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인간관계는 넓혀가는것이 아니라 잘 좁혀가는거라고 봤어요~ 그리고 잘 좁혀가는게 젤 어려운것 같아요...
@반짝나라2 жыл бұрын
저도 인간관계 쳐내는 중이에요. 구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내가 그 모임을 유지해야 하나? 이런 생각 들고, 그런 생각할 시간에 차라리 자기 계발을 하거나 다른 곳에 시간을 투자해요. 전 자격증 공부하고 있는데, 나만을 위한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해요. 아이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고 꼭 본인만의 시간을 가져요. 초등가면 더 심해집니다. 전 첫째가 내년에 초등1학년인데 그냥 엄마들과 비지니스 관계로 지냅니다. 딱 인사하고. 갑니다. 하는 정도.
@빵실부부2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린이집 엄마들 모임은 싫어도 나오기 쉽지 않다더라구요 ㅠㅠ 애들 엮여있어서..
@홍요미-s9t2 жыл бұрын
조리원 동기 맴버중 다른 애가 자꾸 우리애를 때리는데 첨엔 애니까 그럴수 있지 이해하려했음. 근데 커갈수록 점점 때리는 강도가 심해지는데 그 엄마는 자기애가 때려도 훈육을 안함... 결정타는 나한태 자기애는 정서적으로 예민해서 때리는 상황에 안된다고 하면 안된다, 그리고 자기애가 살짝 미는건데 덩치가 커서 오해받는다...ㅂ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오만 정이 떨어져서 쳐내야겠다 생각함요 ^^ 휴 스트레스
@뚜강아지-s4f Жыл бұрын
핵공감ㅋㅋ진짜 훈육도 사과도 안하고 꼴뵈기 시러요
@simbayang208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핵공감이요.. 저도 딱이런일있었네요
@Dayong22775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힘얻고갑니당ㅋ
@crystalson58032 жыл бұрын
그룹마다 특성이 있어서 어떤 친구들 모임에서는 학벌,남편,외제차 이런걸로 군림하는 분위기라서 서열집단이라서 거긴 나오고 나니 너무 편해요~대학생때는 학벌로 서열메기다가, 결혼하니가 남편학벌로 또 서열메기고...이제는 자식이 뭐하냐 이걸로 서열메기기 시작하는데..그 그룹에 한 친구는 학벌이 좋아서 원래 서열이 높았는데 좀 뚱뚱해서 결혼할때 남편이 저학력에 별로였는데 그러고 나니 서열이 훅 내려가서 모임에서 거의 잠수타고..저는 그냥 나와버리니 세상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