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온 어르신들의 사정은 모르지만... 옛날부터 자식한테는 막말, 쌍욕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만연해서 자식을 학대하면서도 그게 학대인줄도 모르는 부모들이 많았겠죠. 학대하면서도 또 자식을 키워주니 은혜를 갚길 바라고.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늘 부모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게 자식인데, 부모가 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나를 상처주는 사람이라면 결국 살기위해 부모와 연락을 끊기도 합니다.
@뭘봐-y2h5 ай бұрын
@@juliasgarden6968맞는 말씀 왠만한 쓰레기 아닌 이상은 자식이 일년에 한번이라도 고향도 보고 부모도 보러 옴 안부 전화도 수시로 하고 몸 괜찮은지 부모가 자식한테 못되게 한거죠
@개냥이-m4d5 ай бұрын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오글거리지만 사과를 받고싶다... 기억도 나지않고 다 너희 잘못이고 인간이 덜 되었기에 그런생각한다고.. 초등학생이 멀 그렇게 잘못했기에 그 공포감은 겪어보지믓한 사람은 절대 이해할수 없다. 나도 애들이 있지만 한번도 때리지 않고 키웠다 그건 자기욕심에 안차니까 말 그대르 학대한거다
@rr31206 ай бұрын
어제 해외연수나가는 지방의회의원들 돈 펑펑쓰던데 차라리 저런분들이나 더 챙겨주는 예산으로 다 다 바꿔주길 바랍니다....
@수아-c9w5 ай бұрын
해외 연수없에야된다 그냥 놀러다니는 관례 따박따박 월급나와 기득권놀음에 해외연수핑계로 관광가는수준 당장없에야한다
@현화김-k3r5 ай бұрын
해외 연수는 이제 지양헤야 해요.. 한국이 더 선진 사회인데 연수할 것이 많다고, 연수를 핑계대고 관광을 가는 거지요..
@김영호-b9d5 ай бұрын
oecd 37개 선진국 중 우리나라 노인 복지 수준이 최하위라고 함. (100만원 이하)그런데 이 돈 주는 걸 아깝다고 하는 젊은이들이 많다고 하는데, 60년대 gdp(국민소득)70달러의 나라에서 오늘 날 36.000달러의 기조를 만든 것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3교대로 잠 안자고 일 한 노력이 있었다. 본인들이 제대로 배우지 못 해 자식들을 기필코 가르치겠다는 일념 덕분에 지식을 쌓을 수 있었겠지만, 노인들을 틀딱이니 뭐니 폄하하지 말고 그 분들의 경험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가 돼야 정상적인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김천숙-r7u5 ай бұрын
철통 같은 기득권 을 누가 깰수 있단 말입니까 ?
@김애선-d2h5 ай бұрын
어찌 ᆢ 인간살이 가 ᆢ
@실업자독거6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의 미래 입니다 장수는 행복이 아닙니다 복지가 더욱 절실합니다
@하데스-y3x6 ай бұрын
재수없으면 120살까지 살아요~~ 안락사 인정 했으면 하네요~~~~
@최우정-x8b6 ай бұрын
장수는 재앙이다.
@OKJ-p5i5 ай бұрын
맞아요
@sungilyang1655 ай бұрын
복지도 전부는 아닙니다 어르신들이 먼저, 자식에 대한 집착을 내려 놓고 본인을 위한 노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정순민-q1r3 ай бұрын
@@실업자독거 맞아요 우리는그나마 부모님께 잘하려고 햇지만 우리는 못받아요 포기하고 우리끼리 잘먹고 잘살아요
@cari_ari4 ай бұрын
내 지인들 중 부모를 안 찾는 지인들이 몇 있는데 그 지인이 살아온 과거와 학대를 생각하면...부모에게 연락안하는 자식에겐 분명히 사연이 있다
@Fiendjms6 ай бұрын
자식들에 의지하면 외롭게 삽니다. 자식들이 안와서 행복하다 이런 생각을 가져야된다. 60대 중반을 넘어 70대를 향해가지만 자식들이 오면 좋고 안와도 정말좋다. 산책도하고 음악도 듣고 책도보고 친구도 가끔씩 만나고 자식들 기다릴 시간이 없다. 즉 혼자있는 것을 즐길줄 알아야한다.
@enhye9759l6 ай бұрын
아직 서러운 노년이라고 할 수는 없는 나이 아닐까요!!
@부현숙-r2y6 ай бұрын
더 나이들어보면 마음이 달라질겁니다 지금 60중반은 건강한 나이지요
@정가을-g3y6 ай бұрын
혼자 하던걸 못하게 되며 약간씩 도움이 필요하며 늙는건데 너무 자식과 떨어져 살면 그냥 남이 될수있어 슬프지
@명품시계.명품BAG경매5 ай бұрын
아직 팔팔한 나이구먼?
@abh2485 ай бұрын
옳소 혼자 홀로서기도 연습해야한다 자식들 기다리고 기대하고 바라고 그런거 그만하고 혼자사는방법 터득하고 살아야한다
@aaaajung67675 ай бұрын
안찾아오는 이유야 다 사정이있겠죠 근데 저는 어렸을적 부모님사랑 못받고살아서 머 가끔 가족들이랑 놀러도다니고 돈도쓰고 사드릴 것 사드리지만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나 애착은 크게없어요 집에가봤자 구질구질한모습 뿐이고 그냥 안가고싶어요 어렸을적 사랑받고 살았다면 제맘이 다를까요
@심쿵두루5 ай бұрын
저도
@olivia-hr3dz5 ай бұрын
저도. 저는 학대받고 욕먹고 ....
@달맞이꽃-x1m5 ай бұрын
@@olivia-hr3dz 저도 남보다 못한 부모
@도로로-z8l5 ай бұрын
나도 그럼.
@지니스-d6d5 ай бұрын
나도 나이 50 다되서 인연 완전 끊음
@효순전-m6h6 ай бұрын
밖에서 잘사는 외국인들에게도 수술비라든지 지원해 주지말고 우리나라 어르신들부터 챙겨 주세요😂
@karenpeacock76126 ай бұрын
중국놈들 의료 해택 주지말고 우리아부지들 챙겨라!
@정가을-g3y6 ай бұрын
마자마자!!😢
@유정기-x2u6 ай бұрын
@@정가을-g3y글로벌 시대에 그것도 중요하지
@Julie-w7c6 ай бұрын
굥 ,줄리가 해외에선 착한척 돈 퍼다주지...국내에 예산이란 예산은 다 줄이고...
@유정기-x2u6 ай бұрын
@@Julie-w7c 뭘퍼다줘 저년놈이 전부다 감추는거지 지들이 도망가서 쓸려고 지금 저것들은 도망갈려고 준비하고 있다 빵에가고 도둑질한거 전부 환환수 되는것도 안다 그래서 돈을 최대한 감추는거다
@굿-q5x6 ай бұрын
자식들과 좋은관계를 맺어두어도 노후는 외로울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외로움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고독사에 대한 부정적 관념도 없애야될듯요. 의식지각을 가진 인간,사람의 숙명입니다.
@초록초록-f4y5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찾지않는게 이유 있어요 어릴때부터 좋은 부모는 늙어서도 자식들한테 존경받습니다
@Squirrel31745 ай бұрын
ㅈㄹ마세요 ㅋㅋ 핑계오지네
@좌약원샷-k4m5 ай бұрын
@@루루루루-n4t본인이 가정폭력 받은걸 묻어뒀다는게 다른 가정폭력 피해자들도 그렇게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오만한 생각이에요.
@좌약원샷-k4m5 ай бұрын
@@루루루루-n4t 문장 맨 마지막에 요즘 젊은 사람들은 본인처럼하지않아서 문제인거라고 말씀하셔서 남긴 댓글이었습니다
@minsaria10355 ай бұрын
@@루루루루-n4t 허허 이사람은 부모에게 단단히 세뇌당했네.
@summer.a5 ай бұрын
부모가 돈이많으면 늙고병들었어도 문지방닳도록 드나듭디다...
@sooyonkang5 ай бұрын
자식이 내 품 안에 있을 때 잘 대해주었는가를 생각하며 삽시다. 그리고 효도는 강요할 수 없습니다.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건 부모의 의무이지만 효는 강제로 한다고 내 맘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이 날 생각해주면 고맙고 기특한 것이고 자식이 무심하다면 그것 또한 내 인복, 자식복이 거기까지인 겁니다. 부모가 되어서 자식에게 기대지 맙시다.
@폑트잼Ай бұрын
자식 교육 잘못 시킨 다 자신을 탓이지
@gagamel74415 ай бұрын
자식들 뭐라 하는 댓글들 많은데..이건 자식 입장도 들어 봐야 함. 부모 노릇도 안하고 부양만 바라는 사례도 많은 지라..
@구름하늘-u8y5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ㅠㅠ
@user-love88835 ай бұрын
여보쇼들 잘못해도 잘 가르치지 못해도 부모부양노릇만 원해도 그러는겨 아녀 홀로 사시는 부모 모른척하면 악인중에 악인이여
@@user-love8883 중학교때 아빠는 바람나서 집나가고 연락두절. 고등학교 때 엄마도 바람나서 집나가고 엄마동거인 음주운전으로 사람죽여서 변호사비 필요하다고 전세금 빼버려 오갈때 없었답니다. 같이 살 때도 아뺘한테 받는 스트레스 저한테 풀어서 몸이 성할 때가 없었어요. 그때 학교도 체벌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맞는 건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그외 스토리는 많은데 다 풀 순 없고 지금와서 만날 때마다 남의 자식들은 부모한테 이렇게 한다더라 이러면서 늘 바라시고 아프시니 24시간 간병해달라고 요구하시네요. 부모에게 당연히 효도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 사회에서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아 저자신을 늘 자책했었어요. 어렸을 땐 내가 애가 없어서 그런가 했는데 자식 낳아 길러보니 솔직히 더 뭐 그렇습니다.
@정순민-q1r4 ай бұрын
자식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유가있어요 한맺힌 사연들이
@qmffkTja5 ай бұрын
애지중지 키우면 8년동안 연락안올리 없다. 자식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
@TV-zk4bx5 ай бұрын
한참 아이들 어린나이에 케어도 안해주고 술먹고 정신 못차리고 자식들 크니 친한척하면.. 어렵더라구요 내부모지만 그저 낳아준 사람 그이상 이하도 아니죠
@지니지니-r2s5 ай бұрын
ㄹㅇ 이 말이 맞음 애지중지 키웠는데 왜 안오겠냐구요
@azita65665 ай бұрын
가난에사무치면 그렇게됌.. 최선을 다해 길러도..
@m3m5pk5 ай бұрын
의왜로 8년전 마지막 소식끊키면 교도소 들어간 케이스도 있다. 심지어 주소와 부모폰 번호도 모르는 얼탱이 없는 분도 계심
@lalala68395 ай бұрын
애지중지 뒷바라지만하고 도덕이나 부모 공경 등 도덕적 측면을 무시했겠죠.
@금성-d2n6 ай бұрын
다모여서 학교처럼 급식을주고 잠만 자기집에서자면 그런 노인학교설립해서 살아야 고독이 없다
@소나무-w9v5 ай бұрын
너나 그렇게 살아 부모를 짐승취급 하는 너나 그렇게 살아
@gkong27315 ай бұрын
@@소나무-w9v 왜 이런 댓글을 다는 걸까...
@김판식-t2f5 ай бұрын
@@gkong2731 정신이상자
@user-rz2xu8ue7u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이?
@user-21wind195 ай бұрын
이미 있지않나? 노치원 같은데
@war2005 ай бұрын
자식은 이유없이 부모를 나몰라라 하지 않습니다.
@혜은문-w8n6 ай бұрын
백세살면 뭐하나 ㆍ아프지않고 살다 가야지ㆍ
@shk74845 ай бұрын
자식이 부모를 안찾을 땐 이유가 있다
@정순민-q1r4 ай бұрын
맞아요
@라떼좋아-x7n3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이름없음-h6o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f6l4o-p3cАй бұрын
부모한테 상처 받은게 있으면 절대 안찾음.
@e_14745 ай бұрын
이게 과연 자식들만의 탓일까. 자식에게 정을 많이 주고 사랑 많이 줬으면 오지 말라고 해도 간다. 세상 살다보면 지칠 때가 많아서 그냥 부모님 품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모질게 했으면 안 가게 된다.
@kimbaragi3 ай бұрын
@@e_1474 맞아요 진짜요
@친-e1i3 ай бұрын
공감
@user-yu3nf4bl9y2 ай бұрын
ㄹㅇ 부모가 잘했으면 오지말래도 간다. 말안해도 잘하고 도리어쩌고 효를 강요하는부모는 왜자식들이 무관심한지 뒤돌아보기를
@olivia-hr3dz5 ай бұрын
제가 학대당하면석도 부모공경 가스라이팅에 철이 빨리들어 살아계실 때 잘하지싶어 참고 곁에 있었다가 제가 몸이 다 상해서 아프고, 정신병 걸려서 우울 공황 약 먹고 있어요. 예전에는 이런 영상보면 부모를 안 찾고 너무하다 생각했는데...이제는 안가는 데에는 자녀입장도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바꼈네요
@이나경-p3r6 ай бұрын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정승영-j5i6 ай бұрын
지금세상자식한테간.쓸개다빼주고살아도노후는비참합니다
@좌약원샷-k4m5 ай бұрын
글쎄요 ㅋㅋ... 정작 부모찾지않는 자식들 말 들어보면 본인이 자식에게 한 행동은 쏙 빼고 자기혼자 간쓸개 빼줬다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뿌린대로 거두는거에요. 자식에게 진짜 사랑으로 잘 대해준 사람은 부모가 돈 한푼 없어도 얼마나 지극정성인데요ㅋㅋㅋ 요양병원에 있어보면 그 노인의 평소 언행이나 품위로 자식들 오고 안오고 바로 차이 납니다.
@위키-s8v5 ай бұрын
애초에 노후보장 받으려고 자식을 낳는다는 마인드 자체가 썩어빠진거임 효도 할 애들은 알아서 다 함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서 다르지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 하니까 사랑을 줬다고 생각하지 자식들한테 버림받은 사람들 보면 언행이나 성격보면 다 이유가있음
돈이 많으면 오지말라고 해도 문지방 닳도록 올것이다. 우리 늙어서는 돈을 가지고 있자. 돈이 효자다
@zxcvbnm-v4e5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겠죠ㅎㅎㅎ
@박파랑이-h3q5 ай бұрын
공감 ㅠ
@shanhuajin59395 ай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
@whaleshow57015 ай бұрын
이런 말이 옳다고 하는 한국인들이 이미 맛이 간거다.........
@박파랑이-h3q5 ай бұрын
@@whaleshow5701 낭만적인 사람아? 왜 맛이가? 죽기전까지 자식에게 재산주지말고 갖고 있자는취지인데 말귀가 없어
@삼-t5m5 ай бұрын
본가가 시골인데.. 몇년째 자식이 안오는거면 뭐 있는거임 흔한게 부모가 자녀를 폭행하며 키움. 가고싶다는 학교 안보내주고 알콜중독으로 물건 좀 부수고 좀 몽둥이로 때린 정도면 자식들이 그래도 찾아옴 이정도 폭력은 그 시대에 너무 흔해서임 어느 정도일 때 안찾아오냐면 매일 때리고 주먹질하고 겨울이 되면 옷벗겨 쫒아내며 자식들이 자기에게 살려달라고 비는걸 즐기는 수준의 가학적인 부모쯤 되어야 자식들이 이를 갈며 안옴 또다른 경우는 아끼던 자식이 한둘 사업 실패해 도주중이고 다른 자식들은 의절한거임 시골은 땅이 밭 논등 나눠았다보니까 자식들 중 한둘은 사업병 걸려서 부모땅팔아 사업하다 망함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상처받는 자식들이 나옴. 부모에게 아무 지원도 못받고 교육도 제대로 안시켜서 가난하게 사는 다른 자식들에겐 돈없다고 매번 돈내놓으라고 하고 너네에겐 백원도 안줄거라고 때리는 부모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그런줄 알았는데 사실 돈이 꽤 있었고 편애하는 자식이 말도안되는 사업하는건 몇억에서 몇십억 돈주는걸 보며, 편애한 한명만 자식이고 나머지는 자식으로 안봐서 그런거란 근본적인 이유를 깨닫지만 그 뒤로도 차별을 심하게 당해도 효자효녀가 되고싶다는 보상심리로 부모를 찾아오는 자녀 한둘이 있음. 그런데 그 호구같은 자식이 느끼기에도 이건 더이상 내 부모가 아니다 싶을정도로 자식을 막대해서 결국 손절하고 안오게 만듦 편애하는 자식만 남고 다 의절한 상황에서.. 그 돈준 자식마져 입닦고 잠적하면 이제 부모에겐 아무도 안오게 되는거임 다시 말하지만 엄마가 알콜중독이고 아빠가 몽둥이나 호스로 피멍들게 패는 정도라도 시골 늙은 부모가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농사일도 도와주고 집수리도 해주고 하려고 일년에 몇번씩 옴. 배우자가 시골부모와 안맞으면 혼자서라도 밭일하러나 불나간 전등 바꾸러 오는게 시골이 고향인 사람들임. 시골이란 자유로운 공간은 어릴때 어느정도 학대도 미화하는 조건이 됨. 나중에 은퇴하고 내려와서 살 계획을 짜며 미리 왕복하는 자식도 하나쯤 있음 몇년간 전부 다 안올 정도면 부모가 자식을 사람취급 안한거임
@jiyoon_Park5 ай бұрын
이 말씀 공감합니다. 아주 악질적인 부모거나 한두 자식만 지나치게 편애해서 모든 자식이 등돌린 경우.
자식도 살기가 넘 힘든거 아닐까요? 내 살기 힘들면 부모 형제 돌보고 인간노릇 하면서 살기힘들죠 저도 제가 아프니 친정엄마 시어머니 챙길 여력이 없네요 내가 아픈데 누가 누굴챙겨 내 새끼 챙기기도 힘들다는 이기적인 맘이네요
@이연희-t1r6 ай бұрын
국회의원수 줄이고 노인 복지에 국민세금 사용 해야합니다...
@싱글맘26 ай бұрын
공감1000 입니다 ❤
@지나가는나그네-s6d6 ай бұрын
공감10000%
@립이-b7e6 ай бұрын
국희의원은 줄여야혀유ᆢ
@이혜숙-q1i6 ай бұрын
지당 하신 말씀 입니다
@비즈랩-u6c6 ай бұрын
국회의원 줄이면 안됩니다. 아예 없애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은총5 ай бұрын
젊었을 때 성실하게 가족에게도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삶을 살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년이 더 외롭고 비참하다.
@이은희-b6g6 ай бұрын
저런분들은기름값보조좀해줘라
@행복-x7v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자식이 잘못됐다는 편파적 보도를 보이고 있지만 인간관계의 기본은 똑같습니다. 부모와 자식간이든 친구간이든 사제지간이든 서로 잘해야하죠 자식이 8년동안 찾아오지 않는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나이든게 면죄부가 될 순 없어요
@user-love88835 ай бұрын
@@행복-x7v 늙고 추한부모 그냥면죄부해주면 안되나 잘못하셨어도 그냥 봐주면 안되나 면죄부안되도 지금 저모습이 축복같나 자식이 직접 벌안줘도 저모습은 벌받고 계신기라 기냥 기본적인 돌봄은 해주입시다 눈물나도 속이 디집어져도 모른척은 마입시다
@냥혁5 ай бұрын
@@user-love8883진짜 눈물나고 속 뒤집어져본적 있으면 그렇게 말 못하죠 ㅋㅋㅋ
@user-love88835 ай бұрын
@@냥혁 이보쇼 어려서 아동학대 당해봣는가 어려서 성폭행 친부에게 당해봣는가 어려서 얼굴에 담배방 친부 손에 받아봣는가온몸에 연탄집게불로 지져짐을 당해봣능가 5살에 집에서쫒겨놔 남의집 더부살이 로 가본적 있는가 내가 바로 친부손에 칼맞아 죽을뻔한사람이고 삼등교에 강물에 10살짜리 어린딸을 믈먹여 죽이려고 한 사람이 네친부요 첫생리한시각부터20년을 내게 몹쓸짖 하려해서 자살만 31번을 하고도 살아있는 아지매요 그런말 마쇼 나는 그런 친부도 늙고 병들어 죽을때까지 들여다는 봣소 그애비가 죽을때 내게 용서를 빌고 어무이를 부탁한다고 하고 죽엇소 그어무이 평생 딸하나 못지켜준 그어무이 평생 방관자였던 그어무이 지금도 챙기며 살고있소 이유는 단하나내가 그집구석에서 나왓기때문이요 말이라고 다말이 아니요 울엄니도 소희말하는 천벌 받고 사오 큰아들 죽고 작은아들 에게 버림받고 제일 쓸모없이 여긴 딸년 하나 의지하고 병든몸으로살고 있단말요 우리가 벌안줘도 하늘이 줘요 그러니 우리손으로 벌주지말자 이말이여
자식이 안오는건 자식도 쌓인게 많은 경우임. 어려서 고집불통 독단적으로 키웠거나 하면, 애들도 앙심품고 인연 끊음. 인간관계가 상하 수직인 경우 이런일이 비일비재.
@엘-g2h6 ай бұрын
이젠 나라에서 노인들 책임져야 합니다. 힘든 노후를 보면서 ,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아기도 안 낳는거죠.
@MKimID6 ай бұрын
8년째.....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지금 미국살면서도 아무리 사는게 바쁘고 경제적으로 여려워도 어떻게든 일년에 한두번 혼자 계시는 어머니를 찾아 뵙습니다. 정말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것 같아서요.... 모두들 후회없는 삶을 살길 빌어봅니다......
@프롬-y5s3 ай бұрын
님은 사랑 받은 행운아 ~
@바다-g8m6 ай бұрын
정말 사는게 뭔지 피눈물 났다 ㅠㅠ 저도 늙어가고
@coomja4375 ай бұрын
다 자기하기 나름임. 자식이 안 찾아가는데도 이유가 있는거임
@DODAMMOM01305 ай бұрын
17:55 자식들이 8개월도 아니고 8년씩이나 왕래가 없었다면 자식쪽이든 부모쪽든 어떤 문제가 있는거 아닐런지.. 우린 양가 부모님들은 며칠만 연락 없어도 쌩 난리가 남 에효.. 부모 노릇도 자식 노릇도 하기 힘들다는...
@다육사랑-o2v6 ай бұрын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합니다 살아계실때 잘해 드리세요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고 싶네요
@지나가는나그네-s6d6 ай бұрын
공감 입니다
@이부용-x6y6 ай бұрын
이런자식은 부모가돌아 가셔도 후회 안 합니다
@온건한햇살6 ай бұрын
후회 안하니 안가죠. 이유가 있겠지...
@user-gkgofro785j9j6 ай бұрын
@@온건한햇살 그러게유
@지마세옹-p2d5 ай бұрын
부모가 자식한테 잘해주는데도 자식이 부모한테 잘못해서 부모가 돌아가신후에 후회하는종자들 보면 왜사는지 모르겠다 밥이 목구멍에 들어가냐
@악마는우리곁에있다5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외 않는건,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편애와 재산 분할의 불균등, 젊은시절 폭력과 학대 등의 경우 ....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인류최강의사나이5 ай бұрын
아닌경우는 거의 드물죠 노인내들 잘못 99.9% 봅니다
@박수원-n4j2 ай бұрын
대부분 가족간 섭섭함이죠 작게 크게 가장 감정의 골이 많이 생기는게 가족 같아요 부모도 사람인지라 부족할수도있는데 기대치가 높았던 지난날이있었죠 이제 60 세정도 되니 이해가되기도하고 자식이 나한테 기숙사 보냈다고 섭섭해 하는것도 이해 하려고요 나살기 바빠서 엄마 부양 못하겠어요..라고 솔직히 말해주길래 알았다 했어요 이제 사회초년생이라 미래에 대한 불안이 많고 남들은 집도 받는데 본인은 맨손으로 출발한다고요..
@@김태희-e8q6j 권력이 지금 누구에게 있는데? 대통령이나 정부가 할일이야. 행정부가.
@adrianobonucci4155 ай бұрын
찾지않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나도 모아놓은 재산 하나없지만 울 아들들은 안 저럼. 같이 여행다니며 고민도 털어놓고 세상얘기도하고 맛난거 좋은거보면 챙겨주기바쁨. 얼마전에 발 바닥이 좀 아프다했더니 요즘 애들 신는 나이키 에어 뭐시긴가 운동화 사들고 왔었음 ㅋㅋ 투잡 뛰면서도 도시락 싸주고, 학교행사 다 쫒아다니고, 돈이 없어도 주말마다 공원이라도 데리고 나가 놀아주고 했던거 지금도 기억하는거죠. 가난해도 관심갖고 사랑으로 키웠으면 한 두명도 아닌 자식 전부가 다 저럴수가 없음
@보리-i3b5 ай бұрын
@@adrianobonucci415 똥오줌지리고 빌빌거리면 자식들 다 도망갑니다 아직 움직이는 힘이있으니 돌아보는거지요 오래살아봐야 좋을것 없음 70대 후반에 하늘나라로 가는것이 제일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함
@c3h4u5 ай бұрын
제가 원하던 부모님 모습.. 돈 많은 부모를 바라는게 아니라 따뜻하게 품어줄 부모를 바라는데 그게 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나이들어 어렴풋이 이해하게 됩니다
@죠반니노과레스끼5 ай бұрын
천만배 맞는 말씀입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분 계십니다. 가난해도 어린시절 자녀에게 잘해주면, 성인되었을때 부모님께 잘합니다. 가족이라도 서로에게 잘해야되는겁니다.
자식이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해도 무조건 너는 와야 한다 자주 안 오면 불효자 남의 집 자식들은 뭐 뭐 하더라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다 뭐가 필요하다 미워하는 사람들 계속해서 욕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육체적으로 노동 돈도 써라 계속 이 삼종 세트를 놓지 않는데 무슨 수로 가냐 자식은 부모 웬만해 가지고는 져 버리지 않는다 본인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Lee빛나는5 ай бұрын
어떤 인생을 살아 왔기에.. 자식들이 8년을.
@김정민-u5e6 ай бұрын
엄마를 어떻게 저렇게 혼자두고 안올수있어요. 눈도 백내장인지 안좋으신것같은데..어쨋든 엄마잖아요. 불쌍해😢
@김정희-o7f8r5 ай бұрын
자식들도 사는게 힘들어서 그럴수가 있겠죠 오죽하면 부모를 버릴까요
@현화김-k3r5 ай бұрын
@@김정희-o7f8r 맞아요.. 본인이 힘들면 부모고 자식이고 형제고 돌아보기가 힘들죠....
@부르쓰-z3u5 ай бұрын
@@김정희-o7f8r 아.. 사는게 힘들다고 부모를 버린다니요~ 저 어머님이 큰죄를 지은게 아니라면..그건 너무 심하네요..
@화가많음-p4c5 ай бұрын
해준게 개뿔도 없나보지
@살구야놀자-z6u5 ай бұрын
일부러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 상황일 수도 있음.
@이선희-o3u6 ай бұрын
고독이 얼마나 힘든데 어르신들 어우러져 사시도록 국가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합니다
@차현숙-e9x5 ай бұрын
내미래같다.아무도없는나를보는듯.하~ 더살아야하나~진짜한숨뿐이다
@김경화-l3k7f5 ай бұрын
고독사 겁나네요
@Doit66116 ай бұрын
일년에 한번이라도 찾아 뵙는게 그리 어렵나요 무심한 자식들 자식들이 보고 배웁니다 얼마나 잘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부모를 방치하다니 잘했던 못했던 키워줬는데 물질이 아닌 부모님들의 고독은 국가도 할수 없으니 자식들이여 바쁘지만 6개월 아니 힘들면 명절에 한번이라도 찾아뵙거나 영상통화라도 드리세요
@지연안-e8q5 ай бұрын
학대받고컸으면요?
@노숙자-y1l5 ай бұрын
일 년에 한 번? 최하 5번이고 그 외에도 걸핏하면 전화해서 오라 가라 얼마나 하는데요 정말 할 수만 있으면 이민 가고 싶음
@그날이오면-s7d5 ай бұрын
@@지연안-e8q학대 받고 컷다고 다 그러진 않으니, 당신은 그냥 하던대로 사세요
@cari_ari4 ай бұрын
@@그날이오면-s7d 부모에게 학대 받고 자란 사직은 부모랑 연 끊고 편안히 사는게 현명한겁니다
@user-co1ki6sz8o3 ай бұрын
부모를 찾을만한 일이없겟죠 그리고 자기자식은 훨씬 훌륭하게 키울수도 있고요 보통은 자업자득입니다. 양쪽입장 다 들어봐야아는거아닌가요? 본인도 자녀들 찾아오지않는다면 돌아보세요 지난날들
@리버니버니Ай бұрын
자식한테 잘해주고 아니고를 떠나서 낳아서 키워준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야한다. 결혼해서 자식낳아 키우다 보면 부모의 그 힘든 삶을 알았을텐데도 부모에 관심없이 무관심하게 살아가는건 너의 노후는 그 자식들에게 버려져 그때서야 부모에게 못해준 자신을 깨닫게 될거다 인생은 늘 그렇듯 인과응보란 거다
@김정옥-m6p5q6 ай бұрын
집에서 뒷받침을못받구 살았다면 객지나가서 사느라 엄청힘들것임~~자식들의 사정도있을것임~문제는 다 ~경제적인것땜에 자식도리들을 제대로못하는것임~
@해뜨는언덕-v6z5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오지 않아도 혼자만의 생활을 찿아 즐겁게 사시면 좋겠네요.
@tweety08786 ай бұрын
결혼 생각없다 하면 바로나오는 말 아직은 어리니까 괜찮지 나이들어 혼자 외로울텐데? 독거노인분들 대부분 아들&딸들 있는 기혼자분들 자식들이 있지만 찾지 않는 처음부터 없다면 기대감도 없지만 어딘가에 아들&딸들이 있다는 걸 알면 언젠가는 찾을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살게 되고 그 기대감이 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든다는 것
젊은 날 경제활동 안하고 처자식 고생시키고..나이들어 몸아프고 우울증 걸렸다고 하는 할아버지가..울아빠랑 비슷하시네요. 아직도 자식들한테 버럭버럭. 80넘어도 목청은 떠나갈 것 같더라고요. 20년 동안 자식만 몰랐어요. 자식들이 부모한테만 짝사랑이었다는 걸 .이젠 일년에 한두번 용돈 보내고 별로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 정도 없고요. 자식들이 뭘 좋아하는지 관심은 1도 없고. 오직 자기 자신밖에 모르던 아버지. 만정이 떨어지고. 다..본인이 한 만큼 받는거..어리 자식들 아프고 숨넘어갈때조차 관심 없더니..본인 몸은 얼마나 챙기던지ㅎㅎ 이젠 본인 장례비도 없이..자식들한테 떠미는 게 싫다. 돈없이 키우는건 이해받을 수 있어서도, 사랑과 관심없이 젤 저렴하게 키워놓고 이제 나이들어 자식찾는게 염치없지.
@복다발6 ай бұрын
난 50후반대지만 고독을 벗으로 혼자사는게 넘편하고좋다 대학간 자식이 아프지않고 잘 지내주길바랄뿐
@cubeholicjames2855 ай бұрын
50대니까
@감사헤라4 ай бұрын
노인이 아니 잖아요. ㅋ 장년이지요.
@otherworldRestaurant3 ай бұрын
지금이야 그렇지 나이더 먹어봐 ㅋㅋ
@소미-k4l6 ай бұрын
자식이 있든 없든 저런 상황은 나라가 돌봐주는 법을 만들어 내라 ㅡ
@김정희-e8o9v6 ай бұрын
개 키우고 고양이는 키우지만 정작 부모님은 챙기고 한번씩 찾아와서 돌봐드리지 이런 분들 엄청 많을겁니다 이래서 무자식 상팔자라 하는거지요 없으면 서운한것도 없지만 있는데 안오는 자식들은 서운할수 밖에요😭😭
@혜은문-w8n6 ай бұрын
맞아요ㆍ반려동물한테 하는거만큼ㆍ부모한테 잘했음 하네요ㆍ
@좌약원샷-k4m5 ай бұрын
반려동물처럼 부모가 자식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면 효도는 자동입니다.
@greenfish1465 ай бұрын
반려동물 키우는건 아무 상관 없죠. 개 고양이 없다고 부모님 더 챙길까요?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것 자체가 자식들이 안오는 이유일듯...
@하하하-b8s4r5 ай бұрын
뭔 뜬금없이 반려동물이 여기 왜 나옴
@otherworldRestaurant3 ай бұрын
...뜨끔....
@Choi-t7r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자식한테 올인하면 이렇게 된다. 노후를 생각 안하고 자식들에게 올인 하지 마시고 성인되면 알아서 살아라 그래
@이연희-t1r6 ай бұрын
의원 님들..세금 거두어 잘 사용 하면 좋겠네요.
@cyl24775 ай бұрын
세금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걷고 지출도 정부 와 지자체가 합니다 국회는 심사만 할뿐...
@hskim96465 ай бұрын
뭔가 원인이 있을듯ᆢ 낳아준 부모를 모든 자식들이 홀대한다는건 우리가 모르는 스토리가 있는게 아닐까
@해피니스-d7i5 ай бұрын
어떤 일이든 일방적인 것은 없답니다. 항상 이유가 있다 생각 됩니다.
@angela24626 ай бұрын
같이 사는 것이 나라 아닐까요 ?
@모비딕-b6f5 ай бұрын
건강해야 노년도 행복합니다 몸이 많이 아프면 그야말로 생지옥 자식들도 형제들도 긴병엔 소원해질수밖엔 없습니다 건강이 모든 행복의 근원입니다
@이정열-k5h6 ай бұрын
10년도 넘게 지난 영상을 지금 울리시면, 시청하는 국민들이 헷갈리지 않을까요?
@푸른창공-l3o5 ай бұрын
2024년에 봅니다
@흥원이-l5l5 ай бұрын
돈이읍나보지 옛날걸올리는건 좀 새로취재좀하지 돈없어도10년이면 만이변했겠다
@YUNA-nl1mo5 ай бұрын
누굴원망하겠어요 인간은 다 홀로와서 홀로갑니다😢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6 ай бұрын
고독하면 어떠하리 외로우면 어떠하리 먹을 음식이 있어 감사하고 유튜브 보니까 외로울 틈도 없고 하루하루가 번쩍번쩍 간다. 인간은 원래 외로운 존재들이다. 신의 일부이며 신인 인간들이 이 지구에 와서 인간생활 체험하는건데 외롭다 생각하지 말라. 각자 다른 육신으로 흩어져 있어도 우린 부정하고 싶어도 하나다. 외로움도 외롭지 않은것도 모두가 우리가 결정한다. 맘먹기 나름이다. 많이 아프지만 말고 즐겁게들 살아요 지구인들이여~~ 잘 놀다가 천천히 만납시다~~
@바름이-k7w5 ай бұрын
같이 살아도 외롭긴 마찬가지입니다 생활하기 바쁜 자식들....ㅠㅠㅜ
@진경희-f2l17 күн бұрын
자식이 부모를 외면하는데는 100% 이유가 있어요 뭘 잘못했는지 되돌아 보세요 저도 내엄마와 연을 끊고 시어머님을 내 친모삼아 정을 주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얼마전 세상떠난 시어머님 생각하면 너무 보고싶어 눈물나지만 내 엄마 생각하면 우울증이 또 도지고 이가 갈립니다
@starshining21535 ай бұрын
자식 키울때 어떻게 대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영상 속에 나오는 분은 애잔하다...
@user-fm6ox9di7g5 ай бұрын
자식이 8인데 아무도 안온다???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좋은 부모였는지.... 원인없는 결과 없습니다
@olivia-hr3dz5 ай бұрын
아들 딸 서로 다르게 대하고...안좋게 했겠죠
@hskim96465 ай бұрын
공감
@하하하-b8s4r5 ай бұрын
ㅇㅈ 한두명 안 오는거야 그 자식 탓할 수 있지 모두가 안온다? 본인 잘못임. 8명이나 있는데 말도 안됨. 우리 엄마도 외할머니가 잘 해준 거 1도 없고 맨날 부려먹기만 했는데도 아직까지 이모, 삼촌하고 찾아뵙는데 저렇게 모든 자식이 인연 끊을 정도면.. 뭘 어떻게 했길래 저리 안오나
@주식부자-o3s5 ай бұрын
형제끼리 무조건 싸움니다. 어떤 이유로든간에 그때 부모가 중립적으로 중심 잘잡아야합니다. 만약 한쪽으로 편애하면 결국 양쪽 모두 떠나가기들 마련입니다
@오윤-i5h2 ай бұрын
8명 자식이 아니라 8년째 안온다는거 아녔나요?
@Twoluv845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남 일이 아닙니다.. ㅜㅜ
@강규선-t7m6 ай бұрын
저는83세 도시에살아도 말을잃어버리고살아갑니다ㆍ 오로지 내친구는 강아지 ㆍ이리보는핸드폰 유튜브 사람냄새도없네요 ㆍ
@lmiso73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
@최우정-x8b6 ай бұрын
노인들은 거의다 그래요. 저도 그렇네요.53년생.
@이은해-o2k5 ай бұрын
할아버지가 유튜브를 본다니 신기하네여
@jyj324 ай бұрын
부모와 자식이 같이 늙어가니 같이 아프게 되거나 서로 서운한 일이라도 있어 마음이 갈라설땐 점점 되돌릴 여력도 시간도 부족해짐. 그러니 안보고 사는게 편한 사이가 될 수도 있지요.
@경우이-l6z5 ай бұрын
자식들과의관계는 더도말고 남보다덜하지도 않는 그런사이가딱좋습니다ㆍ너무 뜨거워도너무 차가와도 안되는그런 미친관계이지요
@살구야놀자-z6u5 ай бұрын
70중반 울부모님. 요가 미술 골프 헬쓰등 각자 취미생활 하시며 너무 바쁘게 행복하게 잘 사시는데 정말 큰 복인듯. 외국사는 자식들 일년에 한 두달 방문이 전부인데.. 가끔 전화하면 바쁘다고 끊으라고 하실때도 있음. 외국사는 내가 오히려 더 외로움.
@모던한돼지봉봉5 ай бұрын
@@살구야놀자-z6u 경제적으로 많이 넉넉하셔서 더 그러신거 같네요ㅡ넉넉하게 사셨다면 몸 쓰는일 하시지 않았을테니 다른 노년보다 건강하실거 같구요ㅎ
아픈노년도 건강한 노년도 자식들에게 대우받는노년도 자식들에게 무시 당하는 노년도 평생 7~80년동안 내가 만든거~누구를 탓하랴. 맨주먹에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페인이되고 과연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요? 미래의 노인 분들에게~ 자녀 교육은 고교까지 나머지는 지들이~ 부모는 노후와 평생 건강관리 하기 ~^^
@user-ez9ln6bm6b6 ай бұрын
부모도 돈이나 쥐고 있어야 자식이 찾아 오는듯 부모도 가진게 없음 자식들도 찾아 오지도 않아요 ㅜㅜ 슬픈 현실
@TV-xh1il5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나라에서 시스템을 만들어서 관리해줬으면 합니다
@user-blossom75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면..3주전 94세로 돌아가신 시댁 할머님은 진짜 복받은분이셨네.. 60 70넘은 자식들이 조금만 아프셔도 서울서 강원도까지 내려가고 근처에 자식들 손주들 몰려살며 자주찾아뵙고 식사에 의복 다 챙기고.. 장례식지도사가 이렇게 자식들 손주들 많은집 처음본다며 복받은분이라 얘기하셨으니.. 인생이 다 같을수는 없는거구나..
@범박-o3x5 ай бұрын
@@user-blossom7 할머니가 자식들한테 사랑을많이주셨나봐요
@해피니스-d7i5 ай бұрын
.... 한쪽으로 치우쳐지면 다른 한쪽이 외롭지요.... 친정을 더 자주 찾아 뵈야 됩니다.
@Power-r7s4 ай бұрын
으이구..그래도 어찌 부모를 버릴수가있나 아고 이거보면 눈물나노 잘챙겨드려야지
@ghtyrdfvvgi24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엄마는 챙기자
@changyang21055 ай бұрын
슬프지만 세월을 어쩌랴...지지배배 지저귀던 제비들도 한두해 돌아오더니.. 어느듯 잊혀진 그 세월...사는데 까지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가자...
@전승일-u2x6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오고 않오고 그래서 외로운것이 않이고 나이들면 외롭고 고독한 마음이 들게 되어 있어요 그러맘을 다르게 생각 하세요 고독도 외로움도 받아들이면 즐기는 맘이 찾아와요 자식이 같이살아도 외로워요.
@andante77775 ай бұрын
@@전승일-u2x 않이고 😦
@전승일-u2x3 ай бұрын
@@TwinkleJ-L07 맞춤법 오타가 있을수도 있고 그게 중요하나 내용이 중요하지
@김영국-q5n4 ай бұрын
태어날 때도 혼자 부인이나 자식은 잠시 같이 머무를뿐 외로워 마셰요 갈때는 혼자 먼길을 떠나야 합니다 누구나 갈때는 혼자입니다
@미라클-p8i4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때 부모님이 만났다하면 싸우시고 ,부모사랑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오시는게 무서웠습니다,이제 아버지홀로 남으셨는데 어디가 아프다. 힘들다,,하시는데 저는 어떤 감정을 가져야할지 힘듭니다 이젠 나도 나이먹어가는데 내 자식에게는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정순민-q1r3 ай бұрын
@@미라클-p8i 지금 잘살고. 계십니다. 사랑도받은만치 주고싶어요~ 마음가는대로 살아 보세요
@혜리x_x5 ай бұрын
ㅠㅠ엄마아빠 감사합니다
@푸른등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rang.00004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이유없이 안찾아가겠나..다 무슨 이유가 있고 사연이있을거라본다. 부모한테 등돌렸을때는...
@EUNJINHONG-w4j5 ай бұрын
70세부터 노인학교 무조건 갔음 좋겠어요 학교서 친구들 만나고 식사도 해결하고..
@미옥신-z9t5 ай бұрын
편법을써서 기초생활수급자분들도 많은데~~ 안타까운 현실이다 정녕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분들이구만
@Fiendjms6 ай бұрын
노후대책이 없었던 시절에 살았던 시람들은 지금 어려울듯.
@lovelystar61555 ай бұрын
같이 살아도 안보고 싶은 사람도 많을거예요. 슬프지만 그렇습니다 😢
@rkb24716 ай бұрын
시골 어르신들 복지 괜찮았습니다. 자식들 있어도 매달 기본반찬이며 소소한것 다 지원해줬고 도배 화장실 미럼방지 매트까지 다 깔아줬었어요.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참 화가나네요.
@오윤-i5h2 ай бұрын
2011년도 방송분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기를.
@merryJ-b3e5 ай бұрын
편애하는 부모라 연끊고 삽니다 이쁜 자식 한테 효도 받으시라고요
@신정숙-q6c5 ай бұрын
현명한 처사지요 뿌린대로 거두면 됩니다 불변의 원칙입니다
@박미소-x8q4 ай бұрын
이해합니다...ㅠㅠ 토닥토닥...
@Meoseum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도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도 인정하는 제도 빨리 만들자
@엘-g2h6 ай бұрын
60세 이후 건강상 돌려막기 질환이 계속되다 보면 삶의 질도 떨어지고 문득 문득 왜 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무의미한 삶 끝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죠. 안락사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user-nv8rq9qy9o5 ай бұрын
저도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 시행해줫으면합니다 절실히 필요하다생각합니다
@클린한해5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작년에 집사람이암으로 저세상갔는데 옆에서 지겨보는게 너무 힘듭니다 저도 바라는게 있다면 아파서. 죽음을 앞둔 분들이 원하면 안락사 할수있도록 해야된다고 봅니다 아픈 본인도 힘들고 지겨보는 사람도 힘들고 안락사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judge11315 ай бұрын
본인이 떠나고 싶을때 조용히 잠자듯이 갈수있게 질병과 싸우는 고통은 이제그만...
@송명자-x3t5 ай бұрын
안락사 꼭필요합니다.. 원하고ㆍ원합니다..
@마루까미5 ай бұрын
난 우리 엄마가 비록 해준것도 없지만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니까 그래도 나한테 가장 소중했던 사람인걸 깨달았다.. 지금도 잠잘때되면 엄마생각에 나도 이 지옥같은 세상을 떠나고 싶다...
@kjblover53235 ай бұрын
혼자 사는 게 마음편하죠, 자식들 와 봐야 부산만 떨다 가지요 근본적인 건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잖아요