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어른은 처음 들어와서 어렵네요. 전 공부 잘하는 아이말고, 어른이 되서 혼자서 스스로 잘 살아갈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거든요. 예로 집에서 분리수거 남매가 나눠서 하고, 빨래는 자기옷 스스로 개서 옷장에 넣고,방정리 하게해요. 밥 먹을때 같이 상차리게 하고... 먹고 씽크대에 담그고 먹은자리 정리. 일상을 스스로 하게 하려구 해요.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일상 속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응원합니다
@줄리-s9e3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저렇게 일 할 사람을 장관시켜야하는데 일은 못하고 누릴 사람만 시키니, 미래가 안보인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일할 사람, 누릴 사람, 참 정확한, 슬픈 비유네요
@TV-qd5mp4 ай бұрын
잔디 영상 잘봤는데여.. 말씀잘하시네여.. 원래 선생님 출신이신가여?
@도전나의버킷리스트지3 жыл бұрын
젊은 어른으로 대하라는 말씀을 가정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가슴에 팍 새겨봅니다. ^^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아이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겁니다.
@슈팅스타-d9t2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코딩업무를 하다 핀란드로 취업이민간 44세 아잽니다. 확실히 여기 아이들은 독립심이 강한게 느껴집니다. 저는 지금까지 결혼을 안했지만 이곳을 포함한 스칸디나비아 국가는 아이의 자립심을 기르기 최적인 환경인것 같습니다 ㅎㅎ
@lalacompanytv3 жыл бұрын
대표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유쾌하고 명확한 방법을 제시해주십니다 저도 초등학교 1학년 3학년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에 자기주도적인 젊은어른으로 키우고자 평소 많이 노력하는편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그리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초등1,3년 두 아이가 취직할 때쯤이면 우리 사회도 직업의 귀천이 사라져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남의 눈치 안보고 맘껏 하면 좋겠습니다
@goeunpark7883 жыл бұрын
이제 앞으로 우리나라도 저렇게 변해야한다고 봅니다...썩어빠진 구닥다리 정치인들이 더이상 나라를 망치게 두면 안될것 같아요...오늘부터 저희 딸아이를 존중하면서 젊은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저도 공부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댁에서부터 따님과 실천하신다니 마음모아 응원합니다~^^
@투윤-x8v3 жыл бұрын
와~~짧은 영상이지만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생각이 많아지게하고 좋은 생각같아요~^^지금 현재 7,5세지만 많은걸 직접해보고 실패와 성공을 느껴보라고 지도하고 있는데요~만15세되면 꼭 방과후로는 실천하러 보낼수있도록 잘키워야겠습니다~우리아이들이 먼저 실천하고 훗날 대통령이되면 우리사회도 바꿀수있겠죠?^^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아직 어린 아이들이 15세가 되면 젊은 어른이 되어있겠네요! 응원합니다~
@jamitwok31713 жыл бұрын
“젊은 것들이 뭘 알아.” 라는 말을 함부로 할 수 없는 나라...정말 부럽네요. ‘공부할 나이’라는 틀에 갇힌 아이들, 그 나이대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너무 많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사회생활을 일찍 해보는 아이들이 겪는 것이 어른들의 ‘갑질’인 것도 그렇고요. ‘젊은 어른’을 대우해 주는 나라들의 좋은 본보기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의 현실에는 대안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 모델을 만들어가야지요. 이래도 되는구나! 다른 길로 가도 괜찮구나 하는 사례를 만들어가야지요
@박현정-r4i2l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젊은 어른으로 대하기, 잊지 말아야겠어요. ^^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이미 잘하고 계실듯합니다 ㅎ^^
@활도팅3 жыл бұрын
부모들에게 바꾸라고 하기엔 사회가 그러하지 못하다
@bluerain20943 жыл бұрын
음...자유학년제 겪어본 사람으로서 취지는 좋으나 실천할 교직원의 역량이 떨어지고 초등때부터 그런 수업이 강화되어야 아이들도 더 적극적 태도를 지닐듯합니다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해요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늘 제자리인듯합니다 집에서라도 젊은 어른처럼 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집에서라도 부모가 아이를 젊은 어른으로 대접하면 효과가 크겠지요. 응원합니다~
@babytv6351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아직 현실은 따라주지 않지만요.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함께 만들어가요~
@이른아침-n8b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예전에 독립운동하던때 중학생과 지금 중학생은 다르죠. 그때는 나라를 위해 태극기를 들었습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그랬군요!
@jaycekim6592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현실과 먼 얘기네요! 우리나라는 성적으로 학교를 진학하고 좋은 대학을 나와야 뭐라도 해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해도 기득권이 아니라면 한계가 있습니다. 학력과 집안의 능력이 개인의 능력으로 평가하는 나라! 유전무죄무전유죄의 나라! 일본처럼 기득권의 자식이 또 기득권이 되는 나라죠! 말씀하신 내용은 모두들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내 자식이 고작 3시까지 공부하고 오후에 사회생활을 한다면 좋은 대학가가는 어렵겠죠? 예를 들어 유럽의 고등학생 아이들을 보면 우리나라 고등핟생들과 수학문제 푸는 난이고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유럽고등학생 수학문제 풀듯이 공부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대학교진학포기는 당연하고 고등학교는 커녕 중학교에서도 살아남기 힘듬니다. 책광고 하시려는 건 알겠는데, 너무 현실과 떨어진 야기네요!!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사는 재미 중의 하나는 현실과 먼 얘기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지요
@우진영-u4h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오늘도 정말 잘 봤습니다 그러면서도 현 고등학생자녀를 둔 부모로서 우리나라 교육이 너무답답해서 늘 한숨만 나옵니다 그냥 오늘도 영상보면서 상상만 했습니다. 가정에서라도 실천해보겠습니다 열린사회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를 후대에는 이루길 바래봅니다
@오연호의꿈틀리마을3 жыл бұрын
다음세대에게라도 우리가 그런 사회를 만들어줘야겠지요. 그러려면 소피아님처럼 우리집에서부터 실천하는게 중요하지요. 만만치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