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주역강해 136] "왕부지 이후로는 중국역사에서 철학을 논할 수 없다" - 도올 반세기의 학문여정이 고스란히 담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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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z

Пікірлер: 39
@보리와찔레
@보리와찔레 5 ай бұрын
선생님, 보잘 것 없는 제 업적을 과분하게 칭찬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정진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 "주역외전" 역주자 김진근 올림
@growlermaverick2589
@growlermaverick2589 5 ай бұрын
사서삼경을 정독하려 노력하는 일반인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책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김용옥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또 책을 써 주신 김진근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 동양고전을 올바르게 해석하려 애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사실에 마음 든든해 집니다. 교수님의 역작을 꼭 접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학렬-i2g
@이학렬-i2g 5 ай бұрын
참으로 아름답고 아름답습니다. 책을 꼭 사야겠습니다
@JYC9dn10up-jn4to
@JYC9dn10up-jn4to 5 ай бұрын
쉽지 않은 번역 작업을 해오신 김진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구입하여 와 함께 읽고 있습니다. 읽다보니 혹시나 재판내실 때 참고하시라고 건의 드립니다. .은 원래의 한문본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1권부터 6권까지 페이지를 1부터 2,127까지 통으로 연결하여 배열하고 각 페이지에 작은 목차 제목이 없어 찾아보고자 하는 항목을 찾으려면 각 권 목차부분을 뒤적여야 합니다. 불편합니다. 예컨대, 주역내전 4권 전체 홀수 페이지 우상단을 보시면 '정괘 ~ 미제괘'로 적혀 있습니다. 해당 괘만 표기해 주시면 차는데 엄청 편할 것 같습니다. 고칠 수 있다면 처럼 1~64 번호까지 넣어주시면 더 좋을 듯요. 도 주문했습니다.
@ChangwonPark-f4f
@ChangwonPark-f4f 5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일 하셨습니다.김교수님
@mbag1416
@mbag1416 4 ай бұрын
중국에 한족은 없다 유전자 조사 발표 ㅡ 다음 검색
@정원석-f1o
@정원석-f1o 5 ай бұрын
전세계에서 우리민족처럼 모든 종교에 관심을 갖는 민족이 없지요...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철학을 보편화시키시는 선생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민족의 앞날이 밝을 수밖에 없는 고전강의에 대한 관심....❤❤❤❤❤❤❤
@pinetree8075
@pinetree8075 5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이시대 최고의 지성인 도올 선생님
@경호노-r3q
@경호노-r3q 5 ай бұрын
참 대단하십니다. 육체적으론 좀 피곤하시겠지만, 맘은 얼마나 평안하실까? 고맙습니다.
@최정도-l9l
@최정도-l9l 5 ай бұрын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Master_Seo
@Master_Seo 5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강연-v2k
@이강연-v2k 5 ай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김태성-x9z2o
@김태성-x9z2o 3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미래예언-j3c
@미래예언-j3c 5 ай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kwang-h2t
@kwang-h2t 5 ай бұрын
저는 도올 선생님이 계셔서, 사는 맛이 나요. 니체극장과, 하이데거 극장 꼭 읽어보겠습니다.
@dragonfive119
@dragonfive119 5 ай бұрын
김진근 교수님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셧고 주역이라는 왕부지라는 이 대학자의 저서를 번역 소개하시는 일을 하셔서 존경 스럽고 고생하셨읍니다. 구입해서 정독 하겟읍니다. 물론 내전도 구입해서 보고 있읍니다.
@심심한여행가
@심심한여행가 5 ай бұрын
비록 시각의 노쇠함으로 비롯됬다 하더라도, 썬그라스 멋있는건 부인할 순 없습니다, ㅋㅋ
@brandonann9283
@brandonann9283 5 ай бұрын
학문은 넓고 넓다
@DevilGate.ChertovyVorotaCave
@DevilGate.ChertovyVorotaCave 5 ай бұрын
동양 철학을 공부하면 번자체를 알게됩니다. 번자체를 공부하면 역사원서를 읽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진실된 동이역사를 알게됩니다. 중국 정부는 대중들이 번자체를 잊게하려고 합니다.
@dioxin2768
@dioxin2768 5 ай бұрын
이분은 대체불가이신 분.....이 시대 지성인의 표본이자 정석
@growlermaverick2589
@growlermaverick2589 5 ай бұрын
선생님을 뵈면 떠오르는 글귀가 있습니다. …….. 蘭生幽谷(난생유곡) 난초가 깊은 골짜기에 나는 경우에, 不爲莫服而不芳(불위막복이불방) 그것을 몸에 차고 다니는 사람이 없다고 하여 방향(芳香)을 발산하지 않는 일은 없다. 舟在江海(주재강해) 배가 강해(江海)에 있는 경우에, 不爲莫乘而不浮(불위막승이불부) 타는 사람이 없다고 하여 떠있지 않는 일은 없다. 君子行義(군자행의) 군자가 의(義)를 행하는 경우에, 不爲莫知而止休(불위막지이지휴)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하여 그쳐 버리는 일은 없다. -- 회남자(淮南子)의 설산훈(說山訓). … 行遠必自邇 登高必自卑(행원필자이 등고필자비) 아니겠습니까. 일상의 비근한 일에서부터 고원한 진리로 나아가는 것이겠지요. 또한 에 이르시길 수신 修身 이수에 존현 尊賢 하고 친친 親親 이라 하셨습니다. 친친, 나와 가까운 사람들을 살피기 이전에 존현, 현자들을 찾아내고 그들을 존중해 주라 하셨습니다. 별을 바라보기 전에 자기 발밑부터 살피는 것이 당연하지요.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후학들을 격려하시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서삼경을 읽어가는 가운데 의 정확한 해설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문기사만 보고 7권 전질을 샀다가 크게 실망한 적이 있어 더욱 우리나라의 고전 해석이 갈 길이 멀다 생각했으나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좋은 책들을 써내시는 걸 알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마르세유 타로카드 0번은 ‘바보 Le Mat’ 입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을 타로카드는 ’바보‘라 이름 붙였습니다. 허리춤에 강아지가 달려들어 바지를 벗기고 어깨엔 짐을 매었으며 길은 바위가 가득하지만 그는 멀리 내다보며 걸어갈 뿐입니다. 김용옥 교수님과 그 외 여러 분들께서 그러한 길을 걸어가고 계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흘러갑니다‘ 다만 행할 뿐입니다. (篤行之) 감사합니다.
@이명숙-y3j
@이명숙-y3j 5 ай бұрын
언행불일치가 문제입니다
@金山東
@金山東 5 ай бұрын
주역 만큼 위대한 고전은 없습니다. 주역을 공부하는 자는 인생에서 하늘만큼 복을 받을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숙-y3j
@이명숙-y3j 5 ай бұрын
언행불일치가 문제입니다
@JYC9dn10up-jn4to
@JYC9dn10up-jn4to 5 ай бұрын
왕부지의 은 선생님 강의에 맞추어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선생님의 주역 원문 '해석'이 얼마나 뛰어나고 독창적이고 무엇보다 독자가 "이해 가능한지" 감탄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최근 선생님의 강해 KZbin 중, 鼎괘 괘사 "鼎, 元吉亨"( 4권 1,216쪽)을 번역자는 "정괘: 원래 길하며 형통하다"로 번역해 놓았습니다. 시중에 나온 주역 해설서의 대부분은 이런 식으로 번역했습니다. 선생님의 '해석': 정은 모든 그릇의 으뜸이 되는 그릇이다. 그것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元). 정의 시기에는 모든 것이 길해야 한다. 화합의 시기이다(吉). 새로운 시개를 여는 데 도움을 준 하느님께 제사를 지내어 정으로 끓인 음식을 모두가 함께 나누어 먹는다(亨). \ 鼎괘 초육 효사 하나 더 살펴볼까요? "得妾以其子"를 번역자는 "첩을 얻어서 그 자식들을 돕게 함이라"라고 번역했습니다. 도올주역강해: 이 시대에 첩을 얻는다는 것은 양생의 원리로 보나 도덕적으로 보나 잘하는 짓은 아니지만 새로운 자식을 얻는데 이르게 되면(以 = 及). 선생님은 주역을 재구성, 재탄생시키신겁니다! 를 읽으며 감탄했던 한글 번역의 유니크한 아름다움이란! 이번 주역 관련한 선생님의 책에서 그 이상으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도올 선생님 쓰신 책과 추천 책은 한 권도 빼지 않고 전부 구입해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천하신 도 주문하였습니다.
@kman2145
@kman2145 5 ай бұрын
저는 그런즐도 모르고 선생님께서 왜 더렇게 썬글라스를 쓰시고 코메디언처럼 저러시나 하고 오해를 했읍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5 ай бұрын
@다까지마시오
@다까지마시오 5 ай бұрын
아니 시장 논리로 보자면 전속 [통나무] 출판사 홍보를 해 주셔야지 누가 보면 어쩌시려고 이렇게 '학고방', '세창출판사' 신서를 홍보 하십니까ㅎㅎ
@TTTSSS-d2x
@TTTSSS-d2x 5 ай бұрын
애쓰네요 에써요.
@장용수-j1m
@장용수-j1m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제 좀 정리해서 발표하여 주십시오. 날마다 하시는 강의도 좋지만 세상의 눈이 번쩍 드게 하시려면 해안을 알려 주셔야지 책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장송규-x1m
@장송규-x1m 5 ай бұрын
나는 선생께서 기자입네 하고 노통을 까는 순간 그 비열함을 보았다. 사실 나는 도올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깨우침을 받았으니 그의 제자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도올 그대는 부끄러움이 없는가?
@sungsoohong9302
@sungsoohong9302 4 ай бұрын
기자라고도 할 수 없는 기레기들이 아닌 제대로된 기자라면 노무현, 문재인이라도 잘못한 일에 대해서 까야 마땅한 일이지 결코 비열한 짓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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