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은, 1살지능의 발달장애인이나 미성년자 보육원 아이들도 독립할 권리를 줘야 한다며 탈시설 외치는데 이 노인들도 탈시설 해야한다고 외치지 그러냐. 이미 발달장애인은 탈시설 사업에 첫 대상자가 되어 십수명이 죽었다. 약자 대상 정책사업의 세금 25%떼어먹으려고 혈안인 전장연.
@jakdu37857 күн бұрын
평가 받기때문에 친절 안하면 문닫아야 돼요
@임상옥-f2u7 ай бұрын
뇌경색 모친8년째 집에서 케어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모친께 짜증도 많이 내고 신경질도 많이 내는데 그래도 젊어서 고생한 모친을 보면 또 가슴이 아려옵니다. 당신 가실때 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다고 맘을 다잡아보지만 제 나이도 52살인데 40대보다 힘이 부치고 때로는 제 인생이 없는것에 대해 너무 속상합니다. 하지만 이번생은이것이 내 삶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보렵니다. 가족간병 하는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고 힘내 봅시다. 다만 소원이 있다면 로또1등 당첨되어 모친과 시골 전원주택에서 남은 여생 살고 싶습니다.
@박소람-e8z7 ай бұрын
아휴.... 시대에 마춰 사시길 바래요. 시설에 맡기세요.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요. 우리 엄마 83세 요양원에 모신지 몆달 되는데 후회 없어요. 엄마도 너무 적응 잘해서 편안해 하세요.
저도 요양보호사 재가 근무중인데 너무 너무 힘들답니다 최저 임금에다 가정부 취급하는 버릇이 있어 샘들 모두 많이 힘들게 근무하고 있답니다 요양보호사가 해야할일 시키면 안되는일들 대상자님들께 홍보가 안되서 인지 너무 막 대하십니다 요양보호 사님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할수 있도록 많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淸田儒松6 ай бұрын
거동 못하는 노인들 수발드는데 가정부가 아니라 딸노릇까지 해야지. 저렇게 직업의식이 없으니 노인학대 뉴스가 끊이지 않지 ㅡㅡ
@handle_silo4 ай бұрын
에휴 대리보호자인걸 잊고 있죠 잘 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한데 마음 다치지마셔요😊
@kyujin29022 ай бұрын
가정부 취급이라는데 환자관련된 모든 업무는 요양보호사 업무에요. 예를들어 환자 세탁물. 환자식사 준비. 환자가 쓰는 공간의 위생 유지 전부 다 요양보호사 업무 맞습니다.
@papitoricokim84752 ай бұрын
보호자들은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꼬꼬-u6g2 ай бұрын
@@淸田儒松 ? ? ?
@아름다운-v3w6 ай бұрын
제가 가정방문 요양보호사 경험자입니다. 청소 세탁 요리 잡부 식모로 인식되어서 인격은 없고 머슴 취급하는 인식이 아직도 많고 상처받아서 1개월하고 다른일 하고있습니다. 요양보호사들만 교육할것이 아니라 수급자들의 교육도 필수인듯합니다.
@루비-g6m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 진짜 많아요
@류서람2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죽기전에 신세 지는 건데 뭐 잘났다고? 마음보 잘 간수하고 감사함 가지고 떠나 가야 귀신 되지않고 좋은 혼이 되서 편히 삽니다. 노인들! 심뽀 잘 써야 됩니다 나도 70 이 넘은 지라!
@대주교SupremePatriarch21 күн бұрын
ㄹㅇ 진짜 늙은대로 늙어서 밥이나 축내는 욕심많은 늙다리들;; 저 살아있는 시체들 입으로 들어갈꺼 차라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류서람21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v3w 맞다. 돈도 집도 병원도 크게는 아니지만 최저라도 보장, 보호를 누리는 것이 어떤 사람들의 덕인지 아예 모르고 거저 주니까 무슨 나라를 구한 영웅이라도 된 듯 착각을? 정확히 말하면 거지라서 받는 것이다. 주제파악들 하고복지사 분들에게 감사하게 대해라.
@charliewon99318 күн бұрын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돈을받는 직업으로 생각하면 못합니다 봉사을 기부을 한다 하시며 해야 합니다
@ziokiss17 ай бұрын
자식도 힘둘어서 찌증낼때가많은데 요양보호사님들 너무 훌륭하십니다
@사건의지평선-n8s7 ай бұрын
카메라가 있습니다
@잔디-b4n2 ай бұрын
직업정신으로 화이팅하세요
@미니-q4g19 күн бұрын
@@사건의지평선-n8s카메라땜에 그랄까요?
@사건의지평선-n8s18 күн бұрын
@@미니-q4g 당연히 영향이 있지요 만약 평소에 못 하더라도 촬영시에 신경많이쓰는건 당연
@user-hg4nq57 ай бұрын
요양보호사님들이 자식들보다 고마우시네요 ~ 감사합니다
@엄마-y2t7 ай бұрын
이런 요양원이 전국적으로 홍보가 많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보기 드문 곳이네요.
@김홍희-s2w6 ай бұрын
요럴때안 찍은 홍보같은데요?😊
@구뚜기4 ай бұрын
홍보 많이 되면, 대기자만 늘고, 실망하는 사람만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ravi-nu5mf7 ай бұрын
장기용 건축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한집에 한방에서 도란도란 얘기할수있는 시스템이 너무 훌륭합니다 창을 크게 내주셔서 가슴아픈 할머니들이 위로가 될것이며 봉사하시는 분들도 정말 무지 감사합니다 보호자들도 한시름 놓을것 같아요. 희망이 보입니다 다른 요양원 다 바꿔야합니다 요양보호사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늙으면 이곳에 있고싶네요 이 요양원의 시스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저축하셨네요.
91세 어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 거동은 하시니까 , 이대로만 쭉 ~ 함께 할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할머니는 여러자식을 잘~ 키웠는데 왜 자식들은 할머니 한분을 못 모시냐는 저희 딸의말에 새로지은 시골집을 비워놓고 셋째인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저런 요양원이라면 노인분들도 꺼려하지 않고 자식들도 맘놓고 보낼수 있을것같네요 . 요양보호사님들 화이팅 !
@clara.487 ай бұрын
치매걸리지않고 온전한 정신이라면 집에서 모실수도 있으련만~~
@성품리더7 ай бұрын
요양원에 계신 저희 할머니가 똑같은 얘기 하신거 생각나서 지금 눈물이 너무 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성품리더7 ай бұрын
따님 정말 잘하실거에요
@coolj72226 ай бұрын
나중에 본인도 딸이 똑같이 할 거임 요양원 보낸 사람은 나중에 똑같이 자기도 요양원행임
@엘콘도파사-f2o6 ай бұрын
효녀시군요 모녀 두분 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최금복-b4g7 ай бұрын
그냥 눈물이 납니다.. 친정엄마 요양원 요양병원 7년 지내시다가 돌아가셨는데 마지막까지 집을 그리워 하셨어요... 우리 모두 다 저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늙어간다는건 참 서글프고 슬픈 일인것 같아요.. 적당한 시점에 자는듯이 가고 싶어요
@BTN-INDIYO6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박진숙-e2b6 ай бұрын
다른것도 아닌 그저 집이 그리운데도 갈 수 없는.... 그 심정을 헤아려보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8artichoke6 ай бұрын
그정도로 그리워하면 니가자식인데 참 말을
@BTN-INDIYO6 ай бұрын
@@8artichoke 댓글쓰실때 예의를좀 갖추고 댓글을 다셨으면 하는 조심스런 바램입니다...
@이쁜이-p3d5 ай бұрын
울 장모님 9년간 요양병원에 계시다 떠나셨는데 집에 가자고 늘 말씀하셨었는데...... 집에서 임종하시게 할걸......❤❤❤❤❤
@rehago66177 ай бұрын
4년전에 아버지 항암치료중이셨는데 보내드리고 작년에는 애기가 나와서 육아중입니다. 생과 사를 아주 가까운 시일내에 경험 해보니 갓 태어난 애기랑 노인이랑은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기를 키워보니 내리사랑이 뭔지 알게되고 본인 어렸을적 이런 사랑 받았을까 생각하게되고 홀로 남은 어머님 나이 드시면서 점점 약해지는 모습에 남은 생은 잘챙겨드려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홀로 살아가는 인생이지만 이 삶을 버티게 해주는 건 가족들과의 좋은 기억 추억인것같습니다. 좋은 기억 많이 공유하고 만들어 나가는것이 곧 본인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는 길임을 모든 아들 딸 어머니 아버지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소영-d1y5z7 ай бұрын
댓글 너무 와 닿아요.... 읽고 또 읽고...감사합니다
@mnbvc6476 ай бұрын
60년전 조부 병수발 했음. 대변 냄새 너무 지독해 구역질. 문을 열어 환기 시켜도 안나감. 서로가 할짓아님. 다 불쌍하죠.
@잔디-b4n2 ай бұрын
참 예쁜마음을 응원해요 인간의 도리를 잘아시는듯ᆢ 어디에 맘을 두고 사는지가 관건이지요 생명의 귀함이 전해집니다 그런마인드로 사시면 자식에게도 교육이 필요없어요 그대로 보고 자라니까요 사람은 뿌린대로 거둔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도 가치있는 삶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박소람-e8zАй бұрын
@@mnbvc647 그 지경이 되면 나 같으면 곡기를 끊을꺼 같은데 아마도 머리가 먼저 죽어서 아무 생각이 없는거 겠죠?
@걍Flower7 ай бұрын
우리가 이렇게밖에 살수 없다는게 마음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일안하면 살수가 없으니 부모님께 너무 불효를 하게 되어서....부모님이 노후를 친구들과 잘 보낼수 있는 요양원도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미소1004-k2r7 ай бұрын
저도 요양보호사로 5년정도 근무했는데...이제는 내가 요양원으로 가야할 나이가 된듯...슬프네요 보호사쌤들 많이 대우해주세요 정말 하늘이 내려준 천사입니다.
@희망진아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happy-rb6yb3 ай бұрын
개뿔 천사는 무슨 악마소굴
@잔디-b4n2 ай бұрын
@@미소1004-k2r 사람은 감정이 있기때문에 다분히 상대적이라 생각합니다 소중하게 대해주셔야지요 개뿔이라시면 ㅠㅠ 슬퍼지네요
@루다-j9t2 ай бұрын
노인들 스스로 거동도 못하면서 집가고 싶다고 떼쓰는 행동 이기적이지 받아드려야지
@inockschaffner74812 ай бұрын
@@루다-j9t 사람인데 왜 내가 살던곳을 안가고 싶겠어요? 자녀들 사정이 허락한다면 가끔 모시고 가는것도 좋을듯 한데요.
@사랑-t8e7 ай бұрын
요양보호사님 존경합니다. 절대 돈때문만으로 할수없는 숭고한일입니다.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hokim19587 ай бұрын
할머니방 창으로 계절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아보여요~~ 건강하세요~
@amyandrew67547 ай бұрын
엄마하는 단어는 항상 찡하다... 울엄마도 늙지말고 멈춰라..나만늙었으면좋겟다. 울엄마그대로 이나이 그대로 멈췄으면 .. 오늘힘들어서 전화안해서..내일 꼭 엄마랑 통화해야겠습니다.
@윤미혜-m1k7 ай бұрын
갑자기 눈물나네요 ..저도 통화해야겠어요
@x77v77x7 ай бұрын
저두요...
@jinjudamchi7 ай бұрын
하늘나라에도 전화가 있을까요???😢😢
@유선희-o8x7 ай бұрын
부모님들 살아계셔서 보는것만으로도 자식들은 행복합니다~부모님들 사랑해요~~^^
@RUN2U217 ай бұрын
8:02 할머니의 미소에 눈물이 핑 도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희망진아3 ай бұрын
실습 갔는데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진짜 어르신들 애기 다르듯 세심함 친철함에 놀랬어요 지금의 1.5배는 급여 드려야 해요
@성곤김-p6s2 ай бұрын
정부에서 지원해서 월급올려주자!
@김영희-h9m3jАй бұрын
미친!!! 나라 망할일 있냐!!!! 똘아이네!!!
@미니-q4g19 күн бұрын
센타만 중간에 없어도 월급올라갑니다
@hr49157 ай бұрын
시설도 좋고 같이 지내는 친구분들과 할머님들도 공연보시면서 웃으시는게 좋아보여요 뇌경색에도 장구도 잘치시고 계속 좋아하는 취미 계속 하시면서 건강하게 잘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이화자-k4h7 ай бұрын
나 이제74세인데 딸하고 삽니다 아직 걸을수 있으나 아픈곳이 많아도 혼자 참습니다 어서 인간 존엄사가 시행됬으면 합니다~ 내딸은 너무 효녀라서 늘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지금이 적당한것 같아 미운마음들기전에 조용히 세상 떠나는게 소원 입니다~~😢😢😢
@무명-e7u6 ай бұрын
곡기를 끊으세요
@soobarnhart68016 ай бұрын
@@무명-e7u 아무리 자기 얘기가 아니라고 넘 심하게 얘기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말하는 본인은 안 늙을것 같은가보네.....
@hancho21396 ай бұрын
얼굴 안보인다고 함부로 얘기하지 맙시다 진짜 ....
@Qjal-w6k6 ай бұрын
@@무명-e7u 어떻게 그런 댓글을ᆢ
@merry_christmas_som6 ай бұрын
딸을 위해서라지만, 세상 떠나고 싶다 하고 존엄사 시행 말하고, 하니까 곡기 어쩌고라는 댓글도 보이는거임.
@정수심-l4d7 ай бұрын
할머님 안녕하세요 요양원 보호 선생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감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erlaPerla-zn7wx7 ай бұрын
여기 요양원 좋네요..공연같은것도 예전엔 별 감흥 없었는데 우리 할머니 반신마비 되시고 바깥나들이 없어지면서 공연가 등 봉사자분들에게 무척이나 감사함을 느낍니다
@YIYOOK57 ай бұрын
요양보호사. 간병사 공부했는데 노동시간이 너무잔인하데요 12시간씩 또는 24시간씩 어떻게 일하나요 ? 3교대는 극히드물고 한층에 몇십명씩 계시는데 2명이서 대소변싸놓은 기저귀갈아야하고 식사배식하고 틀니닦고.앞치마닦고 잡일도 많다든데 간병사.요양사님들 나이도 거의 60대가 넘는데 요양병원이나 시설에서 너무 노동착취인것같아요
@wenliyang87197 ай бұрын
그 바쁜 와중에도 사소한 걸로 트집잡아서 억지부리는 보호자들 만나면, 진짜 기운 탁 빠집니다. 인간에 대한 배신감도 들고, 다 그만 두고 싶고 우울해 집니다. ㅠㅠ
@조은영-v2r6 ай бұрын
보호자들 갑질 정말 많습니다 요양 보호사들 보다 보호자들의 교육이 더 시급하지요@@wenliyang8719
@user-qm4uy7if2d5 ай бұрын
저도지금배우고실습중입니다 그런데 어르신들 드리는음식 위생 장난아닙니다
@이수산나-r1z3 ай бұрын
시설운영하는 분들이 이익 많이 챙기느라 보호사님 급여가 너무 적은거 아닐까요? 아님 보호사님을 더 채용해서 업무를 줄여야 될듯
@loganjeong3 ай бұрын
요양원 정부보조금 그런거 검색해보세요
@5t5557 ай бұрын
존엄케어를 하는 요양원인듯 합니다. 노인이 침대에만 누워있으면 근력이 떨어져서 걷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가십니다 맨바닥에서는 기어서라도 근력을 키울 수있어서 퇴원도 가능합니다. 이곳은 환자복을 안입히는 것도 좋네요
@윤슬-h1q7 ай бұрын
어르신들의 웃으시는 모습이 참 진정 즐거워 하시네요~~~ 건강 하세요
@땅콩이아빠-b4u7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사시는 날까지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가실때는 잠들듯 가시기를...ㅠㅠ
참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자식들 있으면 산책좀 어르신께서 일부러 나 산책 안가도 돼유 라는 말씀 제 엄니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르신들 기왕 이렇게 된거 아프지 마시고 건강들 하십시요
@밤이-z1e7 ай бұрын
할머니 생각난다... 할머니들 하루하루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셔요
@user-lz9kq4dh1k7 ай бұрын
방송 감사드립니다 저는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입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어르신들을 모시는 이유는 나의 하나님께서 지켜보시고 요양원에서 지내시다.돌아가신 엄마께 지극정성으로 잘해드렸던 요양보호사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방송에서 요양원이나 요양시설이 학대의 온상인것 처럼 매도 하는 것을 볼때마다 움츠러 들고 서글펐고 그.방송들을 보는 부모님을 요양시설에 맡긴 자녀들은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리겠나 싶어 마음이 언짢았습니다. EBS 방송에서 이런 좋은 내용을 기획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송의 순기능의 역할은 현대사회에서 무척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박소람-e8z7 ай бұрын
선생님..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있다가 본인이 큰병원 가는거 싫다 하면 안 보내 나요? 아니면 보호자 연락해서 큰병원으로 옮기나요? 저는 만약에 시설로 간다면 그곳에서 죽고 싶어서요.. 병원에서 연명치료 하면서 죽고 싶지 않거든요. 너무 오래 살아지는것도 싫구요..
맞아요 현실은 지옥이죠. 특히나 걸음걸이도 비틀비틀거리면서, 잠시도 가만 안 있는 배회하는 어른신들은 1:1 전담 마크해도 사고 터집니다. 현재처럼 보호사 혼자서 4~6명 치매 어르신들을 봐야하는 시스템에서 사고는, 시간의 문제일 뿐 반드시 발생합니다. 이걸 요양원이나 보호사가 관리,감독을 잘못했다고 탓할 수는 없지요. 처음부터 전담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배회가 심한 치매 어르신에게는 국가에서 1:1 간병을 지원해야 막을 수 있는 문제인데, 결국 돈(간병비) 때문에 못하고 있는 거죠. 보호자분들도 배회가 심하고 통제가 안되는 경우에는 개인간병 맏기셔야 합니다. 무조건 요양원에서 알아서 하라고만 하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요구입니다. 보호자분들 중에도 직접 간병해 보신 분들이라면 그 상황 이해하실 겁니다.
@들꽃사랑-w4l7 ай бұрын
내가 남편 떠나보내면서 몇개월 치매증상을 겪어보고 많이 놀라웠고 죽을만큼 힘들었으며 요양 보호사님들이 얼마나 힘들신가 ? 를 알게 됐답니다 ㆍ 다행이 길지않게 치매겪다가 떠난 남편 성격도 참 무던해서 최선을 다했고 여한없이 이별했답니다 ㆍ 부부로 사는동안 화목하게 지내세요 ! 모두들 ㅡㅡㅡㅡㅡ ㆍ
@lunmol683416 күн бұрын
치매노인은 흡사 발달장애인이랑 똑같네요. 물론 발달장애인이 훨씬 힘이 세서, 성인남성 셋이 붙어도 케어 안되고 사고날때 많지만. 이런 발달장애인을 주택에서 혼자 살수 있도록 독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장연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치매노인을 잘 아시니, 발달장애인이 자립해서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은 당연히 안들겠지요. 하지만 장애인단체 전장연은, 자립이 가능하다며, 발달장애인을 사지로 몰고 있습니다. 진짜 나쁜 단체.
@임엘리7 ай бұрын
간호중입니다만 곡기 끊어야겠다고 하지만 그 또한 쉬운일이 아님을 곁에서 보게됩니다.
@잘모시기7 ай бұрын
저도 우리엄마 요양원에 2년정도 모셨지요. 12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5남매의 장남인데 부모님을 한번도 모시지 못했지요. 자식이 무엇인가요? 제나이 벌써 70 중반을 넘었군요. 지금은 처와 둘이 사는데 저도 곧 양노원에 가서 내 생을 정리할 생각해야 겠지요? 모든 인간이 다 그런거 아닐까요 ? 삶 과 죽음 ~ 바로 이웃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일 많이하고 가야 하는데..... 그냥 마음뿐 ~~
@꾸러기-k5i7 ай бұрын
그쵸 어머님을 요양원 모셨으면 본인도 홀가분하게 가셔야죠!
@행복-e6q7 ай бұрын
어차피 집에 모셨어도 남의자식인 며느리만 고생시켰을테니 아쉽지만 어쩔수없으셨겠죠.
@porahwang9187 ай бұрын
예수님 믿고 의지하세요.
@hellodanbi7 ай бұрын
저는 왜 태어났을까 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답은 부모님을 돌보는거 였습니다. 늙으신 부모님께 저라는 사람은 보험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아들도 아니 딸. 반갑지는 않았을거예요. 아들이 아니니까요. 딸에게 기대게 되실줄은 그땐 모르셨겠죠.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용기도 없고 사람이 버겁고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살고싶습니다. 그리고 간병인이 혼자 감당하기 버겁거나 할 수 앖는 순간이 옵니다. 전문센터의 도움도 다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시간이 옵니다.
@sungdukseo97027 ай бұрын
대단한분이시네요
@정우섭-o7c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나나리-j9k7 ай бұрын
당신의 남은생을 응원합니다!^
@백지원-p2k7 ай бұрын
힘내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되셨으면 좋겠고 응원합니다~~^^♡
@조창숙-o2v7 ай бұрын
@@백지원-p2k 고생 너무 많으시네요 자식들 복받았음 좋겠어요
@크리스챤띠옹7 ай бұрын
요양보호사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항상 복받으시고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세요 노고에 감사합니다❤
@myungokpark78237 ай бұрын
우리에 미래지요 오죽 힘들면 부모님을 요양원에 보내실까 저도 오래는 아니지만 잠시 모셔봤는데 그맘알지요 우리 서로 보듬고 삽시다 너무 멀리에 있어 요양원에 계신 엄마도 보고싶고 생각나네요 할머니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휴먼로드7 ай бұрын
친구네도, 우리집도 다 늙으면 요양원 가기로했음. 젊을때 번돈 내 요양원비로 저축하는중 .
@박소람-e8z7 ай бұрын
맞아요. 시대에 맞게 살아야 해요
@정-n6o7 ай бұрын
저도 마음으로 계획을 잡고 잇답니다
@mong-o2O27 ай бұрын
눈물이 그냥 나네 이제 80대이신 부모님 생각에 ᆢ 그리고 내 생각까지 ㅡㅡ 늙음이란 참ᆢ
@dahuilee-us2yv7 ай бұрын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dignity_all6 ай бұрын
창이 커서 너무 좋으네요 😊 계절의 흐름 어르신들도 다 느끼고 행복해야하는 인간존엄이 제일 중요하네요 편히 잘 지내세요 😊❤
@kmj822266263 ай бұрын
남에 이야기가 아닌 나에 이야기가 될듯해 서글픔요 예전 울엄마 누운잠에 가고싶다는 말을 육십이 넘으니 실감 입니다
@박데아-o4g7 ай бұрын
요양 보호사님들 정말 대단해요. 보호사 멘탈 관리 프로그램도 있어야 합니다.
@푸른-o8e7 ай бұрын
여기가 어딘가요? 요양보호사님들 잘해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시간을달리는소녀-u1b7 ай бұрын
뇌경색 아버지 10년 모시고 살았어요 같이 계신것만해도 참 감사한 시간이 였습니다 얼마전 아버지 하늘 나라 보내드렸는데 오늘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누구나 늙고 병드는건 마찬가지니 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 옆에서 도와주시는 요양 보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
@김현자-e4z4 ай бұрын
낙상 할일은 없는데 요양사 선생님이 얼마나힘이들까요 않 자서 할려면 고생 많이 하시네요 요양원에 어러신을잘못 모신다 말이 많는데 정말 잘하시네요 ❤❤❤❤❤
아프고 나이들어 너무 오래 살까 걱정입니다 다 모두에 바램 아프지않고 80까지만 잘 살다 가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hj-em5cz5 ай бұрын
70은 너무 젊다는 생각
@kjlzhm5 ай бұрын
얼마전 인터넸 서점인 예쓰24 에서 우연히( 요양원, 우리들의 이야기} 라는 요양보호사가 직접 쓴 책을 구매해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의 인생, 생각할게 많은것 같네요. 요양원 실태와 어르신들의 감정이 잘 표현되어 아프면서도 감동적이이라 추천 드려 봅니다 숨겨진 이야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뭐라구요-k3q7 ай бұрын
무주에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3년전 고인이 되신 ....울엄마. 오시기 싫다하셨는데 자식들 욕심에 부산으로 모셨는데 뒤늦게 알아서 아쉽고 죄송한 맘이 듭니다.
어린이집교사로 25년을 근무하고 이제 나도 나이 60이지나 요양보호사로 일한지 일년차가 됩니다 사람과 지내는것이 좋아 시작한 인생2회차에 어르신들과 지내며 미래의 내 모습을 봅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은 보호자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또 기쁘게 어르신들을 모신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forYou-x3c2 ай бұрын
삶의 시작과 끝에 함께 동행하는 직업을 경험하시네요. 응원 드립니다.
@표범-u9z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성격이 좋으셔 다맞추시며 많은사람들 돌봄을 저같이 혼자있는걸 가장 행복해하는사람은 님성격 존경스럽네요
@쵸파릴라7 ай бұрын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요 그리고 시어머님도 요양원에 게십니다 어르신들 보니깐 눈물이 나는군요 저두 낼 어머님 뵈러가야겠어요 어르신들 항상건감 하십시요
@mreverything18447 ай бұрын
존엄사 빨리 도입 되어야 한다. 저렇게라도 명을 이어 나가려고 용 쓰는 인간의 삶이 참으로 처량하다. 누구나 늙고 노화 되어 신체가 고장나고 타인에 기대고 의지하며 사는 노인의 인생을 맞이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거동하고 치매 걸리기전 자식이든 타인이든 민폐 안주고 떠나길 원하는 인간도 많은데 존엄사 합법화는 왜이리 먼길인지 답답한 노릇이다.
@하여르바소나기6 ай бұрын
당신은 뉘기요? 몇살이나 됬슈?? 죽는게 그리 쉽뇨?
@지유정-w5n2 ай бұрын
좋은 생각으로 만들어져 좋은 분들이 보살펴주시고.. 다 감사합니다 다른 요양원도 이러면 좋겠어요❤
@신미소-j3q7 ай бұрын
내 나이 55세인데 앞으로 나도 오래 살게 되면 저런 삶을 살아야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걱정이다.. 오래 산다고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문제다. 존엄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보비다
@Kanchoj5 ай бұрын
저의 어머니가 요양보호사 이십니다. 어머니는 본인의 일을 좋아하십니다. 할머니들이 예쁘다고 하세요. 저의 외할머니는 치매이신데 외할아버지와 함께 집에 계셔서, 요양원에 모시지 못해, 어머니는 이틀이 멀다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먹을것을 사다 놓고 하십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자녀들 중에 우리 엄마처럼 챙기는 사람은 없어요... 저는 엄마에게 그처럼 못할것 같습니다. 엄마도 늙어가고 있는데, 참 , 빨리 열심히 벌어서 병원가셔야 할때 잘 모시고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일한다고 엄마 아빠한테 너무 못하고 사는데,, 진짜 너무 죄송하고, 영상 보다가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리고 외할머니가 엄마에 대한 기억은 끝까지 가지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bogomili15237 ай бұрын
낙상 위험도 없고, 서로 대화나누고 교감하기도 좋고 잘 만드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따님이 정말 효자시네요,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유예정-r5p6 ай бұрын
저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왼쪽 팔다리가 마비된 엄마를 2년째 돌보고 있어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이 들고...그런 저를 보시다 못한 엄마께서 당신 스스로 시설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하시지만...몸만 불편하시지 정신은 말짱한 분을 시설로 모실 결심이 서질 않네요. 그냥.. 제가 엄마를 돌보는 이 상황이 내 팔자고 엄마 복이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간단해졌습니다. 그저 바라는 건 끝까지 엄마를 돌볼 수 있도록 제 건강이 더는 나빠지지 않는 것이예요.
@전지은-r2g7 ай бұрын
나도 저렇게 병든몸으로 외로이 늙어가겠지ᆢ 그때 자식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조원숙-h8s7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너무 오래살면 나이 많은 자식들도 힘겨운데 참 뭐라 할말이....
@Jessy772517 ай бұрын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래서 언제나 씩씩한 모습으로 지내는게 좋아요.. 자식들 마음 아프지 않게
@김미성-c4c7 ай бұрын
종교단체가 많으면 뭘하노 돈벌었으면 이제 교회마다 저런봉사 해야지
@김미성-c4c7 ай бұрын
밤이면 온통 십자가불 그런곳이 호스피탈이 되어야 올바른 교회가 되는건데
@김미성-c4c7 ай бұрын
동네마다 저런시설이 되어 건강한이들이 자원봉사 하고 아이들도 봉사하고 그런 사회가 선진국이지
@bwsk-jj7 ай бұрын
빨리 죽는게 복이라고 하시던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프시고 딱 일년 요양원 계시고 돌아가셨는데... 엄마아빠 고모 매일 찾아갔었거든요... 가면 할머니가 늘 그랬어요.. 이방 할매들 다 데리고 빨리 데리고 가소 하나님... 이러시면 할머님들 다 깔깔 웃으셨어요.. 할머니 돌아가신날... 옆에 계신 할머니들 축하한다고 할매 복받았다고 박수 쳐주셔서 어리둥절 했는데 이젠 그맘 이해할 것도 같습니다.
@cashmerehotel73987 ай бұрын
따님 옆에서 해맑게 장구 치는 모습이 정말 너무 행복해 보이시네요
@영숙김-i9s7 ай бұрын
보호사님들께 조금이나마 명절이나특별한날 수고비라라도 드리면 좋겠어요
@삼-t5m7 ай бұрын
우리 할머니도 요양원가서 얼굴이 더 좋아지셨었음. 잘 알아보고 가면 오히려 집보다 더 잘 케어받아서 나은거같음 할머니가 아프시면 일하는 자녀들 중에서 시간 되는 사람 찾아서 가느라 바로 가지도 못하게 될 때도 많았는데 요양원은 간호사가 대기하다가 좀 이상하면 바로바로 병원모셔가주는 것도 좋고.. 나도 나이들고 거동 안되면 집에 박혀있느니 그냥 괜찮은 요양원 가는데 긍정적임
@jksoo65386 ай бұрын
요양원 실습 5일동안 했어요. 방송에서 학대하는 못된 요양사들 보고 부정적 이미지였는데, 실제 가서 보니 자식들보다 잘 합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디다.
@스페이스-k4p7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고 보니 남일이 아닙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노후 나를 보는것 같아 가슴이 저려옵니다
@주재웅-d4w7 ай бұрын
할머니들 뵈니 작년에 작고하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공직생활 30년 저따라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다 어머니 말년에 편하시라고 시골에 신축햇습니다 하루하루를 아들 오는재미로 아픈신 노구를 힘들게 사신 어머니 진짜 죄송하고 다시 보고 싶네요 아무리 불편해도 집에서 돌아가시길 소망하셧는데 합병증으로 대학병원 실려가신뒤 집에 오시지 못하시고 요양병원에서 생을 마감 하셧습니다 . 요양병원에서 5일 사시고 돌아가셧는데 얼마나 아들을 찾으셧을까 하는생각에 왜 더 자주 가지못한 죄인의 심정이 지금도 한쪽가슴이 멍먹합니다 어머니 샤랑해요 하고 애교도 볼뽀뽀도 이제 못하니 이못난 자식은 한없이 눈물이 납니다 저없이는 식사도 물도 못드셧는데 요양병원에서 저처럼 해줫을까요 갑자기 돌아가셧다고 햇을 때 얼마나 절 찾앗을까 하는 미얀한 마음이 아직도 뇌리를 스칩니다 누구는 당신과 저를위해 편히 가셧다고 하는데 아직도 한숨만 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감사 햇습니다 아버지하고 고통없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
@pado5166 ай бұрын
이해합니다. 하늘나라가서 만나면 그때 잘해드리세요. 그리고 어머님은 이미 충분히 당신의 마음 알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저희 어머님이 몹시도 그립습니다.
@표범-u9zАй бұрын
눈물나네요 마지막모습을 못보고가셨군요 그래도 오일간의 생마감으로 더길게 앓다가 가지않아 다행이신듯해요
@주재웅-d4wАй бұрын
@@표범-u9z 만약 부모님이 살아 계신다면 잘하세요 돌아가시면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
좋은 보호사분들이 많은 곳이라 다행이네요. 눈에 띄는 건 보호사분들도 예전 같으면 할머니 소리를 들으실 분들인데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앞으로는 노인만 남게 될 세상 조금 덜 노인이 더 노인을 위해 애쓰며 살아가는 모습도 좋아보입니다. 근데 제가 요양보호사 공부를 할 때도 할아버지들은 워낙 할머니들을 성가시게 해서 안받는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 곳도 할아버지가 안보이는 걸 보니 정말 여전한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