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작가님.. 여성이사회와 주위에서 요구하는 역할과 자신이 느끼는 것 사이에서 무엇이 정당한 가 어디까지가 권리이고 책임인가에 대해 느끼는 고민과 갈등과 감정들을 잘 묘사해주시네요. 60대인 저는 꼭 저의 마음을 읽어 주시는 줄 저보다 저의 마음을 더 잘 있는 것 같아서 위로도 되고 각성도 되었습니다. 클라님의 차분한 낭독도 한몫.. 감사합니다.❤ 젊은 여성과 남성 모든 분께 추천하고싶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11 ай бұрын
라니님의 귀한 마음글이 작가가 우리에게 꼭 하고 싶었던 얘기지 않을까해요~^^ 고맙습니다 🙏 라니님 오늘도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
@리시안서스9 ай бұрын
정순씨가 살아온 삶을 누구에게도 강요하면 안돠요. 어찌되었든 그건 본인의 선택이었어요. 최은영 작가님 여성만이 느낄수 있는 섬세한 감정 묘사와 필력, 문체가 돋보이는 좋아하는 작가입니다.용서해도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는것들이 있다는 표현도 너무도 인간적인 공감되는 말입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9 ай бұрын
작품과 작가에 대한 공감과 응원의 말씀 감사해요~👍 따듯한 정 나누는 행복한 주말 되셔요 ~고맙습니다 ~🙆🙆♀️🙆♂️
@sj-nv5vt Жыл бұрын
이뿌게 오셨어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한 주간 되세요 ~^♡^
@youngilkwon1701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클라라씨 아침에 듣는 클라라씨 목소리 상쾨 하네요 항상 건행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지금 저의 기분도 상쾌 짱입니다~^♡^
@ykkim9228 Жыл бұрын
❤87 와우 궁예도아닌데도독심술을 터득했나 시간맞게낭독햿다 오늘오후에 길을나서는데 옆에 앉아고운목소리 들려주는이의 채널이 도착하면 얼마나좋을까 근데막상 받고보니 소오름..텔리파시가 전달된게.. 청취모드는오늘오후로 예약 정말 고마워 클라우디아여사.. 내 없어도 행복한 주말보내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우하핫 텔레파시가 통했다는 말씀 기분좋은 걸요~^^ 행복한 한 주간 되세요~ 안전운전 하시구요~^♡^
홀로서기가 필요한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내려놓는 것부터가 첫걸음이겠죠...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한 주간 되세요 ~^♡^
@한숙경-u2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한 주간 되세요 ~^♡^
@이로미오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한 주간 되세요 ~^♡^
@여경화-f9b Жыл бұрын
오늘밤 클어우디아님 예쁜 목소리들으며 잠자리에 듭니다 클라우디아님과 구독자님들 무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들 하시고 따뜻한 차 자주 드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구독자님을 생각해주시는 여경화님의 덕담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한 주간 되세요 ~^♡^
@마종원-b9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행~♥♥♥♥♥♥♥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한 주간 되세요 ~^♡^
@권인순-n7c Жыл бұрын
어중간한 시간에 눈을뜨서 어쩌나 헸드니 클라님이 기다려 주셨네요^^ 저도 외로울여가가 없었어요^^ 첫아이가 태어나고 계속아이들을 키우면서 남편은 뒷전이 되었고 모든생활이 아이들 위주로. 살아왔는데 이젠 지들이 나한테 어른짓을 하려 드네요^^ 뻑하면 떼지어 달려와서 이것저것 잔소리를 합니다^^왜 밥을이렇게만. 먹느냐 옷은 왜또 대강입고 다니냐~ 이젠역할이 바껴서 저들이 어른짓을 합니다^^ 힘든세월도 많았지만 요즘은 애들이 없었어면 나머지 인생은 어찌 살수있을까~ 생각됩니다^^ 부모고 자식이고 한발만 떨어져 서로를 생각한다면 좋은 관계를 가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클라님 좋은 작품소개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아~따듯한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인순님의 말씀에 힐링되고 순간 행복을 함께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한 주간 되세요 ~^♡^
@mysymphony67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읽으면서 나같은 억울한 엄마가 또 있네 하며 웃었어요!! 저는 외국에서 늦게 얻은 딸 하나 애지중지 키워놨더니 잔소리많은 시어머니 가 되었어요 ㅠ ㅠ 이제 대학기숙사에서 지내니 그 딸 어른잔소리에서 해방되 편하긴한데 어릴때 사진보며 너무 그리워지네요…, 우리 엄마들이 다 겪는 시간인가봐요….,
@김도희-z4e3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시 또 들으니 참 ... 보구 배운다는 말이 무섭게 느껴지네요. 남의 남편 남의 아내 집착을 버려야 행복할듯 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그쵸^^ 나이 들어갈 수록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우선 내가 편안해 지듯요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한 주간 되세요 ~^♡^
@레오-e7u Жыл бұрын
우디아님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한 주간 되세요 ~^♡^
@유미현-t7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아, 행복해라~ 미현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기분 짱입니다 ^^ 저에게 아주 많은 행복을 주고 있는 낭독과 독자님들의 응원! 가끔은 목도 아프고 등허리도 아프고 손꾸락이 아파 병원에 수시로 드나들지라도 좋은 작품 발굴하여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한가득입니다. 책 읽어주는 클라우디아 채널이 미현님께 늘 평안과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셔요~
늘 잠자기 전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시는 클라우디아님~감사합니다 클라우디아님의 시간도 행복하시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한 주간 되세요 ~^♡^
@womanpowerlee915 Жыл бұрын
내가 당한 부당한 시집살이를 며느리에게는 절대 겪지 않게 하려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며느리에게 전해졌는지 요즘세대 아이같지 않게 시댁을 즐겨찾고 화목의 꽃을 피우게 해줍니다.정순씨가 당한 것들을 돌려주려는 마음을 고쳐잡고 정순씨 스스로 그것을 끊어버림으로 자신은 물론 온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클라우디아님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 축복 가득한 12월 되셔요~^♡^
@여김희영-b6q Жыл бұрын
유진씨 엄마한테 독립하세여 진짜 이놈의 엄마 딸들 가스라이팅 징글징글 이나라 엄마들은 딸들한테 이러는거 단체로 교육받는지 아이구 속터져여ㅠ
@여김희영-b6q Жыл бұрын
굿바이 엄마 나도 이젠 엄마 감정쓰레기통 30년 했음 그만해도 되지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어이쿠! 순간 저도 따끔 ㅎㅎ;;; 희영님 평안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김써니-y8l Жыл бұрын
살아온 인생 누굴 탓하리요~ 다~본인들 욕심으로 선택한 삶인데~ 남편은 엄마말 잘듣는 여자를 선택~ 엄마는 친정엄마 한테 자랑스런 딸 할려고 자기 주관없이 파일럿 선택 그댓가로 시엄마 모시 면서 그 수모당함 억울함 쌓이고 쌓이여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시엄마 종 으로 산 인생 며느리 얻는 입장 되니 억울한 마음~ 자기도 며느리한테 큰소리치고 휘둘려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 그래놓고 그 억울 함을 딸에게 하소연 하고~~ 시어머니 부당함이 억울 했음 그때 걷어차고 나와 스스로 경제 할동하고 살었어야지~ 본인도 파일럿 남편 그늘 이 욕심 난것이지~ 왜~~본인탓을 남한테 풀라고들 하는지~ 삶 무소에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게 정답일 지어라~ 난 며느리입장 이면서 시엄마 이다 두 역할 내가 할수 있을정도만 기분좋게 하고 산다~ 참고로 내 남편 큰아들 결혼 후 며느리 역할 못한다고 나보고 교육시키라고 함 웃기는 사고 방식 그럼 본인은 사위노릇 남편노릇 등등 잘 했나 웃기는 짬뽕 일지어라~ 본인은 못했으면서 왜 ~왜 각자 ~ 너나 잘하세요 우리 시댁일 사연 같아요 시엄마 96세임 큰형님 함께 살고있음 클라우디님 재미 지게 잘들었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가슴에 콕콕 박히는 말씀~고맙습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한 주간 되세요~^♡^
@이순자-q6s Жыл бұрын
아빠의 이기심이 화가 나네요 남편의 아내에 대한 무관심이 소름돋아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축복 가득한 주말 되셔요 ~^♡^
@김지찬-v5d Жыл бұрын
파일럿 아들의 시어머니 준호의 어머니 정순 홀(?))아들의 어머니들은 모두가 같은가 봅니다 외동딸 시집보낸 아빠가 모르는 시어머니들의 낮선 세상이네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며느리를 비롯해 자식들에게 바라던 것을 내려놓고 홀로 서고, 노는 용기와 연습들이 필요한 세상인듯 합니다. 지찬님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yongsook1329 Жыл бұрын
에효 여자의 적은 여자란 말이 여기에서 나왔을까요? 고부갈등 아니 일방적인 시모의공격 이제는 현제는 어림도 없지.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그렇죠~요즘은 며느리도 '오십년 손님'정도는 된 듯해요. 젊은 부부들 얘기 들어보면 우리 때랑은 많이 다르더라구요.ㅎㅎ 평안한 오늘 되셔요 ~^♡^
@노혜도낼름이 Жыл бұрын
골아픈 엄니랑 어찌살까??? 기본도 모르는 무식한 엄니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기분좋은 한 주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
@K5자주포 Жыл бұрын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
@김운옥-h3s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갑갑하네요 51:27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평안하고 다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고맙습니다 ~^^
@김운옥-h3s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갑갑하네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영실박-t6m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는 지난 달 어릴적 친구들과 열흘간 전국을 돌았는데요. 어릴 적 친구들과의 여행은 생각 이상으로 더 좋았답니다. 특히. 부산. 그간 부산은 여러차례 갔지만 해운대, 광안리 등 초발전된 현대 문명이라 별 재미가 없었지요. 이번엔 영도다리를 걸어 국제시장, 이승만 임시정부 시절의 경무대, 깍아 지른 절벽에 기대어 쌀푸대 등으로 겨우 바람막이하고 살았다던 피난민 마을. 지금은 알록달록 칠해서 관광지가 된 이름을 잊은 마을. 비석마을.흰여울마을. 거제도 포로수용소. 등에서 그 옛날 완전 빈손으로 월남하여 살림을 일궈낸 부모님들의 고생이 새삼 눈물 겨웠답니다. 전쟁은 말 할 수 없는 고통 그 자체이지만, 고난은 분명히 그들 삶의 큰 힘과 자산이 되었음을 가슴 아프게 깨달으며 돌아가신 부모님을 새삼 깊이 생각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좋은 여행 후기 고맙습니다 고대로 따라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걸요 ~^^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영실박-t6m Жыл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이상하게 이런 쌩뚱같은 댓글이 여기에 달렸네요. 아마 다른데 이댓글을 쓰는 동안에 클라우디아님의 이 소설로 넘어갔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클라우디아의 소설도 늘 고맙게 잘 듣고 있습시다. 그 수고 고맙습니다.
@이연옥-j5t Жыл бұрын
답답하다. 유진엄마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노년에 자식에게 의존하지 않고 외롭지않으려면 잼나게 생활할 수 있는 친구든 조직이든 공부든 일이든 운동이든 자신을 위한 활동을 미리미리 준비해 가며 살아가는 것이 좋겠어요. 연옥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