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영양식이라고??싶지만 저 당시 못 먹고 살았을적 생각하면 고칼로리 음식이라 저 시대 기준으론 영양식이 맞긴해요ㅠ 반대로 저때 초라한 먹거리가 지금은 건강식이고요ㅎ
@유태-k9w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때 피난식으로 먹던 감자고구마를 스벅에서 건강식으로팔고있음
@GyuriTT4 жыл бұрын
개소리라면몸에안조아여
@eunoiamaelmael10964 жыл бұрын
@@GyuriTT 저 당시라잖아요;;
@GyuriTT4 жыл бұрын
@@eunoiamaelmael1096 저거영화아닌가여
@장희진-q2e4 жыл бұрын
@@GyuriTT 실제 일꺼에요
@이성준-m1q Жыл бұрын
저희어머니도 70년대 당시 어려웠던시절에 동생들을 먹여살리느라 공장다니면서 라면 한개를 끓여놓고 양이 많아질대로 많아지게 푹푹 퍼지게해서 드셨답니다.. 어떻게보면 가슴아프지만 그당시가 얼마나 어려웠던시절인지 가늠할수있는 계기가아닐까 싶네요
@FightAgainstDogsPigs Жыл бұрын
4:30 라면만 먹은 일 없다고 임춘애 선수가 직접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고, 실제로 훈련 중에는 도가니탕, 삼계탕 심지어 뱀탕 까지 먹었다고 함. 라면만 먹었다는 얘기는 임춘애가 초딩 시절 있었던 육상부의 코치가 "정부 지원이 열악해 육상부 인원에게 간식으로 라면을 주곤 했다"는 말을 기자가 듣고서 '임춘애는 어려서부터 라면만 먹고 살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썼고 이를 여러 언론사들이 앞다퉈 부풀리다 못해 라면 제조사까지 앞장서는 등 거짓에 거짓이 덧씌워진 결과였음.
@timy0905 Жыл бұрын
원래 대한민국 언론이 괜히 기레기가 아님.
@로블로-o4x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참 가난했는데.. 옛 영상을 볼 때마다 그때 맡았던 겨울 냄새가 아련하다.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그리움은 뭘까..
@stoneisland88204 жыл бұрын
생각 해 보니 저때는 뚱뚱하고 배 나온 사람들이 거의 없었네..지금 우리 보면 돈 내고 살 빼는데 진짜 세상 많이 변했다.ㅋㅋㅋ
@windflower65514 жыл бұрын
성인일일권장량에 턱없이 모자르게 먹는 사람이 많았음 고기는 명절 제사아니면 보기도 힘들었고요 살을 찔래야 찔수가 없음
@wolfgangamadeusmozart7926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없어서 못먹었지만, 지금은 살찔까봐 못먹는 시대가 됐음
@GyuriTT4 жыл бұрын
개소리저때는컴업엇어그럼
@psparade4 жыл бұрын
@@GyuriTT -잼-
@쑻-v8i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당연하다싶이 주6일 근무하고 없는시기에 자식들 굶기지 않을라고 열심히 산 사람들이 많아서 살찔 여유도 없었죠 실제로 멸실압근 가진사람들 많음
@littlehabit2 жыл бұрын
캬.. 그시절 배고팠던 사람들에게 쌀 대신 배부르고 고마운 음식이었다니!
@빨강-w6i2 жыл бұрын
농사를 안짓고 미국의 구호식량에 의존하니까. 노예로 살게됌
@끄지라오 Жыл бұрын
ㅇㅈ
@369기-g8q Жыл бұрын
라면이 비산음식이었다
@홍숙자-o1p7 ай бұрын
❤❤❤라면좋아합니다
@user-dsadsa5 ай бұрын
배고픈사람은 비싸서 못샀는데 뭔 개소리지
@ribotaro99213 жыл бұрын
2:27 칼로리가 높다는 점을 강조 ㅋㅋㅋ 진짜 격세지감이네야
@jam238018 ай бұрын
ㅋㅋ 솔직히 라면 건강에 막 위험 줄 만큼 나쁜건 아니지만 건강에 좋진 않져 어떤 하라보즤는 평생 라면만 먹고 사심
@투투-l8u8 ай бұрын
@@jam23801하라보x??
@준-z2b7 ай бұрын
@@jam23801 보지? 넌 신고다
@lilSUNGMINlil4 ай бұрын
그분 96살까지 살다가 돌아가심 ㄷㄷ 심지어 전날까지 라면 먹으셨다함@@jam23801
@흐규흐규-u4u4 ай бұрын
@@jam23801보즤여?
@harimoto_1 Жыл бұрын
'우리땅 우리손 직접'은 아니지ㅋㅋ묘조식품에서 기술도입하여 만든게 한국라면의 시발점인데
@휴휴-d5o4 жыл бұрын
국수랑 넣은 라면 "나국" 난 아직도 우리집에서 아버지가 가끔씩 생각나면 엄마가 해주시는데 와...이런 슬픈 이야기가 담겨있었을줄이야 엄마 아빠 제가 돈 벌면 맛난거 사드릴게요오
@풍전세류4 жыл бұрын
효도하세요 ^^
@doopyon56994 жыл бұрын
@@주그미 왜캐 꼬였냐ㅋㅋ
@toran.4 жыл бұрын
헐.... 나 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라면 끓이실 때 국수도 넣고 끓이셨는데.. 우와 독특하네 하고 말았는데 이름도 있었다니
@김장연-w2z4 жыл бұрын
신라면 블랙 사주시겠네
@LOFIStUdY-t1i4 жыл бұрын
나국을 알장도면 부모님 나이가 어느정도 지긋하실텐데 본인 나이도 적으먼 20대 후반 많으먼 30대 중반 그쯤일텐데 돈벌면 맛있는거 사드릴거라고? 지금은 돈 안버는 백수신가? 걍 불효자 아닌가
@cabbagesoup11414 жыл бұрын
울 부모님은 인스턴트를 전혀 입에 안 대시는 분들. 그래서 컵라면을 국민학생이 되어서야 처음 봤는데, 9살에 처음 맡아본 육개장 사발면 냄새가 얼마나 향기롭던지 너무 강렬해서 지금까지 안 잊혀짐
@sssddcf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ㄱ부모님이ㅜ엄격하신분들이군요
@올캉다2 жыл бұрын
@@sssddcf 엄격 이전에 엄청 옛날사람 같은디
@전재원-f5p2 жыл бұрын
지금 몇살이신데요 ?
@송금왕2 жыл бұрын
@@전재원-f5p 국민학교면 최소 40 이상 아님?
@user-cds18182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머니가 인스턴트 안드심 ㅡㅡ 그래서 라면도 늦게먹고 햄버거도늦게먹음
@theSubtheSub4 жыл бұрын
울집은 어릴때 가난해서 김치찌개에 라면을 넣어서 온 식구가 함께 나눠먹었어요. 지금으로 치면 그냥 김치찌개에 라면 사리 넣은건데 그때는 라면찌개라고 부르며 맛있게 먹었죠. 당면 사리를 넣기도 했구요.찌개에 고기같은 건더기를 넣기엔 형편이 어려웠으니.. 어쩔때는 '물국수' 라고 팔던 칼국수 생면이 있는데 이게 라면 가격에 양이 2배이상 많았죠. 요즘같은 겨울에 김치 넣어서 얼큰시원하게 김치칼국수로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 그렇게 뭐라도 배불리 먹게 하려는 엄마의 슬픈 마음은 한참 후에 성인이 되서 알게 되었습니다.
@todaycouple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이나 지금이나 저렴하고 배부르게 한끼를 먹을 수 있는게 라면이라는건 변함없는거 같습니다
@chiwansong9538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낚시 때 잡은 생선들이랑 쌀까지 추가해서 어라죽을 해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영상 보면서 어릴 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꼴등항해사4 жыл бұрын
국밥이랑 맞따이 가능
@육군방공포병소악마2 жыл бұрын
이야 맛있겠다...
@Ahskqlduqi0 Жыл бұрын
맛있겠다
@misung327 ай бұрын
맛있겠다..ㅋㅋ
@yerim1114 ай бұрын
아 새벽에 댓글 봐버렸어 .. 배고프다
@시트러스484 жыл бұрын
저 때 라면은 진짜 맛있었다 진정한 동물성 MSG의 맛 ㅜㅜ 그립다.
@서브3-s9y4 жыл бұрын
동물성기름으로 튀겨서 더 고소했죠. 지금은 식물성으로 튀겨서 맛이;;
@임루나-q8t4 жыл бұрын
@@서브3-s9y 그래도 맛있어여
@김민겸-g6o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라면 다끓이고 후추 살짝 넣으면 전성기폼 약간 올라옴
@1Punch-3Popcorns4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저때는 화학맛에 길들여지기전이라 다르게 느끼는거 아님? 와~ 신세계다 라고 하던 시기 같은데..
@userbf7tc4 жыл бұрын
@@1Punch-3Popcorns 그런가능성도 꽤 잇을듯 더 라면 제일 맛있을때가 맨 처음먹었을 때였어요
@토비알더베르통언3 жыл бұрын
30년전 어머니 조르고 때써서 심부름으로 슈퍼가서 라면사서 신나게 뛰어가서 집에 가족들과 끓여먹던라면 잊을수가없네요...
@윤셔와민셔 Жыл бұрын
30년전에 슈퍼에 뛰어가셨다구요? 아니 대체 연세가? ㅎㄷㄷㄷㄷㄷㄷ
@niami66 күн бұрын
@@윤셔와민셔올해 일흔다섯입니다.
@코붕붕-v9m3 жыл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라면너무좋고ㅋㅋ♡
@오마쥴리아4 жыл бұрын
정말 86년인가 그때먹었던 라면맛 잊을수가 없네요
@남이2 ай бұрын
저도 그당시에 태어나서 첨으로 라면 먹어보고 십네요
@방성업-c6gАй бұрын
삼양라면 죽였죠
@niami66 күн бұрын
@@방성업-c6g죽였다고요? 헉
@junepark78879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끓여주신 라국 생각에 눈물이 찔끔
@전기기사-h6r4 жыл бұрын
우지에 튀긴라면 색깔부터 노르스름하고 면만 물에 넣어도 기름이 동동 뜸 생라면으로 먹어도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었음 물론 그땐 마음대로 못먹던 시절이니
@평범한겜창4 жыл бұрын
색은 비타민 B 넣어서 노란것도 있다고 합니다....
@user-dl5tk4xq9z4 жыл бұрын
@@평범한겜창 ㄹㅇ 생각보다 건강한건가;;
@정윤희-z7z4 жыл бұрын
우지라면 무슨맛이길래...
@huntersis16554 жыл бұрын
비싼 소기름에 튀긴다고 해롭니 마니 하다가 가장싼기름 팜유에 튀김 팜유가 원래 맛대가리가 없는데 싸다는 장점이 있음
@리힐-d5z3 жыл бұрын
@@huntersis1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대생이2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나라에 라면 만든사람 존경해야함. 인류의 발전이 식문화에 발맞춰 갔다는 이론이 있는 만큼 못 먹던시절 굶지않게 만들어줘서 나라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거임.
@uunvoid2 жыл бұрын
일본회사것 무상으로 들여왔고 박정희 대통령이 매운라면 개발하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네요
@user39282 жыл бұрын
당시 일본이 인스턴트 라면 기술 원조해줬습니다.
@공대생이2 жыл бұрын
ㅇㅇ 근데 그냥 원조해준게 아니라 그거 배워오신분 전쟁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일본에서 인스턴트 라면 만든사람한테 사정사정해서 배워온거라 ㅈㄴ대단한거임.
@박선라-f8v Жыл бұрын
아 정말요??
@minkmomo7093 Жыл бұрын
@@공대생이그냥 원조해준게 아니라가 아니라 무상으로 견학에 레시피 알려주고 기술지원에 다 시켜줬는데?
@クモハ-i6o4 жыл бұрын
2:18 순간 라면이 건강에 좋다니? 했는데, 생각해보니 워낙 먹을 것이 없었던 당시로서는 한 번 튀겨낸 고칼로리 음식인 라면이 건강에 좋긴 했겠네요..
@너굴마왕4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보다는 저 당시 때 쌀이 부족해 정부에서 밀가루가 쌀 보다 건강에 좋다는 식으로 뉴스에 보도했엇죠.
@gosemfTlqkf4 жыл бұрын
몸에 안좋을게 있나
@user-ro3el8zi6q4 жыл бұрын
@@gosemfTlqkf 나트륨
@보고가는행인4 жыл бұрын
@@user-ro3el8zi6q 솔직히 저당시 나트륨을 섭취할만한 음식이 김치나 요런 음식뿐이었고 그김치도 먹기힘든 시절이라 라면이 영양식이긴 했음 지금은 나트륨섭취음식을 하도 많이먹으니 몸에 안좋다고 하지 라면만 먹으면 그닥 해로울것도 없음
@착함4 жыл бұрын
비타민때메 노란거죠 면이
@Plug_Suit4 жыл бұрын
최양락씨가 진짜 역사인 게 느껴진다..
@우와-s9h4 жыл бұрын
최약랑입니다
@eunji-hk6lg4 жыл бұрын
@ᄂᄏᄏ ㅋㅋㅋㅋㅋ
@asdf-h5j4 жыл бұрын
@@우와-s9h 그거 드립인거야 아님 진짜 모르는거야
@jasonw22044 жыл бұрын
@ᄂᄏᄏ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xyn4 жыл бұрын
@ᄂᄏᄏ ㅁㅊㅋㅋㅋㅋㅋㅋㅋ
@머털도사choigo4 жыл бұрын
코미디언 이주일 할아버지도 말년에 남기신 에세이에 라면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었음. 부잣집 친구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친구 부모님이 상차려 주신다고 면이 담긴 뜨끈한 음식이 나오길래 이게 뭔가 싶어서 먹어봤더니 자기가 먹어본 음식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면서 그 맛을 못잊고 있다가 훗날 라면 CF를 찍을 정도의 대스타가 되고 나서 라면 회사(기사를 찾아봤는데 농심 안성탕면 CF 모델이었다고 함)에서 라면을 대량으로 집에 보내줘서 삼시세끼 라면만 드셨다고 함.
@션미스터-v6k2 жыл бұрын
라면을 처음 본게 76년 정도 되겠네요.. 호기심 가득 냄비에서 끓는걸 지켜봤던 기억이.. 80년 이후엔 한박스씩 사서 .. 형제들이 많아서 1주일만에 다먹어버리니..아버지 한테 혼났던 기억..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그시대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 어르신들 감사드립니다.
@핵탄두-r4u Жыл бұрын
애기군요
@niami66 күн бұрын
@@핵탄두-r4u응애
@핵탄두-r4u6 күн бұрын
@@niami6 반사ㅍ
@까치-s5j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어릴때 영하18도에서 6시간넘게 공차고놀다가 집에오는데 슈퍼에서파는 라면끓이는냄새가 어찌나좋던지.. 주머니에 100원있었는데 쥐포를먹을까 라면을먹을까하다가 라면을먹었는데 그맛 잊혀지지않는다..
@불광불급-i8n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된장라면 생각나네여
@user-fp7ps9tm9g4 жыл бұрын
와 추울때 후후 불어먹는 라면은 절대 못참죠..
@순서가없다4 жыл бұрын
글을읽으니 괜히 어린시절이 눈에 선한데100원으로 라면을 사먹을수있었다닝..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실거같네요
@skskssksk57494 жыл бұрын
ㅌ
@tur73214 жыл бұрын
라면에 신김치 찬밥 한덩어리 금상첨화
@kangkang44964 жыл бұрын
저땐 고칼로리가 건강식...
@LeeMyungbak174 жыл бұрын
ㅇㅈ
@Puryong4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영양과잉이지만 저땐 부잣집빼곤 어딜가도 영양결핍이였으이깡
@ganadara345784 жыл бұрын
나랑 사진 같노
@chobabo63024 жыл бұрын
맞슴니다... 72년도로 기억되는데, 그때는 푸주간(맞나?.. 정육점) 가서 돼지비계(김장 김치찌게용,빈대떡,부친게용)와 소기름(한 겨울 선지와함께 우거지국용/해장국)사다가 해 먹었지요.. 정말 맛이 있었는데...
@화이팅-q5q4 жыл бұрын
오오
@LP-id7vk4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가 어렸을때 라면에 계란풀어드시면서 보양식이라고 이야기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랬던거군여
@김상원-n1v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라면 계란도 비쌀 때라 보양식 이긴 하죠 ㅋㅋ
@intelamd30767 ай бұрын
1970년대 초까지도 매일 계란요리를 해먹는 집은 부유층이었어요...계란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대부분 군부대나 미군부대 등으로 팔려나갔죠. 서민들은 몇주에 한 번 맛볼까 말까 했음...
@blusbbchun33453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늘도 하루에 한 끼는 라면을 먹고 삽니다. 어차피 영앙을 포기한다고 하면... 첨가물 별로 없는 원조풍 라면이 젤 좋은 것 같아요.... 라면에 뭔가를 더 넣어봐야 느끼한 합성조미료와 향신료만 추가일 뿐이죠... 기본 칼로리만 높아도 영양만점이던 시절.... 가난한 살림집에 손님이 오시면, 냉수에 설탕을 탄 물을 대접하거나, 끼니를 때울 시간이었다면 반찬이 없어서 라면으로 손님을 대접하던 어린 시절이 기억납니다. . . 그 시절의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지성댓글4 жыл бұрын
누워서 유튭보다가 이거 보고 새벽4시에 라면먹으러 갑니다.
@화이팅-q5q4 жыл бұрын
오옷?
@이종현-t6i4 жыл бұрын
아 라국이 옛음식이였구나.. 초딩 때 아빠가 저렇게 해줘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때문에 지금도 가끔 국수나 칼국수면 넣고 해먹는데 ㅋㅋㅋㅋㅋ 돋맛ㅋㅋ
@은주-q7l4 жыл бұрын
헐 ㅇㅈ 요즘에도 그렇게먹음 진짜 그냥 먹으면 뭔가 부족한데 국수넣어서 먹으면 국물을 국수면이 흡수해서 적당히 짭쪼름한게 ㄹㅇ 개꿀맛인데...
@hectorlombard52912 жыл бұрын
국수 소면 + 신김치 같이 넣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김김-e2l2 жыл бұрын
국수 따로 안끓이면 전분때문에 국물 없어져버리는데
@dbxmqmdbxmqm2 жыл бұрын
@@김김-e2l 그게 또 매력임
@khm78920022 жыл бұрын
면 딴거 넣고 목는것보다 숙주 넣는게 더 맛있더라
@cacophony236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가난해서 라면도 특식으로 먹었는데 가끔 엄마가 끓여주시던 라면 정말 맛있었지...
@jean82232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려하네
@브라운-y9g2 жыл бұрын
김대중은 빨지 말자
@intelamd30762 жыл бұрын
78년, 79년도에 5원짜리 소세지 사먹은 기억....국민학교 시절 짜장면 300원 이었는데, 거의 몇번 못먹어보고 졸업함. 6년동안 한 7-8번 먹어본 것 같네요...진짜 억울함...
@saycluaa Жыл бұрын
80년생인데 맨날 삼양라면 끓여먹거나 뿌셔먹던 기억 나네. 당시 라면 정가가 100원. 근데 사실상 90원인 샘. 100원짜리 하나 사면 슈퍼아줌마가 10원 거슬러 주거나 껌 또는 사탕 하나 주셨음. 그러다가 농심에서 '안성탕면'이 나왔는데 이게 120원 이어서 나름 꽤 고급라면.
@꿀사과-m3e3 жыл бұрын
78년도인가?기억이 스치는게 어머니가 옛날식 부엌에서 라면8인분 끓여서 들고 오시다가 바닥에 쏟아서 흙묻은거 씻어서 먹었는데 그당시때 얼마나 아깝던지^^
@ssedi773 жыл бұрын
8인분이면 꽤나 무거우셨을텐데 좀 들어드리지 그러셨어요ㅜㅜ
@꿀사과-m3e3 жыл бұрын
7살이 뭘 알겠어요^^ 장난친다고 바쁠시긴데요ㅎ
@ssedi773 жыл бұрын
@@꿀사과-m3e 그렇겠네요(^^; 어머니가 제일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좋은 추억이죠. 힘든 시기이지만 힘 내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꿀사과-m3e3 жыл бұрын
@@ssedi77 감사합니다
@허원-d2b4 жыл бұрын
3:07 누가 봐도 육개장
@user-sl5ms1bf3k3 жыл бұрын
좋아요만 많은데 댓글이 왜 없어 ㅋㅋㅋ
@누구를위하여종을치나3 жыл бұрын
부자들만 라면으로 저녁에 온 가족이 모여서 먹던모습과 애들은 신나서 춤을추던 별미였던 라면! 집에다 한박스사다놓고 먹던기억이!!!저때는 한봉지가 180g인가 그랬음! 지금은 110g!
@whenever08073 жыл бұрын
오뚜기 육개장
@xmf28653 жыл бұрын
@@user-sl5ms1bf3k 없을수도잇지 ㅅㅂ
@우웅-b7y3 жыл бұрын
@@whenever0807 농심인데..
@deathshine23974 жыл бұрын
옛날 할머니가 라면을 끓이면 물이 정말 많고 감자를 넣으셔서 맛이 없다고.. 투정부렸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려웠던 시절 자식.손자들 배불리 먹이려고 그려셨던거 같아.. 30이 넘은 지금 괜히 울컥해진다. 가끔 한강같은 물에 감자 슴슴히 썰어서 먹어보면 맹숭맹숭하지만.. 퍽 맛있게 느껴진다.
그냥 쌀모자라니까 선동하는거지 ㅋㅋ 지금은 라면몸에안좋다고 선동하잖어 저땐 담배가 이 세균들 없애준다고 전국민 담배 피자고 선동하던땐디
@hamish1157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미디어만 보면 안되는듯
@이시기-v9q4 жыл бұрын
@@랄부덜렁 수단은 많지만 가격으로 봐야겠죠?
@Bidulgi-99-x7f4 жыл бұрын
5:01 라면의 라면먹방
@Sungerum8854 жыл бұрын
짜파게티의 라면 먹방
@고와수4 жыл бұрын
동족포식
@yaksihwkwozjxjjxbxgdgevbw3 жыл бұрын
4:49가 더 맞는듯
@육군방공포병소악마3 жыл бұрын
@@yaksihwkwozjxjjxbxgdgevbw ㅋㅋ
@gamdong84 жыл бұрын
아 배고파 이새벽에 이게 왜 뜬거야
@arate08964 жыл бұрын
@@bban1550 까칠..
@홍승민-m4j4 жыл бұрын
@@bban1550 말을 꼭 그렇게...
@RheeMooShin4 жыл бұрын
@@runaway-ov1dd 준
@석준김-l8m4 жыл бұрын
@@RheeMooShin 식
@박재원-j3j4 жыл бұрын
@@youtubetryouts7639 민...
@shp19043 жыл бұрын
라면에 국수와 고추장… 상상을 초월한 레시피였네
@876snow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신세계였을까... 지금 먹어도 졸맛인데...
@dhoh27182 жыл бұрын
맨날 먹어봐라. 그런소리 나오나
@새홍지마2 жыл бұрын
@@dhoh2718 근데 어느 음식이든 계속먹으면 지겹죠
@Jin-m4h Жыл бұрын
배고플때마다 먹으면 졸맛이긴 하죠 국물이 죽이죠
@intelamd30767 ай бұрын
80년대 이전에는 라면 많이 안팔렸어요..그때까지도 대부분 한국사람이 밥+김치 조합을 압도적으로 선호했기에 밀가루 음식은 한 수 아래라는 느낌이었죠.. 갓 지은 밥이 가량 열량이 높은데(이걸 미국대학에서 연구해서 밝혀냄), 그때까지만 해도 갓지은 밥+국+김치라는 조합을 깰 그 어떤 음식도 없엇죠.. 지금은 열량이 넘쳐나는 시국이라서, 갓지은 밥을 먹지 말고 어느 정도 식은 밥을 먹으면 살이 덜 찐다고 하네요...
@user-e5m6f4 ай бұрын
@@dhoh2718 맨날 먹으면 뭐가 안지겹겠냐 말투 좆같네 ㅋㅋ
@user-qu2nb3ej3r4 жыл бұрын
라면이 건강에만 좋으면 매일 먹고 싶다
@qwerjhhkos4 жыл бұрын
ㅠ 라면 튀길 때 쓰는 기름도 안좋고, 염분도 많고, 단백질이 부족함
@사진광4 жыл бұрын
나도..
@eden-ti5dd4 жыл бұрын
라면이 다이어트 음식이면 네 몸 무게는 아이유 일듯
@선비네썩은감자4 жыл бұрын
@@qwerjhhkos 계란이랑 같이 먹으십쇼
@쑤닐4 жыл бұрын
3~4시간 씩 하루에 운동 하고 먹으면 라면은 칼로리 보충하기 딱 좋음 그럼 건강에도 좋음 ㅋㅋ
@박희명-e7z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라면은 진라면,열라면 제외하고 04년 여름 이전까지가 맛있었다고 느낌. 진,열 두개는 쭉 별로였다가 2013년 정도 되서야 리뉴얼되서 맛이 괜찮아졌던 걸로 기억
@jwkafka7 күн бұрын
꼬불 꼬불 맛있는 라면
@maybe01104 жыл бұрын
기차역에서 기차 오기전 먹던 국수는 꿀맛
@돈까스좋아하세요-e4n4 жыл бұрын
프사+닉...인정합니다.
@chemistry20234 жыл бұрын
ㄹㅇ..
@할복4 жыл бұрын
@@Wwuufid-k7u 좆병신새낔ㅋㅋㅋㅋㅋㅋ
@gangmin094 жыл бұрын
@@Wwuufid-k7u 왜그리사냐 프사가 고전이라하는건데
@할복4 жыл бұрын
@@Wwuufid-k7u 아 젬민인대 히먄 않됌?
@gawomu5330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라면만큼 진짜 안 질리는 음식 찾기가 힘들어. 국민음식인 찌개도 질리기 마련인데
@qhemfl4 жыл бұрын
“사실 라면이 노란 이유는 기름때문보다 비타민 B 가 포함되어 있기때문이다”
@김환희2-h3c4 жыл бұрын
51분전 ㄷㄷ
@한성민-t2w4 жыл бұрын
@@궁똥 노란색이면 다 비타민B냐?
@잠-r9l4 жыл бұрын
@@궁똥 ㄹㅇ 똥 오줌에 환장하는 잼민이련들 명치 ㅈㄴ 마렵네
@잠-r9l4 жыл бұрын
@@궁똥 정말 대단해오~
@사누키4 жыл бұрын
금가루를 뿌려먹는 이유
@user-Griezman2 жыл бұрын
3:30 아저씨 파마 어디서 한거예요? 저 당시 부르스타에 쇠고대기 달궈서 한거 같은데
@교장교감교장교감교장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간식 주식 야식등 매우 흔한 라면이 그 당시에 사람들은 싫어하기도 했고 지금은 싸지만 예전엔 라면의 가격이 서민들이 먹기엔 높아 다른면을 넣어 먹었다는것도 신기하다.이런 사실을 알게해준MSG님께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어쩌면 라면은 미래에 다시한번 변하지 않을까?
@cd27083 жыл бұрын
ㄹㅇ 2학년 10반 다운 서체내요 귀여워
@Steven_Armstrong012 жыл бұрын
@@cd2708 ㄹㅇ 개커여워 주머니에 넣고다니고시펑
@호이-z4i2 жыл бұрын
요즘 라면 msg 안들어가요
@Gillie5162 жыл бұрын
원래 MSG는 건강에 나쁘지 않음
@noeul3312 жыл бұрын
@@호이-z4i 채널이름이 msg에요 ㅋㅋㅋ
@jhpark70684 жыл бұрын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잠시 버스정차할때 자판기에서 뽑아 후다닥 먹었던 컵라면....그리운시절..
아... 진짜 맛있었나보네요... 건강 생각할거면 애초에 라면을 안먹지... 아 먹어보고싶다..
@fuxkthereds3 жыл бұрын
옛날 우지라면....그 맛을 못잊습니다 지금 라면 너무 맛없어서 안먹게되요 먹더라도 가끔 하나 끓여먹지...전에는 매일 먹어도 맛있었는뎁..
@박희명-e7z2 жыл бұрын
농심건 2000년대 초반 이전시절이 진짜 맛있었음. 반대로 오뚜기 라면은 참깨라면 정도를 제외하면 맛이 별로였는데 2013년에 리뉴얼 거쳐서 맛있어짐. 옛날 진라면 맛은 말 그대로 이맛도 저맛도 아닌 요상한 맛이었던 걸로 기억함
@Qwer015b4 жыл бұрын
맘대로 먹을 수 있게된 지금 세상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SuwonSamsungbluewings-g5y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엄청난 인끼룰 가지고 있죠 pc방에서도 잘팔리고 편의점에서도
@NyanYaongMeow Жыл бұрын
새벽인데 라면 땡기네 ㅋㅋ 끄려먹고 자야지
@jek94324 жыл бұрын
어려서 언니가 끓여준 라면. 빨리먹고싶어 젓가락빨며 다 됬다고 빨리 먹자고 재촉하는데 자꾸만 면이 안익었다고 뜸들이던 언니.
@BBo-Ra3 жыл бұрын
언니는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계실거에요 ㅠ
@사막여우-y8w3 жыл бұрын
@@BBo-Ra 갑자기하늘나라는왜나와시파렷아
@hwhwyygg87373 жыл бұрын
@@BBo-Ra 왜 보내고 그래요
@저는한국인입니다4 жыл бұрын
흥미롭고 재밌는 컨텐츠 좋아요 잘봤습니다
@DojKim4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힘든 상황이였는지 보여지는데 이렇게 발전한거 진짜 자랑스럽다
@Qmoap2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한 니가 왜 자랑스럽노 ㅋㅋㅋㅋ 하여간 민족주의 중국 저리가라임 ㅋㅋㅋㅋㅋ
@priest10752 жыл бұрын
@@Qmoap ???
@크흐흐흐-v2c2 жыл бұрын
@@priest1075 너 윗분 정신이상자
@크흐흐흐-v2c2 жыл бұрын
@@Trigger919 님 정신은 괜찮음? 자랑스러워 하는것과 내가 했다고 우기는건 다름. 독일,일본,중국,미국 어디든 축구나 스포츠 종목에서 자기 나라쪽이 이기면 다 뿌듯하고 자랑스러움을 느끼는데 그러면 그 사람들 다 잘못된거임?
@탱탱보랄2 жыл бұрын
@@크흐흐흐-v2c 정신병자 상대로 옳은 말을 해봤자 뭐해 니 건강에만 해롭지.. 그냥 모자른 ㅅㄲ인가보다 하고 무시하고 넘어가
@오승일-j1n2 жыл бұрын
컾라면은 나 초딩 2-3학년 때 즉 81-2년에 처음 나왔는데...72년이 아니라! 삼양 퀵원 quick one 컾라면!! 이때는 1분에 오케이! 라는 광고 멘트와. 면이 너무 속이 비어있는 질감이라 다시 좀더 채운 듯한 면으로 바뀌며 3분으로 바뀌었죠. 흠....내 기억력은 대단하군. ㅋㅋ
@또봉이-q8w4 жыл бұрын
0:50 이상용씨 옷 세상 힙하네
@ililllilllilli6951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MookieBetts504 жыл бұрын
나이값 못하게 옷입었네;;;
@타르타르소스-w5j4 жыл бұрын
@@MookieBetts50 에휴 못배운티 팍팍낸다 아주
@jinjin74454 жыл бұрын
히데 40대 신대현 50대 ㅎㅎ 반갑습니다. 역시 나이드신 분들이 디스도 점잖게 하시네요
@bikessi10994 жыл бұрын
삼양라면 옛날거 진짜 맛있었는데
@커피찌3 жыл бұрын
1:10 식생활 해결된건 정확히 맞췄네ㄷㄷ 라면이 자취생 백수 군인 등등 살린건 맞지
@PumKick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팔던 맛보면... 그거 다시먹어보고 싶다....ㅠ
@삐뽀삐뽀-b1x3 жыл бұрын
라테는말이야...울 나라 너무나 가난해서 라면은 비싸서 먹지도 못했고 쌀도 흰쌀이 없었어....참 격세지감느낌...불과 몇십년만에 세계 경제 10대국안에 들어왔다니....존경합니다..대한민국 국민들..
@삐뽀삐뽀-b1x2 жыл бұрын
@@winniethepooh171 31살인데여
@외계인-e8g2 жыл бұрын
국민수준은 셰계 최악
@백순이-m4s2 жыл бұрын
@@외계인-e8g ㅇㅈ ㅋㅋㅋㅋ
@michellejung41242 жыл бұрын
@@삐뽀삐뽀-b1x 아드님이 31살이신가요. 라면이 비싸다뇨. ㅠㅠ 흰쌀이 없었다뇨.60년대쯤 이야기 같은데요.
@rockm5431 Жыл бұрын
한국이 기적을 낳은걸까요? 일본 미국이 원조 하고 기술 전수한건 생각 조차 않하는 불편한 진실.
@vitodj794 жыл бұрын
국수 냉면 라면 짜장면 우동 쫄면 비빔면 등등 면은 진짜 거를타선이 없다
@winterjoe33723 жыл бұрын
거를 타선 님 뱃살 거기 다 쌓임
@vitodj793 жыл бұрын
@@winterjoe3372 좋아하는 거랑 쳐먹는건 다른듯 179에 65임 ㅋ
@캔디케인_Wav3 жыл бұрын
그거 알고 있어? 라면 한 그릇에는 자그마치 라면 한그릇 분량의 지방이 포함 되어있다는 사실을!
@개소리꾼-f5o3 жыл бұрын
@@캔디케인_Wav 허머낫! 정말 몰랐자너!
@고-p1p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밤에 보다가 라면 끓여먹음 ㅋㅋㅋ
@댕댕이성애자4 жыл бұрын
야 너두? 야 나두 ㅋㅋ
@KM철도지부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 ㅇㅈ
@sh.m88724 жыл бұрын
88년생인데 매운콩라면 존나 그립다...진짜 다른라면들이랑 확 다른 차별화 된 맛이었는데 애기때는 컵또 라고 쪼끄만 컵라면 많이 먹고ㅋㅋㅋㅋ
@janghyukseo10914 жыл бұрын
매운콩 라면 진심 핵 맛있었고 인기도 많았는데 왜없어졌지
@내말좀들어봐-l7v4 жыл бұрын
88 반갑구려 90년대에 먹은 라면이 아직도 더 맛나게 느껴지는듯 신라면 삼양라면도 지금 보다 더 맛있었음
@pesryu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갑자기 없어짐 .
@dran8s4 жыл бұрын
시비거는게 아니라 추억보정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게 맛있었다면 인기가 있었겠고, 단종또한 안되었겠지요
@내말좀들어봐-l7v4 жыл бұрын
@@dran8s 추억이 아니고 기억임 시대가 바뀌어가면서 라면에 들어가는 재료들 바뀌었다고 라면 연구하시는 분들이 말했음 실제로 바뀐거 보기도 했고 삼양라면에는 예전에 햄이 들어갔었다가 안나왔었는데 봉지라면으로 안먹어본지 오래되서 요즘은 나올지 모르겠네요
@regal44454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도 시집을 오셔서 라면 이라는 음식을 처음 맛을 보았다고 하시네요....ㅇ 여 50여년전 ......
@Kkim08303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역사가 짧네요 영상 보면서 신기한거 저때는 라면드시는분들은 소위 면치기(후루룩하면서 흡입하는거) 없이 다들 점잖게들 드시네요.
@daily9654 жыл бұрын
이게 완전옛날도 아닌데 너무 신기하네요 지금은 라면종류도 넘쳐나고 진짜 신기
@ilh-eun_editor_way2 жыл бұрын
라면이 이브이 처럼 속성이 있네 ㅋㅋ
@이기현-w9r2 жыл бұрын
@@ilh-eun_editor_way 불타입 라면
@올리브조각 Жыл бұрын
@@이기현-w9r불닭볶음면
@markvexenjacob4172 жыл бұрын
저 때가 불과 40 50년 전이라니... 도대체 한국은 얼마나 초고속 성장을 한거야
@죄명아깜빵가자3 жыл бұрын
지난오랜시간동안 나라를 위해 사회여러분야에서 헌신하신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chosenhell5844 жыл бұрын
98년도에 급식비 안내서 뚜둘겨 맞고 급식 시간에 쫒겨나서 수돗물로 배채우고...학교 끝나고 집에갔는데, 엄마 아빠 다회사 가셔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라면을 스스로 끓여먹었다... 그때 그맛이 25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함...
@banwakon85504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급식비를 왜 처 안내서 맞을짓하고 그지새끼마냥 수돗물을 왜 처먹어 ;;
@1234qjatn4 жыл бұрын
@@banwakon8550 인지능력 최저하 수준이네 이거
@응애-s1e4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가 맞벌이 하는데 자식 급식비도 못내주나... 그리고 급식비 안낸다고 줘패응 학교가 있나 ㅈㄴ 미개하네;;;
@Duli24 жыл бұрын
@@응애-s1e 옛날엔 체벌제도 땜에 ..
@chosenhell5844 жыл бұрын
@@응애-s1e돈없어 못낸게 아니라.. 아버지 회사 다니시고 어머니가 팬시점 하셨는데 어머니한테 한 3번 말했는데 바빠서 신경 못쓰심 ㅠㅠ
@카페인-e6c4 жыл бұрын
군대 있을때 먹은 라면이 평생 먹을거 다 먹은거 같아요. 뽀글이로 수백봉 해먹음 ㅋㅋ 궁금해서 시중에 파는 라면 다 먹어본듯
@알록달록-v2w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군대에는 한강에 있는 자동라면기계도 있더라고요. 뽀글이가 옛음식이 되어버림..ㅠ
@발해6984 жыл бұрын
겨울에 새벽근무 다녀와서 해먹는 뽀글이는 어떤 맛과도 비교가 안됨ㅋㅋ
@읍내오빠-n2l3 жыл бұрын
선임이 해준 라면 기억나네 화장실서 먹음 근데 맛남 ㅋㅋ
@바이브-k5i2 жыл бұрын
60년동안 삼양라면 생존하는것도 대단한거다...
@리뱅보4 жыл бұрын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라면의 역사를 알수 있게된 유익한 영상이네요 :D
@빨강-w6i2 жыл бұрын
라면 ㅋ 얼마나 많이 오른 것인지 ㅋ 월급 3배 오르는 동안 ㅋㅋ 라면은 10배 ㅋㅋ
@gipyohan70144 жыл бұрын
아~~~그래서 어른들이 자꾸 라면을 삶는다고 하시는구나...ㅋㅋㅋ
@danielleem1453 жыл бұрын
옛날 라면 먹방하면 검정고무신 기영이 라면먹방하고 응답하라 라면 먹방이 생각난다..
@bd2040683 жыл бұрын
그... 포장마차라는 라면도 맛있었는데, 어릴때 계곡에서 부모님이 끓여주실때 최고의 맛이었음..
@DonStaev4 жыл бұрын
3:40 최양락 엄정 풋풋해보이신다 ㄷㅅㄷ
@유정민-m3b4 жыл бұрын
양락임
@에밀리아나-e2q4 жыл бұрын
약락 ㅅㅂ ㅋㅋㅋㅋㅋ
@acouple12yearsapart4 жыл бұрын
저 때 영화에도 나오셨어요. 그 뭐드라..철수와 미미의 청춘스케치? 였나 그래요. 재밌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