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배우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본인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는것입니다.인스타그램 instagram.com/gam_sung_daddy
@jjinplus5 жыл бұрын
어른아이들은 결혼하지 맙시다. 몸만 큰 어른아이는 엄마아빠돌봄받으면서 사세요. 하기 싧지만 해야하는 일들이 수두룩빽빽입니다.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dexter0pg1895 жыл бұрын
@@설희-j2h 와 이건 좀
@jessieday5626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제 아버지가 어른아이었고 아직까지도 어른아이입니다. 그래서 결국엔 저와 제 동생에게 아주 큰 트라우마를 남겼죠. 절대로 용서는 못하지만 그까짓거 그래도 아버지라고 얼굴보고 웃고는 살려고 노력합니다.
@kjk67704 жыл бұрын
성인은 아무나 되도, 어른은 아무나 못됨.
@88gyuriful74 жыл бұрын
@@설희-j2h .... ........... 머야진짜 ............
@나는도시아이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사람은 결혼하지말고 혼자사세유 옆사람까지 괴롭게 만들지 말고 네???
@amandamc12345 жыл бұрын
자식들까지 줄줄이 낳아 놓고도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싶은 사람을 아빠로 둔 사람으로서 1000% 동의 합니다.
@behal94415 жыл бұрын
에이... 남자가 결혼하자고 해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찌만 여자들이 하도 눈치주고 주변 환경에 등떠밀려 결혼하는 사람도 많죠. 그리고 그게 다 인생이겟거니, 다 자연스러울때 가보자 하고 갔는데 후회하는거죠. 인간이 그렇게 자기 절제력이 뛰어나고 스스로의 미래에 대해서 완벽하게 예측하는 사람이 어딨음. 여자나 남자나.
@jessieday56265 жыл бұрын
그런놈들이 아내와 아버지 결혼에 대한 판타지는 있어요. 그게 ㄹㅇ 문제임
@amandamc12345 жыл бұрын
@@jessieday5626 린정. 아내에게 끊임없이 이것 바꿔라 저것 바꿔라 요구가 많더군요. 상대가 원하는 대로 않해주면 나이트메어의 시작 뚜둥~
@jessieday56265 жыл бұрын
@@amandamc1234 남자가 삐지는 꼴 보기가 젤 싫어요. 점점 남자로 안보이기 시작함.
@다육다육이-p1l5 жыл бұрын
1 본인 취미 꼭하는 사람 2 내가 하고싶은건 꼭해야하는 사람 3 내가 하기 싫은건 죽어도 안하는 사람 - 자기를 억압하고 간섭하는 거라 생각함
@서윤철3 жыл бұрын
간략 정리 땡쓰... ^ ^
@Selena_S23 жыл бұрын
반성,,,, 난 결혼하믄 안대게따....
@piece116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3번 ㅋㅋㅋㅋ 4번도 추가할게요 4. 상대보다 자신이 더 중요한 사람
@보송수지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결혼하면 걍 조때는거임
@헤어다이스니8 ай бұрын
와 내남친이네요..다행이 본이닝 저런거 알아서 결혼안한다고하네요
@Juju-cs7oj5 жыл бұрын
더 문제는 본인이 무엇이 잘못인지 모릅니다. 내가 도박을하냐 바람을 피우냐 뭐가 문제냐
@spritual_enlightenment5 жыл бұрын
헐, 정말 그렇게 말하네요.
@건아-h4z4 жыл бұрын
헐.... 공감이여...
@박지혜-j3w3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 같은 대본보고 대사치나요???? 토씨 안빼놓고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yeoul3 жыл бұрын
와 쌉소름이다
@여춘팔-o8l3 жыл бұрын
결혼 안했는데 댓글만봐도 욕나오네요
@제이-o2o9n5 жыл бұрын
취미생활많은사람들은 연애든결혼이든 거르는게좋음 대부분 자기애가굉장히강함 상대방이 외로울거임
지금 생각하면 과거엔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사람들이 자의식이 발달되지 않아서 무엇이 나에게 진정 좋은건지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결혼했다고 보여짐. 티비에서 가정문제 상담을 하는걸보면 저렇게 가정에 무심한데 왜 결혼을 한거지? 싶은 사람이 너무 많음.
@rll12555 жыл бұрын
진짜 결혼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아닌 서로밖에 모르는 사람이랑 하는게 맞음.. 제발 본인삶이 가장중요하다고 본인위주로 사시는분들은 혼자 사세요~ 그리고 연애할때도 결혼생각 없으시면 미리미리 말하시구요
@한츈시기4 жыл бұрын
적당한게 좋죠 서로밖에 모르는사람이랑도 피곤합니다. 그다지 좋지 않아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 서로밖에 모르는 사람 둘다 아님.
@hi__soosoo5 жыл бұрын
어휴...완전 나구만 알고는 있었지만 더 확실하게 알고 갑네다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아 ㅜㅜ
@amandamc12345 жыл бұрын
본인 스스로 아신다니 정말 그부분만은 존경
@조현수-p7t3 жыл бұрын
결혼하지마세요
@바람봄-m5f5 жыл бұрын
결혼=책임=의무=희생=약속=인내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아우님 최고의 정리십니다!!
@월금3 жыл бұрын
=보답
@sunfllower78 Жыл бұрын
결혼+인내=책임+인내=의무+인내=희생+인내=약속+인내=인내+인내 = 발암 사망
@보송수지 Жыл бұрын
+ 돈버는 기계
@이아오-w6c5 ай бұрын
사회는 남자들한테 더 큰 책임을 부과한다 처자식 먹여살려야된다는 말은 있어서 그를 이행 못하면 지탄받지만 여자한텐 그 누구도 경제적 책임을 지탄하지는 않음 거기에 더해 한국 여자들 페미니즘 영향 받아서 남자랑 주도권 싸움한다고 존나게 설쳐댐 이게 기본 마인드다 외벌인데 남편한테 집안일 시키고 이상한 사람 만듬 ㅋㅋ 직장 있어도 외벌이하려고함 ㅋㅋ 아니라고? 여초싸이트가봐 남편이 맞벌이하자고하면 성내고 서운하다는 글 개많음 이게 현재 한국여자들 마인드 실정이다. 그냥 해외로 눈 돌려라 좋은 배우자 만날 확률 떨어지는데서 삽질하지 말고
@솜구리-c3x5 жыл бұрын
꼭 결혼을 안한다기보다는 저런 타입은 걍 똑같은 사람 만나면 됩니다. 똑같은 취미생활 갖고있고 결혼 후 아이를 안낳으면되요. 요즘 애없이 사는 딩크족 부부 중에 저런 타입이 많죠.
@박영미-p4b5 жыл бұрын
남편 곧 죽어도 지가 잘했다는.. 60다 되어가도 내갈길 내가 간다 마이 웨이~~ 제말이요 당신같은 사람은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이혼하자 하면 딴소리만 해되고 안된답니다 절대 자신은 변할 생각이 없다는데도요 여전히 저보고는 참고? 살라는데 이젠 애들도 다컸고 저도 마이웨이~ 가능하거든요 니혼자 365일 잘먹고 잘살아라 얼마 남지 않았다~
@두나-o6f3 жыл бұрын
박수!참고사시느라 고생많으셧어요 ㅜ
@클라라-z7m5 жыл бұрын
감성이 풍부하시고 밝고 긍정적이에요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자주와주세요!!
@monkeytrollhunter4 жыл бұрын
결혼생활 불평하는 아재들 보면 노는거 좋아하고 술먹는거 좋아하고 그냥 인성 개인 경우가 대부분. 지얼굴에 침뱉는거. 그냥 가정 생각 안하고 철없는 인간들.
@Nayeon922 жыл бұрын
울집아빠
@profit5785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 사람, 제멋대로인 사람은 결혼하지 말아야...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moreand26994 жыл бұрын
전남친이 저런 자유로운 성향이었는데.. 자기는 사람좋아하고 집안이 시끌벅적한게 좋으니까 애기는 아들로 3명낳아주고, 3시세끼 밥 다해달라 그러더라.. 자기는 꿈을위해 예술활동 할거라면서..(돈은 심지어 내 절반도 못벌음)본인은 자유로운영혼이 되고싶고, 그러기위해선 내가 희생해달라는거였음...ㅋ 그러면서 소처럼 일하는사람들보고 저사람들은 꿈이없다고 욕만함...ㅋㅋ 그때부터 꿈타령 하는남자는 걸러야겠다 생각했네요.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잘헤어지셨어요 ㅎ 아우 숨막히다 ㅋ
@금잔디-d7o5 жыл бұрын
맞아요‥같이 살기 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자전거랑 등산이 취미인데 이건 뭐‥ 집에 있지를 못해~주말ㆍ평일ㆍ국내ㆍ해외~그냥 막다니고 그런데 쓰는 돈은 아깝다고 생각하지도 않아 본인만있지 가족은 없어~ 당신 너무 이기적이다 너무 취미에 몰입한다고 하면 오히려 그게 왜 나쁘냐면서 본인이 뭘 잘못했냐고 그러죠‥ 주말이라도 함께 하고싶은 내가 이상하다고하니 다 싫어ㅠㅠ 진짜 이럴거면 왜 결혼하냐구~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하아 😭😭😭
@Nayeon922 жыл бұрын
가족과 같이시간 보내자는제안 하셔보세요!
@얼토당토-i9b5 жыл бұрын
교육사업 종사자인데..애들보면 배려도 똑똑한 아이들이 하는거예요. 이기적인 아이? 지능, 인지가 낮은거 맞아요. 가정교육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부모님은 참 훌륭하신데 애가 개차반인경우도 있고요. 태어나길 모지라게 태어난거죠. 그런애들이 학교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며 지식은 쌓이고 사회화 학습도 되며 어른아이가 되는거죠. 잘 걸러야 해요.
@kkokkosae5 жыл бұрын
얼토당토 좋은 말씀! 제가 베프라고 믿고 젤 친했던 친구,지금은 결국 안보게 된 사람(여자)이 이래요 늘 왜 나만 배려하고 나만 양보할까 상처받고 힘들었었는데 ㅠ 결국 지능이 낮은 거였어요 이기적인건 기본 ㅠㅠ 본인한테 불리한거,지가 실수한거는 죄다 기억못하고 받았던것도 다 까먹더라구요 결국 사소한 말한마디나 순간적인 기분나쁨에 욱하고 화내고 ㅡㅡ 지나고 생각해보니 단순하고 머리가 나쁜거였네요 휴~ㅠ
@gggmmm85935 жыл бұрын
아...멋있고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었지만 4년살고 이혼했고, 이혼전까지도 정말많이고민했고,아직도 잘한건지 10프로정도 의문이들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이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전 제가 너무 간섭하는 사람으로 가스라이팅ed....ㅜㅜ
@GUNDYRS5 жыл бұрын
종종 몇 분!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데 뭐 어떄? 이런 식으로 말 하는 사람들 자신이 개 힙하다고 생각 함.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들은 지능이 떨어지는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본인들은 그게 쿨한줄알아요
@공교육이희망이다5 жыл бұрын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 맞습니다!!
@이비안-l9g4 жыл бұрын
@@dennis2271 ??
@echo4475 жыл бұрын
한 명언이 있죠...안정을 원하면 클래식틀고 쳐 자라고 결혼하지말고 ㅠㅠ
@cakegallerynanas94575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찔려ㅠ 저도 상대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혼자이긴 한데 진심 누구랑 같이 산다라고 상상만 해도 갑갑하고 숨막혀요 진짜 고치고 싶은데 이건 고쳐지는게 아닌 것 같아요 ㅠㅠ
@eek42054 жыл бұрын
고치긴왜고쳐요 혼자살기싫으면고쳐야겠지만혼자가좋으면 굳이고치지마세요. 본인이 행복해야죠
@K고운4 жыл бұрын
네 ㅜㅜ 안고쳐지죠 저도 영상 내내 안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만..
@이비안-l9g4 жыл бұрын
행복하면 장땡.. 결혼해서 좋은친구는 대부분 혼자일때 부족함을 느끼고 늘 외롭고 행복감을 못느끼던 친구들이였어요
@111blessme55 жыл бұрын
철이심각히없거나..부모보살핌이 없이 자란개인주의자거나하지않음 상대여자를그닥사랑하지않고 대충한경우 ..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좋은의견감사드립니다 😊
@jungminlee97035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맞음. 그래서 결혼이 두렵고 공포스럽기까지 함. 우리 엄마도 내 그런 (간섭 받기 싫어하고 얽매이기 싫어하는) 성향 잘 아니까 남의 집 귀한 아들 인생 망치지 말고 그냥 혼자 살라고 함. 뭐 격하게 동의함ㅎㅎㅎ
@Nayeon922 жыл бұрын
오왜이런말을내 나한텐 아무도 안해주시지 위아래다? 감사해용댓글 나도몰랏던날알게되엇네욤
@Song-sf7co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어머님 😂
@91년생쥬쥬5 жыл бұрын
결혼전에는 이기적이었다가도 결혼후에는 바뀌어야하는데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데도 저런사람들이 철이 덜들었다, 노답이다 이런 소리 듣죠..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데 진짜 안바뀌는사람은 절대안바뀌더라구요 ㅜㅜ
@bemun1503 жыл бұрын
@@dennis2271 다시 태어나야 ㅜㅜ
@TV-xd3px5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어느정도 이상 포기할 자신이 없다면 결혼을 하지말라는 뜻으로 이해했어요~! 30프로... 그 안에 있는 1인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또 올게요^^
틀린 말은 없는데 모든게 상대적인거죠. 반대 의미로 결혼 하면 안되는 사람도 있죠. 사사건건 간섭하고 통제하는 사람. 남자가 용돈 모아서 쓰는것도 내놓으라고 하고 아내가 뭐하지는 계속 감시하고. 결국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결혼하지 마셈
@evenstararwen9367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분 말씀에도 상당히 동감합니다. 사실 저희 부모님이 그랬어요. 어머니는 아버지가 직장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을 캐묻고 퇴근시각 정확히 안지키면 전화폭풍, 이후 바가지. 아버지 역시 어머니의 자잘한 소비생활, 집안일, 모두 간섭했고, 자녀의 식생활, 머리카락길이, 복장까지 모조리 간섭했죠. 그리고 부모님 모두 자녀에게 엄청나게 '관심'이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 모두 교육에 목숨걸고 관리(?), 간섭, 헌신을 쏟아부으셨어요. 친구 사귀는 것부터 진로선택까지. 부모님 서로가 서로를 간섭하면서 싸웠는데, 아주 어린 시절부터 폭력과 폭언한 것만 기억나네요. 두분 다 취미생활은 전혀 없고, 돈 벌고 서로 간섭하기에 충실해서 저는 어릴 때부터 부부생활은 지옥이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절대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지라고 느꼈구요. 무관심과 CONTROL 사이의 적절한 배려가 좋은거 같아요. 그러나 현실의 제 부모님은 광적으로 서로를 간섭했죠. 시시콜콜 무서울정도로요. 둘다 서로에 대한 집착증이 있는 사람들처럼. 배우자나 가정에 무관심한것도 문제지만, 자기가 상대와 가정을 100% CONTROL하려는건 진짜 더 무서워요. 아내가 쓰는 돈 3천원 5천원까지 시시콜콜 간섭하려던 우리 아버지, 직장에서 칼퇴근 안하고 회식단 한번가면 2달간 갈구던 우리 어머니, 그래서 우리 아버지는 전문직임에도 취미생활 단 1개도 없는 사람이고, 우리 어머니도 경제생활이건 취미생활이건 본인 맘대로 한 것은 단 하나도 없어요. 서로가 서로를 간섭하다보니 둘 다 정말 불쌍하게 살아왔고 지금은 서로에게 오만 정이 다 떨어져서 집안에서 서로 말도 안합니다. (둘 다 소위 CONTROL FREAK유형 - 컨트롤 프릭은 영어 검색 바람) 두 사람이 입을 열 때는 서로 뭔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지적질 하기 위해서고, 또한 과거에 상대방이 서운하게 해줬던 걸 들추어내기 위해서만 대화합니다. 서로 상대방의 간섭 때문에 인생이 불행해졌다고 믿으면서도 그냥 이혼 안하고 살아요. 근데 왜 저는 정반대일까요? 저는 굉장히 남 간섭받기 싫어하는데, 사실 제가 더 극혐하는건 제가 남 간섭하는 거거든요. 저는 남 배려는 잘하는 타입이라는 소리 자주 듣지만 남 간섭하는 제 자신을 절대 용서를 못해요. 부모님이 일종의 제 반면교사 역할을 해서 그런지 남 간섭하는 인간도 싫지만 제가 남 간섭하는 걸 정말 혐오합니다. 게으른 사람 일 시키느니 차라리 내가 대신 직접 그 일을 대신하고 말아요. 그래서 군대에서도 후임들한테 천사고참 소리 들었구요. 그래서 저는 결혼을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간섭받는거야 뭐 몸이 익숙하지만, 남 간섭하는 상황을 제 자신이 용서가 안되거든요.
@안녕-t9l9j5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가 결혼전에 이 영상을 봤었어야했어...
@김장빈-z4h5 жыл бұрын
크게말하면 결혼하면 책임과 댓가가따른다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독종-o1o5 жыл бұрын
전 결혼하고 10년차입니다 결혼을 후회는 하지않지만 다시 총각으로 돌아가면 절대하지않을꺼같습니다 결혼 10년동안 저를위해서 휴가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게 나쁘다고 말하기 힘들지만 한편으로는 너무힘들다고 생각도합니다 나라는 주체가 우리라는 집단으로 바뀌니까.. 글구 결혼하기싫어하는 사람들을 꼭이기적인사람이라고 몰아가지마세요 사람마다 삶이 달라서 결혼이 싫은거일수도있고 결혼 안한사람중에서도 배려심 많은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냥 진정한 짝을 못만나서 못하시는분들도 있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가족이라는 그런 울타리가 가끔 힘들때가있어서 그럴수도있잖아요.. 회사 퇴근하면 와이프가 밥차려주면 밥먹고 설거지하고 아들과 놀아주고 공부가르키고 바로자고 새벽5시에일어나서 출근하근하고..주말에는 와이프가 가자고하는데 놀러가야하고..가끔은 자유롭게 살고싶네요.. 혼자사니는분들 결혼하면 책임과 의무가 꼭따라옵니다 신중히 좋으신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세요.. 잘못한결혼은 인생을 크게 변화시킵니ㅢㆍ
배우자분에게 한달에 하루정도는 자기자신을 위해서 쓰고싶다 얘기해보세요. 그렇게 계속 쌓이먼 맘에 병 생깁니다.
@lifeseek8334 жыл бұрын
이 글 읽으니깐 앞길이 더 막막해지네 쩝..
@jujufamily63124 ай бұрын
전 여자인데 저랑완전 같은생각이네요. 자식 사회적 안정 이런걸 얻었을진 몰라도 그만큼 희생과 책임이 너무버거워서 다시 돌아간다면 오로지 나를 위해 살고싶네요
@백사장-v8s5 жыл бұрын
어우 대디님 영상볼때마다 과거사진 잠깐잠깐씩 나오는거보면 왕년에 한가닥 하셨던분인데...ㅋㅋ 근데 맞는말이에요 특히나 요즘엔 더욱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지 라는식으로 희생,배려는 전혀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요즘사회가 이런 분위기로 흘러가는걸 굉장히 좋지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허허 제주위도 그래요 결혼이 지옥이라고 하는친구들 가만보면 다 지들이 자초했고 자기한테 문제가 있는데 본인만 모르더라구요 에휴~ㅎㅎ
@낭낭이-z9z5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감성대디님 말에 백프로 공감해요~ 저희 아버지도 저런 자유로운 영혼이셔서 어머니가 평생을 맘고생 많이 하셨거든요.ㅜ 어릴 땐 그런 아버지가 참 이기적이고 가정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늘 엄마편만 들었고요. 그런데 어른이 되니 그건 정말 타고난 성향이란 생각 들었어요. 아버지도 자기에게 맞지 않는 결혼생활 하시느라 고생하셨겠구나, 그냥 혼자 살았으면 아버지는 훨씬 더 행복했겠다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는 감성대디님 해주신 얘기처럼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찌 보면 냉정한 얘기일 수 있지만 내가 결혼하지 말아야 할 유형이라면 하지 않는 게 더 나을 수 있어요!
@신촌엔바나나가없구나5 жыл бұрын
제가 영상에서 말하는 딱 그런 유형인데 또 애 잘키우고 결혼생활 잘 하고있는거 보면 아닌가 싶기도하고.. 아마 이런 유형이래도 책임감이 있으면 해내는것 같아요 다만 제가 때로 너무 답답함을 느껴 스트레스받죠ㅜㅜ 그래서 자주 가족끼리 여행다니고 아주 가끔이지만 취미생활도 하면서 풀어요.. 결혼과 출산이라는게 많은걸 바꾸게하지만 한편으론 내 자신을 잃지 않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은혜-l8x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조활-l3t4 жыл бұрын
40대 싱글이지만 감성대디님 말씀에 너무너무 공감하네요~~~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알리츄-z8z5 жыл бұрын
04:20 여기서 더 확실한방법!!! 가족이나 지인들한테 먼저 솔직히 말해달라해놓고 듣고나니 기분이 나빠서 화를낸다?? 100프로 입니다 결혼하지말고 혼자사세요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ㅜㅜ 정말 일리있는말씀이십니다
@MDLeo001005 жыл бұрын
전여자친구가 딱 그런성향이라.. 그친구가 항상 먼저 결혼을 얘기꺼냈지만 본능적으로 이사람이랑은 결혼은 아니겠다 싶더군요 정말 많이사랑했지만 짧지않은 시간을 살아와서 형성된 가치관을 받아주거나 고쳐 줄 자신이없어 결국 제가 떠났습니다ㅠㅠ 스스로 내린 결정이라 후회는 없네요
@두나-o6f3 жыл бұрын
와 그런게보이셧다면 정말 내공이잇으신거네요!
@yuni77695 жыл бұрын
와..새로운사실. .. 결혼하지말라고 하는사람은 저런사람이구나 ..
@qew41915 жыл бұрын
??? : 결혼을 안해서 외로움에 정신병원을 찾는 사람보다 결혼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로 정신병원을 찾는 사람이 백 배는 더 많아요!
@oncealphaking57185 жыл бұрын
그얘기가 아닌데
@evenstararwen9367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파이리-c3k4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좋아하는걸 포기는 못하겠고 그렇다고 자기 욕먹는건 싫어서 상대방을 이상한사람으로 모는 사람들도 있음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ㅜㅜ
@pearlish05085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얽매이는거 싫어하는 편이긴한데 뭐랄까.. 제한된 틀 안에서의 자유를 진짜 온전한 자유?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집착 이런걸 간섭받는다 느끼고 사랑안에서 상대방을 위해서 조금 절충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 그게 진짜 자유같아요ㅠㅠ 마치 회사를 다니며 회사에 따라야하지만 주말에 쉬면 그 주말이 진짜 자유인 거죠. 백수인채로 자유롭게 놀아다니는건 정말 자유가 아닌 것 같더라고요 ㅠㅠ
@수여니짱-z9y5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안하면 외롭지만 결혼을 하면 괴롭다.
@sunmik82453 жыл бұрын
케바케일듯.. 미혼일땐 자유롭게 살아도 결혼하면 살림 잘하고 결혼 생활 잘 하는 사람도 있음.. 완벽한 사람 없으니 본인이 각오하고 노력하려는 의지를 가지면 될듯.. 노력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문제..
@이은경-h6u9m5 жыл бұрын
상담가보다 더 현실적으로 훌륭한 따뜻한 답을 주시네요.좋은일하세요. 홧팅의 의미로 좋아요.구독 누르고갑니다~^^
@클라라-z7m5 жыл бұрын
전 그 나이에 그것도 몰랐어요 ㆍ 젊으신분이 와ㅡ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charismasmurf4 жыл бұрын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어린시절에 주변 사람들에게 "어째 너희 집은 부모가 자식 속을 썩이냐?" 라는 말을 듣고 자라나게 됩니다...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ㅜㅜ
@junej58695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은 친구삼기도 참 어렵습니다..ㅠ 제친구가 떠오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ramilil225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하던 말씀이랑 같네요. 희생하기 싫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고 싶으면 결혼하지 마라.
@yeungwookim93303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 즉 연애대상으로써는 좋은 데, 남편과 아이 아빠로서는 0점인 사람들이 있죠, 단순히 얼굴만보고, 같이 노는 게 재미있으니깐 하는 이유로 결혼했다가 나중에 이혼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인데요. 사람을 길게 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msblasianworld73214 жыл бұрын
결혼생활에 오해와환상과기대가큰사람도추가요 자유를 너무 갈망하고 자기조절 못하면 정말결혼안하면좋겠어요 결혼이제무조건필수아니에요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ㅜ
@superduke1290RR4 жыл бұрын
전 취미를 아이랑 아내와 다함께 공유하고싶은 꿈이 있는데.. 아내의 취미도 제가 배우고, 제 취미도 아내가 배우고.. 아이들도 부모의 취미를 배우고.. 함께하며 대화하는 시간도 늘리고, 스트레스 환기할 수난도 늘리고, 할 줄 아는 것도 늘리고.. 좋은거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훌륭한가정이 될겁니다^^
@Eleyun4 жыл бұрын
더 무서운 건 자기 취미 혹은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꼭 하는 일들을 강요하는 것 같네요. 제 친구 중에 한명이 사귀던 남자가 헬스를 매일 무조건 하고 운동을 했는데 사귈때는 아무 얘기 안하다가 결혼 얘기가 나오기 시작 하니까 본인이랑 결혼하고 나면 무조건 와이프라우애들은 운동해야한다고 살벌하게 얘기했다더군요.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
@돌대가리-t7r5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에 홀려 보다보니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멋있는 진짜 남자 인거 같네여 지금 25인데 형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특이한 상황도 있긴 해요 .....저희 어머니.......... 자유로운 영혼 소유자였다는데(이기주의) 결혼하고 미니스커트 입은적도 없고 요리 하고 남편에게 올인으로 바뀌는.... 사람 참 신기합니다... 어머니 스스로도 신기하다고 하십니다.
@두나-o6f3 жыл бұрын
고건사랑의힘요!님이랑 아버님때문요 ㅎ
@한츈시기3 жыл бұрын
@@두나-o6f 감사하죠...당연히 자식을 사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요즈음 흉흉한 뉴스들 볼때면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오늘도 한번더 안아드려야겠어요.
@행운대박-d8y5 жыл бұрын
와 사이다!!!!!!!!!!!!! 이기적인사람 정말 싫어요 정말 ~~~저런사람들 너무 싫은 ㅠㅠ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꼭피하세요😣
@monopink47245 жыл бұрын
와 댓글 잘 안쓰는데 진짜 너무 공감가서 공감댓글 남기고 갑니다..저도 지금 결혼생활이 괴로운데 저는 1,2,3번에 해당되는 남편에게 맞춰주다 제가 괴로워지고 있어요..ㅠㅠ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라 첨엔 철이 덜든건가 했는데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냥 형성된 본인 성항이란걸..ㅠㅠ 고쳐지지 않을 것 같아서 정말 고민중이라 많이많이 공감되네요ㅠㅠ 요즘 연애 결혼 관련 동영상들 많은데 감성대디님 영상은 기혼자 입장에서 얘기해주셔서 공감도 많이 되고 좋은 목소리로 차근차근 차분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계속 보게 되네요- 구독자 수 쑥쑥 오르실 것 같습니다!
@ssj77015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성향이 그러시면 힘드시겠어요ㅠ 타고난 기질이나 성향은 고치기 힘드니까요~ 그래도 대화를 많이해서 노력해보세요;;
@yongyeongim31034 жыл бұрын
저한테 대놓고 나무라는거 같아서 한참을 웃었네요. 한편으론 찔리고.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헉 ㅜㅜ
@hexx4320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개빡친다 내가 이상한가 싶었더니 역시나네요 전부다 우리아빠이야기 하ㅠ 그래놓고선 본인은 뭐가 잘못된건지모름. 직설적으로 얘길해줘도 삐진티만 팍팍 내지 개선하려는 의지조차없음
@하루하루-t2z5 жыл бұрын
다른 영상에서는 경제적인 문제도 따로, 당연히 왜 합치냐부터... 누군가와 함께살 준비도, 마음도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합리화만 가득인데 이 영상 보시고 '아! 그렇구나(난 결혼하면 안 되는구나-않는 게 좋구나!'를 깨닫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돈 합치라는 여자밖에 없어서 못해, 나와 같이 독립적 여성 원해 등등의 핑계와 조건은 x. 내 자신이 돈 털리기 싫고 간섭 싫고 나 편한대로만 살려면 결혼 x,연애도 되도록이면 x
@일단질러5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보면 대책 없이 자유로운 사람들 있는데....이런 애들이 대책 없이 결혼한다고 해서 주변 놀라게 하고....1~2년 지난 뒤에....이혼으로. 그런데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면......감정에 매우 충실하고 몰빵을 합니다...그래서 상대방에게 몰빵을 해서 상대방이 감동을 하게 되죠. 그 사람을 위해서 목숨이라도 바칠듯이 몰빵을 해서 상대방이 나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결혼을 하게 되는데 이 사람이 다른 것에 꽂치면 또 그것에 몰빵을 하죠....마누라 가족 다 팽개치고 그것에 또 몰빵..... 술과 술자리를 좋아하는 남자, 여자 치고......사고 치지 않는 사람이 드믈어요. 4차원이라 재밌는 남자, 여자들....일상 생활에서도 4차원처럼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 끼쳐요.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이번말씀역시 깊이 공감합니다^^
@cut45335 жыл бұрын
딱난데?? ㅋㅋㅋㅋ 그래서 결혼안합니다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
@hodoo_puppy5 жыл бұрын
저두염! 헿
@전효성-f2w5 жыл бұрын
나둥~
@K고운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도 안하고 있어요 영상 내내 뼈맞음 남 피해 안주고 적성에 맞는 자기 일 하며 살렵니다
@leeyouwon69694 жыл бұрын
농담이 아니라 저도 비혼할 생각입니다 ㅋㅋ 우리엄마아빠 서로 살인안난게 다행이더라고요 제 대에서 쓰레기같은 dna를 끊겠습니다
@katekate5105 жыл бұрын
진짜 결혼은 이해와 배려와 인내의 연속인거 같네요...그치만 그만큼 더 행복하겠죠?? 미혼녀는 또 글로 배우고 갑니다 ㅎㅎ목소리 넘 좋으세요~
@trex14485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선 남자아이가 성인되는 과정에선 모든면에서 성숙해야되고 책임감을 같게된다는 계념이 큰데 한국에는 성인 남성이 계속 아이처럼 살고 행동하는게 정상화됬음. 어려서는 엄마의 아이, 어른되서도 부인이 챙겨야되는 아이같은 존재... 사회적인 문제임.
@꽃길-k8r5 жыл бұрын
왜 성인 '남성' 이죠 성별마다 사람마다 장단 강약이 다 있는건데
@monkeytrollhunter3 жыл бұрын
나는 해야하는걸 해내는게 성취감도 만족스럽고 좋은데... 나도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싶다..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충분히그러실거에요^^
@whappy59634 жыл бұрын
근데 제가 본 이런남자들은 혼자있는거 진짜 못견디고 외로워하는 사람들이 많든데요 그래서 여자없이는 못사는것같아 보였어요 근데 진짜 이런사람들은 본인도 불행하겠지만 곁에있는 상대방은 정말 지옥이에요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남녀떠나서 그런인간들 참 많아요 뼛속까지 바람둥이들
@카노-e1w5 жыл бұрын
👍👍👍👍👍팩트입니다
@minirang_min3 жыл бұрын
자기절제가 안되시는 분! 공감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당 😁
@박대연-t3y4 жыл бұрын
ㅎ볼때마다 내공이 넘치십니다 무엇보다 아이나 어른이나 느끼는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놀아주면 진심을 느끼고 대충하면 그것도 느끼고 져는 준비. 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냥 다 부럽습니다 허리도 안좋아 마트갔은곳 면접봐도 붙질 못하고 결혼은 그림의 떡인것만 같습니다 그레도 영상보며 저를 준비시키며 다듬어가는게 느껴집니다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티치첸코-l3l5 жыл бұрын
인트로 5초만 보고도 뜨끔했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dennis22715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참다랑어-v7r2 жыл бұрын
본질적인 내용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annatina19953 жыл бұрын
전 여자인데 결혼하면 안되는 조건에 다 해당되네요 ㅠㅠ̑̈
@dennis22713 жыл бұрын
ㅜ
@heymanhaha4 жыл бұрын
말 톤이랑 속도가 귀에 잘 들어오네요 형님. 목소리도 굿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박미숙-l2w6f4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 얘기하는것같아요ㅠㅠ 제가 왜 불행한지 알겠어요 ㅠㅠ
@her42445 жыл бұрын
저런분들은 자기잘못을 대체로 몰라요.남자도 문제지만 여자도 마찬가지로 문제죠.근데 고칠려고를 안하니 지금은 소식만 간간히 듣고 삽니다.
@user-ck2ej6mt2x2 жыл бұрын
힘들때마다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별하고 힘들때마다 돌려보면서 정신차리고 있어요. 자기도 자기위주로 사는거 알아서 비혼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정말 사귀는 동안 답답해죽는줄알았어요. 임신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dennis22712 жыл бұрын
ㅜㅜ
@peterju38345 жыл бұрын
제삶이 부끄럽고 후회돼네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cofud904 жыл бұрын
감성대디님의 관점과 조금 다를 수 있을것 같은데, 한국에서 결혼 생활 하시는 분들이 서로 간섭이 많이 심한것도 있기는 한것 같아요. 저는 네덜란드인 남편이랑 결혼해서 사는데 서로 바꾸려고 하거나 맞추려고 희생하거나 잔소리 안 하는 편이거든요.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네덜란드에서 같이 사는 커플들 보면 대부분 서로 차이점이나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어도 대화로 잘 풀어가면서 이해하고 살더라구요. 딱히 ‘책임’이라는걸 크게 강조 안하고도 행복하게 잘 사는 커플들도 많은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뭔가 20대 커플이나 결혼한 지인들 봐도 서로 잔소리 너무 심하고 구속하려고 하고, 뭔가 입맛에 맞게 바꾸려 한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아요. 저같아도 좀 숨 막힐것 같기는 해요ㅠ 어떻게 생각해보면 네덜란드 사람들은 워낙 어릴때부터 자기주체적으로 살고 남 간섭 받는거 싫어하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다른 사람의 통제를 받고싶어하지도 않고 받을 필요도 없기 때문에 서로 달라도 그냥 ‘너는 그렇구나’ 하고 아무리 부부라도 서로 의무를 알아서 이행해주겠지 믿어주고 사니까(그리고 실제로 스스로 맞춰주니까) 그런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ㅎ
현실적으로 와닿는 조언이네요~ 가령 내가 일해서 급여로 300만원을 벌어온다고해도 내가 내 맘대로 한달에 쓸수있는돈이 50도 안된다는거아니겠습니까 결혼하면. 내돈인데. 저로써는 그런 상황을 불합리하다고 느낄것같습니다. 왜 결혼을 해야하지? 라고 자문하면 저는 그냥.. 남들의 시선이나 나의 사회적 지위향상 등을 고려하여 결혼하는게 좋을거같다 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실상 내 월급도 내 마음대로 못쓰고. 그게 제일 안좋을거같고 만약 결혼했다하더라도 각자 아예 따로따로 생활하고. 방도 닫아놓고 따로쓰고.룸메이트처럼.내가 어딜가든 꼬치꼬치 물어보지 않고. 그냥 서로 가끔씩 시간있을때 데이트나 조금씩 즐기는 생활을 상상했었는데.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말이 맞아요. 누구랑 결혼을 하는지가 가장 중요한거기때문에, 일반적인 사람 말고 개중에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하고 만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peanutbike Жыл бұрын
이행님 찐이네 머릿속에 넘나 잘들어옴
@thesanctuary2255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저는 저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결혼 안합니다. 제가 결혼하면 100% 싸웁니다. 아마도 거의 매일 부부싸움으로 세월을 보낼겁니다. 게으르고 성격이 유별나서... 그리고 저도 얽메이기/간섭받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누구의 간섭을 받기보다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는 자율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보통 B형 혈액형이 그런 경향이 많은데 저는 미술 전공자라 더욱 그러하죠. 미술 전공자들 얽메이는거 싫어하잖아요. 예술가들은 하나같이 방랑자의 기질이랄까? 집시의 영혼을 가지고 있죠.
@MinsukShin4 жыл бұрын
헉.... 이거 완전 내 이야기네요. 진짜 내가 이래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제 멋대로입니다. 저는 2012년에 결혼했는데, 하루하루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MinsukShin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는 결혼 안했어야 했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몰랐네요.
@MinsukShin4 жыл бұрын
감성대디님은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하시네요.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결혼생활은 누구나 힘든길같습니다😭
@정적의주인5 жыл бұрын
요약 : 몸만 큰 애새끼들은 걍 혼자 살아라
@뇸뇸딱새우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해용혼자살아야지헤헿ㅋ
@Deadpool-r6n4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재 이게 소용이없는이유가 간섭받는거 억압받는거 싫어하는사람이 이 영상보고 아 수긍을 하고 결혼안해야지 할까요? 여태까지 남의말 안듣고살아왔는데? 유튜버말듣고 아 안해야지 급수긍? 니가 뭔데 x까 내맘대로 살아왔고 결혼도 하고싶으니까 내맘대로 할꺼야 이러는사람이 대부분이라는겁니다. 결국 결론은 당신의 말을 안듣는다는겁니다. 또 그런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합니다. 보셨잖아요? 살아오면서 그냥 사람이란 동물은 직접 겪어보지않는이상 다른사람이 말해줘도 듣지않는다라는거 아시잖아요 여기서 수긍하면서 맞습니다! 공감! 이러는분들중에도 말만 그런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 하고나서 공감하는거아니야 이 댓글들보면.... 결국 결혼안한사람들은 말을 안듣고 결혼한다는거....
@바른처녀4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 엄지척 누르고 갑니다. 본인 성향 파악이 먼저임. 제가 주변 미혼 지인들에게 입버릇처럼 하고 다니는 말입니다. 근데. 문제는...이기적인 사람들은 남의 말 안듣고 결국 그때 그때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지 생각대로 하죠 ㅋㅋ 결과는. 뻔합니다....ㅜㅜ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sj77015 жыл бұрын
보는 영상마다 어쩜 그리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는지요ㅎ 공감 200%입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ㅎ
@s_yyi19434 жыл бұрын
음.. 저의 남편은 자유로운 영혼이며.. 본인이 하고 싶은 건 다하며 살고있고.. 좋아하는 취미도 확고합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주변에 결혼을 한 사람도 없었는데 갑자기 결혼을 한다해서 다들 의아해했다하네요.. 그래서 지금도 총각처럼 자유롭게 잘 살고 있습니다;;
@dennis22714 жыл бұрын
😭😭😭😭
@piece11662 жыл бұрын
자립심이 강한 사람 / 술 담배 안하는 사람 (술은 조금?) / 예의바른 사람 / 경제관념 있는 사람 돈 절약하는 사람 / 주변과 비교질 안하는 사람 / 외로움 심하게 안느끼는 사람 / 능력 있는 사람 => 이런 사람은 찾기 힘듬
@미야옹-t9t3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하지만 기고 아닌건 분명이 압니다. 여기나온 사례들은 자유로운 사람정도가 아니라 그냥 기본 매너도 없네요...ㄷㄷ 간섭받기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남 피해주는건 싫어서 제가 하기싫어도 해야하는것과 하고싶어도 하지말아야할것은 분명하게 압니다
@Juju-cs7oj5 жыл бұрын
전남편이 게임중독이었어요. 가족끼리 나들이 자체도 싫어하고 오직 잠자는 시간 빼고는 게임만했어요ㅜㅜ. 임신해서도 늘혼자있었어요 불러도 대답없이 게임만했줘. 밥도 컴터책상에서 먹고 나는 혼자먹고 집안일 절대안도와줬어요. 하물며 출산하고 산후조리원 이주후 집에 와서 내가 밥을 챙겨줬어요 저는 제왕절개에 아이가 커서 허리골반이 다틀어졌었는데두요. 육아도 한번 도와줘본적없고 기저귀를 갈아줘본적도 없어요. 거기다 성질까지 다혈질. 근데 그놈이 사랑한다고 끝까지 메달리고 안받아주니까 폭력까지 . 정말 살인을 왜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결국에는 갈라서고 아이는 데려갔어요. 아이는 일주일에 한번씩 보러다녔고 제정신과 몸은 피폐하고 이번생은 망했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