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막혀도 즐거웠던 90년대 휴갓길 옛날 홍제 ic의 모습! 06:03 차 버리고 어디들 가셨나요 🤣 - 영상으로 엿보는 그때 그 시절 📺 ! #옛날티브이 는 매일 업로드 됩니다 ☺️ 재생목록 바로가기 ☞ • 옛날티브이
Пікірлер: 600
@user-bz3gr4vj3m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부지 그 전날 부터 지도 그리고 그래도 창문내려서 막 물어보고 ㅋㅋㅋ 아부지 하늘에서 맘껏 행복하셔야 됩니다~ 보고싶네요
@user-ks9kw3ik6b Жыл бұрын
나도 나이가나도모르게먹나.. 이댓글이 추억이있으면서도 가슴이아프네
@user-rm5mr1yz2i3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수동이대부분 정체에 멀리운전하는 아버지분들 진심 존경스러움
@sooki12 жыл бұрын
아부지....
@user-ef1kk6mq1v3 жыл бұрын
아부지 운전하면 옆에서 지도펴고 어디쯤지나가는지 알려주고했었는데 아부지보고싶다
@user-cg3us8yn4t3 жыл бұрын
울 아부지는 살아계신가... 이혼하고 십년 넘게 못 본 것 같으다...
@Goriginal2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울컥하네요ㅜ
@hyun78823 жыл бұрын
왜 아부지살아계신데 돌아가신척해요
@Goriginal23 жыл бұрын
@@hyun7882 꼭 이렇게 왜곡해서 찐따소리하는 ㅅㄲ들이 있어 ㅋㅋㅋㅋㅋㅋ 싸이코 같은 ㅅㄲ들 돌아가신척한게 아니라 아부지 보고싶다는 글쓴이의 맘이 짠해서 울컥하다는건데 뭔 멍멍이 소리임?
@user-tc5yf3jq3q3 жыл бұрын
@@Goriginal2 싸이코아님 ㅋㅋ 덜떨어진거임
@audreyyy9295 Жыл бұрын
와 이때 우리 아빠는 주 6일을 일했던거 같은데….쉬는날 하루… 하루를 가족들과 보내고. 저 온 국민이 여행하는 휴가날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했던 아빠가 너무너무 감사하네.
@고사리맛집11 ай бұрын
차몰고 시골 내려가 막상 부모 얼굴 보고 하루종일 잠만 자는 아들 많았음. 지쳐 쓰러진거
@user-to9ng2co9t3 жыл бұрын
불편한 건 많아도 저때로 가고싶다. 친구들하고 밖에서 만나 놀던때가 그립다. 지금 기억 다 지워져도 저때로 가고싶다.
@user-vv3cs4jo3v2 жыл бұрын
영상 초반부는 93-94년 정도로 보여지고 5분대부터는 96년 6분-7분대부터는 97 년정도, 10분대부터는 98-99년, 00년으로 보여집니다. 타임라인이 지날수록 차들이 점점 최신형으로 바뀌어가는것이 보입니다. 96년 이후 개정된 번호판도 더 많이 보여지구요. 후반부에는 양파 노래도 나오네요~99년에 발매된노래죠
@user-ld7ie7nq9k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Knowhow3 жыл бұрын
1990년도인가? 우리 가족 전부랑 아부지 친구2명 가족들해서 집에 있던 기아봉고 타고서 동해안 일주 하던 기억나네 그때 아버지가 지도보는법 알려주셔서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이제 아버지도 나이 많이 드셨네요...건강하시면 좋겠어요.
@user-wf1cp6nj9x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왜 그때의 향수가 없어졌는지 ㅠㅠ 10시간을달려서갔어도 부모님형제들 모인다는생각에 가슴이 뛰었어요
@marcco954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전국 지도, 모과, 대나무시트 커버 이런 물품들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ㅎㅎ
@user-xm5vt1zd4h3 жыл бұрын
모과...한참 뭔지생각하다 아~~~ㅋㅋ 빵터짐요 ㅎㅎ
@sebastian30043 жыл бұрын
모과....그런 디테일까지. 그나저나 각티슈는 기본이요 (고급차는 각티슈 커버도 씀), 강아지 얼굴이 까닥까닥하는 사기로 만들어진 기념품도 기억남.
@amg_gt_car3 жыл бұрын
모과 ㅋㅋㅋ 냄새 싫어했는데..
@RollRolls3 жыл бұрын
모과는 아직 현역입니다 ㅋ
@top_green3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 저 좁은 영동고속도로를 어찌 차를 몰고 여행들을 다녔는지... 티코 타고 다니던 사회 초년생 시절, 서울에서 강릉까지 운전하고나서 운전 많이 늘었다고 스스로 뿌듯해하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user-fd3qy7hq4c3 жыл бұрын
저때 길 막혔어도 차타고 놀러가는집 보면 엄청 부러웠음.. 여름휴가 단 한번도 못가는 집들도 많았고.. 집에 차없는 집들도 꽤 많았음...
@LASUCK7777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대부분차들이 수동...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정체일때 대부분운전자들이 라이트를끄고 미등안개등만키고 앞차졸졸따라다녔지 앞차눈부시지말라고... 운전하는 자신도 눈안부시고... 매너운전도 상당했지 카메라만보이면 손흔들어주고 ㅎㅎ...HID.LED없고 하이빔(쌍라이트)켜도 반대편차오면 무족건 꺼주는 센스... 오토라이트도 없고 무족건 수동... 가족들과 나들이 가는자체가 행복했던시절... 잠시나마 행복했던 나의 젊은 시절...부모님 사랑합니다.
@woongbear913 жыл бұрын
앞에 단속하면 반대차선에서 하이빔 깜빡깜빡 양보하면 손바닥 내밀어주고 ㅎㅎ 그랬죠
@LASUCK77773 жыл бұрын
@@woongbear91 맞죠ㅋ그걸까먹고안적었네요ㅋㅋ
@sundaysaint84383 жыл бұрын
원래 추억은 미화되는법. 음주운전이나 폭주족은 지금보다 훨씬 많았죠...
@momokim17083 жыл бұрын
운전매너 최고였죠
@user-pj7qh9iv5v3 жыл бұрын
정말 저때 운전자들끼리 배려하는 운전매너는 정말 수준급이었네요. 지금은 갈수록 그런 매너가 더 퇴보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hhhgggddd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내비가 없엇지 지도보고 길가는 행인에게 길물어보고 다니던 시절
@빙글SG3 жыл бұрын
후고구려 시대니까 당연히 없죠;;
@user-Estrella-O.N.C.A3 жыл бұрын
야이 김두한이!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너 형편없는놈 아니야?! 지도라니? 관심법으로 가야지 어찌 지도를 보고 갈 수 있느냐 이 미련한것아!
@user-og9vd5lz9m3 жыл бұрын
관심법으로 다니던 시절
@wjdans193 жыл бұрын
블박도 없었답니다.
@user-gb7jl4vm4w2 жыл бұрын
요새도 동네한바퀴에서 길많이 물어보시던데
@taesansunghojaehyun3 жыл бұрын
0:08 귀여워 손 흔드는거
@wjdans193 жыл бұрын
이때가 못견디게 그립구나 ㅠㅠㅠㅠㅠㅠ
@takeitez58183 жыл бұрын
저때 보니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휴게소 화장실 소변기가 개별로 놓여있지않고 스텐레스로된 통으로 큰거(?) 하나 있는거. 여러명이 소변 보게 되있던거 생각나네요 ㅋ
@hyundai73743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자동차안엔 100% 전국지도책이 있었지 ㅎㅎㅎ
@user-gn4ow6kn2j3 жыл бұрын
+모과
@user-qx7rh7wb9g3 жыл бұрын
운전자의필수품 아님?ㅎㅎ
@user-fh4uj6hy6g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내비가 알아서 운전도해주는데..
@user-mu5vi7qc7p3 жыл бұрын
사회과부도
@user-oc2ty6xr6b3 жыл бұрын
ㅋㅋ 전화국책도 각 집에 하나씩 잇엇는데 저땐 진짜
@woorination3 жыл бұрын
저시절 구아방 보니 디자인 혁명이네요
@user-zc1mr1gx4c3 жыл бұрын
힘든 강원도 여행이지만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대락 95년여름인것 같습니다 .
@Bobbydonothing3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차 앞에 글로브 박스에 지도 넣어놓고 다니던거 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부모님도 이제는 신기해함ㅋㅋㅋㅋㅋㅋ그때 어떻게 그렇게 길 잘 찾아다녔는지….
어제 뉴스에 나온 대관령 휴게소네요. 양양 고속도로 뚫리면서 폐쇄휴게소가 되었다는 뉴스였는데.... 이 영상 보니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user-mm3wl1zo1k3 жыл бұрын
90년도 초행길 길찾기 방법 운전자 :아저씨 죄송한데 길좀 물을께요 여기가 근처인거 같은데 어디인지 어떻게 가죠?? 아저씨: 아~~~ 여기...저쪽 으로 쭈욱 가다 건물 하나 있는데 카드머리 돌아서 우측으로 쭉 가다 거기서 코너머리 돌면 나와요 운전자: (초행 길이지만 뭔가 알았다는 듯이) 아!!!! 네 정말 감사합니다.... 운전자 와이프: 여보 어딘지 알겠어요? 운전자: 몰라 일단 가보면 나오겠지
@fernandotorres98853 жыл бұрын
아나 ㅋㅋㅋ 일하다가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h9ql1iz6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cnd-wo8izАй бұрын
이거 제 얘기 이네요ㅋㅋㅋㅋㅋ
@elisaj21503 жыл бұрын
인천에서 강원도 휴가가려고 새벽 2시 출발하던 시절! 그래도 고속도로 주차장되서 늦은 오후에 도착~ 96년까진 1톤 트럭타고 다니고 97년부터 아반떼타고 차에서 지도보면서 가던 그때.. 여전히 지도보는거 좋아하고, 길 잘 찾는 건 이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user-qy2nx7wu1x3 жыл бұрын
영상 끝부분에 양파의 아디오가 들리는 걸로 봐선 99년인 것 같네요.
@lx205zmx3 жыл бұрын
엇 그러네요 ㅋㅋㅋㅋ
@user-jg4iz1pn2m3 жыл бұрын
아마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99년은 아닌거 같고 전반부는 90년대 초반 부터 시작해 후반부에는 99년으로 끝나는거 같아요 ㅎㅎ
@user-xn5tn5vo4k3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엔 2000년대 초반까지 있는거 같아요
@wowv95273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무쏘였는데 트렁크가 넓어서 길이 막혀도 트렁크에서 재밌게 놀던기억이ㅋㅋㅋ
@Kim_Chun_Sam3 жыл бұрын
길모르면 클락션 울려서 옆차한테 물어보고 가는 방향이 같았으면 따라가기도 했었던...
@user-vs2bz8mq5b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때 그렇게 했지요.ㅎㅎ
@eumchi_hyung3 жыл бұрын
특히 택시에게 많이 물어봤죠ㅋㅋㅋ
@kmhk597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모르는길이면 목적지 똑같은 시외버스보고 따라갔죠 ㅋㅋ
@Enthusiast713 жыл бұрын
도로가 꽉 막힌 것만 제외하면 다 그립네요 ㅠㅎㅎ 아부지가 강원도를 애정하셔서 1년에 몇 번이고 갔었고 저 구불구불한 영동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미시령 백복령 등지에서 현란한 기어변속을 시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제가 운전대를 잡고 오토로 편하게 붕붕 주행하고 있고- 서울 기준 당일치기로는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죠^^
@user-th6zz5ee9i2 жыл бұрын
고갯길에서 기어변속을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장먼저 뒈지는게 브레이크시스템이라그렇죠… 그러면 그 다음은 안봐도 뻔하죠…고갯길 낭떠러지에 쳐 박히거나 절벽에 박거나 아니면 다른차량 박거나 셋중하나…;;
@user-cj5sn6vv9z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진짜 위험한 길이었네
@v6dohc3 жыл бұрын
저땐 90%이상 수동운전이였을텐데 대단합니다. 저 막히는 길을 수동 운전 하면 왼쪽다리 쥐날정도로 아프죠~
@user-ec4dj2un3p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졸업하고98년도.. 범눈아반떼 오토였어여...ㅎㅎ
@Aqua_rius3 жыл бұрын
울아빠 차가 10%였다니...!?!? 똥차라고만 생각햇는디
@sooki12 жыл бұрын
@@Aqua_rius 오토가 좋고 비싸서 10%가 아니고 당시 오토미션은 연비도 개안좋고 옵션으로 몇백 더 줘야햇고 가장큰건 오토는 상남자들이 타는 차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휴가 전날 술진탕먹고 겨우 몸만 추스려 아버지 차 뒷자석에 자빠져서 휴가가던게 생각나네요. 지도책보고 길 못찾는다고 아버지랑 어머니랑 싸우시는 소리에 깨서 길찾아드리곤 했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러 제가 여기저기 모시고 다니네요. 요즘 아버지께서 좀 편찮으신데 빨리 쾌유하셔서 좋은곳 모시고 가고싶네요
@user-gb5hv8vb7w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길거리에서 한번씩 보이는 차량들,넘버 ,상태들인데 한 화면에 왕창나오니 시대가 느껴지네요ㅎ
@user-jf2lo2st5l2 жыл бұрын
10:01 뉴코란도 등장! 디자인 진짜 멋있다. 지금봐도 멋짐… 쌍용이 코란도를 계속 저렇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ㅠㅠ
@user-th6zz5ee9i2 жыл бұрын
그 앞에 훼미리 역주행…;;
@Rooisve2 жыл бұрын
바꿔얘기하면 당시..레저..캠핑문화와는 거리가 있던시대에 세단 승용차시장 은 만들면 팔리기바쁜데 대책없이..값도비싼 Suv시장에 몰빵하고 게다가 벤츠와같이 연구한 체어맨까지. 너무 현실 을 앞서갔닳까?
@MyMadG3 жыл бұрын
무야호 드립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이걸 보고 있고 신기해하지 ㅋㅋㅋㅋㅋ 계속 이 영상 추천해주네
@clara31633 жыл бұрын
이때가조음
@il35842 жыл бұрын
자동차문화가 낯선 우리에게 차는 정말 획기적인것, 그래서 차가 좋던말던 길이 말라던 말던 그 저 좋은 거지, 그 시절
햐... 저때 당시에 쏘나타2 끌고 다니면 그 집은 그런대로 잘 사는 집안이었는데... ㅋㅋㅋ
@tkyhmaschost336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는 저당시 볼보타셨다는데 이건 어느정도죠?
@woofi222 жыл бұрын
@@tkyhmaschost336 그때 수입차면 ㄹㅇ 급이 달랐음
@jungaejungminlove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넘 그립다.. 젊고 건강하시던 부모님 동생들,친구들이랑 마냥 신나서 뛰놀고 티비에는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한창 전성기를 누비던 저 시절^^
@user-fk6ju8bp2t3 жыл бұрын
저땐 각오하고 갔어야 더 힘들었지만 기억에 많이 남지
@saiyain3 жыл бұрын
2000년초중반도 비슷했었죠. 여름에 속초, 고성으로 놀러 갔다 오는 길은 언제나 .. 당시에는 서울에서 속초로 갈땐 영동고속도로 아니면 일반 국도로 가는 방법밖에 없었고, 당시는 편도1차선 도로가 많았죠. 그래서 일반 국도로 가게 되면 진짜 차가 엄청 ... 아직도 기억이 뚜렸하게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user-jp4ee8ss3c2 жыл бұрын
각그랜져,에스페로. 엔터프라이즈, 티코,엑셀, 레간자,엘란트라,베스타, 요즘 보기 함든 차량들 많이 보이네요.
@user-eb6mh1di4k3 жыл бұрын
저도 90년대 세대인데 96년도에 설악산 갔을때는 2차선도로가 많았습니다. 96년도만 해도 설악산 가는 길은 2차선 도로가 많았고 길도 많이 막혔습니다. 아버지 운전하면 항상 지도 봐야 하고 나는 지도 가지고 놀고.. 그러다가 결국 멀미까지 해서 차 안에서 구토를 했었죠... 차는 막혀도 어린 저로서는 항상 즐겁고 재미있었죠...
@FATMANHSM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차들 ㅎㅎ
@shootingstar50356 ай бұрын
약 30년전이네요...저땐 고속도로가 부족해서 국도 지방도로로 많이 다녀서 밀리면 하염없이...
@user-bo3mk6hp6o2 жыл бұрын
각진차들 사이에 둥글둥글 엑센트 너무 예쁘다 ㅋㅋ
@ROKChris2k3 жыл бұрын
옛날 가족여행갈때 추억 생각나네. 2차선 도로처럼 보이는게 옛날 영동고속도로. 그때만해도 원주까지만 4차선이었고 나머지 구간은 2차선으로 되어있어서 대관령 가는데 꼬불탕길 오르내렸던 기억 생각남..
@user-vd3qw4nn5s3 жыл бұрын
6:45 세상은 시간이 흘러 많은것이 바꼈지만 개택은 개택
@Samhong10133 жыл бұрын
2000년 양양 원포리해수욕장 여름휴가 갈 때 대관령정상부터 강릉종점까지 차량증가 정체 빚은 적이 있었어요.
@user-mr3dh1ky9l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제작하신분은. 30년앞을내다본듯. 수고했습니다.
@liel79583 жыл бұрын
차 안 도깨비 방향제때문에 멀미하던 기억이
@user-hr2ux2yl8k Жыл бұрын
와 지난주 강릉 여행가면서 대관령휴게소 들렀는데 엄청 새롭네요! 저 당시에 우리가족 강릉여행 자주 갔으니 아마 여행갈때 저희 아빠차도 있을것 같아서 눈똥그랗게 뜨고 봤네요ㅎㅎ
저때 진짜 네비도 없던 시절이라 ㅎㅎ 피서지들 갈때 차에 전국 지도들 하나씩 가지고 계셨지~ 몇번 도로 타야 하는거 부터 해서
@user-if5mo7rq6e2 жыл бұрын
날씨좋다~~
@12go14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볼수없는 차량 전조등 불빛번짐..요즘은 LED 등이라 저런 불빛이 안나오죠..저땐 썬팅이 지금보다 약하게 할수밖에 없는게 야간 시야가 잘안보여서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이화o3 жыл бұрын
여름은 아니었지만 신년 해돋이보러간답시고 영동고속도로타다 정체때문에 소사휴게소까지만 가다 원주로 돌아가서 다음날 아침 설국이 된 치악산을 구경했던 날이 생각나네요. 정말 고속도로가 맞나 싶을정도의 구불구불하고 좁은 도로여서 불편했지만 이렇게 보니 되려 그리워지는건 뭘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user-of3xs6tp8z3 жыл бұрын
와 나 초딩 때 삼척 휴가 가던 거 생각난다. 삼척이 외갓댁이라 여름휴가를 매년 거기 갔죠.
@user-ee4th3fk3p3 жыл бұрын
스틱 차량일텐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도 스틱 타고다니지만 차밀리면 너무힘듬 스틱차량이 재미있지 지금은 범퍼카 수준이니 급발진도 생기고... 지금은 면허 하루면따지.옛날에는 코스가 미친듯이 어려웠지
@user-lh7lk7rs3d3 жыл бұрын
요즘 수동차는 힘이 좋아서 시동도 잘 안 꺼지는데 저때는 까딱하면 푸드드드드
@realdandy003 жыл бұрын
추억이다.. 저때 막 국딩되고 아버지 엑셀 뒤자석에 타고 강릉할머니집 가고 그랬는데. 추억돋네.
@user-rp3lf5gn5u3 жыл бұрын
완죤 추억이새롭네여
@user-uv4rl7tv6p3 жыл бұрын
0:07 애기 커엽...♡
@user-uw9rj9no4l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에어콘키고 성인 4명타고언덕길오라갈때마다 힘딸려서 에어콘끄고.... 하지만 뉴그랜져 v6 3000cc 나 아카디아3200cc짜리들은 평지마냥 가속하면서 올라갔죠
@user-vk7qk5rz2x3 жыл бұрын
당시 뉴그랜저는 지금의 제네시스 g90이었음
@user-vf5sv6sd1i3 жыл бұрын
프린스도 고급차 였던거로 기억함. 중형이지만 지금 그랜저 급
@professorjackal40833 жыл бұрын
@@user-vk7qk5rz2x g80아닌가?
@user-gq1tm5ob7u3 жыл бұрын
뉴그렌저 3.500 골드인가 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마르샤랑 다이너스티도 있었을건데
@dbsdud873 жыл бұрын
90년도 고속도로에선 냉커피 뻥튀기 마른오징어도 팔았음
@user-pw2ic8ww8g3 жыл бұрын
울 아부지차가 르망이었는뎅.. ㅠㅠ 그 당시 디지털 계기판은 참으로 신세계였제..
@90sHappy3 жыл бұрын
아반떼 크레도스 나올 시기에 개편 전 지역번호판 보니까 영상 초중반은 95년같음. 아니 근데 아반떼 저기서 보니까 진짜 이쁘네ㅋㅋㅋㅋ
@user-mb6fc6pc8o2 жыл бұрын
현제 43세.저는 어렸을때 먼길 이라도 한번 다녀온 길은 특징이나 건물을기억해서 모두 기억했었습니다.형님들이 한번지도보고 찾아갔다가 올때는 까먹어서. 재가 압에타고 가르쳐드렸죠.지리 기억력이 엄청 좋았는데.지금은 지방가거나 시대를 따라가다보니 네비써야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는곳 빼곤 기억을 못합니다.ㅠ
@user-vk7qk5rz2x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에는 에어컨과 파워윈도우가 옵션이었음. 부모님이 비싸다고 빼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에어컨 없으면 차 못탄다고 설득해서 다셨던 기억이 나네요.
@CMCINBU3 жыл бұрын
에어컨이 옵션이었다니 ㄷㄷ 군에서 에어컨 안돼는차들 타면 진짜 죽을거같던데 어마무시하네요 ㄷㄷ
@user-vk7qk5rz2x3 жыл бұрын
@@CMCINBU 80년대 말 90년대 초에는 선풍기 달린 차들도 많았습니다. 파워핸들도 옵션이어서 여자들은 팔힘 없으면 운전하기 힘든 시절이었죠.
@CMCINBU3 жыл бұрын
@@user-vk7qk5rz2x 파워핸들 없는건 진짜 놀랍네요 ㅋㅋㅋ 시동끄고 조향하는거랑 비슷한가요...? 달리는중에 시동끄고 해본적있는데 진짜 안돌아가던데....
@cy18383 жыл бұрын
@@CMCINBU 다마스는 아직도 파워핸들 없음ㅋㅋ
@Comprehensive_YouTube3 жыл бұрын
자때가 그립네요 제가 초 중 여름 방학때 되면 부모님과 강원도쪽의 계곡으로 2박3일로 놀로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저때 가는 길에 강원도 옥수수 감자 길에 노점에서 사서 먹으면서 가고 그랬었는데 제 기억에 95~97년도정도쯤였나 그랬을겁니다. 떠나기 전 날에 막 시장에 큰 얼음 사서 큰 스트리폼 아이스박스에 넣고 거기에 수박 참외 여러가지로 넣고 강원도 계곡쪽으로 아직두 기억이 생생 하네요 낚시대랑 투망이랑 바리 바리 챙겨서 아버지가 물가에 투망 쳐서 작은 물고기였는데 이름은 모르는데 그거로 손질 해서 밀가루 묻쳐서 튀겨줘서 먹고 매운탕도 끊여서 먹고 그랬었는데 저때가 진짜 그립다 그리워 그리고 저때 또 네비가 없어서 아버지가- 큰 지도 보고 운전하고 간것같아요 지도 보면 무슨 무슨 국도 번호 이렇게 써져있는 걸로 보고 가고 가는 길에 옥수수 파는 노점들한테 물어 보고 가고 그랬었던것 같아요 기억이 나네요 차도 진짜 막혔지요 국도인데도 진짜 장난 아니였어요 그리고 얼굴 쌔까맣게 타가지고 집에서 어머니가 알로애로 얼굴이랑 팔 발라주고 그랬었네요 알로애가 무슨 얼굴 탔을때 가라 앉는다나 뭐라나
@isw2179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강원도 가는 길에 산을 타고 다니다보니 멀미가 심해 매일 아빠차 타기전에 멀미약 먹던게 기억난다 ㅎㅎㅎ 저때는 그래도 할머니 보러간다는 생각에 몸은 지쳐도 기분은 좋았었는데 ㅎㅎ
@cyonanycall23 жыл бұрын
첫 영상 95년, 초중반부 97년, 중후반부 99년 영상이네요 누비라2, 카렌스 1세대, 대우그릴 달린 무쏘가 새차였을때군요
@user-ju5cu3rh8f3 жыл бұрын
강릉 갈땐 대관령 99고개가 진짜 지겨웠는데 거기서만 한시간 걸렸는데 지금은 산을 관통해서 빠르지요...
@user-pj7qh9iv5v3 жыл бұрын
저때 100% 수동 내비도 없고 100% 수동과 체력, 정신력으로 운전하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길은 내비가 찾고 앞차간격유지는 ADAS가 다하고 기어 다 오토에 도로체계만 볼줄아면 다하는 운전이 되었죠. 저시절 진심 차를 앞으로 가고 서고 경사로가고 하는 이런 1차원적 운행조차 만만치 않았던 시절이죠.
@TV-rl5he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에도 오토미션 있었어요 ㅋㅋ.
@Team-Manager_Kim8 ай бұрын
90년 중후반엔 수동차도 많았지만 오토가 널렸었다 뭔 개소리야
@po27693 жыл бұрын
10:33 이 고가도로 이때도 있었구나..
@user-th6ie3fx2q3 жыл бұрын
대관령 고개에....유공주유소...ㅎㄷㄷ;; 이당시 이영상을 어찌 찍으실 생각을 다하셧을까..대단하십니다.
@user-ff7ms2ng4x3 жыл бұрын
저떄 아버님 차 안에는 항상 앞좌석 뒤 수납공간에 지도와, 뒷좌석 뒤에는 모과가 항상 함께 해줬죠 ㅎㅎ 시트도 어머님이 손으로 짜서 만든 흰색시트 ㅋㅋㅋ분리시킬 때 앞좌석 머리등받이 빼기 힘들었다는.. ㅠ.ㅠ
@user-lc6ij1rm8t3 жыл бұрын
와 저때 이모집이 영동 고속도로 바로 옆이였는데 방학때가서 차막히면 오징어 구워서 팔고 그돈으로,오락실갔던 추억이 ㅎㅎ
@user-pn9py2ht5t2 ай бұрын
저는 2000년대 기억이잇는데 그때도 차도에서 호밧역 넓적한것 사먹엇죠..요즘은없네
@user-ob5oq5hu7n7 күн бұрын
주유소가 유공이라...구아방 쏘2까지 보이는거 보니 94-5년 쯤인가 보네요~
@user-nj9mg1pf2f3 ай бұрын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합니다. 고속도로 같지도 않은 고속도로도 그렇지만 44번 국도 타고서 홍천시내를 관통해서 가노라면 길위의 뻥튀기, 캔커피 상인들 지금은 길이 좋아서 사라진 옛 풍경들 저 때 주말에 강릉가다가 배고파 가지고 도로 갓길에 차 세우고 밥 해먹고 추억의 각그랜져도 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daughtrykim24703 жыл бұрын
저땐 지방사람들 서울로 올라갈때 서울가는 고속버스 뒤 따라가면 쉽게 도착했음 ㅋㅋ 중간 중간 휴게소들릴때도 같이 따라 들어가고 ㅋㅋㅋㅋ
@1tym9513 жыл бұрын
1998년 친구가 중고 프라이드를 50이 사서 동네 이곳저곳을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전에 삼마치에서 스텔라 얻어 타는데 느낌 장난 아니였어요
@Lee_Sanha3 жыл бұрын
저 왕복 2차선이 고속도로라는걸 아는 10대분들 있을까 .... 현재는 무수히많은 선형개량과 직선화가 이루어져 많이바뀐상태인데...
@kimtommy56433 жыл бұрын
씨에로, 프린스, 르망, 에스페로 이 때는 현역이어서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차종
@johnwinner9102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없어서 못구하는 클래식카 ㅠㅠ
@user-mj8kq8ru8c3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니 저때는 출퇴근, 휴가는 정말 더럽게 운전하기 힘들게 막혔지만...그래도 그냥 오전,오후,저녁 8시 이후...이럴때는 운전할만 했죠. 근데 이제는 저때 막힐때의 70% 수준으로 하루 종일 밀리는듯....결국 일때문에 타는 차가 아닌 차들이 늘어난것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