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판매하는 업자입니다. 말린 정도의 차이나 해풍 냉풍기 차이가 아니라, 코스트코제품은 진공상태이고, 이마트제품은 진공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코스트코제품도 진공 풀어서 이마트처럼 포장하고 하루이틀 지나면 색깔도 노란빛으로 변하고 윤기도 없어지고 더 말라버리게 됩니다. 진공상태일때 바로 드시면 촉촉하고 기름지고 고소한편이고, 진공이 아닌 이마트처럼 드시면 더 쫄깃하고 단단한 느낌이라서 초보분들이 드시기 좀 수월합니다.
이마트는 과메기용 채소를 따로 판매하더라구요 3980원인가.4580원인가. 채소를 안드시는분이 있어서 따로 판매하는거 같은데 아마 입질의 추억님 방문하셧을때 진열이 안되어있거나 품절이였던거같네요 ㅎㅎ
@116317 ай бұрын
이 얘기하려고 왔는데 역시니 있네요 ㅎㅎ
@초무-j2h7 ай бұрын
역시 나같이 김과 마늘 초장만 있으면 먹는 사람은 야채세트는 낭비입니다.
@한호영-m6x7 ай бұрын
전 과메기 생김 + 쪽파 + 마늘 + 초장에 먹는데 진짜 초장 다른거에는 절대 안먹는데 과메기만큼은 초장이 제일 어울리더라고여
@태풍이집사7 ай бұрын
설에 혼자 과메기 먹으며 이걸보는 내가 레전드ㅠ
@user-nohandleplz7 ай бұрын
행복인데요?
@IRON-DICK7 ай бұрын
ㅈㄴ 좋은데?
@silversnow94137 ай бұрын
부럽
@star-riot7 ай бұрын
닌 설날에도 일했는데..
@jsp4882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주류 페어링은 막걸리입니다. 과메기 나오는 겨울.. 제철 곱창김+곰피미역+마늘편 2쪽 7~8번 씹다가 장수막걸리 반잔머금고 나머지 씹으면서 넘기면 쥑입니다
@Lock-453fgw7 ай бұрын
과메기는 무조건 '비린내가 난다'라고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비싼 제품이나 싼 제품이나 솔직히 조금 덜 난다 차이지 기본적으로 비린내는 다 존재해요 그리고 김에 싸서 먹으면 비린내가 훨씬 더 나니까 그냥 해초, 야채랑만 싸서 드세요
@와사비-l8l7 ай бұрын
무조건이라는 단어는 함부러 쓰면 안되는데 이분은 앞으로도 계속 선입견에 빠져있으실거 같네요 반박시 니말이 맞아요
@Lock-453fgw7 ай бұрын
@@와사비-l8l 입질님 같은 전문가분들도 영상에서 비린내를 이야기 하는데 굳이 와서 댓글 다는 게 선입견이니 뭐니 ㅋㅋ 비린내 뜻은 아시는 거죠? 쓸데없이 아무한테나 시비걸지 마시고 그냥 일찍 주무십쇼 ㅎㅎ
@와사비-l8l7 ай бұрын
@@Lock-453fgw 그래요 니말이 맞고 그렇게 계속 믿고 사시길
@Lock-453fgw7 ай бұрын
@@와사비-l8l 할 줄 아는 거라곤 비아냥 거리는 게 전부라 더이상 얘기는 무의미할 듯 ㅎㅎ
@jess-ic7vt7 ай бұрын
@@와사비-l8l 과메기가 비린내 안 나는 거 있음 가져와봐라 업자인가 ㅈㄴ 쿨한척 오지네 ㅋㅋㅋㅋ 많이 나냐 덜 나냐는 차이지 기본적으로 과메기는 비린내가 난다
@ggiyatho7 ай бұрын
2:44 나오는 홈플러스 가격표는 선도에 따른 할인입니다 직원이 임의로 할인을 한거고 원래는 정상가 17900원에서 멤버특가 20%해서 행사가가 14320원 이게 됩니다 11450원이 항시가격이 아니란 뜻에서 댓글 달게되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이요!
@davenaver7 ай бұрын
초장에 다진마늘많아넣고 식초 없이 참기름,깨,설탕 넣어도 과메기와 어울려요
@츄입7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정보 접하면서 기분 좋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박서의7 ай бұрын
저는 작은할아버지네 집에서 접한뒤 나중에 마트에서 사서 먹어보았는데 처음 접했을때보다 맛이 별로였었어요. 그래서 그 후 인터넷에서 사먹는게 더 괜찮아서 네이버쇼핑으로 겨울되면 주문해 먹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청어 과메기를 사서 먹어보았는데 꽁치보다는 비린내와 비린맛이 덜하고 기름이 더 많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먹을때 김이나 쌈채소랑 먹는것보다 과메기만 먹는걸 좋아해서 살때도 세트보다 단품으로만 구성된걸 사서 기름소금장에다 찍어먹는데 이제 거기다 핫소스랑 섞어서 먹습니다
@루덴가는유미7 ай бұрын
쪽파나 마늘쫑과 곁들여 먹어도 참 맛있어요
@내마음도그래7 ай бұрын
과메기나 홍어처럼 향토색이 강한 음식은 처음 시작을 잘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된 취식법대로 해야 맛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철철-e7u7 ай бұрын
저는 생마늘쫑 이랑 먹어야 제맛이던데~채소값이 워낙 비싸져서 부담이...
@wisewaterpark7 ай бұрын
소주도 잘어울리지만 막걸리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비릿하게 느낄수 있는 과메기를 톡쏘고 곡물향가득한 막걸리가 잘 잡아주거든요 ㅎㅎ
@simonlee22167 ай бұрын
이마트는 과메기 따로 야채랑 미역합쳐 과메기포장박스 비슷하게나와요 같이합치지 않은건 특징인건지
@최적화-v1b7 ай бұрын
10:42 ~ 10:43 프레임이 튀었는지 블랙화면이 1~2프레임 정도 들어가있어요.
@바니-s4y7 ай бұрын
의도함
@liummono99097 ай бұрын
저도 원래 과메기면 꾸득꾸득말린게 익숙했는데 코스트코에서 덜말린 부드럽고 기름진 과메기 먹고나서 입맛이 완전히 변했어요. 저는 이제 많이말린 과메기는 잘 못먹겠습니다 촉촉한게 더 맛있어요.. 기름향때문인지 더 고소하고 냄새도 확실히 덜합니다 처음 도전하실분들은 코스트코쪽으로 하시는게 나을듯 말릴수록 더 비려지는게 과메기라 그리고 누가 와인이랑 과메기를 먹는걸 퍼뜨리는지 모르시겠다고 했는데 아마 일본쪽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쪽에도 청어 훈제해서 말린음식이 있는데 일본사람들은 와인이랑 생선을 먹더라고요; 아마 일본쪽이랑 교류가 많은분들이 그렇게 먹으면서 퍼진게아닐지?
@이동현-t1o7 ай бұрын
보통 이시기에 물미역이저렴하게나오죠 쪽파마늘고추와함께 김 이렇게 초장에찍어먹으면 초보자들도 쉽게드실수있습니다 묵은지도 씻어서 같이 곁들어먹으면 좋아요 그렇게드시다보면 과메기와친해질수있답니다😅😅
마늘쫑이랑 먹는 댓글이 많네요..? 전 늘 생미역 쪽파 생마늘이 기본 요소였어서 신기.. 쫑마늘도 잘 어울리겠다
@たばたそんえ7 ай бұрын
한국을 떠나 38년예요. 과메기를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담에 서울가면 한번 시도해볼께요. 푸른등생선을 좋아하거든요. 😂
@Philippinesbohollife7 ай бұрын
과메기가 심한 비린내 나는이유 유통과정 입니다. 식당 같은경우 조금씩 재료 납품자 에게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차 안이 따뜻할경우 눅눅해집니다. 두번째 보통 많은량 구매할경우 흰색 봉지에 말려서 줍니다. 이걸 집에와서 껍데기를 까야하는데 따뜻한 실온에서 제거할경우. 세번째 냉장고.냉동고에 하루만 넘게 보관해도 첫날과는 많은 차이가납니다
@allenyoo577 ай бұрын
저는 과메기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먹었고, 포한제 과메기를 거의 50년전부터 먹어왔습니다. 코스트코 과메기 세트도 먹어봤고, 이마트것도 먹어보았지요. 물론 기본은 포항시장의 과메기집에 주문해서 택배로 받아 먹습니다. 1. 과메기는 원래 청어로 만들었습니다.. 청어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어쩔 수 없이 대체품으로 꽁치로 만들었는데, 그 상태에서 대중화가 된 것이지요. 그 후 근래애 들어 꽁치 어획량이 줄고 청어 어획량이 다시 늘어나면서 청어로 다시 만들게 된것입니다. 그러니 오리지날 과메기는 청어입니다 2. 과메기의 원래 상태는 약간 꾸득꾸득하고 뻣뻣한게 맞습니다. 말하자면 이마트 과메기 스타일이 오리지널입니다. 코스트코 스타일의 부드러운 과메기는 최근에 개발된 겁니다. 작년에 포항 과메기 전문점에 주문했더니 그런 부드러운 과메기가 와서 물어보니, 원래 과메기 만드는 방법이 아닌 반건조숙성방식으로 만든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이건 기존의 과메기와는 좀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3. 과메기를 초장찍어서 물미역에 싸 먹는 것은 1970년대 포항의 횟집에서 일종의 요리로서 개발한 방식이고, 원래는 그냥 고추장 찍어서 먹었습니다. 굳이 겯들인다면 배추 정도였지요. 예전에는 과메기철에 고추나 깻잎 같은건 구할 수가 없었지요. 물미역도 사실은 요즘은 흔하지만,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는 아닙니다. 건조 미역은 흔했어두요. 그러니, 사실은 초고추장 찍어서 물미역에 싸 먹는 방식은 일본식 횟집에서 개발한 스타일이라고 봐야지요. 전통적인 먹는 방식은 아닙니다. 4. 물론 다 취향이 있고 자기 취향대로 맞는걸 찾아서 먹는게 맞지만, 그래도 기본이 뭔지는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되네요 과메기 킬러로서 야쉬움에 사족을 붙였습니다. 입질의 추억 열심히 보는 구독자로서 늘 새로운 시도를 하시는데 감사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user-nohandleplz7 ай бұрын
고추장은 생각도 못했는데 맛있을거같네요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ercious7 ай бұрын
2001년쯤에 배를 가르지 않고 내장채로 말리는 일명 통마리라고 불리는 과메기를 처음 먹어봤었지요. 과메기의 본고장인 포항 옆의 경주에 살았는데 그 때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넘 비리지도 않고 기름기가 촉촉하니 진짜 맛있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비린맛에 익숙해진 중년의 아저씨가 되었지만 20대때의 내장채로 말린 과메기의 맛을 잊을 수 없네요. 오히려 요즘은 배를 갈라서 말리다 보니까 기름이 더 산폐되는 거 같아요
@whitewolf18247 ай бұрын
포항사람인데 어렸을때는 과메기 그다지 안좋아했는데 계속 접하다보니 어느덧 겨울만되면 항상 먹게 되더군요. 겨울에 이만한 안주가 얼마나있을까정도로 술하고 궁합이 어찌나 맞던지..추후에 타지역가도 포항과메기맛을 잊지못할것같네요.
@MinJot7 ай бұрын
과메기는 손질된거랑 안된게 있는데 가격 차이가 나죠 보통 10마리(20쪽)에 만원 중반대입니다 열풍기로 말린게 비린내가 덜하긴합니다 근데 촉촉함은 덜해요 시장에서 사면 조금 더 싸고, 과메기 가게에서 사면 깔끔한 편입니다
@seochopigeon7 ай бұрын
과메기 너무 비리다 싶으면 참기름 발라서 먹으면 괜찮습니다!
@hyunkim16787 ай бұрын
아무리 김을싸고 마늘쫑올리고 마늘 올리고 고추 올리고 초장찍어도 비려서 못먹음 ㅜㅜ
@sejongdaewang-m2l7 ай бұрын
대구 출신인데 겨울마다 한 번씩 과메기가 몹시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choihyunhak35997 ай бұрын
다 필요 없고 제철에 덕장가서 바로 구매한게 최고지 기름기 좔좔하르면서 촉촉한게 초장만 찍어 먹어도 맛있어
@epidemicsound7 ай бұрын
🎶 track? It’s *Mind Your Own Circus* by *Speedy The Spider* - and yes we are THRILLED to be your trusted provider. kzbin.info/www/bejne/i4KVgGqlabKNnKc // Epidemic Sound
@user-pyl17dsli40wgn7 ай бұрын
이마트 회코너 한켠에 과메기 야채 한 세트로 포장되어서 팔고 있던데요
@호우비_256 ай бұрын
과메기 너무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w.s96367 ай бұрын
첨 먹는 음식은 잘하는데서 먹어야한다는 말이 정말 중요함....과메기 첨 먹고 너무 비려서 다 토했음....호프집이엇는데...ㅠㅠ 그래서 극혐음식이었는데...어느날 회사에 업체 사람이 포항 오리지널이라고 선물로 보내옴...그래서 에라이 모르겠다하고 한 점 먹었는데...오잉??? 진짜 맛있는거임...ㅎㅎ 심지어 너무 맛있어서 초장만 찍어서 다른건 안 싸 먹음...ㅋㅋㅋ 마구마구 먹었음...ㅋ
이마트가 농산물이나 수산물이나 신선식품 자체가 꽤 비쌉니다~ 자체적으로 물류나 신선도 관리를 하면서 비용이 발생되고 마진도 좀 세기 때문으로 개인적으로 예측을 하구요~ 대신 요즘 이마트 수산물코너 가면 신선도도 높고 다양한 제철 생선이나 수산물이 많이 있는점은 좋았습니다 ^^;; 가격을 코스트코나 재래시장 및 온라인과 비교하자면// 이마트는 평시에는 상당히 비싸고 할인행사때나 비슷해지는 정도입니다.. 할인해도 비슷하지 싸진 않습니다~ 이마트가 가지는 장점은 소량 다품목 신뢰도인거 같습니다 가성비는 절대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