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청소년이던 90년대는 왜이렇게 마이너중에서도 마이너음률들이 유행했을까 이런 노래들이 없었으면 내인생이 좀 활기 찰것을
@이형균-n1v Жыл бұрын
옛날추억이새록새록기억이나네요
@이형균-n1v2 жыл бұрын
내사춘기때와함께했던임형순의새벽기차아직도사랑합니다임형순씨
@윤진-g5l2 жыл бұрын
임형순 목소리 너무 좋아요
@이형균-n1v3 жыл бұрын
새벽기차여전히심금을울리네요
@강화도령-c5c6 жыл бұрын
추억속의 그명곡 아련한 옛추억 생각나네요
@이권희-n9y2 жыл бұрын
그리움의추억... 마음아픈추억이떠오릅니다... 그리워하는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런아내가 그립네요 이앨범나올때 레코드 가게에 들러 하나사서 듣던 청소년기를 보냈었는데...
@charleshan3616 Жыл бұрын
전역하기전 군대에서 마지막으로 들었던 노래. 이 노래 듣고 담배한대 피웠다.
@김현-e2b8w4 жыл бұрын
뭔지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 흐르네요.세월의 오래된 흐름때운일까요! 청춘은 바람따라 가버리고 소중한 사람도 저세상으로 떠나버리고 중년이되니 뭐가 이리도 서러운지...
@조지행-k4o4 жыл бұрын
힘든밤 떠나고싶은곳 어디일까요~~&&
@이형균-n1v2 жыл бұрын
임형순홧팅
@박영권-d2k6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이 그리워지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노래
@조프로-t2i2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 음이 좋아서 불럿던게 지금 가사를 들어보니 내심 뭉클하네요
@이형균-n1v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들으면기분이좋아집니다
@박근수-j1m6 жыл бұрын
풋풋했던 대학생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노래...언제 들어도 좋습니다.보컬 임형순씨의 목소리도 푸릇푸릇합니다...
@이형균-n1v3 жыл бұрын
새벽기차는언제들어도좋은내노래
@박응철-q4g8 жыл бұрын
너무좋은 추억의노래 잘 듣고 갑니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10 жыл бұрын
가슴에 와 닿네요
@김석산-h4t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떠난 기차는 돌아오지 않는다 허물어진 내 마음을 실어 나르는 기차는 다시 그 아픔을 돌이키지 않는다 지나가 버린 세월속에 우연히 만났던 연인들의 자취도 희미한 어둠을 뚫고 달리는 기차를 타고 멀리 멀리 가버리고 이젠 홀로 낯설은 거리에서 허전한 마음 부여잡고 차가운 새벽을 견뎌내야 한다. 외로움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떠나버린 기차는 더 이상 내 기억에 없다.
@조용한주택가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으니 하늘에붕떠있는것같네요
@이창우-u5o9 жыл бұрын
새벽기차 .... 명곡입니다
@虎淚7 жыл бұрын
나의 애창곡 1번 새벽기차. 이노래를 잘 부르려고 기타도 배우고.
@강정규-p1h3 жыл бұрын
꼭 새벽기차를 타봐야했던. . .ㅎㅎ💚💙🐶🐶🇰🇷🇰🇷
@korea-ninja Жыл бұрын
예전 1980년대, 사랑하는 이를 보내면서 많이 틀었던 곡. 배철수의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이란 곡도 많이 틀어줬죠. × 그땐 장례 문화가 그랬어요..지금은 상상도 못하죠? 장례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경기에서 붙는날이면 장례고 뭐고 없었으니까..심지어 이기는 날이면 경사라며 고인 가시는 길에 춤추고 노래 했었어요. 알잖아요? 우린..대한민국은 지고 못사니까......쪽팔려서.
@motarube10 жыл бұрын
잘 듣고갑니다.
@이형균-n1v2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말은많은데눈물이조금나오네요누구나가다자기가원하는걸다가지지는못하는거같읍니다오늘도홧팅
@김정수정수-s8u6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모든것이 일장춘몽이라~~
@이형균-n1v3 жыл бұрын
인
@이형균-n1v3 жыл бұрын
새벽기차를들으니생각이많아지네요
@emilyyou84884 жыл бұрын
한국노래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클리세 문구 지나치는 시간속에.. 웬만한 발라드노래가사 보면 꼭 들어가 있는데 일본노래가사 에서 따오지 않았나 싶다. 시간 속에 스레치가우+도키노나까 전형적 일본식 표현
@카산드라-k2e4 жыл бұрын
하 이런 댓글,수 많은 댓글 중에 숨겨져 있는, 이런 번득이는 통찰력 있는 댓글,너무 좋다. 감사감사
@emilyyou84884 жыл бұрын
@@카산드라-k2e 감사합니다. 한국노래 가사중에 일본어 표현빌려서 지은 노래가 많아아요. 일본문화 개방전에는 일반인이 일본노래 가사도 알길이 없으니 모방하기 좋았죠. 팝송도 마찬가지고요. 영어잘하는 사람이 드물어 팝송따기는 어려웠고 일본어는 워낙 흔하니 쉽고.. 요즘은 욕을 노래로 하니 모방이니 뭐니 할것도 없겠죠... 저 지나치는 시간속에는 한국어로는 참 어색한 표현입니다. 일본어 그대로 땃따고 밖에 할수 없어요. 발라드 2곡중 1곡에 나오는 구절이라고 흐르는 시간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좀더 자연스러우나 이것도 저거 변형이라고 밖에 메우기식 이유없이 등장하는 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