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주먹’ 문성길 스페인에서 KO로 세계타이틀 방어 성공 - 하드펀처 코나두와의 재대결 KO승

1991년 3월 16일 스페인 사라고사. WBC S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12R. 챔피언 문성길 선수가 옵션으로 발생한 입찰 때문에 스페인에서 전 챔피언 나나 코나두를 상대로 원정 방어전을 치렀고, 당시 군 복무 때문에 어렵게 출국했음에도 통쾌한 KO로 3차방어에 성공한 경기입니다.

[@diemose]

아시안게임에 두번이나 금메달(1982,1986)에 올림픽보다 어렵다는 세계선수권 우승자(1986)인데 이경기 당시 문선수는 현역병 (당시 우리나이로 30세)신분이었죠. 요즘 같음 당연 병역의무 조건을 다치뤘을텐데 현역입영? 문성길 선수는 이미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면제 대상이지만 당시 조건이 아마추어로 5년을 채우면 군면제가 된다는 거였죠. 뉴델리 이후 4년4개월의 아마추어로 채우고 1988년 올림픽 참가대신 프로데뷔 하게 됩니다.(당시 25세란 나이니 프로전향 자체는 이해는 갑니다.이미 아내와 아들이 있으니 프로데뷔 서두른 이유도 되죠) 문제는 국방부가 정한 5년에 8개월이 모자른게 문제였는데 그건 문성길 선수는 몰랐다고 합니다.(그걸 알았음 88년 올림픽 출천에 도전했을테고)국방부가 설명을 자세히 안해준건지 주변 관계자들이 몰랐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우쨌든 현역병으로 입대해서 부대에서 특별히 배려해 한달의 휴가를 받아서 치르게된 해외원정 타이틀 경기입니다.

[@user-ed4fn4ot6y]

88올림픽 출전했으면 버팅 부상과 같은 불상사만 없다면 거의 100%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건데, 1년만 프로데뷔 늦게해도 될걸 왜 그렇게 서둘렀는지 개인적으로 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주변(김철호 등)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나...

[@diemose]

@@user-ed4fn4ot6y 당시 후일 문성길 선수의 프로모터가 된 유명한 심영자씨가 아마시절 거액의 계약금을 제시했다는 루머가 있죠. 제가 말씀드렸듯이 당시 가장이된 문선수 입장에서 실업팀 수당보다 큰돈 벌수있는 유혹에 프로진출 할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아시는분은 아시지만 문선수 아마시절 국내라이벌 허영모(지금은 고인이죠 ㅠㅠ)선수와의 3번의 대결은 유명했죠. 이미 아마시절부터 인기 많은 선수라 프로데뷔 의사만 있다면 당시 국내 어느 프로모터든 상품성 있는 문성길 선수 영입이 치열했을겁니다. 문제는 아마추어 8개월이 더 남았다는걸 나중에 입영영장 나오고 알았으니 ...

[@diemose]

@@user-ed4fn4ot6y슈퍼플라이급 10차 방어실패후 은퇴한 이유가 앞경기 포함 두경기 연속 파이트머니 미지급이 은퇴이유였다고 다른 채널에서 밝히신바 있습니다.(1993년 당시 2억원 정도) 믿었던 트레이너와 프로모터의 배신감에 떠날수 밖에 없었답니다.

[@with_youn]

김철호 챔프가 홀라당하고 미국으로 빤스런한걸로 알고 있네요.

[@jonathanleemale5129]

문성길 선수의 프로 데뷔는 87년 초 입니다. 그리고 88년 8월, 올림픽 바로 직전에 갤럭시를 잡고 6전만에 세계 챔피언이 되지요. 63년생으로 알고 있는데 61년생이라는 얘기도...아시는데로 본인의 계산 착오인듯 5년을 채우지 못하고 프로에 데뷔하는 바람에 서른에 군대에 가게 됐죠. 당시에 아무도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왠 신문기자가 문제제기하는 바람에. ...그런데 5년을 다 채웠어도 87년 가을 쯤(82년 가을 뉴델리로 병역혜택)이었을텐데 올림픽 (88년) 위해 1년 을 더 아마에서 있었을지는 의문입니다. 아마 본인만 알겠지요. 거액을 제시한 88체육관에서 세계 챔피언이 되는게 더 매력적이었겠죠. 워낙에 체력과 강펀치덕분에 상품가치가 높은 선수였기에...

[@user-zs9ef1sq6o]

정말좋은선수였던기억나네요..! 잘지내시죠..ㅎ..우리나라최고의돌주먹^^~~인정..즐겁게사십시요..항상응원합니다

[@user-my3qh8cw3v]

상대인 nana konadu도 차후 2체급wbc 슈퍼플라이/wba 벤텀급 세계챔피언을 획득한 강자 중에 강자였죠

[@vvw4527]

와 쉴새없이 나오는 돌주먹 문성길 소나기 펀치 그걸 수없이 맞고도 버티는 상대선수도 대단합니다 최고개임

[@user-kj6yg4gw4f]

이경기가 이십년도 더 됐는데도 볼때마다 신남

[@user-ly9bf2bu6j]

문성길 선수 돌주먹도 대단하지만 저걸 맞고 서있는 상대선수도 맺집이 대단 ㅋㅋㅋ 근데 코치 이쯤되면 타올 던져야지 ....

[@user-fh4gz3iv3c]

성길이형님! 아마추어때부터 찐 팬입니다! 형님 복싱은 탈 아시아스타일이라 재미가 있습니다~~

[@user-hl3zv5qh6e]

문성길 선수는 최고의 펀치와 거기에 뛰어난 체력과 맵집....챔프가 될수밖에 없는 선수였고 어쩜 대한민국 역대 챔프 모두 포함에서 챔프가 될수있었던 확률이 가장 높았던 선수가 '문성길 선수'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naiadk]

엄청난 체력이다. 라운드내내 계속 공격이네..

[@nadongsun74]

세계적인 선수로 명성을 더알릴수 있는 선수였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36tvlsy39]

문성길은 월드스타 입니다. 👍

[@user-se5yh1wp7h]

문성길 챔프 정말 멋진 돌주먹강타자~~ 익산 99회전국체전 복싱장에서 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h7rk8lm4e]

문성길 너무 멋져..한국 복싱 역사상 최고의 터프가이였고 특히 압도적 체력으로 탱크처럼 밀어부치는 모습 완전 감동입니다..펀치력 , 체력 , 맷집, 근성 까지 타고난 불세출의 복서입니다

[@act5774]

힘이 기술을 압도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경기

[@12yun36]

문성길,유명우,장정구 그 당시 제일 인기 많았죠

[@user-ze7uo7rg5r]

태능선수촌에서 아침 점호후 산악구보에서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강철체력의 문성길.

[@user-yk4yn8zt7q]

그런 사실을 어떻게 아시나요?

[@user-ze7uo7rg5r]

@@user-yk4yn8zt7q 당시 같이 선수촌 생활을 한 이들의 증언입니다.전종목 선수들중 항시 1등 했답니다.

[@user-qq9cm4zq8y]

당시 스포츠 신문엔 이런 기사가 많았습니다. 의심말고 믿으세요

[@user-yk4yn8zt7q]

흑흑 의심해서가 아니라 그런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가 이렇게 새로이 상기시켜주는게 너무 대견해서(저도 옛날에 스포츠 신문이나 펀치라인 같은데서 분명 봤을텐데 기억은 안났거든요 ...문성길이 체력이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쓴 말인데 .. 한국 말이 약간의 느낌 차이가 이런 오해를 낳기도 하네요^^;;

[@user-qq9cm4zq8y]

@@user-yk4yn8zt7q ^^ 찐이시군요~~~~ 행복하세요~~~~

[@user-tx5rg7xs2n]

우와 문성길 엄청난 체력이네~~요즘에 저런 선수있었으면

[@user-ys2vn7yg6s]

어릴 때 코나두와 2연전 보고 코나두 되게 못하는 선수인줄 알았는데 엄청난 강자였죠. 아마 코나두가 문성길 선수가 프로에서 싸웠던 모든 선수 이길 듯.. 문성길 선수가 투박해보여도 테크니션, 강타자들 잘 잡았던 것 같아요. LA올림픽 우승후보 로버트 샤논, 전 세계챔피언 폴뱅키 아마츄어에서 문성길 선수다 다 KO시켰었죠.

[@user-mf5zi6ey5n]

코나두가 아마도 2체급챔프였죠?

[@act5774]

엄청난 체력과 매집, 그리고 투지 거기에 강력한 하드 펀치... 나오기 힘든 존경받아 마땅한 챔피언 문성길..

[@user-qv3zw4wt4e]

애브리봐디 ㅡ굿

[@act5774]

@@user-qv3zw4wt4e 선배님 새벽에 답글 주셔서 감사힙니다. 건강하십시요.

[@ilts00]

커나두는 태국의 복싱영웅 사하프롬을 한방에 잠재운 강타자인데 문성길 선수의 돌주먹에는 잠에 취한듯 하군요. 문성길선수는 주먹의 강도로만 따지면 체급을 통틀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coronaaustraliscrux6171]

코나두 선수는 지금 현역으로 뛰어도 3체급은 거뜬히 석권할수 있는 실력자이자 강자입니다. 이런 선수를 두번이나 개패듯 패버린 문성길 그는 그저 빛~~~

[@blessingsong3372]

일찍 미국무대로 전향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fraisek5248]

진짜 영상으로 보기엔 몸도 작아보이는데 돌진 개무섭다 진짜... 반대편에 섰을때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이 간다

[@user-tx5rg7xs2n]

우ㅏ 문성길 주먹이 한번을 안쉬네 상대방 숨쉴 틈을 안주네 완전 괴물이네 100년에 한번 나올까 하는 선수

[@user-tx5rg7xs2n]

상대선수 질리겠다

[@gogosisu]

문성길 챔프 노빠꾸입니다! 강펀치 나나 코나두도 당황하네요. 굉장한 체력입니다. 후덜덜!

[@user-xr5jg3kc1p]

무자비한 완력 앞에서는 하이 테크닉도 무용지물. 코나두 선수 태국의 영웅 위라폴 사하프롬도 ko로 이긴 명 선수인데..문성길의 펀치력은 체중 비율로 나누면 역대 최고인듯

[@user-gm4ec7vl7h]

문성길 선수는 거칠게 몰아붙이는 것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user-cz7pg5mr1g]

2:50 문성길이 들어가다가 코나두의 레프트 숏에 맞고 주춤함. 4:18 한대 맞었으니 다운으로 처리해도 할 말 없을 듯 7:20 코나두 다운(2라운드) 11:28 심판이 문성길을 너무 세게 밀었음

[@dodopapayoun7802]

무지막지한 체력 ㅋㅋㅋ 전남영앙출신 깡다구의 대명사 문성길 남자중의 남자

[@user-xh9kr1nh5c]

1984년 la올림픽 미국의 복싱 전체급 금메달을 문성길이 막았지요 8강전에서 미국선수 ko승

[@user-js3zt7es2f]

문성길 선수는 사람좋기로 한국 체육인들에 정평이 나있답니다 돌주먹 문성길 경기는 늘 화끈하게 이루워집니다 . 한국이 자랑하는 진정한 복싱영웅 이라고 합니다 .

[@tiger-yz8eb]

문성길은 미국프로모터에 스카웃할뻔했는데 그때 갔었어야 세계적코치들에의해 기술을 더연마했으면 롱런했을듯

[@user-ro4ul6xn3w]

문성길 황준석 맺집과 근성 투지 끝판왕 기교는 없지만 복싱의 맛을 보여준 형님들입니다

[@user-hp5zm3lm2q]

문성길아저씨뵙고싶습니다.항상건강하시길빌겠습니다.

[@dodopapayoun7802]

허영모선수와의 3번의 라이벌전도 다시 보고싶네요

[@user-tr2zk6qr4p]

4라운드 되자말자 겁집어먹고 코너 등기대고 쉬면서 쌍울려다 그것조차도 안되네..돌주먹답네요..

[@blizzard-src]

문성길선수 지금 활동하셨으면 3대기구와 최소 2체급은 먹고 들어가셨을 듯.... 고 허영모선수와의 국대선발전은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두 분..

[@user-sh3pq4sq3e]

나나 코나두가 보통선수가 아니였어요 탑클라스 선수이기에 원정ko승이 대단

[@user-xi9lb2if5l]

투박하지만 하드펀쳐 였던 문성길 챔피언의 경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당시 국내에는 중계 안되었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_^

[@diemose]

KBS 에서 중계하긴 했습니다. 경기 결과 확인후 뒤늦게 테이프 공수해서 녹화중계 이긴 했지만요.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중계 버전 돌아다닙니다.

[@user-ed4fn4ot6y]

질 줄 알고 생중계 않했는데 이기니까 급히 녹화중계.

[@highdream2282]

문성길 최고다...

[@jko6939]

짱구 장정구 같은 경우는 타이틀 방어 오랫동안 한 위대한 선수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걱정을 하며 경기를 봤는데, 문성길은 정말 지치면 어쩌지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던 돌주먹이었음

[@MH-dj5im]

Nice!

[@hwoarang6267]

심장이 튼튼! ㅎ

[@user-sl3om5xy1u]

❤❤❤🎉🎉🎉😊

[@gc909]

코이즈미, 하마다의 해설은 정말 치우치는 부분없이 좋음.

[@chung1777]

다단한 펀치와 체력 감회가 새롭다

[@wangkoo]

이게 그 유명한 때리다 지친 경기군요. 문성길 선수가 상대선수에겐 지옥의 사자처럼 느껴졌을것 같네요. 징글징글하게 끊임없이 밀고 들어오는 좀비같은 ㅎㅎ

[@user-kx6yk1fg5l]

멋쩌부러 !!!

[@user-vb4po7ro6j]

문성길 의 빛에 가려 만년 2인자였던 테크니션 허영모 선수 생각나네요

[@aktlfhsl]

저렇게 궤적이 큰 펀치를 1라운드부터 계속 휘두르는 체력이 엄청나다.

[@derimouriantito3157]

저 이 경기봤어요. 특별하게 엄청난 긴장감을주는 그런 경기가 아니었고. 문성길이 왠지 질것같지않는 ..막연한 편안함으로 시청했던 기억이 나내요. 문성길의 경기는 멀리서 보면 별거없는 경기같은데.. 링안의 상대방선수에게는 지옥이 따로 없음.

[@sandersonoscar1026]

워낙 하드펀처기때문에 기교가 필요없죠. 그냥 휘둘러대면 상대는 가드를 올리건 말건 대미지를 입게되어있고 결국은 문성길의 주먹에 무릎을 꿇게됩니다. 현란한 풋워크를 구사하는 아웃복서들도 문성길과의 시합에서는 도망다니지 못하고 평소에 해보지 않던 인파이팅을 하는 모습도 보이는 경기가 몇 있었습니다.

[@Exploringtheessence]

해설이 일방적으로 코나두가 우세하다고 하는데 통쾌하게 이긴 시합이네요. 우리나라 권투선수로 세계적인 펀치력을 소유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user-bj3dt5vc8b]

니코복코 간만에 보네 영상 잘보고 갑니다

[@rong7202]

논란이 됐던 경기를 적지로 가서 승리한 경기.. 저때 녹화중계로 기억된다 "돌주먹 문성길!'~

[@goodrich9052]

문성길 선수 는 진짜 파이터 멋짐

[@choyonguk]

굉장허다...ㅎㅎ 나나코나두도 이 체급에선 패배가 읍을 정도로 강타자인데...역시...하늘아래 강자는 너무나 많다...탱크...문성길..

[@user-dn2ns7bs3j]

최고

[@notso6116]

문성길 스타일..나는 한놈만 패 니들중 하나는 죽이고 만다..근데 한놈뿐이네

[@user-ii4po1yj4p]

고마운 이규원관장🌿🌿🌿

[@user-on7fl8rp5s]

이해 곤란한 권투시합!!! 그러나 통쾌한시합

[@user-bg9lh7ef6g]

지금까지 우리나라 최고 복서는 ㅇㅇ인줄 알았는게 문성길 경기를 다시 보는 순간 아. 이 선수가 왜 당시에는 최고가 아니었을까? 눈을 씻고 다시 봅니다. 지구력, 맷집, 원투 능력, 쨉, 양 욱, 어퍼컷, 쉐도우, 접근전 모든게 가장 완벽한 선수입니다.

[@user-of6fg5hn7l]

쭉보니까 저 니그로 색히는 쨉이 좋네. 알리처럼 빠른 쨉으로 요리하면서 아웃복싱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나온거 같은데 문성길한텐 안통하네. 문성길이 워낙 돌주먹이고 돌격형이라 쥐색히처럼 치고빠지는 작전이 안먹힘."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쳐맞기전에는"

[@user-ug1sg5us2z]

울컥~~하네요. 고맙습니다.

[@WBA1975-WBC-WBO]

일본은 참 자국선수가 아닌 경기에도 다양하고 치밀하고 예의주시하게 방송을 편집했네요 경기전 락커룸 선수모습 부터 등장하는 장면 우리나라는 그때 당시 그냥 링위에 올라와서 몸푸는 장면 부터 방송을 해주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날 문성길 선수의 밀도 높은 연타에 녹화방송 중계였지만 생중계처럼 흥분되었던 경기였는데

[@sonicir1]

대다나다

[@abeemi1]

짧은 일본어로. 시작부분 들어보니.. 시합장소는 스페인 사라고사 이고, 가나 선수와 한국선수가 왜 3국에서 시합을 하는지 설명해 주네요. 원래는 한국에서 하려고 했던 시합인데, 스페인에서 열리는 조건으로 가존 대전료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지불하기로 했다네요... 아무튼 이곳은 스페인입니다.

[@karlpark8575]

국위선양을 그렇게한 선수에 입영영장을 보낸 당시 정부의 융통성없는것 보소. LA올림픽때 강력한 금메달후보였던 미국선수를 작살낸 영상을 봤는데 메달 못딴게 이상할정도 였습니다. 요즘 프로권투가 왜 이모양 이꼴인지 이유를 알것 같네요.

[@photodegarimto9827]

문성길 같은 재능 있는 선수가 미국의 실력 있는 트레이너한테 체계적 훈련을 받았으면 더 훌륭한 챔피언이 됐을 거라는 아쉬움~~

[@user-ru1hj6tn5o]

카오코 갤럭시는 코나두한테 걸리면 죽는다 진짜 이게 권투의 상대성

[@nerimajung]

いいね👍

[@user-yp4xl7dw7j]

5:13 경기장에서 담배피던 시절이네 5:19 확인

[@sgk7070]

문성길 권투 소질이 매우 좋다. 왜. 상대가 키도 크고. 팔길이도 길고. 체격도 좋고. 그럼에도 문성길 선수.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한다. 국회의원 들은 이런 선수에게 . 몇억식 주어야지. 그런거 안하고 뭐해.

[@appetite4214]

WBC에서 경기를 승인하면 , 공개입찰로 돈을 많이 더 제시한 쪽에서 경기를 유치하죠. (홈경기 유치는 프로모터의 능력입니다. 멕시코 경량급 선수들이 한국등 외국원정을 나서는 이유는 돈을 많이 제시 할 수ㅏ 없어서죠) 스페인에서 이 경기를 유치해서 당시 문성길은 물론 코나두 측에서도 이해를 못 했다고. 당시 군복무 중이던 문성길은 국방부로 부터 특별 휴가 두 달을 받아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user-cz7pg5mr1g]

그러게요, 저도 궁금했습니다. 나나 코나두는 국적이 '가나'인데, 왜 스페인에서 경기를 하는지

[@akagi42]

항상 끊어치는펀치가 아쉬웠던 문성길.. 항상 어그레시브하고 일방적인것 같이 보이나 정교함이 부족하여 휘두르는펀치에 비해 유효타가 적다. 저려면 체력소모도 심하고 라운드 뒤로 갈수록 힘들어진다. 그걸 타고난 펀치력하나로 커버했지만 나중에 그런 단점을 파고든 선수들로 인해 고전을 하기도 했다. 동양에서는 보기드문 경량급의 하드펀처로 정말 대단했던 선수이나 아쉬움도 많이남는선수,,

[@succeed450]

장담합니다.. 방어만 조금더 갖추고 경기흐름 조율만 할줄안다면.. 카오코 갤럭시는 물론 카오사이갤럭시도 충분히 깰수있었습니다. 첫경기때 카오코의 맷집이 상당했지만, 라운드가 갈수록 계속 두드릴때 서서히 방어문이 열어지곤했음..

[@user-qi3qg8hu4e]

초반 1라운드에 보디가 제대로 몇대 들어가고는 복부 통증이 심했는지. 코나두가 서두르다 카운터 맞고 다운. 이후는 링에 기댄건 복부에 데미지가 이미 심함. 코나두도 둘째가라면 서러운 하드펀쳐. 근데 맵집에서 차이가 나고. 문성길의 체력은 파퀴아오에 비견 될 체력. 스테미너는 타고남

[@sbo974]

권투 잘 모르지만.. 울나라 역대 세계챔프중 월드클라스급 챔프는 지인진,문성길었다는데 맞는말인가요?

[@user-mf2vd8mb1o]

복싱 명예의 전당 한국선수 장정구, 유명우 2명뿐

[@user-nn6vd4id4k]

한국선수와 가나선수가 왜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경기가 열리는 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네요... 스페인 프로모터가 한국프로모터 보다 15만 달러 더 많은 금액을 제안해서 그렇다네요....

[@user-tt4fk1ji1i]

우리나라 세계챔피언 원정 경기 中 최고의 통쾌한 K0勝

[@user-pm8cl9ew2o]

엉성하게 휘두르는 것 같은데 복부 연타가 고스란히 갈비뼈를 두들기네요

[@succeed450]

투박해도 바로 저게 문성길파괴력 다운 모습입니다. 가끔 태국 원정, 카오코 갤럭시 때 기량차이난다는 소식 들려왔지만.. 기량차이를 떠나, 저렇게 원정준비를 잘했다면 카오코도 코나두처럼 주먹 제대로 맞으면 충분히 휘청거립니다.. 그때당시는 태국 방콕 살인더위에 대비하지못하고 시합전 손을 다쳤다는 말이 있었어요. 암턴 문성길선수의 파괴력은 , 카오코 카오사이 둘다모두 휘청거리게만들수 있어요. 문선수 대단합니다.

[@susu_ggang]

솔직히 빈틈이 상당히 많아 보이는데도 일단 좌우 훅을 끊이 없이 휘드르니 상대가 정신을 못차리네요.

[@SHY-bn1oj]

맞아요 박찬희선수같은 테크니션 접근전에서 숏트훅 같은거 맞으면 수비가좀 엉성해서 당했을수도

[@user-re1me5jn7m]

제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일본에서 우리 문선수님을 중계한 것이...그 위상이 느껴지네요^^

[@user-qr7yz4ls5w]

너무 터프한데 ...기술이 ㅜㅜㅜ

[@user-ph2jq7sn1n]

거칠게 거칠게 몰아붙인거 대단합니다...코나두 이놈 깨끗한 복싱했으면 주먹이 깔끔해서 엄청 고전했을텐데 아주 더티복싱 멋집니다

[@user-zz7yn6bg4o]

文成吉選手　好きな選手

[@user-ph2jq7sn1n]

돌주먹 문성길..주먹자체가 보통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름..한방맞으면 아차싶음..허영모가 대단한거임

[@user-nl7sz5mk4j]

고질적인 눈두덩이(눈언저리) 컷 부상때문에..... 안타까운면이 있죠~ 정타 한방이면 쫙 찢어졌으니.....

[@user-hp6mj7gt7k]

기억나는게 문성길이 타이틀 방어 실패했을 때 상대 선수가 누군진 기억이 안나는데 그 때 상대선수가 워낙 강했는지,문성길이 약했었는지 한손으로만 문성길이 제압하던만, 한손으로 툭!툭! 공격하니 문성길 맥없이 쓰러지데.......

[@user-we1lz4kd9h]

맷집과 불굴의 투지는 좋지만~ 요즘은 이런권투는 이니지요~^

[@user-oq1lh3th1b]

가나의 복싱영웅 ''아줌마'' 도 스페인까지 따라왔나봐요^^

[@grizzlyfired6553]

아 정말 멋집니다 참복싱 바로 이거지요. 탐색전이고 나발이고 때릴테면 때려봐라 그냥 여기서 너죽고 나죽자 물론 스테미너와 펀치력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거겠지만

[@heungsickkim9778]

0:02 아주마넬슨

[@user-me9fx6zh8p]

문성길이최고의전성기때 경기다.저걸 MBC서봤나?어쨌거나 생생히기억난다.최고였지.

[@user-sk2lr7rw7w]

만약 지금시대였다면...미국무대에서 탑랭커로 씹고계실분!!!!!!

[@caleblee4743]

11:40 라운드 걸이 몸빼를...

[@user-he4qr4se2q]

본인은 성길이형 주먹을 만져본 일인으로....그것은 무기였다

[@user-sz8yo2iz7q]

경량급의 타이슨!ㅋ

[@koreaegis]

문성길선수 최고였죠!

[@user-vd9fn9qx4v]

덕고 선배님 선배님의 명성이 후대에도 빛 날려면 행동을 조심히 하셨어야죠~ 챔피언의 주먹으로 일반인 때리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스쳐도 중상이라 말입니다. 선배님을 자랑으로 생각하는 후배들 생각해서라도 좀 자중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