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know the sequel to the SF legend 2001: A Space Odyssey, 2010? [Include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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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za misang

zakza misang

3 жыл бұрын

2010: The Year We Make Contact (1984)
There are many places I want to go and do this and that,
The reality of 2020 is that you have to hesitate to go to the theater once.
So, this time, I want to go far away from the movie,
And let's fly to a very cool place.
It was 2010.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s Isaac Asimov
The President of Russia is Stanley Kubrick.
The movie I'm going to introduce today is
The sequel to 2001: A Space Odyssey,
2010: The Year We Make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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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스페이스오디세이 #스탠리큐브릭 #인공지능 #아서클락
#2001_ASpaceOdyssey #2010_TheYearWeMakeContact #Artificial_Intelligence #ArthurClarke

Пікірлер: 126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제가 소개한 대로 목성이 제2의 태양이 되며 끝납니다. 영화의 결말을 왜 알려주지 않느냐. 결말을 알려주지 않아서 답답하다!는 댓글들이 많은데, 제가 알려 주지 않은 것은 데이빗이 지구인 모두에게 보내는 메시지, 모니터에 뜨는 그 메세지 몇 줄뿐입니다. 그 외 영화의 엔딩 크레딧 타이틀이 뜨기 직전의 마지막 장면까지 모두 리뷰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결말을 공개를 안 한 게 아니라 영화가 원래 그렇게 끝납니다. 왜 완벽하게 스포일링을 안 했냐는 말씀처럼 들려서 매우 의아합니다. 오래된 영화라서 결말을 말하긴 했지만, 원칙적으로는 아무리 오래된 작품이더라도 결말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내용 중에 아서 C. 클라크라고 말해야 할 부분에서 아이작 아시모프라고 잘 못 말했습니다. 심지어 자막까지. 그런데 댓글에 달린 저의 답을 보면 또 아서 C. 클라크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머릿속으로는 계속 아서 C. 클라크라고 말했다고 착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아서 C. 클라크는 그의 모든 책을 다 읽을 만큼 제가 사랑하는 작가인데... 왜 그랬을까 추측해보면 이렇네요. 1. 전업이 아니라서 퇴근 후에 녹음-편집하며 매우 졸렸다. 2. 마침 그때, 어릴 때 읽었던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을 다시 읽고 있었다. 3. 다 변명이고 그냥 바보인 것이다. 그 정도로 추측되네요. 죄송합니다. ㅠ, ㅠ ;;;
@unhappycircuit
@unhappycircuit 3 жыл бұрын
0:07 타임지에 미국 대통령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아이작 아시모프가 아닌 이 작품의 원작 소설을 쓴 아서 클라크 입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서 클락은 그의 모든 책을 다 읽을 만큼 사랑하는 작가인데... 왜 그랬을까 추측해보면 이렇네요. 1. 전업이 아니라서 퇴근 후에 녹음-편집하며 매우 졸렸다. 2. 마침 그때, 어릴 때 읽었던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을 다시 읽고 있었다. 그 정도로 추측되네요. 죄송합니다. ㅠ , ㅠ ;;;
@mooncha6589
@mooncha6589 3 жыл бұрын
션하고 뷰리한 목성여행 잘하고 갑니당~~목성이 제2의 태양이라~달이어도 좋겠단 생각이~그렇담 밤이 넘 밝겠네여~^^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목성은 태양 같은 항성이 될 뻔한 행성이니까 영화의 설정은 사실적이죠. 아서클락이 근거 없이 쓸 리가 없으니.... 근데 어떻게 해도 달이 되긴 힘들것 같아요. 기체 행성이고 지구보다 1400배 커서, 위성이 될 수 없으니까.... 지구가 목성의 달이 될 수는 있겠네요. 게다가 생긴게 너무 무서워요. 고소공포증이란 말이 있듯이 '목성 공포증'이란 말도 있듯이.
@seheeson8049
@seheeson8049 3 жыл бұрын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언제 봤을까요... 처음에 봤을 땐 엄청 충격적이어서 그 감흥이 오래갔었는데. 기억이 안나요..ㅠㅠ 속편이 있는걸 알았다면 바로 봤을텐데,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 이 영화를 보고 속편도 봐야겠어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을 알게된건 책을 보고 이런 대단한 감독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됐고, 영화를 찾아보기 시작했었는데, 아마 처음 봤던 영화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였던거 같아요.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알려진 영화들 찾아 봤었는데, 그땐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어요. 샤이닝도 클락월크 오렌지도 어찌나 보기가 힘들었던지. 언젠가 스탠리 큐브릭 감독님 영화도 리뷰해주세요.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아... 스탠리 큐브릭 감독님 영화 리뷰는 하기 힘들 것 같아요. 지금도 제 인생영화 10편 안에 드는 영화는 리뷰를 일부러 안하고 있어요. 너무 사랑하거나 너무 존경하는 대상은 제가 어줍잖게 리뷰라는 걸 할 수가 없어요. 글쎄요. 어쩌면 구독자 10만 즈음 되면 그래서 기념으로 할 수 있을런지... 한가위 행복하게 지내세요~ ^ ^
@seheeson8049
@seheeson8049 3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10만!! 기대할께요~ 추석 잘 보내세요 :)
@user-yo8zi1sl7n
@user-yo8zi1sl7n 2 жыл бұрын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두세번 보면서 감탄을 많이했는데 2010년 이란 영화가 있었던 것도 신기하네요😂 원작과 영화의 해설판? 정도로 느껴집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жыл бұрын
있었는 줄도 몰랐던 영화로 그냥 묻혀 버리기엔 아까운 영화라서 리뷰를 해봤습니다만... 결말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질타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네요.
@pigy2951
@pigy2951 3 жыл бұрын
역시나 아주 재밋고도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셧지만 제스탈이 아녀서 궁금해도 안볼꺼지만.....암튼 감사히 잘 봤습니당 전감독님 쌩유*.~♥😘😍👍👍👍👍👍👍👍👍👍👍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pigy2951
@pigy2951 3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전감독님도 해피 땡스 기빙 할러데이즈 보내슝^♥^V✌😘😍🎊🎉🍎🍇👍
@user-vi3oo9qe4c
@user-vi3oo9qe4c 2 жыл бұрын
원작에서는 미국측은 디스커버리호가 목성과 일정 거리를 유지한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소련에서 확인한 사실은 조금씩 목성으로 끌어 당겨지고 있었고, 미국이 우주선을 건조 해서 도착하기전에 추락 한다는 사실을 소련측 대표가 미국측 대표에게 넌지시 알려주게 됩니다. 미국측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재 확인 시 소련이 확인한 사실이 정확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련 측 우주선을 타고 여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jj7nt8gg3g
@user-jj7nt8gg3g 3 жыл бұрын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시리즈는 2010까지만 영화로 제작됨.나머지 속편인 2061 오디세이,3001 최후의 오디세이는 소설로만 존재.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2001: 1968년 2010: 1982년. 2061: 1987년. 3001: 1997년 이지요. 80년 대 아직 제가 고등학생일 때 봤던 영화를 리뷰하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user-jj7nt8gg3g
@user-jj7nt8gg3g 3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그렇군요 ㅎㅎ
@user-hf6ru6yg2z
@user-hf6ru6yg2z 3 жыл бұрын
선댓, 후감상~ 편집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히 보겠슴니당^^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그래요. 편집은 언제나 피곤해요. 확찐자를 벗어나게 되면 좀 라이브로도 할까봐요. 편집 좀 덜하게.
@user-xv9tl3wk5r
@user-xv9tl3wk5r 2 жыл бұрын
2001을 재밌게 봐서 본편도 관심이 가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ㅠ 주인장님은 어떤 루트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жыл бұрын
제가 리뷰를 올릴 때엔 KT올레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었지요. 불행히도 지금은 서비스하는 곳이 전무하네요. 지금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웹하드뿐일 거예요. 참고로 '키노라이츠'란 앱을 깔아두세요. 거기에 영화 제목을 입력하시면 지금 현재 어디서 서비스를 하는 지가 나와서 매우 요긴해요~
@user-xv9tl3wk5r
@user-xv9tl3wk5r 2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user-uz9zj4xh9t
@user-uz9zj4xh9t 3 жыл бұрын
ㅎ 리뷰 하는 실력이 점점 더 좋아지시네요 전 감독님~~~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노력은 하지만 어떻게 해도 시간이 너무 소요되네요. 여러가지 생각 중.... 애니웨이 땡스~~
@futurekim5197
@futurekim5197 3 жыл бұрын
넘나 재밌는 설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아. 감사합니다. 2001은 너무 사랑하는 작품이라.... 그래서 오히려 리뷰를 못해서,(너무 사랑하면 따지기가 싫어져서) 그 대신 덜 유명한 2010이라도 리뷰를 한건데 할 말이 너무 많아서 녹음했던 것에서 20분이나 잘랐네요. 그러니까.... 현재 분량은 원래 녹음본의 반도 안되는.... 유튜브 리뷰에서 너무 심층적으로 리뷰하면 오히려 시청지속시간이 떨어지더라구요.
@sambok-lucky3
@sambok-lucky3 14 күн бұрын
10:02 하하하(에코) 야말로 이 리뷰의 정점 이 영상은 개그포인트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것인지!
@Have_a_Good.d
@Have_a_Good.d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어요~이 영화보고싶은데 어디서 볼수있는지 아시나요?? 궁금해요!! 검색해도 모르겠네요~ㅜ ㅜ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으로는 작년까지만 해도 올레TV에 있었고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토렌트 이외엔 어디서도 구할 수가 없네요. 넷플릭스, 프라임비디오, 왓챠, 시즌, 네이버, 다음을 다 뒤져봐도 없어요. 어쩌죠? 서비스 중인 작품을 소개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핸드폰에 '키노라이츠'라는 앱을 깔아두시고 어떤 영화를 어디서 볼 수 있는지 궁금하실 때 그 영화를 검색하시면 어디서 얼마에 볼 수 있다고 표시되는 것은 물론, IMDB, Rotten Tomato 등의 평점도 함께 볼 수 있어서 편리해요. 보실 방법을 토렌트 이외엔 찾지 못해서 죄송해요. 혹시 알게 되면 다시 알려 드릴게요~
@Have_a_Good.d
@Have_a_Good.d 3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네~감사합니다~^^ 꼭 찾아서 볼께요!!!
@junyoungan7497
@junyoungan7497 2 ай бұрын
할이 죽기 전에 저도 꿈을 꿀까요라고 질문하는 부분이 너무나 소름 돋습니다
@user-eh5du9lz3k
@user-eh5du9lz3k 3 ай бұрын
잊고있었던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다시 기억하게 해줘. 좋았어요. 책이든 영화든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rate_it7564
@rate_it7564 3 жыл бұрын
2010 리뷰는 어디에도 없네요ㅜㅜ 스포상관없으니 내용 전체 리뷰해주세여 너무 궁금해여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리뷰에 결말까지 모두 소개된 것이에요. 단지 목성에서 온 메세지가 무엇인지만 밝히지 않았을 뿐. 작년에 리뷰를 만들었을 땐 I.P TV에서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도 볼 수 없네요. 외국 리뷰에는 이 작품의 리뷰가 아주 많아요.
@mintk3884
@mintk3884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잼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o9xz1it8g
@user-eo9xz1it8g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아.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지적해 주세요~
@user-pu4ut6ol3z
@user-pu4ut6ol3z 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유튜브인데 무례하고 말초적인 스포일러만을 강요하는 댓글이 많아서 속상하네요 ㅠㅠ 작자미상님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품을 사랑하는 팬들이나 원작자들은 이렇게 품위를 지켜주시는 작자미상님께 더 고마움을 느낄 듯 합니다. 저 역시 2001의 팬으로서 감사합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화에 대한 해석의 견해 차이 등은 행여 거칠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더라도 영화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즐기며 오히려 즐거울 텐데, 영화와 리뷰의 본질을 벗어난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안 좋은 경우가 많네요. 이젠 댓글이 달리면 좋은 글일지 나쁜 글일지 몰라서 일부러 안 보려고 하게 되네요. 리뷰는 그 영화를 간단히 비평하고 핵심을 가이드 해 주는 것이지, 짧은 시간 안에 그 영화를 본 셈 치게 만드는 것이 아닌데, 왜 그런 요구들을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그리고 이 작품은 오래전 영화라서 결말까지 다 공개했구요. 아마도 결말이 결말 같게 느껴지지 않아서 일까요? 원래 영화도 제가 리뷰한 그대로 끝나는 건데 말입니다. 목성에서 날아온 메세지 그 한 줄을 공개하지 않아서 일까요? 그건 그야말로 책이나 영화를 보시는 게 작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이 채널의 운영에 투입한 시간과 돈의 엄청남에 비해 수입이 거의 전무해서 일단은 생업을 하느라 새로운 리뷰 업로드는 안하고 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커뮤니티 코너에 있긴 합니다. (너무 긴 글이라서 보지 않으셔도 돼요) 어쨌든 덕분에 마음의 상처에 위안이 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ec9kl8sv9i
@user-ec9kl8sv9i 3 жыл бұрын
경인방송 별빛라디오에서 지금 금요일 엔딩곡으로 앨리 마이 러브 쏘 스윗 연상작용으로 전감독님이 ㅎㅎ 우짤거예요? ㅋㅋ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좋은 연상이네요. 늘 생각해 줘서 고마워요~ ^ ^ ;;;
@user-qn8vo1mn2c
@user-qn8vo1mn2c 2 жыл бұрын
2편이 있다니....
@user-29474f
@user-29474f 2 жыл бұрын
친구한테 빌려서 조금만 읽어봤는데 유로파에 생명체 나오는 것까지만 보고 그 뒤에 내용을 몰랐는데 이렇게 보게 됬네요. 혹시 영화에도 중국인에 대한 내용이 나오나요? 댓글 보니깐 이젠 영화를 보기 힘들다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жыл бұрын
중국에 대한 내용은 안 나옵니다. 리뷰를 해서 업로드를 했던 시점에는 올레에서 서비스를 했었지요. 물론 지금도 토렌트엔 있습니다만...
@user-ed2nt2wx1l
@user-ed2nt2wx1l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다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2001도 3번 봤는데 네번째 보고 이 작품 봐야겠습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는 여러 번 봐야 할 인류 문화유산이지만, 이 작품은 뭐... 대충 보셔도 될 듯해요. : )
@smy6857
@smy6857 3 жыл бұрын
SF영화도 무궁무진하네요.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약간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끼는 분들도 많은 영화라서 최대한 박진감? 넘치게 리뷰해봤어요.
@javaxerjack
@javaxerjack Ай бұрын
2024년 오늘의 인류 : 달에 다시 가야 하나를 가지고 고민 중이다. 소설에서는 중국 우주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다 빠져서 아쉽네요. 할의 마지막에 대해서 아는선에서 분석하자면, 솔직히 말해준 시점에 모순이 없었고 그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계산을 해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살아 남는 방법을 계산했을 겁니다. 즉, 저 박사라는 분은 할에 대해서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한게 아닌가 싶네요.(근데 이거 엔지니어 사이에서는 의외로 자주 있는 일입니다) 더불어 이 부분은 예전 2001년도에 승무원들한테 모든걸 처음부터 알려주고 임무에 돌입했다면(즉 할에게 임무는 수행해야 하나 승무원들에게 이걸 감추어야 한다는 모순이 없게 했다면) 아무일 없이 무사히 임무를 끝마치고 돌아 올수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근데 그렇게 되면 이건 진짜로 다큐가 되어 버려 재미가 없죠)
@embracewarm8763
@embracewarm8763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도 명작이죠. 공포영화도 아닌데 시종 무서웠던 영화. 소설도 2001보다 더 재밌었던 기억...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жыл бұрын
근데 영화는 사실 큐브릭의 걸작 2001에 비해서 좀 많이 떨어지지요. 근데 큐브릭이라는 영화의 신과 비교해서 그렇지, 일반적인 영화 중에서는 재밌고 잘 만든 영화이지요. 이 영화는 흔히 '잊혀진 걸작'이라는 명칭으로 많이 회자되지요.
@javaxerjack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해서 생성된 제 2의 태양을 '루시퍼'라고 지칭합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지요.
@hqworld
@hqworld 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리뷰가 넘 좋아서 꼭 보고 싶네요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아... 작년에 리뷰 올릴땐 올레TV에 있었는데, 현재로선 서비스하는 곳이 하나도 없네요. 토렌트에서만 구할 수 있어요.
@user-te5um6xf4k
@user-te5um6xf4k 3 жыл бұрын
2001 속편이 있다는게 소름이네요 ㅋㅋ 영화만 보고 다 이해하는건 역시 어렵네요. 기회가 되면 영화와 원작모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디세이는 오디세이니까요…..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근데... 막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맘 가는 대로 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특히 2001은. 그 영화는 과학적이라기 보다는 초월명상?적인 부분이 있거든요. 저는 꼬꼬마 때, 자막도 없이 2001을 보고 그 의미를 맘대로 상상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애매한 리뷰들 보다 그 상상이 오히려 본질에 더 맞는 해석이었더라구요.
@j8663
@j8663 3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요즘 지구 곳곳에 모노리스 기둥이...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아. 그건 지프의 광고 마켓팅이었지요. ^ ^ ;;;; bit.ly/3ihKtcQ
@sierra2069
@sierra2069 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몰입깨질정도로 스포 어쩌구 하면서 궁금하면 본편을 봐라, 심지어 맨 마지막에도 그렇게 해놓고는 알려줄건 다 알려줬다니 이게무슨 ㅋㅋㅋㅋㅋ
@bananag_5471
@bananag_5471 3 жыл бұрын
네...이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던데 어디서 어떻게 보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VOD 파는 것도 안 보이고... 왓챠나 넷플릭스에도 없어뵈고...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제가 리뷰할 때만 해도 올레 등등에서 서비스를 했었는데 이젠 안하네요. 언제 다시 서비스를 할지는 모르겠어요. 토렌트에서는 볼 수 있지만... 아무튼 이 영화를 칮는 것엔 도움을 못드리겠지만, 키노라이츠라는 앱을 핸드폰에 설치하시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영화를 검색하면 각종 비평 사이트에서의 평점과 현재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가 나와요. 이렇게 서비스가 안될 줄 미리 알았으면 마지막 스포일러 부분도 그냥 다 말할 걸 그랬네요. 아무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thankyou_dreamer
@thankyou_dreamer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리뷰도 이거 밖에 없는거 같고 본 영화는 보기도 힘드네요 ㅠㅠ 리뷰 재밌게봤습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외국 리뷰들은 참 많아요. 대부분 '저평가된 명작'으로 리뷰하죠. 작년에 리뷰할 때 분명히 올레에서 볼 수 있었는데.... 이젠 어디서도 볼 수가 없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user-tg4us9yt3s
@user-tg4us9yt3s 3 жыл бұрын
이거 둘다본영화인데 생각안난다는ㅋ잘봤습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2001은 기억이 안나기엔 너무 엄청난 이야기와 비주얼인데.... 뭐 취향 따라 그럴 수도.... 저는 꼬꼬마 시절에 AFKN에서 처음 보고 넋이 나갔었지요. 아무튼 세계 영화사에 영원한 걸작으로 남아있는 작품이죠.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려고 평소보다 훨씬 빠르게(박진감 넘치게 하려는 의도는 있었으나 아무튼) 나레이션하고 컷 연결도 평소보다 빠르게 했지요. 특히 2001은 안그러면 지루할 수도 있어서요. 예전에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금방 잠들었거든요.
@user-tg4us9yt3s
@user-tg4us9yt3s 3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감독님~~~제가 기억력이 ...... 썩었어여ㅜㅜ 😭😭😭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user-tg4us9yt3s 저보다 더하시진 않을테니 다행이에요. 저는 transient ischemic attack 이었고 지금도 그래서 아프잖아요. - _ - ;;;;
@user-tg4us9yt3s
@user-tg4us9yt3s 3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힝~~~~ㅜㅜ슬프구나요😭😭😭
@seheeson8049
@seheeson8049 3 жыл бұрын
@@user-tg4us9yt3s 저두...ㅠㅠ 봤던 영화가 기억이 안나서 보다보면 봤던 영화네 할 때도.. 너무 슬퍼요
@JWoo-hk3wo
@JWoo-hk3wo 3 жыл бұрын
스포일러 방지가 너무 많아서 더 깝깝해요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너무 많다니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말하지 않은 것은 데이비드가 보내서 모니터에 뜨는 메시지 하나뿐입니다. 리뷰는 영화를 짧은 시간에 본 셈 치게 만드는 데 있지 않고 그 영화의 핵심을 짚어 주는 것에 있습니다.
@user-pl5sk6xd9i
@user-pl5sk6xd9i 3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그래 니 잘났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말하지 마세요.
@red8763
@red8763 3 ай бұрын
희망적인 결말이라 좋네요 ㅎㅎ
@user-ec9kl8sv9i
@user-ec9kl8sv9i 3 жыл бұрын
그 계명의 내용은...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 유튜버의 살아있는 정신이죠 ~~~ 참 저도 확찐~ ~ ~자가 되어서 다욧중인데 얼굴살만 빠져서 새로운 별명 얼굴만 44 😡나 원 참 🙄 그까이꺼 뱃살 빠질때까지 나아가리라 🚶‍♀️🏃‍♀️ 고고~~~^^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하기 전엔 모든 유튜버들이 구독과 좋아요를 노래하길래.... "아니, 내용이 좋으면 당연히 구독하겠지. 뭘 저렇게 구걸하나?"했었는데.... 해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돈이고 뭐고를 떠나서(저야 아직 이걸로 1원도 버는 게 없지만) 그게 존재의 의미를 만들어주니까. 아무튼 차라리 빨리 겨울이 와서 패딩으로 감추려구요. 당분간 못 뺄것 같으니.... ㅜ , ㅜ ;;;;
@chogumji
@chogumji 3 жыл бұрын
어디에서 볼수있나요?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어쩌죠? 작년에 이 리뷰를 제작했을 땐 I.P TV에서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토렌트 이외엔 볼 수 있는 곳이 없네요.
@bjw3079
@bjw3079 3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그런데 백만개의 모노리스는 왜 나타난거고 목성은 왜 폭발을 한건지 영화에 이유가 나오나요?
@user-kl2us4sr3v
@user-kl2us4sr3v 3 жыл бұрын
@@BeamKnight 루시퍼?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며칠 동안 몸살이 매우 심해서 댓글을 이제야 다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BeamKnight 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목성은 원래 태양 같은 항성이 될 수 있었던 행성이고 가스 행성이라서 더 미스테리하지요. 달이나 화성은 망원경으로도 표면에 뭐가 있나 볼 수라도 있지만 목성은 그 가스층만 볼 수 있으니... 아무튼 생긴 것 자체도 목성 공포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말 무섭잖아요. 그리고 그 위성인 유로파 등에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만약 모노리스가 백만 개나 나타난다면 목성이 최적이지요. 결국 모노리스는 인류의 진화 시점마다 그 기폭제 역할을 한 신(혹은 그에 가까운 존재)의 선물? 또는 신(혹은 그에 가까운 존재)으로 인도 혹은 자극하는 가교?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고.... 원래 백삼십 오만 오천 개의 모노리스인데, 백삼십 오만 오천 개의 모노리스라고 제목에 쓰니까 너무 길고 읽기도 힘들어서 그냥 백만 개로 퉁쳤네요. ^ ^ ;;; 루시퍼...라는 명칭은 통상 사탄이나 악마로 생각되는 경우가 많지만, 원래 하나님 다음가는 대천사였고 성경에서 샛별이나 예수님을 칭할 때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원어로는 가장 뛰어난 것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그렇다네요. 그런데 왜 제 2의 태양을 루시퍼라고 했을까... 이건 원작에 이래서 루시퍼라고 했다고 나올 리 없고 독자들이 다양하게 상상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주 무식하고 직관적인 상상으로는 새로운 계명, 새로운 진화를 상징하는 가장 비주얼 적으로 인상적인 것은 하늘에 뜬 새로운 태양만큼 강력한 것이 있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 이름으로는 가장 뛰어난 것이라는 어원을 가진 명칭을 붙여야 했구요. 더 나아가서는 약간 일반적인 기독교의 교과서적인 선악 구분의 성경 해석과 다른 의미가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이건 잘 못 말했다가는 이지메 당하기 쉬워서... 이만 줄일게요~ ^ ^ ;;;
@user-jk2ni2zy1j
@user-jk2ni2zy1j 3 жыл бұрын
스페이스 오디세이 속편이 있었군요!!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네. 원작 소설도 영화도 속편이 있었지요. 이 작품 자체로 일반적인 영화들 속에 있었다면 상당히 잘 만든 작품이지만, 단지 스탠리 큐브릭 같은 영화의 신이 만든 작품과 비교되니 너무 유인원적인? 수준이라서 잊혔을 뿐이지요.
@user-lo8lu8vy5o
@user-lo8lu8vy5o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좋고 편집도 좋은데... 그냥 속 시원하게 다 말해주지... 최신영화도 아닌데.... 아쉽네요.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본 영화를 안 보고 리뷰를 요약집 삼아 본 셈 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건 영화를 모독하는 행위니까요. 하지만 비슷한 의견들이 너무 많아서 이후로는 영화에 따라서 경고를 하고 결말까지 말하는 편입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리뷰 중에 '식스센스의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거나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절름발이가 범인인 것은 더 이상 반전의 요소도 아니지요.'라고 말했더니 영화의 결말을 다 말하면 어쩌냐고 욕하는 분들도 있고... 피곤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javaxerjack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이해 부분에서는 2010년 쪽이 더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훨씬 쉽지요. 근데 영화는 아무래도 큐브릭이란 천재가 만든 작품과는 비교가 안되긴 하지요.
@javaxerjack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전편이 너무나 전설적인 작품이라 비교 대상 자체가 너무 나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user-yr6zc6pe7t
@user-yr6zc6pe7t 2 жыл бұрын
스타 차일드가 지구로 보낸 메시지는..... 유로파 건들지 마 휴먼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жыл бұрын
네. 너무 뻔하게 예상 가능한 메시지였지요. 맨 처음 영화를 볼 때, 저는 좀 더 엄청난 메세지를 기대했었어요.
@keumsdong
@keumsdong 3 жыл бұрын
와~ 제2의 태양 목성에서 지렸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네. 목성이 원래 태양이 되려다가 못 된 행성이니까요. 신적인 존재가 목성의 질량을 높이고 핵융합을 일으키면 태양이 될 수도 있겠죠. 마치 스타워즈에서 루크가 자라났던 사막행성에서 두 개의 태양이 뜬 모습과 비슷했겠지요.
@Ypick27
@Ypick27 3 жыл бұрын
소름이에요 엄청 재미있겠다.... 목성여행 하고 온 기분이에요 그 이상일지도 모르겠어요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네. 영화관에서 본다면 정말 멋졌겠죠. 이 작품, 제가 리뷰한 작년만 해도 각종 OTT등에서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서비스하는 곳이 없네요. 그래서 마지막 부분은 스포일링을 자제한 건데, 그냥 말할 걸 그랬나봐요. 건강하세요~
@Ypick27
@Ypick27 3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감사해요! 작자미상님의 리뷰는 정말 ㅠㅠ 보고있으면 빨려들어가는 기분이에요ㅠ 그러니까 스포해주셔도 좋았을 것 같긴해요ㅎㅎ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너무 없어서 채널이 곧 사라질 수 있지만, 그래도 많이 감사합니다. ^ ^ ;;;
@user-oz6sq8zf1c
@user-oz6sq8zf1c 2 жыл бұрын
하는 말은 알겠는데 리뷰하는 자세는 아닌것 같다. 리뷰라는 타이틀 빼고 일하시는게 나을 듯!
@embracewarm8763
@embracewarm8763 2 жыл бұрын
2편도 뛰어난 명작. 갠적으론 더 흥미로웠음. 시종 긴장감.
@user-vi3oo9qe4c
@user-vi3oo9qe4c 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관객에게 좀더 친절한 영화라고 보여졌어요. 전작이 워낙 명작이긴 한데 관객에게는 너무나 불친절한 영화여서..
@user-su5yo5pp1z
@user-su5yo5pp1z 2 жыл бұрын
초반 잡설이 많네
@user-bu4ef2lf8c
@user-bu4ef2lf8c 2 ай бұрын
결말: 이 우주는 모두 인간 모두에게 허락되었다. 그러나 절대 유로파에는 접근하지 마라. 이게 끝임 ㅋㅋㅋㅋ 영화 자체에선 ㅈ도 의미가 없는 내용임. 물론 소설로 후편을 읽으면 큰 떡밥일수도 있겠지만
@sayalee7826
@sayalee7826 3 жыл бұрын
어케 비쥬얼이 2001보다 떨어지냐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큐브릭이라는 천재의 작품과 비교되니까요.
@user-oz6sq8zf1c
@user-oz6sq8zf1c 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일뿐! 비교할 부분이 아닙니다.
@emko69
@emko69 2 жыл бұрын
영화 내용 99퍼센트 스포해놓고 결말만 안알려주면 되는거야?ㅋㅋㅋ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жыл бұрын
결말은 물론 엔딩 크레딧 직전 장면까지 모두 공개된 리뷰입니다. 공개가 안된 건 목성에서 날아온 메세지 한 줄 뿐입니다. 영화나 원작을 보거나 읽지도 않고 이런 댓글을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반말로.
@sierra2069
@sierra2069 2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영화를 안봤으니까 리뷰를 보는거지 ㅋㅋㅋㅋ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안 봤으니까 리뷰를 보는 거지'라고 댓글을 적으셨는데, 원래는 영화를 보고 나서 리뷰를 봐야 하는 것입니다. 영화를 안 봤으니까 봐야 할 것은 예고편 정도겠지요. 소설이나 시집을 전혀 읽지 않고 해설집 만 먼저 보는 것이 어불성설이듯이 영화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반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와 아는 분도 아니거니와 저보다 연장자이시건 아니시건 예의가 아닙니다.
@sambok-lucky3
@sambok-lucky3 14 күн бұрын
ㄴ 그런거였어?! 나만 몰랐던 거냐 -ㅁ- ??!!!! (나도 반말 한 건 그러려니 해)
@ningrumingru
@ningrumingru 2 жыл бұрын
어우... 사족 오지게 길고 답답한 영상 만들어놓고 시원한 목성여행 ㅇㅈㄹ 하네 영화에대한 주체적인 해석이나 소개도 아니고 영화 내용 그대로 읽어주는 주제에 내용 다 숨겨놓으니 영상의 취지를 아예 모르겠어서 더화남.. 영상 방향이 내용 설명이면 깨끗하게 설명을 하고 마무리하던가 정작 필요한 설명은 하지도 않고 쓸데없는 말이나 더빙으로 시간만 축내게 만드네 자그럼 지금부터 이 영상을 요약해보겠습니다 물론 충격적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 턱빠질 준비하시고~ 3... 2... 1... 2010 내용 궁금해서 온사람들 뭐있을까 해서 끝까지 보게만하고 통수 오지게 치는 영상이다 ㄹㅇ
@ningrumingru
@ningrumingru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본인이 쓴 고정댓글 마지막 부분에 결말을 말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라고 해놓고 바로 결말은 다 말해놓은것입니다 라고 하네... 이건 진짜 자기가 뭘하고있는지도 모르는게 분명하다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2 жыл бұрын
네. 보기 싫으면 보지 마세요. 제가 강요한 게 아닙니다.
@ningrumingru
@ningrumingru 2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너무 비꼬듯이 댓글단것 죄송합니다 저때는 내용이 너무 궁금했는데 안알려준게 약올러 그렇게 달았는데 지금와서 좀더 이성적으로 감히 한마디만 해드리자면 리뷰의 방향이 영화내용을 설명하는것인지, 영화에대한 주관적인 해석인지, 영화내용을 배제한 평가에 국한된것인지, 중 한 방향으로 정해서 하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것같아요 열심히 만드신 영상일텐데 감정적으로 댓글단것 지금 보니 좀 부끄럽네요 화이팅입니다
@mana1234ekqjr
@mana1234ekqjr 3 жыл бұрын
봉인해제!!!!💣💣명령이다!!!ㅋㅋ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제가 봉인한 것은 데이빗의 메세지 뿐이에요. 오래된 영화인데, 단지, 그 내용이 별게 아니었고, 그게 궁금해서라도 찾아보시길 바랬던 것이었는데, 당시엔 IP TV에 있던 이 영화가 그 이후로 내려갔어요.
@nekosensei744
@nekosensei744 4 ай бұрын
2001원숭이 연기가 너무 구림;;; 안에 사람들어있는거 티가 너무 심하게남;;;
@user-xg7bg1ho9e
@user-xg7bg1ho9e 2 ай бұрын
cg없이 60년도에 만들어진 영화인건 아시죠?ㅋ
@user-yo4bm2ig1b
@user-yo4bm2ig1b 5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 2001년 영화가 아닌데
@donghw5982
@donghw5982 3 жыл бұрын
깝깝하네요, 걍 다 말하지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
@zakzamisang2241
@zakzamisang2241 3 жыл бұрын
목성에서 발신되어 모니터에 나오는 메세지 이외에 영화의 결말까지 모두 다 공개한 겁니다. 뭘 더 말하라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제가 리뷰한 대로 영화는 그렇게 끝납니다.
@deller_dev
@deller_dev 2 жыл бұрын
@@zakzamisang2241 솔직히 죄송하지만 청자들은 결말보단 그 전 매세지들을 푸는 재미를 압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환장한건 마지막에 뜨는 몇줄이 청자들에겐 가장 뜻깊게 된겁니다 그전에 몇번이고 어그로를 끄셔서 넘어갈거를 긴장하다 화가 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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