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 인원이면 그냥 한 집안 가족 정도네요. 11년 전 다큐인데 지금 몇 분이나 남아 계실지 모르지만 사시는 동안 건강하고 편안하셨으면...
@yunkim93208 ай бұрын
11년 전 영상이네요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 계시겠죠? 저도 저런 깊은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전쟁을 피해 백두대간으로 숨어든 할머니할아버지 피난길이 ...................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흐릿... 전기도 없는 깊은 산속에서 신작로(비포장으로 닦아놓은길)인근으로 다시 이사를 나왔지만 여전히 첩첩산중.....아버지대의 사람들은 벌목공으로 일하거나 탄광으로.... 그렇게 세월이흘러 사람들이 떠나니깐 빈집들을 전부 없애고 자연화 시키고 더이상 전입이 안되는 보호구역으로 묶여서 지금은 고향의 흔적이 거의 사라지고 없는 곳이었습니다 하늘은 시리고 사람들의 삶은 고단함 그 자체였습니다
@토지대장-n8q8 ай бұрын
3월10일 일요일에 다녀왔는데요 지금은 세멘트 포장길이지만 길은 험합니다. 초보운전자는 가기가 힘듭니다. 시묘살이 움박도 그대로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qhrkmtch29528 ай бұрын
순박하고 정겨운 저 마을분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래요. 저 마을에 오래도록 사람들이 남아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단양 사람들은 설악산가서 큰감흥을 못갖죠 사방이 산 계곡에 기묘한 기암들 산수 수려한 단양 그곳이 제고향입니다
@baek64688 ай бұрын
얼마나 좋습니까? 대 자연에서 산다는것이 ~
@임화진-c1k8 ай бұрын
영화 '웰컴투동막골'의 모티브가 된 마을인가요?
@이정권-w7f7 ай бұрын
애 호박 볶음에 국씨 한그릇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내 아부지가 부르시던 국씨'
@정애박-d9j8 ай бұрын
동막골이 따로 없네요~ ㅋ
@이정권-w7f6 ай бұрын
저기 보이네요 접시' 위성 안테나'
@colineyebrows6638 ай бұрын
0:50 아억 귀여워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3년상인가요?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사회 생활을 하면서 알게된 냉면이랍니다'
@김수진-v8n8f7 ай бұрын
어디 괴담이었나 거기서 시대 배경이 6.25 전쟁 중이었는데 전쟁조차 비껴간 오지중 산간 오지마을에서 일어났던 괴담 이야기 있었는데 이런 곳이었을까.. 그 글에서 그때 살았던 할머니는 돌아가셔서 물어볼데도 없어서 어딨는지도 모르고 할머니의 이야기로 이제는 자기 기억속에만 남아있는 곳이라던..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홍옥 이란 🍎 품종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신맛이 있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 홍옥이랍니다'
@kkrhhjk64488 ай бұрын
외갓집풍기 사과동네 홍옥맛좋았다.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kkrhhjk6448 저도 지금까지 🍎 맛 품종은 홍옥이랍니다 지금 까지도 제일 먼저 맛 보고싶은 품종 홍옥 육질이 참 단단하죠 침샘을 자극 시키는 홍옥', 🍎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1970년대 🍎 품종 홍옥'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kkrhhjk6448 좋은 외갓집 두었네요 과일나라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따사로운 봄 햇살~
@이정권-w7f6 ай бұрын
가마솥 눈물이라 하죠'
@오딘손토르-f9l8 ай бұрын
그래도 저기도 현대 문물이 있어 다행이군요
@rootmaze8 ай бұрын
여기가 그 동막골인가요
@1day1cofffi8 ай бұрын
해물이 귀하겠구먼
@이정권-w7f7 ай бұрын
가마솥 눈물'
@이정권-w7f7 ай бұрын
왜 냉면을 수저로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tamusjh8 ай бұрын
당시 분들 근황이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이이야-i9d8 ай бұрын
단양5일장 가면 특산물 살 수 있겟다
@이정권-w7f7 ай бұрын
홍옥이라 부르고 싶죠 🍎
@ji-sunjeong5478 ай бұрын
널집 오랜만에 보네...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20대 넘어서 알게된 냉면'
@이정권-w7f7 ай бұрын
한참 깔방이 사랑받기 시작하는 계절~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메인 6,25동란도 피해간 동네
@euhounful8 ай бұрын
설마 정감록 예언서 이런 거에 난리 피하는 곳으로 기록된 곳들 그들 중 하나인가?
@허한별-q2z7 ай бұрын
맞아요. 내친구 증조 할아버지도 정감록 예언서 믿고 함경도에서 화를 피해 숨어살수있는땅 피화기 마을로 왔다고합니다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승공 훈련장가면 무지 많답니다
@이정권-w7f6 ай бұрын
나에 아부지가 국씨라 부르던 시절'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육쪽 마늘 생각나네요 생전 나에 아버지가 씨앗용으로 직접 가서 사오시던 육쪽 마늘'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두세배 비싼 가격으로 사오시던 육쪽 마늘 씨앗'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넘 보기 좋습니다
@이정권-w7f8 ай бұрын
냉면'
@귀염뚱땡이-l8o8 ай бұрын
효, 정말 소중한 예의이고 지켜야 할 가치인데 요즘은 아예 사라지는 것 같다. 유교가 우리나라를 망쳤다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그나마 다른 나라들과 달리 제대로 돌아간다면 그때문이 아닐까 싶다. 불필요한 허례허식은 없애더라도 기본 가치는 지켜나갔으면...
@온세상놀이터Ай бұрын
'대포막국수'로 음식점내면 대박 날듯.
@soneunho8 ай бұрын
지금 나오는 이런 곳들은 1-20년만 지나도 다 사라질 위기 .. 젊은 사람들이 저길 갈리 만무하고 ..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70이상씩 되신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