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농장에서 풀을 키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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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온 총각 - [농촌의 모든 이야기]

도시에서 온 총각 - [농촌의 모든 이야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66
@dosion
@dosion Жыл бұрын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kzbin.info/www/bejne/goXJfoGBoap6acU
@jungyugi
@jungyugi Жыл бұрын
작목에 따라 풀을 이용하는 방법이 달라지겠지요. 저도 잡초농법이 가능한 작목으로 바꿀려고 준비 중입니다.
@아리시아플로랜서
@아리시아플로랜서 4 ай бұрын
제초를 안하면 풀이 무성해지면서 숨어있는 뱀을 보지못해 공격당할수있습니다. 물론 확률적이긴하지만 보고 피하는것과 못보고 공격당한거는 어떤 것이 좋을지는 농사꾼 마음이지만 힘들어도 안전하게 농사하는것이 더좋을듯하네요.
@마루마루-o5o
@마루마루-o5o 3 ай бұрын
잡초가 부엽토 역활을 하는건 맞는데 뱀나온다는 댓글에 설득당하네^^;;
@권기호-y8x
@권기호-y8x 3 ай бұрын
@@jungyugi
@박담휘네텃밭
@박담휘네텃밭 3 ай бұрын
​@@아리시아플로랜서뱀나온다니 또 못따라 하겠네요 너무 무서워요
@순수-n8e
@순수-n8e 3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참 설득력 있는 소리를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숙희김-s4i
@숙희김-s4i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유기작용으로 도움을 주지요. 땅이 숨을 쉴수 있게해주는 고마운 잡초.
@whskwhskthan
@whskwhskthan 3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시작된 "자연재배" 농법을 하시는군요. 농약읋 인해 큰 병을 얻게된 아내의 병간호에 집중하다 과수원을 돌보지 않게되니 풀들이 무성하게 자랐는데 오히려 건강하고 당도가 높으면 쉽게 상하지 않는 훌륭한 사과를 재배하게된 사례에서 시작한 "자연재배"농법.. 우리나라에서도 시도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소비자입장에서는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n922360
@n922360 11 ай бұрын
귀찮아요..의 긴버젼
@jang2142
@jang2142 4 ай бұрын
ㅋㅋ
@전사독-u9i
@전사독-u9i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정유진js
@정유진js 4 ай бұрын
ㅋㅋㅋ 근데 맞는말씀도있어요 친환경농법에는
@도롱롱-y8g
@도롱롱-y8g 3 ай бұрын
부지런히 제초제를 쳐서 기른 제품 선호. 뭐든 열씨미 코리안
@아몬드야
@아몬드야 2 ай бұрын
귀찮아요..의 긴버전? 그건 아닌듯~ 귀찮아서일꺼라는 편견과도 마주해야되고~ 잡초 안 베려면 엄청 참아야 되요~ 기존 농사법만 알고 계신분들과의 눈총도 견뎌야 되고~
@포터르기니-m5v
@포터르기니-m5v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유기농사과키우는 사람본적있는데 제대로 토양을 만들려면 적어도 10년의 노력이 필요한거같더라구요. 어느것이 옳다가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농법을 택하면되겠지요
@김판영-t9h
@김판영-t9h 2 ай бұрын
말씀을 부드러운 목소리로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siskindark
@siskindark Жыл бұрын
저도 친환경농사를 짓고 있는사람으로써 몇가지 댓글러들에게 지적을 해주자면 1. 모든 농토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알고있는 지식이 다른 농토에서 맞지 않을수 있다. 영상속 주인이 오랫동안 저 방법으로 수확을 하고 있다면 적어도 저 농토에서 댓글러들보다는 잘 알고있다는 것! 2. 저도 일부러 잡초를 조금씩 키우고 있는데 병해충은 확실히 덜 합니다. 진딧물이나 노린재 등 충들도 좋아하는 선호도가 있어서 내 작물에 덜 오기도 하고 잡초가 피해를 주는 충들보다 그 천적들이 살기 더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충 피해가 초기에 잡히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친환경약재 조차도 거의 안치고 있습니다. 그것 아십니까? 콩 심는 사람들이 콩 종자를 뿌리면 새들이 먹는다고 농약을 치는데 친환경 하는 사람들은 오디나무 열매 열릴때 콩을 심습니다. 그럼 새들이 선호도가 있어 오디를 먹으러 가기 때문에 콩 피해가 훨씬 덜 합니다. 3. 잡초를 많이 베어다가 1년만 밖에 두면 거의 토양화가 되는데 그곳에서 자라는 작물이 일반 토양 보다 훨씬 튼튼하고 빠르게 자라는걸 수도없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4. 제초제나 화학비료로 인해 오염되는 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그 땅에서 오랫동안 제조제나 화학비료를 쓴 사람들은 점점 수확량도 줄고 병해충도 자주 온다는 말들을 합니다. 우리가 잘 모를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나라 농업의 대부분이 논농사 인데 논에서는 항상 물을 가두기 때문에 희석되어 그 증상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 증상을 빠르게 느끼는분들은 오랫동안 과수원 하시는분들인데 지금은 뭘해도 병해충이 안잡힌다고 합니다. 요즘 마트에 가서 우리나라 사과나 배 파는걸 보시면 점점 볼품없고 가격만 비싼거 천지입니다. 5. 좀 난이도를 올려서 미생물 이야기도 간단하게 하자면 다들 토양에 유용미생물이 많아야 식물이 좋은 영양분을 먹을 수 있다는건 아실겁니다. 근데 제초제를 뿌리면 미생물이 다 죽습니다. 그럼 다시 회복될때 유용미생물이 먼저 올까요 아님 안좋은 미생물이 올까요? 그리고 농약을 쳐서 진딧물과 천적인 무당벌레를 죽였다고 칩시다. 그럼 농약이 희석될때쯤 진딧물이 먼저 올까요 아님 무당벌레가 먼저 올까요? 정답은 안좋은 미생물이 먼저오고 진딧물이 먼저 온다는겁니다. 진딧물은 생애주기가 짧기 때문에 금방 세력을 회복하는 반면에 천적인 무당벌레는 금방 회복이 어렵고 진딧물은 생애주기가 빠르다 보니 유전정보 변화도 빨라 농약에 적응도 빨라져 점점 강한 농약을 쳐야 됩니다. 미생물의 경우는 우리가 원하는 작물에 필요한 미생물은 당연히 그 작물을 키우면서 번성하게 됩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하겠죠? 근데 제초제를 쳐서 다 죽이고 나면 맨땅에 그것도 제초제 성분이 살짝 남아 있는 상태에서 내가 원하능 유용미생물이 환경 조성도 안되어 있는 땅에서 번성을 할까요? 당연히 안하겠죠? 그럼 맨땅에 제초제 성분이 있어도 번성이 쉬운 미생물이 먼져 들어오게 되고 나중에 들어온 내가 필요한 유용미생물은 이미 자리잡은 다른미생물들과 세력다툼을 하면서 자리를 잡는데 거의 몇달에서 몇년이 걸립니다. 이렇게까지 쉽게 설명했는데도 이해가 어렵다면 그냥 농약치고 화학비료 뿌리시면 됩니다.
@siskindark
@siskindark Жыл бұрын
아! 제발 부탁인데 선조들 들먹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치기 시작한 역사는 생각보다 엄청 짧습니다. 미국과 유럽이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사용한게 1930년대 입니다. 우리나라는 6.25때도 미국인들이 사람들 몸속에 이 잡을려고 ddp 뿌릴때도 뭔지 모르고 좋은건줄 알고 몸에 뒤집어 쓰고 했었다는거 알고 있죠? 농약의농업역사 보다 친환경농업의 역사가 훨씬 길어요~ 비료와 종자개량, 제초제 등의 개발로 노동력절감과 생산량 증대가 되었다는 측면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것이 잡초는 무해해서 없애야 하고 작물에 피해가 된다라고 하는건 해보지도 않은 분야에 대한 편협한 시각입니다. 친환경농업을 정말 잘하시는 전국에 몇몇 분들은 일반인들은 구경도 못하는 곳에서 특상위계층 소비자들에게 정말 비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만 모르는겁니다.
@박하늘-z2m
@박하늘-z2m Жыл бұрын
저도 풀을 잘 안베요. 그리고 당연 제초제나 농약을 안하죠. 무농약이라고 비싸게 팔지도않아요 일반 판매가격으로 로컬에 판매하죠. 2000평이라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할만하네요. 3년째 귀농요. 남편에게 제초제하자고 싸웠던 기억이 창피해요.
@난다한다-q9y
@난다한다-q9y Жыл бұрын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 나라 농법이 다시 정립되어서 농민도 농산물도 소비자도 찐으로 행복한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JazzK-r7l
@JazzK-r7l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리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잘하시나요.?^^아주 많은 것을 알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팬피터-u2k
@팬피터-u2k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노하우가 많이 축척되어 덕분에 친환경이 해볼만한 방법이라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
@kinyounnh
@kinyounnh Жыл бұрын
감 은 걍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잘열림. 물론 감도 그냥 방치하면 상품성은 떨어지지만 다른 과일 대비 손이 덜가는것도 사실
@정의란-q8k
@정의란-q8k 3 ай бұрын
감은 익기 전에는 뜰음 그냥 싫은 맛임 그리고 나무 껍질이 두꺼움 감이랑 비교하는건 무리임 감 자체가 그런 나무임
@류-u2i
@류-u2i 3 ай бұрын
약 거름 안치고 농사 지으면 수확이 적어요
@류-u2i
@류-u2i 3 ай бұрын
@@abc123b 하긴 병해충이 없는 곳도 있고 많은곳도 있고 환경에 따라서 다르긴 하죠.아님 주변에서 과수원이 있거나 하면 덜해요 거기서 약을쳐서....
@빩앙색눈동자
@빩앙색눈동자 Жыл бұрын
같은 씨앗의 묘종(묘목)을 풀이없는곳과 있는곳에 심었을경우 성장속도는 크게 수십배의차이까지 보여줍니다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다 자란 30년된 나무와 풀의 상호관계와 묘목의 성장을 비교해야 하나요> 저도 묘목은 주변 풀 잘 제거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dong-hyukshin4340
@dong-hyukshin4340 3 ай бұрын
씨앗을 심어서 키울때는 당연히 밎는 말이지만 동영상속에서는 씨앗이 아니라 풀버다 더 높고 크게 성장한 나무입니다. 고로 여기에 맞는 말은 아니죠.
@한스-n2g
@한스-n2g 3 ай бұрын
그냥 게으른거지
@김대영-r7z
@김대영-r7z 3 ай бұрын
@@한스-n2g 이분이 게으른게 아니고 풀베는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하는거 아닌지요? 왜 농약값에 인건비들이는지? 조금 수확량이 많아진다해도 그 비용과 시간을 다른데 투자할수 있다는 걸 모르는 군요
@다현-m4k
@다현-m4k 2 ай бұрын
​​@@한스-n2g 게으른 농부가 키운 농산물을 먹어야 인간이 건강 합니다 비료와 농약으로 키운 농작물 먹고 얼마나 건강 할까요? 제가 지인의 텃밭에 작년부터 고추를 심었고 지인은 하우스 안에 고추를 심었는데 작년에는 둘다 고추농사를 망쳤고 올해 저는 고추 뿌리쪽에 풀을 키웠고 지인은 농약을 일주일에 한 번씩 했어요 둘다 고추농사 성공 했는데 어느 고추를 사서 드시고 싶은지 생각해 보세요
@율수-s1n
@율수-s1n 4 ай бұрын
잡초가답이다 는 맞아요. 근데옆집에서 싫어하고 뱀과벌레가 많아요. 그래도 잡초그대로가 맞습니다. 지구를 아끼자, 생택적농법이 옳응❤
@cocacola-84
@cocacola-84 3 ай бұрын
진정한 농사박사
@풀색만
@풀색만 3 ай бұрын
게을러서(?) 풀을 덜 베고 풀을 베서 그냥 뉘여둬요 옮겨서 치우기가 넘 힘들어요. 그런데 풀을 쌓아둔 자리에는 잡초가 덜 자라요. 비닐이나 부직포로 멀칭 안 하고 잡초로 멀칭해요. 😅😅😅😅
@sejinyoon88
@sejinyoon88 Жыл бұрын
과일은 농약 안 치면 판매할 수 있는 과일이 안 되고 주스나 만드는 못난이가 된답니다. 풀이 날 때 빨리 제초 안하면 과일나무가 생장에 문제가 됩니다 게으른 농부 맞습니다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농사용 약제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판매할 만한 과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풀이난다고 무조건 빨리 제초를 안한다고 생장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너무 게을러서 아런 사람이면 농약도 안칠거라고 지래 짐작하고 말을 하셨네요, 그리고 시험지문에 모든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틀린말일 가능성성이 높다는것은 잘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순이뜰
@순이뜰 2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역시 👍🏾 최고입니다 😅😊🎉
@sskang1563
@sskang156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풀제거하고 원하는 종류의 풀씨앗을 사다 심습니다 봄에는 자라고 여름에는 죽는 키도 안크고 그게 정점 번지다보면 무릎에도 안자랍니다 그냥 두면 절단나요
@0019-i8p
@0019-i8p Жыл бұрын
막키워도 되는데 아무풀이나 키우면 풀 관리하기가 힘들죠
@chulhoo
@chulhoo Жыл бұрын
음. 제가 친환경농법을 아주 아주 조금 해봤는데요. 말씀하신게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잘못된 생각일수 있습니다. 수확량을 줄이고, 열매의 크기를 줄이겠다고 생각하신다면 맞을 수 있습니다. 또한 풀이 거름이자 비료가 되려면 풀을 베어 썩혀야 미생물들이 만들어져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할말은 많지만 풀깍는 사람이 모두 바보가 되는게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초제는 사용하지 않고 1000평의 복숭아 밭을 예초기로 정리한답니다.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풀을 깍는 모든 사람이 바보는 아닙니다. 저도 여름이 지나고는 대 부분의 농부들처럼 열심히 예초기 메고 여기 저기 풀을 깍고 있으니까요. 제가 하는 부부은 봄에 나는 풀은 잘 사용하면 농사에 도움되는 밥법도 있다 정도에서 이해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농사를 짓는 분들이 농사를 생각할때 풀은 제거해야할 대상이고 내가 키우는 작물이외의 모든 동 식물은 적으로 생각하고 죽여서 없애는 방법만을 사용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털송곳
@이털송곳 Жыл бұрын
어쩐지 기간이 구체적으로 영상에 나오지 않으니 저걸 가을까지 나둔다고 생각하지 ㅋ
@wild_su5095
@wild_su5095 Жыл бұрын
작물이 감이라서 그래요. 감은 다른 과수에 비해 관리를 덜해도 영양제나 비료를 덜줘도 잘자라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작물이죠. 잡초가 영양생장 생육생작에 관련한다는건 본인 뇌피셜이고 그냥 잘 자라는 과수가 감이라서 그렇습니다. 감 많이키우는 시골 가면 뒷마당에 약만 한번씩 해도 감 이쁘게 잘나오는 이유입니다. 너가 감 키워봤냐고 할 분이 계실까봐 말하는건데 저희 동네는 아직도 집집마다 감나무 한두그루씩 있고 저희 집도 마찬가지 입니다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한경민 입니다. 과수원을 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셨네요 제가 풀을 관리하는 방법은 봄에 나는 풀중에서 자람새가 강하여 여러해 살이 풀보다 우점성향이 강한 풀을 이용하여 과수원 토양 전체를 피복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물빠짐이 좋고 토심이 얕으며 유기물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토양은 콩과의 덩굴식물을 주로 피복작물로 사용하고 토심이 깊고 물빠짐이 좋지 않으며 유기물의 양이 많은 족은 벼과의 풀을 우행으로 하여 초지를 조성합니다. 봄에 조성된 초지는 다른 여러해 살이 풀의 생육을 지속적으로 약하게 해주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 풀을 7월이 되면 전체 토양 피복한 상태로 말라 죽게 되는에 이때부터는 다른 풀들이 자라올라오고 다른 과수원과 마찬가지로 제초를 하게 됩니다. 제가 풀관리 밥법중 다른 농장과 다른점은 봄에 올라오는 풀을 무조건 없애지 않고 이용한다는 점이 조금 다르다 할 수 있씁니다. 이럴 수 있는 이유는 일단 저희 농장은 아버지꼐서 농사를 지으면서 화학비료와 유기질 비료 모두를 과다 투여하여 30년 이상 농사를 지어서 거의 모든 토양이 부 영양화 상태에 있어서 입니다. 그래서 나무의 생육이 과해서 과일이 자라지 않고 나무만 자라는 상태가 오랬동안 지속된 토지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소를 50마리 정도 키우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유기질 비료가 공급될 수 밖에 없는 환경적 요인도 있습니다. 그냥 방치하는 농장과는 많이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방치하면 2년이면 회생하기 힘든 과수원이 됩니다. 저는 매년 일정수준 이상의 수확량을 일정 수준이상의 상품성을 가지고 수확하였씁니다.. 그것도 1만평의 농장에서요. 한 두그루 심은 사람하고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나신태
@나신태 Жыл бұрын
​​@@7child 피복--> 덮는 우리나라 말을 써주세요.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쉽게 금방 알아듣습니다.
@dkrmdkrm
@dkrmdkrm Жыл бұрын
​@@나신태 피복도 우리말 입니다.
@llllllZllllll
@llllllZllllll Жыл бұрын
​@@나신태 나신태? 경상도 사람이세요?
@Dodomchit_123
@Dodomchit_123 Жыл бұрын
​@@dkrmdkrm 요즘 한자 모르는 사람 많아서 그래요.. 사흘 나흘 연세 별시ㅣ 모르는것처럼
@mana5722
@mana5722 3 ай бұрын
저런 농법으로 배를 재배하는 분 과수원에 가 본적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과일이 튼실하고 주렁주렁 하더라고요~
@Torangkeby
@Torangkeby Жыл бұрын
전 산중턱에 돌산에서 2만평 사과과수를 경작했는데 저역시 안자르고 키워보는방법도 써보았지만 결국엔 제초작업을 하게된 경험이있어요..결국은.제초작업은 할수밖에 없다는점.
@이선호-x6d7y
@이선호-x6d7y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굿입니다 ^^
@seasonlure8317
@seasonlure8317 Жыл бұрын
가을에 수확할때 더 걸림돌입니다 그때까지 풀이 살아있음 그것도 허리높이까지.. 죽는다쳐도 천천히 사그라들기때문에 수확할때 더 걸리적거림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제가 기르는 풀을 은 봄에 자라나서 여름에 죽어요. 여름풀도 길러야 하는데 아직 선택을 하지 못해쎄요. 여름 이후에는 열심히 제초하고 있는데 좋은 대안을 찾게되면 여름 제초도 맣이 줄어들 수 있을것 같아요
@정영순-i9u
@정영순-i9u Жыл бұрын
우리도 풀을 열심히베고 급하면 제초제도(밭이아닌 길에)쓰게 되 는데요 신기한게 부추가 풀없는 밭에 키우는건 벌레가 갉아먹었는데 밭이아닌 풀속에 저절로자라고있던 부추는 벌레도 안먹고 깨끗하게 자라고 있는걸 보면서 뭐가 잘한일일까 갈등이 생기더군요
@김성-n3u
@김성-n3u 4 ай бұрын
저분 감나무 보면 상당히 빈약함 저기에 뭔 감을 얼마나 수확할까요
@유우주-h7k
@유우주-h7k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르신이 풀이있으면 물이차가워서 농작물에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죽은풀이 말라 비틀어져서 걸음이된다니 비료값 절감되서 좋겠네요
@하얀고구마-i2u
@하얀고구마-i2u Жыл бұрын
외국 방송에서 잡초를 방치해서 농사를 짓는게 진짜 유기농이라고 본적있네요
@화니핀라이프
@화니핀라이프 3 ай бұрын
이농법 따라 농사해보고 싶네요.
@모두다사랑하리-w6w
@모두다사랑하리-w6w Жыл бұрын
선조들이 괜히 뽑은게아닙니다. 병충해 안식처입니다!!!
@sweetperfarm
@sweetperfarm Жыл бұрын
경합하다고 뽑지 왜뽑지 탄질비란 용어도 모르고 퇴비도 부족한 당시엔 풀을 경쟁자로 인식한거지 풀의 역할이 무궁한데 여기서 다 발설하기 어렵고 가장 중요한 기능이 토양중 탄소 질소비율을 맞추는 기능임
@Boss_-ed4hv
@Boss_-ed4hv Жыл бұрын
현직 농사꾼에게 훈수를?
@lifeiseverything920
@lifeiseverything920 Жыл бұрын
자기 농장의 특징 이라잖아요.
@hooya2543
@hooya2543 Жыл бұрын
저러다 해충이 먹을게 많아지면 무한증식함
@JazzK-r7l
@JazzK-r7l Жыл бұрын
​@@hooya2543토양에서 풀이 자랄때 무작정 자라는게 아니거 자기들이 필요한 만큼만 자라고 죽고 자라고 죽고 하는겁니다. 무한으로 자라면 대한민국이 다 잡초지대게요.?^^
@jason8787
@jason8787 3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환삼덩굴은 어떻게 하면 될런지요?
@user-justbeyou
@user-justbeyou 3 ай бұрын
감나무 바로 밑에 죽으면서 다른 풀을 덮는다는 풀이 무슨 풀이예요? 헤어리베치인가??
@baseballno.1684
@baseballno.1684 Жыл бұрын
농관원 직원입니다. 어떤게 정답이다라고 할 순 없지만... 제가 지금까지 시료 체취하며 느낀바로는 같은 친환경이라도 경영주의 땀과 정성이 많이 들어갈 수록 맛있고 이쁘고 수확량도 많다라는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하루종일 풀 메고 관리하다보면 농지 상태와 열매의 상태가 자동으로 체크가 됩니다. 그럼 병해든 충해든 초기제압이 가능하고 과육이 작으면 작은데로 웃자라면 웃자란데로 빠른 조치가 가능합니다. 친환경은 그저 내비 두는농법이 아니라 화학 유기비료 농약 사용하는 경영주들보다 몇곱절 노력으로 땀으로 정성으로 관리해야만 수확량도 늘고 이쁘고 맛있어지는 농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친환경에서 경영주가 편해진다라는건 그만큼 질이 떨어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happyguy787
@happyguy787 3 ай бұрын
커헉. 핵심을 ... 정말 그렇군요.
@yeongchoi6784
@yeongchoi6784 3 ай бұрын
맞는말씀
@다섯쌍둥이
@다섯쌍둥이 3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 저렇게 잡초를 키우는 농장 주변 과채소 키우는 곳은 매주 병충해 관리하더라도 저런 곳에서 날아오는 해충으로 피해가 엄청남. 저런 농장 풀 한번 베면 엄청난 해충이 날아들고 뱀도 ...
@forest7536
@forest7536 3 ай бұрын
결국 아이처럼 매일 들여다보고 보살펴 주는것이 답이다~ 라는 😂
@김지민-p6p
@김지민-p6p Жыл бұрын
시골집 대추나무 아래 닭 2백여마리 풀어두니 제초작업부터 시작해서 비료공급까지 닭들이 다해주던데 가끔 모이 조금 주면서 꼬셔서 내다팔기도 하고
@이익세-o4n
@이익세-o4n Жыл бұрын
잡초덕에 병충해 오면 쫄딱 망함. 대부분의 농민들이 잡초제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초하기 귀찮은걸 본인 뇌피셜로 합리화하지 마세요. 그런 논리면 99.9%의 농민이 다 바보로 보잇겠죠 입으로 뱉은 말처럼... 웃고갑니다
@박미현-v1u
@박미현-v1u Жыл бұрын
잡초덕에 병충해가 예방됩니다.
@rediscover-world
@rediscover-world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본인만에 뇌피셜~ 본인도 똑같이 해보고 비판할것
@hnsgh77
@hnsgh77 Жыл бұрын
잡초덕애 병이온다....이것역시 옛날 관행농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물론 나무와 일반 작물을 비교하는건 잘못이겠죠... 그걸 간파하시고 이해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주매운맛-g7x
@아주매운맛-g7x Жыл бұрын
병충해 아니여도 양분을 다가져가서 과일이 심심할듯ㅋ
@박성석-h8e
@박성석-h8e Жыл бұрын
주말에 농사 도와드리는데....7월8월에 제초작업하느라 디질거같어요...ㅠㅠ 유기농 하기힘들어요 디질거같아요~~~~
@백운에노나리학
@백운에노나리학 3 ай бұрын
뭔가 현학적인 대답을 해주시는...
@lhsang3261
@lhsang3261 Жыл бұрын
뱀나오고 벌레 나오고 갖은 병충해에 시달리겠구만
@hnsgh77
@hnsgh77 Жыл бұрын
뱀 무서워서 못한다면 농사 안지으면 돼구요...풀이 많으면 병충해가 많아진다고 하는데 ㄱ.렇다면 저렇게 자연농법으로 하시는분들 농사 못짓죠... 적절하게 생태계가 조화를 이루면 풀이 많다고 병충해가 오는게 아니라 과한 약과 비료로 인하여 흙속의 미생물부터해서 천적과의 먹이사슬이 깨지기 때문에 병충해가 오는겁니다...
@문갑주-f8c
@문갑주-f8c Жыл бұрын
@@hnsgh77 오히러 내성이 문제않인가요?
@박승정-f8q
@박승정-f8q Жыл бұрын
뱀무서우면 농사왜함?? 구데기무서워서 장못담근단소리가 딱맞네 ㅋㅋㅋㅋ 그리고 글을잘읽으세요 병충해에 시달리겠단망상은 혼자하시구요 ㅠㅠ. 글을좀읽고 댓글달길..
@차영삼-r7h
@차영삼-r7h 7 ай бұрын
뱀 한방이면 인생 끝
@cornuni1417
@cornuni1417 4 ай бұрын
병충해 말도못합니다. 나 혼자 섬에 사는것과 여럿이서 도시살면 어디가 더 병이 많이 생길까요​@@박승정-f8q
@wooheehee1
@wooheehee1 3 ай бұрын
풀이 있으면 땅속에 공기가 잘 들어가서 좋아지는거 아닐까요?
@sanghyeongPark
@sanghyeongPark Жыл бұрын
그건 맞는데 나무가 어릴땐 풀이 나무보다 커서 햇빛을 가려서 나무가 죽어유. 어느정도 나무가 컷을때 이야기지요
@sanghyeongPark
@sanghyeongPark Жыл бұрын
@@user-mb4hc5cq1s 첨엔 몰랐시유.
@0019-i8p
@0019-i8p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나무 밑둥 부분의 풀은 잘라주면 지면에 햇볕을 많이받아 온도가 상승하기에 대류현상일으켜 공기순환이 잘되고, 바람도 잘 통하게되어 습도조절이 잘되서 탄저병+곰팡이 질병이 잘 안생겨요 또 풀잎에있던 벌레들이 나무로 이동하는 통로가 차단되어 풀쪽으로 유인하는 효과도 있구요
@tv-fx6bg
@tv-fx6bg 4 ай бұрын
😮😢​@@0019-i8p
@daokedao9904
@daokedao9904 Ай бұрын
맞아요. 열린 과일도 그냥 땅에 자연스럽게 떨어져 섞어서 자양분이 되게 두시구랴. 그게 자연순환의 원리니까.
@farm1004
@farm1004 Жыл бұрын
수확이 많아지고 좋은 농법으로 자리 잡으면 좋겠습니다 ^^
@s.e_jun
@s.e_jun Жыл бұрын
지심이 나무가 섭취해야할 영양을 흙으로 부터 상당히 흡수합니다 그래서 과육 발육도 좋지 못하고 병충해나 여러 질병에도 약합니다 과수농사는 가지치기로 나무에 고통을 주며 과수가 고르게 자랄수 있게 합니다 그만큼 영양섭취가 중요하죠 그리고 과수원에 보시면 바닥에 은박지비닐을 깔아놓는데 햇빛을 반사해서 과수 아랫쪽에 좋은색과 맛을 위함입니다 저렇게 잡초가 많은데 당연히 맛도 떨어지고 색도 안납니다 .. 얼굴을 삭아도 나이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농사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보는 지식이 아니라 본인들의 경험이 제일 중요합니다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수확량은 별 차이가 없는데 이렇게 하면 봄에 풀이 더 많이 자라게 되고 조금이나마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도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요, 내 수익에 별 차이 없다면 소비자분들이 소비하는데 별 차이 없다면 조금이나마 이게 낳지 않을까요. 농장에 터를 집고 살고있는 생명들에게도 이게 조금이나마 낳지 않을까요. 별 차이 없다면
@--6293
@--6293 Жыл бұрын
농수가 넉넉치 않을때는 풀때문에 고생하지않을까요? 과수에 대야할 물을 풀이 꽤 가져가는건 어떡하나요?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봄에는 풀과의 수분경합이 있어서 관수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농장에는 지하수 관정이 두군데 있고 바로엽에 계곡물까지 이용하여 거의 매의 관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되면 풀이 죽으면서 토양을 피복하여 수분의 증발을 억제하고 뿌리가 죽으면서 통기성과 물빠짐을 좋게하여 오히려 여름에는 관수의 양을 늘리지 않아도 됩니다.
@KoHS1014
@KoHS1014 Жыл бұрын
외모는 농촌청년인데 목소리는 달달하게 좋으신듯 👍
@미니쉘-u9c
@미니쉘-u9c Жыл бұрын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다녀와서....나름 해외파...
@마음은콩밭-s3u
@마음은콩밭-s3u Жыл бұрын
제초매트가 짱이여
@haedangwha8865
@haedangwha8865 4 ай бұрын
찐 유기농이 이거죠 잡초가 만든 땅심과 밑거름이 튼튼하고 맛있는 열매를 맺거든요👍 😅
@TV-uu8zw
@TV-uu8zw 3 ай бұрын
환상....ㅠㅠ
@arihouse123
@arihouse123 3 ай бұрын
ㅎㅁ ㅎ꿈에서 사시나봐ㅎㅎㅎ
@goodkorea7275
@goodkorea7275 18 күн бұрын
저도 풀을 안베는 편인데. 응애나 진딧물 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이것 알면 풀 안벨꺼예요.
@옴마야-p3e
@옴마야-p3e Жыл бұрын
그냥 일반풀이 아니라 한해살이 특정풀이 있습니다. 일정크기 이상 자라지 않고 콩줄기 처럼 무성히 자라 다른풀이 자랄수 없게 하며, 뿌리쪽은 질소를 보관해서 죽으면 질소 비료를 뿌린듯한 효과를 내는... 그냥일반풀이 아닙니다. 하우스에 많이 사용되고 보급되던 식물인데 그걸 말하는것 같네요
@황세현-b9c
@황세현-b9c Жыл бұрын
콩과 녹비식물인 헤어리베치나 자운영같은 식물을 키우는거겠죠
@sulim9333
@sulim9333 4 ай бұрын
이게 최강이죠 질소와 포도당을 동시어 얻으니
@suri-0106
@suri-0106 Жыл бұрын
저 잡초들 키우면서 생기는 응애 개미 등등 죽이려 약 안뿌려 살충제는 영양제여?
@kumaenc
@kumaenc Жыл бұрын
15년전 일본에 썩지 않는 무농약 사과를 재배했던 농부가 생각나네요. 와이프가 농약 알레르기가 심해 농사를 접어야 하는 상황에서 경제적 생활고가 심해져 자살을 목적으로 산에 올랐다가 잡초를 베지 않는 산에서 착안해 풀을 베지 않는 무농약 사과를 5년만에 재배에 성공해 큰 이슈가 되었죠.
@0019-i8p
@0019-i8p Жыл бұрын
기무라 농부도, 사과식초로 살충하기는해요,, 완전 무농약은 아님
@jjkim1250
@jjkim1250 Жыл бұрын
​@@0019-i8p 식초가 농약 범주에 들어감? ㄹㅇ 진짜로 몰라서 물어보는겨
@2분과학3분과학
@2분과학3분과학 Жыл бұрын
@@jjkim1250위에분 고졸이라 그런거 구분 못해요
@조성철-j6t
@조성철-j6t 6 ай бұрын
풀자체가 비료나거름이 되기위해 나무로가는 영양분을 열심히 뺏어 먹겠죠?
@멍멍멍이-o3k
@멍멍멍이-o3k Жыл бұрын
요즘 예초기 얼마나 잘 나오는데.... 잡초가 있으면 뱀이 제일 무섭죠!
@HUI2650
@HUI2650 Жыл бұрын
진짜로 매년 기겁하고 있습니다 ㅠㅠ
@백민-j4k
@백민-j4k 2 ай бұрын
큰나무에 해당 되는거죠? 가령 고구마,감자,당근같은 얕은 식물은 어려울것같은데요. 농사에 문외한인사람이 궁금해서요
@박준하-r8f
@박준하-r8f 3 ай бұрын
와!' 똑똑한 농부 이십니다
@arihouse123
@arihouse123 3 ай бұрын
절대 아닙니다...결과물로 확인이 되요 저렇게 지으면 안됩니다
@hnsgh77
@hnsgh77 Жыл бұрын
기성농들의 관행농법에서 벗어나긴 힘들겁니다... 멋진 말씀입니다... 풀은 뿌리로 뻗거나 감아올리는 줄길류만 잡아주면 좋죠...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여려해 살이 풀이나 덩굴식물은 열심히 제거하고 있습니다.
@TKP-in7ye
@TKP-in7ye 3 ай бұрын
400평정도 사과농사 짓고 있는데 요즘 같이 뜨거운 시기에 풀은 기온상승을 막아주고 수분유지 등 장점이 많아 있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당벌레 같은 익충이 많아져서 진딧물도 줄어들구요. 그런데 명아주라고 지팡이 만들때 사용하는 풀이 있는데 정말 나무처럼 자랍니다. 그런 풀들은 초장에 베어줘야 합니다. 풀도 풀 나름입니다.
@애플희-n8w
@애플희-n8w 3 ай бұрын
정답이네요 나무밑에 풀약을 하지말고 기계 제초 해주면 됩니다
@interute
@interute Жыл бұрын
풀이 자라면서 먹는 양분은 공짜인가요? 나무가 먹을 양분은?
@박성용-z9w
@박성용-z9w 4 ай бұрын
풀이 나중에거름이된다고요?
@그네타는지니
@그네타는지니 Жыл бұрын
밭에 갈때마다 수풀을 헤치고 가야 하는군요? 내 밭인데도.. ㅋ
@Godokhan-T.S
@Godokhan-T.S Жыл бұрын
와~ 설득 당할뻔! 외모는 운동선수인데 말은 만물박사급~ ㅋㅋ
@UCCZr4g
@UCCZr4g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뽀로로-s6o
@뽀로로-s6o Жыл бұрын
약장수ㅋㅋㅋ얘들은가~얘들은가
@toyoungkwon9026
@toyoungkwon9026 4 ай бұрын
자연농법이 최고..😮
@덕이네네잎클로버
@덕이네네잎클로버 2 ай бұрын
멋져요❤
@녹색제주
@녹색제주 Жыл бұрын
나무 상태가 어때 보이나요? ㅎㅎ
@korea375
@korea375 Жыл бұрын
비실해보여요 ㅋㅋ
@내사랑돈키호테
@내사랑돈키호테 4 ай бұрын
공강은 되는데 이렇게 하다보니 풀이 사람 키높이까지 크는 풀도있어요 거름을 많이 했는지 풀이 평균 무릅높이 이상까지 자라서 고민이 많습니다
@이미나토
@이미나토 Жыл бұрын
득보다 실이 많은 농법.풀이 자라는동안 나무가 망가지고있음. 동족이 아닌풀은 옆에 뒀을때. 양분을 뺏기고 바이러스 병충해가 심함.차라리 산속에 과수를 심으세요.
@0019-i8p
@0019-i8p Жыл бұрын
no tilling 검색해보면,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알게될것임
@g04jee
@g04jee 4 ай бұрын
옛날에 밭벼 재배나 과수원에서는 짚 같은걸로 엄청 덮은게 생각 나네요. 그게 잡초 제거하는 것보다 손이 덜타고, 일부는 추수 후 인분과 같이 썩으면서 거름이 되곤 했던거 같아요. 단, 이런 방식이 모든 작물과 토양에 적용된 건 아닌거 같습니다.
@박영길-r9x
@박영길-r9x 2 ай бұрын
이분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
@독거노인-f4s
@독거노인-f4s 4 ай бұрын
나방 응에 진딧물 총채 굴파리들의 편안한 안식처 일년에 세번은 깍아야 그나마 병충해 덜함
@검은돌꼬꼬아빠
@검은돌꼬꼬아빠 3 ай бұрын
나무니까 그나마 되는거지 밭작물에 풀안베면 풀이덮어서 작물은 크지도 않는다
@푸른바다-w5y
@푸른바다-w5y Жыл бұрын
농부가아님ㅋ 농사져본사람인가 개웃기네ㅋ
@문갑주-f8c
@문갑주-f8c Жыл бұрын
1000%로 동감합니다. 저역시 참깨 농사를 이와같은 농법을 인건비.수확량 증대 농업도 과학입니다~
@문갑주-f8c
@문갑주-f8c Жыл бұрын
참깨 농사를 베지 않쿠 수확합니다. 풀.베고 믓고 끈러들리는 일이없고 수확량 증대등 ㅎㅎ
@시골로귀환
@시골로귀환 Жыл бұрын
참깨 농사를 풀과 함께 키운다구요? 참 신박한 분이네~ 얼마 안있으면 깨 심는 시기인데 주소 좀 줘보세요. 좀 자라서 풀과 함께 얼마나 튼실하게 크고 있는지 가서 직접 보고 싶네요.
@문갑주-f8c
@문갑주-f8c Жыл бұрын
@@시골로귀환 감사합니다~ 지역이 어디신가요 몇평정도 참깨 농사는 지으신지요? 저는 평택에서 농사일을합니다^^
@시골로귀환
@시골로귀환 Жыл бұрын
@@문갑주-f8c 저는 농부라기 보다는 그쪽(농사)에 관심을 두고 여기 저기 둘러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역구는 전남 무안이구요. 이제 막 귀촌해서요...
@금오산맥-h4d
@금오산맥-h4d 3 ай бұрын
흙속에는, 흙 반, 풀씨 반 입니다.
@red-young69
@red-young69 Жыл бұрын
게으른 농부의 합리적이유
@imlovevirus
@imlovevirus Жыл бұрын
과거 화전인들이 있었기에 틀린말은 아닌데 여름에 나는 풀이 못자라게 한다는 말은 오버임
@crzbtr
@crzbtr Жыл бұрын
니가 농사를 지어봤어? 뭘안다고 게으르다고 판단해
@ABC-ry5nb
@ABC-ry5nb Жыл бұрын
풉 웃깁니다. 게으른게 아니라 저 농부만의 농사법 입니다. 농부마다 생각이 틀립니다. 꼭저게 정답이다. 아니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user-xo4du5iu5j
@user-xo4du5iu5j Жыл бұрын
​@@crzbtr 게으름
@0019-i8p
@0019-i8p Жыл бұрын
@@crzbtr / 저렇게 풀을 일부로 키워서 병해충이생기면 천적을 불러들여서 방제하고,, 풀뿌리가 깊숙히 떵속으로 뻗으면 땅속깊은곳의 다양한 미생물의 활동으로 무기질 영양분을 풀뿌리가 흡수하여 지표면위로 올려주고,,, 풀을 잘라서 멀칭해주면 숙성된 퇴비같은 속성비료가 되고,, 풀이죽으면 죽은뿌리가 땅속에서 다양한 미생물의 먹이가되고 비료역활을 하는데 그렇게 풀이 자라나는 동안은 사람람이 할일은 거의없기에 ,, 태평농법,게으른농부농법,자연순환농법,잡초농법 등등으로 불려요 무경운+no tilling 검색해보면,, 다양한 교육자료가 많아요 대표적인게 텃밭을 정원처럼 가꾸는 "파머컬쳐",,,,잡초대신에 여러 밭작물을 혼작하여 키우는 "키친가든"이 있구요 원리는 숲속에 산야초 군락지처럼,, 각종 약초+잡초가 혼재해있는것을,,, 인위적으로 필요한 것만 텃밭에서 가꾸는거죠
@지방인들
@지방인들 Жыл бұрын
그냥 풀베기 싫은거지? ㅋ
@미명초-r6d
@미명초-r6d 3 ай бұрын
원래 과수원들은 제초제 안쓰고 풀베는 기계나 예초기로 다 치는데...ㅎ 그리고 감나무는 그렇게 병충해를 많이 안타는 과일입니다. 시골에 감나무에 약한번도 안쳐도 잘열립니다. 가지치기만 잘해주면 감나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입니다. 고추밭에 약안치면?그해 고추는 고추벌레와 병충해로 수확량이 반의반도 안됩니다.
@jungyugi
@jungyugi Жыл бұрын
작물의 종류와 토양, 농장주의 경험과 정보에 따라 잡초농법이 아주 좋을수가 있습니다.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잡초는 원하지 않은데 자라나는 잡다한 풀들을 일컫는 말인데 저는 계획한 풀을 기르고 있는 거라서 풀을 이용해서 토양을 관리한다고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jungyugi
@jungyugi Жыл бұрын
@@7child 논리적으로 맞는 말씀이네요. 어떤분은 초생재배라 하고, 어떤 분은 잡초농법이라 합니다.
@테이스트오리지날
@테이스트오리지날 Жыл бұрын
​@@7child 과민하신듯.
@유희상-z7t
@유희상-z7t Жыл бұрын
어려서 이모님댁 과수원에 가서 일를 하다 보면.. 풀을 베는 첫째 이유는 뱀 때문이라고 했죠.. 진짜 풀이 무성하면 뱀이 있는건 확실한데 어디에 있는지를 알수가 없기에.. 두번째는 약 호수를 끌고 다니기가 엄청 힘듬.. 비 한번 내렸다 하면 지나다니기도 힘들고..
@ghn-zf9vk
@ghn-zf9vk Жыл бұрын
약안치는 친환경농법인데
@유희상-z7t
@유희상-z7t Жыл бұрын
@@ghn-zf9vk 농사 안지어 봤죠?.. 사과농사는 약으로 시작해서 약을 끝난다고 할 정도로 약에 의존하는 농사라고 하죠.. 그게 농약으로 대표되는 인체에 치명적인 것이냐, 좋을 건 없지만 인체에 별 문제가 없느냐의 차이겠죠..
@jmjsdam
@jmjsdam 3 ай бұрын
풀을 베고 치우지 않고 그냥 둡니다 썩고 마르고 그럼 양분이 되죠...그런데 그냥 계속자라게 두고 죽을때까지 둔다라....과실이 상품성 있으면 정말 다행이네요
@TV-uu8zw
@TV-uu8zw 3 ай бұрын
저러다가 쫄딱망한 감농장봤어요.. 태평농법
@bluefrog7295
@bluefrog7295 4 ай бұрын
예전 일본 방송에서 잡초를 전혀 안베고 사과나무 키우는 농부를 봤어요 훨씬 더 튼튼하고 맛있는 사과가 열린다며 웃던 농부아저씨가 생각나네요 같은 방법으로 키우시는 듯
@jesusismylord7364
@jesusismylord7364 Жыл бұрын
닭을 방목하면 풀을 다 쪼아 먹는 것으로 압니다. 닭똥은 가장 훌륭한 비료가 되죠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닭도 2000마리까지 키웠었어요. 저 농장에서
@CROWNGIM
@CROWNGIM 3 ай бұрын
맛좋은 상품을 만들어서 팔아먹고 이익을 창출하려면 기존 농업방식으로 키워야되고 상품이 작고 맛이 떨어지고 비바람에 낙과가 적고 튼튼한 나무와 과일을 원하면 지금 방식이 맞는것 같습니다
@뀨링-p9d
@뀨링-p9d Жыл бұрын
웃다갑니다. 참고로 농업관련 22 년차입니다.
@저는뚱인데요-y3z
@저는뚱인데요-y3z Жыл бұрын
22년차고 나발이고 왜저러면 안되고 그런걸 적어야지
@vndjcuwb8shch
@vndjcuwb8shch Жыл бұрын
진짜 잡초들 거름 다 빨아먹고 작물이 성장못함
@뭣이중언디
@뭣이중언디 Жыл бұрын
​@@저는뚱인데요-y3z작업하기 불편합니다..ㅎㅎㅎ
@뭣이중언디
@뭣이중언디 Жыл бұрын
풀깍는기계도 있는데... ㅎㅎ
@정동해-w7i
@정동해-w7i 4 ай бұрын
저도 웃고 갑니다. 게으른 농부의 변명
@아리따리-i3y
@아리따리-i3y 3 ай бұрын
잡초보다 빨리크고 키가 많이 크는 나무는 살수 있어요. 잘 자라지 못하는 나무는 잡초가 덮어버리면 그냥 사망하죠.
@콧스-x8g
@콧스-x8g Жыл бұрын
영상속 덮는 잡초 콩과잡초이고요. 대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는 질소고정세균이 질소분해효소작용을 통 해 질소화합물로 바꿉니다.미생물은 식물(특히 콩)과 공생관계에 있습니다. 악플쓰시는분들이 있어 남깁니다.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콩과의 식물과 초본목의 식물을 병행해서 기르고 있습니다. 콩과의 식물만을 기르면 한꺼번에 식물이 도퇴되었을댸 노린재가 번성할 우려가 있고 응애에 과 번성하는 상황도 올수 있어서 초보목의 라이그라스를 이용하여 일정 수준이상 번성하지 못하게 억제하고 있습니다. 초보목 위에 헤어리벳치가 번성하게 되면 더 두텁게 피복이 형성되도 더 장시간 피복의 효과를 누릴수 이쓴 장점도 있습니다.
@학산1
@학산1 3 ай бұрын
그렇쵸 ,논에 수확후에 짚을 바로넣어주면 유기질비료효 과로 다음해 밑비료를 적게 주 게되여 이듬해 화학밑비료를 절감효과되는 것이다,
@삼손-b1c
@삼손-b1c Жыл бұрын
근냥 풀 베기 귀찬은 구차한 변명
@하이에나-w5u
@하이에나-w5u 3 ай бұрын
강나무는 5미터 이상 크면서 어떠한 풀이 라도 감에게 피해을 안주죠 대신 감꽃필때하고 감이 열린후 약은 반드시 해줘야 합니다 넝굴 풀중 환삼덩굴은반드시 잡아줘야함
@춘선정-n9s
@춘선정-n9s Жыл бұрын
친환경 좋아요😊
@gangjuk
@gangjuk Жыл бұрын
일정수준이상키우면 농작물성장기에 정작 필요한양분다뻿기고 걀실맺는것도 빈약한게 눈에 보이니까 잡초 죽이려고 혈앙이여서 조석으로 김매고다니지 호미가 필요한이유
@LeeHeeseoTV
@LeeHeeseoTV 4 ай бұрын
이거 안해본 사람들은 무슨말인지 이해 못함. 정확하게 이해한 사람들은 거의 없는듯. 풀을 충분히 크게 키워야 함. 이게 포인트임.
@kjd590226
@kjd590226 Жыл бұрын
벌레들이 풀에서 놀고 과일나무로 올라오지 않게 하기위해 제초를 안한다고 하는 주장도 잇습니다
@zorogoro6406
@zorogoro6406 Жыл бұрын
잡초가 죽으면 나무로 파고들텐데;;
@HJ-un1hu
@HJ-un1hu 10 ай бұрын
그런 벌레 종류도 있긴함ㅇㅇ
@cute_is_godhero
@cute_is_godhero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유행했던 썩지 않는 기적의 사과 를 만든 일본과 한국의 과수원이 저렇게 농사를 지으셨죠
@kaiserji
@kaiserji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생각 했는데
@mk2j193
@mk2j19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도전과 농법은 늘 환영입니다만 그래도 대다수는 수천년간 발전해온 기존농법을 선택할거라고 봅니다 그걸 대체하려면 많은 연구와 시도가 필요할거 같은데 그 모험의 길을 다른 사람이 쉽게 선택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조심해야할거 같습니다
@국밥부장관님-t8f
@국밥부장관님-t8f Жыл бұрын
결과는 어떻게됬나요? ㅋㅋ
@카멜레온-n9o
@카멜레온-n9o 4 ай бұрын
게으름을 아주 합리적으로 표현하네요
@강창선-f2z
@강창선-f2z 4 ай бұрын
과연 풀이 얼마나 퇴비될까 거름이 넣어야 같은데
@과니-c5j
@과니-c5j Жыл бұрын
찐짜 게으른 농부 유기농 100퍼 ㅋㅋㅋ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저 유기농 아닙니다. 큰 착각을 하신듯
@금두운-x6h
@금두운-x6h Жыл бұрын
헤아리비치
@cjb01128
@cjb01128 Жыл бұрын
사정상 울집 감나무 작년 한해 저렇게 됐었는데 감 맛이 덜하더라구요
@7child
@7child Жыл бұрын
저렇게라는게 어떻게를 말하는 거죠? 저렇게 농사지으면 특별한 끌림이 있는맛있는 단감이 생산된더데
@QNAANDDL
@QNAANDDL Жыл бұрын
​@@7child 근데 님은 이채널 주인이신가요??;;아님 친인척??;;댓글마다 반박하고다니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옆
@니옆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한국은 지력이 너무나도 부족해서 비료와 거름을 안뿌리고선 상품성 있는 농작물을 생산하기가 불가능한걸 아실텐데.
@OMG-r3j
@OMG-r3j 3 ай бұрын
잡초 두엄되는데 최소 3년임. 약주고 온도잡아줘야 1년 될까말까함. 저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한번 해봤는데 그냥 두면 풀이 두엄이 되는게 아니라 겨울 밀짚이 되어서 그 밑에서 잡초랑 온갖 해충들이 다 기어나오다라구
@SNOWKANG-4404
@SNOWKANG-4404 Жыл бұрын
경쟁사회속에서 식물이라고 제댜로 자랄까...그냥 게으른놈...테니스장 롤링기계로 바닥에 눌러놓기라도해라..
@SHINGUN-m2q
@SHINGUN-m2q 3 ай бұрын
그것도 어느수준 이여야 친환경 농법이지 아무 관리 도 안하는데 그게 방치지 잡초 가 자라날때 는 묘목의 영양분을 대량으로 흡수 하기 때문에 나무의 과실 성장에 치명적 임 생산성 없는 과실 이면 괜찮지만 야산에서 자라나는 과실 과 과수원에서 자라나는 과실의 크기 맛 차이는 확실함
@노네임-l9d
@노네임-l9d 4 ай бұрын
근데 풀을 제거하는데는 다 이유가있겠죠. 그냥 방치하는게 수확량이 많다면 모두가 그렇게 하겠죠.
@우우-r6k3i
@우우-r6k3i Жыл бұрын
초생재배법 이라고 친환경농법으로 있는 실제 사용되고 있는 농법입니다. 잡초가 양분을 다 갉아먹어서 나무가 못 자라고 열매로 갈 양분이 부족하다는건 잘못된 상식이며 친황경 농사를 짓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풀을 과하게 벤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병충해의 안식처라고 하시는데, 충의 천적이 살고있는 공간이기도 하며, 병해를 가져온다는 말은 이미 그 밭은 병들어 있는 겁니다. 풀을 자주베어 좋을거 없습니다. 오히려 땅을 덮어줘서 수분을 유지하며, 땅이 너무 마르지 않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겉흙이 너무 건조하면 뿌리는 점점 깊게 파고들기 때문에 오히려 양분흡수에 방해가 되기도 하구요. 나무같은 작물을 심고 결실까지 4-5년 걸리는데 그 사이에 땅을 경운작업을 통해 양분보충을 해주는게 아니잖아요? 풀을 과하게 키우는건 결코 좋지 못하지만, 오히려 풀을 자주 베면 1년 농사내내 풀만 베어내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우우-r6k3i
@우우-r6k3i Жыл бұрын
초생재배법을 하시는 분을 까내리는 댓글이 많아서 그런데, 실제로 작물의 종류별로 잡초가 없어야 하는 것이 있고, 또 어느정도 자라도 되는 것들이 있어요. 사람들이 다 각자 개성이 있 듯 식물들도 기르는 방식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거에요. 저런 나무가 높아 잡초가 열매에 닿지 않는경우는 거의 상관 없습니다. 저렇게 잡초가 나서 한번 베어줘도 비 한번 내리고 나면 저정도 자라 있어요. 매일 풀만 베어줄 수 없으니 여러 방법이 나왔겠죠? 감자, 고구마 같은 밭 작물은 당연히 잡초가 있으면 안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밭은 대부분 제초제를 사용하거나 불을 질러 잡초종자 까지 전부 소독과정을 통해 잡초가 없는 밭을 만들고 농사를 시작에요. 선조들의 지혜?, 병충해의 서식지? 충분한 근거로 들어와 주세요. 물론 다른 작물 말고 지금 영상에서 기르는 작물 기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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