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오래된 이불을 건조기에 넣어 털어드리는데 안쪽필터에 미세먼지가 한가득? 생기더라구요. 충전제가 삭아서 그런가보더라구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꼭 폐기하셨음 좋겠어요.
@kkumma15 күн бұрын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세월을 이길 수는 없더라구요. 특히 이불은 피부에 닿는 것이니 정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해요. 의견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최성연-d9i15 күн бұрын
비움은 여유로움 인듯요😊
@kkumma15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깔끔해진 공간이 힐링을 주더라구요. ^^
@이심플-r5k13 күн бұрын
저의 당근 1호 교잣상이었어요 5년 지났지만 한번도 필요한 적 없었어요
@kkumma12 күн бұрын
강산이 두번 반 지나도록 5번도 사용하지 않은듯해요. 시대가 바뀌었죠. 다들 집에서 음식 먹는 분위기도 아니고 ^^; 버리고 나니 속 시원해요. :-)
@리안-z8v15 күн бұрын
저는 30년된 옷도 못버려요. 정리 유튜브 100개도 다 봤는데요
@키키오킹14 күн бұрын
제발버리세요............
@kkumma14 күн бұрын
그럴 수 있어요. 정리 유튜브 많이 봐도, 남의 집 정리 이야기와 우리집 사정이 다르죠. 이사라도 자주 다니면 정리하며 버릴텐데, 한 곳에 오래 있으면 살림이 쌓이게 마련이죠. 짐이 많아도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불편함을 못 느껴 버릴 생각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매일 조금씩 비우며 깨닫게 된 게 많아요. 나중에 자식들에게 물려줄 것도 아니고, 세상 떠날 때 가지고 갈 것도 아니라서 정말 불필요한 물건부터 하나씩 정리하다 보니 어느새 많은 살림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하루 한 가지라도 꾸준히 정말 필요 없는 것부터 버려보세요. 못 버린다는 생각으로 나를 정의하지 마시고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
@리안-z8v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물건은 잘버리는데...사연 있는 옷을 못버려요. 그냥 살면서 아주 조금씩 버리려구요. 다른거는 잘버리고 잘 정리 해요~~ 댓글이 1. 제발 버리세요 2. 그럴수 있어요. 우리는 살림살이 도구, 물건 뿐만 아니라 삶의 말투, 생각, 사람도 정리가 필요하잖아요. 자신의 말투와 타인과의 공감능력 다 정리해서 잘못된 지적도 정리해서 성장해 봐야할듯 해요@@kkumma
@kkumma14 күн бұрын
제 댓글에 맘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단 2문장으로 상대방을 파악하기는 힘들죠. 잘 정리하고 잘 버리시는 분이시군요. ^^ 무조건 버리는게 아니라 불 필요한 걸 버려야죠. 저도 30년이상 된 중고등학교 때 일기장 못버리고 있네요. ^^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