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네요 제나이52세 부산에서 낮에는공장 밤에는 학교에서졸아가며 졸업했지요 카셑트들으며 ~~~~~~
@강가딘-t5p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어려웠던 시절 잘 이겨내셨네요, 님 인생을 응원합니다
@user-be6mn6kp1u2 жыл бұрын
멋진 청춘이셨습니다. 늘 건강하고 응원합니다.
@김현국-u4k2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57세 저도 눈물이나네요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사는데 빚은한푼도없는데 돈은 못 모았어요
@이정환-y5g2 жыл бұрын
젼54이요 :::카셋사서 지구레코드? 사서들었어여 중학교 1~2 때 세월 이 한순간이네요
@김현국-u4k2 жыл бұрын
@@이정환-y5g 전 충남당진에 삽니다 같은시기에 같은음악을들으며 위로가 된분이 또 계셨네요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ㅎㅎ
@박영훈-u2e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겨우 차비만 받아서 기차 타고 학교에 갔습니다 지금 아이들은 서울에 기숙사나 원룸 잡아주고 주마다 용돈을 줍니다 큰 놈은 여친도 있고 작은 애는 곧 군대 가는데 내가 누리지 못한 것을 아이들은 조금 누리고 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돈만 쫒아가야하는 각박함은 더 깊어졌습니다 이런 아련한 노래를 들으며 시절을 추억하고 밝은 미래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킴바다-r7i2 жыл бұрын
그랬다... 그들에게도 청춘은 있었고 그 청춘들에겐 80년대 낭만이 있었다... 그때 함께 했던 모든 이들... 행복하길...
@은석-o5v2 жыл бұрын
지금 님 행복하십니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행복하지만 이노래를 들을땐 마음이 우울해지는데 왜 그럴까요?
@방랑자-u2e Жыл бұрын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꽃피는 봄인데 그때가 너무나 그리워요
@심기환교수 Жыл бұрын
제가 다섯손가락 마지막콘서트를봤죠 평생남네요 86인지 87인지
@Music-hq4sq2 жыл бұрын
24살 미국 사람이에요. 이 음악을 너무 좋아해요.
@비니튭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90년대후반 누이 시어머니 칠순잔치때 갑자기 노래해보라고 청해서 생각나는 노래가 이노래라... 칠순잔치에서 제가 이 노랠 불렀답니다. 웃프죠
나의 중딩 시절을 감성으로 물들인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 온통 사춘기 였던 시기 이 멜로디 이 감성이 왜 그리 좋았던지요 ..... 눈물 시리게 그리운 시절 ....
@phobekim39133 жыл бұрын
80년도 중반 나의 하이틴 시절 잊을수 없는 명곡
@JT-v5q Жыл бұрын
스무살때 알게된 노래인데 벌써 30년이 더 지났네요
@안드로메다-b6z3 жыл бұрын
나의 고딩시절...이 노래가 나의 허전한 마음을 위로해주고 채워주고 달래주었는데...지금도 여전하군요...
@이성실-r1z2 жыл бұрын
63세도듣고있네명곡이다
@m.y78872 жыл бұрын
새벽 밀양역에서 카세트 테이프로 듣던그 노래
@화이트스톤-t7k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청량리에서 강릉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ᆢ 29년전에ᆢ 휑한 가슴을 부여잡고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고 다짐하며 아침에 도착한 강릉에서 버스 타고 경포대에 가서 아침부터 열어준 고마운 커피숍에서 일년전 일지를 보며 따뜻한 커피 손에 감싸고 창밖에 겨울바다 파도 보면서 언젠가는 이 슬픔 다 지나가겠지 했던 생각이 난다ᆢ 30년 뒤에 나는 어디에서 무엇이 되어 있을까ᆢ
@까치산고독한새벽남자2 жыл бұрын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 하셔요 ᆢ
@SleepyheadLala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까치산고독한새벽남자2 жыл бұрын
@@SleepyheadLala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 하셔요ᆢ
@anemoneyang38502 жыл бұрын
30년후엔 그날 새벽기차가 추억이되어 그리워질껍니다.
@두물머리-r6p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찡 한 글 입니다.. 늘! 행복하소서
@yeonkim66933 жыл бұрын
85년 대학교 구내 식당에서 임형순씨 옆 테이블에서 밥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40년이 얼마 안남았군요 새벽기차 또 타보고 싶군요 기차역의 묘한 냄새도 느껴보고 싶구요
@김태영-c6m2 жыл бұрын
홍대.
@ironlee79642 жыл бұрын
임형순 짱!!
@루틴-p7y6 ай бұрын
기차역의 묘한 냄새는 철길 냄새인 것 같아요. 쇠냄새....
@sungyireum2 жыл бұрын
이곡 나올때 정말 신선했고, 들국화도 활동했고 부흥하던 시기... 너무 좋은 노래가 많았던 시절. 들으면 그시절이 떠오르는건 어쩔수가 없구나
@fiercehan67912 жыл бұрын
☺️☺️☺️
@베가성-j3f2 жыл бұрын
들국화 콘서트 포스터 디자인을 했던 나
@sungyireum2 жыл бұрын
@@베가성-j3f 😃🥰
@ghkang490210 ай бұрын
아련한 추억의 명곡
@비정한세상3 жыл бұрын
다섯손가락 - 새벽기차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젓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수없는 내 마음이여
@최선미-u3e2 жыл бұрын
겉멋들었쓸때 멋있게들었던 20대였는데 이젠 50이훌쩍넘었네요 그땐 몰랐는데 여유없는 조급함에 가사에뜻을 깊게 느끼지못하고 메마르게 부른 느낌^^
@엄미숙-t7n2 жыл бұрын
동감 미투내요
@엄미숙-t7n2 жыл бұрын
같은생각요
@임네닉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완전 동감.... 근데 들을수록 그런 풋풋함과 약간의 미숙함이 또 나름 명곡의 젊은 원작자만의 맛이 아닐까 싶네요
@승철-s4m2 жыл бұрын
동물원시대에 이노래를 들었습니다.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스스한 마음에 드르면 좋아요.
@줌마렐라-r2u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엄청 좋아했던 노래네요~~다시 그시절 로 돌아가고 싶네요
@엄미숙-t7n2 жыл бұрын
내가어렸을적노랜데 난애엄마가되고 둘은다시집장가도보냈다 57살씩이나되버렸다
@엄미숙-t7n2 жыл бұрын
맞어요 다덜어렸을적추억애기들뿐 난오십하고도요 일곱살씩이나되있내요
@김현기-q5u Жыл бұрын
그대-- 바쁘게 살아온 인생 잠시 그시절 회상하며...
@박태풍-f5e3 жыл бұрын
아! 그립다 그시절 추억은 자꾸만 내일을 재촉하구 군 시절 송추역에서 다섯손가락 뮤직촬영햇을때 봣는데 추억의 교외선은 사라져 버리고 ~~
@kelly-uw9zw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한참 흘러 익숙한 음악을 듣는것만으로도 콧등이 시큰거리는 세월.. 어디쯤 온걸까..? 어디쯤 있는걸까..?
@김원일-u6t10 ай бұрын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차천강 Жыл бұрын
22살 군복무 중 가장 힘들 때 마음의 위로가 되었던 노래 어느새 환갑이 되었구나
@이연남-o6j2 жыл бұрын
대학시절 학교앞 지하 음악감상실에서 종이에 신청곡 적어 디제이 박스에 건네주던 기억이.. 삐삐 차고 다니던 시절의 노래네요 ^^
@충무공이순신-m4j3 жыл бұрын
이층에서 본 거리, 풍선, 수요일에 빨간 장미를... 진짜 좋아했는데 삶에 치이다 보니까 다 잊고 살았네요
이 시절 그 시절 노래가 삶이고 내 처한 상황이고 방황한번 해 보고 싶던 그 시절... 누군가는 말 한다. 그때 아니면 못 해본다고. 다만 그 순간에 자신을 돌아 보고 제 자리로 돌아올 수 만 있다면 한번 이고 백번이고 해봐도 될 경험이고 추억이다. 그 한번도 못하고 살아온 내 삶이 그냥 그져 애처롭다.
@문종필-v2h Жыл бұрын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인지~ 새벽기차의 다섯손가락인지~ 흔히들 놀릴때 마음 아픈 일인이었네요~ 늘 들어도 명곡입니다
@원이-l2c Жыл бұрын
임형순 형 노래 잊지않고사는 그시대 사람입니다. 명곡을 잊지않고 한번쯤 불러주시는게 한물간 세대에 힘을주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