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검은색 스쿠프 터보를 사오셔서 자유로를 밤늦게 같이 달리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당시에 이것저것 아버지가 게이지들 달고 이것저것 튜닝 조금씩 하시려다가 어머니 한테 한소리 들으시고 힝~ 하시던 기억도 나네요. 덕분에 그 게이지들은 저랑 동생이 '이건 뭐하는 장난감이지?' 하고 의야해 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뭐... 덕분에 대학땐 검은색 씨빅 Si (FA5) 를 몰고 아버지가 스쿠프 기억난다 하면서 제게 수동운전 하는법을 가르켜 주시기도 했었고, 동생은 스팅어 GT를 사서 그거 튜닝하는데 매번 아버지한테 걸려서 한소리씩 듣기도 하는군요. 요즘은 아버지를 제 BRZ에 모시고 유로비트를 키면서 산길에 오르며 아버지와 같이 신형 도요타 수프라 견적 내보는 중이네요. 이 모든 시발점은 아버지의 검은색 스쿠프 터보였습니다. 예전에 아주 가아끔 오렌지색? 붉은색 스쿠프를 엘에이쪽에서도 한두번 봐서 진짜 신기해 했었는데... 이제는 전혀 안보이는군요. 요즘은 아직도 굴러다니는 투스카니를 보면 그런 반가움이 들더군요.
@89BROS10 ай бұрын
오 정말 멋진 부자시네요 ㅋㅋ 당신의 추억과 지금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응원합니다!
@preventer33310 ай бұрын
@@89BROS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크흡... 수프라는 진짜 사기가 힘드네요. 뭔 웃돈 1-2만불씩이나 더 받아먹으려 하는건지;;; 내년이나 내후년에 단종설이 이미 돌고 있어서 불안불안
@johnkim964210 ай бұрын
부러운 추억 입니다!
@HP_Y5 ай бұрын
터보는 아니고 1990년식 초기 스쿠프지만, 역시 검은색에, 자유로 개통때 다녔습니다. 벌써 30년 되어 가는 추억이네요.
@jaehoonha64 ай бұрын
직접 격어본 사람들은 쓰레기라 말한다. 당시엔 쓰레기라 불렀는데 어린자슥들이 지금와서 뭐? 지랄하고 자빠졌네
@jksmancave487810 ай бұрын
엘란트라 광고에서 포르쉐 오너가 엄지를 치켜든게… “난 1단이야” 라는 우스게 소리도 있었죠. ㅎㅎ 추억 돋습니다. 제 나이 53인데 티뷰론, 구아방 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영상을 보면서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뉴그랜져 동네 어르신 1억주고 풀옵션. 쇼바 자동차고 조절까지 되는 차 타고 다닐때. 이때 대부분 엑셀이 많았고 잘사는집은 각그랜져 였죠. 저의 첫 차는 갤로퍼 밴. 중고차였지만 애지중지 하면서 3년 타다가 기어가 잘안들어가서 중고로. 팔아버리고 새차 뉴스포티지 타고 다녔네요. 각그랜져 친구 아버지 께서 몰고 다니셨는데. 이제는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었네요. 어릴때 생각이 나서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89BROS10 ай бұрын
그 당시엔 수입차가 많지 않던 시절인지라 진짜 길거리 곧곧에 현대 기아 대우 쌍용 많은 국산차들이 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태-b4jАй бұрын
뉴그렌져가 무슨 1억이야 당시 1억이면 벤치e320이 1억쯤 했는데 뉴그렌져는 2.0이 2천 3.0이 3천 3.5골드가 4천쯤 했는데 비슷한 시기 94년 아카디아가 그렌져보다 몇백 비싸게 나와 가장 비싸고 3.5골드도 아카디아가 국내 가장높은 3.2를 달고나와 급하게 3.5엔진을 출시한거임 99년 에쿠스 최고사향 vs450이 6천쯤 했는데 국산차1억 넘은건 2009년 뉴에쿠스 vs460이다
@dspark2131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에스페로가 그때나 지금이나 디자인이 변함없이 멋지게 보임. 그리고 그 당시 잘 팔렸던 경쟁차들 중에서 구아방만 아직도 많이 보이는 이유는 세피아, 에스페로는 중고 해외차로 수출이 너무 잘되어서.... 그만큼 구아방의 중고차 시세가 잘 안 떨어졌다는 얘기도 되지만.
@oreohj10 ай бұрын
어릴적 아버지가 가족차로 중고 엑셀을 사셨다가 얼마 못가 차가 퍼지는 바람에 큰맘먹고 새차를 사실려는데 엑센트와 구아방 놓고 고민하시길래 어린나이에 구아방 사자고 철없게 졸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결국 네이비색상 구아방 사시고 10년넘게 잘 타면서 제가 성인이 되고 운전연습도 구아방으로 했었지요 ㅋ 현재는 돌아가셨지만 지금은 제가 cn7을 타고 있네요
@89BROS10 ай бұрын
크 아반떼 가문이군요 ㅋㅋ
@carljohnson496010 ай бұрын
반포 미도 아파트 살았었는데.. 강수지누님이 타고 다녔던 노란색 스쿠프가 생각나네요. ㅋㅋ 선글라스 끼고 운전하는 모습을 봤는데 농구하던 친구들 다 넋놓고 쳐다보고 진짜 슬로우모션처럼 느껴지더라구요
@@heroswon1901 헐~~ 친구야!! 우와 대단지긴 대단지였나봐요.ㅋㅋ 이렇게 만나다니.. 어쩜 진짜 친구였을지도 선후배나 ㅋㅋㅋ
@sanghoonpark748210 ай бұрын
자동차와 함께보는 한국현대사 재밌네요😂
@89BROS10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pm043910 ай бұрын
젠쿱 으로 시작해 아엔타는데 늘 감사합니다 현대 힘내주세요
@잘랄웃딘멩구베르디10 ай бұрын
버스요금 백원 오르면 발작하지만 마음이 수입차 오너인 뚜벅이들이 까는 차 타시네요
@jpm043910 ай бұрын
@@잘랄웃딘멩구베르디 제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나봐요 ..무슨말인가요ㅠㅠ
@julja269910 ай бұрын
@@jpm0439저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ㅜㅜ
@epica496710 ай бұрын
젠쿱에서 아엔까지 ㄹㅇ 로망 넘치십니다
@TEC_wolf10 ай бұрын
@@jpm0439 음 그니까 차를 못사서 걸어다니고 버스 타고 다니지만 버스요금 100원 오르면 지1랄 발광하여 미침 근데 아반떼 오너를의 차를 얻어 타면 그돈씨 하여 아반떼 오너들을 병1신 취급함 그런 사람중에 지는 수입차 또는 자차 없는 사람이 존재함 *(그돈씨: 그 돈이면 씨 1 발 ~~차 사지) 즉 비교하여 까내림 -아반떼 오너 아닙니다~ 면허도 못따는 미성년자이고 스포티한 아반떼 디자인를 나름 괜찮다고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goodman43219 ай бұрын
92년에 많이 도 몰고 다닌 스쿠프... 추억이 새록새록 30년도 넘은일이네요 ~!!
@89BROS9 ай бұрын
멋진 추억이 깃든차군요 ㅋㅋ
@Baekumi10 ай бұрын
jdm 만큼이나 동시대 kdm 도 좋아하는 저로써 되게 반갑네요ㅎㅎ
@89BROS10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ntertainmentrokuman75826 ай бұрын
언더도그마적인 부분이 오히려 더욱 파고들기 좋은 소재임.
@BitCrushii10 ай бұрын
26분짜리 영상이라니 !! 너무 좋습니다 !!
@89BROS10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승현-z1h10 ай бұрын
수퍼사롱이 잠깐 나오네요. 추억의 차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89BROS10 ай бұрын
네 참고하겠습니다!
@ROKA-982110 ай бұрын
어릴적 드라마 질투에서 최수종형이 초기형 파란색스쿠프 타고나왔는데 정말멎졌지요. 첫차가 94년3월식엑셀 GLSI 스틱이었는데 엑셀이랑 시트.핸들.머풀러까지80%호환됨
@89BROS10 ай бұрын
오호 그렇군요 ㅋㅋㅋ
@Justrideit.10 ай бұрын
극 초기형 소나타를 다시보니 반갑네요. 친구 아버지의 차량이었어요
@89BROS10 ай бұрын
오호 그러셨군요 ㅋㅋㅋ
@김수진-m7e1n10 ай бұрын
90년중반에 프린스와 스쿠프 ...경기용으로 튜닝된(안에 뭔가 허전함 ..만들다만것같은) 지금 생각하면 경량화했었던듯...아부지가 80년 후반에 포항 안강에서 카센타를 했었음.. 참.. 어릴적부터 기름냄새를 맡아서 그런지 절에 다니는 사람이 향냄새맡으면 마음이 편해지듯 지금도 기름냄새맡으면 편안 ...😂
@89BROS10 ай бұрын
아 맞아요 그런 향수들이 있죠 ㅋㅋ 옛기억 떠오르게 하는
@이준일-s5r10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ㅎㅎ현재 서비스중인 시티레이서가 떠올르는 영상이었습니다.ㅎㅎ 지금도 신규차량이 나오고 있습니다.ㅎㅎ
@89BROS10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ㅋㅋㅋ
@kmcsephia10 ай бұрын
스쿠프는 용인 시대 원년과 오프로드 시대에 기아 콩코드/프라이드와 라이벌이기도 했죠. 솔직히 그 당시 중형인 콩코드가 스쿠프와 라이벌리였다는게 현대에게는 굴욕(....)이긴 했습니다만... 티뷰론이 나오면서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는 한동안 상어떼로 득시글(??)거렸습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정몽구 회장은 둘째입니다. 위로 정몽필이 있었는데 이쪽이 장남이었죠. 그러나 1982년 인천제철 공장에서 김포공항으로 가기 위해 차로 이동하던 중 경부고속도로상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차남인 정몽구가 현대차를 이어받게 됩니다.
@89BROS10 ай бұрын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연광흠-s7z10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아반떼 초기형은 저 어릴때 부모님가게의 거래처 직원이 타고 다녔던 차라서 몇번 타 봤네요 아반떼 초기형은 지금도 아주 가끔 도로에 보이기도 하지만 남미에 있는 아르헨티나에 중고로 수출이 되어 있어서 아르헨티나에 가면 볼 수가 있다고 하네요 저의 외갓집이 아르헨티나 라서 아르헨티나에 갔을때 보고 왔네요 겔로퍼2는 유치원 시절과 초등학생 시절 태권도를 잠시 다녔었는데 그때 타 봤네요 그랜저는 제가 살던동네에 살던 분이 타고 다니셨던 차량이라 몇번 타 봤구요 에쿠스 초기형은 지인 분이 타고 다니셔서 몇번 타 봤고 지금도 자주 보이는 차량 이기도 하지만 아버지 친구분이 지금까지 타고 다니셔서 지금도 가끔 아버지의 친구분을 뵈면 에쿠스를 보네요 엘란트라는 고등학생 시절 고1때 담임선생님이 타고 다니셨던 차 라서 재학중 일때 자주 보기도 했고 한번인가 타 봤네요 쏘나타3는 친척이 타고 다니셨던 차 라서 어릴때 타 봤네요
@89BROS10 ай бұрын
추억이 많으시군요 ㅋㅋㅋ
@rallychoi10 ай бұрын
89형 이번 편 정말 너무 잘봤어! 내 인생 첫 경기를 스쿠프 타고 나갔었는데.. 옛생각 나게해줘서 고마워😊
스쿠프 알파12 엔진 나의 첫차!! 스쿠프는 국산 완성차 업체의 많은 옵션질로 가격 뻥튀기 하던 시절 단 2가지 옵션인 에어컨과 썬루프로 가성비가 뛰아난 차였습니다.차량가 부가세포함 695만원에 에어컨 옵션 45만원..정확히 740만원인 차값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스쿠프 영상 반갑웠습니다
@89BROS5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dy991010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스팅어 몰고 파익스피크 다녀왔는데 파익스 피크는 지금도 저렇게 가드레일 없이 유지되고 있더라고요. 중간중간 경치가 저세상급입니다ㅋㅋ 정상가면 고산병 증세도 나타나고요
4:16,4:30 30년이 넘었지만 당시에 찍은 브로셔 사진은 간지나네요. 만약 스쿠프 가 포니처럼 후륜구동이였다면 국내 스포츠카의 역사가 조금 달라졌을지도.... 🤔
@89BROS9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 전륜도 시빅 타입R이나 지금의 N처럼 뽑아놧엇으면 좋았겠죠 ㅋㅋㅋ
@뜨건콜라Ай бұрын
진짜 예쁘다 옛날차
@정극춘-d2f3 ай бұрын
구아방 요즘도 가끔보입니다 울집앞에는 가끔 각그랜져도있어요
@kimboblover7 ай бұрын
현대포니 미국수출하고나서 미국현지에서 대학생들이 여행가면서 포니를 사서 타고가다가 여행끝날때 버리고 온다는 말이 유명했죠. 스쿠프가 나온 시절부터 현대차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LRLWATCH3 ай бұрын
예전에 스쿠프 오너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구입당시에 200km 찍어보겠다고 미친듯이 밟아봤지만 시속 180km을 넘지 못했다면서 요즘 차 기술 발전 많이했다고 추억 이야기 하더군요. 스포츠카가 실제 판매량이 많지 않아서 국내 업체에서 만드는 것 자체가 낭만이긴 합니다.
@89BROS3 ай бұрын
뭔가 아련하고 부족한것이 낭만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진-k2s10 ай бұрын
페차한 엑센트가 보고 싶네요 ㅎㅎㅎ
@89BROS10 ай бұрын
잘 있겠죠? 그곳에서 ㅠㅠ
@herks_clean10 ай бұрын
95년도에 이세창이 흰색스쿠프 타고다닌거봤는데 ㅎㅎ 기억이새록새록
@89BROS10 ай бұрын
오 실제로 보셨었나 보군요!
@herks_clean10 ай бұрын
@@89BROS 대방지하차도 현재 빕스자리가 예전에 팔각정주유소였는데 거기서 알바했었늣데 그때 이세창 드라마촬영하러 스쿠프타고왔었어요 ㅎㅎ
@가자-t2l3p9 ай бұрын
옛날 경기 넘버에 캐피탈 차량이 지금의 k5 취급 당하는 이야기도 흥미로운데ㅋㅋ 아버지 첫 차였는데 지금도 생각나느 차량중 하나네요.
@89BROS9 ай бұрын
👍👍
@CIVVVF8 ай бұрын
스쿠프에 달린 알파엔진이 자동차 발전의 시발점이 되었죠... 국산차 중에서 스쿠프 터보만큼 가속력을 보여준 차가 없을 정도로 젊은이들의 로망이였어요.
@89BROS8 ай бұрын
알파엔진 이현순 박사님!!
@Book_ilgeojum6 ай бұрын
중학교 시절 교문앞을 요란한 소리와 함께 지나가던 젠쿱이 그렇게 멋있을수 없었다. 그런 강렬한 인상이 있던 날도 먼 옛날이 된 지금 나는 아직도 그날 교문앞을 지나간 젠쿱을 잊을 수가 없다.
@89BROS6 ай бұрын
젠쿱 최고!
@풍열10 ай бұрын
90년대 엑셀이 그렇게 잘 만든차리고 아버지가 이야기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금보다 더 좋아졌는데도 이상하게 고장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잘 만들어도 소비가 안되는 현상도 한몫하죠
@89BROS10 ай бұрын
하하핳;; 엑실 뭐 좋은차죠 ㅋㅋㅋ
@HyeokhoYang10 ай бұрын
7:37 👍 스쿠프 독일형 민트급 가끔가다 매물나오는데… 여기서 매우저렴
@89BROS10 ай бұрын
그것도 애플 카플레이 된대?ㅋㅋㅋㅋ
@jongseokheo941410 ай бұрын
아방1디자인은 지금도 뒤쳐지지 않으며 성능도 아주 좋은차
@89BROS10 ай бұрын
킹정..!
@SeheraZard110 ай бұрын
으아니 WRC 하면 빠질 수 없는 베르나가 안나오다닛!!!!
@89BROS10 ай бұрын
베르나도 있긴하죠 ㅋㅋㅋ
@이동섭-s6k10 ай бұрын
스쿠프부터 시작해서 티뷰론, 투스카니를 거쳐 제네시스 쿠페를 내놓고, N시리즈와 N 비전 74까지 양산하고 발표하는 것을 보면 현대도 참 많이 발전했구나라는 생각부터 드네요.
@김민종-v8p10 ай бұрын
N비전74는 현대의 포효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전신인 포니쿠페를 기술부족으로 양산직전 백지화했던 현대가 말이죠. 비록 한정생산이지만 양산을 한다는게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89BROS10 ай бұрын
현대 씽씽이 놀고만 있지 않았다구요 ㅋㅋㅋㅋ
@김람보5 ай бұрын
구아방~구아방~망고를 유혹하네~♬
@89BROS5 ай бұрын
엌ㅋㅋ
@김람보5 ай бұрын
@@89BRO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수규-r1u10 ай бұрын
일본 디젤엔진 회사들에대해서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스즈 얀마 미쓰비시 디젤엔진들은 서양 엔진들에 비해 시동성이 좋고 내구성도 좋은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dmson972910 ай бұрын
일본차가 내구성이 좋죠. 특히 10년을타도 오일이 새질않음. 그만큼 고무제품,실링처리가 최고죠.
@89BROS10 ай бұрын
참고할게요
@sckcms13555 ай бұрын
나의 첫차 94년식 스쿠프... 그립다 그 나이 그시절이...
@89BROS5 ай бұрын
옛 향수..!
@L.J.H_4869 ай бұрын
25세의 나의첫차 쏘2 좋은차입니다~
@89BROS9 ай бұрын
그러셨었군요..!
@wooramyu74819 ай бұрын
단순하게 잘사냐 못사냐의 문제가 아니라...고도 성장이 중요한거죠... GDP 성장률 비교해보면 답이 나오는거죠...
@89BROS9 ай бұрын
하하핳
@onbokyi31365 ай бұрын
2년 전인가 캐나다 퀘벡주 브르몽에 출장을 갔었는데, 반도체회사 관련해서, 그때 그곳 사람들한테 현대자동차 공장에 대해서 물어보니 아무도 모르던데요. 현기차 미국 공장들이 알라바마 하고 조지아주에 공장을 설립할때 미국 내에서도 유치 경쟁을 했을 정도로 관심이 있었는데 브르몽 에서는 그정도 관심은 없었나 봅니다
90년인가.. 왕십리 현대차에 노란색 스쿠프를 전시했었는데 얼마나 멋져보이던지😅.. 결국은 스쿠프는 못타봤지만 분명 멋진 차였음
@89BROS3 ай бұрын
당시로선 쿠페 자체로만으로도 멋있던 시대죠 ㅋㅋ
@michael_heo_h_j10 ай бұрын
엘란트라 1.6을 안타봤으면 모르죠..디지털 계기판으로는 199까지만 나오지만 200은 가뿐하게 넘었고, 4단에서 뿐만 아니라 5단으로 변속해도 계속 치고 나가는..신비로움..다만 1.5와 1.8 모델과는 호환 안되는 부속들로 인하여 부속품이 비샀고, 초기 모델은 현대 엔진이 아닌 미쯔비시 엔진이 그대로 올라가있었던..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어느 차에도 뒤지지 않고 달릴수가 있었죠..다만 기름을 퍼먹던..ㅋㅋ
@89BROS10 ай бұрын
오우..
@알로이-q6m3 ай бұрын
국민소득은 지금의 3분의1도 안됐지만 국민들 주머니는 더 두둑했고, 늘 희망에 차있었던 시기.....온사회가 밝은 미래를 꿈꾸면 희망하던 시기....내가 20대이던 시기...
@시라소니-g5u10 ай бұрын
그래도 현대 응원 합니다
@89BROS10 ай бұрын
현대 ㅎㅇㅌ!!!
@이동섭-s6k10 ай бұрын
여담이지만 갤로퍼 개발 당시 미쓰비시와 협상 실무를 담당했던 사람 중 한 명이 현대카드 정태영 회장입니다.
@89BROS10 ай бұрын
오호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jung76kr4 ай бұрын
르망이름셔 보고싶따 ~
@89BROS4 ай бұрын
실물 보신적 있나요?!
@더드래곤209 ай бұрын
스쿠퍼는 드라마 질투에서 최수종씨가 타고 다녔죠 ㅎ
@89BROS9 ай бұрын
👍👍
@lewisjun20029 ай бұрын
스쿠프는 내 드림카였는데 지금 나와도 사고 싶을듯.
@89BROS9 ай бұрын
이쁘긴하죠 지금봐두
@Yunki10 ай бұрын
89브로스님 혹시 친한파이신가요?
@추상인간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89BROS10 ай бұрын
혹시 랠리파이신가요?
@johnkim964210 ай бұрын
스쿠프!😊
@89BROS10 ай бұрын
크!!
@kaesory10 ай бұрын
승용차 말고... 버스나 특수차... 이런 것도 해주삼 ^^ ㅎㅎ... 어릴때 기아랑... 아세아랑... 참... 비슷한듯 아닌듯...ㅎㅎ... 버스도... bf-101 부터....
@89BROS10 ай бұрын
엌ㅋㅋ 너무 딥할듯요 ㅋㅋㅋ
@pantera021910 ай бұрын
내 첫차가 94년식 스쿠프 터보... 부모님 조르고 졸라 산 1년 된 중고 스쿠프로 어깨에 힘을 얼마나 줬던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안내려 오잖아..
@89BROS10 ай бұрын
지금도 빵빵하시군요 ㅋㅋㅋ 첫차 멋지십니다 ㅋㅋㅋ
@김태희-e7w2v5 ай бұрын
대우에서는 르망 이름셔 도 있었죠
@89BROS5 ай бұрын
제 채널내 르망에 관한 영상 따로 있습니다! 시간나면 봐주십쇼
@간절히이루고싶은꿈10 ай бұрын
EF쏘나타 처음타고신세계경험했어죠
@89BROS10 ай бұрын
오호 그러셨군요 ㅋㅋㅋ
@민종9210 ай бұрын
낭만 넘쳤던 한국 자동차 시장.... 그 결과물이 아반떼N인가...
@89BROS10 ай бұрын
N좋은데 왜요 ㅠㅠ
@민종9210 ай бұрын
@@89BROS 좋긴한데... 이름이 아반떼에요. ㅠ 당당해지지 못합니다.
@징지이3 ай бұрын
차는 독일차다!
@370푸락셀10 ай бұрын
진짜 초등학교때 ....S 없는 오나타 ... 동네에 너무 많아서 차 이름이 오나타 인줄 알았음....
@89BROS10 ай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해원-d8f6 ай бұрын
추억돗는다.
@89BROS6 ай бұрын
👍
@안되는차되게하라10 ай бұрын
그랜져에도 스틱이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지........ 2000년이여 영원하라 다시 xg그랜져 시절처럼 지금 gn7 그랜져에도 6속 말뚝을 상시사륜구동 결합하여 랠리카 기질을 보여야
@89BROS10 ай бұрын
랠리카요?ㅋㅋㅋ
@RealityBikeShow10 ай бұрын
아 ㅋㅋ ONATA 추억 ㅋㅋ
@89BROS10 ай бұрын
추억갬성 ㅋㅋㅋ
@mifasoul96275 ай бұрын
93년 스쿠프 터보LS 구입. 당시 총 900만원대(소나타2 모델과 비슷한 가격대) 디자인이 좋아서 여자들에게 인기 얻음(많은 썸씽은 보너스) 고속에서 브레이킹시 차체가 약해서 엄청 불안한 느낌, 그러나 가레트가 순정품으로 부착되어 터보 내구성 좋았음. 다만 중통 혹은 엔드 머플러 교환했어야 했음. 지금 생각을 해보면 129마력을 못 받쳐주는 차체라는 것(무지함) 엔진을 쥐어짜야 계기반 220을 찍음(실속은 205정도) ㅎㅎㅎ
@ojayu3 ай бұрын
저도 스쿠프를 몰았었는데 저걸 낭만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뭘 모르는 분입니다. 저는 지금도 터보있는 차는 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