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준-v7w지원 없어도 간섭질 하는 시가는 얼마든지 있음. 지원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저면에 깔린 시대 착오적 사상을 생각해야지. 지원 한푼 없는 시부모도 결혼한 아들을 독립시킬 생각은 전혀 없고 며느리까지 쥐고 흔들고 싶어 하잖아.
@이지안-v6l10 ай бұрын
ᆢ22ㆍ2ᆢ2ᆢ2ㆍ2
@채시준-v7w10 ай бұрын
@@w.angela 지금 영상보고 얘기하는건데 지원없어도 간섭하는 시가를 왜꺼냅니까 시대 착오적 사상 ? 이제까지 지원을 받았잖아 ㅡ ㅡ 독립 ?? 지원 받았으면 도리는해야지 며느리를 쥐고 흔들어 ? 지원이 있고없고 는 중요함 왜 ? 독립했는데 생활고로 생활비 등 받아쓴다 ? 그게 무슨 독립 ? 김미경님의 유명한 말이 떠오르네요 불공정 거래 하지마라 시대적 착오랑 사상 ? 정상적으로 독립제대로해서 지원 등 안받고 사는집을 저렇게하면 시대적 착오라고 말할수있는데 저짝집은 받을거 다 받고 그거에 대한건 전혀 하고싶지않다 이겁니다
@정이가-c9n10 ай бұрын
당연히 지원도 없고 독립해서 간섭도 없는게 맞지ㅋ
@pl965710 ай бұрын
독립 맞는 말이지만 젊은 며느리들은 시댁을 그냥 저주함 이기적이고 그릇된 생각일뿐
@TV-pp7bv10 ай бұрын
나도 시어머니다 제발 며느리들 놔둬라 며느리가 지 신랑 좋아서 좋아했지 시댁 식구 좋아서 결혼했나 제발 대한민국 시어머니들 각성하자
@ilovekoreamariella634510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쩡쩡-i9g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라미-g4f10 ай бұрын
이런분이 많이 계셔야하는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살로우만-l7c10 ай бұрын
요새는며느리들이 더함
@user-ig7jf8qi4y10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남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루미미916 ай бұрын
결혼은 시댁의 확장이 아니다 독립한 새로운 가정이다 - 이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
@rung454 ай бұрын
이걸 보니까 며느리들이 시어머니를 왜 싫어하는지 알겠음. 시어머니들은 말로는 딸이니 식구니 가족이니 하는데 완전 밑으로 깔려고 하는게 뻔히 보임. 자기 자식도 못 이기면서 왜 남의 자식은 짓누르려고 하는지? 그러니까 힘 싸움이 생기지;;;; 며느리 입장에서는 나도 내 부모한테도 안 눌리고 살았는데 남의 엄마한테 밟히고 싶겠음???
@xavierdolan20245 ай бұрын
시어머니의 고양이 보낼 곳 알아봤다에 개소름돋음 ㅜㅜ 반려동물 키워본 사람은 알 거임
@곽진영-j1kАй бұрын
우리시댁 이제 결혼할 며느리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 맘에안들어함 ㅜ 그래서 계속 고양이 보내자하던데 ㅜㅜ 어디지역으로 보내면된다고 ㅠㅠ
@이름석자석자10 ай бұрын
나는 70고개를 바라보지만 이 며느리 백번 천번 맞는 말만 하는구먼 외덜 시끄러운지 또 떼기 시장 같으네요
@jhdsjlee549410 ай бұрын
😂😂😂😂😂 저러니 요즘 청년들이 결혼안할라하죠 20대는 한. 50대부모겠지만 30대는 60대이후도 많을테니 진짜 아이고 머리야 할정도의 대화들을 하고 있음
@transparencyk457410 ай бұрын
정말 배우신분이네요 예전분들 저 며느리입장 이해못하는 사람 많은데 건강하세요 😊
@w.angela10 ай бұрын
에효... 그러게요 건강하세요 어르신~
@여우네흥신소10 ай бұрын
도떼기시장 ㅋㅋㅋㅋㅋ😂
@권혜정-q4d5 ай бұрын
나처럼 시집살이 살았으면 돌아가신 시어머니 생각하니 벌써 두근거린다 아지까지 .정신과약머근다
@zxcvbnm-gg1hj10 ай бұрын
김진영님이 주장이 강한게 아니라 😊그정도로 얘기했어야 그 시댁서 먹힌거예요
@w.angela10 ай бұрын
맞아요. 김진영님은 아주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분이신 듯요. 옳은 말씀만 하시잖아요.🙂
@쉬는힘10 ай бұрын
아닙니다ᆢ 그런성격이니 저게 가능한거예요ᆢ 그정도 부모라서 저렇다는건 한10년이상살다 참다참다 나오지 벌써 나오지않아요
앞에선 그런다잖아요 자자 걱정말고 설겆이는 하지말고 냅둬라 그래놓고 나중에 뒤통수친다잖아요
@권광희-i9e10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종이 아니다. 며느리도 한 인격체다.서로 존중하면 별일이 없다. 김치 안먹을 자유도 있다.먹을 자유도 있다.두자유 다 존중 받아야 한다
@ilovekoreamariella634510 ай бұрын
요즘은 시어머니를 며느리가 종처럼 부린다. 그것 역시 돼먹지못한 행동!
@transparencyk457410 ай бұрын
@@ilovekoreamariella6345누가 그래요 요즘에 안보면 안봤지
@자라자라-w1f8 ай бұрын
@@ilovekoreamariella6345피해망상 속에서 사는 시어매 여기 한명있네
@이주희-i2n7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도 며느리 종 이아님니다 시어머니 도 한인격체다서로 존중하면 별일없다
@손혜숙-k1f3 ай бұрын
그럼요 옳습니다
@서영화-x3g10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분들 정말 품안에 있을적에 자식이고요…. 아들이 장가가면 놔주셔야합니다🙏 존중해주셔야 합니다~정말로….
@user-ir1tf2gf8n6 ай бұрын
며느리한테 기대가 있는 집이 문제가 생기는거 같음. 며느리가 생기면 좋은 변화가 있을 것 같고 집안 분위기도 달라질 것 같고 이런 소망. 개인적으론 어떤 성격일지도 모르는 상상의 며느리와 미래를 그리고 실현하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됨. 그건 자기 만족임. 노후의 자아실현을 남이 도와주는 꼴임. 근데 그게 효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참고 할듯. 존경은 없겠지만....
@아름다운-i6m3 ай бұрын
헐 소름 저희 시어머님께서 저한테 하신말씀이셨는데......
@온새미로-l1c7 ай бұрын
보다 속이 터지네요ㅎㅎ 비혼장려프로인가요...
@bucks22983 ай бұрын
아우 둘다 똑같음 성격이 둘 !! 다 엄청 강한 개성 살아보니 다 자기그릇에맞게 만나는거같습니다 남녀관계 주위사람관계 직장상사관계 등등..
@wisuf2010 ай бұрын
미국에도 고부갈등이 있지만 시엄니가 유세를 못떠는 이유는 “아 엄마가 그렇게 내 부인 미워하고 괴롭히면 더는 못보겠네요”하는 독립된 아들이 있으니까 엄마들이 조심한다. 손주 손녀는 자동으로 못보는거지.
@ilovekoreamariella63458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산신령-z6z8 ай бұрын
미국 아들은 뭐 다 그런것처럼 생각하면 미국 며느리는 속상해요
@행복한길8 ай бұрын
훌륭한 말씀
@김민정-s6p1u7 ай бұрын
두 아들 있는 집도 그런 아들의 부인 어려워 함. 효자는 ...
@bublebuble226 ай бұрын
독립된 아들!! 너무 당연한건데, 왜 우리나라 독립못한체 결혼하는지??,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시나모롤TV-k3n10 ай бұрын
도움은 구할 때 주는 것이 가장 가치있다 - 김진영 마담 사이다 똑똑한 사람이네요
@루나-x1h10 ай бұрын
각자 서로의 거리를 지키고 각자의 인생과 삶에 집중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mommyjimi23859 ай бұрын
우리시어머니도 비번 알고계셧는데 신혼때 저 출근해있는데 전화하셧드라구요 저희집 근처에서 친구들이랑 점심먹고 커피마시러 우리집에 오셧대요 설탕프림 어디잇냐고..묻더라구요... 며느리가 선을 긋지않으면 정도를 넘어설수잇다고봐요.....ㅠㅠㅠ
@하정훈-d4g6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그래서 선 태초에 어머님이 물어보시길래 그냐 초인조 누르시라 그랬어요😅
@Pcolored6 ай бұрын
어머..실화입니까.......
@mjkoo05186 ай бұрын
헐 시어머니 무개념
@이지형-w9s5 ай бұрын
무식해서 그래요
@SKY-x3l6t4 ай бұрын
진짜 무식하네요
@박혀니-b4v5 ай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도 결코 평범하신 분이 아니셨어요 김진영씨 시어머니와 똑같은 행동들은 당연하고 제가 아파서 실려가는데 차에서 첨부터 맘에 안들었다 이혼시켜버리고 싶다 큰소리로 다그치시고 아들이 4살쯤 제가 전업주부인게 맘에 안들어서 일하라고 보채시다가 결국 제 의사와 상관없이 시누이가 직장 소개해줘서 강제로 일했습니다 상견례전 어머니께서 키우던 강아지를 힘드시다고 어디 보낼때 없냐고 물어보셔서 저희 친정아빠께 말씀 드려볼까요 했더니 술마시는 사람은 무조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시어머니가 저희 친정아버지 약주하신다는 얘기가 생각나셨는지 술마시고 개패면 어떻하냐고 하셨습니다 아들 옷을 사오셔선 제 면전에 대놓고 애를 그지꼴로 하고 산다면서 직접 사오신 옷으로 항상 갈아 입히셨구요 제가 땡땡이 상의를 입고 어머니댁에 갔을땐 그때도 제 면전에 대고 시누랑 서로 땡땡이 옷이 제일 싫다면서 저한테 그옷. 갖다버리라고도 하셨죠 전 회충약을 잘안먹어봐서 몰랐는데 시어머니가 남편주라고 회충약을 주셨죠 전 두알이 들어있길래 두알 다 먹는줄 알고 줬는데 시어머니가 아시고는 아들 죽는거 아니냐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전 알면서도 시어머니가 죽는거 아니냐고 계속 난리를 치셔서 도보 20분거리 약국에 뛰어서 가서 물어봤더니 안죽는다고 약사님이 어이가 없어 웃으셨습니다. 시누남편이 바람폈을땐 쫒아가셔서 막말에 고x잘라버리겠다고 까지 하셨는데 제 남편이 바람폈을땐 제가 일하던 상사와 밥한번 먹은것을 얘기하시며 너도 그랬지 안냐는 말도 안돼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것들 말고도 많지만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던건 시누친구들이 시어머니같은 시어머니 만나고 싶다했다고 시누가 시어머니한테 말하니 시어머니가 나같은 시어머니 없지 하시며 셀프칭찬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결혼 18년차 인데 많이 변하긴 하셨지만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시어머니와 남편문제로 오랜 우울증을 가지고 살다 얼마전부터 상담을 받고 많이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절 너무 의지하시는 시어머니와 조금씩 멀어지라는 얘기에 전보다 전화도 관심도 덜했더니 제가 연락이 없어서 서운하시다며 자주전화하라 하시는데 한통화에 기본 한시간 많으면 두시간까지 저에게는 전혀 이득이 없다는걸,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 시어머니의 감정쓰레기통이였다는걸 깨닳습니다. 그래서 웃으며 전화는 받고 무례하지 않게 천천히 멀어지는중입니다. 절대 딸같은 며느리는 없고 기본도리만 하되 선은 정확하게 긋고 지내야 합니다 전 이제야 시작했지만요 . 고부갈등때문에 힘든 며느리분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youarespecial5010 ай бұрын
며느님 이해가 감. 동치미 보다보면 함선생님 참 지혜로운 분.
@이쁜님-v2s10 ай бұрын
저두 함익병샘이 최고답입니딘
@J올리브-b5b10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함선생님 현명하신분이죠
@김탄이네5 ай бұрын
이런부분은 그러신데, 안타까운건 막상 본업에 대해서는 좀…. 지혜로우신지는 의문이였어요..
@lmh4160010 ай бұрын
저두 시어머니지만.. 에궁 아무리 부모라도 맘대로 아들며느리 집에 들어가나요? 연락하고 가는게 예의지요 엄청 무식한거 같아요
@JJJ-tv4rk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말투는 고상한데..며느리불쌍
@이쁜내새꿍10 ай бұрын
명절에 아기아프다고 밤 열시반에 카트키찍고 집에 들어오셨던 울 시어머니가 생각나네요ㅋ 암말도 못하던 남편..휴😢
@yesitsmeuser010 ай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가 되어 주세요 어머니..
@온새미로-l1c7 ай бұрын
그러면서 쿨하시다고하는게 더 무서워요. 가서 지저분하다고 직접 손도 대시고 소문도 내셨으면서 해끼치는게 없다시다니ㅠㅠ
@mjkoo0518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남의 집에 문따구 들어가는게 무슨 자랑이라고..어이없네요..
@예심고10 ай бұрын
사랑이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걸 왜 다들 인지를 못하지? 스토커도 사랑해서 스토킹하는 건데. 원하지 않는 사랑은 폭력임
@yins042810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원치않는 배려는 부담이예요. 내가 원하지않는걸 해주시는게 본인은 만족이신지 모르겠지만, 베풀고 또 피드백을 원하시잖아요. 누굴 위한 배려인지 모르겠어요.
@김민채-f4w10 ай бұрын
뭐든 과하면 탈납니다
@peacegreen973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글구 사랑은 서로 이루어지는 상태라고 생각되네요. 스토킹은 혼자만의 착각이구
@새만금-b4d6 ай бұрын
저도 또래 시어머니인데요 시어머님 젊으신데 좀 봉건적이신거 같네요 가족들 생일 대소사를 다 챙기라는데..다 실천한다면 아들가족의 생활은 없을거 같네요ㅜㅜ 독립적인 며느리에게 한표드립니다
@BunnyBottle-fk5qs2 ай бұрын
그렇게 힘들게 만든 김치를 왜 굳이 필요없다는데 주나요 결국 못먹고 버리는데 그게 더 낭비 아닌가요?? 그냥 주지마세요 비효율적인걸 왜 시어머니 정으로 포장하는지...싫다는데 자꾸 강요하는것도 폭력입니다
@샘물-t3g10 ай бұрын
보통 시어머니는 아들은 내 소유라고ᆢ착각 맙시다ㆍ 아들이 새로 가족을 만들었다 이것이답👍👍👍
@홀로고고씽10 ай бұрын
며느리 입장 100퍼 공감~가족이지만 최소한의 애티켓은 지켜주는거 맞지요. 시어머니 입장이 되면 당신 자식도 마음대로 못하시면서 며느리한테 일일이 간섭하고 이래라저래라...시댁 일하는거 당연시 하는건 아니지요.똑부러진 며느리네요.
@집구석코난10 ай бұрын
가족은요 무슨
@정직-f2g10 ай бұрын
이 며느리가 멋지고. 이러한 며느리를 인정해주는 사회가되어야지 젊은이이들이 결혼에 긍정적으로 변할꺼다
@dang-w9n10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합니다 !!!
@totopo_jy8 ай бұрын
여기 패널들 vs 김진영님 인데 김진영님 매 이야기마다 논리적인거에서 절대 안밀리시네.. 이날 고생하셨겠다...
@SKY-x3l6t9 ай бұрын
김진영님 시어머니분 상담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하루에 전화 20통씩 하는 게 연인사이에도 정상은 아닙니다.
@jhgasd3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남자친구라도 하루에 20번 전화하면 질릴 듯
@노을-j6d3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은 일반적으로 그런식으로 전화합니다. 즉, 전화 안받는다고 10번이상 하는 사람들 피하세요
@coco-th9dg10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앞에서 예의를 갖추라고 짧은 반바지도 불편하고 평소에 쓰는 호칭도 바꾸라면서 그냥 현관문 열고 들어가는 게 어떻냐고 하는 건 대체 무슨 말이야..
@jdream050710 ай бұрын
김진영 이분 열심히 나와 소리좀 내줘야지 말도안되는 시댁들 분위기바뀜!!!!!아직도 며느리 덕보고 며느리 괴롭히는 전원주같은 시어미 많다!!!!!
@snow505510 ай бұрын
전원주는 금융치료 장난아님.. 올 때마다 100만원씩 주는 정도..
@채점순-x4h10 ай бұрын
저런며느리얻을까 무섭내요 시어머니 며느리 서로 이해하고 서로사랑해야지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한가정이아닌가요 시어머니가편해야 내가편하고 며느리가 편해야 나도편하지 둘중에 하나만 아프면 그가정행복은 무너집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다하더라도 남편을이기는가정 시부모모르는가정은 행복할수가없는거같예요~~
@snow505510 ай бұрын
@@채점순-x4h 뭔 말도 안되는 소리세요.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한 가정이 아닙니다. 시부모 입장에선 며느리가 들어온게 본인의 가정이 확장된 개념(나와 남편, 자식들이라는 가족에 며느리가 추가됐다고 생각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아들과 며느리가 독립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린겁니다. 그 독립성을 이해해줄 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가 되는겁니다. 사춘기가 되면 부모와 거리를 둬야 건강한 관계이듯, 부모와 자식은 적정한 거리가 필요한 겁니다. 이미 결혼해서 독립한 가정을 나와 한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간섭하면 아들도 힘들어집니다.
@jun22249 ай бұрын
@@채점순-x4hㅈㄹ하고있네 그럼 니아들니가 평생 데리고사세요
@귀염둥이-n8j6 ай бұрын
김진영씨 틀린말 하나 없네요...ㅎ 그리고 시어머니들. 남편한테나 신경들 쓰세요..ㅎㅎ 제발. 결혼시켰으면 그냥 나두세요.. 알아서들 죽이던 밥이던 알아서들 살게.. 왜 간섭하는지..ㅠ 아니면. 아들 장가보내지말고 아들 늙을때까지 밥해주면서 끼고 사시던가~~~ 풉~ 그리고. 맘대로 문따고 들어오는 시부모님들 왜 그래요? 참.....ㅠㅠㅠ 시어머니들. 아들 못잊여서 자꾸 아뭇때나 막 집안에 들어오고... 시집온 며느리들은 뭔죄야..ㅋ
@user-ji5gh3up3d10 ай бұрын
김창옥강사님이 가족간에 필요한 건 사랑보다 예의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상황안에서 각자의생각이 있을텐데 예의있게 서로 조율할수있다면 서로마음덜상하고 다음볼때 반갑게 볼 수있을텐데 말이죠~~~ 어른분들은 옛날기억잊어버리고 얘기하는것같고 며느님마음 이백프로 공감하지만 표현이 좀더부드럽게 전달되었다면 어땠을까싶네요 이랬든저랬든 자식이 독립했으면 걱정이 되더라도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기도해주는 부모님이셨으면 좋겠네요
@HY-hr1jj6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들 지들 사위한테는 며느리한테 하듯 못하지..ㅋ 웃김
@wlfkfakgk10 ай бұрын
김진영씨 똑부러지게 말씀 잘 해주셔서 너무 속이 시원한데 정작 들어야 할 분들이 귓등으로 듣는것 같아서 한편으론 너무 답답하네요. 시어머니의 사랑도 스토킹이나 마찬가지에요. 상대방이 싫어하거나 불편해하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의도였다고 포장해도 상대방이 싫어하면 처음 의도 역시 퇴색되는 거에요
며느리들아. 힘들지라도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면, 좋은 날이 오느니라. 부모님께 효도하려면 힘차게 잘 살면 되느니라. 부모의 잔소리도 애정어린 관심이란다. 좋게 좋게 넓은 아량으로 웃으면서 받아들이면 온집안이 화목해지고 일이 술술 풀린단다.
@김까미-d7x5 ай бұрын
@@ilovekoreamariella6345힘차게 잘 살게 넵둬주시면 될텐데 요즘세상에 자식도 아닌 며느리한테 효도받으실 생각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ㅎㅎ 전 아들만 둘 가진 엄마예요
@dfjfld5 ай бұрын
@@ilovekoreamariella6345 응 그래서 결혼 안한다는 거에요
@user-xh6mv7ms7v3 ай бұрын
@@ilovekoreamariella6345 할머니나 그렇게하세요ㅋ
@gracepark22059 ай бұрын
한달에 한번이라도 남을 불편하게 하면 안된다는 말 너무도 시원했어요 !! 누가 어떤 궤변을 늘어놓는다고 해도 김진영씨 한테는 안된다 김진영씨 맞는말만 딱 딱 내 놓으시니 아우 속이 다 시원해요 고정으로좀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정인숙-r6k9 ай бұрын
똑똑한 김진영씨 얘기듣느라 봤네요 🙆♂️🙆🙆♀️👍👍👍👍👍👋👋👋👋👋
@juliang136110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합리적이지만 주장이 강한건 맞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않으면 계속 끌려다니며 스트레스받다가 결국 병이날것이다.나처럼 ㅋ 즉 서운하겠지만 첨부터 저렇게 대처해야 시어머니들도 며느리 무서운지 알고..적절한 거리를 두고 예의를 지킬것이다.😊
@remember20810 ай бұрын
며느리를 치켜세우면 왕싸가지 된다
@애플민트-u4m10 ай бұрын
본인 자식들이나 완벽하게 교육시키려 노력해야지
@박은숙-w4f10 ай бұрын
타협도 대화가 되어야 하는겁니다. 강압, 강제, 강요..답답하다
@hamzzimom10 ай бұрын
대부분한국시어머니는 본인이 얘기하고 불편하다얘기해도 강요해서 문제지요 내시엄마도 그렇코 올해명절만 생각하면 재수털리네 진짜 지아들은 손이없나발이없나 맞벌이고 나는 작지만 1인미용실 운영하고 있고 결혼할때 내가해온게 더많고만 결혼2년가까이 되서근가 금세 까먹네. 나도우리집에선 손발없이 귀하게 컸는데 왜자꾸 난부려먹음서 난당연한거고 아들은 쉬래 짜증나게 시엄마땜에 빡쳐서 집에와서 밀린 설거지 남편시킴 시엄마들은 알란가몰라 며느리한테 관섭하고 부려먹음 아들들이 손에 물바르는 상황이랑 아들이 청소기랑 세탁기가 된다는걸
@somlife121610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처음부터 소리크게 내는게 아닙니다 참고참다가 터지는겁니다
@IililiilIiIliiilliIil10 ай бұрын
며느리 하는 말마다 구구절절 100퍼 1000퍼 옳은 소리ㅋㅋㅋㅋㅋㅋ 개 사이다ㅋㅋㅋㅋㅋ
@noeul655010 ай бұрын
B급며느리 예전에 TV독립영화관인가에서 해주기에 보고 완전 사이다 꿀잼이었는데 내가 가장 싫어하고 절대 보지 않는 동치미에 나와서 저렇게 논리적으로 조근조근 반박하는 거 넘 좋네요 영화에서 시동생한테는 존댓말하라면서 처제에게는 반말하는 거 이해 안된다고 시동생한테 당당히 반말하는 부분이 넘 좋았음
@Helen-ts3gt10 ай бұрын
영화 맨 마지막에 서로 딸가진 죄인 이랑 아들가진 죄인 으로 바꿔서 말하는거사이다였음
@kongdol123Ай бұрын
시동생한테는 존대, 처제에겐 하대하는 거 듣고보니 정말 이상하네요
@홍홍홍-f7d8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전화 20통하면 친정엄마도 똑같이 사위한테 20통 해야 함
@이지원-d2h7z7 ай бұрын
주변 지인이 시모가 결혼 반대가 극심해 내눈에 나타나지 마라하셨음. 지인은 시모의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좋아라함 ㅎㅎ. 명절에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보내고 넘 부럽. 그러다 시모 늙어서 힘들다고 명절에 오라하심. 며느리가 "어머니 왜 한입으로 두말씀하세요? 그렇게 안봤는데... 주관 강하셔서 존경했었는데요. 저 걍 이케 살랍니다"하고 먹임.
@박해정-h5l3 ай бұрын
속이 시원하네요~~~
@user-cats210 ай бұрын
진영씨 말 다 옮아요. 다 공감되고요.
@user-smoothieking10 ай бұрын
동치미가 2030비혼 장려영상임 며느리 업무시간때도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거나 며느리에게 안부연락 요구하는 시부모가 흔하다는걸 알게됨. 이경규 사돈만봐도 며느리가 안부전화 안한다고 이경규 어려운줄 모르고 하소연하더라ㅋㅎㅋㅋㅋㅋ
@Flower098729 ай бұрын
헐. 며느리랑 계약서 썼데요? 안부전화 몇번 하기로? 사위는 처가에 안부전화 하나요.
@이지원-d2h7z7 ай бұрын
시모들은 그 며느리 얼굴도 모르던 30여년간은 전화 못받아 어찌사셨나들
@라니-s5j6 ай бұрын
와... 사돈이 경규옹이어도 그러는구나...
@사오정-u4q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ㅋㅋ 사돈이 이경규여도 며느리를 노예로 생각하는듯ㅋ 이재용정도는 되어야 며느리 모시고살려나@@라니-s5j
자기아들을 며느리한테 존중받는 아들로 만들고 싶다면.. 자기 아들을 감싸고 돌 것이 아니라 시부모님이 며느리를 먼저 존중해 주라는 말.. 명언이네요.
@김꿀뚱7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마음으로 스토킹. 여윽시 배운 사람이라 비유가 개찰떡❤
@uwusjxajx10 ай бұрын
비번은 진짜 안당해 보면 모른다. 비번을 아는 순간 집은 cctv 설치된 감옥이더라. 남편이랑 뽀뽀하는 것도 겁나.. 누군가 갑자기 들어올까봐 .. 샤워하고 타올만 대충 가리고 한 발짝도 나올 수 없음.. 혹여나 샤워 소리에 시부모님이나 시동생 들어온 거 못들었을까봐..
@쿵꿍-s4j1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공감 너무공감 정말정말 공감
@yntv74253 ай бұрын
그건 비번을 안다고 그런거는 아니에요 저희는 비번 아셔도 절대로 먼저 연락없이 오거나 하지 않으세요 그냥 급할때 도움받고 그런이유로 비번을 아시는데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그건 그 부모들이 예의가 없는거에요
@안자말리3 ай бұрын
심지어 사춘기 자식들방도 함부로 맘대로 못들어간다 성인이 된 자식들의 집을 어떻게 비번 누르고 그냥 들어가나? 원종례 아나님 저렇게 우아한 목소리로 저런 행동을...저도 같은 연배이지만 이해 안가네요
@eunjookim683910 ай бұрын
스토커 시어머니들이 진짜루 많네요..ㅠㅠ 이건 사랑이 아니라 잡착이죠ㅠㅠ 스토커들도 다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그러니까….ㅜㅜ
@ohhoho587610 ай бұрын
광수분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며느리 싫어하는 조부모가 손주들 보면 아이들에게 어마무지하게 아이들 엄마 흉봐요. 그게 아이들 입장에선 큰 상처에요.
@eliz909010 ай бұрын
맞아요
@J올리브-b5b10 ай бұрын
맞아요 😂
@꾸이꾸이-t5i10 ай бұрын
백퍼공감이요 아이들 통해 저 흉본거 듣게 되면 아이들보기 민망하고 자존심도 엄청 상해요 이제는 아이들이 크니까 시부모님이 흉보시면 엄마 없는데서 흉보지 말라고 말해줘요^^
@zxcvbnm-gg1hj10 ай бұрын
쳐다보는 눈빛으로도 자기엄마 싫어하니 애가 데면데면하게 굴고 연락하기도 싫어하더라구요
@L해바라기-x4h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애들이 얼마나 영특한데요 .제가 형님하고 사이가 좋으니 아이도 고모를 너무 좋아해요. 분위기를 아는거죠 ♡
@youngheeshin37809 ай бұрын
와 ㅡㅡ 뜨겁다 이 열기를 통해서 서로 극복되고 성숙되는 우리들 좋은 프로입니다
@헤헹-q3c9 ай бұрын
스토킹심리랑 똑같다. 고백했는데 상대방이 원치 않으면 안 받아줄수도있지 김치도 필요 없으면 안 받을수있는거고 필요하면 먼저 찾게돼있음. 시발 내가 너 좋아하면안되냐? 이 마인드랑 뭐가달라 ㅋㅋㅋ
@summertree218310 ай бұрын
원종례 시어머니가 막무가내 아니라고? 아들 집 비번 맘대로 누르고 들어가는 시어머니, 그리고 인터넷 쇼핑 시키려면 아들 시키지 왜 며느리 시킴? 그 집 며느리 안됐네!
@민정김-n1b10 ай бұрын
우리집 얘기...^^";;
@민정김-n1b10 ай бұрын
이젠 오든지말든지 포기고 인터넷 주문 시키면 그냥스킵합니다.ㅎ
@aij831810 ай бұрын
며느리한테 인터넷쇼핑은 오바다 자기 아들 두고 굳이 왜 며느리한테...
@user-lj2lz4oh7p10 ай бұрын
이런 마음이면 아들한테 전화해서 처리하면 불만없으시겠어요?아마 또다른 불만이 생길겁니다. @@aij8318
@Rachel-ib9uj10 ай бұрын
아들한테 시키세요
@inhwa_readingbook10 ай бұрын
왜그리전화를 자주 하실까요 반대로 처가에서 사위한테 그리전화를 한다면!!?? 말만들어도 숨막히네요 애정이 지나치면 간섭과 집착이라고 생각됩니다.
@q777lhs10 ай бұрын
그럴까봐 난 내 며느리한테 전화나 문자 안 한다. 자기가 안부차 전화하면 반갑게 받아주면 되고~ 오히려 아들이 가끔가다 안부 전화한다~
@드림-d3t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전 옛날에 전화 안받는다고 회사까지 전화해서 소리 빡빡 지르고 뚝 끊고 밤에 휴일에 전화 받을 때까지 하고. 무례가 극에 달했음... 말이나 이쁘게 하면 모를까... 왜 참고 살았나몰라...속병만 생기고. 언젠간 알아줄까? 노노~ 점점 더함.. 나만 병들게 되더라구요.
@mm-kb1ho10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종년 비슷하게 생각하기때문임 내가 죽어라고 하면 죽는 시늉도 해야 하는 하찮은 존재 그자체로 보는 거임
@ililiillilililli453110 ай бұрын
@@q777lhs오히려가 아니라 원래 아들이 하는게 당연한거에요~
@뀨꾸-b7e10 ай бұрын
처가는 사위를 괴롭히지않아요 항상 시부모가 며느리를 괴롭히죠. 아들가진 엄마들 왜 다 그모냥이죠???
@Oregano32910 ай бұрын
원종례님,, 청소해주는거는 무언의 압력입니다. 그래서 독립한 아들집은 될수있으면 왔다갔다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며느리가 외출할때 항상 모델하우스처럼 해놓고 외출하는것도 아닌데,, 그동안에 시어머니가 자기집들어와서 엉망인거 보여주는것도 싫고 , 외려 청소해놓고 그런다면 정말 싫을거같습니다 만약 젊은 며느리가 눈에 찰만큼 깔끔하게 청소잘하고 그러면 또다른 문제점이 보일겁니다. 가서 본보기로 청소해주지마시고,, 아들집엔 가시지마세요. 눈에보이면 잔소리가 안나올수가 없어요. 아들 독립 시키셨으면 남의집이다 생각하고 그 공간은 지켜줘야하는겁니다. 비밀 번호 안가르켜줬다고 서운해할필요없어요. 당연한거예요.
시댁에서 말하는 행사에 며느리 생일은 없음. 우리시댁도 손자, 손녀 생일까지 다 모이는데 내 생일은 아는 사람, 묻는 사람도 없음 가족이라면서~ 참 아이러니야 집이 어질러져 있음 며느리를 혼내. 그집에 성인은 아들도 같이 살고 어지르는데 아들은 못가르쳐놓고는 며느리를 가르치겠대..
@마미림핸드메이드10 ай бұрын
1:10:17 거울을 닦아야 되는 사람이 며느리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좀.... 며느리 앞에서 차라리 아드님께 얘~ 이런거 남자가 더 잘 닦아~ 깔끔하게 니가 담당해서 항상 닦아~ 며느리 할일도 많은데 이런건 아들이 닦아라~~ 이러시면 얼마나 좋았을까❤
@마미림핸드메이드10 ай бұрын
@@user-y7h5s 👍👍👍잘 하셨어요!!!! 그렇게 개선을 해나가면 됩니다. 저도 언젠가 시어머니가 될텐데 저는 완전 다짐하고 있어요!!!!!
@prettyaji10 ай бұрын
아니 웃긴게 왜자꾸 며느리를 가르키려고 하지? 본인 아들을 가르키면 되지 그리고 필요한거있으면 아들한테 전화하세요 신기하네 왜 아들부인한테 자꾸 전화를 하지
@나는나-h5m10 ай бұрын
가르치는 거겠죠.
@asdfguo9 ай бұрын
가르키다라고 쓰고 말하니 자꾸 가르치고 싶어지지 이그
@현주-t6f8 ай бұрын
남들이 왈가왈부 하기전에 서로 처한 입장에 따라 다릅니다 ㅡ 인간은 모두가 다름을 인정 하는게 우선이지않을까요
@Lemontree3138 ай бұрын
가르치는게 아니고. 길들일려고 하는 겁니다. 일종의...기싸움 권력싸움이죠... 수세에 몰릴 것같으면 아랫사람 어쩌구 하면서 나이로 방패삼지만. 사실은 본인이 주도권 쥐는게. 목표지요. 그런 세상 다~ 지나갔습니다~ 요즘 며느리들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 어디있나요? 수를 못읽을까요? 대학졸업하고 막바로 시집 간 게 아닐 바에야 지금 휘두르려는 시모 더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금 잔재로 남은건 수영장이나...요양보호사들 많아서 위계 있는 곳...주방에 아줌마들 많이 일하는 식당...아줌마들 많이 일하는 식품공장...등등이 되겠습니다...
@루루루-i6q7 ай бұрын
이야기 들어보니까 아들이 자기 말은 안듣는대요ㅋㅋㅋㅋ 며느리는 자기 말 들을 것 같아서...
@ohhoho587610 ай бұрын
손주 사랑하면 그 손주들 낳은 며느리를 먼저 대우하고 사랑해 주세요. 그럼 아이들은 저절로 따라와요.
@김정아-c4i10 ай бұрын
ㄱ
@도노띵5 ай бұрын
같은 아파트 살아도 연락없이 오시지 않는 우리 시부모님...감사합니다😊
@파소-l7s8 ай бұрын
이미 결혼한 자식은 아들과 딸을 떠나 남처럼 관여해선 안됩니다! 하나의 인격체로 잘살것이다! 라고 믿고 도움을 청할때 도와주는 마인드가 되야 서로 좋다고 봅니다~
@이다-y5p10 ай бұрын
결혼한 아들집 비번은 묻지않는게 기본 매너 같은데요
@wuf8i2bndoqkqnd10 ай бұрын
매너라는 게 집집마다 개인마다 다 달라서 갈등이 많아졌죠. 지금은 참는 시대가 아니니까 거기다 참는다는 건 이해도 존중도 아니기에 참는방법보다 말하는방법을 배우는게 현명한시대아닌가싶네요
@sys540710 ай бұрын
@@wuf8i2bndoqkqnd 매너라는게 집집마다 다른게 아니고 매너를 모르는집이겠죠. 매너가 상대방을 존중하는건데. 내자식 혼자사는집도 맘대로 드나들지 않습니다. 혼자살아도 언제 갈거라고 미리 말해야죠. 80대 바라보는 울 친정엄마도 손주 혼자사는데 아무때나 가지않아요. 꼭 언제간다하고 미리 말하죠.
@홍은미-o8i10 ай бұрын
딸집 비번도 묻지말고 고로 결혼한 자식집 비번은 묻지 않는거죠
@user-nu1td6sy6m10 ай бұрын
@@wuf8i2bndoqkqnd매너가 집집마다 다르다가 아니라 집집마다 가풍이 다르다는 것 같은데...사생활 침해를 가풍인 집은...좀 ...소름 끼칠 것 같아요...다 큰 자식, 결혼한 자식은 이젠 어른으로 대해야하고 매너를 지켜야죠...
@뭉게뭉게-w9y10 ай бұрын
@@wuf8i2bndoqkqnd매너없음을 이야기하는데 항상 좋게 말하기는 어렵죠. 상대가 그게 잘못되었다는 걸 모를까요? 일종의 권력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아들에게는 함부로 못하는 시어머니들이 며느리한테만 그러는 것은 알면서도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그 시어머니 기준에 자신의 아들에게 권력이 있다고 보니까요. 그건 인격의 문제죠.
@어왕과혜공의시소게임10 ай бұрын
저는 김진영님과 같은 마음이었지만 말 못하고 살았는데 김진영님 말씀 들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여~^^
@엄마손-i9e10 ай бұрын
전원주님 말 듣고 있으면 속이 터져요. 나도 시어머니지만 어른의 말이라고 무조건 수용? 그건 아니에요. 지금 어느 시대인데 그런 소리 하세요
@s95040019 ай бұрын
동치미영상중 제일 재밌어요
@starlike93957 ай бұрын
한달에 한번 불편한걸 못참냐니.. 언제올지 모르니 매일 불편한거 아닌가
@melongmelongmelong5610 ай бұрын
원종례님 며느리가 변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참고있었던 거에요😂😂😂
@jihey52310 ай бұрын
동치미는 고구마라 안보는데 김진영씨 사이다라 재밌네요ㅎㅎㅎ
@영심-l6d10 ай бұрын
저도 전원주님보면서 속터져서 안보는데 김진영님편 재미있네요.
@jooyoungchoi551810 ай бұрын
우와 김진영마담님 말을 참 조리있고 영리하게 잘 하시네~ 단어도 선택을 잘하셔서 밉지가 않아요 ㅎㅎㅎ
@deelee53295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조용해져야함. 그래야 어른 대접받는다.
@jhgasd3 ай бұрын
친정엄마라도 연락도 없이 불쑥 비번누르고 집에 들어오면 질색팔색하게 싫을 거 같음. 애초에 비번을 묻지마시오 제발. 자식도 결혼하고 가정이루고 살면 다른 인격체로 존중하고 가족이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춰야 함.
@희망-f4x9 ай бұрын
김진영님! 엄청 똑똑하네요 참 괜찮은며느리라 생각합니다 결혼시켰는데 둘이 잘살게 불편하게는 않해야죠! 아무리 좋은생각과 마음으로 한다고해도 아들며느리가 불편해 한다면 당연히 않해야 합니다
@그릿신영10 ай бұрын
도움은 구하는 사람에게 줄 때 가치가 있다 - 명언이다
@영심-l6d10 ай бұрын
원종례님 요즘아들도 인터넷 쇼핑잘해요. 아들한테 부탁하세요. 남보다 내자식이 더 편하지 않나요? 저는 제아들 제딸이 더 편하거든요. 며느리 사위 괴롭혀봤자 내자식들한테 돌아와요.
@송승자-t9p10 ай бұрын
심여사. 못배운티내지마라. 말같은애기를해라 너도 늙어당해라
@송승자-t9p10 ай бұрын
피부과의사답운. 처세하시요. 자기나은엄마한테나잘해라
@송승자-t9p10 ай бұрын
남 친구한테는. 그런 상처안줄려고 하며. 시어머니한테는. 그런거냐. 말도되는소리하네
@송승자-t9p10 ай бұрын
김진영이라는 여자 헙슬해가지고. 참. 무서운여자다 시어른들 조심해야겠다. 혈압있음 넘어가시겠네요ㅡ
@hopel-l2j4 ай бұрын
그게 쓸데없는짓이라는걸 아니까 아들은 안시키는거임
@둥이-o9c10 ай бұрын
끔찍 왜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목욕한 것을 기뻐해야하는거야
@안선애-n4b8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거리를 좁히고싶은 의도아닌가?
@카라1236 ай бұрын
목욕이 왜 행복의반석으로 논하는걸까.
@vxvhfnc30093 ай бұрын
@@안선애-n4b 거리가 더 멀어질듯
@Unknown-p9d9x19 күн бұрын
@@안선애-n4b남에 알몸 보면 심리적인 거리가 좁혀지세요?ㅋㅋ 남한테 내 몸의 드러운 각질 씻겨달라고 밀어달라고 노예 부리듯이 부려먹으면 갑자기 심리적인 거리가 좁혀집니까? 회사 상사가 부하직원한테 거리 좁히겠다고 이런거 시키면 직장내갑질로 신고당하는 세상이에요
@Letsgouu-o8zАй бұрын
와..원종례라는 사람 그리고 비밀번호 알고 몰래 계속 확인하고 들어가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 미친짓이다 충격이다.. 진짜 결혼 잘해야해 팩트는 B급 며느리가 틀린 말이 없다 계속 나와주세요 이창훈 ,mc 2분,개그맨 2분 저렇게가제일 좋다 근데 화제성상 옛날 사람도 필요할테니..
@jennychung28883 ай бұрын
김진영씨 사이다! 멋지다 👍🏼 빅 팬 됬음
@user-co1ki6sz8o10 ай бұрын
친정엄마는 가만히 있는데 시엄마들만 왜 난린지ㅋㅋㄱㄱㅋㅋㅋ 아들 그렇게 아끼고 애달프면 죽을때까지 껴안고 살아요 제발.... 아들부심 극혐 동치미 평소에 정말 싫어하는 프론데 김진영씨 말 시원하게 잘하시네요ㅋㅋㅋ
@DJ-qh1ds8 ай бұрын
제가 시어머니들 편은 아니지만 요즘 친정엄마들은 가만히 있는 거 맞나요? 아닌데?
@구짱이-w6j8 ай бұрын
친정 엄마들도 간섭 심합니다
@ilovekoreamariella63458 ай бұрын
결론-결혼하면 부모를 떠나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완벽한 독립이 필요함. 그런데, 현대사회는 그러기엔 너무나 벅차기도 해서 부모의 도움을 받기도 함. 그럴때 좋은 마음으로 도움을 받으면서 서로 배려하면 집안이 편안해지고 福이 넘쳐남.
@대길-k8d8 ай бұрын
ㅎㅎ 당신의 친정 엄마 또한 누군가의 시어머니일수 있고 당신 또한 누군가의 시누이 이자 미래의 시엄마가 될수 있다는걸 기억하세요.
@psalms122-64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정서적으로 여자쪽으로 많이 기울죠. 그래서 대부분 처가집과는 가까워집니다. 그런데 보통 시댁은 아내가 불편해 하니까 자연스레 거리감이 생기더라구요. 친정은 사위를 얻지만, 시댁은 아들 뺏긴 기분이 들어 더 전전긍긍 인듯해요.
@노틀마마님나가신다웃10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계셔도 뒤비자다가 안씻고 배 벅벅 긁으면서 "시엄마 나 밥좀 차려줘" 해서 밥먹고는 "시엄마 나 또 졸려서 좀 더 자야겠어. 멀리 안나가요"이래도 전혀 욕먹지 않을 관계면 비번 따고 들어오셔도 됨ㅋㅋ 무슨 소리냐면, 집은 가면없이 쉴 수 있는 마지노선같은 휴식처란 얘기고, 타인의 바운더리를 상징한다고 보면됨. 즉 며느리 아들을 내 것이 아닌 독립된 개체로서 인정해주고 그 바운더리를 인정해준다는 의미임.
@user-arum10 ай бұрын
저 근데.. 그러고 살아요^^;; 시엄니한테 안주없이 술마신다고 등짝도 맞고 저 직장가라고 깨워주실때 이불 다 걷고 창문 열어버리시고요ㅎㅎ
@노틀마마님나가신다웃10 ай бұрын
@@user-arum 재밌게 사시네요^^ 축하드려요~ㅎㅎ
@ilovekoreamariella634510 ай бұрын
그게 바로 진정한 가족이지요. 서로 맘편히 살면 되는거죠
@유순희-c2c10 ай бұрын
저도 시모 입니다 돌아볼줄 아세요 우리 절은시절에 생각 하세요 독립된 자식은 알아서 그대들 스타일로 살게 두세요 그시간에 내인생 즐기시길
다른 분들을 포함해 함임병원장님의 말! 곧 경제적인 지원을 받았으면 간섭을 받아야한다! 잔소리를 들을 각오를 해야한다! 이 말에 대해서 말합니다! 경제적인 지원이 아들을 포함한 며느리 손자, 손녀가 잘 살기 위함이라는 순수한 마음이라면, 며느리가 받아야할 간섭은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이 잘되라고 잔소리 수준이 아닌 결국은 간섭을 넘어 아들의 가정의 권력을 행사하는 일까지 간다면 희생양은 당연 며느리의 몫이 될것이며, 아들은 죄인이 될것입니다! 결코 좋은관계가 될 수 없어요! 그걸 아셔야 할거에요! 그렇다면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선한 의도는 파괴되고 맙니다! 그냥 사랑한다면 지원하실 수 있을정도만 주시고 바른 길을 멘토링하시는 정도만 선을 지키셔야해요! 사람의 본성이 그리 선하지만 않습니다! 누구위에 군림하겠다는 악한 본성이 아들이 아닌, 며느리에 향해질 가능성이 너무 많다는거죠. 근데 그걸 자신을 돌아보면서 지양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이 그리 이성적이지 못합니다! 자녀를 지원 해 주고 싶으시다면 마음이 아프더라도 자녀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주시고 그 이상을 품지 마세요! 더이상 가면 자녀도 며느리도 손주들도 보지 못하는 때가 옵니다! 힘들지만 나중에라도 잘되서 자녀들이 마음으로 감동할 수 있게 움직이게 만드는것이 부모의 할 몫이에요. 지원해주어야 할때 그거 이상 답은 없어요!
@peace_777710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옳는 말씀이에요! 핵공감합니다! 마땅히 잔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말은 권력에 속성을 몰라서 하는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보니까 저 며느리분은 세상 여성 분들 같지 않고 바른 사람입니다.
@Flower0987210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제가 저기 김진영씨같은 케이스인데 며느리 도리를 강요하는 시부모님때문에 이혼위기가 몇번 있었어요. 나한테 뭘 해준것도 아닌데 시댁에는 종처럼 뭘 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이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진짜 결혼할때 10원한장 보태주지도 날 키워주지도 않은 분이 당연하듯 나한테 뭘 받아내려고 하고 무수리 취급하는데 너무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런데 웃긴건 본인딸한텐 안그러더라구요. 저한텐 명절때 친정에도 가지말라고 했으면서 딸은 명절 내내 친정에 있었네요. 참. 옛날분들 시대차이도 있지만 기본 인격차이가 엄청 크다는걸 느꼈어요.
@wangwangkick10 ай бұрын
@@Flower09872 맞습니다! 어려운 시간 보내셨네요! 토닥토닥 위로합니다!!!
@김민정-s6p1u10 ай бұрын
별... 지원해 주지마 아들 줬지 며느리 줬음? 나도 아들 엄마야. 집 거창한 거 사주고 며느리 일할 수 있게 애들 대치동까지 라이드 다니는 할머니도 조용히 산다ㅉㅉ
@은희이-y1v3 ай бұрын
함익병님 말에 처음으로 공감하지 못했음. 돈받았으면 간섭도 받아라? 모든부모가 이렇진 않습니다.
@최종숙-z3j9 ай бұрын
나도 시어머니지만 아들집 비밀번호가 왜 궁금해 이해안되
@사오정-u4q3 ай бұрын
전원주 자체가 남존여비사상 그 자체라 말이 통할 수가 없다ㅋㅋ
@skyblue654610 ай бұрын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시어머니한테 뭘 잘하라는건지 저런 시어머니는 저런 며느리가 딱!!
@바닐라구름-c8o10 ай бұрын
김진영씨 독립투사네요. 도대체 1대 몇을 상대한건지.. 어쩜 저리 꼰대들이 헛소리만 골라하는지 참 한심합니다. 옳은 소리 하는 사람은 김진영씨 딱 한명이에요.
@월천만원벌기4 ай бұрын
제말이여!!!! 그래서 비혼주의임
@gracecho812310 ай бұрын
절대로 쿨한 시어미 아닙니다 아들집을 아무개나 그것도 비밀번호 누루고? 말도안돼!
@jennykkk10 ай бұрын
오기전에 카톡 하나만이라도 보내줘도 좋을텐데요...
@Unknown-p9d9x19 күн бұрын
@@jennykkk남에 집 가는데 카톡 하나 띡 보내는게 더 건방지고 무례한건데요 ‘정상적인 사람’은 사전에(최소 1주일전)집 주인의 허락과 동의 및 스케쥴 조율하에 방문하는게 원칙입니다
@jennykkk19 күн бұрын
@@Unknown-p9d9x ???? 그러니까요. 오기전에 하루든 이틀, 일주일 전이든 연락 해달라는 게 제 댓글의 포인트인데요...? ‘더 무례’ 하다는 단어를 쓰신 건 그냥 쳐 들어 가는게 더 낫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건데??
@Unknown-p9d9x17 күн бұрын
@@jennykkk “오기전에 카톡하나만이라도 보내줘도 좋을텐데”라고 쓰셨습니다만? 하루이틀 전 이든 일주일 전 이든 타인의 집에 지멋대로 내가 언제간다, 가겠다 이딴식으로 “통보”하는게 아니라 집 주인이 직접 초대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행위라구요 지 꼴리는대로 내가 가고싶은 날에 내가 언제 니네 집에 들이닥치겠다고 건방지게 먼저 통보질하면서 갑질해대는게 아니라 그 차이를 모르세요? 회사 부장이나 차장이 갑자기 내일모래 나 니네집갈거다 카톡으로 보내면 미친** 내지는 직장내 갑질 부당행위로 고소하듯이 시부모도 마찬가지라구요 남에 집을 지 세컨하우스인것 마냥 방문하겠다고 통보하는 행위가 비상식적 비정상적인 행위라구요 이제 좀 이해가되세요?
@moi-vf4br9 ай бұрын
전원주씨가 국민 시어머니? 누구 마음대로? 이기적인 심술보가 전신에 덕지덕지. 평생 혼자 살며 귀한 아들 애지중지 홀로 키웠다면 저 몹쓸 심보 어느 정도 이해라도 하지... 사별 후, 심지어 그 당시에 재혼은 왜 해서 어린 아들 눈칫밥을 먹인건지? 비슷한 연배인 윤여정씨와 너무 비교됨.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데 싫은 소리를 왜 하냐는 윤여정씨, 진짜 멋있더라. 요즘 세상엔 이런 분이 국민 시어머니지.
@allicechan8546 ай бұрын
김치 안줘도 되니까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각자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김쌤-c5p10 ай бұрын
오기전에 전화를 해야 청소도 하고 준비를 하죠. 연락도 없이 오면 정말 땀나요. 글구 시어머님들은 좋게 안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