깝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데, 자꾸 말을 하지 말고 공유를 하지 말라니...
@오함마-c1q7 ай бұрын
근데 트라우마나 자기 상처도 약점으로 쓰는 미친것들이 있어서 조심은 해야합니다
@astella7210 ай бұрын
영원할거 같던 친구도 영원하지 않더라구요 비밀 얘기는 안하는게 지혜로워요.
@준빵캘리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김규만-v8x9 ай бұрын
지혜로우신분이네요
@레베카-d6m8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사람사이는 한치를 알 수 없더라구요..ㅜ 그래서 적당히 마음주고 조심하려하고있어요.
@미리네-d7x8 ай бұрын
쓰면버리고 달면 삼키는
@은하수-f6f6 ай бұрын
갈수록 인간관계 무서워요!!
@김남수-u3n10 ай бұрын
내 입에서 나가는 순간 비밀은 없다는 걸 알면 된다. 남탓하지 말고...
@무기력-c6q10 ай бұрын
정답이십니다👍
@namoo673510 ай бұрын
한 문장이 명언 같아요..
@김운동-c2n10 ай бұрын
제가 이 말을 쓰려했는데.. 그게 편해요! 비밀이야 했지만 어느 순간 누군가 알고 있으면 처음 말해준 사람 정리!! ㅋㅋㅋㅋㅋㅋㅋ
@준빵캘리10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서정애-o6y10 ай бұрын
정 말하고 싶으면 강아지한테 말하면 되겠당
@uncleFree10 ай бұрын
한석준입니다. 함께 촬영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어요. 그 시간을 영상으로 다시 보니 다시한번 그날의 즐거움이 생각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 아는 내용을 풀어봤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sophiewon5210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Kevin-g4v-k2j10 ай бұрын
한 아나운서님의 말에 공감을 많이합니다.
@annindigo887010 ай бұрын
팬이에요
@victoryMiN-m6s10 ай бұрын
많이 공감했어요😊
@논두렁산책10 ай бұрын
딱 필요한 시기에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RunnerBe10 ай бұрын
진짜 비밀은 부모 형제에게도 얘기하는게 아니예요. 의외로 부모 형제도 마냥 믿을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solee3710 ай бұрын
심지어는 왜곡해서 단정짓기도해요 완전 말한마디로 관계가 단절됨 ;;
@Seoy-j9r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맞아
@부바천이10 ай бұрын
제 언니가 그랬어요 첨엔 그러려니 두번째는 내 잘못이네 세번째는 언닌 원래 사는 방식이 저렇구나 그후 말을 아끼고 믿는척만 해요 내 뒤통수 쳐도 놀랍지 않을듯. 슬픈일이죠
@unknown-k9i6t10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동행에뜨와르10 ай бұрын
진짜 비밀? 그렇게 살고 싶나? 거룩하게 살길 바란다. 떳떳하게 살면 주위 사람들 자연 스럽게 따라온다. 행복은 물론이고~!
@멍멍손님10 ай бұрын
그냥 사람의 본성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기대를 하지마세요.. 이기적이고 상황에 따라 변하는게 사람입니다. 살아보니 사람은 본성이 악한데 사회화되어서 참고 억누르며 사는거같네요
@롯처럼10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박산-s3j10 ай бұрын
본성은중립이고 악한면이많은사람 착한점이많은사람 이렇게 나늬는거같아여
@_macarong9 ай бұрын
성악설이 진짜 맞는것 같아요 법으로 다스리니까 이정도로 교화된거라봐요
@성이름-h3r6g8 ай бұрын
둘다 가지고 있다고봄 운전 ㅈ같이 하는 새끼나 무단 횡단 하는 새끼들 할매할배들 보면 들이 받아서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 참고 달려오는 차에 어린이가 뛰어 나가면 그걸 구하고 싶고 걸음이 느린 노인이 길을 다 못건넜는데 차가 달려오면 막아주고 싶은 마음 둘다 가지고 있음
@성이름-h3r6g8 ай бұрын
인간의맘을 선악이분법적으로 정한다는게 어불성설임
@제이-r4p10 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얘기한것에 대한 떠돌아도 상관없다해요 그대신 떠돌지 않았으면 하는 얘기는 절대 안합니다 무언가 말하기전 이 구분만 확실하게 하면은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김은영-g4p10 ай бұрын
정답이시네요...
@KIM-ng6lb9 ай бұрын
떠돌때 변질이 될수도 있기때문에 이제는 꺼려져요
@jisook433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Ri-hc4yq8 ай бұрын
조금 과장하면 내가 1로 이야기한게 돌고돌면 내가 10으로 이야기한게 되더라구요..그래서 말을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user-ft6iq6jb9k8 ай бұрын
저도 중요한얘기 빼놓고 나머지는 말합니다. 이것저것 가리면 답답하고 불편하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적당히 대처하고 삽니다
@rscyan2110 ай бұрын
말은 돌고 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항상 말 조심해야합니다
@이병희-i7r28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전사범10 ай бұрын
나를 제외한 모든이에게 내가 힘든일을 얘기하면 그것이 나를 찌르는 칼로 되돌아온다. 영원한우정? 영원한건 아무것도없다. 혼자지내는것에 익숙해져야한다. 삶은 결국 이별이고 혼자다.
@빛나다-q6o9 ай бұрын
인연생 인연멸
@김민지마루10 ай бұрын
친한 친구가 가장 위험한 적이 될 수 있죠… 거리두기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같아요~^^
@aa-ng3ij10 ай бұрын
저도 진짜 이제 정말 아주 친한 사람에게 제 속 이야기 절대 하지 않을거에요. 많이 상처받았거든요. 저는 정말 상대방이 말해준 사적인 이야기 아무에게도 말 안하는데.. 누구도 믿지 않을 거에요!
@illililiili87528 ай бұрын
직장에서 제일 조심하세요. 반말하는 친한 직장동료라도 시시덕거리다가 비밀 절대 얘기하지마세요
@accountnew-p8l8 ай бұрын
20초 대학생인데요 직장에서 뭘 그렇게 많이 말하고 싶을까 생각하게끔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 8개월 정도 우연히 일했었는데 다들 진짜 본인이고 남이고 가릴 것 없이 말하는게 참ㅋㅋㅋㅋ웃겼쥬
@권혜정-q4d3 ай бұрын
모든것입닫고 비밀이 많은사람 남의얘기 비웃듯 듣기만하는사람도 믿기싫습니다
@user-yz4km1ej3q2 ай бұрын
@@권혜정-q4d그런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인가요?
@제이나-j3p5 күн бұрын
@@accountnew-p8l진짜 동감 ㆍ직장동료들과 하루종일 수다떠는 사람들을 봤음
@booklover239410 ай бұрын
험담 안하기, 자랑안하기, 비밀은 맘속에 간직하기!
@Sniper74268 ай бұрын
딱 내가 하는 행동.
@영순성-k5l8 ай бұрын
참 어렵네요 노력해야죠
@은하수-f6f6 ай бұрын
어려워요! 말만 하면 상대방이 오해를 해서 들으니!! 원참!!!
@임바램5 ай бұрын
반성합니다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lIlIklIl28 күн бұрын
내성격은 내 자랑이나 내비밀은 안하지만 나랑 코드맞는 사람한테 남험담은 잘함. 같이 뒷담화 까면서 스트레스 품. 하지만 뒷담화 대상자가 아무리 싫어도 그사람의 치명적인 비밀은 뒷담화 하지않음.
@뭉이최10 ай бұрын
형제 자매도 믿을게 못 된다는 걸 요즘 뼈져리게 느끼고 있네요ᆢ
@eeewon340010 ай бұрын
모든 자랑은 안 하는게 맞아요. 남 잘되는거 좋게 듣는사람 없다고 봐요. 자랑하고프면 밥이라도 사면서 자랑하는게 맞아요.
@retrievezz10 ай бұрын
당연히 니가 사야되는거아냐? 소리나 듣습니다
@가을바다-m8n10 ай бұрын
밥 사줬는데도 축하 안 하고 당연하다느니 다음에 또 사라 그러면 그 관계는 깨야지요 나의 좋은 소식 하나도 소화시키지 못하는 지인들을 만날 필요는 없어요 자랑하고 싶으면 밥사고 커피 사고 하면 돼요 그럼 얻어 먹는 재미라도 있잖아요 밥 얻어 먹고도 다른 소리하는 인성이 나쁜 겁니다
@신하연-h3n10 ай бұрын
사람에 따라서 자랑해도 나는 좋던데요 마음이 이쁜 사람은 자랑해도 다 예쁘게 보입니다
@불꽃싸다구-n3m10 ай бұрын
좋은일은 시기가 되고 안좋은 일은 무관심이 되더이다...
@user-md9ou2ym2v10 ай бұрын
@@가을바다-m8nㅎㅎ그자리에서 님 자랑폭탄을 받아내면 값은 충분히 치른거지 이후에는 쫓아다니면서 밥 떠멱여 주시지는 않으니까 딴소리든 쓴소리든 단소리든 상대방 자유지요.
@fulloption1239 ай бұрын
내가 믿는 것들 1.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환경이 달라져서 변한것처럼 보일뿐 2. 약점은 나누면 배가 되고, 장점은 나누면 반이 된다. 3. 남일을 들어도 내 일이 아니니 듣고 흘리고, 내 일은 나의 일이니 말하지 않는다.
@J크루10 ай бұрын
모든 관계를 무가치하게 여기고 묵묵히 쇼펜하우어의 길을 걸으면 불안해질 일도, 비교할 일도, 평가당할 일도, 상처받을 일도, 열등감에 휩싸여 괴로워할 일도 없다. 최고가 되려 하기 보다, 최악을 피하려는 자세가, 불안 없는 평온이 무엇인지 알게 해줄 것이다.
@SpeedKid11710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은 깨닫고 보면 참 쓸데없습니다. 감정이라는 것에 휘말리거나 충실하게 되면 결국 짐승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은 감정과 이해관계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인간관계도 참으로 부질없지요.
@solee3710 ай бұрын
와우 최고가 되려하는 자세였군요ㅠ 최악을 피할게요~😢
@qwertyu674410 ай бұрын
응 근데 너는 못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seolinji10 ай бұрын
모든 관계는 무가치하다 👍
@mandu965010 ай бұрын
쇼펜하우어.. 허무주의에 빠져 자살로 끝낸 철학자 아닌가요?
@커피조아해8 ай бұрын
쓸데없는 사람은 만날필요없음..돈쓰고 시간쓰고 근데 기분이 그닥이고..차라리 혼자 노는게좋음
@getthankyou865010 ай бұрын
인스타 손절 후의 평온함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더군요😊
@user-yv4me8kp9v10 ай бұрын
심보가 고약한 사람은 반드시 말을 왜곡해서 전달해서 분란을 만들고, 결국 상대가 서로 싸우게 되면 중간에서 흐믓해한다. 그걸 계속 반복하더라구요.
@MorakanoCarry10 ай бұрын
나이든 인간들이 이런인간이 많더군요..
@chanhim631610 ай бұрын
@@MorakanoCarry나이 상관 없는데요? ㅋㅋㅋ
@Happinessistheway-z5l10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심해져요 경험상...제 지인들보면 2.30대 그랬던 사람들이 나이들면서 4.50대즈음엔 더 심해지는듯해요 중독되는거 같아요 부정적인 성향 강해지는것도;;
@유길상-가족계정9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이든 사람이 그러니 어이없더라구요
@blue25yellow749 ай бұрын
그걸 당함
@예동이-p9c10 ай бұрын
1.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것 2. 나에 대한 상대방의 부정적인 감정을 확인하는것 3. 험담 4. 자랑
@털보네이터-h4n10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이 주로 하는 주제들
@보노보노-s4n10 ай бұрын
2. ㄹㅇ 진짜 쓸데없는 확인임 또 자기비하 이런것도 해서는 안됨
@macarro-마카롱애플8 ай бұрын
특히 돈자랑이요
@차울-y4v8 ай бұрын
요약 감사요~
@orengrin8 ай бұрын
2번자기비하는 리얼 화살이 되어 내게 돌아옴. 절대금물
@이지연-f2k2k10 ай бұрын
이거 맞는 말인 듯 합니다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비밀은 평생 혼자 가져가야 오히려 관계유지가 잘 되는 듯 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x3y10 ай бұрын
내약점을 말하면 언젠가 반드시 화살이 되어 내게 돌아와요.
@chloe_mj522510 ай бұрын
비밀은 내 입에서 발설되는 순간 비밀이 아니게 되어 듣는 사람도 쉽게 누군가에게 전하게 된다.
@@user-zu3tm5wm9e손절 못하는데 앞에서 똑같이 응대해?사이만 더 나빠질뿐 그냥 듣고 흘려야지
@odhlove10 ай бұрын
입조심, 제 얘기 같아요. 명심 하고, 반성 하겠습니다.
@lilymy7310 ай бұрын
비밀은 일기로 써야겠다. 사람은 사람이다. 남에게 괜히 말하고 후회하거나 상대방이 실수나 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내 선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자.
@언제나-e9c9 ай бұрын
기록으로 남기시는 군요..
@혜영김-f7h8 ай бұрын
일기도 유출됨ㅋㅋㅋ
@universemeta1532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catakolina10 ай бұрын
나이를 먹고보니 아는 이들과는 드러내 보이면서까지 할 얘기가 없더이다. 차라리 한번도 못본 사람과의 속얘기가 더 편하더라구요.
@윤혜경-f6j6 ай бұрын
오~ 극공감
@_song62264 ай бұрын
정말 맞아요~
@이나연-b4f4 ай бұрын
그사람이랑 친해지면 똑같죠😊
@장복순-h7j10 ай бұрын
멀리서 보는 풍경과 가까이서 보는 풍경이 다르듯이 사람도 가까이 지내는 것과 밀착있게 지내는 것은 다릅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sera219310 ай бұрын
동감 합니다
@임도경-w5u10 ай бұрын
저두 상대가 가까워지니 상대가 열등감 폭발해서 인지. 주변사람 지인들가족 교회사람 욕하는거 듣고 동의 할수없어 침묵하니. 이렇게 같이 이런얘기하는 사이가 되었네 하면서 마지막으로 입단속 까지 하나 싶고 매번. 친하다며 ~~~ 입조심 않하는 사람 손절을 안할수가 없어요
@유길상-가족계정9 ай бұрын
상처받지 않으려면 거리두기가 답이더군요
@이영애-w7t10 ай бұрын
사람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어울리는 사람 거기서 거기고 그냥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
@blue25yellow749 ай бұрын
공감200%
@킹콩-y5f8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나이들수록더그래요
@Analuisa-k9p8 ай бұрын
혼자가 최고입니다
@bookgame8 ай бұрын
It's the idea of a moser. This is the problem of Korea. I'm angry. I can't!
@김주은-j7n5 ай бұрын
맞아요 혼자가 좋아요
@박정현-u9r10 ай бұрын
자랑한다고 욕할필요없음. 기분이 나빠지는것은 스스로 열등하다는것을 인정하는것. 맞장구 쳐주고 함께 기뻐하면 된다. 그래야 서로에게 좋음. 말은 신중하게 하는게 맞음.
@김정숙-f7r1t9 ай бұрын
ㅇ
@jamjam-jro9 ай бұрын
맞아여.
@최형민-x5u8 ай бұрын
자랑 정도는 괜찮죠 근데 자랑 이상의 자기 과시하는 사람은 생각이 바뀝니다
@상록수-n6l3 ай бұрын
자랑하는 사람은 한두번에 그치지 않아요 듣다보면 지겹고 짜증나요 그리고 그런사람은 남 자랑은 못들어줘요 그게 문제지
@ddkanrjsktmfrp2 ай бұрын
걍 둗기 귀찮고 아가리닫아줬음 좋겠음 좋고 나쁘고를 떠나 관심이 없음
@woojinmoon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에 대해 출연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ahrinhuh787910 ай бұрын
살다보면 부모얘기도 남편한테 전하지 않고 남편욕도 부모한테 전하지 않음. 그냥 혼자 아는게 인생이 편함
@영순성-k5l6 ай бұрын
@@ahrinhuh7879 말은 맞는데 잘 안되요~~^^
@쑤기-h3p3 ай бұрын
속병나요~ 산에들어가서 외치세요 남편귀는 당나귀귀~!!!!!
@박다해-p6s3 күн бұрын
@@쑤기-h3p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j83daa10 ай бұрын
나를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말씀이예요.사람이 변하기도 하지만 상황이 변합니다.말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woongs422010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속마음을 다 오픈하는건 아닌듯. 약점이되고 술안주가 되고 비아냥거리가 되고 ...살다보니 그러드라..
@데빌엔젤10 ай бұрын
심지어 부모한테도 적당히 둘러돼야합니다 항상 진실되게 살려거든 다 버리고 속세를 떠나야합니다ㅋ
@dmp23wnk.9 ай бұрын
내 속마음을 오픈했던건,..걍 말하다 보니, 그땐 걍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터놓고 말하고 싶어서, 그걸 참지 못하고 말로 나오게 되서 그리 된거고,..이전에 어떤 타인도 위에 제가 말했던 경우처럼 똑같이 님에게 속마음을 오픈 했었는데 어디 다른 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나도 험담하고 비이냥 거렸을수 있음요ㅋㅋ
@blue25yellow749 ай бұрын
@@데빌엔젤 진실되면 속세 떠나야함. 속고 속이고 되돌이표.
@데빌엔젤9 ай бұрын
번외로 요즘 깨달은것 디테일한 답을 요구하는 대화는 일종의 심리적 공격이 될수있음을ᆢ 그럴땐 걍 두리뭉실하게 답하거나 나에게도 노코멘트할 권리가 있다는걸 인지해야함
@맑은하늘-z7d8 ай бұрын
타인은 지옥이다 . 그 말이 요즘 딱 와닿네요. 상대방의 마음에 들면 좋은 사람이지만 상대방의 마음에 상하면 나쁜 사람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편합니다.
@지마세옹-p2d5 ай бұрын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혼자인게 불행한것죠 아픈몸 늙은몸 누구하나 의지하지못하고 혼자늙는사람보면 비참하죠..저사람은 도대체 어떤삶을 살아길래 늙어서 혼자 쓸쓸하게 죽음을 준비할까 생각이 들던데..
@제이-f3w3 ай бұрын
@@지마세옹-p2d 사람한테 데인 상처가 많아지면 차라리 혼자가 낫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sjp741022 күн бұрын
저도 요즘 수다떨기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sunshine-mt8hg9 ай бұрын
내 입에서 떠나는 순간 비밀은 깨진다는걸 깊이 깨달았습니다.... 나이먹을수록 더 조심하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삽니다 살면서 입이 왜 하나고 눈과 귀가 왜 둘씩인지 깊이 배우고 있습니다
@양봉업자-r7k10 ай бұрын
친구가 잘되서 자랑하는것이 듣기 거북하다면 당신은 친구가 아닐 확률이 높죠 친구와 지인은 다르니까요
@고미숙-q6m7 ай бұрын
친구들 자식들이 넘 잘되서 진짜 놀났어요 친구자식들시 잘되면 좋던데요 자식 속썩이는 친구들은 만나기 부담스러워요 뭐든지 주위 사람들이 잘 되면 좋으것 같아요
@김수현-k8u5u10 ай бұрын
절대 사람을 의지하지마라
@alicechoi358010 ай бұрын
사람은 완벽하지않은 존재인데 그럼 누구를 의지하나요? 신?
@김수현-k8u5u10 ай бұрын
@@alicechoi3580 주체성을 가지란 말이죠.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그대로 의지하세요. 완벽하지 않기에 여러 학문들로 부터 배우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배움을 의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의지해서 스스로 성장하는 거죠.
@joonjb156010 ай бұрын
@@alicechoi3580어차피 나 아닌 다른사람도 완벽하지 않아요 나에 대해서 나보다 잘아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 스스로 자존감을 갖고 살면 그게 제일 좋겠죠
@estelleetanais10 ай бұрын
@@alicechoi3580하나님🤍
@alkimkim93709 ай бұрын
@@estelleetanais 주님 안이라고해서 교회 모임에서도 주의하세요.😊
@최사부-i2r5 ай бұрын
올해 결혼하는 39살 남자입니다 진짜 쓰레기들 다 손절하고 결혼식에 올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혼자 지내는 게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살거 같습니다!!
@inheehwang46365 ай бұрын
결혼 축하합니다🎉 늘 평온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정광덕-c8s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사장님 화이팅
@최사부-i2rАй бұрын
@@inheehwang4636 감사합니다!!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최사부-i2rАй бұрын
@@정광덕-c8s 감사합니다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정말 로비가 허전할 정도였지만 후회없이 행복한 결혼식이였습니다^^
@요요-q3l5 күн бұрын
님같은 남자가 진국이죠 부럽습니다 사실 살면서 느끼는건 가족이 최고다 남은 남일뿐이다 이말이 진리입니다
@seungjaelee.1044110 ай бұрын
이야기하면 되는 것과 안되는 것 1.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것들 - 고통을 말하는 사람 : I survive - 잘못된 자랑 : 협박 또는 센척 2. 나에 대한 상대방의 불신 - 불안을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다. - 극복하고 싶다면 vulnerability to excellence 3. 험담 - 남을 깎아내리는 순간 나도 깎임 - 말은 돌며 - 나에 대한 신뢰도랑 직결 4. 자랑 - 돈 자랑은 자랑하고 싶지 않아도 티나는 경우만 - 내가 share할 수 있는 것만 자랑해
@seungjaelee.1044110 ай бұрын
내가 이룬 것이 나의 실력과 운이 동시에 작용한다는 걸 이해하는 사람은 남을 깎아내리거나 무시하지 않는다
@김기적-w3i10 ай бұрын
험담은 바이러스다. 배우려는 자세 좋은것 같습니다
@햄노9 ай бұрын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기에 말을 안하고 살수 없어요. 그래서 자신을 깎아먹지않게 말하거나 상처주지 않게 잘 말하는 방법을 아는것이 중요한듯요. 여기서 말하는 포인트가 뭔지는 알겠으니, 너무 나쁜 본성에 초점인듯요. 이런 논리라면 믿을 사람 하나없고, 내가 나말고 의지할곳이 어딨겠는가, 뒤에서 내얘기좀 할수 있는거고,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로보트도 아니고.. 저같은 경우 위로도해주고, 공감도받고 주고받으면서 사는것을 느끼기 때문에, 말을 하니마니 정답은 없는듯요. 실제 알고 지낸지 오래됐는데도, 자기 얘기너무 안하는 친구있는데 뒤돌아보면 걔에대해 아는것도 없고, 마음이 잘안가더라고요. 그렇다고해서 단점이 안보였던것도 아니고요. 내 사람이라고 느끼면, 내 감정대로 적당히 속얘기해도 괜찮습니다.
@user-ft6iq6jb9k8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ses78408 ай бұрын
공감.
@user-비유의장인4 ай бұрын
공감..제가 말씀하신 친구같은 아이였는데 결국 친구가 없더라구요.그래서 말하기 시작하니 영상에선그걸 또 약점되니 말하지말라하고.이거 되게 중요하누이야김
@Jenic775 ай бұрын
반평생 살면서 이건 확실함 돈자랑 인맥자랑하는 사람은 그냥 거르면 됨 진짜 돈 많고 진짜 인맥 많은 사람들 절대 자기 입으로 떠벌리지 않음 떠벌려봐야 돈 빌려달라는 소리 청탁하러 오는 인간들 삶에 도움이 1도 안되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절대 자랑안함 자기 입으로 필요이상으로 떠벌리는 인간들 99.9프로 사기꾼 이라고 보면 틀림 없음
@김민재-t9j4d10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안한다 어느순간 혼자가 편하네요
@허준구-p9e7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드러나는 것 같은 댓글이네요.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말자, 인간관계를 끊자는 말이 아니라 정적 선의 신뢰와 해도 되는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을 구별하는 지혜. 이것을 말씀하시고 싶은 것 같습니다. 다만 댓글 다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바와 같이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간섭과 오지랖으로 친해지면 모든 부분을 들춰내고 알아야만 하죠 ㅠㅠ 정말... 피곤한 동네입니다
@user-py3eb3jp7n8 ай бұрын
허물도 포용할 수 있고 긍정적 감정, 부정적 감정도 함께 나눌 수 있는게 진짜 친구지 그게 안되는 사람은 진짜 친구가 아님. 아무리 불신이 만연한 사회라도 진짜 친구라면 믿을 수 있지. 난 믿을래.
@jerry_tomtree8 ай бұрын
자랑도, 약점도 그 누군가에게 절대 말하지마세요. 가만히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은 진짜임....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흔해진것처럼 지금은 내가 맺은 이 사람과 언제 이어지고 끊어질지 모름... 내 비밀이 언젠간 약점으로 돌아와 나를 위협하게 될수도있음..
@다돌-v6f10 ай бұрын
최명기선생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인정~~
@estherg.992610 ай бұрын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다는걸 절실히 느껴서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이경근-b7l10 ай бұрын
더살면ㆍㆍ 인간은 그누구를 막론하고 기대하는 대상이 아님을 깨닫게 되실겁니다ㆍ
@jkjk886610 ай бұрын
제 주관적 경험상 100명 만나면 1~2명은 참 괜찮다 싶더군요 의존적인 관계를 하지 않으시는건 현명하시네요 너무 마음문 닫지 마시고 한 100명 만나보세요 분명히 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
@retrievezz10 ай бұрын
@@jkjk8866 그 한두명한테도 살다보면 뒤통수 맞는게 인생임ㅋㅋ
@MorakanoCarry10 ай бұрын
님부터 그 의지되는 사람이 되십시오. 전 찾지못해서 제가 그런사람이 되려합니다. 이거도 자급자족? 인걸까요?? ㅎㅎ
@jkjk886610 ай бұрын
@@retrievezz 그건 님이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입니다
@teresachoi601210 ай бұрын
주변에 자기를 싫어하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그런지 이해가 되네요
@대마님-g7b10 ай бұрын
인복이 타고나지 않으면 그 어떤 좋은 사람이어도 바르고 정의로와도 곁에 사람이 없어요 인간이하인데도 타고난 인복으로 주위 사람들이 미친듯 따르고요 살면서 수많은 상황을 겪ㅇ으며 얻은 결론이고 몇 안되는 인생의 정답중에 하나입니다
@꽃밭710 ай бұрын
공평이 없죠
@이진희-y4e6h10 ай бұрын
인복은 있고없고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ㆍ남 눈치보지말고 나 편한대로 사세요ㆍ잘하다보면 주위에서 당연하다 생각합니다ㆍ
@행복하자-w6n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50평생 살면서 느낍니다. 아는 지인이 말을 매번 부정적으로 하고 고집있는 성격인데도 주위에 사람들있는것 보면 이해가 안되요.
@sujinsong283810 ай бұрын
복잡하게 생각하고 계산하면서 만나면 인간관계가 너무 피곤해질것같아요. 이런 영상을 보고 스스로 반성하고 성장의 동력으로 보면 괜찮은데 누굴 떠올리면서 공감을 하게 되면 결국 나같은 사람 때문에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닫을 수 있는거거든요. 내 입을 떠난 것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고 누가 떠벌리고 다녀도 괜찮은 것들이어야 하고 상대방은 돈자랑을 하든 부정의 말을 쏟아내든 평가하지 말고 안맞으면 안만나는 방향을 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은이-t5w10 ай бұрын
비밀은 비밀로 지켜야겠네요 친구나 가족들 한테도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하지는 않는게 선을 지키는 방법 이겠죠
@준빵캘리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jjmangolee404710 ай бұрын
상대를 믿음으로 얘기했다가 어떤 이유로든 관계가 안좋아졌을 때 내가 했던 이야기들이 내 발목을 잡고 약점이 되더라는 것... 세월이 흐르고 나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지만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 후회되고 아쉽다.
@다람쥐불주먹9 ай бұрын
저는 역시 좋은 친구를 만났네요.내 약점을 이야기해도 어디에도 누설하지도 않고...싸워도 절대 그말은 안내뱉고...저도 그렇고...서로가 서로를 가장 신뢰하게 됬어요.이친구랑 오래가면 좋겠어요^^
@roobiea33Ай бұрын
믿지마세요.. 그사람도
@채수아_피아노10 ай бұрын
원장님 말씀들으니 정말 똑똑하시고 현명하신것같아요.
@야일학스말계8 ай бұрын
'언제나 관계는 고정적이지 않다.' 극히 식상할 말일 것 같지만, 평범 속에 비범적인 말로 새겨야 될 것 같다.
@쇠몽둥이-p4b8 ай бұрын
난 가족이고 친구고 거리두기 하고 있음 특히 시댁식구 거리두기는 스트레스 덜받고 정신건강에 최고 인듯 거리두기 합시다
67세면 할머니는 아니죠~ 아직 한창 젊고 고우실때라는거^^ 보석같은 지식을 가슴에 담고 사신다는말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세요ㅎㅎ
@S-min10249 ай бұрын
67면. 청춘이지요
@상록수-n6l3 ай бұрын
가끔 60 넘으면 할머니? 노인? 이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은 80은 넘어야 할머니라는 말이 나오지 전 80 아래이면 무조건 이모라고 부릅니다^^
@momentflights9 ай бұрын
독실님 진행이 넘넘 좋아요. 😊❤
@4ライプ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입여는게 귀찮아서 안 어울린다. 인생이 피곤해지는게 인간관계이더라. 내 가정에서만 충실하게 살아간다
@4ライプ10 ай бұрын
풉;;;😝😝😝 🐕👋👋👋
@dmp23wnk.9 ай бұрын
가족도 가족은 아니다 라는말 너무 차갑고 잔인한 말일수 있고 당연히 거의 모든 이세상의 가족들을 두고 하는 말인데, 갠적으로 전 이게 찐 사실이라고 봅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타인과 어쩔수 없는, 인간의 능력으론 전부 다 깨 부술수 없는 벽이 항상 남아있는듯 한건 그냥 자연스런거 라고 봐야 할듯요. 완벽하지 못한게 인간이고 그래서 100퍼센트 교감 한다는건 불가능 한거 같은데 그래도 그나마 단 몇십 프로라도 어느정도의 교감이 가능하다는게 때론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란 생각이 들때도 있네요ㅎㅎ
@dora732510 ай бұрын
댓글들 넘 차가워요😢 올해에 좋은 사람을 만나서 조금은 세상이 따뜻하다고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약점을 들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관점은 단기적으로 손해를 안 끼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굉장히 외로운 인생이 될 것 같아요 누군가를 믿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나중에 배신당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내 판단을 믿고 그 사람을 신뢰해보는 것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어딘가에는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있어야 그 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좋은 사람이 없다고 단정지으신 분들을 보고 어떤 상처가 있으신지 마음이 아팠습니다 세상에 마음을 조금만 풀어주시길 바랍니다ㅠ
@연우-t8k10 ай бұрын
되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신 것 같네요... 근데 살다보면 친했던 친구도 멀어지는 것 같고 자기 필요할 때만 찾는 것 같고 그러네요ㅠ 모두 좋은 인연 만나고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skynari6510 ай бұрын
다 내가 나를 스스로 컨트롤 하며 사는게 제일임 남일에신경안쓰는거
@mariell061510 ай бұрын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무조건 누구도 안 믿고 관계는 무가치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삶도 피로하고 외롭죠. 조절하며 잘 살 수 있습니다.
@rachelcho51789 ай бұрын
동감이요ㅜ.ㅜ 사람관계에서 먼저 선긋고 시작하면 더이상 관계발전도 없고, 외로울 거 같아요.
22:25 동감합니다. 말많고 여기저기 참견하는 사람보다 지긋하게 자기일 하는 사람이 제일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user-zu3tm5wm9e10 ай бұрын
사이가 틀어졌을 때 다 약점이 된다
@orton944110 ай бұрын
십인정이노ㅆㅂ
@윤혜경-f6j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주정화-k1d5 ай бұрын
정답 ㅠㅠ 당해봤어요
@saenghwalhangook64513 ай бұрын
나도 당함요.
@박만재-p6v2 ай бұрын
정말로 그런것 같아요~
@장효정-s3v9 ай бұрын
자랑하는 사람은...많이 외롭구나 하고 바라봐주면 그사람도 그에너지안에서는 어느샌가 자랑을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내 외로움도 함께 올라오기 때문에 서로 안스럽게 봐줄수 있어요.
@ekek895610 ай бұрын
남을 깍아내리기 위해 자랑하는 친구와 손절했습니다 장난 속에 칼이 있더라고요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한거죠.. 저는 제 사람들에게 나는 그 사람의 얼굴도 보기 싫고 힘들기 때문에 혹시 만날거면 따로 만나달라 양해를 구하며 그 친구가 한 행동에 대한 하소연을 했죠 하소연과 험담은 벽 하나 차이라지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미 다들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점이죠.. 😅 그 사람의 행실이 이미 예전부터 얘들 사이에서 문제로 여겨지고 있었더라고요 여러분 사람 조심하는 거 좋지만 주변 사람들을 믿고 아프고 힘든 일에 대한 것들을 풀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chadolOrange10 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자랑하는것보다 남이 자랑하는걸 듣고 리액션해주고 대화를 마무리하는게 깔끔하더라구요….ㅎ 그리고 절대 내가 갖고있는 약점 절대 말 안합니다 사람관계는 영원한게 없거든요
@lsgx668110 ай бұрын
저랑 같네용 근데 그거때문에 인정욕구 강하고 관심받고 자랑하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저를 계속 찾아서 좀 피곤해요 듣기좋은 얘기도 계속들으면 진짜 너무 피곤한데 자랑거리도 안되는걸 가지고 자랑하면 요즘은 영혼없이 부러운척함^^
@jeromehj19539 ай бұрын
@@lsgx6681왜 계속 척을 해주나요 피곤하면 적당히 거리두게 행동하면 될것을
@lsgx66818 ай бұрын
@@jeromehj1953 저는 인프제니까요
@이현주-t1m2m10 ай бұрын
자신의 약점을 이용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하더라구요.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은 어려서 너무 가난했고 그래서 경제적 지원을 못받아 지금 이리 힘들다고 말하는 것부터 관계를 시작하더라구요. 첨엔 저도 참 진솔한 사람이라 생각해 잘해주고 왠만한건 이해하고 양보했는데 나중 보니 그게 무기고 수법이었더라구요. 그래서 멀리하면 그때부턴 힘든 사람 무시하고 배려 안하는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으로 만듭디다. 이런 사람 조심해야 합니다.
@francahan947410 ай бұрын
자랑하는 사람들은 내면에 열등감이 있는거같아요 돈자랑 자식자랑등.. 내면을 키우면 겸손해질듯 합니다❤
@정찬호-j5w10 ай бұрын
이 나라는 기본적으로 언더독을 너무 신성시함. 언더독이면 다 불쌍하고, 억압받고, 올려주면 잘할 인물이라고 봄ㅋㅋㅋㅋ
@Flower373710 ай бұрын
거지근성 갖은 인간들을 멀리하면 되요. 없고 가난한, 못배운 인간들이 가장 무서버
@김현미-u7z10 ай бұрын
진짜 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자신의 불행한 유년시절을 얘기하더라고요. 근데 그 후로 말을 함부로 막 해요. 나는 힘들게 살아서 그래라고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 사람들은 가까이 하면 안 돼요.
@ajpark981810 ай бұрын
종교인
@sudahy8 ай бұрын
약점은 이야기 하면 안됨 가스라이팅 당함 유익한 방송 정말 많이 좋네요 👍
@김정현-i6u4o10 ай бұрын
심연 깊은 곳을 편안하고 재밌게 대화 나누시네요 😊
@healing.meditation111110 ай бұрын
나이가 먹을 수록 상대에게 배우려는 마음자세/말씨/마음. 난 너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라고 표현해주는 사랑스러운 마음. 그러려니.. 하고 남을 이해해주는 마음.. 삶에서 적용해볼게요
@jkjk886610 ай бұрын
동전의 양면이긴 하지만 단지 나이 먹었다는 이유로 내가 너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라는 듯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려들지만 않아도 좋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RedEye_Rei10 ай бұрын
그 좋은 마음을 착취적이고 꼬인 사람이 아닌 온전하게 좋은 분들과 나누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그러려구요!
@skynari65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너로 일해 기분좋은걸 표현하는게 중요
@treebird350710 ай бұрын
이런류의 콘텐츠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이유정-w7z10 ай бұрын
'그러려니'가 참 안 돼요. 겉으로는 그러려니로 대응하는데, 마음 속에는 걸려있어요. 어떻게 걸린 마음을 풀어내야 할까요?
@jylee952010 ай бұрын
한가지 추천방법으로는 일단 내 안의올라오는 생각과 마음에 ‘그렇구나’ 하고 알아주는거에요 나부터 내가 마주하고싶지 않은 내마음,감정,생각을 인정하고 알아주면 남에게는 노력안해도 자연스레 될거에요
@jkjk886610 ай бұрын
아마 상황과 사람에 따라 그려러니가 되는 타인과 환경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을 겁니다 전자의 비중을 높이고 후자를 최소화 하시면 많이 풀리실 겁니다 ^^
@리사-h2u10 ай бұрын
⁶@@jylee9520
@moon-dx6if10 ай бұрын
남편도 사랑이 식으면 약점잡는데..비밀은ㆍ 만들지말던지 그냥 얘기안하는게 낫다.,.
@이혜선-j4g10 ай бұрын
너무 도움되는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경미르10 ай бұрын
누가 남에대한 내속마음을 알고싶어서 유도한 사람많아요 그때 조심해야할듯ᆢ
@Imdang-m1m8 ай бұрын
뒷담화 하는 사람보다 그 뒷담화를 전달하는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거르세요
@user-fk2eq5qv1m4 ай бұрын
@@Imdang-m1m그건 상황마다 다른듯
@롤러코스터-n3uАй бұрын
@@Imdang-m1m개공감.말 옮기는 인간이 젤 악질임.이간질.
@여름-q5x2k10 ай бұрын
맞아요 특히 자녀가 같은학교 다니는 아파트아줌마들... 친해졌다고 온갖얘기하면 안됩니다. 결국 알고보면 나중에 이동네 아파트 아줌마들이 다 알고있더라고요.
@99999aa10 ай бұрын
아이고 누군지 알지도못해요 너무 다 멀쩡하고 그럴거 같지 않게 생겼거든요 말 나오면 그냥 바로 그날 다 퍼진다고 보면되요
@s-hye692310 ай бұрын
최명기 선생님이 말씀 하신 존경의 의미에 대해 동감합니다!!너그러운 마음씨을 가진 어른
@지원-x7x6f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hoTony10 ай бұрын
정신과 원장님 말씀하시는거 구구절절 다맞으니 소름 😮😮
@lsuggtkd10 ай бұрын
반성하고 자랑 절제 하겠습니다.
@tact28 ай бұрын
4분다 워낙 대단하신분들이라 말은 기본적으로 잘하시는데, 유독 한석준 아나운서님이 다른분들 이야기 할때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살짝 미소를 띄신 상태에서 경청하는 모습이 저는 꽤 인상적인듯 하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어찌보면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본인이 말할 때 뿐만 아니라 남이 말할때도 경청하는 자세는 참 중요한듯 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
@tact28 ай бұрын
그리고 최명기 원장님도 이해 잘되게, 몰입감있게 설명해주시는게 정말 최고신것 같습니다 🥹👍
@dfg199910 ай бұрын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낭만강아지-g4g10 ай бұрын
자식자랑 공감요~ 근데 그거 있어요. 자식 걱정하는것 같아서 열심히 들어주고 위로해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은근히 자랑이었던것요.😂 그럴때 힘빠지고 더 기분 나쁨 ㅋㅋ 차라리 노골적으로 자랑하면 그런가보다 하겠어요 ㅋㅋ
@Beauty_ggumom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분이 가까이 있는데, 잘못고치시더라고요. 이젠 다른분들도 들어주다가 무응답으로 일관하셔서 사람 마음 다 똑같은가보다..했어요.😅
@Hey-h3g10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이 당신 주변에 있다는 것 자체가 당신도 비슷한 수준이라는 거
@젬마-t9t10 ай бұрын
즈그자식들은 올리고 남자식은 내리고 있는 업적?까지 없애고ㅋ😂😂😂
@hellodanbi10 ай бұрын
저는 아직은 사람들이 버겁습니다. 패배에 대한 두려움도 큽니다. 하지만 금방 믿어버립니다.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시작되었습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yunalee0010 ай бұрын
수고많으셨네요. 그동안 참 잘 살아오셨어요.정말 잘했어요. 앞으로도 부정적감정을 잘 다스리면서 잘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다른사람이랑 절대 비교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잘 살아오신것처럼 잘해내실거에요.
@victoryKim-ln8nw10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것 아니 생존하신것을 응원합니다 부모는 내가 선택할수 있는 것은 아니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이후의 감정은 내가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한 봄이 왔으니 밖에나가 햋빛을 맞으시며 조금씩 걷는것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아팠던 몸과 마음이 조금씩 치유되는것을 느끼실겁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seoyoungbae538410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쓰담쓰담. 이제는 꽃길을 걸으세요 그리고 편히 웃으세요^^
@user-oi9qn2or1q5 ай бұрын
왜 자신을 죽을때까지 몰아세우고 괴롭힌 아버지를 간병까지해가며 돌보셨었나요?
@보라비숲4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님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언젠가 우리도 때가 되면 떠나요.인생이 여행이라 생각하고 힘든과정을 겪었으니 아름다운 풍경도 보구해야 떠날때 그래도 후련할거 같아요~인생은 결과가 아닌 과정을 사는거에요.좋아하는 일 내가 조금이나 행복을 느끼는 일을 찾아보면 분명 있을거에요.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것들 널려있어요.자신에게 행복할 기회를 한번 주어바요~
@juheelee649310 ай бұрын
지금 멤버 너무 좋아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linktrend20808 ай бұрын
1.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것 2. 나에 대한 상대방의 불신 3. 험담 4. 자랑
@성우-r2q6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자랑 비밀 그런것이 꼭 아니여도 말을 많이 해봐야 좋을것이 없다는것 어차피 영원한 친구도 가족도 없고 남 잘되게 해주는 세상도 아니니깐 친한 척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사람 믿지 마시기를
@오뉴블8 ай бұрын
내 입에서 나가는 순간, 비밀이 아님.
@고은희-n8l5 ай бұрын
16:00 대 한석준 아나운서님 의견 너무 좋아서 돌려서 두 번들었어요. 맞아요 좋은 친구들은 친구의 성장과 성과에 대해서 인정해줄 줄 알았어요
@조은주-j8n10 ай бұрын
말이란게 입밖으로 뱉는순간 전달되는 순간마다 살이붙어 전달되기 마련이다 결국은 그모든게 내가 말한것처럼 되기마련
@eunsanlee33235 ай бұрын
남에게 숨겨야 하는 말.. 생각 없이 또 잊고 지낼지 모를 다음의 어떤 날에 우연히 또 꺼내보고 싶은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잘 배우며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번듯한오빠8 ай бұрын
출근준비하며 듣고 오늘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희망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은빛세상-p2k10 ай бұрын
비밀이나 또는 내말을 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저두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잘 알지못하는 사람한테 얘기하고 다른사람한테 얘기하고 뒤통수 당하고 30년친구 딱연락끊고 그외 친구들한테 듣고싶지도 않다고 전부 연락끊은상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